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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last modified: 2015-08-29 18:30:4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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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322.463km²
인구 2,150만 4,162명(2011)
민족구성
아칸족 42.1%, 구르족 17.6%, 북방 멘데족 16.5%,
크로우족 11%, 남방 멘데족 10%
종교구성 이슬람 38.6%, 기독교 32.8%, 토착신앙 11.9%
수도 야무수크로
공용어 프랑스어
국가원수 대통령(알라산 우아타라)
정부수반 총리(장노 아후수쿠아디오)
1인당 GDP 명목 1,038$(2012)

프랑스어: République de Côte d'Ivoire (레퓌블리크 드 코트디부아르)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경제
4. 문화
4.1. 스포츠
4.1.1. 축구
4.1.2. 농구
5.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6. 창작물에서의 코트디부아르

1. 개요

서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있는 나라. 속칭 드록국 '코트디부아르(Côte d'Ivoire)'라는 국명의 의미는 프랑스어로 '상아해안(象牙海岸)'. 그래서 영어명은 아이보리 코스트(Ivory Coast)이다.[2][3] 코트디부아르 국민은 이부아리앵(Ivoirien, Ivorian)이라고 한다. 이는 그야말로 아프리카 초원에서 노획한 코끼리 상아를 유럽으로 반출하던 항구에서 유래한 것이니, 식민지 시절 국명이 그대로 전례된 것이라 보면 된다.

동쪽으로는 가나, 서쪽으로는 라이베리아, 서북쪽에는 기니, 북쪽에는 말리, 부르키나파소와 인접해 있다. 행정 수도는 아비장(Abidjan). 법적 수도는 야무수크로(Yamoussoukro). 국가 제일의 프랜차이즈 스타는 드록신

2. 역사

1890년대에 서아프리카 국가(세네갈, 기니, 가봉)처럼 프랑스식민지배를 받으면서 프랑스의 문명화 정책으로 인해 공용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1960년 식민지배는 종지부를 찍었고 이후에 정치적 막장 가도를 달리기는 해도(펠릭스 우푸에부아니의 독재) 경제적으로 농산물 수출과 원자재값 상승으로 1970년대까지 매년 8%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중 하나로 손 꼽혔다.

그 덕에 이웃 가난한 나라에서 노동자들이 와서 일도 하고는 했지만, 기초체력이 그리 탄탄치 못했기때문에 1980년대 들어 농산물과 원자재값이 떨어자 경기침체를 겪기 시작했고 이러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어 을씨년스러운 상황이 지속되어가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헐값 노동으로 분노한 자국민들의 반발로 1980년대 후반 외국인 추방 움직임이 벌어졌는데 이게 폭동으로 번져 많은 외국인들이 구타 및 살해당했다. 대다수가 불법 노동자라서 지금까지도 정확한 사망자 및 피해자 인적사항을 모른다. 그래서 차드라든지 여러 이웃 나라에서는 코트디부아르로 일하러 갔다가 이때 영원히 소식이 끊긴 사람이 꽤 된다고 한다.

우푸에부아니는 1993년 사망. 이후 혼란이 벌어졌다. 2000년에 취임한 로랑 쿠두 그바그보(Laurent Gbagbo)를 두고 2002년에 군사반란(쿠데타) 및 내전이 벌어져 정부군과 반군간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

2005년엔 코트디부아르 최초로 월드컵(2006년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며 이때 '''디디에 드록바의 호소 덕택인지, 2007년 협정(와가두구 평화합의)을 통해서 내전을 종식시켰다. 드록바는 정말 신인 것 같다. 다만 아직 반군의 무장해제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2007년 이래 2012년까지 코트디부아르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임명한 최영진 전 외교차관이 코트디부아르 담당 유엔사무총장 특별대표로서 현지에서 UN 평화유지군 1만1천명을 지휘했다. # 이후 박근혜 정부 취임과 함께 주미대사로 발령.

좀 조용해지나 싶던 중 2010년 12월, 現 대통령이 선거결과에 불복하고 대통령 취임을 선언하고 선거에서 승리한 전 총리도 대통령 취임을 선언해 한 나라에 두 대통령 취임이라는 사태가 벌어져 다시 내전의 암운이 드리워졌다. 드록신은 뭐하고 있나. 오히려 신이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대통령 2명쯤은 괜찮다는 반응도 있다.

다시 준내전 사태가 일어나, 수백 명의 용병 부대가 돈을 받고 들어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게다가 양측 다 내전 와중에서 민간인 살상을 벌이고 있어서 국제사회가 누구 손을 들어주기도 뭐한 상황이 되었다. 병신력 균형의 법칙. 나중에 시리아 내전에서 똑같이 재현된다.

2011년 4월 초, 수세에 몰린 前 대통령 로랑 그바그보는 프랑스 대사관을 통해 항복의 뜻을 밝혔으나 돌연 종적을 감춰버렸고, 다시 UN군을 공격했다. 이에 열받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프랑스군 헬리콥터와 연합해 다시 그바그보 세력을 공격했다. 이 공격은 성공해서 4월 11일, 前 대통령인 그바그보가 프랑스 특수부대에 생포되면서 일단 선거에서 승리했던 알라산 와타라(Alassane Ouattara)가 정식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선 이후 이미 100만명이 집을 버렸고 13만명 이상이 라이베리아 국경을 넘어갔다고 하니, 사후 처리가 더 문제일 듯.

또한 기독교계였던 그바그보를 축출한 와타라가 이슬람계이기 때문에 기독교계에 심각한 탄압과 학살을 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미 내전 중에 와타라측 군인들이 기독교계의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불안한 사회상 탓인지 살인율이 엄청나게 높다. UN 마약 범죄 사무소(UNODC)의 통계에 의하면 10만명당 56.9건의 살인이 발생했다. 이는 아프리카 중 최고다, 세계에서 3위의 높은 살인률[4]이다. 우리나라는 10만명당 2.6건 정도다.#

3. 경제

세계 1위의 카카오 생산국가이다. 세계지리 선택자들은 이 부분에서 친숙한 경우도 많을 듯 하다. 연 145만톤의 생산량은 전 세계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나라들이 대개 그렇듯, 낮은 임금으로 강제노역하는 아동 노동 문제[5] 등 여러 문제가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홍보원 특유의 창법과 손으로 모기를 잡는 리듬의 절묘한 조화, 몬데그린 가사의 CM의 슈퍼 티모르라는 모기약이 코트디부아르 제품이라고 한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알려진 슈퍼 티모르의 광고는 1986년도 광고다. 최근에도 광고가 나오긴 하지만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모기약 광고이다.

4. 문화

4.1. 스포츠

4.1.1. 축구

사실 아프리카의 변방 국가에 불과하며 유명한 나라도 아니지만, 코트디부아르의 축구영웅 디디에 드록바 덕택에 축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나라가 되었다. 드록바 1명 덕분에 아프리카 최강국가는 물론 elo ranking에서도 한국보다 높은 10위권 국가가 되었다. # 물론 드록신 강림 이후 감독들의 관심이 높아져 야야 투레 같은 메이저급 실력의 축구선수들이 상당수가 기용되면서 이들 대부분이 클럽을 흔들며 종횡무진 하고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관한건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4.1.2. 농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농구에서도 아프리카 수준급 강호이다. 1978, 1980년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Africa Championship) 준우승(우승은 둘 다 세네갈)을 시작으로 1981, 1985년 대회를 우승했고 2009년 대회 준우승, 2011, 2013년 대회 4강을 비롯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5. 한국과 코트디부아르

한국과는 1961년에 수교하여 행정수도 아비장에 한국 현지공관이 있다.

한국에서 코트디부아르 하면 드록바를 연상하듯, 코트디부아르에서도 한국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한국인 슈바이처로 불리는 순구 박사이다. 코트디부아르에서 30년 이상 의료봉사를 하며 2만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했다. 그로 인해 명예추장에도 추대되었으며, 코트디부아르 국가공로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6. 창작물에서의 코트디부아르

만화 푸공의 아야의 배경이 되는 나라이다.
엑스파일 7기 1~2화 배경이 되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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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트디부아르 국기는 아일랜드의 국기와는 색 배치가 좌우반전이 되어 있다. 루마니아차드, 모나코인도네시아 국기와 비견될 정도로 혼동되는 국기 중 하나다.
  • [2] 단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1986년에 세계 각국에 코트디부아르를 자국어로 번역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영어로도 Côte d'Ivoire로 사용한다. 참고로, 아이보리 코스트로 검색해도 이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 [3] 에스페란토로는 의미를 직역한 Eburbordo와 공식 용어에서 따온 Kotdivuaro가 병용되고 있다.
  • [4] 다만 소말리아처럼 멀쩡한 통계를 내는 게 불가능한 지역도 몇 나라 있다.
  • [5] 한겨레 21 취재에 의하면 아이들은 카카오초콜릿의 맛조차 모르면서 일을 한다. 하루에 15~16시간 일하며 받는 돈은 1,000원 남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