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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last modified: 2016-03-06 09:33:33 Contributors

Fancy-dress (play) / Costume (pl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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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대강 이런 것들
물론 이 분야에서도 양덕후가 갑이다.

Contents

1. 코스프레
1.1. 코스프레의 시초
1.2. 복장고증
1.3. 코스프레 연령대
1.4. 코스용어
1.5. 리그베다위키에 항목이 등록된 네임드 코스어&팀
1.5.1. 국내
1.5.2. 일본
1.5.3. 미국
2. 지적되는 문제점
2.1. 외모지상주의
2.1.1. 외모고증주의
2.2. 사진사 민폐
2.3. 상업화
2.4. 코스어=일빠?
2.5. 역사적 모욕
2.6. 코스프레로 인한 민폐
2.7. 코스어들의 멘탈 문제
2.8. 성차별 문제
3. 부정적인 시선을 부른 경우
3.1. 2009 모터쇼 사건
3.1.1. 무엇이 문제인가
3.1.1.1. 모델의 목적 vs 코스프레의 목적
3.1.1.2. 타사 부스에 난입
3.1.2. 결론
3.2. 취약한 연령대 문제와 우려
3.3. 코스프레 인식이 부족한 일반사회 및 일반인들의 시선
3.4. 코스프레는 본래 일본문화이다?
3.5. 호화성 코스프레 문제
3.6. 엄코 논란
3.6.1. 엄코의 허용 범위
3.7. 규제 움직임
4. 비유적 의미
5. 신촌 살인사건과의 연관
6. 코스프레를 다룬 미디어
7. 관련항목


1. 코스프레

코스튬 플레이의 일본식 약어. 이 약어는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도 등장했다. 대표적인 오덕 문화의 하나. 만화애니메이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서로 모여서 노는 놀이이자 하위 예술 장르의 일종이다. 그리고 코스튬 플레이, 즉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을 '스플레이어(줄여서 코스어)'라고 지칭한다. 영어권에서는 '코스플레이(cosplay)라고 한다.

서울특별시 코믹월드 같은 애니 관련 행사가 있는 날이면 서울 지하철 3호선의 객차, 학여울역, 양재역[2], 대화역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하지만 2010년 1월부터 공식 시행된 코스어 등록제 때문에 지하철에서의 코스프레는 거의 없어졌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 다만 집에 돌아갈 때도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채인 무개념 코스어들은 꽤 많이 있다. 시선을 은근히 즐기는 듯한 인상을 준다.[3]

다른 일본문화들이 으레 그렇듯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소수의 용어들 중 하나였으나, 2014년을 전후하여 프라임타임에 방영되는 간판급 막장드라마에서도 등장할 만큼 인지도가 생겼다. (예: 뭐야? 지금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 하는거야?) 다만 이런 공개석상에서 쓰이는 '코스프레'란 용어는 예시로 든 대화문처럼 '위장'의 의미로 쓰이는 원래의 의미와는 좀 다르게 쓰이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굳이 꼽자면 '일코'가 이런 용례와 의미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듯)

1.1. 코스프레의 시초

사실 피해자 코스프레가 시초라 카더라

코스프레(kosupure)라는 용어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 사이언스픽션 컨벤션(줄여서 월드콘)에 참여한 노브 타카하시가 고안해낸 것이다. 컨벤션장을 가득 메운 코스튬을 걸친 팬들에 감명받은 그가 일본의 SF잡지 지면 상에 월드콘과 코스튬을 만들어 입은 팬들에 대해 기고하면서 일본식 약어로 코스튬+플레이를 줄여서 코스프레(コスプレ)라고 소개한다. 미국의 SF 판타지 계열의 축제에서 사이파이, 만화 캐릭터의 복장을 입는 팬들의 행위가 일본으로 넘어가서 만화, 영화, 게임 등에 나오는 캐릭터의 복장을 입는 놀이가 되었다. 최근에는 범위가 약간 확대되어서, 간호사나 여경 같은 일반적인 제복을 입는 경우도 코스프레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코스프레의 기원은 일본이 아니라 서양이고 코스프레의 기원은 사이파이 팬보이들의 복장놀이에 기원을 두어야 하며, 역사적인 영웅, 인물들의 추모나 유명한 전투의 재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코스프레의 기본적인 목적은 관객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배우의 그것과와 유사하기 때문에, 코스프레를 굳이 정의하자면 행위예술에 가깝다. 하지만 연기의 형식과 절차에 비중을 두는 연극과, 복장을 보여주고 캐릭터가 된 듯한 재미를 즐기는 코스프레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코스프레와 비슷한 것들을 꼽아보자면...
  • 샤머니즘: 고래로 숭배하는 신이나 영웅, 동물의 모습을 흉내내어 그 힘을 숭상하고 자신에게 깃들게 하려는 퍼포먼스는 세계 어디에나 있어왔다. 스스로 그런 우상들의 흉내를 내어 우상과 자신을 일체화시키는 의식이다.
  • 추모 제의: 고대 시절부터 추모에 목적을 두고 복장을 흉내내어 시연하는 제의 성격을 띄는 행위는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데, 경극이나 가부키 같은 연극이나 콜로세움에서의 검투사 경기가 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의는 행위와 절차가 엄격한 반면, 코스프레는 그런 것이 없다. 코스프레는 역사적 추모에 기원을 두지도 않는다.
  • 축제: 할로윈 축제에서 복장을 입고 과자 얻으러 다니거나 마을 전체를 중세 마을처럼 꾸미는 유럽의 축제 행사도 코스프레와 비슷하지만, 그쪽은 과자를 얻거나 특정 축일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목적을 두지만 코스프레는 복장 자체가 목적이다.
  • 코스튬 파티: 코스튬을 입고 파티를 즐기는 것(코스튬 파티)은 코스프레와 교집합이 큰데, 트릭 오어 트릿 하면서 과자 얻으러 다니기에는 너무 나이가 든 청소년에서 성인 계층이 축제일에 코스튬 파티를 하면서 놀때는 슈퍼맨이나 배트맨 같은 흔하고 유명한 만화/서브컬쳐 캐릭터 분장을 하기 때문. '해리포터 출간 기념 해리포터 코스튬 파티' 같은 식으로 유명한 서브컬쳐를 기념하거나 홍보하기 위한 팬시 드레스 파티도 이 개념에 들어간다. 코스튬 파티가 규모가 커지거나 컨벤션과 결합해서 축제에 가깝게 커지는 경우도 있다.
  • 리인액트먼트: 서양의 코스프레와 리인액트먼트는 어느정도 교집합이 존재하는데 서양의 코스플레이어들 일부는 르네상스 페어와 리인액트먼트에도 참여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근거와 고증이 뚜렷한 경우라면 리인액트먼트가 되고, 역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고증이 없으면 르네상스 페어 계열, 가상의 캐릭터를 목적으로 하면 코스프레로 구분하는 편이다.
  • LARP: TRPG를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와 주사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처럼 분장하고 연극처럼 직접 연기하는 것을 라이브 액션 롤플레이(줄여서 LARP)라고 하는데 코스프레와 LARP는 가상의 캐릭터에 치중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깊다.

본래 직접 제조하거나 비슷한 옷을 골라서 입어서 했지만, 최근에는 인기 있는 작품의 복장은 대량생산되어 전문가게에서 사거나 렌탈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1.2. 복장고증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은 고증면에서 전혀 닮지 않은 복장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예를 들면 원작에서는 도복이나 정장같이 광택과는 전혀 상관없는 복장인데 코스플레이어들이 광택이 있는 옷감으로 만들어서 고증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군인을 코스프레하는데 군화가 아니라 고무장화를 신는다든가 로봇을 코스프레하는데 종이박스로 만들어서 한다든가 고증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복장을 하는 경우가 있다. 여캐의 경우 원작에서는 팬티스타킹을 착용한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데 그냥 쫄바지로 때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모든 코스플레이어가 다 그런건 아니고 제법 고증을 잘 살려서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도복을 입은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데 실제 캐릭터가 어떤 도복을 입었는지 사전에 조사해서 똑같은 도복으로 입는다든가 정확한 고증과 사전조사를 거쳐서 코스프레한 경우는 원작과 싱크로율이 꽤나 잘맞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코스플레이어의 체형이 원작의 해당캐릭터와 비슷하면 싱크로율은 거의 100%에 가까워진다. 이런 코스플레이어는 절대로 유광 재질의 옷감으로 옷을 만들지 않는다.

다만, 딱히 고증의 미비를 무조건적으로 문제삼을 수는 없다. 이젠 코스프레 참가 계층도 넓어져 10대 청소년에서부터 20대 프로모델, 파티 참가용 의상 착용자 수준의 라이트 유저 등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프로모델 등이 고증이 미비하다면 얼마든지 비판을 해도 무방하겠으나 10대 청소년이나 할로윈 파티 참가 수준의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 어차피 가볍게 즐기는 것이 그네들의 원래 목적이었고, 더 신경쓰려고 해도 자금이나 시간 등의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그냥 관대하게 패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애초에 쫓아가서 일일히 따지는 것도 웃기다. 범죄나 민폐를 끼치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무엇을 하든 무슨 상관인가.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한 여캐를 코스프레하게 될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살색 팬티스타킹을 속에 신는다. 어떻게든 가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가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여캐를 코스프레 하는 여성 코스튬 플레이어는 팬티스타킹을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신는다. 다만 뭐가 노출이 심한지는 대체로 직접 하는 이들 등의 주관에 따라 정해지며 가리는 정도도 서코같은 야외 행사나 단체 촬영 등에서 보다 심하게 신경쓰고[4] 개인 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의 경우는 위의 이유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비교적 덜 신경쓴다.

1.3. 코스프레 연령대

국내 기준으로 초창기까지는 구 아카코믹월드 등을 통해서 19세 이상 성인 및 대학생들이 대부분 참여하거나 즐겼던 문화였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가서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고1,2나 중1~3, 더 아래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생들까지 확장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연령대가 어려지고 낮아지면서 청소년 문화로 자리를 잡아간지 오래이다. 코믹월드나 코스프레 촬영을 받는 사람도 대부분 10대 및 중고생 등의 청소년층들이 많아진 편. 더욱이 코스프레가 외모적인 측면이 강한지라 나잇살 먹기 전에 많이 활동해두려는 분위기도 있다. 이들이 청소년층이라 아직 제대로 정립된 사회적 가치관이나 용인되지 않는 요소들을 모르거나 무시하며, 이쪽 바닥(...)의 인원들은 사회성 부족 등의 이유로 이들이 주로 참가하는 코믹월드[5]같은 행사장에선 온갖 문제들이 매 회마다 트럭째로 쏟아진다. 일부러 관심을 얻으려는 사람들도 이곳에선 매우 높은 확률로 출현하며, 고성방가는 기본, 설사약같은걸 넣은 음료수를 태연하게 권하고 다니는 인간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 [6] 오타쿠라고 불리는 이 취미의 특성과 이걸 즐기는 사람들이 앞에서 언급한 사회성 부족 등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행사장의 매우 신세계(...)같은 분위기와 하나의 취미분야와 코드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버리니 기분이 막 미칠듯이 업되거나 텐션이 높아져(...)[7] 안그래도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들에다 또 대부분은 피끓는 청소년이니(..) 그냥 막나가게 되고 저것들이 그대로 사고사례가 되는 것이다. 자신들이 자중하는 수밖에 없지만 정신차린 사람 수 만큼을 문제있는 사람들이 새로 채우는데 이게 제대로 될 리가... 그래서 코믹월드의 규칙은 날이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다. 무한반복

1.4. 코스용어

  • 코스튬 플레이어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 코스어(일본에서는 레이어(レイア))라고 줄여부르며, 코스프레 모델이 되거나 직접 의상, 소품등을 만드는 사람들 전부를 통틀어서 부른다. 사실 분야별(?)로 어느정도 분화가 되어있긴 하지만, 코스프레 관련 물품을 만드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코스프레를 하는 비율 역시 높다.
  • 몰코
    부모님이나 그 외 보호자 몰래 하는 코스프레를 뜻한다. 학생 코스어들 중 거의 대부분은 몰코를 한다.
  • 엄코
    엄한 코스. 자세한 설명은 밑에.
  • 밀코
    밀리터리 코스튬 플레이. 상당수의 코스프레들이 돈과 퀄리티의 비례를 요구받지만, 밀리터리 코스프레는 특히나 그 정도가 심한 편. 개인 제작에는 한계가 있고 해외에서 수입해 와야 하는 제품이 상당수이기에, 작정하고 장비를 갖추기 시작하면 최저 수십만 2~3백만원단위는 가볍게 깨져 나간다. 위의 엄코와는 다른 의미에서 논란의 주역이 되는 편.
  • 첫코, 막코
    처음하는 코스와 마지막 코스. 대부분 첫코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1들이, 막코는 고3들이 많이 쓴다.
  • 집코
    집에서 하는 코스프레. 행사 가기 전에 시착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집에서 하고 싶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 퀄리티에 대한 말[8]
    상퀄,고퀄 : 上퀄리티, 高퀄리티. 의상의 경우엔 상퀄과 고퀄을 둘 다 쓰지만, 코스프레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는 고퀄이라는 단어를 주로 쓴다. 중고 장터에서 의상의 상태와 품질이 아주 좋은 경우에는 최상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중퀄 : 中퀄리티. 중간수준의 무난한 의상과 소품. 중상퀄이나 중하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하퀄 : 下퀄리티. 오래됐거나 보관상태가 안좋거나 애초부터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퀄리티가 낮은 의상과 소품을 말한다. 의상 자체의 품질은 나쁘지만 사진에선 예쁘게 나오는 경우는 촬영퀄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 갠촬
    개인 촬영. 사진사를 불러서 스튜디오나 어느 장소에서 혼자만(혹은 팀끼리) 촬영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일본에서도 갠찰은 똑같이 개인촬영(個人撮影) 이라고 하는데, 뉘앙스가 많이 달라지므로 주의. 일본에서 코스프레 개인촬영은 어느정도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영 좋지않은 의미가 되어버린다. 특히 호텔에서 하는건 100%.
  • 솔코, 트윈, 팀코
    솔코는 혼자서, 트윈은 둘이서, 팀코는 셋 이상이서 코스프레를 뛰는것을 말한다.
  • 플랜
    나중에 코스프레를 뛸 캐릭터들을 미리 짜놓는것을 말한다. 코스 플랜이라는 것은 이런것.
  • 메쿠
    메이크 업. 즉 화장.
  • 사진사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보통 DSLR을 많이 들고다닌다.)을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진사는 주로 코스프레 위주 또는 전문으로 촬영을 하는 사람을 얘기하며 코스프레가 아닌 자연이나 여행목적, 일반 모델 및 인물 촬영, 기타 목적을 촬영하는 사진사와는 절대 관계가 없다. 같은 사진사라도 촬영하는 목적이나 의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코스프레만 촬영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코스프레 사진을 위주로 촬영하거나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진사는 코스프레 사진사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낮춰 부르는말로 찍사라는 말이 있다. 이 경우 비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태 사진의 준말. 단어 그대로 음흉한 의도를 가지고 사진사를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노출있는 코스를 주로 찍거나, 선정적인 포즈를 요구하거나 하는 등의 사람들은 코스계에서 요주의 인물로 분류된다.(변사 항목의 '辯士'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 운포 / 운미포
    운송비 포함 / 운송비 미포함. 코스 옷을 팔거나 교환할때 많이 쓰이는 말. 보통 운미포 얼마 식으로 이야기한다.
  • 코겸사
    스어 진사.
  • 서코, 부코
    서울 코믹월드부산 코믹월드의 약칭.
  • 휴코
    코스프레를 쉬겠다는 뜻. 주로 고3이나 입시를 일찍 준비하려는 고2 학생들이 가끔 또는 자주 쓰는 용어이다. 그보다 더한 것으로 탈코가 있다.
  • 탈코
    코스프레를 완전히 그만두거나 떠나게 되는 것. 휴코와는 차이도 다르고 코스프레를 끊겠다는 뜻이다. 주로 고3 학생들이나 개인사정으로 코스프레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가끔 쓰는 용어.
  • 길코
    길거리 코스프레의 줄임말. 사실 일반인들은 크게 신경쓰지않지만 코스어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주제다. 주로 나오는 말은 '사람들의 인식이 나빠진다.' 사실 엄밀히 따져서 말하자면 여러명에서 몰려 촬영하는 촬영회들의 대부분 돈을 주고 자리를 빌려 찍는게 아닌 시민공원같은 곳에서 주로 하기때문에 돈을 주고 자리를 빌리지 않는이상 촬영회들도 전부 길코다. 그런것 따지는거 자체가 무의미. 주말에 가족끼리 놀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야; 여럿이서 몰려서 하면 촬영회, 혼자하면 욕먹는 길코
    서코의 경우는 특히 aT센터 행사 때가 심한 편인데 aT센터가 대로변에 있는데다가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있는 센터 앞 광장이 인도와 붙어있고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가끔 aT센터 앞 인도를 지나는 행인들과 버스 대기자들에게 불편과 민폐를 끼쳐놓은 경우가 다수였을 정도였다. 경우에 따라 촬영을 한다는 이유로 aT센터 앞 인도를 점거하는가하면 게임을 한다며 인도를 통으로 점거하여 행인들을 아예 차가 다니는 대로변으로 쫓아내는(...) 민폐를 끼쳐놓았다. 이런 문제 때문에 관할 서초구청과 aT센터 상위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항의와 민원이 빗발쳤을 정도였다.
    간혹 정말 길거리에서 하는 코스프레와 공원 구석에서 자리잡고 하는 촬영회랑 어떻게 같은가 라고 하는 무개념도 있지만 제대로 따져보면 오히려 촬영회쪽이 더 민폐다 화장실 점거는 기본이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것도 기본. 돈을 주고 자리를 대여하는게 아닌이상 촬영회쪽이 더 민폐라는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보통 시민분들을 위해 화장실 한칸은 남겨둡시다 라는 문구를 내걸고 화장실을 탈의실로 이용하는데 공공시설을 누구 마음대로 한칸만 남기고 탈의실로 사용하는가. 배려하는 척 하는거다.
  • 일코

1.5. 리그베다위키에 항목이 등록된 네임드 코스어&팀

1.5.1. 국내

2. 지적되는 문제점

2.1. 외모지상주의

좋은 코스프레에는 3가지 필수요소가 있으니, 그 첫째는 외모요, 둘째도 외모요, 셋째 또한 코스플레이어의 외모라 카더라

본래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중시되는 장르였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코스플레이어의 외모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추세. 카페,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을 평할때 복장, 소품의 퀄리티보다는 코스어의 얼굴, 몸매의 퀄리티(…)를 보고 코스프레의 완성도를 따진다. 티내지는 않아도 예쁘고 몸매도 되는 코스어의 사진에 좋은 댓글이 많이 달린다. 반대로 코스어가 아무리 퀄리티가 높은 옷을 입더라도 얼굴이나 몸매가 안되면 혐짤 취급한다. 니들 눈요기 하라고 코스프레 하는게 아닌데? 아무리 복장, 소품의 퀄리티가 떨어져도 외모가 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건 사회 전반에 걸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코스프레로 국한할 수는 없는 듯.[9] 그렇지만 당연히 코스어의 외모에 대한 무분별한 매도는 삼가야 한다. 타인의 외모에 대한 비하는 모욕죄, 또는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도 있는 엄연한 범죄이다.[10] 만약 범죄가 아닐지라도 그것은 윤리적이지 않은 일이다. 자기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것은 삼가자. 애초에 코스프레라는 장르를 오직 외모만으로 국한해서 평가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면 가면라이더건담 코스프레를 하면 되잖아 잘 팔지도 않는데 만들기 힘들잖아[11]

코스프레는 아니지만 그와 유사한 사례로 코미디언 故 이주일도 외모 때문에 한동안 곤욕을 치뤘던 경험이 있다. 40의 늦깎이에 방송에 입문하여 첫 악역 연기를 펼쳤지만 방송 이후 왜 저 따위 못생긴 놈의 자식을 캐스팅 시켰냐, 얼굴도 쭈글해보이고 못생겨서 밥먹다가 토나올뻔 했다, 감독놈 당장 나와서 해명해라는 등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항의를 받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사례가 있었다.


2.1.1. 외모고증주의

위의 외모지상주의와 겹치는 부분이 꽤 많으나, 이 경우 주로 문제가 되는건 고증이다. 가령 블라디미르 레닌의 코스프레를 하는데 원본에 비해 마른 경우 몸 고증이 안 맞다며 까이거나, 밀리터리 코스를 했는데 황인종이라며 부대와 인종 고증이 안 맞다고 까이기도 한다. 그 외, 근육질에 덩치가 좋은 캐릭터를 보통 체격의 남성이 코스프레 하거나, 거유 캐릭터를 빈유 여성이 코스프레하는 경우도 몸이 안된다며 비판하는 반응이 있다.

코스프레를 하는 쪽은 주로 자신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하기 때문에 고증면에서 지적이 없어지기를 바라기는 힘들듯 싶다.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고증의 문제인바 의상 고증 문제와 비슷하게 볼 수 있다. 즉, 프로와 아마추어를 분리해서 대응하는 식으로 관점을 바꾸면 된다고 볼 수 있다. 가령 아마추어들은 직업이 아니라 취미로 하는 것이니만큼 다소 느슨하게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2.2. 사진사 민폐


약속을 밥먹듯이 펑크내고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지 않거나, 사진사를 자기 하인인양 부려먹는 등 일단 개념이 부족한 코스어들이 적지 않아, 사진사들 중 상당수가 사진 몇 번 코스프레를 찍다가 대부분 다른 장르로 사진을 전향하게 된다. 따라서 코스프레 위주 또는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사의 숫자는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게다가 코스프레 촬영은 사진작가로서의 실력향상에 실제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 사진 작가는 단순 촬영 능력보다 사진의 테마를 만들어 내는 감독 및 연출 능력이 더 필요한데, 코스프레 촬영은 사진사가 아닌 코스어가 주 연출 및 감독을 주로 주관하게 되므로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 취하고 표정잡는게 끝인 코스어가 개부분인데 이게 무슨 소리지, 결국 작가로서의 중요한 실력은 못 키우고, 조리개나 화각을 사용하는 잡기술 실력만 늘린다.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사진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코스프레는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코스프레를 전문돈도 안받는데 전문이라고 해도 되는건가으로 촬영하고싶은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촬영하겠지만.

사실 알고보면 일반 사진이나 자연 사진 등을 촬영하는 사진사 입장에서는 코스프레 사진은 촬영하지 않는 편으로 알려졌다. 전문 사진사들이 직접 주관하는 포토 갤러리나 사진 전시회 같은 곳을 관람해 본 입장에서는 잘 알겠지만 이들이 출품한 사진 중 코스프레 관련 사진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다. 인물 사진에서도 그런 편인데 일반 및 전문급 사진사들은 코스프레보다는 인물 사진 대상을 주로 일반인이나 서민층 또는 전문모델을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이 많은 편. 이들 사진사들이 촬영하여 전시회 때 출품했던 사진만 봐도 코스프레 사진은 듣보잡과도 같은 존재이거나 아예 대상에서 빠져있는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일반 및 사진 전문가 대부분을 봐도 코스프레를 대상으로 촬영한 사진은 거의 없는 편. 이들은 주로 일반인 및 서민층, 자연풍경이나 동식물 등을 촬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런 분야의 사진사들일수록 코스프레나 코스어의 존재조차 대부분 모르거나 알고 있어도 일본에서만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스런 말들이 오가는 편이다. 코스프레라는 것을 가히 알고 있어도 국내 또는 서코나 부코 등에서 촬영한 코스어 사진을 보여주면 이 분 일본인이신가 보네요., 이거 일본에서 촬영한 건가요?라고 오해를 하기도 한다. 물론 국내에서 코스프레 사진을 촬영해본 사진사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오해가 거의 없거나 드물며 주로 일반인이나 동식물 등 자연풍경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사들 사이에서 나오는 얘기이다. 이쪽 사진사들일수록 코스프레를 잘 모르거나 국내에 코스프레라는 문화가 있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대답이 많은 편.

일부 속좁거나 개념이 없고 자존심만 드센 입장에서는, 행사 등에 참가한 어린 코스프레 참가자가 개인사정 등으로 촬영을 하기 어렵다, 송구스럽지만 사진 찍는 것을 원치 않는다, 촬영할 기분이 아니라서 받기싫다는 사정이나 의사를 밝히면 겉으로는 일단 들어주는 척 했다가 나중에 뒷담으로 어린것한테 거절당한 건 처음이네, 정말 싸가지없는 것, 지가 코스프레하면 다야?, 어린 것이 어른한테 건방지게라고 까대는 행태도 보인다. 이해 못할 일일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있는 보기 드문 사례거리이다.

2.3. 상업화

일본(혹은 중국, 대만)에서는 아예 사진집(ROM)을 만들어서 코믹 마켓이나 인터넷 등지에서 판매하는 코스어들도 많다. 노출로 섹스어필을 노리는 사진집이 대다수.

'벗어버리면 그게 무슨 코스프레냐'(…)는 논점부터, 이래저래 수익을 내기 좋은 구조인지라 동인문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AV 업체나 야쿠자들까지 이쪽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AV에 비해 제작단가가 훨씬 저렴함에도 가격대가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AV와 비슷한 수준이고, 동인루트로 유통되는지라 세금을 내지 않고 꿀꺽해버릴 수도 있다는 구조가 이들을 코스프레 ROM 시장에 뛰어들게끔 하고 있는 것. 요즘은 아예 현역 AV배우가 코스프레로 코믹마켓이나 코스홀릭같은 대형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여기에 '유료 코스프레 촬영회'라며 참가비를 받고서 촬영은 명목뿐이고 실상은 난교 파티라는 식으로 성매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게임 웹진 등에서 게임 코스프레 등의 칼럼을 기재하는 등 유저 유입을 늘리기 위한 컨텐츠로 삼고 있다. 동인계에서 소규모로 포토북 코스집을 내는 등의 일도 점차 보이고 있다.

2.4. 코스어=일빠?

아무래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만화, 게임 등을 하다가 코스어가 되는 경우가 많아 일본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일빠'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

이 점은 일본의 문화 상업 역사가 오래되었고, 반면 한국을 위시한 타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 산업이 그만큼 발전하지 못한 데에서 나온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아직 수는 많진 않지만 한국 캐릭터의 코스프레는 해외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이며 종종 임꺽정, 안중근 의사 등 실존인물의 코스프레도 나오고 있다. 결정적으로 한국 캐릭터 시유가 있다!

여담이지만 Dcinside아햏햏 시대를 이끈 것 중 하나가 바로 유저들에게 대대적으로 까이면서 오히려 필수요소가 된 소피티아 코스프레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코스프레에 대해서는 (일부 갤러리를 빼면)전면 공격 태세. DC 유사 이래로 욕 안 먹은 코스프레는 단 하나 뿐이었다. 댓글을 보면 충분히 까이고 있는 듯 하지만 DC의 오덕까 성향을 단적으로 알려주는 사례. 코스프레도 그저 문화일 뿐이 성급하게 욕하거나 하는 행동은 자제하자.

사실 현재 코스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집중적으로 코스프레하는 것은 전술했듯이 일본 문화, 특히 서브컬쳐 계열의 진출의 역사가 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일본과 달리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은 이런 문화 매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못한 탓에 일본 만화가 한국인들에게 두루 읽히게 되면서 일본 만화는 '만화'의 대명사로 각인되었다. 결국 이후의 한국 코스어들의 주된 코스프레 작품은 일본만화의 캐릭터들이 될수밖에 없다.
다행히 최근에는 웹툰이나 시유등의 한국 작품들이 시유를 작품이라고 해야 하나 코스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한국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2.5. 역사적 모욕



리인액트먼트 등 재현적 요소가 강한 코스프레에 나치 코스프레나 구 일본군 코스프레를 할 경우를 뭐라할 수는 없다. 그것은 모욕의 의도가 없는 단순 재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현의 의도가 아니라 건전하지 못한 이유로, 혹은 아무런 생각 없이 나치나 구 일본군복을 입으며 그들을 미화한다든가 하는 일은 비난받는 것이 당연하다. 이처럼 코스프레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분명히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유념해두자.그보다 이런 경우는 코스프레계 내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위 병크들의 영향으로 코스계에서는 3월, 8월에(특히 야외에서)는 일본색이 짙은 코스를 자제하는 암묵적인 규칙이 생기게 되었다.

2.6. 코스프레로 인한 민폐

  • 지하철 화장실 등에서 집단으로 갈아입기를 해서 일반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거나, 코스프레를 한 채로 대중교통기관을 이용해서 눈총을 받는 경우가 있다(코스한 상태라도 남들에게 피해가 안 되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모르겠지만, 실제 가시가 박힌 복장 등을 입으면 남들에게 위험이 된다). 코믹월드에서는 화장실에서 탈의하는것을 금하고 있지만 탈의실 가기 귀찮다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무개념 코스어들이 왕왕 보인다...
  • 행사장 화장실을 탈의실로 이용하여 다른 이용자들이 화장실을 이용할수 없게 하여 피해를 주고,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 통로 등에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집단으로 몰려서 다른 사람들의 진로를 방해하기도 한다.
  • 프리허그를 빙자한 성추행. 결국 코믹월드 측에서는 프리허그를 금지했다.#
  • 코스프레를 위해 가검 등을 준비했다가 이벤트장 밖에서도 휴대하고 다녀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문제가 생겼다. 흉기 소지로 보여 모르는 사람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자제하고, 꼭 가지고 다녀야겠다면 천 검집 등을 준비해서 행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하자.
  • 밀리터리 코스어나 일부 총기를 휴대하는 코스어의 경우 총기를 아무한테나 겨누거나 아예 BB탄 같은 걸 쏴재끼는 경우가 있다. BB탄의 경우는 요즘은 밀코 중심으로 통제움직임이 커져 볼 수 없지만 일반 코스어의 경우 밀코와 접점도 없고 총기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해 아무렇게나 다루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이들이 총기관련 사고를 치면 밀코어들이 첫번째로 욕을 먹게 되는거다.(대부분이 행사장에서 누가 총을 쐈더라-> 총 갖고있는 사람이면 밀코어->밀코어들이 또 사고쳤구나!(...)대충 요렇게 되기 때문) 악세서리로서의 총기의 위치상 밀코같은 경우 규제가 심해져 휴대가 불가능해지면 GG쳐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으므로 확실하고 강력한 경고/주의가 필요할 듯 하다. 특히 위에서 서술했듯 일반 총기휴대 코스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코믹월드가 열린 SETEC 전시장 측에 정식으로 민원이 접수되어 경고가 전달되기도 했다. 특히 사진 찍겠답시고 정원 들어와 다 망치는 무개념 코스에 대한 민원이었다.# 근데 사실 이전부터 aT센터에서도 민원이 참 많이 들어왔었다.(…) 특히 이 곳은 근처에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위치해 있어서 일본풍의 옷을 입고 입장하게 될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은 곳이다.[12] 양재시민의 숲의 경우 삼풍백화점 추모 위령비나 KAL기 테러사건 희생자 위령비가 있기 때문에 코믹월드 주최측에서 위령비를 배경으로 한 코스프레 사진촬영이나 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하기도 했다.

2.7. 코스어들의 멘탈 문제

여러 문제가 많은 동인계에서 유난히 코스계는 좋지 않은 소문이나 경험담이 많이 나돈다.. 개념이 부족한 코스어들이 많고, 이에 따른 피해나 상처를 입어 음지에서만 활동하거나 아예 코스를 접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오죽하면 동인계와 코스계를 따로 분리해서 보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니..

특히나 코스어끼리 싸움, 예를 들어 말다툼이나, 실수로 어깨를 부딪혔는데 사과를 안했다거나, 사과를 했음에도 "다시는 코스계에 발 못붙이게 해주겠다!"라는 협박과 함께 지인 동원해서 안 좋은 소문 퍼트리기, 행사장에서 만나면 큰 소리로 싸우면서 일부러 쫓아내기. 등등, 온갖 일이 다 일어난다.

코믹월드에 있어서도 일부 개념이 부족한 코스어들이 코스프레 등록제에 대해서 반대와 반발을 하게되자 동인계에서는 입장도 하지않고 바깥에서만 활동하다가 튀어나간 이들이 참 뻔뻔스럽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들 코스어에게 손가락질을 하거나 삿대질을 하였던 수준으로 대부분의 동인계와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또한 코스프레 자체를 즐기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문제. 일본에서 여성 코스어들의 노출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와 관련이 있다. 관심을 받고 싶은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순수하게 코스프레를 즐기는 코스어를 바보취급하는 일부 코스어들의 문제도 지목되고 있고, 개중에 진짜 심각한 경우는 그저 관심을 받고 싶다는 이유로 손목을 긋는 인간까지도 있다. 한국은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 여자 코스어의 팔을 까보면 열에 다섯은 손목 그은 상처가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2.8. 성차별 문제


코스어들의 비중은 거의 대부분이 여자 코스어 이다
갈수록 남자 코스어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여자 코스어의 비율이 훨씬 높은건 여전하다
그로 인해서 여성들이 남성 코스어를 매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남자 코스어 한명이 병크, 특히 성 관련 병크를 터트렸을 경우이다
여자 코스어들이 병크를 터트렸을 경우에는 그 사람만 매도하는것에 반해
남자 코스어가 병크를 터트리면 남자 코스어 전체가 욕을 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병크가 한번 터지면 단체로 남자 욕을 하는 멋진 현상을 볼 수 있다
물론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안하지만

그리고 성적인 병크에 대한 병크로 인정받는 척도에 대해서 서로 차이가 난다
이건 그냥 대한민국 전체에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예를들어 남자 코스어가 여자 코스어를 반갑게 안았다

이건 병크의 소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여자 코스어가 남자 코스어를 반갑게 안았다

이건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으로 보는 현상이다
그래서 남자 코스어가 여자 코스어한테 그냥 평소 친구한테 하듯이 뭘 하다가는 훅간다
사실 한국의 풍조가 요즘 남자들을 잠재적 성 범죄자로 취급하는게 허다한데 여기서는 그 극치를 볼 수 있다


3. 부정적인 시선을 부른 경우

3.1. 2009 모터쇼 사건

2009년 서울 모터쇼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목격되었는데 일단 이들의 경우 모터쇼 당시 게임업체인 SCEK의 홍보 목적으로 참가한 인원들이었다. #

이들은 노출도 높은 의상(하이 레그의 바니걸 의상등)으로 행사장을 활보하며 여러 부스에서 전시물에 올라타고 포즈를 잡는 행위[13]로 여러 의미로 관심을 받았다. 이 일을 당사자들은 호응이었다고 이야기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이 일을 두고서 굉장히 논란이 많았으며 한 예로 이 행위로 인해 SLR클럽 자유게시판은 난리가 났었다(2011년 현재는 대부분의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었다).[14]. 그러나, 어느 부스에서 실갱이를 하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에 대해 해당 코스프레팀의 리더인 某씨는 과도한 노출을 이유로 차량 옆에서 찍지 못했다며 '레이싱 모델이 아니라 코스어라서 쫓겨났다'는 내용의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그러나, 이후 그들이 여러 부스를 다니면서 전시물(=차량)에 올라타 사진을 찍히는등의 행위를 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3.1.1. 무엇이 문제인가

3.1.1.1. 모델의 목적 vs 코스프레의 목적
기본적으로 모델의 역할은 어떤 제품 혹은 브랜드를 위해 홍보하는 도구로 그들의 노출은 어디까지나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차량' 혹은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이런 목적하에 행사장내에서 용인되는 것이다. 그러나, 코스프레는 '특정 캐릭터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코스프레의 노출 역시 원칙적으로는 캐릭터의 재현이라는 가정하에서 존재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코스어들의 노출은 행사 목적과는 별개의 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델의 경우 전시물 옆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올라타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전시물을 위한'이라는 모델의 기본 임무에 따른 행동이나 코스어의 경우는 '캐릭터의 구현'이라는 기본 목적을 취하고 있으므로 이 경우 전시물은 목표물이 아닌 코스어의 소품으로 그 지위가 격하된다는 점에서 코스어들이 말하는 '윈-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물론 전시물보다 자기가 돋보이는데에 관심있는 모델은 까여도 할 말 없다).

3.1.1.2. 타사 부스에 난입
해당 코스어들의 경우 자신의 부스를 벗어나서는 부스의 홍보 모델이 아닌 일반인의 신분이라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모터쇼 같은 경우 자사의 모델들에게 전시물에 손자국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을 끼게 한다거나 화장한 얼굴로 전시물에 함부로 부비는 행위를 지양하도록 주의를 준다고 하며 포즈를 목적으로 올라타는등의 행위 역시 조심해서 하도록 주의시킨다는 점에서 이런 사항을 주의하지 않고 타사의 전시물에 올라타고 포즈를 취하려 드는 행위는 최악의 경우 부스간의 문제가 될 위험성까지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볼 수 있다.

3.1.2. 결론

결국 이것은 노출 자체보다도 해당 코스어가 (행사장에서)'모델'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벌인 해프닝이라 볼 수 있는 것으로 코스어들에 대한 '(자기 만족에 빠져 상황 못가리는) 철부지, '그냥 튀고 싶어하는''' 사람'등의 보편 인식을 확인시켜 주는 불상사였다 할 수 있을 것이다.

3.2. 취약한 연령대 문제와 우려

본래 모델의 경우 법적상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여성에 한정해서 모델 기용이나 사진촬영 등에 투입되는 편이기 때문에 19세 미만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의 경우 모델 기용이 불가한 편으로 알려졌다. 이는 나이트클럽 등에 기용되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19세 미만 청소년 및 여학생을 기용할 경우 점주가 청소년보호법 및 아청법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코스프레의 경우 이러한 규제사항이 있는 모델과는 달리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들도 자유롭게 즐기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델과는 달리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이 짙다. 그러나 이러한 성향 때문에 일부에서는 코스프레를 목적으로 주로 성인 남성층이 많은 사진사들이나 포토 그래퍼들과 접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일부 개념이 없는 사람들로부터 성폭행이나 성추행 문제 등을 우려하는 인식도 있었다. 게다가 아직 사회인식이나 치안문제에 취약한 이들 청소년들이 일부 개념없는 사진사들에게 혹여 성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예를들어 촬영을 할 때 성적인 것과 관련이 있는 포즈를 취해달라라든지 옷을 벗어서 촬영에 응하라라든지하는 문제거리가 대표적이었다. 심지어는 말 그대로 19세 미만 청소년(특히 여학생)들이 하는만큼 혹여 납치유괴 등으로 볼모를 삼는 경우까지도 우려하고 있다.[15] 이런 신변 문제 때문에 서코와 부코에서도 코스프레 참가자들의 야간 코스프레 활동을 금지하며 일몰 전 귀가를 요구할 정도였다.

3.3. 코스프레 인식이 부족한 일반사회 및 일반인들의 시선

당초 코스프레 인식이 부족해보이는 일반인들(특히 중노년층)에게는 보기에 그저 이상한 옷을 입고다니는 것, 어디서 저런 이상한 옷가지를 입고 다니는지 이해를 못할 상황이라는 인식이 매우 짙어보이는 편으로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이상한 옷을 입고 다니는 광대, 요즘 애들을 보면 그저 이상해서 말이 안 나온다는 반응이 대부분 많은 편이다. 일반인들의 시선에서는 정말로 보지도 못한 이상한 옷차림은 기본이고 머리장식이며 다리까지 그야말로 일반인들에게는 볼 수도 없고 착용할 수도 없는 장신구들이 치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에 대한 지식이 크지 않으면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는 일이다. 일부에서는 이상함을 넘어서 호화사치적이라는 평도 있다. 사실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게, 코스프레 의상이며 치장 소품가격이며 대부분 상당한 고가이다.

코스프레 인식이 짙어보이는 어린층이나 젊은층 중에서도 코스프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저 강 건너 불구경하는 풍습이나 다름이 없었고 때로는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신기하게 보는 사람도 있곤 하였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원래는 평범한 성격이었던 사람이 코스프레를 보고나서 바로 입덕이나 코스프레 입문을 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3.4. 코스프레는 본래 일본문화이다?

코스프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의 인식으로 보면 코스프레가 본래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라는 점도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한국의 코스프레 대상이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가 많고 국내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나 기타 해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반인들의 시선에서는 코스프레가 그저 일본문화이거나 일본에서 건너온 놀이라는 인식이 짙은 편이다.

사실 코스프레의 시초에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본이 아닌 서양에서 건너온 놀이이자 풍습이며 이 문화가 일본으로 건너오게 되었고 일본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활성화되고 캐릭터를 대거 배출하게 되다보니 이들을 대상으로 하게 된 코스프레가 증가하게 되면서 일본문화라는 인식이 사로잡히게 된 것이었다

국내 만화 및 게임이 사문화되었던 국내 코스프레 중에서도 국산게임인 사이퍼즈, 메이플스토리나 국내 웹툰을 통해서 관련 캐릭터 코스프레가 생기면서 일본 만화 및 게임 캐릭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코스프레 문화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일반인들의 시선이 고정적인 편이라 단번에 인식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3.5. 호화성 코스프레 문제

실제로 코스프레 의상은 의상샵에 가서 사기만 해도 최고 10만원이 넘거나 15만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에 신발, 장신구, 소품까지 포함하면 최고 100만원은 족히 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주로 드레스류의 경우 정말 돈 많이 깨졌을 거 같은 느낌을 주는 옷들이 적지 않다. 가격이 이토록 넘사벽이라 코스프레를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일부는 알바 등으로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그냥 직접 만들어서 비용을 아낀다. [16]

이 외에도 옷의 사치스러움을 들어 코스프레 문화를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주장에도 문제가 있다.

(1) 우선 코스프레가 비싼 취미이기는 하지만 코스프레 옷만 비싼 것도 아니다.
가령 시중에 있는 명품 신발, 의류들 역시 몇 만원, 몇 십만원을 찍는 경우도 많다.
(2) 자기 돈을 자기가 쓰는 건데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있는지도 문제가 있다.
물론 10대 미성년자들은 적지 않은 경우 부모님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20대 이상의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많고 이들은 적지 않은 경우 알바 등으로 충분히 코스프레를 할 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무조건 그 선택을 나쁘다고 하긴 어렵다.
또, 고가의 의상들은 보통 의상샵을 통해 구매하곤 하는데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이렇게 시장을 통해 거래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면 코스프레 의상 시장이 커지고, 덕분에 많은 의상샵 주인들과 직원들이 밥을 벌어먹고 산다. 이런 것이 경제의 순환 효과인데 이 과정을 무시할 수도 없다.
(3) 옷의 외관이 사치스러워 보인다고 까는 것 역시 옛날 박정희 시대에나 어울리는 말이지 그 시대가 윤리적으로 적절한 시대였는지는 둘째치고 개인주의가 널리 퍼진 21세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비판이다.


3.6. 엄코 논란

사실 시중에 나온 게임, 애니, 만화 등의 서브컬쳐 가운데는 노출이 심한 캐릭터(특히 여캐)가 많다. 이런 것들을 재현하거나 아니면 창작(1차창작, 2차창작 다 합쳐서)해서 특별히 노출도가 높은 코스프레를 '엄코(엄마가 보면 안 되는 엄한 코스프레) ''라고 한다. 이런 '엄코'는 코스프레의 사회적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플레이어들을 속칭 '값싼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코스계에서 매우 부정적이다. 흔한 예를 들자면 코스의 초창기부터 금단 취급을 받아온 노타이즈 시라누이 마이가 있다. DC인사이드 코스튬플레이 갤러리에서도 털마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사건도 있었을 정도. 엄코에 관한 논란은 엄밀히 말하면 사회의 보수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사실, 사치성 취미 논란, 튀어보인다는 반응, 엄코 논란은 이런 의미에서 전부 맥락이 이어진다.

그러나, 신체 및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는 것은 사회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헌법에 명시된 당연한 권리이며, 엄코가 실제로 코스프레에 대한 시각을 나쁘게 만든다고 보기도 힘들다고 주장하며 엄코를 허용해야 한다는 반박도 있다.

애초에 코스프레가 비난받는 것은 근본적으로 한국 사회에 만연한 서브컬쳐 전반에 대한 배타적인 시선+일빠짓이라는 오명과 위에서 언급한 각종 무개념, 비매너 행위 때문이다. 애초에 뭔가 안 좋아 보이는 것이 좀 특이하면 그 특이한 속성도 나쁘다는 평을 받기가 쉬운 법. 엄코는 단지 이것이 겉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할 뿐 엄코를 금하는 건 절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 도리어 엄코만을 문제삼으며 우익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 코스나, 특정 국경일에 일본색 짙은 코스를 하는 행위는 향 존중이라는 논리로 무마시키려 하는 이중잣대가 존재하기도 한다. 진격의 거인은 그 난리를 겪고도 여전히 코스 많이 한다
이걸 극복하려면 플레이어+사진사의 자발적인 질서의식 함양 등으로 위에서 나온 각종 무개념 행위들을 근절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이 하는 퍼포먼스가 왜 정당한 것인지를 (당당하고 합리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17] 정당한 코스프레를 막는 것에 대해 위축되는 것은 코스프레가 정당하지 않은 행위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엄코 여부를 떠나서 현재 청소년과 젊은층이 즐기는 대중문화 전반은 보수적인 사람들, 특히 여성가족부나 일부 보수성향의 기독교계 일부[18]같은 높으신 분들은 좋게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입장에선 코스프레 행사를 보는 것 자체가 피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장년층이나 위에서 언급한 집단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이 피해를 호소한다면 코스프레 행사도 열어서는 안 되는 것인가? 사회통념을 들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의 권리를 제한하기에 사회통념이 너무 모호하고 이현령비현령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일각에서처럼 피해를 준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규제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쓰이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높으신 분들 외에도 일반적인 학부모들도 엄코를 많이 싫어한다고 싫어한다는 의견도 많은데 이는 사실이다. 이 외에도 유교적 영향을 근거로 드는 설도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노출녀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았던 것처럼. 특히 우리나라는 여성들의 과도한 노출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며[19] 극단적인 사람은 여자가 노출이 많으면 '창녀'같다고 까지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문제가 많다. 다른 문화권에서도 그 동네 특유의 전통적인 정서에 근거해(기독교, 이슬람교 등) 노출 싫어하는 사람들은 많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당장 성에 개방적인 서양권이라도 노출이 심하면 SLUTTISH(잡년같다) 소리를 듣기도 한다. 또한 전술했듯이 외국 여자들이 노출하는 건 그러려니 하면서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노출하는 것은 창녀취급하는 마인드 역시 널리 퍼진 것 역시 사실이다. 또, 남의 시선도 고려해야 한다는 설도 있는데 남의 시선은 그것을 고려하여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자제하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전술한 듯이 모호한 개념과 남의 시선을 근거로 개인의 구체적 행동을 규제하는 것은 현대 민주국가의 법적 원리상 지양해야 한다. 이런 논리라면 동성애와 그에 관한 매체상 표현은 그런 사람들을 고려하여 더 엄격하게 규제할 수 있을 수 있다.

3.6.1. 엄코의 허용 범위



1. 시공간적 허용 범위

우선 해당 행사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확실히 하고 그 안에서는 엄코를 포함해 각종 코스프레를 허락하되 행사장 밖에서 벌어진 코스의 경우는 문제가 있을 경우(엄코 뿐만 아니라 다른 법에 저촉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공공외설로 처벌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런 식의 합의는 누구나 다 하는 거니 딱히 새로운 게 아니다. 다만 서코같은 경우는 코스어든 주최 회사든 멋대로 규정된 범위를 넘어서 코스프레를 하거나 규제를 하는데 이런 걸 없애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 15금, 19금 사진이 찍혀 인터넷에 퍼질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저작권을 가진 코스어나 사진사[20] 권한으로 해당 연령대가 아닌 사람들이 볼 수 없게 규제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은 코스프레 외에 다른 음란물을 다루는 기준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필요하다면 코미케처럼 행사장의 경계를 더 명확히 하고 좀 더 행사를 폐쇄적으로 하는 것도 권장할 수 있다.


2. 노출 그 자체에 대한 범위

노출 그 자체에 관해서는 후술하는 기준에 따라 일관적인 적용이 필요하다. 그에 따르자면 일부 보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에 비해 다소 개방적이고 관대한 태도를 보임이 타당하다. 다만, '니가 엄코를 하면 다른 코스어들에게 민폐가 된다'는 식의 소리는 요즘같이 코스프레 성인물이 범람하고 하다못해 스튜디오같은 곳에서도 보다 대담한 촬영이 이뤄지는 현실을 감안하자면[21] 흡사 인간의 노폐물 때문에 해수욕장 입수시 바닷물이 오염된다는 소리나 진배 없으니 둘째치고, 해당 코스프레 행사 주최측 역시 사회적으로 볼 때는 해당 코스어의 활동에 따른 책임이 귀착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양반들이 요구하는 바에는 그것이 합리적이라면 가급적 따르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다만, 주최측에서도 개별 사안 등에 따라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함이 타당하다.

일각에서는 사회의 상식선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구습들 역시 사회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면 존치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문화 상대주의는 겉보기에 마음에 안 들다고 함부로 특정 문화를 열등하거나 야만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그 문화가 존재하는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 문화가 존재할 이유가 사라지고 소수의 힘없는 약자가 아닌 주류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해당 문화를 개인에게 강요할 경우는 다수가 소수의 신념을 부정하고 자기들의 신념을 소수에게 강요하는 것에 해당한다. 그럴 경우 해당 문화는 서울대 교수 이기백의 말처럼 인습이 되며 이 경우는 수정되거나 박물관으로 가야 한다.[22] 그런 논리대로라면 셧다운제, 아청법, 중독법 같은 것도 은근히 수적으로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상식으로 생각하는데 이런 것도 제한해야 할 수 있다.

그리고 노출의 상대성을 인정한다고 쳐도 굳이 '일반의 느낌'같은 류의 추상적인 법규를 써야 할 이유는 없다. 추상적인 법규를 인정한다면 현재 각종 심의 문제에서 언급되는 '고무줄 심의'라든가 아니면 실제 권위 있는 행정청과 일반의 인식 괴리 문제 등을 낳을 여지가 크다. 결국 이는 예술가들의 자기 검열을 강화함으로써 문화 및 예술을 침체시킬 여지가 있다. 각종 명백하고도 객관적인 가이드라인(가령 특정 소재 사용 금지, 특정 부위 노출 금지) 등의 제시 및 엄격한 관리를 통해서도 충분히 노출의 상대성을 반영할 수 있으며 적어도 이 제도 하에서는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사항만 지키면 되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자기 검열을 할 여지가 준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가령 형법상 과다노출 조항같은 경우 그 추상성 때문에 법학자들이 계속 폐지를 촉구하고 있는 조항이다. 실제로 추세도 그렇게 진행 중이고.

특히 헌법 21조 4항 같은 조항에 관해 이야기를 하자면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헌법의 그 조항 자체가 직접 적용되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그 조항을 근거로 하여 나온 하위 법률이나 행정입법을 근거로 하여 실제 국민의 권리 의무에 대한 규율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통념이라는 것도 이런 식으로 충분히 객관화할 수 있으며 아래에서 언급할 일관성의 조건들을 고려해봤을 때 엄코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형법상 경범죄 중 과다노출 문제의 경우 그 기준이 모호하다고 하여 일반시민들과 학계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006년 헌법 재판소는 음란 개념 역시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판례를 변경한 바 있다.
당해 판결문에 따르면 그리고 헌법 제21조 제4항의 당해 조문은 '언론 출판의 자유의 제한의 요건을 규정한 것이지, 표현의 자유의 제한이라 볼 수 없다.'고 적시되어 있다. 실정법에서 말하는 '음란'의 개념은 보통 가장 엄격한 경우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성인이라 할지라도 향유가 제한되는 것들이 많다.(아동 포르노, 스너프같이 제작과정에서도 상당히 인권이 침해된다 볼 수 있는 것들) 이 관점에서 본다면 소위 말하는 엄코 역시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5금, 19금 범위 설정이나 노출에 대한 규제는 국적, 장르를 아울러 일관성이 있게 규정되어야 한다.[23] 막연히 불쾌하다고 해서 무조건 금해야 한다는 주장 자체는 자신의 주관적인 기호를 근거로 상대의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해당한다.[24] 그리고 적어도 해당 연령대가 아닌 사람이 15금이나 19금 코스를 해서는 안 된다. 통념에 대한 주장이 있긴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시공간적 범위 설정으로 통념의 모호성과 비일관성에 대한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25] 같은 주장은 셧다운제아청법 논쟁에 관해서도 적용된 바 있디고 하다.


- 국적에 따른 일관성: 사람들은 일본이나 서양의 엄코는 상대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지만 국내 코스어가 엄코를 하면 자칫하면 노출녀로 찍힐 가능성이 높다. 만일 사회적으로 일본이나 서양의 엄코를 용인할 수 있다면 국산 엄코도 충분히 그럴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나 복장을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보다는 덜한 국산 엄코를 보고서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적어도 엄코를 규제할 조건은 충족하지 못한다.

- 장르에 따른 일관성: 엄코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느끼는 수치심이다. 이건 상당히 설득력이 있지만 이 역시 일관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코엑스나, 강남, 압구정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실물 크기의 란제리 모델 사진이 걸려 있으며 길거리에서 속옷 패션쇼도 한다.(늘 그런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면 엄코가 아니라 이런 것에도 충분히 수치심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것을 없애야 한다는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다. 엄코라고 해서 이런 것들 이상으로 금해야 할 이유는 없다. 다들 동등한 입장에서 다뤄야 한다. 애초에 야외 촬영회 등에 나오는 엄코라고 해봐야 어지간한 비키니나 란제리보다 노출도가 덜한 경우가 많은데 엄코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비키나나 란제리보다 엄격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3.7. 규제 움직임

국내사정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코믹 마켓 등의 동인 이벤트에서 코스프레에 관한 규제와 단속이 해마다 엄격해지고 있으며, 코믹 마켓 준비위원회에서는 코믹 마켓에서 코스프레를 전면금지하는 방침을 검토하기도 했다. 또한 코믹 마켓 외에도 다른 동인 이벤트에서도 점점 코스프레를 금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09년 8월 코믹월드(토요일이 광복절)에는 코스프레가 일절 금지되었다.


4. 비유적 의미

비유적인 의미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신분이나 입장을 위장하여 제3자들을 속이는 행위를 일컫기도 한다.

예: 피해자 코스프레 - 가해자가 피해자인 척 위장함
"스프레"가 어미화 되어 "X스프레"라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5. 신촌 살인사건과의 연관

2012년 5월 신촌 살인사건의 용의자 중 15세의 홍 모양이 어느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코스프레 참가자로 활동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세간으로부터 이제는 코스프레를 한다는 미친놈들이 진짜로 일반인까지 죽였다[26]라는 불신과 혐오를 가지게 만들기도 하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6. 코스프레를 다룬 미디어


코스프레 자체를 메인으로 다룬 미디어만 표기합니다.

  • 만화
    • 코스프레 gogo [27]
    • 코스츔★코스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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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자는 영국식이고 후자는 미국식이다. 영국에서도 costume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지만, 이 경우의 의미는 행사, 연극, 영화 등의 특별한 때의 분위기를 내려고 내지 고증을 위해서 입는 때에 한정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즐기는 용도로서 코스프레는 fancy-dress에 가깝다.
  • [2] 2011년 이전에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없었기 때문에 양재역에서 내려 aT센터에 갔다.
  • [3] 사실 이는 거의 한국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개념이다. 호주나 북미등의 서구권에서는 코스프레 의상 그대로 지하철을 타고 행사장이나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 흔하며, 특히 호주는 평상복으로 코스프레를 입고 다니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일본은 그정도까진 아니라서 괴짜취급은 받을지언정, 역시 전쟁 이후로 개인주의가 깊게 스며든 곳이라서 묵인까지는 해준다. 이게 다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깊게 베여있어서 그런건데, 그런 문화가 정착하지 못해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가 더 강한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요원한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가장 큰 요소는 역시 익숙함과 반일감정이다. 블리치의 사패장 같은 딱 봐도 묘한 기모노를 걸치고 참백도랍시고 묘한 카타나를 둘러메고 지하철을 돌아다니는 것과 아이언맨 코스프레는 시선의 온도가 다르다.
  • [4]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코스튬 플레이어들 전체의 이미지 내지는 그 행사 주최측의 이미지도 걸린 문제기 때문에
  • [5] 코믹월드는 가장 큰 행사인 만큼 대부분의 신입 코스어들은 이곳에서 첫번째 코스를 시작한다. 애니나 게임 코스가 아닌 뭔가 매우 애매한 (행사장 가보면 무슨 소린지 알 수 있다..빌리 헤링턴에서부터 그냥 스마일 얼굴 머리에 뒤집어쓰고 "날 찍어라" 같은 게 쓰여있는 스케치북 들고다니는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코스어까지 별 게 다 있다. 레알 관심종자 코스) 코스어들은 거의 다 이곳에서 코스를 한다고 보면 될 정도.촬영장에선 저런걸 할 수가 없거든
  • [6] 진짜 문제는 이런 일들의 가해자들이 이미 성인 나이인 경우도 꽤 있다는 것. 안될 놈은 나이 암만 먹어도 안되는거다
  • [7] 행사장에 가보면 느낄 수 있는데, 돌아다니다보면 사방에서 온갖 장난은 물론이고 떼창(..)에다가 단체 댄스, 뜬금없는 코스어의 대행진 등 별의 별 난리통을 목격할 수 있다(..)
  • [8] 주로 중고 장터에서 코스옷과 소품들을 설명할 때 쓰는 말들이다.
  • [9] 코스프레의 주요 대상인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주로 미형을 추구하다보니 외모지상주의 현상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 [10] 사실 딱히 코스프레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 [11] 일옥에서 구할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엄청 비싸다.
  • [12] 이를 고려하여 코믹월드 주최측에서도 aT센터에서 행사를 열게 되었을 때 일본풍 옷차림으로 기념관에 들어가거나 기념관 근처에도 접근하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 [13] 당 부스의 레이싱 모델조차 전시물에 함부로 올라탈 수 없었다.
  • [14] 적절한 코스프레는 오히려 홍보효과를 부르기도 하니 이것은 어떻게 보면 윈-윈전략을 추구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게임이나 애니관련 행사같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행사가 아니라면 욕만 먹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모터쇼 건이 좋은 예. 아무리 이때 당시 SCEK가 참가하고 있었다곤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건 게임쇼가 아니다.
  • [15] 보통 아이들과는 달리 눈에 띄이는 독특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칫 납치 및 유괴하기에 좋아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것이니만큼 이러한 우려가 높아지는 편.
  • [16] 사실 코스프레 초기에는 상업적으로 발달이 거의 없어서 전부라 해도 무방할정도로 이랬다. 주로 90년대.
  • [17] 그 외에 다른 방식도 있는데 가령 서구 리인액터나 501군단처럼 자원봉사를 하는 것도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좋다.
  • [18] 신칼뱅주의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세간에서 꼴페미라고 욕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주요 백그라운드로 이런 여성단체 외에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19] 이 역시 애매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처럼 우리나라 역시 노출 좋아하는 계층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관심없는 등 계층마다 평이 다른데 이걸 평균으로 낸다 한들 무슨 의의가 있는가? 심지어 노출 그 자체의 커트라인 등으로 따지면 더 말이 필요없다.
  • [20] 일반적으로 저작권은 사진사에게 귀속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기획(배경은 어디로 하느냐, 포즈는 어떻게, 각도는 어떻게 등등등)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 공동으로 저작권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사례는 널리고 널렸다.
  • [21] 더 넓게 보면 레이싱걸이나 연예인들 무대용 의상도 포함된다.
  • [22] 막연히 특정 사회집단에서 옳다고 해서 다 따른다면 북한 3대 세습이나 아랍 여성 인권 같은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 [23] 법에서 규정된 '일반의 느낌', '일반 보통인의 정상적인 성적 수치심'이라는 것은 모호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모호한 기준은 인간의 기본권을 해친다고 하여 죄형법정주의와 형법의 보장적 기능(죄를 구성하는 요건을 법에서 명확히 규정할 것)에서 금기시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는 경범죄와 관련해서 이미 수많은 학설이 주장하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판례로 규정한 바 있다.
  • [24] 다수가 싫어한다면 규제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런 주장은 파시스트들의 주장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각종 유명한 대량학살의 경우도 그 근원을 파고들어가보면 다수파인 우리는 소수파인 너네가 싫으니 너네는 죽여도 된다는 마인드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엄코의 케이스를 학살과 비교한 것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주장도 있겠지만 코스프레에 관한 문화향유권은 생명권과 마찬가지로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 하에서 인정되는 권리다. 정도의 문제는 있겠지만 적어도 법적인 측면에서 근본적으로 둘의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다.
  • [25] 예를 들어 이 공원에서는 언제까지 무슨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라는 식의 공지
  • [26]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정부가 게임을 사회악으로 몰고 가는 논리와 똑같으므로 자제하는게 좋다. 게임을 하는 사람은 미친놈이다 라는 말과 미친놈이 게임을 한다 라는 말이 엄연히 다르듯, 해당 사례는 코스프레를 해서 이상해진게 아니라 애초에 이상했던 사람이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 저 논리대로라면 코스프레를 안한 범죄자들이 훨씬 많으므로 코스프레를 안하는 것이 범죄증가를 돕는것이 된다.
  • [27] 학산 찬스 연재. 한미옥 글 그림. 실제 연재당시 코스퍼들끼리 지침서로 제법 활동되었다는 모양.
  • [28] 주니어챔프 연재. 류병민/이기호 콤비작. 스토리담당인 류병민은 과거 야호!를 그린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