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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토

last modified: 2017-08-27 02:33:24 Contributors

Contents

1. WWE에서 활동하던 레슬러.
2. 영화
3. 국산 게임 프로토코스에 등장하는 소환수


1. WWE에서 활동하던 레슬러.


본명은 카를로스 에드윈 칼리 콜론 주니어. 1979년생으로 푸에르토 리코 출신.

신체조건은 키 178cm, 체중 100kg이다.

아버지인 카를로스 콜론 시니어는 푸에르토 리코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WWC 오너. 그 덕분인지 11회 유니버설 헤비웨이트 챔피언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동생인 에드윈 에디 카를로스 콜론도 2008년 프리모라는 이름으로 WWE에 합류했으며, 이 쪽은 형이 WWE에서 잘렸지만 여전히 WWE에 남아 있다.

1999년 WWC를 시작으로 프로레슬러 활동을 시작했으며 WWE에서 미국 내의 단체가 아니면 두 탕을 어느 정도 눈감아주는지라 2004년 WWE 데뷔 이후에도 간간이 WWC의 이벤트에 모습을 비췄다.

처음엔 Carlito Caribbean Cool(CCC? 트리플C?)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지만 어느샌가 그냥 칼리토로 줄어들었다. 그의 독특한 발음[1] 덕분에 국내에서는 꿀사마라는 애칭도 있었다. 초창기 유행어는 "That's (not) cool()".이 정도면 꿀도르의 후계자

항상 사과를 휴대하고 다녔다. 물론 이 사과는 하지 못한 상대방 얼굴에 뱉기 위함이다. 티셔츠도 요즘 유행하는 Annoying Orange의 사과버전으로 봐도 될만한 프린트의 파란 티셔츠.

첫 데뷔시합에서 존 시나를 상대로 US 챔피언쉽을 치뤘는데 일방적으로 두들겨맞다가 마지막에 시나의 체인으로 한방 갈겨서 US 챔피언이 돼버린다. 존 시나가 더 마린을 찍기 위해 공백을 가져야했던터라 내려진 결정.

팔부상을 당하게 돼서 경기를 치룰수 없게되나 오히려 이 시기에 찌질한 악역 연기와 동시에 재미있는 토크쇼를 진행하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환호와 야유를 동시에 받는 등의 인기를 얻게 된다. 이 후 2005년 드래프르를 통해 RAW로 이적하는데 여기서도 이적하자마자 쉘턴 벤자민을 꺾고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따내는 기염을 토한다.

한 때 메인이벤터에 가까운 선수로 분류되어 2006년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 참가하기도 했다. 데뷔 초에는 악역 특유의 얍삽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지만 나중에는 더블 스프링보드 문설트 어택 같은 고난이도 기술도 능숙하게 사용했다.[2]

그러나 이 후 특별한 푸쉬를 받지 못하고 미드카더로 전락했다. 주로 WWE트리플 H에 대해 할 말은 하고 다닌 것이 독으로 다가온 듯.

트리플 H와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며 나중에는 WWE와 결별하게 된다. 설마 돌프 지글러도 칼리토꼴 나는거 아니겠지?

피니셔는 백 스태버[3]

2014년 아버지 카를로스 콜론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그를 소개하기위해 다시 한번 출연하였다.

2. 영화


브라이언 드 팔마알 파치노스카페이스이후에 만든 영화로, 헤로인의 전설이라 불린 조폭 칼리토 브라간테가 30년형을 받았지만 5년만 살다가 출소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와 같이 마약으로 부를 축적한것은 똑같지만 부와 명예를 거머지기위해 악을 쓰다가 마침내 폭발해버린 토니 몬타나과는 다르게 칼리토 브리간테는 감옥생활을 하면서 회심을 하고 손을 씻고 새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더 큰 부와 명예를 부리기 위해 발악하다가 빵빵해진 풍선 처럼 스스로 폭발해버린 토니 몬타나와는 다르게 칼리토는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해 시궁창속에서 노력하지만 되려 세상이 그를 짓눌러 버리고 만다.

그래도 사랑하는 여인도 떠나고 후손도 없이 죽은 토니 몬타나와 다르게 칼리토는 사랑하는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후손도 남기고 죽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영화의 주제와 주인공 칼리토의 심정을 잘 표현하는 영화속 문장은
escape to paradise


영화속 러브신과 엔딩에 등장한 Joe Cocker가 부른 You Are So Beautiful로도 유명하다.

숀 펜이 주인공의 친구 악질 속물 변호사로 나오는데 굉장히 찌질하게 나온다.안습반지의 제왕에 나온 비고 모텐슨도 여기에 단역으로 등장한다.

영화속에서 스카페이스와 유사한 장면이 나오는데 거래를 하러 갔다가 동행한 사람이 끔살당하는 장면. 그래도 스카페이스보다는 덜 잔인하다. 은근슬쩍 팬덤에서는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가 죽지 않았으면 칼리토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상상도 많은듯 하다.

특히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는 제목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1973년 작을 그대로 가져다쓰고 내용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칼리토를 그대로 가져다쓴 것이다.

처음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carlito.jpg
[JPG image (Unknown)]

주인공은 죽는다.(는 암시가 있다)

3. 국산 게임 프로토코스에 등장하는 소환수


지금은 멸망해버린 북부 아스가르드의 잊혀진 왕국을 다스리던 영주. 내부의 배신으로 왕국이 멸망하자. 그 복수심에 스스로를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유래는 2.

당시 버그가 많았기 때문에 초회 생산된 CD로는 소환수를 얻는 순간 더 이상의 진행이 불가능하였으며(전투 개시와 함께 게임이 다운되어 버린다), 이후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고는 하나. 그 시기가 게임이 거의 잊혀질 때인 데다 당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잊혀졌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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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깔리또 까리비안 . 푸에르토 리코가 미국령이긴 하나 스페인어권이라 'c'발음이 우리의 'ㄲ' 소리로 난다. 고로 어쩔 수 없는 발음구조 때문에 나온 발음.
  • [2] 좀 우습게도 그 이전에는 매니아 층을 제외하면 국내팬들에 별 실력없다는 소리듣던 칼리토는 이 기술 하나로 테크니션으로 우대받았다...
  • [3] 칼리토, 메이븐, 올랜도 조던 등 이 기술을 사용하던 선수들은 전원 현재 WWE를 떠났다. 칼리토의 경우 기량이나 경력은 방출된 다른 선수들 보다 월등히 나았지만 선역 전환을 한 이후에도 악역 시절 선보이던 얍삽한 경기운영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백 스태버 외에 관중의 눈을 휘어잡을 만한 연계기가 부족했던게 약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