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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바루 스루가

last modified: 2016-06-09 23:42:3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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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소원을 빈 소녀.
Kanbaru.jpg
[JPG image (Unknown)]



괴물 이야기 OP -「ambivalent world」
꽃 이야기 ED -「the last day of my adolescence」[1]

Contents

1. 소개
2. 괴이와 원인
3. 캐릭터 상세 & 작중 행적
3.1. 햐쿠모노가타리
3.2. 고양이 이야기
3.3. 꽃 이야기
3.4. 츠키모노가타리
3.5. 오와리모노가타리 (중)
4. 기타


1. 소개



우아하게 독서를 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 칸바루 스루가가 주로 읽는 것은...

神原 駿河 (かんばる するが) / Suruga Kanbaru


아라라기 코요미, 센조가하라 히타기, 하네카와 츠바사가 다니는 나오에츠 고등학교 2학년.그리고 아라라기 선배의 에로노예다. 공부로 유명한 하네카와나 센조가하라와는 달리 스포츠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 약체 팀이었던 나오에츠 고등학교 농구부를 인터하이에까지 출전시킬 정도로 대단한 인물로 여자 농구부 주장을 맡고 있기도 했다.(현역시절 특기는 속공을 이용한 공격, 당시 별명은 '신속의 천사 칸바루') 워낙 유명해 칸바루와 직접적인 접점이 없던 코요미마저 소문으로 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 정도. 하지만, 왼손에 불의의 부상을 당해 농구부를 은퇴하였으며, 지금도 그 부상으로 인해 왼팔에 붕대를 감고 다니고 있다.

6월에 접어들 무렵, 그러니까 코요미가 센조가하라와 사귀게 된 시점 이후부터 칸바루 스루가가 코요미의 주변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일부러 찾아와 말을 걸기 시작하는 것뿐 아니라 어쩐지 모르게 스토킹마저 하고 있는 듯 해, 코요미는 이를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던 어느날 코요미는 센조가하라의 집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비옷을 입은 괴인물의 습격을 받는다. 인간을 넘어선 것 같은 움직임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중, 코요미는 그것의 왼팔에 붕대가 감긴 것을 발견한다.

다시 회복한 코요미는 칸바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어 칸바루의 집을 방문한다. 그리고 칸바루에게서 진실을 듣게 되는데...

2. 괴이와 원인

아라라기 코요미를 습격한 것은 칸바루 스루가였으며, 칸바루의 왼팔은 괴이, 원숭이 손에 의해 원숭이의 팔 같은 것이 되어있었다. 또한 그보다 덜 중요한 사실이기는 하나 사실 칸바루 스루가는 레즈비언이었다. 또한 BL을 좋아하는 부녀자이기도 하며, , 로리콘, 마조히즘, 노출광 속성도 있었다. 이정도면 괴이랑은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해도 충분히 괴이스럽다!

칸바루는 센조가하라가 괴이를 만나기 전인 중학교 시절의 후배였다. 당시 센조가하라는 육상부의 에이스, 칸바루는 농구부의 에이스여서 둘은 발할라 콤비[2]라 불리는 학교의 유명인사였다.

그런데 동성애자였던 칸바루는 센조가하라를 선배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센조가하라가 졸업한 후 칸바루는 일부러 센조가하라가 있는 학교로 진학[3]하면서까지 센조가하라를 다시 만나고자 했다. 그러나 그동안 센조가하라는 변해있었고, 괴이로 인한 비밀을 알게 된 칸바루는 당연히 그녀를 도와주려고 했지만 마음의 벽을 단단히 쌓고 있던 센조가하라는 이를 강하게 거부한다.[4] 현재뿐 아니라 과거의 자신과의 관계마저도 완전히 없었던 것으로 하려는 센조가하라를 보고, 칸바루는 스포츠 스타로서 활약하여 센조가하라가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게하는 것으로 언젠가 센조가하라가 다시 자신을 돌아봐주기를 바랬던 것이다.

그러던 중 칸바루는 그 센조가하라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자신이 못했던 것을 코요미가 가능했다는 것에 절망한 칸바루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원숭이 손 미라에 소원을 빌게 되고, 원숭이 손 미라는 칸바루의 왼팔과 합체해 밤길을 걷고 있던 연적 코요미를 습격한 것이다.[5] 다음날 코요미는 칸바루에게 사정을 듣고, 두 사람은 오시노 메메가 사는 폐건물로 향하게 된다.

사실 칸바루가 원숭이 손이라고 생각했던 그 미라는 원숭이 따위가 아닌 하급 악마레이니 데블의 손이었다. 레이니 데블은 칸바루의 소원을 듣고서는 '센조가하라의 옆에 있고 싶다'는 소원의 뒷면인 '코요미가 밉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죽이고 싶다.'는 소원의 어두운 면을 실현시켜주려고 했다.

오시노가 제시한 해결책은 코요미 SALHAE vs 칸바루 왼팔 커팅이었으나[6] 코요미가 이를 인정할 리가 없었고, 결국 레이니 데블에게 코요미를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소원을 이루어줄 수 없게 된 레이니 데블이 스스로 물러나도록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결계가 쳐진 폐건물의 한 방에서 코요미와 칸바루가 대결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코요미는 오시노 시노부에게 평소 먹이는 혈액양의 5배를 먹여 파라메터가 상승하였으나, 그래봐야 봄방학 때에 비하면 쓰레기 같은 능력치[7]였고, 스포츠로 단련된 데다가 칸바루 자신의 의지까지 더해진 데블 칸바루에겐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결국 벽과 천장을 이용한 3차원적인 체술과 전투센스 부족으로 코너에 몰려 죽어라 두들겨맞고, 급기야 칸바루의 발차기 한방에 배부터 등까지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8]

이렇게 되자 높은 재생능력을 가진 코요미로서도 한계가 찾아왔고, 차라리 자신이 죽으면 칸바루의 팔이 되돌아오니 이대로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던 차에, 오시노의 연락을 받은 센조가하라께서 나타나 전부 해결해주신다. 피떡이 된 코요미를 본 센조가하라가 "코요미가 죽는다면,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칸바루를 죽이겠다"고 데블 칸바루 앞에서 선언해버린 것.[9] 이렇게 되면 설령 레이니 데블이 칸바루의 소원의 이면인 '코요미를 죽이는 것'을 달성하더라도 그 소원의 앞면인 '선배 옆에 있는 것'를 달성할 수 없게 되므로 레이니 데블은 빼도 박도 못하는 모순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또한 센조가하라 스스로도 칸바루를 완전히 포기하지 못했고, 결국 칸바루 스루가를 받아들이면서 애초의 소원, "선배 옆에 있고 싶다"가 이루어져 그 소원은 이루어지면서 레이니 데블은 사라진다. 사건이 해결되고나서 코요미는 괜히 참견한 게 되는지라 쓸데없이 두들겨맞았다.(...)

그런데 칸바루는 어설프게 소원이 성취된 탓에 레이니 데블의 왼팔은 그대로 남아버려서 농구부는 은퇴하게 된다. 그래도 20살까지 삽질 안하면 정상으로 돌아가는 모양.[10] 센조가하라와는 사건 해결 후 돈독한 관계를 회복한 것도 모자라, 센조가하라의 코요미에 대한 인질(?)로 쓰일 정도다. 코요미가 자신의 말을 안 들을 경우 칸바루를 하반신 누드로 학교 복도를 기어다니게 할 거라는 등.

3. 캐릭터 상세 &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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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Unknown)]

※ 가짜 이야기에서의 모습. (헤어스타일이 숏컷에서 단발이 됐다)

사건이 해결되고나선 아라라기 코요미를 자신의 은인으로 여기며 무한한 존경과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코요미 본인은 원래 이런 아이인가하고 있었지만 하네카와 츠바사는 '예의 바른 아이이긴 하지만 자신에게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 충성심이 어긋나서 코요미의 육노예를 자칭하기도 하며, 코요미의 동정을 노리고 있다.[11] 하지만 두사람 다 마조에 속성(특히 코요미는 총수 속성이다)이기 때문에 곤란을 겪는 중. 코요미와의 대화에선 밑도 끝도 없는 시모네타 발언[12]과 코요미를 추켜세우면서 코요미로 하여금 츳코미를 넣게 하는 패턴이 다수. 특기는 2단 점프와 B대시, 주무기는 가속장치랜다.[13]

괴이에서 해방된 이후로는 원래의 발할라 콤비를 재결성. DVD/Blu-ray 3권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는 재결성된 발할라 콤비의 안드로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센조가하라의 증언에 따르면 에로는 가르쳤지만 변태를 가르친 적은 없다(..) 라고. 어쨌든 매우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라라기 코요미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아닌 삼각관계를 만들고 있다. 코요미조차 센조가하라 히타기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칸바루에게 '네 선배랑 데이트하고 싶은데 괜찮아?'라고 허가를 구해야 하는 정도. 근데 그렇게 해놓고서도 정작 여자친구인 센조가하라에게 딱지를 맞는 경우도 있다. '미안, 오늘은 칸바루랑 데이트하기로 되어 있어서. 혹시 취소될지도 모르니까 예약이라도 넣어 둘래?'

부모님은 어머니가 원숭이 손 미라를 물려주고 얼마 안 있어 자동차 추돌사고로 사망하였고, 현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살고 있다. 고풍스러운 일본풍 대 저택이라고...

방정리 상태는 엉망진창이다. 코요미가 처음 방문했을 때 칸바루에게 청소할 시간 30분과 쓰레기봉투를 요구했을 정도. 애니메이션을 보면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빨간 표지의 책들이 방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난장판 속에는 칸바루의 각종 취향물품이 자리잡고 있었다.[14] 이후 코요미는 날짜를 정해놓고 칸바루의 방을 청소해주고 있다고. 본인 말에 따르면 DVD나 CD조차도 꺼내서 한 번 감상하고나면 케이스에 돌려놓지 않고 그냥 그대로 쌓아둔다고 한다. 그렇게 해 놓으면 찾기가 더 쉽다나.

돈은 안 가지고 있어도 왠지 부르마학교수영복은 소지하고 있는 등 아주 수상한 인물. 그리고 빌려준 이것들을 세탁해서 돌려주면 매우 화를 낸다. 사죄의 의미로 코요미가 브루마와 학교수영복을 입고 하룻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잔 다음 세탁하지 말고 돌려달라고 했다. 칸바루는 소멸해가는 브루마를 천연기념물 보호하듯 150여 개 가량 가지고 있다고 한다. 코요미는 이에 보호가 아니라 남획이라고 츳코미를 넣었다.

츠바사 캣에서 실종된 시노부를 찾아달라는 부탁에, 자신을 전력으로 달리게 할 수 있는 건 센조가하라 선배와, 아라라기 선배, 그리고 좋아하는 BL 소설이 발매될 때 뿐이라고 했다.

농구부 현역 때는 머리를 짧게 하고 다녔지만, 왼팔 때문에 은퇴한 이후로는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본인 말로는 상당히 빠르게 자란다고 한다. 가짜 이야기에선 머리를 길러서 조금은 여자답게 되었고, 방안에서 알몸으로 코요미의 전화를 받다가 할머니에게 들켜서 급침울해지는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물론 방 안을 정리하던 코요미가 칸바루의 BL 책들을 보며 "잘 생긴 캐릭터밖에 없네. 뭐,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건 보통이지"를 시작으로, 칸바루는 의외로 에로하지 않고 꽤나 평범한 축에 속한다는 소리를 듣고서는 자신의 변태성을 증명하기 위해 코요미를 덮치려고 하며 그 건재함을 보여줬다.[15] 그리고 이 때 한 말은 아라라기 코요미가 하치쿠지 마요이를 덮쳤을 때 그 대사 그대로... "이봐앗! 날뛰지마! 팬티 벗기기 힘들어지잖아!" 덕분에 아라라기 코요미는 하치쿠지를 만날 때 성추행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그 뒤는 직접 상상하자.

도박운이 엄청나게 나쁘다. 가위바위보도 약하고 화투조차도 한번도 못이기는 등 운의 승부에선 전혀 이기질 못하는데, 그러면서도 지기는 싫어해서 포기를 못하고 다시 도전하는지라 코요미는 총통(手四, 같은 월(月)의 패 4장이 전부 모인 것. 이것이 나오면 그 판의 승자가 된다.)이 나와 이겼고 다음판에는 くっつき(같은 패의 짝이 3쌍 있는 것=폭탄)를 띄우고 앞으로 평생 도박같은건 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가짜 이야기/애니메이션에서는 압도적으로 색기를 담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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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상태.

3.1. 햐쿠모노가타리

햐쿠모노가타리에서는 자신이 나오는 에피소드 거의 전부에서 자신의 변태성을 아낌없이 피로한다. 이하가 햐쿠모노가타리에 나온 면들.

학교 1,2학년 여학생들 사이에서 '3학년인 아라라기 코요미 선배에게 가슴을 터치당하면 가슴이 커진다.' 는 소문이 돌게한 원흉.

보건체육이라는 말을 야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야하다고 생각하는 단어 베스트3을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3. 사춘기
2. 성장기
1. 반항기

갱의실(更衣室 = 탈의실)이란 단어를 야하다고 생각한다. "갱의" 의 일본어 발음이 "코ː이(こうい)" 인데, 좋아함의 코이(こい 戀), 행위(行爲)의 코ː이(こうい)와 발음이 비슷(...). 칸바루 왈, "실로 브릴리언트하지 않은가!!"

칸바루가 생각하는 체육수업의 3대 로망은 다음과 같다.
1. 수영복으로 통상수업
2. 수영복으로 등하교
3. 알몸으로 풀

칸바루의 할머니의 요리솜씨는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음식을 대접받은 적이 있는 코요미는 결혼하고 싶어졌으며, 스트라이크 존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하렘 돋네

괴물같은 운동신경을 지녔지만, 자전거는 무서워서 못 탄다.

돈쓰는 방법이 괴상해서 방 안에 TV가 세 대나 있다.[16] BL소설도 대량으로 구매하고 게임센터에서 3천엔 이상 사용할 때도 있다. 3만엔 정도는 가볍게 빌려 줄 수 있는 재력의 소유자인데, 완전히 박살난 코요미의 MTB는 물어주지 않았다.[17] 센조가하라 히타기에 의하면, 일본 경제가 되살아나면 그건 칸바루 덕이라고.

상반신 알몸으로 기마전을 하고 싶어한다.

초식계도 육식계도 아닌 부식계카더라.

마을의 게임센터에서 게임 마스터 칸바루로 아이들에게 떠받들여지고 있다.
칸바루의 천장슛 때문에 체육관에는 아직도 몇 개인가의 농구공이 천장에 끼여있다.
개인적인 선호로 난방기구는 토브를 선호한다. 살이 익는 그 느낌이 좋다고(마, 마조!)orz...

여기까지가 햐쿠모노가타리(&가짜 이야기)의 이야기.

칫솔 내기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아라라기 코요미가 여동생 아라라기 카렌에게 시전한 결과, 그쪽 사람들을 노린 라이트노블에 가까운 소설이 순식간에 야설이 되어버리고 만 바로 그 악마의 내기 말이다. 칸바루 스루가 무서운 아이!

3.2. 고양이 이야기

가엔 이즈코가 소집한 배틀 전개용 멤버[18]에 끼어서 뭔가 요란뻑쩍지근한 일에 휘말린듯 하나 상세는 불명.

3.3. 꽃 이야기

이야기의 시점이 칸바루 스루가로 변경되었고, 시간배경도 1년 후로 바뀌었다.

오시노 오기가 자신의 후배로 들어왔고 아라라기 카렌과 자주 만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또한 머리카락을 굉장히 길게 기르고 있으며(책 표지로도 알 수 있다), 후일담에서 코요미한테 잘라달라고 한다.코요미는 네 머리를 자르면 이번이 자신이 머리를 잘라준 여자 3번째라며 불평 아닌 불평을 한다.[19]

대부분 칸바루의 시점으로 책이 나오면 19금 판정받고 못팔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의외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20], 작중 발언에 따르면 칸바루가 평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모습은 상당수가 타인과 마찰없이 지내기 위해 만들어낸 셉질 광대노릇이라고 한다. 이것은 톨이로 지내야만 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하지만 뒷이야기에서 칸바루의 이런 성격은 성우인 사와시로 미유키에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자기 할 말만 하는 짜증나는 성격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진짜 성격도 마냥 밝은 타입이 아니라서, 겉으로 보이는 만들어낸 성격과는 달리 상당히 음울하고 사려깊은 타입이다. 또 평소 모습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실제로는 제법 낯을 가리는 타입인지 아라라기 카렌과의 첫 대면에서 외면적으로는 코요미에게 카렌을 덥치네, 마네라며 떠들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사실 속으로는 굉장히 긴장되고 초조한 상태였다고 한다. 외면적으로 보여주는 야시꾸리한 모습과 BL 성향도 과연 저게 정말일까? 싶은 모습을 상당히 자주 보여주었다.[21]

이런 점은 오와리모노가타리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코요미에 따르면 "전국 클래스의 피지컬에 올곧은 성격에다 강인한 멘탈"을 소유한 칸바루이다 보니 겉으로 보여주는 변태 속성이 없다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죽고싶을 정도의 열등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바로 그런 점이 칸바루 스루가의 미워할 수 없는 점이라는 말을 덧붙이는데, 이 말은 칸바루가 어린 시절 외톨이였던 반작용으로 광대노릇을 한다고 밝혔음을 생각하면 실로 의미심장하다.

부잣집 아가씨, 농구부 에이스, 예쁘장한 외모, 학교의 인기스타 등 완벽하면서도 자칫하면 이유는 달라도 어린 시절처럼 고립당하기 쉬운 그녀의 이미지를 칸바루 스스로가 경박한 변태짓을 함으로서 다소 떨어트려 주변 사람들은 좀 더 편한 마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과거와 같은 고립현상을 막을 수 있게 됐다. 거기에 더해 꽃이야기에서 오시노 오기의 연출하는 듯한 과장스러움을 보며 오기가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자신의 싫은 부분을 보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다는 말까지 더해진 걸 보면 평소의 모습은 타인과 마찰 없이 지내기 위해 스스로의 이미지를 하강시키는 목적으로 행하고 있을 확율이 100%.

다만 학교수영복이나 브루마를 일부러 가지고 다니는 인물이라 마냥 평범하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다. 가짜 이야기 애니메이션 5권의 캐릭터 코멘터리에서는 이미 면식이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 앞과는 달리 경박함을 연기할 필요가 없는 카렌을 상대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좀 정상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평소의 경박한 태도는 연기지만 BL 선호 성향쪽은 개인적인 선호도인 듯 하다. 한편으로 꽃이야기 애니판에서는 집에서는 항시 전라라는 사실이 언급되는데, 생각보다 이런 식으로 생활하는 타입이 많다고는 하지만 결코 흔하지는 않다는 점을 생각하면 경박함은 둘 째치고 성적인 면에 대한 관심도는 꽤나 높은 듯 하다.

하여간 칸바루의 이런 복잡한 사정을 고려한 탓인지 꽃이야기 애니메이션에서도 이전의 칸바루의 목소리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레이션의 연기가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다.

한편 학교 내부에서 스타인 것과는 별개로 학교 외부인물에게까지 "농구부 에이스"외에도 "부잣집 아가씨"로 유명세를 타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자신의 과거의 농구 라이벌인 누마치 로카와 3년만에 재회한 다음 날 왼팔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 후 여러 과정을 통해 과거를 뒤로하고 앞으로 전진하게 된다.[22]

3.4. 츠키모노가타리

테오리 타다츠루에 의해 아라라기가의 동생들과 함께 납치당하지만 납치당한 처음부터 끝까지 술수에 의해 잠들어 있었기에 대사가 단 한줄도 없다. 지못미...

3.5. 오와리모노가타리 (중)


고양이 이야기에서 스킵당한 학원공터가 불타오른 날을 다루고 있다. 너무나도 오랜만의 등장이라 칸바루도 울고 팬들도 울었다카더라 칸바루의 강철같은 멘탈과 올곧음이 돋보이는 화로 느닷없이 나타난 갑주덩어리에게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스트레이트를 날리지 않나 전설의 흡혈귀의 잔재를 상대로 1:1로 잘못을 지적하고, 그로 인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도 굴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몇번이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 시노부지만 1:1의 대화로 논파당해버린건 이것이 처음이다.



4. 기타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그 코요미조차 경악할 만큼 타락해 있지만 그 외의 면에서는 이야기 시리즈 전 캐릭터 중(어른들은 제외하고) 제일 건전하고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센조가하라 히타기 쪽은 과도하게 공격적이고 차가우며 인간불신의 전형이었다가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일관성없는 성격이, 하치쿠지 마요이는 딱히 문제는 보이지 않으나. 어린아이초딩의 한계적인 면이 보인다. 센고쿠 나데코극적이라 자기 말을 못 하고 그것이 쌓인 결과는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어버리는 그야말로 애절해도 이보다 더 애절할 수는 없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네카와 츠바사 쪽도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었다가 결국은 서서히 이겨내고. 별개로 침착한 조언자 역은 하고 있지만 워낙에 붕괴가 심해서..... 어쩌면 이 중엔 초딩이 제일 나은 걸지도 모르겠다

괴물 이야기 8~9화에서 그녀의 침착함과 상황 판단력이 드러난다. 전반적으로 쾌활한 성격도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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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른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오프닝 영상이 묘한 분위기를 냈다는 거와는 다르게 이쪽은 꽤나 얌전하고 잔잔하게 흐르는 오프닝이다. 노래 중간에 속사포 랩은 넘어가자
  • [2] 칸바루의 바루 + 센조가하라의 하라 = 바루하라(북유럽 신화의 발할라의 일본어 발음). 칸바루 본인이 지어서 유행 시켰다. 센조가하라의 센조(戦場)와 칸바루의 칸(神)을 합치면 전장의 신(발퀴레)이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할라라는 이미지가 연상되기도 한다. 칸바루 본인은 꽤 자랑스러워하는 작명.
  • [3] 나오에츠 고등학교는 대학입시를 중시하는지라 부활동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곳이다. 애초에 칸바루가 오기 이전의 농구부의 실력을 생각하면, 칸바루 정도의 실력이었다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농구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4] 직각삼각자의 직각부분을 직각으로 몸에 대고 가운데 구멍을 **로 사용해서 육체에 평행선을 그렸다, 컴퍼스의 바늘 부분이 아닌 연필 부분을 들이댔다라는 증언이 DVD/Blu-ray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확인되었다. 입 안에 스테이플러 박히는 것 보단 낫네 엔딩에서 칸바루가 삼각자에 하반신을 밀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뭔가 의미심장하다. 센조가하라 선배! 하악하악!!
  • [5] 이 과정에서 코요미가 아끼던(?) MTB는 전봇대에 박살났다.(그냥 박살난것도 아니고 날아가서 전봇대에 박혔다.) 코요미가 흡혈귀의 능력이 없었다면 그날 거기에서 코요미는 사망했을 것이다.
  • [6] 봄방학 무렵의 능력치였다면 팔을 잘라내고 코요미의 피를 계속 부어서 재생시키면 되겠지만, 이 시점에선 능력치가 많이 내려가서 불가능한 모양.
  • [7] 흡혈귀였던 때의 코요미는 양손이 잘려도 딜레이 없이 바로 복원되는 수준이였다.
  • [8] 애니에선 좀 더 진화하여 장기자랑을 볼 수 있다(...). 몸 한가운데에 커다란 바람구멍이 난 다음, 튀어나온 순대 를 붙잡힌 상태로 풍차돌리기 당해서 줄줄이 튀어나오다 끊어지고 벽에 처박힌다.
  • [9]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이 장면에 대해 칸바루는 "30초만 늦었어도 아라라기 선배가 죽었을 것이다."라고 평했지만, 센조가하라 히타기는 "30초만 빨리 들어왔어도(코요미의 장기 자랑이 한창일 때...) 내가 칸바루를 죽였을걸?"이라고 맞받아친다.(...)
  • [10] 오시노 메메의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삽질 안 하면이라는 조건이 붙었다. 꽃 이야기의 부제가 스루가 데블이어서 뭔가 문제가 생길 것이라 예상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레이니 데블의 팔이 이 작품에서 사라졌다.
  • [11] 이걸 봐서는 그냥 양성애자이거나 팬픽이반이지만 일본에서 '게이'라는 말이 남자랑 자기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레즈'라는 것에 대해서 여자에 하악거리기도 하는 사람(...)이라고 사용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일본에서 이 단어들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까.
  • [12] 애니판에선 이 부분이 너무도 야한 관계로(...) 절반 이상 삭제되었다. 나데코 스네이크 에피소드가 어물쩡 넘어간 주된 이유도 이것.
  • [13] B대시는 마리오의, 가속장치는 사이보그 009 의 오마주. 2단 점프는 아마도 록맨 X 시리즈제로오마주로 생각된다.
  • [14] 애니메이션에선 그리기 귀찮아서 BL동인지 밖에 없었지만 소설판에선 자질구레한 쓰레기, 여성이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릴 때 사용하는 것 등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었다.
  • [15] 사실 코요미가 한 소리는 틀리지 않았다. 칸바루가 화자가 되는 하나모노가타리를 보면 속은 의외로 건전하단 걸 알 수 있다. 진짜 변태는 아라라기뿐(...)
  • [16] 집 전체엔 TV가 5대. 그것도 브라운관 TV..
  • [17] 정확히는 '사고 싶긴 한데 또 괴이랑 부대끼다 박살날까봐' 코요미가 주저하는 중.
  • [18] 아라라기 코요미, 오시노 시노부, 오노노키 요츠기, 카게누이 요즈루, 에피소드, 칸바루, 가엔
  • [19] 한 명은 하네카와. 다른 한 명은 센죠가하라.
  • [20] 사실 전작에도 이런 특징이 보였다. 특히 괴물 이야기의 나데코 스네이크에서
  • [21] 코요미가 카렌을 이용해 섹드립을 칠때 내면으론 "이 사람 이래도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친구가 당연하다는 듯 BL관련 발언을 하자 조금은 당황하고 어찌보면 불쾌해 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누마치 로카백합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카렌과의 첫대면에서의 속마음도 그렇고 평소의 섹드립은 타인과의 밝은 분위기 조성을 위한 페이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22] 이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여기서도 겉모습과는 달리 괴이에게 먹힌 왼팔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있었음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