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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last modified: 2015-04-11 09:39:36 Contributors



미국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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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는 상관없다.

별명은 블루그래스 스테이트(Bluegrass State, 양잔디의 주). 각종 경기장이나 골프장에 까는 잔디로 유명해진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 내에서 이 잔디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주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다호오리건, 워싱턴이라고(…) 한다. [1]

Contents

1. 개요
2. 경제
3. 대중 매체
4. 출신 인물

1. 개요

미국 남부에 있는 주. 버지니아의 일부였으나, 1792년 6월 1일 버지니아에서 분리 독립하고 연방에 가입하여 15번째 주가 되었다. 인구 439만(2013년 기준). 면적은 104,659 km2으로 대한민국(남한)보다 조금 크다. 그래서 미국 언론들이 한국에 대해 서술할 때 켄터키 주 만하다고 표현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인구가 켄터키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건 함정

정식 명칭은 "캔터키 공동체(커먼웰스)". 표어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and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라틴어 : Deo gratiam habeamus/Let us be grateful to God)".

켄터키 주 내의 대표적인 큰 도시로는 이빌(Louisville, 루이스빌)과 UK 켄터키 주립대의 캠퍼스가 위치한 렉싱턴(Lexington, 인구 30만)[2]이 있다. 루이빌(인구 75만, 광역 133만)은 팔래치아 산맥 서부의 최초의 대도시(1778)로, 미국 독립전쟁에서 독립군을 지원해 준 프랑스의 국왕 루이 16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지만, 지금은 20세기 초 공업이 몰락한 이후 쇠퇴하는 도시이다. # 하지만 여전히 과거 영화의 일부가 남아, 전세계 최대의 담배시장이 있기도 하다. 또 야구인들에게는 야구용품 브랜드 루이빌 슬러거가 유명하다. 지금은 Hillerich & Bradsby라는 회사가 만들고 있다. 이 도시는 과거 그로리그의 주요 프랜차이즈 중 한 곳. "서부의 아테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번영했던 렉싱턴 역시 과거 흥성했던 말 교역이 지금까지 이어져 "전국의 말의 수도"라는 영예로운 별명이 있으며, 미국의 3대 경마대회 트리플 크라운에 해당하는 켄터키 더비가 루이빌에서 열린다.[3] 잎담배 시장 역시 발달했다. 단적으로 말하면 켄터키는 19세기 이래 말과 담배의 주다. 근데 스틸 볼 런 레이스는 기묘한 루트로 켄터키를 비껴나간다

하지만 주도랭크포트(Frankport)라는 듣도보지도 못한 인구 2만명대(2010년 25,527명)의 작은 도시다. 켄터키 내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 조차 이 도시를 잘 모르거나 주도를 루이빌이나 렉싱턴으로 알고 있을 정도. 실질적으로 이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의 역할을 하는 건 인접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광역 인구 211만)이다.

동쪽으로 웨스트 버지니아버지니아, 남쪽으로 테네시, 서쪽으로 미주리, 북쪽으로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와 접한다. 북쪽으로 오하이오 강, 서쪽으로 미시시피 강이 흐르고 있다. 면적 104,659km2로 남한(100,000km2)과 비슷한 넓이이다. 참고로 켄터키 주의 미국 내 면적순위는 37위. 인구 약 417만 명 (2011년 추계).

현재 5달러 지폐에 나온 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켄터키 주의 하딘 출신이다. 하지만 변호사생활을 하면서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시절에 살던 일리노이 출신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실질적으로 기반은 일리노이에 있는 버락 오바마처럼... 동시에 링컨 이전의 휘그당의 가장 대표적 정치가인 헨리 클레이도 이 주의 렉싱턴 출신. 켄터키 주는 남북전쟁 때는 연방에 탈퇴하지 않고 중립을 표방하다가, 노예주로 합류를 주장하던 남부맹방(CSA)의 침공으로 북부의 편을 들게 된다.

미국인들이 켄터키에 대해서 가지는 이미지는 그야말로 시골 촌동네 정도. 도회적, 세련됨, 날렵함, 신경질적이고 예민함 등등의 도시의 이미지와 정확히 반대된다고 보면 대략 정확하다(…). 와이오밍이나 몬태나, 노스다코타 같은 진짜 깡촌이 너무 깡촌이라 존재감이 없는 수준이라면 켄터키는 전통적인 남부계열 주로서, 미국인들에게 지명도가 높은 시골이라고 할 수 있다. 일례로 미국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에 나오는 "그랜마, 그랜파가 사는 시골"은 거의 이 켄터키나 테네시, 미시시피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 경제

비옥하고 넓은 토양덕에 농업이 주요 산업이다. 담배가 중요한 생산물이며, 옥수수, 등도 경작한다. 옥수수의 생산으로 양조된 버번 위스키가 이 주의 명품으로 알려졌다. 목축업도 성하며 말, 닭, 육우, 돼지 등의 사육이 활발하다. 켄터키 주의 말은 경주용으로 유명하고, 앞서 말했듯이 영국의 더비를 본따 만든 켄터키 더비는 유명한 경마 레이스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KFC의 본사가 이빌 에 있다.

켄터키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지역이지만 2010년도 들어서 폐광하는 탄광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강을 중심으로 한 운수업, 기계부품 제조 등등의 공업이 활발했었으며, 현재는 자동차 공업과 약 제조업 중심으로 돌아간다.
토요타의 현지공장이 켄터키에 있다. 이 공장에서는 아발론캠리를 생산한다.

주 정부가 매우 가난하다. 주 정부 빚이 미주에서 4번째로 많다. 탄광산업이 계속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2014년에는 실업률이 7.7%로 올라가는 등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다.
여담이지만 켄터키 주 정도는 예전에 이름 문제로 KFC 한테서 로열티를 떼어갈려고 했었다. 그래서 KFC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 아닌 KFC를 정식 명칭으로 정해버렸다 (...)

3. 대중 매체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톰의 출생지이다. 캐머런 크로우 감독의 영화 제목인 엘리자베스타운은 실제로 켄터키 주 중부에 있는 도시 이름이다.

4.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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