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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last modified: 2016-08-18 00:16:26 Contributors

언어별 명칭
영어 Elephant
독일어 Elefant
한자 [1]
일본어 ゾウ [Zō][2]
카르타고어 Caesai 카이사이[3]
러시아어 слон(Slon)
폴란드어 Słon
터키어 Fil
이집트어 Abu[4]
태국어 ช้าง(Cháang)[5]
힌디어 हाथी(Hāthī)

Contents

1. 동물 코끼리
1.1. 자연의 코끼리
1.2. 역사 속의 코끼리
1.2.1. 전투 코끼리
1.3. 코끼리의 사육
1.4. 코끼리와 사람과의 충돌
1.5. 고기와 상아
1.6. 코끼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2. 이 동물이 모티브인 캐릭터
2.1. 광란의 수족관의 등장 펫
2.2. 디즈니 4번째 작품의 주인공 덤보
2.3. 메탈슬러그 3슬러그
2.4. 삼국지 10의 코끼리
2.5. 삼국지 12의 코끼리
2.6.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등장유닛
2.7. 엠파이어 어스의 코끼리
2.8. 엠파이어즈 던 오브 모던 월드의 코끼리
2.9. 임진록2/조선의 반격의 코끼리
2.10.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코끼리
2.11. 삼국지 천명2의 코끼리
2.12. 로마: 토탈 워의 코끼리
2.13. 미디블2: 토탈 워의 코끼리
2.14. 엠파이어: 토탈 워의 코끼리
2.15. 문명 5의 코끼리
3. 미국 공화당의 상징
4. 시트콤 코끼리
5.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명


1. 동물 코끼리


할배검 악어칼 엑스칼리버 집행검 코끼리에게 잡힌 저 녀석은 사실 다른 사진을 보면 왕도마뱀의 일종이다. 그러나 각종 유머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지에는 '호구 악어'의 예시로써 자주 쓰인다. 아무래도 도마뱀 보다는 악어인 것이 코끼리의 위엄을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




코끼리를 자극하던 새끼 하마가 코끼리에게 공격받자 새끼를 지키기위해 어미 하마가 새끼 대신 코끼리에게 덤벼들다가 두들겨맞고있는 사진. 작은 하마도 육상동물 만렙에겐 쨉도 안된다 일단 체급 차이부터... 작은 하마가 코끼리를 건드리면 아주 X되는 거야.

1.1. 자연의 코끼리

지상 최대의 육상 동물이자 최강의 맹수. 진정한 백수의 왕.

최대 10톤이 넘는 몸무게에서 발휘되는 압도적인 힘과 맷집, 덩치는 말할 것도 없고, 스피드도 생각보다 빠른 편(약 40km/h)이며, 인간과 돌고래(+범고래) 다음가는 지능까지 지닌 먼치킨이다. 다행인 건 코끼리가 초식 동물이라는 점.[6] 밸런스 패치 그러면 바다의 범고래는 뭐야? 서버가 다르잖아 사자 꺼져

길다란 코와 큰 귀, 그리고 코 옆으로 튀어나온 상아[7]가 특징인 동물이다. 크게 아프리카코끼리아시아코끼리, 그리고 아프리카 코끼리의 아종으로 분류되었다가 DNA검사 끝에 분리된 종으로 인정된 둥근귀 코끼리로 나눈다. 인도 코끼리의 경우 체중은 약 4~7t, 아프리카 코끼리는 12t이 넘는 개체도 가끔 발견되며 둥근귀 코끼리는 인도 코끼리와 비슷하다. 현생 육상 동물중에서는 단연 최대의 덩치이며, 공룡중에서도 코끼리보다 큰 종은 몸무게가 수십톤 단위로 나가는 대형 용각류 정도뿐이다.


왼쪽이 인도코끼리. 오른쪽이 아프리카 코끼리, 아래쪽은 둥근귀코끼리다

우리말 이름의 유래가 매우 단순하다. 그냥 코가 길어서 '코길 이'→'코기리'→'코끼리'가 되었다. [8]

이정도 덩치를 가지면서도 순간 최대 속력은 약 시속 40km다!!(위험을 느끼거나 공격할 때) 다만 이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식물을 먹어 치우는데 풀뿌리서부터 나무까지[9] 먹을 수 있는 식물의 모든부위를 먹어치우는 대식가이다. 어떤 질긴부분 식물 이라 할지라도 다 먹는 괴물.[10] 하루 18시간동안 먹이를 먹고 이 음식물을 무려 20일간 보다 큰 맹장에서 발효하여 소화시키며 덕분에 하루 2000리터가 넘는 메탄가스가 나와 코끼리가 죽으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그나마도 소화된 식물은 형태와 영양분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바꿔 말하면 코끼리는 그 영양분을 그렇게 많이 흡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지역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는 편이다. 물론 씨앗은 소화되지않고 남아 발아한다. 코끼리의 배설물은 특히 쇠똥구리(식사용으로)와 사자(기호품으로...)가 매우 좋아한다.코끼리님이 주신 똥경단의 맛!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거 왜 링크해놓은거지

다만 이렇게 체내에서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열은 만만치 않아 한낮에는 발효부분의 온도가 무려 55도까지 온도가 오른다. 이 열들은 동물중 가장 큰 로 방출하여 코끼리 몸속 온도는 36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흔하게 말하는 코끼리 는 사실 윗입술과 코가 합쳐진 형태로 무려 15만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저 있어 수백 kg 이상을 들어 올리며 보다도 뛰어난 후각을 자랑하며 45리터 이상의 물이 들어갈 수 있으며 보통 한번에 9리터 이상의 물을 빨아들일 수 있다(다만 물을 마실 때 코로 그대로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코에 한번 저장한 다음 다시 입으로 가져가서 물을 식도로 넘긴다. 코로 그대로 물을 빨아들이면 물 한 번 마실 때마다 코속을 물로 헹구는 꼴이 되니코렁탕). 이 코는 뼈 무게만 1.5톤이나 나가는 머리를 움직일 수 없어 진화한 것으로 과거 플라이스토세 이전에는 윗잎술역시 돌출한 코끼리도 존재하였다.[11] 이런 종류의 코끼리의 화석은 한국에서도 출토된 적이 있으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면 그 턱뼈가 전시되어 있다.[12]

긴 코는 사람의 손에 해당하는 부분그래서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라는 가사가 나온 거군.으로 물건을 집고, 먹이를 뜯으며, 새끼를 감싸안고, 무리끼리의 애정 표현에 활용되며 수영할 때는 스노클 역할도 해주고 있다. 심지어 코로 나뭇가지를 잡고 흔들거나 던져서 다른 동물을 위협하기까지도 하기도 한다. 탇탇탇 용으로도 쓰인다 카더라

몸무게가 수톤을 넘는 거대한 덩치와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압도적인 완력만으로도 이미 넘사벽인 마당에 날카롭고 긴 상아와 자유롭게 움직이는 코라는 강력한 무기도 갖고있고, 그런 놈들이 언제나 무리를 지어서 단체로 움직이기 때문에 자연계에서는 천적이 없다.[13]

코끼리가 제 명에 살지 못하는 경우는 기생충에 의한 병이나, 인간에 의한 사냥 정도로 사실상 현 지구에서 코끼리의 천적은 인간 뿐 이다. 간혹 1살 이전의 어린 코끼리가 사자떼나 호랑이에게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코끼리는 가족 사회이고 어미가 적극적으로 방어하기 때문에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이다. 만약 이런 위기를 겪고 살아난 새끼 코끼리는 어른이 되면 호랑이를 죽입시다 호랑이는 나의 원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호랑이가 보이기만 해도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그런 코끼리가 된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악어가 물마시는 새끼 코끼리의 코를 문 일이 있는데, 새끼의 비명을 들은 어미가 곧바로 달려와 악어를 나뭇가지에 매달아버린 사례가 있다.

간혹 사자 떼에 의해 새끼 코끼리가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어쩌다가 무리와 떨어졌을 때 또는 건기 때 공격당한 것. 사실 코끼리는 야간에 시력이 인간과 별 다를 바 없는데 고양이과 동물이라 야간에도 잘보이는 사자들은 이때를 노려 새끼 코끼리를 습격한다. 물론, 덩치에서 오는 완력차가 격이 다르기 때문에 한두마리정도로 덤볐다간 그냥 코끼리에게 박살날 뿐(...)이며, 10~20마리 정도의 숫사자[14]까지 포함한 무리가 목숨을 걸고 전력을 다해서 덤벼들어야 겨우 새끼 코끼리 1마리를 가까스로 사냥하는 정도이며 그마저도 사냥에 실패하고 퇴각하기 일쑤이다. (사자 무리의 일부는 사냥시에 어미나 다른 성체 코끼리의 시선을 다른데로 유인한다.) 대개 건기에 사자들도 먹고 살기 위해 택하는 무리한 최후의 수단이며 그나마 어른 코끼리나 코끼리 무리라면 절대 어림도 없다. 인간을 제외하면 아프리카 최강의 맹수이기 때문이다. 어린 코끼리와 사자 무리의 대결 영상.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낮에 숫사자도 없는 사자 무리는 어린 코끼리 하나조차도 당해내지 못한다.

먹이와 물을 찾아 하루에 수십 km를 이동하기도 한다. 이동을 시작할 때 사자의 습격에 의해 죽은 동료의 시체 앞에 모이는 애도의 의식 같은 것이 관찰되었다. 이 의식은 어른 코끼리만 참가하며, 시체 주위를 몇 번 돈 다음 아이들을 이끌고 다른 곳으로 떠났다.

인간 마을 하나를 코끼리 한 두 마리가 쑥대밭으로 만들어 인간을 쫓아내는 경우는 여전히 일어나는 일 중 하나다. 사실 이는 코끼리가 인간 마을을 찾아 들어왔다기 보다는, 인간들의 마을이 점차 코끼리 서식지 안쪽에 세워지다 보니 생기는 현상.

생태계에서 하는 중요한 일은 바로 철거반. 사바나에 아카시아나무가 형성되면 풀이 자라지 못하게 되는데 그 숲이 우거질 찰나 코끼리가 아카시아나무를 다 뽑아버리고 그 잎을 따 먹는다. 문제는 넓은 땅을 돌아다닐 때는 괜찮지만 좁은 보호구역 안에 갇힌 상태에서도 이 짓을 하기 때문에 공원 안의 나무를 모조리 결딴내곤 한다. 그래서 캐나다, 미국에 있는 대규모의 산림이 땅늘보, 매머드의 멸종때문에 생긴것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나무를 결딴내는것만 하는 게 아니다. 아카시아나무의 씨앗은 자연상태에서는 벌레 때문에 정상적으로 싹을 틔우지 못하지만 코끼리가 따 먹은 아카시아나무의 씨앗은 코끼리의 똥으로 배출되어 정상적으로 싹을 틔울 수 있다고.

기본적으로 가족 단위의 무리생활을 하지만, 아프리카 코끼리는 주로 암컷 위주로 무리가 구성되며, 수컷은 장성한 다음 홀로 생활한다. 그러나 완전히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며 무리와도 일상적으로 접촉한다. 무리로 이루어진 코끼리의 경우 리더는 가장 경험이 많은 암컷이 맡는다.


발의 면적은 매우 넓지만 골격 구조로 봤을 때 발가락만으로 걸어다니는 독특한 면모가 있다. 그 아래에 거대한 완충용 젤리성 물질이 깔려 있어서 체중을 분산시킨다. 하긴 그 몸무게를 맨 골격으로 지탱하다간 관절이 나가겠지...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어서 나이를 좀 먹은 코끼리는 발바닥이 아래 사진과 같이 쩍쩍 갈라지고 쭈글쭈글해지는 등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신발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 외에 코끼리가 사람이 사는 지역에 침입하는 경우 사살되며, 보호 구역의 면적은 한정되어 있는데 코끼리의 수는 많다보니, 강제로 수 조절을 하기 위해 사살하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 중 하나이다. 개체수가 늘어난 지역에서는 밭작물을 노리고 마을에 침입하는 사례가 가끔 발생하는데 사람들이 코끼리 무리를 쫓으려다가 되려 봉변을 당하기도 한다. 횃불을 들고 위협해도 오히려 덤비는 경우가 있다. 거대한 덩치와 거기서 나오는 압도적인 완력, 그리고 그 힘으로 휘두르는 상아는 다른 육식 동물들에게도 매우 위협적이라 인간들도 대구경 화기라도 장비하지 않는 이상 손댈 방도가 없기 때문에 빈약한 장비로 밭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희생된다. 이 때문에 인도에는 문에 가시처럼 뾰족한 형태의 부조가 많은데 기원을 올라가면 코끼리가 문을 뜯는 사태를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매머드와 비슷하게 생겼고 실제로도 유전적으로 사촌 간이다. 그러나 결국 가계도를 거슬러 올라가면 모든 포유류가 그렇듯 조상은 땃쥐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동물.

참고로 여러 사례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머리도 굉장히 좋다. 원숭이보다도 현명하며 돌고래 다음 순위라고 한다.

코끼리의 수명은 약 60~70년으로 70~100년을 산다고 추정되는 거대 고래류와 같이 인간과 평균수명이 가장 비슷한 동물이다.[15]

1.2. 역사 속의 코끼리

코끼리는 불교에서 성스러운 동물로 대접받는다. 불교의 상징에서 동물은 코끼리, 식물은 연꽃이라고 할만하다. 특히 흰코끼리는 가장 성스러운 동물로 대접받는데,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는 현재 2010년대에도 흰코끼리는 왕실에서만 키울수 있으며, 사람이상의 대우를 받기도 한다. 물론 보통 코끼리는 그냥 가축.
현 중국과 미얀마와 라오스 접근지역엔 아직도 소수의 코끼리가 있다. 예전에는 황하 유역 아래까지 살았으며 상(象)자는 코끼리의 모습에서 따온 골문자가 그 기원이다. 상아로 만든 유물이 묘지에서 발굴되기도 한다. 하지만 (상)나라 시대의 상아 유물은 매우 희귀하다. 사냥으로 개체수가 줄다 결국 멸종한걸로 보인다[16]. 하지만 살아있는 코끼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주조한 기물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상대의 사람들은 코끼리를 실제로 보았고 잘 관찰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코끼리의 모습을 본딴 구리 합금제 제사용 술병(주전자에 가깝지만)을 상준이라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였다. 지금도 일부 중종이나 종묘제례시 사용한다. 참고로 중국 은(상)나라 시기의 상준과 주나라 시대의 상준을 비교해 보면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은(상)나라 시대 상준은 대단히 화려하면서도 실제 코끼리 모습을 잘 살린 데 비해 나라의 상준은 돼지를 닮았다(…). 때문에 학계에서는 이를 상나라 때에 중국에서는 코끼리들이 융성했지만, 주나라 시기에는 중국에서 코끼리가 대부분 사라져서 모습이 추상적으로 변했다고 보기도 한다.


은()나라의 상준. 기묘하다.


나라 때 상준. 리얼하다.


경모궁의궤에 실린 상준 그림.


세종실록 오례의 제기도설에 실린 상준(오른쪽).


(...)
조선시대 민간에서 사용한 상준(오른쪽).[17] 개미핥기 닮았다.

또한 위(爲)자는 본래 코끼리의 코를 손으로 잡아당겨 일을 시키는 모습의 골문자가 기원이다. 씨춘추에는 동이의 상인이 코끼리를 길들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기록이 있고, 왕세기에서는 임금이 죽고 난 뒤 코끼리 무리가 무덤 주변의 밭을 갈았다는 기록이 있다. 에는 나라의 소왕(昭王)이 코끼리의 꼬리에 불을 지펴, 성난 코끼리가 (吳) 군대의 진지를 망쳐 전과를 거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당대의 생산력과 현대에도 코끼리를 길들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숫자는 매우 적었을 것이다. 이런 기록들도 일화적인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점차 중국의 기후가 차갑고 건조해지고 농경이 확산되면서 숲이 사라져서 코끼리는 남쪽으로 밀려 내려가게 된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좌전의 기록처럼 , 등의 강남 지방에서만 코끼리의 기록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한서 무제기에는 한무제가 남방에서 길들인 코끼리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동한의 문해자에는 코끼리를 지방의 큰 짐승이라고 기록하고 있어서, 시대에는 이미 강남에서조차 코끼리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자치통감에서는 남북조시대 동위의 영토였던 안휘성에서 코끼리를 잡았고, 그걸 기념해서 원상(元象)으로 연호를 고쳤다는 기록이 있다. 오기같지는 않고 어째서 6세기에 황하 남부에서 코끼리가 잡힌건지는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코끼리를 잡은 일이 연호로 삼을 정도의 사건이라는 것은 그것이 매우 상서로운 징조였음을 의미하며, 그렇다는 것은 그 당시 이미 코끼리를 보기 매우 힘들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 외에 명청 교체기에 군벌 오삼계가 45마리의 코끼리로 이루어진 코끼리 부대를 갖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으나, 이는 그가 미얀마 원정시 획득한 코끼리로 추측된다. 당시는 이미 중국에서 코끼리가 완전히 사라지고도 남았을 시기니...[18]

한국의 경우, 조선태종일본이 남방에서 들여온 코끼리를 태종에게 바쳤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있다. 그런데 공조(工曺)에서 전서를 역임한 적이 있는 이우(李瑀)라는 양반이 코끼리를 못생겼다고 침을 뱉으며 비웃으며 놀리다가 순식간에 달려온 코끼리에게 밟혀(!) 끔살당한다. 이에 유생들이 들고 일어나 사형에 처하라하였으나 임금이 "코끼리는 절을 잘하는 아주 예의바른 동물"이라며 형벌을 내리는 것을 거부하며 버티다가 결국 전라도 순천부 장도[19]로 귀양을 갔다. 다만 이 코끼리가 울면서 단식을 하니 왕이 불쌍히 여겨 육지에서 기르도록 했으며, 이후에는 전라도에서 기르게 한다.
하지만 워낙 식성이 좋아 서울에서는 하루에 콩 4,5말을 먹어치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재정이 딸린 지방에서는 그보다 덜 줬는지(...) 하루에 쌀 2말, 콩 1말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세종 대 들어서는 전라도의 재정으로 감당이 되지 않아 전라감사의 건의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삼도를 돌며 키우게 했다고 한다. 충청도에 있을 때 코끼리를 돌보는 종을 치어 죽여 가뜩이나 재정도 축내는데 충청감사가 다시 코끼리를 섬으로 유배하라는 상소를 올렸지만 역시 거절되었다. 이후의 기록은 없으며, 아마 삼도를 돌아다니다가 천수를 누렸으리라 추정된다. 우리는 여기서 조상들이 동물을 인간처럼 대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본이 코끼리로 하여금 빈약한 조선의 재정을 거덜내고 침략하려는 트로이의 목마였다 카더라.[20]

1.2.1. 전투 코끼리

머리가 좋아서(자의식 있는 얼마 안되는 동물로 평가받는다.) 사람이 하는 지시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져서 수송, 건축, 전투에 많이 사용된 동물이다. 인도에서는 마하바라타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 전부터 전투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알렉산드로스 3세페르시아 원정을 할 때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15마리를 처음 맞닥뜨렸다. 이후 인도에 원정했을 때 로스 왕이 거느린 200마리의 코끼리 떼를 만났으며, 이 코끼리 부대는 대왕의 부하들이 더 이상의 원정을 거부하는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21] 이때의 강렬한 인상 덕분에 레니즘 세계의 군대들은 코끼리를 대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코의 힘이 발군이라 건축에서 아주 빛을 발했는데 말이나 소로도 끌어올리지 못하는 돌기둥을 코끼리가 코로 들어올렸다.

에피로스 왕국의 피로스 대왕이 이탈리아 침공시 사용한 전투 코끼리 부대는 로마인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이후 한니발로마로 진군할 때도 코끼리 부대를 대동했다. 다만 한니발의 코끼리들은 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을 넘는 동안 고생을 하도 많이 한 탓에 이탈리아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되어 한마리만 남고 몽땅 죽어버렸고, 초기 한니발이 연승한 전투들에서도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홀로 살아남은 한마리는 전투에 투입하지 않고 그냥 한니발이 타고 다녔다. 그 뒤 칸나이 전투가 벌어진 다음해에 카르타고 본국으로부터 40마리를 공수받아 카푸아 전투때 코끼리 부대를 앞세워 로마군의 포위망을 돌파를 시도하는 등의 활용을 하기도 하였다.

전투에서 코끼리의 사용법은 일반적으로 그 거대한 몸집으로 중형 전차처럼 적진을 정면으로 돌파해서 진형을 무너뜨리는 것이 주된 역할이었다. 그보다 가장 큰 효과는 코끼리를 처음 본 적군에게 공포와 무력감을 주어서 전의를 꺾고 전선을 흐트러트리는 용도였다. 현대인들이야 코끼리를 직접, 혹은 매체를 통해서 많이 봤긴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집채만한 괴수를 본 고대 사람들이 겪었을 정신적 충격은 엄청났을것이다. 하지만 이후 여러가지 약점이 드러나며, 결국 고대 이후로 서구권에서는 전장에서 완전히 퇴출되고 전장을 지배하는 동물의 자리는 말이 독점하게 된다.

전쟁에서 코끼리의 약점은 다음과 같다.

  • 육중한 몸집 때문에 방향 전환이 느리다: 적진으로 돌진해 들어가도 적군이 진형을 조절해서 길을 터주면 그리로 빠져서 그냥 지나가 버린다. 실제로 한니발 전쟁이라고도 하는 2차 포에니 전쟁 당시의 자마 전투에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이 방법을 이용하여 카르타고의 코끼리부대를 무력화시켰다.
  • 소음을 싫어한다: 일제히 소리를 지르거나 나팔을 불면 방향을 돌려 도망쳐버리기 일쑤였다.
  • 을 무서워한다: 이 점에는 다소 의문이 있다. 그보다는 말이 코끼리를 무서워하는 게 훨씬 더 크다. 다만 말은 상대적으로 기수가 제어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일례로 말을 탄 기마무사가 장창으로 호랑이를 사냥한 사례도 있다.
  • 코끼리 조종자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전투병들은 코끼리 등에 얹힌 전투실의 벽이나 방패로 자기를 보호할 수 있지만, 코끼리 조종자는 코끼리 목에 걸터앉아서 두 손으로 코끼리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방패를 쓸 수도 없다. 조종자가 죽거나 다치면 코끼리는 곧바로 무력하되거나 미쳐 날뛴다.
  • 코가 워낙 민감한 부위라서 조금이라도 상처가 생기면 고통으로 미쳐 날뛰어서 통제가 불가능하다: 긴 낫으로 코를 자르는 전술이 개발되었다. 그리고 바이오닉 전차는 곧바로 거대한 비상식량 덩어리로 전락한다.
  • 체중이 워낙 무겁다: 이 때문에 코끼리 부대는 기동능력이 현저히 약하다. 이런 점을 이용하여 도끼로 킬레스 건을 찍는 전술이 개발되었다.
  • 의외로 민감하고 섬세한 구석이 있어서 전쟁상황 중 그것을 감당을 못해 미쳐서 아군을 밟아 죽이기도 했다고 한다.
  • 유지비가 매우, 매우 많이 든다. 사실상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자 전투 코끼리가 널리 쓰이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인데, 저 위의 조선 코끼리에서도 언급한 사실이지만 코끼리 한마리를 먹이는데만도 콩 4~5말이 들어갔으며 식수도 하루 수십리터이상 들이마셨다. 더구나 전쟁터라는 특성상 전투 코끼리는 민간(?)코끼리보다 훨씬 더 열량을 소모하므로 저 유지비의 배는 먹여줘야한다. 결국 코끼리 부대 하나를 운용하기 위해선 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쇼미더머니를 쳐갈겨야 했고고대시대의 항모전단?그런 이유로 코끼리 부대는 당대 최강의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가 아니면 운용은 꿈도 꿀 수 없는 참으로 비싸디 비싼 무기였던 것이다.

그 외에도 이런 갖가지 대응 전술이 있었다.

  • 인도나 동남아 등지에서는 양편이 모두 당연히 코끼리를 동원했기 때문에 이쪽도 코끼리를 동원해서 맞받아치기박치기를 시킨다.
  • 피부에 붙어 떨어지지 않도록 송진이나 타르를 바른 화살을 쏜다.
  •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 내장을 상하게 한다.
  • 투석기로 큰 돌을 날려 아예 으스러뜨린다.
  • 코끼리 앞에다 를 뿌린다.

등등 상대가 코끼리의 습성을 조금이라도 알고나면 완전히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편의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시퀀스에서도 엘프의 서커스묘기 때문에 다소 과장됐지만 잘 묘사돼 있다. 하지만 대중매체등에서 자주 보이는, 투창으로 코끼리 눈을 맞춰 쓰러뜨리기는 믿지 말자. 그건 그냥 코끼리를 죽이기는커녕 더욱 폭주시킬뿐이다.

이것 저것 기록 뒤져보면 코끼리로 인해 이겼다는 기록보다 졌다는 기록이 더 많을 지경. 하지만 이는 코끼리 부대를 상대한 것은 주로 전투종족로마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대가 로마인일때의 기록을 빼놓고 본다면 실제로 코끼리 덕에 이긴 사례도 많다. 로마인들이 코끼리 부대를 동원했었던 그리스, 시리아 전쟁에선 코끼리 부대도 제 역할을 할때가 많았다. 실제로 작은 분대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레기온이 아닌 그리스의 밀집보병인 팔랑크스의 경우 코끼리 부대에 최악의 상성을 보였다. 정예부대로 이름난 알렉산드로스의 팔랑크스조차[22] 코끼리 부대에 고전하여 종군을 거부하는 일이 생겼을 정도. 로마인들은 따라서 웬만하면 그리스인들과 싸울 땐 코끼리 부대를 동원하였고 이때마다 코끼리 부대는 보조병으로써의 제몫을 하였다.

참고로 고대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코끼리가 있었는데 로마인들의 기록에 등장하는 코끼리는 대부분 이 코끼리들이며, 지금의 인도 코끼리보다도 약간 더 작은 크기[23]였다. 이들은 다른 코끼리와 교배가 불가능한 독자적인 종이었으나 환경 파괴와 사하라 사막의 확대, 그리고 로마인들이 검투사 시합에 쓰기 위해 무분별한 사냥을 펼친 결과로 멸종되어 버렸다. 기록에 의하면 로마 시대 때 이 코끼리 10마리를 생포하면 9마리는 수송 중에 죽고 1마리만 살아서 로마에 도착했다고 한다. 하지만 살아남으면 뭐 하나. 어차피 그 한 마리도 경기장에서 죽는데(…).
스스로를 헤라클레스의 현신이라고 주장한 황제 콤모두스는 경기장에서 3마리의 코끼리를 죽였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코끼리를 죽이기만 하는 건 아니었고 바닥에 코로 글씨를 쓴다거나 재주를 부리는 공연도 있었다.

한편, 코끼리 서식지가 유지되고 코끼리가 접근할때까지 바로 알아차리기 힘든 정글지형인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근대까지 계속 전투용으로 남았다. 비록 획득비와 유지비가 너무 비싸게 먹히기는 했지만, 사용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몽골군의 바간왕조 정복, 파니파트 전투[24]에서의 패전에 의하여 결국 주도권을 잃고 몰락하게된다. 머스킷 여러 발을 맞고도 꿈쩍하지 않을 만큼 코끼리의 가죽은 질겼지만, 대포는 코끼리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그러나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며, 결국은 도태됬지만 코끼리의 등 위에 작은 대포를 올려놓고 일종의 견인포 내지 자주포로 이용하고자 한 경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용과는 별개로 코끼리의 힘을 산업에 이용하는 것은 지금까지도 동남아에서 계속되고 있다. 불도저와 달리 수시로 적당한 지점을 찾아 발을 디딜 수 있고, 동남아의 기후 특성상 코끼리의 식량으로 쓸 식물이 풍부하기에 가능한 일. 더구나 힘도 좋아 소나 말보다 많은 양의 짐을 끌 수가 있다. 다만 코끼리는 등짐을 지는 힘은 의외로 약해서, 기껏해야 낙타의 세 배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1.3. 코끼리의 사육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 중 하나는 어린 코끼리를 어미에게서 떼어놔 가두고 말을 들을 때까지 날카로운 쇠 도구로 머리를 며칠간 계속해서 찍는 것. 이를 파잔 의식이라고 하며 코끼리의 야생 본능을 말살시키고 사람을 매우 두려워하게 한다. 이 과정을 거쳐 등에 사람을 태우거나 묘기를 부리거나 하는 행위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개중엔 미치거나 죽는 코끼리도 많이 생긴다. 태국에서 많이 행해진다고 한다.

인도스리랑카에서는 일단 잡은 야생 코끼리 중 너무 늙은 개체는 풀어주고 나머지를 일단 가둬둔 후, 흥분 상태가 가라앉을 때까지 놔두었다가 길든 코끼리를 접근시켜 안심시켜 준 다음 사람을 믿고 먹을 것을 받아도 좋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나쁜 형사와 착한 형사" 전술로 한 사람은 코끼리를 때리며 괴롭히고 한 사람은 어루만져 주며 먹이를 주는 방법도 사용했다.

하여간 이렇게 야생 코끼리를 잡아와서 길들이는 것은 여러모로 비효율적, 비윤리적이라, 처럼 가축화해서 인간 손으로 번식시켜보려고 고대부터 시도해왔지만 번번히 실패했다[25]. 오늘날에도 동물원 같은 곳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번식을 시도해보지만 성공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한다. 창작물의 경우, 피를 마시는 새레콘그을린 발숙원[26]이 코끼리의 가축화.

1.4. 코끼리와 사람과의 충돌

위에서 열거한대로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과 여러 모로 지냈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게 된 사람과 육지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인 코끼리의 충돌은 이제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육지동물에서 가장 큰 몸집에 엄청나게 많이 먹는 식성으로 인하여 넓은 자연이 필요한 코끼리와 숲을 계속 없애며 인구가 늘어나는 사람이 사이좋게 지내긴 어렵고, 실제로 코끼리는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코끼리를 사람이 오랫동안 취급해온 역사를 보면 코끼리 잔혹사를 써도 될 듯 싶은 이야기들이 많다. 뭐 안 그런 동물이 얼마나 되겠냐만

1826년 영국에선 인도에서 잡아와 17년동안 살던 암컷 코끼리 '써니'가 조련사를 밟아 죽인 사건이 벌어졌다. 재판(?) 끝에 코끼리는 처형이 언도되었다. 하지만 주어진 독이 든 식사를 먹지않아서 결국 군인들이 단발 머스킷 총으로 쏴야했지만 당시 총은 위력이 약해서 무려 89발이나 맞고도 피투성이로 견뎠다. 그래서 긴 장대에 창을 꽂아서 그걸 머리 양쪽을 찔러 뇌를 천천히 뚫어 죽였는데 이러고도 20분 가까이 버둥거리면서 얼마나 필사적으로 힘을 냈는지 사슬에 묶인 네 다리가 깊게 패여 뼈가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참 골때린 건 써니가 왜 그리도 난폭했는지 죽고 난 다음에 (상아를 팔아먹고자) 상아를 빼내면서 비로소 밝혀졌다. 바로 상아가 깊게 썩어있었던 것. 썩은 이에 대한 아픔으로 스트레스 받던 코끼리에게 채찍질하니 열불나서 조련사를 밟아죽였던 것이었다.

1916년 9월 12일 미국 앨라배마 주에선 10살난 암컷 코끼리 '메리'가 조련사의 보조로 고용된 사람을 죽이자 서커스 단장은 여론에서 코끼리를 죽이라는 압박에 시달렸고 결국 공개적으로 메리를 죽였는데 그것도 보기 드물게 코끼리를 크레인으로 목을 졸라 죽이고 매달아두었다. 메리는 타이산 아시아 코끼리로 덩치가 다른 코끼리보다 작았기에 사진이 찍힐 수 있었다.

그리고 코끼리를 전기로 처형시킨 사례도 있다. 1903년 미국에서 코끼리 '톱시'(Topsy)는 3명을 밟아 죽였다.

하지만 당시에도 톱시가 사람 죽인 건 정당방위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죽은 3명 조련사와 서커스 관계자는 톱시를 너무나도 가혹하게 박대했다. 그 증거로 남겨긴 기록을 보면 사육사이자 조련사인 앤슨 로젠탈은 자기 오줌을 톱시에게 마시라고 물통에 가득 부어 주지 않나, 담배를 먹으라고 입에 억지로 처넣다가 반항하는 걸 보고 채찍으로 눈을 내리쳐 한쪽눈을 반실명으로 만들었다. 또다른 서커스 관계자인 듀크 매버링햄은 코끼리 몸에 과녁을 그리고 칼로 다트를 던졌다고(!!!) 한다.

이러니 톱시의 몸은 상처가 아물 날이 없었고, 그런 채로 7년이나 살아오던 톱시는 드디어 분노로 이성을 잃었다. 서커스 공연을 위하여 사슬을 느슨하게 풀자마자 로젠탈을 코로 휘어감고 바닥에 힘껏 내동댕이쳐 즉사시키고 근처에 있던 매버링햄도 따라가 끔살시켰다. 이걸 본 보안 책임자인 버릭스 헐이 총을 쏘았지만. 그것은 되려 톱시를 더 흥분시켰고 헐도 결국 참혹하게 죽었다. 그나마 헐을 죽이느라 우리에 들어가 난리를 부릴때 생포할 수 있어 피해를 줄였다고 한다.

그리고 재판이 열려서 처형이 언도되었는데 당시에도 동물 보호단체들이 총살이나 독살은 코끼리 학대라고 하는 통에 바로 발명왕 에디슨이 그 이야기를 듣고 코끼리용 전기 처형기를 발명했다.

그래서 톱시는 사슬에 묶인 채로 전기 감전으로 사형시켰는데 이건 뭐 차라리 총살이나 독살이 한결 낫다고 보던 사람들이 입모아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 하두 몸이 크니 사람이 죽을 전기량으로 통하지 않아 계속 볼티지를 올렸다. 그러자 코끼리 귀가 타들어가고 상아가 검게 타가면서 핏발 선 눈에서 핏물이 마구 흘러나왔으며 몸이 타들어가면서 입에서 피가 분수처럼 나오면서 입 속 살 조각이 타버린채로 마구 흘러나왔다. 그렇게 25분이 넘게, 코끼리 톱시는 천천히 고통속에서 죽어갔다. 명불허전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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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본 에디슨은 코끼리 사형 장치를 부숴버려서 이제 흔적도 안 남았다.[27]

1994년 8월 20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동물원에서 쇼를 하던 암컷 코끼리 타이크가 갑자기 흥분하면서 말리던 조련사인 알렌 캠벨을 코로 쳐서 넘어뜨리고 머리로 그의 가슴을 짓눌러 즉사시켰다.[28] 일본계 동물원 관계자인 마이크 무라시마는 급히 달려가 문을 잠그려했으나 타이크는 몸으로 문을 들이박으면서 문이 부서졌고 그 충격으로 무라시마는 7미터 가까이 뒤로 튕겨나가 턱뼈와 늑골, 갈비뼈, 다리뼈가 부러졌다. 바깥으로 나간 타이크는 호놀루루 도시 한복판에서 주차한 차들을 마구 부수며 30분이 넘게 난동을 부렸고 결국 경찰들이 권총으로 쏘았지만 52발을 맞고도 끄덕하지 않아 결국 레밍턴 산탄총의 슬러그탄에 13발이나 맞은 끝에 결국 사살됐다. 유튜브에 그 때 당시의 사살 영상이 있는데 심약자 등은 클릭을 자제할 것. 최초 사건현장에 있던 관광객이 캠코더를 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다니며 촬영했다고 알려져 있다.

타이크의 최후 (잔인)
타이크는 이 사진이 찍힌 직후 쓰러졌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려고 발버둥을 쳤다고 한다. 그때 한 경관이 다가가서 샷건으로 머리를 쏴서 확인사살 완전히 숨통을 끊어 주었다.[29] 이 사건으로 사람 1명이 죽고 1명이 중상, 자동차 72대가 부서졌다.[30] 이 사건을 조사한 코끼리 연구학자들은 발정기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다른 주장도 제기되었다. 코끼리 타이크는 아프리카에서 왔으며 당시(1980년에 미국으로 옴) 코끼리 개체 수를 줄이고자 어른 코끼리를 쏴죽이던 합법적 사냥에서 살아남은 코끼리들이 이렇게 해외로 팔려나갔던 것이며, 바로 그 가운데 한 마리가 타이크였다는 것. 눈 앞에서 부모와 동족, 무리를 쏴죽인 사람에 대한 증오를 트라우마로 가졌는지도 모를 일이다.

멕시코에서는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코끼리가 버스와 충돌해 로드킬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2009년 9월 15일 어린이대공원의 코끼리가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는 사람이 경찰에 코끼리를 고발해서 경찰이 곤혹스런 상황에 빠져버렸다. 사실여하에 따라 코끼리가 아니라 대공원 관계자가 입건되지만, 코끼리를 입건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경찰은 무슨 기분이었을까? 결국 증거부족에 입증 곤란으로 무혐의 처분되었다. 피해자(?)는 동물원 측과 합의했는데, 동물원 측은 절대 무죄라면서 무척 억울해 했다(…).

어린이대공원서는 2005년 4월 20일, 코끼리 2마리가 서커스단에서 나와 근처 식당으로 돌격하는 일도 있었다. 이 땐 다행히 마취총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코끼리도 생포되었다.당시 기사] 물론 식당은 완전히 박살나면서 이 동영상이 해외에서도 알려져 세계의 사건 동영상 코너로 알려지기도 했다. 식당주인은 보험으로 보상받았고, 도리어 나중에는 코끼리 들어온 집 味家(미가)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코끼리에 관련된 아슬아슬한 일이 여럿 벌어졌다고 한다.

특히 위험한 것은 수컷 코끼리이다. 이놈들은 발정기가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며 이 때의 수컷 코끼리는 매우 예민해지며 가까운 인간에게도 먼저 시비를 충돌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다.

작정하고 덤비는 코끼리를 신속하게 제압할 방법은 일반적으로 없다. 코끼리를 막으려고 펜스를 세우면 넘어트리고, 후피(가죽이 두꺼운)동물이라서 전기펜스도 무의미하다. 총으로 제압을 하려고 해도 권총탄은 씨알도 먹히지 않으며, 소총탄이나 대구경 샷건을 써도 사기적인 맷집과 시속 40km이 넘는 돌진속력을 낼 수 있는 게 코끼리인지라 결코 쉽지 않다. 가장 유효한 수단일 자동소총이나 기관총은 당연히 군대경찰이 아니면 애초에 구경도 못 하고.

물론 인간이 어디까지나 스스로 만든 룰(동물보호, 자연보호, 치안유지 등)을 지키려고 할 때 어렵다는 얘기고, 최강 전투종족 인간이 작정을 하면 사살은 물론 멸종도 모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앞서 언급된) 호놀룰루에서 사살된 '타이크'의 예를 생각해 보자. .600 Nitro Express 같은 괴물 탄환을 써야 코끼리를 잡을 수 있네 어쩌네 하지만, (급작스러운 호신상황이나 자동화기의 사용이 극히 제한된 민간인의 사정 등) 1~2발로 쓰러 뜨릴 수 있는 탄약이라는 얘기일 뿐이다.

상아를 노리는 아프리카 밀렵꾼들, 또는 코끼리 개체수 조절을 위해 나선 해당 국가의 공무원들은 Nitro 뭐시기 같은 괴이한(?) 총과 탄약 같은 건 들어 본 적도, 구경해 본 적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대여섯 명이 한 팀을 이뤄 차량테크니컬을 타고 다니며, 코끼리가 눈에 띄는 족족 다같이 AK-47를 난사하여 쉽게 잡는다고 한다. 밀렵꾼들의 경우 상아가 흠집이 나지 않도록 쏘는 게 어렵겠지만 코끼리에게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은 보통 소총탄이라도, 운동에너지 1000~2000J 짜리 쇳덩이(탄두) 수십~수백발을 한꺼번에 뒤집어 씌우니 코끼리의 육신이 버틸 수 있을 리가 없다. 역시 전쟁사를 바꾼 기관총의 위엄...

참고로 코끼리와 사람이 가장 물리적 충돌이 심한 곳이 인도이다. 인구수와 밀도가 엄청난 인도에서 갈수록 숲을 파헤치거나 논밭을 만들고자 동물보호구역에 다가가서 살기 때문에 충돌이 늘 끊이지 않는다.

힌두교에서 코끼리 얼굴을 한 사람 모습의 신 가네샤를 섬기기에 코끼리를 대우도 하지만 늘어나는 코끼리가 사람이 사는 마을을 공격하고 사람들도 결국 독살이나 여러 방법으로 대응하면서 문제가 크다. 더불어 힌두교 행사에 온갖 화려한 치장을 하고 나온 코끼리가 원인 모를 흥분을 하며 사람을 공격할 때도 많다.

그리고, 인도 동부 서벵골의 한 마을에서는 코끼리가 마을 주민 17명을 잡아먹었다. 굶주림을 못 이긴 야생 코끼리들이 종종 출몰하자 사람들이 총으로 코끼리를 몰아내었는데 이 과정에서 사살된 코끼리 한마리를 부검해 본 결과, 위에 아직 소화되지 않은 17명의 DNA가 발견되었다. 그렇다면 소화 사람은 몇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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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람고기까지 먹을 정도로 먹이부족에 시달리고 늘어나는 사람과 생존을 위하여 충돌은 갈수록 더 많이 벌어질 전망이다. 상기한 원문 기사들 중 일부는 저 식인 코끼리가 자식을 인간에게 잃었으며, 그 이후 광증을 보였다는 서술을 하는 것도 있다. 어느 쪽이든 흠좀무.

여담이지만, 태국에서는 변비에 시달리던 코끼리를 관장하던 수의사가 갑자기 쏟아져 나온 무더기에 깔려 죽은 일이 일어났다. 코끼리님 트롤링 자제요.. 역시 코끼리는 똥을 와장창창 싼다

이 밖에도 가끔 어이없는 사건으로는 인간이 만든 술이나 자연적 술(자연 발효된 과일)을 먹고 술주정으로 인간이 사는 마을을 쑥밭으로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밀주공장을 덮쳐서 먹고 근처 마을을 쑥밭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BBC 뉴스에서는 코끼리가 취해서 사람잡았다는 소식이 자주 뜨기도 한다. 가끔은 술에 맛을 들여 정기적으로 마을을 덮치는 코끼리도 있다. 동물행동학자들 중 일부는 코끼리가 환경파괴로 겪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찾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코끼리: 아 씨바 그 사람놈들 땜에 또 땅 내놓게 생겼네. 아줌마, 여기 독한 걸루다 한 병!!!

1.5. 고기와 상아

코끼리 밀렵에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상아이다. 상아는 갈아서 고급 장식품으로 쓰기도 했고 피아노 건반으로 쓰이며 비싸게 팔렸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지금은 국제적으로 상아 수출입이 금지되었고 장식품들이 보석이나 다른 인공 제품으로 대체되면서 값이 많이 타격을 받았다고 하지만, 아직도 상아 제품에 환장하는 졸부들, 특히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졸부들이 있어 문제이다. 사람을 해쳐서 결국 사살당하는 코끼리도 상아는 잘라서 태워서 제거한다.

나중에는 큰 상아를 가진 코끼리일 수록 더 빨리 잡혀 죽기 때문에 코끼리의 상아가 점점 짧아지는 경향이 되고 있다고 한다. 슬픈 진화의 현상이라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상아항목 참조.

그리고 고기맛이 꽤 좋다고 한다. 이 점 때문에 흉년이 나면 사람들이 몰려 가서 코끼리들을 사냥하여 잡아먹기도 했다. 잡긴 어렵지만 사람이 엄청 몰려가서 잡으면 고기는 많이 나오니까. 상아와 달리 사람과 갈등으로 사살되거나 한 코끼리는 합법적으로 분해되어 고기로 팔린다. 남아공이나 여러 아프리카 나라에서 뷔페나 호텔 고급 식당에서 코끼리 고기도 제공되는데 먹어본 한국 사람이 쓴 책으로 봐도 맛은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반면 아시아 코끼리는 맛이 없는 건지 아니면 보호의 의도로 일부러 그러는 건지 태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에서는 전혀 맛이 없을 뿐더러 정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1.6. 코끼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흔히 하는 말로 코끼리는 쥐를 무서워한다는 통설이 있고 그 이유는 코끼리의 코로 쥐가 들어가면 호흡이 곤란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나 아무런 과학적인 근거도 없다. 대부분의 실험 결과에서는 그냥 밟아버리는 걸로 밝혀졌다. 쥐: 실험자들 이 개색히들아 다만 DISCOVERY 채널의 Mythbusters에서 한 실험에서는 코끼리가 쥐를 발견하고 '움찔'거린뒤 방향을 틀어 쥐를 피해갔다. 화들짝 놀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쥐를 보고 피한 사실은 분명. 하지만 이는 사람이 바퀴벌레를 보고 놀라는 정도의 움찔거림이었다. 두려워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

건기에 땅을 파서 우물을 만든다든지, 죽을 때가 되면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는다는 등 여러가지로 신비한 소문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최강의 육상 동물 떡밥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동물의 하나.

우화동화 등에서 나쁜 놈으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대부분 대인배의 모습을 지닌 동물로 나온다(인도에서는 지혜의 신 가네샤가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도 설화에서는 본시 코끼리는 하늘을 날아다녔다(!)고 하는데(레알 ), 어느 날 한 브라만이 수도중인 나무 위에 새처럼 앉으려다(?!) 나무가 부러져 브라만이 다쳤고, 이후 그 브라만의 분노로 인해 코끼리는 하늘을 날 수는 없게 됐지만, 그 뒤로도 이전부터 친구였던 바람과 비구름과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지금도 코끼리는 물이나 비가 오는 징후를 사람보다 먼저 감지하고 알아낸다고 한다. 신화로 보는 대륙의 기상 그래서 브라만이 코끼리를 타고다니나 보다.

전설에 따르면 코끼리는 죽을 때가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 '코끼리 무덤'이라 불리는 곳으로 가 그곳에서 죽는다고 한다. 물론 거기에는 수없이 많은 코끼리들이 죽어서 남긴 상아가 쌓여있으므로 발견하기만 하면 일확천금.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코끼리의 죽음을 코끼리 집단이 애도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견되었으므로 거짓으로 여겨진다. 거기다 제아무리 단단한 코끼리 뼈나 상아라도 일반적인 자연 상태에서는 금방 썩어 사라진다. 박테리아의 분해 능력은 강력하다. 가장 처음 이 이야기가 등장한건 아라비안나이트로 신밧드가 아프리카에서 코끼리무덤을 발견하고 부자가되어 세간에 퍼져 이 이야기가 진짜처럼 받아진 것이다.

집단 체제에서 나이 든 코끼리를 우두머리로 따르기도 한다. 아프리카에서 나이 든 코끼리가 없는 젊은 코끼리 무리가 마을을 여럿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자, 다른 곳에서 나이 든 코끼리 여러 마리를 데려와 이 무리에 합류시켰다.이 코끼리들은 사람과 접하면서 사람과 친한 편이었는데, 이 나이 든 코끼리들이 합류하면서 젊은 무리들은 우두머리로 순순히 따르기 시작했고 지도자 코끼리들이 사람이 사는 마을을 피해다니자 나머지 무리들도 따라하면서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없어진 실화도 있다.

코끼리와 가장 가까운 포유류는 바위너구리와 해우류(매너티, 듀공 따위)라고 한다. 특히 해우류는 바위너구리 보다 더 코끼리와 가깝다고 한다. 아니 애초에 코끼리가 속한 상목인 아프로테리아(Superorder Afrotheria)는 서로서로 다 가깝다고 한다.

상아 사냥꾼들에 의해 어미를 잃은 새끼를 모아 보호하는 시설이 있는데, 이 시설에는 밤마다 새끼 코끼리들의 울부짖음이 가득하다고 한다. 단순히 엄마를 찾는 소리가 아니라, 잠을 자다가 악몽을 꾸고 이 때문에 놀라서 깨어나 울부짖는다.

새끼때 동앗줄로 묶으면 말뚝을 뽑으려다 지쳐서 포기해버리는데, 성인이 될때까지 그걸 기억해서 다 큰 성체가 되어서도 뽑는걸 단념한다는 일화가 있다. 이밖에도 어렸을 때 괴롭힌 자를 기억해서 성체가 되어서 복수했다는 일화도 있다.코끼리의 복수. 초콜릿 광고이다 앞의 일화는 기억력을 얘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릴 때 자신감을 주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위축된다는 의미로도 쓰이기도 한다. 물론 버릇없이 키워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고

아프리카에 알수 없는 이유로 허리가 부러져 죽은 코뿔소가 자주 발견되는데 그 이유가 코끼리의 강간(!!)으로 밝혀져서 충격이다. 코뿔소의 허리가 코끼리의 몸무게를 견뎌낼수가 없어서 척추가 부러져 죽는다고 한다. 코끼리가 왜 이종교배를 시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간의 사냥에 관한 충격적인 기억 때문에 미쳤다는 설과, 욕구불만을 해소해야 하는데 눈이 워낙에 나빠서 코뿔소 엉덩이를 암컷으로 오해해서 벌어진 일이다는 의견이 있다. 허나 설득력을 얻고 있는 가설은 어린 수컷 코끼리의 욕구 불만 해소. 보통 어린 수컷 코끼리는 성욕이 왕성해질 무렵 무리에서 쫓겨나 단독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인간이 아니니 검열삭제를 알 리도 없고, 욕구 불만은 쌓여가는데다 무리로 돌아가면 쫓겨나니 주변의 비슷한 덩치인 코뿔소를 덮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코뿔소도 눈 뒤집어질 정도로 빡치지 않는 이상은 코끼리를 무서워한다. 코끼리들도 이제 포켓몬을 하나보다.[31]이제 수컷 코끼리들에게 코와붕가하는 법의 교육이 절실합니다

후에 티비 모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코뿔소가 살해된 지역의 코끼리들은 다른 지역에서 생포되어온 어린 코끼리들이었다고 한다. 생태계 보존을 위해 어린 코끼리들을 이주시킨 것인데, 이때 나이든 코끼리들을 같이 이주시키지 않다보니, 성장한 코끼리들이 적절한 욕구해소 방법을 터득할 수가 없어서 어린애들끼리 사고를 친 셈. 사건들이 생겼을때 코뿔소 살해 용의자인 코끼리들을 보이는 족족 죽였으나, 코끼리 범죄는 줄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에 원래 어린 코끼리를 생포해온 지역에서 어른 코끼리를 생포해오고나서 범죄가 사라졌다고하니, 코끼리 사회를 모르는 사람들의 인위적인 이주정책이 문제였던 셈이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의 에버랜드에서 사육중인 수컷 코끼리 '코식이'(2012년 기준 22살)가 사람 말을 따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코식이가 따라하는 말은 '좋아, 안돼, 누워, 아직, 발, 앉아, 예'의 7개 단어이다. 2012년 11월 2일에는 해외 학술지‘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온라인 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2012년 11월 18일 TV 동물농장에서 재차 소개(2006년 9월 10일에 이어)된 바 있다. 코식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람 말을 따라하는 코끼리인데 정확히는 코를 입에 넣고 바람을 넣어 따라하는 것이라 말을 한다고 보기에는 힘들지만 사육사 말을 따라하고자 스스로 한 것이기에 코끼리 연구학자들을 충공깽으로 몰았다고 한다.

한편 코끼리 배설물 커피도 등장했다고 한다. '블랙 아이보리'라는 이름의 이 커피는 태국 북부 산악지대 '골든 트라이앵글'에서만 재배, 생산되는데,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몇 군데에서만 판매하며 한잔당 가격이 약 50달러(한화 약 5만 4천원)에 달한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코끼리의 조상(이라는 설정)인 무마킬이 등장한다.

티몬과 품바에서 품바가 코끼리가 너무 간지난다며 코를 늘려 코끼리가 된 적이 있다. 당연히 코끼리는 그것을 비웃지만, 품바는 그 코끼리를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구하고 원래대로 돌아왔다.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코끼리를 가축화하려는 레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히베리 항목 참조.


코와붕가 떡밥도 있다.

한화 이글스 김응용 감독의 별명이기도 하다. 선수시절 거대한 몸집으로 1루에서 포구하는 모습이 마치 코끼리가 비스킷을 받는 모습 같다며 붙은 별명이라고.

동국대학교의 상징이 코끼리이며 학교 응원단의 이름도 백상(흰 코끼리)응원단. 학교가 불교 계열이라 그렇다.


여고생들 사이에서 남성의 음경을 칭하는 은어로도 사용된다. 코끼리 길이가 어떻다느니 등등. '남대문 코끼리'라고도 하는 듯. 아마도 유래는 짱구는 못말려가 아닐지. 실제로 음경과 고환 두 개가 있는 모습과 코끼리의 긴 코와 큰 원형의 귀 두개가 있는 모습에 유사성도 있다. 남자들은 어차피 음담패설을 대놓고 하므로 은어가 필요없어서 이런 말 안 쓴다.


이쪽 업계에서는 당연한 얘기일테지만 새끼코끼리는 뿅가죽을 정도로 심쿵심쿵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돈 없는 다수의 위키러에게는 별 쓸데없는 사실 하나 첨언하자면, 코끼리 한 마리를 구입하려면 10억 원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물론 그 코끼리를 먹이는 돈까지 생각하면...10억원을 금고가 아닌 냉장고에 한 번 넣어보자 [32]

코끼리의 영리함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로, 태평양전쟁 중에 도쿄의 동물원에는 코끼리가 세 마리 있었는데 전쟁으로 인해 시설이 망가져 코끼리들이 뛰쳐나와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도쿄도지사는 코끼리들을 죽일 것을 명령했다. 이에 동물원에서는 코끼리들에게 독이 든 감자를 주었는데 코끼리들은 매우 영리해서 독이 든 감자를 걸러내곤 했다. (도라에몽 단행본 5권에서 진구의 삼촌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이 이야기에서 온 것이다.)결국 보다못한 동물원에서는 코끼리들을 굶겨죽이기로 했는데 배가 고파진 코끼리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묘기를 보여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을 먹으며 연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초적으로 먹어야 하는 양이 많다보니 결국 세 마리 모두 굶어죽고 말았다. http://ja.wikipedia.org/wiki/戦時猛獣処分의 일본의 사례가 바로 이 이야기로, かわいそうなぞう라는 논픽션동화로도 화제가 되었다.

2.1. 광란의 수족관의 등장 펫

브링클리라는 코끼리 캐릭터가 존재한다. 먹이를 세 번 주면 다양한 돈을 떨궈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별, 진주, 다이아몬드, 보물상자 등)

2.2. 디즈니 4번째 작품의 주인공 덤보


황새들이 하늘에서 갓난아기를 물어다줄때 가장 늦게 엄마코끼리 "점보"에게 보내진 새끼 코끼리. 디즈니 캐릭터들중에서도 인지도가 다른 캐릭터 못지않게 많다. 아쉽게도 출현 내내 대사는 없다.

태어나자마자, 다른 코끼리 무리들에게 귀가 너무 커서, 흉측하다며 차별당한다. 다른동물들과 같이 기차에 실려, 다른 서커스장으로 옮길때 거기에서 구경하러온 초딩들에게 귀가 크다고 구타당하자, 그걸 본 빡친 엄마 점보는 초딩들한테 소리지르며, 위협하자, 끝내 점보는 덤보와 떨어져, 좁은 우리에 혼자 생활 하게 되고 만다.

다른 코끼리들에게 수치심이라며, 따돌림당하는 덤보를 지켜보던 생쥐티머시가 나타나 서커스의 스타가 된다면,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될수있다라며, 덤보를 돌본다.

얼마뒤, 덤보를 코끼리가 하늘을 날다니 별꼴을 다 보겠구나[33]라며 놀려댔던 까마귀들이 사과하며 덤보에게 하늘을 나는 연습을 시키며, 덤보는 끝내 비행법을 성공하고, 서커스 인기스타가 되어 엄마 점보와 다시만나 해피엔딩 해피엔딩.

여담으로 덤보(Dumbo)라는건 멍청하다라는 뜻.

2015년에 디즈니에서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실사 영화로 제작을 추진하고 있단 사실이 보도됐다.

2.4. 삼국지 10의 코끼리

상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기병계 특수병과이다. 상병편제소가 있는 도시에서만 훈련이 가능한데 상병편제소는 전 도시 중 영창에만 있다. 즉 상병을 뽑으려면 삼국지 10 제일의 오지인 영창을 발전시켜야 하기에 게임하면서 가장 보기 힘든 병과이다. 일부 남만족 재야무장들이 사병으로 가지고 있으니 그들을 등용해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능력이 구린 남만 장수들을 고용할 유일한 이유 게다가 성능도 애매하다. 기병 중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유한 기병의 최강자이지만 일반 기병보다 이동거리가 짧다. 무엇보다 도발을 당하거나 불이 붙으면 폭주해서 컨트롤이 불가능해지고 피아불문하고 공격한다.

2.5. 삼국지 12의 코끼리

전상(戰象)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삼국지 12 파워업키트에 이민족으로 등장하였다, 이민족 '남만' 에 속하며 병과로 가지고 있는 장수는 맹획, 축융, 맹우, 목록대왕, 타사대왕, 대래동주, , 유주가 있다.

'기병' 병과로서 궁병에 강하고, 공격력과 파괴력이 병기를 제외한 모든 병과에서 가장 높다. 또한 범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주변의 적을 모두 공격할 수 있다. 특수능력은 성문, 진(강화진과 병법진), 본진에 특수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기본적인 파괴력도 높은데 특수공격까지 발생하니 병기가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기동력이 병기를 제외한 모든 병과 중에서 가장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2.7. 엠파이어 어스의 코끼리

기본적으로 맵 상에 사냥 가능한 야생동물로 나온다. 전투유닛으로는 청동기 시대, 암흑 시대에만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 근접전을 하는 워 엘리펀트(마굿간에서 생산)와 화살을 쏘는 엘리펀트 아처(궁수 훈련소에서 생산)가 있다. 참고로 둘 다 체력이 같으며,[34] 둘의 외형의 차이점도 등에 올린 망루의 생김새 차이뿐이다. 뭐지?

2.8. 엠파이어즈 던 오브 모던 월드의 코끼리

근접전을 하는 전투 코끼리만 등장. 중국의 유닛으로 나오며, 전투 야영지에서 생산. 중세 시대, 화약 시대에만 생산이 가능하며 제국 시대가 되면 생산이 불가능하다. 밟기 능력으로 적 보병들을 밟는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 엠파이어 어스 시절보다 더 화려해졌으며, 조련사는 등에 달린 망루 앞부분에 그려진 그림으로 등장. 안습.[35]

2.9. 임진록2/조선의 반격의 코끼리

명나라의 유닛으로 조련소를 지은 상태에서, 상인에게서 코끼리를 구입하면 구입한 만큼 생산 가능. 코끼리 무장 연구를 하면 사기적인 건물 해체능력을 보이며, 체력도 엄청나다. 그야말로 대 건물, 메카닉전 최종 생물병기이지만 공중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36]기본적으로는 명나라 유닛들이 목재를 많이 소모한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재 전문 채취 유닛.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목재를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보면 대 메카닉전 완전체 병기이지만 영웅 유닛들의 경험치 셔틀[37]이라는 단점이 있어 건물 해체 혹은 본진의 습격등을 제외하면 전투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2.10.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코끼리

확장팩 쓰론 앤드 패트리어트에서 인도와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으로 등장.[38] 처음 생산이 가능한 고전 시대에는 단순히 인도코끼리 등에 조련사와 적을 공격하는 창병이 탄 모습의 전투 코끼리이나[39], 시대가 발전하면서 중세 시대에는 망루가 생긴 코끼리 기병, 화약 시대에는 화승총수가 같이 탄 고급 코끼리 기병, 계몽 시대에는 화승총수가 보통의 사거리를 가진 대포를 쏘는 포수로 바뀌고 코끼리 몸에 철갑을 두른 컬버린 코끼리 기병이 된다. 비싸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막강하여 주력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다. 근데 계몽 시대까지 같이 타고 있는 창병의 비위를 맞추느라 그런지(브라만이나 귀족 계급이라도 되나?) 화승총이나 컬버린을 달아도 공격하면서 계속 적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물론 접근하면 무기를 두 개 다 쓰니 위력은 대단하지만...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데 왜 굳이 적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리면 달라붙으려 하는지는 불명. 그리고 일반적인 게임에 등장하는 코끼리들과 달리,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코끼리들의 대 건물 공격력은 컬버린을 달더라도 진짜 안좋다. 궁수인 화랑의 건물 파괴력이 더 좋게 느껴질 정도.[40]

2.11. 삼국지 천명2의 코끼리

위제국/위연합의 초반 근접전 유닛으로 나온다.[41] 촉나라의 탱크와 같은 테크에 비슷한 성격의 유닛으로, 밟기 기술로 적 보병 하나를 한번에 밟아 죽일 수 있으며 디텍터 능력과 대공/대지 능력을 모두 갖춘 방어건물인 코끼리 방어탑으로 변신 가능. 근데 이 건물 상태에서 불가사리에게 먹힌다. 어?[42]

2.12. 로마: 토탈 워의 코끼리

바닐라에서는 카르타고, 셀레우코스 왕조, 파르티아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코끼리 유닛은 총 3종류가 있는데 덩치가 작고 목덜미에 조련사 1명만 타고 있는 숲 코끼리, 덩치가 좀 커지고 상교를 지운 전투 코끼리, 카타프락토이처럼 코끼리에 갑옷을 입은 중장갑 코끼리가 있다. 앞의 두 팩션은 세 종류 모두 생산가능한 반면, 파르티아는 전투 코끼리만 생산할 수 있다.

등짝에서 대포를 쏴대는 미디블 2의 미친 코끼리만큼은 아니지만, 엄청난 체력과 보병 전열을 완전히 헤집어 놓는 강력한 돌파력을 가진 사기유닛이었다. 워낙 사기라서 밸런스 안 맞기로 유명한 토탈워에서 밸런스 패치를 당한 몇 안 되는 유닛 가운데 하나지만 여전히 강하다. 그 외에 치트 유닛인 거대 코끼리(올리펀트)도 있는데, 그냥 코끼리랑 생긴 건 같은데 덩치를 엄청나게 크게 만든 유닛이다.

토탈워 팬사이트들에서는 코끼리를 "곡길희", 혹은 곡사마라고 부르는 것이 일종의 이다.

1차 확장팩 로마: 토탈 워 - 바바리안 인베이젼에서는 사산 왕조의 유닛으로, 2차 확장팩 알렉산더에서는 인도의 유닛으로도 등장한다.

2.13. 미디블2: 토탈 워의 코끼리

티무르의 유닛으로, 또 용병으로 등장. 화승총수가 탑승한 '코끼리 부대'와 컬버린을 등에 장착한 '코끼리 포병대'가 등장. 성능은?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최강의 유닛 중 하나. 아, 물론 비싸다. 거기다 공격당할 때 일정 확률로 폭주해 아군도 무차별로 짓밟기에 이 경우 자살시켜야 한다. 그리고 마구간이 필수 조건이다. 근데 그래도 뽑아 놓으면 뽑아 놓은 값 이상을 너무 톡톡히 잘 한다. 무엇보다 유지비가 안든다. 심지어 명색이 기병이면서 기병 대항용인 장창병들이나 말뚝에도 별 피해를 입지 않고, 근접전에서 범위 피해와 공포를 주는 능력도 있다. 거기다 방어력도 높다.[43] 더욱이 코끼리가 기본 유닛으로 있는 티무르는 명색이 몽골 징기즈칸의 계승자랍시고 코끼리 외에 다른 중기병들도 성능이 좋다.이 세상엔 신도 부처도 없는 것인가! 장갑관통 능력이 있는 기병들이나 멀리서 사거리가 더 긴 공성무기로 공격해 주자.[44]
여담으로, 한 양덕은 자신의 미디블2 토탈워 모드에 기존의 코끼리의 마개조판인 로켓 코끼리를 출현시켰다.[45] 실제 인도에서 조금 쓰인 것처럼 단발 로켓을 발사하는, 고증에 그럭저럭 충실한 일반적인 유닛...일 리가 없잖아. 등에 소형 화차를 장착했다.

화차 곡사마의 늠름한 위용*
다른 양덕들의 반응 링크

2.14. 엠파이어: 토탈 워의 코끼리

마라타 연합과 무굴 제국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코끼리 창병과 총병이 있고, 장군 유닛은 기본적으로 코끼리를 타고 있다. 근접전에 들어가면 보병과 기병, 포병 할 것 없이 최강. 줌인해서 전투 액션을 자세히 보면 적 병사들이 상아나 코에 후려맞고 하늘로 솟구치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게임의 시대 배경은 이미 머스킷을 사용하는 전열보병의 시대. 전열보병의 일제사격에 노출되면 표적이 크고 속도가 느려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2.15. 문명 5의 코끼리

문명 5에서는 각각 인도시암에서 기마병종을 대체하는 특수유닛으로 등장한다. 이중 인도의 '전투코끼리'는 전투전차를 대체하는 궁병 유닛이고 시암의 '나레수안 코끼리병'은 기사를 대체하는 탱커 유닛이다. 둘 다 공통적으로 기동력은 동종 유닛에 비해 꽝이지만 대신 기본 전투력이 높다. 또한 둘다 의 특수유닛이다. 하지만 타 게임의 코끼리병에 비해서 그리 강력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라는게 예전 평이였으나 패치를 통해 사정이 심각하게 달라졌다.(특히 시암의 나레수안 코끼리가)
예전에는 둘다 코끼리 기병인데 말을 요구하는 알수없던 시절이 있었으나 최근 버전서는 말을 물론이고 상아도 필요없고 아예 전략자원을 요구하지 않는 유닛이 되었다.
그나마 인도의 전투코끼리는 이동력1 감소에 가격상승이라는 패널티라도 붙었는데, 시암의 나레수안 코끼리는 이동력1 감소만 빼면 패널티가 없다. 거기다 인도의 전투코끼리 때 배운 승급은 원거리 승급이라 업글하면 무용지물이 되지만, 시암쪽은 근접승급이라 기병대는 물론 전차로 업글해도 유지된다...

그러니까 기사랑 가격은 같은 주제 전략자원을 요구하지 않고 전투력이 4 높으며[46] 인도의 전투코끼리한테도 없는 대기병 보너스를 가진 놈이 패널티가 겨우 이동력1 감소뿐이라는 소리...산업시대 이전에 근접으로 1:1로 이기는 놈은 소총병과 스페인의 테르시오 뿐이다...

덤으로 gnk확장팩에서는 카르타고 문명의 특수유닛으로 아프리카 숲 코끼리가 나왔다...코끼리가 산을 넘는다 이동력3에 전투력 14다. 위대한장군이 빨리 나오게 해주고 주변 적 유닛에게 전투력 감소 페널티를 준다.

3. 미국 공화당의 상징

공화당(미국) 해당항목 참조.

4. 시트콤 코끼리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코끼리 크크섬의 비밀

MBC에서 방송했던 전 시트콤으로 김치 치즈 스마일의 후속으로 방영되었다. 주요 출연진의 별명이 코자로 끝나서 코끼리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거침없이 하이킥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재미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몇년 동안 긴 슬럼프를 겪은 김국진이혼 후 방송 복귀가 없었던 해영 등에게 있어서는 재기의 기회가 된 작품이었다.

5.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명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칭은 코끼리 군단이라고 부른다. 자세한 것은 각 축구팀 별명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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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고대 중국 코끼리를 나타내던 상형문자.
  • [2] 발음은 조-. 象(코끼리 상)자의 음을 일본식 그대로 읽은 것.
  • [3] 그 유명한 카이사르 가문의 유래가 이것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다. 전해 오는 얘기에 따르면, 코끼리를 잡은 한 로마 병사의 별명이 되어서 아예 가문명이 되었다는 것. 어쨌든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후 카이사르가 라틴어의 보통명사로도 쓰이게 되면서 황제를 뜻하는 말로 발전하였다. 만약 카이사르 유래가 카르타고어 카이사이가 맞다면 현대까지 남아 있는 소수의 페니키아어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학자들은 대부분 이 얘기를 신뢰하지 않고 다른 설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문서를 참고.
  • [4] 현대 이집트에서 쓰이는 아랍어 방언인 마스리가 아닌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된 고유의 언어이다. 영어로 상아를 뜻하는 ivory의 어원이 되었다. 의외로 영단어 중 그 유래가 고대 이집트어에 있는 것이 많은 편인데 desert, susan(인명, 다만 이건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등이 그 예다.
  • [5] 태국의 유명한 맥주 'Chang'이 바로 여기에서 이름을 따왔다.
  • [6] 물론 후술하다시피 극단적인 경우긴 하나 아예 안먹는건 아니다.
  • [7] 앞니가 변형된 것이다. 위쪽 2번째 앞니.#
  • [8] 매우 길한(운이 좋고 복된) 존재라는 뜻의 '고길(高吉)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이것은 한자를 끼워 맞춘 것이라 어원이 아니다. 이런 걸 학자들이 민간어원설이라고 하는데 학문적으로 근거가 없다.
  • [9] 나뭇잎은 옵션이다!!
  • [10] 때문에 코끼리의 어금니는 일생동안 여섯번 난다. 여섯번째 어금니마저도 닳아버리는 60~70세에 달하면 코끼리는 먹이를 먹을 수 없어 굶어죽게 된다고.
  • [11] 거기다 곰포테리움이나 아메베로돈 등의 일부 코끼리는 아래턱이 길게 튀어나오고 그 끝에 삽처럼 앞니가 존재하기도 했다. 그런 코끼리들은 대개 코가 짧은 편이었던 듯.코짧이
  • [12] 매머드 화석도 있는데, 이건 러시아 산이다.
  • [13] 하마코뿔소같은 대형 초식 동물에게는 육식 동물들이 덤비지 못한다. 물론 아주 사냥을 하지 않는건 아니나, 수십마리의 무리가 모여 단 한마리만 집중 공격해도 될까 말까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사냥감이라 육식 동물들도 최후의 순간에만 선택하는 방법.
  • [14] 사자 무리가 최종병기 숫사자까지 사냥에 참여했다는 것은 사냥하려는 대상이 암사자들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강적이라는 뜻이다.
  • [15] 2011년 기준 인간의 세계 평균 수명이 66.57세.
  • [16] 이미 인류는 수만년 전부터 매머드를 사냥하며 이동했다. 당시 중국의 기술 수준으로 잡기에 충분하고도 넘쳤다.
  • [17] 왼쪽은 소의 모습을 한 희준이다.
  • [18] 정확히 말해서 중국 윈난성과 미얀마, 라오스 사이의 국경지대에 약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중국에서도 변방 중의 변방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 [19] 현 여수시 율촌면 장도. 지금은 율촌산단의 개발로 인해 육지와 이어졌다. 다만 보성군 벌교읍의 장도라는 설도 있고, 아니면 여수시 웅천동의 장도일 수도 있다. 애초에 장도라는 섬 이름이 널리고 널려서 말이지...
  • [20] 실제로 동남아에선 왕이 맘에 안드는 신하 골탕먹이려고 코끼리를 선물한다는 설화가 있긴 하다. 여기서 유래된 은어가 White elephant
  • [21] 하지만 오히려 포로스가 코끼리 부대를 끌고온게 패배의 중요한 원인이다. 알렉산더가 자신을 환영한 인도의 탁실라 왕국에게서 코끼리에 대한 얘기를 듣고 코끼리에 탄 기수를 활과 투창으로 공격하고 불화살을 날려 전투코끼리에 대응했다. 그러자 코끼리들이 미쳐날뛰어 오히려 포루스군에게 달려들어 아군을 뭉개버리는 난동을 일으켜 포로스군이 그리스군에게 개발살나고 만다.
  • [22] 알렉산드로스의 팔랑크스는 상당수가 부왕인 필립포스 대왕때부터 전투 경험을 쌓은 자들로, 역대 팔랑크스 중 최강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나중 알렉산드로스 사후 사분오열된 이후로도 전투에 참여하여 50대 무렵이 될 때까지 전투에 종사하였으며 이들에게 맞서는 군대들을 무찌르고 다녔다. 훗날 아르기라스피데스(Argyraspides)라 불리게 된 이들은 가비에네 전투에서(Gabiene) 마주본 적을 향해 '어리석은 것들! 너희들은 너희 아버지들에게 죄를 짓겠다는 것이냐? 필리포스와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함께 세계를 정복한 우리들에게 말야!'라고 외친 뒤 벌어진 전투에서 이들은 한사람의 전사자도 없이 5천명을 전사시키는 활약을 하였다.
  • [23] 처음에 리비우스의 기록 중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코끼리가 셀레우코스 왕조코끼리보다 작았다라는 서술에 의문을 품었던 역사가들이 많았는데 이것은 이 코끼리의 존재로 의문이 풀렸다.
  • [24] 무굴 제국의 바부르군과 로디 왕조의 이브라힘 술탄의 군대와의 전투. 1000여 마리의 코끼리를 동원하였지만 오스만 제국에서 구한 대포에 의하여 코끼리들이 놀라서 도망 갔다고...
  • [25] 소, 돼지등과 비교하면 성장속도는 엄청 느린데다가 먹기는 엄청 많이 먹기 때문에 돼지 처럼 고기를 얻는 용도로도, 소처럼 쟁기를 끌게 하는 용도로도 비효율적이다. 특히 출산 후 새끼 때 부터 먹이를 대려면 코끼리 하나 키워보려다가 사람 등골이 휠 지경이므로 인도 등지에서 가축용으로 키우는 인도코끼리도 대부분 야생 코끼리를 포획하여 길들인 것이다.
  • [26] 레콘의 숙원이란건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불가능하거나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
  • [27] 사실 전기의자형은 당시 라이벌관계이던 테슬라(교류방식)를 디스하기위해 만든 억지밈~ 쇼다. 에디슨은 직류방식으로 미 전역에 전기를 공급하는걸 추진중이었는데 이미 발전소도 짓고 인프라에 상당액을 투자한 상태에서 교류방식이 전력손실이 적어 효율적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교류방식은 위험해요, 보세요 이렇게 사람이 한방에 죽을 수 있습니다 라며 사람들에게 시위한 것. 테슬라는 이에 맞서 400볼트 교류전기를 몸에 흘리고도 멀쩡한 모습을 대중앞에서 보여준 적이 있다.
  • [28] 코끼리 머리 무게는 1톤이 넘는다.
  • [29] 이를 두고 비난도 있었지만 당연히 '이미 사람도 많이 죽고 다쳤으며, 놔뒀더라면 더 많은 사람이 상했을지도 모를텐데 여기서도 동물보호타령이냐?'라는 역공에 버로우. 그리고 이미 너무 많은 탄환을 맞아 치료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니 빨리 숨을 끊어 주는 게 최선이기도 하고.
  • [30] 국내에서도 보도된 바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도 <동물의 역습, 코끼리> 편으로 상세하게 다룬 적도 있다.
  • [31] 코끼리 개체 조절을 위해 늙은 코끼리를 죽였더니 젊은 코끼리들이 저런 짓을 벌여 개체 조절을 중지하니 사라졌다던데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추가바람.
  • [32] 김찬호, 『돈의 인문학』, 문학과지성사, 2011, p. 70.
  • [33] 술을 주워마신 덤보와 티머시가, 분홍코끼리악몽을 꾸며 기절했는데, 다음날 깨어나 보니, 나무에 자고있었던것.
  • [34] 기본 공격력은 엘리펀트 아처가 조금 더 좋다.
  • [35] 가까이 줌 해보면 보인다. B급 공포영화 포스터에 그려진 인물처럼 생긴 게 많이 안습하다.
  • [36] 파쇄차보다 건물 해체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4천이라는 본진건물에 필적하는 체력에, 공격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하지만 대 바이오닉전에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
  • [37] 말그대로 경험치를 팍팍퍼준다. 코끼리의 체력은 약 4천 1레벨 무기를 착용하지 않은 영웅이 평타만으로 코끼리 한마리를 잡는 것으로 만렙을 찍는다(...)
  • [38] 인도의 국가 보너스 덕에 생산 비용이 페르시아보다 15% 저렴하며, 업그레이드가 무료이다!
  • [39] 이름은 모두 한글판을 기준으로 한다.
  • [40] 사실 화랑이 궁수치고는 건물을 잘 부수긴 하지만...전통적으로 역사 관련 게임에서 코끼리가 갖는 강력한 건물 파괴력과 궁수의 낮은 대건물 능력을 생각하면 안습을 달린다.
  • [41] 무도가도 있지만, 무도가는 일꾼인 건축가가 변신하는지라 순수한 전투 전용 유닛이라 보긴 좀 어려워서 제외.
  • [42] 불가사리는 지상 유닛은 일반 유닛이든 영웅이든 한 방에 처치가 가능하지만, 건물은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 [43] 코끼리 자체 방어력(게임 상 표시되는 방어력 수치)+등에 탄 전투원의 방어력을 합쳐 최종 방어력을 계산하기에 무시무시하다.
  • [44] 상대가 코끼리 포병대일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왜냐면 코끼리 포병대의 사거리는 사석포 이하의 공성무기들보다 길다. 형 사석포부터 사거리가 코끼리 포병대보다 길어지니 참고할 것.
  • [45] 사실 반란군 유닛 목록에는 이미 있다.
  • [46] 이 때문에 1:1이라면 장창병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