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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카

last modified: 2015-04-12 15:36:09 Contributors

캥카
메가캥카

Contents

1. 소개
2. 포획
3. 스토리
4. 대전
4.1. 메가캥카
5. 타 매체
5.1. 애니메이션
5.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5.3. 포켓몬스터 SPECIAL

115 캥카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전국 : 115
성도 : 210
암컷 : 100%노말
캥카 ガルーラ Kangaskhan

특성 (숨겨진 특성은 * / 메가진화 특성은 **)
배짱노말, 격투타입 공격으로 고스트타입 포켓몬을 공격할 수 있다.
일찍기상잠이 들 때 빨리 깨어난다.
*정신력풀죽지 않는다.
**부자유친공격 후 0.5배 위력으로 한 번 더 공격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115 캥카가족 포켓몬2.2m80.0kg괴수
메가캥카2.2m100.0kg

진화
115 캥카

메가진화
115_Kaengka_stone.png
[PNG image (Unknown)]

캥카나이트
캥카메가캥카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배
격투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고스트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캥카1059580408090490
메가캥카10512510060100100590

도감설명
적/녹
파이어레드
암컷은 배의 주머니에 새끼를 넣어 기른다. 연속펀치 공격이 특기.

리프그린
새끼는 어미의 배에 있는 주머니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약 3년이 지나서 자립한다.
피카츄배의 주머니에서 새끼를 기른다. 새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상대라도 맞서 싸운다.

하트골드
안전한 장소라면 새끼도 배의 주머니에서 나와 논다. 어미는 그것을 곰곰히 지켜본다.

소울실버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크리스탈잠잘 때 배의 주머니에 있는 새끼가 짓눌리지 않도록 눕지 않고 앉은 채로 잔다.
3세대캥카의 새끼가 혼자 놀고 있다고 해도 절대 잡아서는 안 된다. 근처에 있는 부모가 몹시 화를 낼 것이다.
4~5세대배의 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운다. 안전할 때만 새끼를 주머니에서 꺼내어 놀게 한다.

전 전용기잼잼펀치

1. 소개

1세대에 등장한 포켓몬. 우선 일한미 명칭을 보면 모두 캥거루에서 모티브를 따왔음을 알 수 있다.[1] 그런데 자세히 보면, 생김새는 캥거루보단 오히려 드래곤이나 공룡을 비롯한 석형류파충류에 가깝다. 석형류의 생김새를 가지면서 캥거루의 특성인 포육낭과 새끼와 펀치력[2]을 지닌 점이 포인트. 또한 대부분의 포유류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속한 육상 그룹에 속해있지 않고 오로지 괴수 그룹에만 속해 있다. 언뜻 생긴 것만 봐도 포유류 같지는 않다

분류는 '가족 포켓몬'으로, 일본판에서는 'おやこ(부모자식)', 북미판에서는 'Parent(부모)'로 분류한다. 어째서 알을 깠을 때부터 새끼를 가지고 있는지도 이 포켓몬의 미스테리.(…) 때문에 캥카의 베이비 포켓몬과 수컷 포켓몬을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 배에 달고 있는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보자면 1/3세대의 경우 사파리존에서 니드킹 계열이, 2/4세대의 경우 돌산터널에서 텅구리 계열이 같은 장소에 스폰되는 괴수 그룹 포켓몬에 속한다. 6세대에선 텅구리 계열과 함께 뿔카노도 같이 나온다. 해외에는 탕구리가 캥카의 새끼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버터플콘팡에 대한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 본격 음모론 분석글

루주라, 에레브, 덩쿠리, 마그마 등과 함께 1세대 시절 비진화 멤버 중 한 마리였다. 이제 6세대 시점에서 미진화형도 진화형도 없는 포켓몬은 캥카, 쁘사이저, 라프라스, 켄타로스, 메타몽, 파오리, 프테라 만 남았다.

포켓파를레에서는 뿔을 만지면 좋아하고 주머니에 탄 아기를 만지면 싫어하는데, 가족 포켓몬답게 엄마가 좋아하면 아기도 같이 좋아하고, 싫어할 때 역시 같이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 포획

1세대에서. 일단 사파리존 내에서 맞닥뜨릴 확률도 더럽게 낮았고 그걸 또 어렵사리 만났다고 하더라도 잡는 건 더 힘들었다. 적절한 돌던지기와 모이주기로 유혹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사파리볼을 던지면 참 쉽긴 한데, 말이 쉽지 모이 줘도 의심이 많은지 도망가고 돌 던지면 빡쳐서 도망가고……. 어쩌다가 돌 던진 게 운 좋게 받아들여지고 나서 볼을 던진다고 하더라도 잡힌다는 보장이 없었다. 에뮬이 아닌 이상은 캥카를 잡느니 게임을 한 번 더 클리어하는 게 더 속 편할 정도였다. 당시에는 Wi-Fi를 이용한 포켓몬 트레이드가 없었지만 케이블 통신으로 트레이드하는 매니아 사이에서는 뮤츠만큼의 가치가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샤크가 출시되면서 캥카 잡기의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어졌다. 진작 출시할 것이지….

4세대의 사파리존에서도 잘 잡히진 않으나 블록을 설치하지 않아도 황무지에서 나오고 출현 빈도도 낮지 않아서 다행. HG/SS에선 아예 포켓 워커 첫 번째 맵에서 출현한다. 출현율이 낮은 A그룹이긴 하지만 첫 번째 맵이기 때문에 필요 걸음수도 낮고 쉽게 잡을 수 있다. 포켓 워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 사실상 준스타팅 수준.

사파리존 외엔 특이하게도 동굴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2/4세대엔 돌산터널에서, 6세대엔 짝임의 동굴에서 저확률로 출현한다. 두 군데 다 같은 괴수 그룹에 속한 포켓몬들도 살아, 번식(...)엔 문제가 없는 듯하다.

3. 스토리

노말타입 주제에 땅타입 전문인 로켓단 보스 비주기가 애용해 오던 포켓몬. R/G/B/Y 마지막 3차전은 명색이 체육관 시합이라서인지 꺼내지 않았으나, HG/SS의 스페셜 배틀에서 다시 꺼내는 걸로 보아 버린 건 아니다.

윈디처럼 매우 적절히 분포되어 있는 스탯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으로, HG/SS에서 매우 일찍 습득이 가능해지면서 스토리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포켓몬이다.특공이 낮아서 그렇지 다른 스탯은 비진화 포켓몬답게 시작부터 매우 높고, 체력과 방어/특방이 높아서 아무렇게나 굴려도 된다. 스탯뿐만 아니라 기배도 꿀릴 게 없고, 파도타기/괴력/락클라임/풀베기/바위깨기/바다회오리를 습득하기 때문에 비전요원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오오 캥카 오오. 사실 치코리타를 고른 사람들의 스타팅 포켓몬이라 카더라 근데 파도타기 쓰면 새끼가 익사 안하나? 주인공이 안고 가겠지

레벨 37때 무려 역린을 배우며, 저 스탯으로 저 레벨대에 역린을 사용하는 건 그저 충격과 공포. 4세대까진 역린의 PP가 15에 한 번 쓰면 2~3턴 공격하기 때문에 PP의 압박에 시달릴 일도 없다. 게임 프리크에서도 너무하다고 생각한 건지 5세대부턴 46에 배우며 37때 배우는 건 깨물어부수기로 바뀌었다. 다만 목호망나뇽의 경우 캥카의 레벨이 낮다면 공격 + 성격에 공격 개체치 31, 노력치 만땅의 캥카가 역린을 써도 망나뇽은 한 방에 안 죽으므로 캥카의 몸빵을 믿고 스탯 업 아이템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대전

스탯이 고루 분포되어있고 기술폭이 넓지만 1세대 초기에는 켄타로스가 너무 사기적이라서 묻혔다. 특히 특수가 40밖에 안 되어서 눈보라를 배우면서도 제대로 활용을 못 한다는 점이 저평가의 원인. 그러나 켄타로스는 불가능한 대타출동 + 카운터 콤보가 발견되면서 그럭저럭 활약했다.

2세대에는 켄타로스가 약해지고 저주 덕분에 메이저 포켓몬까지 입지가 대폭 상승했다. 특히 유명했던 것이 저주와 울부짖기 콤보다. 이 콤보의 핵심은 저주의 스피드 랭크 하락과 울부짖기가 선공일 경우 실패하는 당시의 알 수 없는 규칙으로, 저주를 마구 쌓다가 상대가 퇴장시키려들면 울부짖기로 맞불을 놓는다. 스피드가 바닥까지 떨어져있는 상태라서 같이 울부짖기를 해도 캥카 쪽이 후공이 되면서 상대를 일방적으로 퇴장시킬 수 있고 2세대의 기술 우선도는 최저 -1인데 울부짖기도 -1이므로 저주를 쌓은 캥카를 처리하기 힘들었다. 당시 최강의 물리막이였던 무장조조차 이 콤보가 들어가면 속수무책이었을 정도.

3세대에는 2세대에 랭크업기가 너무 유행한 반동으로 게임프리크의 철퇴가 내려졌고 밥줄인 저주를 뺏기면서 랭크업으로 먹고 살던 포켓몬들과 같이 마이너로 굴러떨어졌다. 새로 얻은 특성도 일찍기상으로, 별로 의미는 없다.

4세대에는 타입별로 물리/특수가 나뉘던 것이 기술별로 나뉘고 물리 기술이 대거 늘어나면서 쓸 만한 공격력과 넓은 기술폭으로 다타입 견제와 더불어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각종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특성 '배짱'은 노말, 격투타입으로 고스트를 공격할 수 있어서 속이다를 막기 위해 튀어나온 고스트타입을 속이다 + 기습 콤보로 끔살할 수 있다. 그러나 격투타입이 크게 강화되고 드래곤타입의 스윕을 막기 위해 강철타입도 득세한 데다 화력 인플레 때문에 메이저 등극은 실패.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전술한 대로 역린을 배우고 용의 춤도 배워서 반등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았지만 밸런스 문제인지 그런 거 없었다. 5세대에서도 이렇다 할 상향이 없었기 때문에 입지는 그대로였다.

이렇듯 5세대까지는 1세대 시절에 흔히 볼 수 있던 종족값 배분 골고루 돼있는 평범하고 애매한 포켓몬이었지만, 6세대에서 메가진화를 얻고 입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4.1. 메가캥카

XY에서 메가진화를 얻었다. 메가진화 시 새끼가 엄마 쪽을 보고 있다가 엄마가 들었다 놓으면서 반 바퀴 돌려 내려놓고 같이 울부짖는다. 물리 기술을 사용할 때는 한 번 폴짝 뛰어서 자세를 잡고 엄마와는 반댓손(?)으로 때린다. 왼손잡이? 사실 어미는 그대로고 새끼가 메가진화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지도. 맨 위의 캥카와 메가캥카 그림을 비교해보면 캥카의 새끼 생김새가 확연이 차이가 난다. 아기에서 초딩으로 진화

다른 메가진화에 비하면 종족값이 조금 낮은 편이지만, 스탯 분포가 필요한 스탯들에만 적절하게 잘 분포되어 있으며, 특성에 의해 모든 기술의 위력이 1.5배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특공 종족값이 2배 가까이 상승하여, 실질 종족값은 약 740. 이보다 높은 것은 메가뮤츠,메가레쿠쟈(780), 원시그란돈,원시가이오가,모래바람 보정을 받는 메가마기라스(770)뿐이다. 공격 종족값은 약 213이며, 자속 보정을 받는 은혜갚기이판사판태클의 위력은 굉장하다. 쓰일 일은 별로 없지만 기가임팩트를 사용하면 무려 337의 위력이 나온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1세대부터 평범하게 가던 이 포켓몬이 메가진화에 힘입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특성덕에 패널티 없는 구애머리띠 효과에다가 무조건 2회 공격하게 되므로 대타출동, 기합의띠, 반감열매, 옹골참, '멀티스케일' 특성을 엿먹일 수 있으며, 그로우펀치는 실질위력 70의 칼춤이 되고, 땅고르기암석봉인으로 상대의 스피드를 2랭크 다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깨물어부수기로 36% 확률로 방어를 1랭크 다운시키며, 삼색 펀치로 19%의 확률로 상태이상에 걸리게 한다. 자속기의 경우 짓밟기(교배기)/박치기(4세대 오야지기)/누르기(3세대 오야지기)로 51%의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만들고, 브레이크크루로 75% 확률로 방어를 1랭크 다운시킨다. 게다가 실용성이 전혀 없다고 평가받는 진흙뿌리기조차 명중률을 한 번에 2랭크 낮추는 실전기술로 재탄생시킬 정도.

그리고 캥카의 공격은 연속기 취급을 받기 때문에 메가캥카한테 카운터를 써도 아기로부터 받은 대미지만 반격이 먹힌다. 반대로 메가캥카가 카운터를 쓰면 아기도 공격까지 적용된다. 카운터는 대미지 고정기라 위력이 반감되지 않기 때문에 어미의 2배 반격 + 아기의 2배 반격까지 총 4배의 대미지를 반사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기술배치는 기습/그로우펀치/은혜갚기/지진. 풀죽임과 데미지를 동시에 노리는 스톤샤워, 극딜을 노리는 이판사판태클, 메가진화 전 스핏 보강을 위한 속이다, 한카리아스를 큰 피해없이 잡기 위한 냉동빔, 너트령이나 펌킨인 등을 노리는 불대문자 등이 채용된다. 이판사판태클의 경우 대전환경에서 점점 메캥 대비 메타가 철저해져서 그로우펀치 스택을 쌓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은혜갚기를 기준으로 세팅한 물리막이들을 돌파하는 등의 보다 확실한 사이클 붕괴를 위해 성격을 고집으로 맞추는 메캥도 많다. 기껏 은갚에 버티도록 노력치 조정해놨더니 이판사판태클로 통수, 카운터 치려고 강철, 바위타입 보냈더니 안다리걸기로 통수, 물리기 접수하라고 너트령 보냈더니 불대문자로 통수 등 범용성, 기술폭이 정말 넓은지라 괜히 카운터치려고 뭐 하나 꺼냈다가 역관광 당할 때도 종종 있다. (ex: 팬텀 기합구슬로 잡으려 했는데 기습)

포켓무버가 풀리면서 지구던지기 메캥도 등장했는데, 고정데미지이므로 공격 하락이 전혀 없이 상대에게 100의 데미지를 줌으로써 물리막이까지 확정 2타로 보내버리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트리미앙, 글라이온이 아무리 튼튼한들 2타면 끝난다. 단, 오직 파레/리그/에메랄드에서만 배울 수 있다. 1세대 리메이크라 잡기부터 더럽게 힘들고, 알까기 로드가 사상 최악에 성격유전도 없는 파레/리그에서 실전개체를 얻기는 극히 힘들기 때문에 에메랄드 버전까지 필요하다. 파레/리그의 사파리존에서 포획 후, 에메랄드로 옮겨서 실전 개체를 뽑아서 오야지기를 가르친 후, 펄파크-포켓시프터-포켓무버를 거쳐야 한다. 게다가 파레/리그의 오야지기는 1회용이기 때문에 이미 써버렸다면 에메랄드 배틀프론티어를 뛰면서 BP를 벌어야 한다. 이 메캥을 정상적인 루트로 구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포덕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명확한 약점도 있다. 접촉계 기술로 발동하는 특성의 경우 발동 횟수가 2번이 되어 울퉁불퉁멧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비접촉기 지진을 채용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 녀석은 격투 포켓몬을 상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속 마하펀치도 흔치않게 쓰고 다니는 격투 포켓몬들을 상대할 경우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따라서 파이어로, 갸라도스, 킬가르도 등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어찌 되었든 약점을 두세 번은 덮을 정도로 강점이 크기 때문에, 화력도 높고 선공기 기습으로 다소 부족한 스핏도 보강되고 노말타입답게 기술폭이 넓으며 내구까지 튼튼한 만능 포켓몬으로 평가된다. 6세대 초기부터 파이어로와 함께 대전판을 뒤엎은 6세대의 사기 포켓몬으로 손꼽히며, 포켓무버가 풀린 후로도 톱 클래스의 사용률을 보이는 고레이팅 구간의 단골 포켓몬. 무버가 풀리기 전에는 전 세대에서 넘어오는 테라키온, 크레세리아 등에 의해 약화될 거라 예상되었으나, 무버가 풀리더니 기대와 달리 약화는커녕 이전 세대의 오야지기를 대량으로 얻고 더 미쳐 날뛰고 있다. 특히 더블배틀 같은 곳에서 속이다 맞으면 정말 화난다.

전술한 약점 등도 형태의 다양성과 변태적으로 넓은 기술폭을 앞세워 커버하고 있기에 작정하고 카운터를 준비하지 않으면 막지 못한다. 울퉁불퉁멧이나 철가시, 까칠한피부 등의 특성으로 받으러 나갔더니 비밀의힘으로 통수를 치는데다 그 외에도 삼색펀치를 배워 이 특성 보유자들의 4배 약점을 찌른다. 특성으로 모든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되므로 노말 타입 기술을 배제하고 비접촉 물리기로만 슬롯을 채우는 경우도 있다. 또한 플랫 룰 최강의 막이 중 하나인 울멧 크레세리아마저 그로우펀치+이판사판태클로 돌파하는 형태가 연구되었는데 체력 실능을 209로 맞추고 공격에 풀보정하여 울멧데미지+반동데미지에도 높은 확률로 생존한다. 통칭 209캥카. 사실상 가장 효과적인 카운터는 캥카의 주요 기술을 무효화하는 고스트타입이나 캥카에게 맞기 전에 화력을 퍼붓어 잡아내는 고스핏 포켓몬, 그리고 도깨비불이다. 워낙 똥파워라 막이를 데려와도 이판사판태클 한방에 반피 가까이 날아가는 실정이라....

거꾸로 배틀에서 노말은 약점이 고스트뿐이고 강철, 바위, 고스트의 약점을 찌르면서 반감되는 타입이 없기 때문에 매우 주가가 높고, 메가캥카 또한 그러하다. 휘폴투, 휘럭과 함께 최고의 성능을 보인다.

메가캥카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13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 유투브 댓글은 "드디어 캥카가 무언가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 "캥카가 자기의 아기와 관련된 디자인을 원했는데 마침내(FINALLY) 실현돼서 너무 좋다." 같은 반응이 많다. 심지어 "이렇게까지 캥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은 몰랐다.(I never knew that there's a lot of people who like Kangaskhan.)"라는 댓글까지 나올 정도다.

반면 니코동에서는 비웃음이 폭주했다. 캥카가 메가진화 포켓몬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외국의 환호성이 들리자 "캥카 외국에서 인기 많구나 ㅋㅋㅋ"부터 시작해서 "이게 진화임?", "아기가 자립한 것에 불과하다", "진화의 의미는 아는 거냐?" 아니, 애초에 다른 포켓몬의 진화도 진화의 본래 뜻과 한참 먼데 이제와서... 같은 코멘트들이 엄청 달렸다. 그리고 그렇게 비웃던 사람들은 대전때 메가캥카에게 떡실신 당했겠지

메가캥카의 특성 '부자유친(父子有親)'은 오륜(五倫)의 하나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밀함에 있다는 뜻이다. 캥카는 암컷, 즉 어미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닌텐도코리아의 부자유친이라는 번역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런 것에 잘 신경쓰지 않는 닌코의 특성 상 그냥 익숙한 사자성어를 가져다 썼을 듯하다. 한편, 원칭인 'おやこあい(親子愛)'과 영칭 'Parental Bond'는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다.

mother_is_strong.PNG
[PNG image (Unknown)]


어머니이기에 이토록 강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5. 타 매체

5.1. 애니메이션

무인편 (관동) 중반부에 데뷔. 비행기 사고로 부모와 헤어진 야생아 다잔를 포함한 캥카 무리가 등장한다. 이 야생아는 이슬이에게 달라 그랬다가 얻어맞는다(...). 해외판에서는 이 드립을 그대로 싣기는 거북했던지 "사람이야, 포켓몬이야?"라고 외모드립치는 걸로 바뀌었다. 국내 정발된 애니코믹스에서는 '누나, 우리 친구하자!'로 번역되었는데, 이 장면 전에 이슬의 가슴이 클로즈업 되는 부분은 어째 편집되거나 삭제되지 않아서 의미심장하다. 다른 의미로 초월번역?

5.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아이템을 보관해주시는 아줌마로 나온다. 던전에서 쓰러지면 소지하던 도구의 대다수를 잃어버리는 시스템 특징상 매우 고마운 분이다. 다만 5세대인 마그나 게이트에선 짤렸다(…). 동지라 볼 수 있는 켈리몬은 그대로 나오는데 말이다. 6세대 던전 시리즈가 나오면...

5.3. 포켓몬스터 SPECIAL

1장 초기에 야생 캥카가 등장, 그걸 발견한 그린은 잡으려고 자비없이 공격을 퍼부었으나, 캥카는 전혀 반격하지 않았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레드가 확인해보니 상처 입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배에 품은 채로 애쓴 것. 새끼는 치료받은 후 건강해졌고, 캥카는 그대로 사라졌다.

2장 사천왕 편, 국화의 회상 장면에서 젊은 시절의 오박사가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특성이란 개념이 전혀 없던 1세대의 일인 데도 잼잼펀치를 국화의 팬텀에게 사용해 쓰러뜨렸다. 어쩌면 배짱 특성을 준 건 게임프릭이 스페셜을 신경쓰고 있다는 증거일지도?팬텀이 베어가르기에 잘리는데 뭘

12장 엑스-와이 편의 엑스의 스타팅 전 파트너. 레드의 강챙이, 골드의 겟헨보숭, 다이아의 먹고자와 비슷한 포지션인 듯하다. 엑스가 어렸을 적 칼로스 주니어컵에 나갔을 때의 파트너로 우승까지 거머줬다. 모종의 사건 이후 엑스가 은둔형 외톨이가 된 이후에는 티에르노가 대신 돌봐주고 있으나, 새끼는 자립이 가능한 나이임에도 자립하지 않고 주인같이 어미 뱃속에서 은둔형 외톨이짓(...)을 하고 있다. 1화부터 깽판을 치는 플레어단에 맞서 메가진화를 하여 플레어단을 쫓아낸다. 대전 환경을 파악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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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칭은 '(カン)ガルーラ', 영칭은 'Kanga(roo)skhan'
  • [2] 대부분 매체에서 캥거루가 권투를 잘 하는 것으로 표현된 점에서 나온 것. 그러나 실제로 캥거루는 권투를 본능적으로 하는 동물이 아니라고 한다. (캥거루 항목을 참고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