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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last modified: 2015-02-21 23:01:21 Contributors


2000년 5월 3일 전면 개장한 삼성역 근처 COEX에 있는 열대어 전시 수족관. 한국의 대표적인 수족관으로, 상당히 유명한데다 관광객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수족관이다. 전시 수조 40개, 사육 수조 130개, 전시 탱크 용량 2,300톤, 전시 생물 500여 종 4만여 마리에 이르는 대형 수족관이다.

세계의 바다, 오션킹덤, 아마조니아 월드, 터치풀 등 다양한 테마의 1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많은 크기와 종류의 수조가 배치되어 있어 동선이 지루하지 않고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잘 꾸며 놓았다. 불가사리 등의 해안 저서생물을 만져볼 수 있는 얕고 넓은 체험 수조(터치풀)나, 천장에 있는 수조, 벽면을 통째로 차지하는 거대한 수조에 피라루쿠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거나 하는 장면을 보면 무섭다정말 잊혀지지 않을 정도. 가격이 조금 비싼 편[1] 개장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입장마감 오후 7시)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반 내외이다.

전복 같은 제법 비싼 해산물 취급 받는 녀석들은 만질수가 없다. 자주 먹으려 훔쳐가는 사람이 있었다는 듯.

영화에서 흔히 보는 대형 수족관과 천장까지 돔형식으로 된 터널형 수족관과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유리가 굴절도가 제멋대로라 멀미를 할 수 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터널형 수족관은 길이가 기대했던 것보다 짧다고 느낄 수도 있다.

각 수족관마다 먹이주는 시간이 따로 존재하며 이를 잘 맞춰서 가면 먹이를 먹는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다. 주로 평일 2시쯤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화요일에 가면 웬만한 먹이시간은 다 볼 수 있으니 추천.

특히 피라냐는 굉장히 박력 넘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니 화요일 두시 쯤에 시간을 맞춰 가서 한 번 보길 추천한다. 반면 상어는 평소에 배불리 먹이지 않으면 수족관 내의 다른 생물들을 습격하기 때문에 먹이 먹는 시간에도 딱히 박력 넘치는 광경을 보기는 힘들다.

희귀종인 매너티가 2마리 전시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몹시 귀여우니 간다면 놓치지 않는 게 좋다.

영화처럼 조용하게 관람을 하며 사색에 잠기고 싶다고 가는 것은 별로 추천하기 힘들다. 워낙 사람들도 많고 애들이 많아서…정 가고 싶다면 휴일이 아닌 평일, 그것도 오전 시간대를 노리자.아니면 코엑스 아쿠아리움 개장 이후로 손님이 팍 줄어든 63빌딩 시월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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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현재 성인 22,000원, 중고생 19,000원, 어린이 16,000원, 16,500원, 47개월 이하 유아 1명에 한해 무료입장. 3인가족권 연간회원권 1인 55,000원,2인 110,000원 4인 가족권 2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