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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직스

last modified: 2017-03-10 20:34:02 Contributors

카직스, 공허의 약탈자
Kha’Zix, the Voidreaver

"변화란 좋은 거야."

카직스
발매일2012년 10월 4일
가격975RP
6300IP
디자이너볼티(Volty)[1]
역할군암살자
부 역할군전사
한국어 성우 홍범기
영어 성우 -
소속공허

Contents

1. 배경
1.1. 챔피언 관계
2. 능력치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보이지 않는 위협(Unseen Threat)
4.2. Q - 공포 감지(Taste Their Fear)
4.3. W - 공허의 가시(Void Spike)
4.4. E - 도약(Leap)
4.5. R - 공허의 습격(Void Assault)
4.5.1. 진화
4.5.2. 이스터 에그: 사냥 시작
5. 평가
6. 운용
6.1. 정글
6.1.1. 상대법
6.2.
6.3. 미드
6.3.1. 2014 시즌
7. 뒤틀린 숲
8. 수정의 상처
9. 아이템
9.1. 추천 아이템
9.2. 비추천 아이템
10. 스킨
10.1. 기본 스킨
10.2. 메카 카직스(Mecha Kha'Zix)
10.3.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Guardian of the Sands Kha'Zix)
11. 기타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5번째 챔피언
신드라 카직스 엘리스

1. 배경

포식자라는 것들은 본래 자신보다 훨씬 약한 놈들을 잡아먹는 족속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허에서 온 생명체들은 역시나 이 세상의 상식과는 거리가 좀 먼 것 같다. 발로란으로 숨어들어온 공허의 존재 카직스는 오로지 강한 상대만 골라서 잡아먹기 때문이다.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느냐고? 이 포악한 포식자는 자신이 먹어치운 것들의 위력을 죄다 흡수해서 점점 더 강한 생물로 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가 최근 탐내고 있는 먹잇감의 이름은 '렝가', 카직스가 이 발로란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동급이라고 인정하는 상대다.

이 세계로 건너올 당시만 해도 카직스는 아사 직전의 쇠약한 상태였다. 그는 언제나 더 빨리, 더 강한 생명체로 진화하고 싶었지만, 주위엔 항상 작고 나약한 동물들밖에 없었다. 이래서야 어느 세월에 강해질 수 있을까? 더 강한 힘을 위해서는 당연히 더 강한 짐승들을 사냥해야 했다. 카직스는 위험한 상대만을 골라 잡아먹기로 결심했고 하나씩 사냥하기 시작했다. 식사, 식사, 식사시간이 거듭되면서 그는 점점 더 강력하고 민첩한 포식자가 될 수 있었고, 사냥감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었다. 기세가 등등해진 카직스는 자신의 능력에 자만하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그 누구도 그를 막을 수는 없어 보였다. 그날… 그날의 일이 있기 전까지는 정말 그랬다. 카직스는 자신이 누군가의 사냥감이 될 수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으며 그날도 태평하게 갓 잡은 먹이를 음미하고 있었다.

습격은 느닷없이 아주 빠르게 이루어졌다. 숨어 있던 괴물이 날카로운 송곳니와 강철 같은 발톱을 휘두르며 번개처럼 튀어나왔고 카직스는 굴욕적으로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면전에 포효를 내지르며 몸을 배어내는 놈의 발톱 밑에서 그는 난생 처음으로 피를 뚝뚝 흘렸다. 분노한 카직스는 괴성을 지르며 가까스로 야수의 눈을 할퀴었고 겨우 한 걸음만큼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싸움은 해질녘부터 동이 틀 때까지 계속되었고 둘 다 죽을 지경이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중단되었다. 그날의 상처가 거의 다 아물었을 때, 카직스는 굳게 다짐했다. 기필코 렝가를 정복할 것이다. 감히 공허의 위력에 대항했던 그 괴물을 조각조각 씹어 삼킬 것이다.

1.1. 챔피언 관계

동맹 라이벌
025_ChoGath.png
[PNG image (Unknown)]
054_KogMaw.png
[PNG image (Unknown)]
103_Rengar.png
[PNG image (Unknown)]
초가스 코그모 렝가

2. 능력치

능력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수치 최종 수치
체력 515 +85 1960 공격력 53.1 +3.1 105.8
체력 회복 1.25 +0.15 3.6 공격 속도 0.665 +2.7% 0.97
마나 300 +40 980 방어력 18 +3 69
마나 회복 1.45 +0.1 3.15 마법 저항력 31.25 +1.25 52.5
사정거리 125[2] - 125 이동 속도 350 - 350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공격력 9 방어력 4 주문력 6 난이도 7

액티브 스킬들이 모두 물리 데미지를 입히는 AD 캐스터이기에 공격력 평가가 높으며 전형적인 암살자이기에 물몸이라 방어력 평가는 낮다. 패시브의 평타 추가 데미지와 공허의 가시에 붙은 회복의 AP 계수를 제외하고는 주문력 관련 부분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문력 판정이 꽤 높다. 그렇다고 주문력 올리지는 말고

평타 모션이 상당히 깔끔하고 좋다. 피즈자르반 4세 같은 최상급 평타 모션에는 못 미치지만 레넥톤이나 올라프 등과는 어깨를 나란히 한다. 덕분에 CS 챙기기가 편하다.

치명타가 터질 땐 앞다리의 낫을 교차하며 벤다. 앞다리의 낫으로 적을 찍어 버리는 패시브 평타도 치명타가 터지면 치명타 모션으로 나온다.

귀환할 때에는 낫을 땅에 박고 엎드린 뒤 하늘을 향해 포효하듯이 입을 벌린다.

100번째 이후로 나온 챔피언들이 다 그렇듯 이동 속도에 따라 모션이 바뀌며, 뿐만 아니라 풀숲 안/은신 중의 이동 모션도 따로 있다. 풀숲 안에서는 몸을 최대한 웅크린 채 달리며, 이동 속도가 일정 수치를 넘어가면 닌자처럼 팔을 뒤로 빼고 달린다.[3] 카직스는 최초로 기절 모션이 추가된 기념비적인 챔피언이기도 하다. 기절해 있는 동안에는 축 늘어진 채로 서 있는다.

적에게 당하면 고통스럽게 포효한 후 앞으로 넘어진다.

렝가와 더불어 이스터 에그를 완료하면 게임 내에서 능력치 변동이 있는 최초의 챔피언 중 하나이다.

3. 대사


- 일반 스킨


- 메카 카직스 스킨. 기계 컨셉에 알맞게 기계음이 들어가고 목소리가 좀 거칠어졌다.

-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 스킨. 인게임 스킬모션이 전부 바뀌며 효과음도 달라진다.(영상추가요망)


선택 시
  • "변화란 좋은 거야."

- 이동
  • "먹어치우고 적응한다."
  • "매복 위치 탐색 중."
  • "여긴 풍경이 색다른데."
  • "끌리는 먹잇감이 있군."
  • "허기가 채워지질 않아."
  • "여긴 맛있는 것 천지구나."
  • "내 앞다리는 예리하거든."
  • "공허를 두려워하라."
  • "도망칠 순 없다."
  • "날 볼 순 없을 거다."

- 공격
  • "고립시켜서 먹어치워 주지."
  • "한 놈씩."
  • "아... 맛있구만."
  • "피냄새가 나는데?"
  • "영리한 놈들이군."
  • "내가 두렵지?"
  • "뼈까지 먹어 주마."

- 도발
  • "걱정 마. 널 먹고 내가 세질 테니까!"
  • "네놈을 잡아먹으면 나도 죽는 법을 알게 될까?"
  • "하하하하. 넌 먹을 가치도 없어."

- 농담
  • "그 사람을 알려면, 일단 잡아먹어 보는 게 최고야. (웃음)"
  • "내 목표는 강한 놈들이야. 요들은 간식이고."
  • "한번은 낙천적인 놈을 먹었었는데 넘어가질 않더라고! 제길."

- 메카 카직스 스킨 농담
  • "우월한 개체인 로봇에겐 농담은 저급하다! 삐빕."[4]

- 진화
  • "나는 진화의 산증인이다. 적응하고 파괴하라!"
  • "진화하여 극복하라!"
  • "놈들은 날 따라잡을 수 없다!"
  • "이런 건 몰랐을걸?"

- 갈고리 진화 이후 추가 대사
  • "조각내 준다."
  • "하나씩 뜯어내 볼까."

- 가시 어깨 진화 이후 추가 대사
  • "도망치다 죽어라."
  • "죽음이 닥쳐 온다!"
  • "꿰뚫고 찔러 버려."

- 날개 진화 이후 추가 대사
  • "위에서 공격한다."
  • "날개가 근질근질하군."
  • "네놈들 머리 위를 날아 주마."
  • "도약 준비 완료."

- 활성 보호색 진화 이후 추가 대사
  • "어둠 속에서."
  • "뭐에 당한 건지도 모를걸?"
  • "그늘에 숨어서."

4. 스킬

4.1. 패시브 - 보이지 않는 위협(Unseen Threat)

카직스는 적의 시야에 노출되지 않을 때 보이지 않는 위협 효과를 받아, 다음 기본 공격으로 적 챔피언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주고 2초간 25%만큼 둔화를 겁니다.

  • 추가 마법 피해: 15/20/25/35/45/55/65/75/85/95/110/125/140/150/160/170/180/190(+0.5 주문력)

상대에게 노출되지 않으면 바로 패시브 효과가 장전되며, 이후에는 상대에게 기본 공격을 사용하기 전까진 패시브 효과가 유지된다. 다만 적 팀의 미니언과 건물, 와드 등의 시야를 모두 고려하므로 상대 미니언 옆에 있으면 충전되지 않는다. 궁극기인 공허의 습격을 사용할 때도 패시브를 장전시킬 수 있다.

패시브 효과는 적 챔피언에게만 적용되며 건물이나 미니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위의 특성과 결합하면 라인전을 하는 동안 잠깐 수풀에 들어갔다 와서 다시 CS를 챙겨도 언제든 상대에게 추가 마뎀+둔화 효과를 줄 수 있게 된다. 부쉬가 많은 탑이나 정글에서 딜교환을 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며, 정글을 가게 될 경우 자체 CC기가 빈약한 카직스가 W의 슬로우와 더불어 준수한 갱킹력을 갖게 만들어 준다.

초반 교전시에는 자체 스펙이 약한 카직스의 평타를 보조해주는 깨알 딜 정도지만, 레벨에 따라 데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이 중후반에 들어섰을 때 방템 없는 딜러진에게는 무시 못할 딜이 들어가는 강력한 딜 스킬이 된다.

패시브의 둔화 효과는 마법 피해에 묻어나오는 것인 만큼 모르가나의 실드 등 마법 면역을 띄우는 것에 간단하게 막혀 버리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건 상대의 마법 보호막을 빛 좋은 개살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장점도 된다.

패시브 효과를 얻는 순간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앞발이 빛나며, 상대에게 평타로 효과를 발동시키면 특유의 효과음과 함께 푸른색의 거품 모양 이펙트가 보인다. 메카 카직스 스킨은 충전 시 낫 부분에 파직거리는 전기가 생기고 적중하면 주황색의 작은 폭발 이펙트가 빽빽하게 나타난다.

패시브를 소모한 뒤 적의 시야에 머물러 있으면 패시브가 재장전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가령 패시브를 소모한 후 풀숲에 들어갔는데 패시브 효과가 다시 생기지 않는다면 그 풀숲에는 와드가 박혀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이 패시브로 적의 와드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반대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풀숲에 와드를 박는 것으로 카직스가 편하게 패시브 효과를 재장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렝가의 패시브 '보이지 않는 포식자(Unseen predator)'와 이름부터 유사하고, 정글과 같은 곳에서 벌어지는 수풀을 낀 싸움에 매우 강력하다는 점에서 개발이념 단계부터 부여된 라이벌성이 보인다.

또, 렝가가 '사냥 시작!'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뼈이빨 목걸이의 강화판 '카직스의 머리'의 아이콘이 이 패시브 아이콘과 일치한다. 그렇다고 4단 진화 카직스 아이콘이 뼈이빨 목걸이인 것은 아니지만.

4.2. Q - 공포 감지(Taste Their Fear)

(기본 지속 효과): 아군에게서 고립된 적들을 표시해 줍니다.
(액티브): 카직스가 단일 대상에게 70/95/120/145/170 (+1.2 추가 공격력)만큼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고립된 대상[5]에게는 피해량이 30%만큼 증가합니다.[6]
  • 마나 소모량: 25
  • 재사용 대기시간: 3.5 초
  • 사정거리: 325
갈고리 진화: 고립된 상대에게 10/20/30/40/50/60/70/80/90/100/110/120/130/140/150/160/170/180 (+1.04 추가 공격력)만큼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몬스터 대상으로는 최대 100). 공포 감지와 기본 공격의 범위가 50 증가합니다.

도타 2의 영웅 악령의 패시브 스킬인 '고립감(desolate)'을 떠오르게 하는 스킬.

고립 상태란 모든 아군 오브젝트(챔피언, 미니언, 포탑과 500의 거리 이상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대략 1티모미터 미니언 1~2마리 정도의 거리만큼 떨어져 있으면 발동한다. 공포 감지의 패시브 효과는 상대 챔피언뿐만 아니라 미니언과 중립 몬스터에게도 적용되며, 효과가 적용된 대상은 스킨에 따라 특별한 표식이 뜨게 된다.[7] 혼자 남았구나...

만약 상대 팀에 카직스가 있을 경우, 자신이 고립 상태에 돌입하게 되면 카직스의 발 밑에 빗살무늬 모양의 경고 표시가 생긴다. 라이즈가 궁키고 스킬던질때 적 밑에 뜨는 바로 그것을 재탕했다. 메카 카직스 스킨일 경우 카직스 가운데로 흑황색 테두리에 빨간 바탕의 'WARNING!'표시가 생긴다. 적 카직스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데 이 표시가 뜬다면 지금 카직스에게 공포 감지를 맞으면 끔찍한 피해가 들어온다는 의미이니 얼른 미니언이든 뭐든 찾아서 달라붙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액티브는 카직스의 주력 딜링 스킬. 스킬 자체만 보면 계수도 평범하고 사거리도 짧아 눈에 띄는 점이 없지만, 고립 시 추가 데미지를 따지면 계수가 1.56이 되고, 거기에 쿨다운이 3.5초인데다, 진화를 하면 여기에 1.04계수가 더 붙어 2.6이 된다. 히이익 여기에 무라마나 효과까지 적용되면 몸 약한 딜러들은 그야말로 카직스에게 종잇장마냥 찢겨나간다. E로 펄쩍펄쩍 뛰어 다니며 상대를 하나씩 처리해야 하는 카직스에게는 참으로 유용한 스킬이 아닐 수 없다. 마나도 별로 안 먹어서 미니언 막타 먹을 때 같은 사소한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온 힛 계열의 평타 강화 스킬이 아닌 타겟팅 스킬이라서 평타 모션 초기화는 불가능하지만, 평타가 들어가자마자 스킬을 발동시켜서 어거지로 하는 것은 가능하다.

주변에 다른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과 내셔 남작은 항상 고립 판정을 받으므로, 카직스는 이 둘을 사냥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아예 솔용을 위해 공포 감지를 선진화시키기도 한다. 정글 카직스의 경우 선 갈고리 진화에 용사를 들고 있는 상태라면 쿨 3.5초짜리 공포 감지가 강타보다 더 강할 정도다. 아직 드래곤 한타가 벌어지지 않는 7~8 레벨 시점에도 단시간에 용을 낼름 먹을 수 있고 혹여나 발각되더라도 도약으로 벽을 넘으면 되므로 위험부담이 적은 편이라는 점에서 샤코리 신과 비슷하다.

갈고리 진화를 하게 되면 카직스의 앞발이 훨씬 커지며 날 부분이 톱니 모양으로 들쭉날쭉하게 변하고, 메카 카직스는 기존 갈고리 대신 조금 더 큰 칼날로 대체된다.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는 비취빛 광택이 추가되며 앞발이 전체적으로 커진다. 사마귀?

W와 마찬가지로 진화 전과 후 스킬 사용 모션이 다르다. 진화 전은 한쪽 갈고리로 긁는 모션이라면, 진화 후는 양팔로 안에서 밖으로 찢는 듯한 모션으로 바뀐다.

4.3. W - 공허의 가시(Void Spike)

(액티브):폭발하는 가시를 발사하여 주위 모든 적에게 80 / 110 / 140 / 170 / 200(+1 추가 공격력)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20% 느리게 만듭니다. 카직스가 폭발 반경 내에 있는 경우 40 / 70 / 100 / 130 / 160 (+0.5 주문력)만큼 치유됩니다. 중립 몬스터에게 2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0 초
  • 사정거리: 1000
  • 마나 소모량: 55 / 60 / 65 / 70 / 75
가시 어깨 진화: 공허의 가시가 원뿔 형태로 세 개 발사되며, 공허의 가시 둔화 효과가 50%로 증가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적중하면 해당 챔피언의 위치를 2초간 드러냅니다.

상대에게 가시가 닿을 경우 대상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고 슬로우를 걸며, 이 범위에 카직스가 들어와 있다면 카직스의 체력이 회복된다. 단, 가시 어깨 진화 이후 발사한 3개의 가시 폭발 범위에 전부 닿는다 할지라도 회복 효과는 한 번만 적용된다. 논타겟팅 스킬이긴 하지만, 사거리가 굉장히 길고 나가는 속도도 빠른 편이며 광역 피해라 논타겟팅 스킬에 익숙하기만 하다면 맞히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가시 어깨 진화까지 끝내고 나면 대충 날려도 맞힐 수 있다. 정글몹 추가데미지는 크게 티는 나지 않지만 카직스의 정글 속도에 기여하는 부분으로, W를 선마하는 카직스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정글 캠프를 정리할 수 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카직스의 스킬 중 유일하게 스킬 레벨을 올릴 때마다 마나 소모량이 늘어나는 스킬이라는 것. 레벨을 올릴수록 정글링 혹은 미니언 정리 속도가 늘어나지만, 덩달아서 마나 소모량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난사하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무라마나 같은 걸 가지 않는 이상 너무 많이 쓰다간 싸움이 벌어졌을 때 스킬 사용할 마나가 없어지니 잘 계산해서 사용하자. 명심하자, 기회적인 상황에서나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E, 난사하는 Q의 마나 소모량도 무시할 수 없지만 카직스의 마나를 증발시키는 진짜 요인은 W다.

간과되는 부분이지만 W의 체력 회복은 은근히 유용하다. 대상과 근접해 있어야 하므로 포킹이나 견제 때 노리기는 어렵지만 라인전에서 미니언을 대상으로 W를 쓰거나 정글을 돌 때 정글 몬스터와 붙어서 W를 쓰면 쏠쏠한 체력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방어 스탯이 여러모로 최악인 카직스의 정글 안정성을 높여주는 구실을 하며, 맞딜에서도 깨알같은 회복은 우위를 점하게 해준다. 즉,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유지력을 상당히 높일 수 있는 스킬. 참고로 W를 쏜 직후 E로 뛰어들면서 투사체가 맞게 되면 체력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시 어깨 진화를 하게 되면 카직스의 어깨에 달린 가시가 더 커진다. 메카 카직스의 경우 미사일 발사대가 간지나게 툭 튀어나온다. 어맛 이건 꼭 사야 해 그래도 척 보면 눈에 띄는 다른 진화보다는 외형 변화가 적은 편. 또한 Q와 마찬가지로 스킬 사용 모션이 바뀌는데, 진화 전에는 반동을 받는 것처럼 움츠리며 발사하지만 진화 후에는 세 개의 가시를 흩뿌리듯 발사한다.

W 선진화는 50% 둔화를 통해 갱킹이나 추노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라인 정리 능력도 상당히 올라가고, 은근히 계수가 높기 때문에 템이 좀 나왔다면 긴 사거리를 이용해 포킹도 가능하다.

PBE 패치에서 새로 너프를 당했는데 후반 데미지가 꽤나 낮아졌다[8] 초반에 이득을 '엄청쬐끔'챙길 수 있지만 후반가면 딜량이 더 안좋아지게 된다. 심지어 이번에는 이전까지는 어떤 방향이든 주어졌던 다른 스킬들에 대한 버프도 없다. 프리시즌 4.20 패치에선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늘어났다. 덕분에 아무래도 힘든 정글링인데 피관리가 더 힘들어졌다.

4.4. E - 도약(Leap)

(액티브): 지정한 위치에 도약하여 65 / 100 / 135 / 170 / 205(+0.2 추가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마나 소모량: 50
  • 사정거리: 600
  • 재사용 대기시간: 20 / 18 / 16 / 14 / 12 초
날개 진화: 도약의 사정거리가 300 증가합니다.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도약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공포 감지의 함께 메뚜기로서의카직스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스킬. 일정 거리를 도약하여 착지 지점에 있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준다. 날아가는 도중에도 공포 감지를 사용할 수 있으니, 적을 순식간에 지우고 달아나기 위해선 필히 익혀야 할 테크닉. 여타 이동 스킬들처럼 벽을 넘을 수도 있기에 이동기로도 적합하지만,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신중한 사용을 요구한다. 괜히 상황 파악을 잘못하거나 겁 없이 이니시에이팅 용으로 썼다간 종이몸인 카직스는 날아오는 CC기에 빼도 박도 못하고 녹아내린다. 대신 상대를 추적하거나 기습할 때는 더할 나위 없이 탁월하다.

날개 진화를 하면 감속 없는 트리스타나의 로켓 점프가 된다. 기본 데미지가 아쉽고, 계수는 없다시피 하지만 선딜이 없고 물리 데미지이기 때문에 AP 계수에 마법 대미지인 로켓 점프보다 우위에 있다. 킬이나 어시스트를 획득할 경우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것도 같기 때문에, 한타 중에 도약으로 목표물에게 진입한 뒤 빠르게 순삭하고 다시 도약을 사용해 도주하거나 주변에 딸피인 상대가 또 있다면 바로 목표를 전환해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포지션상 라인전 단계가 지나면 로켓 점프를 생존용으로 쓸 수밖에 없는 트리스타나보다 용도 면에서는 좀 더 융통성 있다. 순간 폭딜만 해도 엄청난데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죽지도 않기 때문에 카직스가 강한 챔피언으로 분류될 때면 꼭 도약이 논란거리가 된다. 메뚜기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게다가 e진화를 하면 도약 거리도 무식하게 길어져서 실수만 안하면 맵에 존재하는 모든 벽을 넘어다닐 수 있다. 긴 쿨타임만 제외하면 가히 S급의 이동기. 다만 단점도 그대로 가져와서 트리스타나의 로켓 점프와 마찬가지로 도약 중에는 CC기에 무방비하다는 약점이 있다. 뛰다가 스턴 걸리면 추락하고, 에어본 걸리면 떴다 떨어지고, 뛰고 나서 블리츠크랭크쓰레쉬의 그랩을 맞으면 다시 끌려가는 등 안습한 상황도 나오니 유념하고 사용하자.

카직스가 갱킹을 시작하거나 적을 기습 또는 추적할 때 쓰는 스킬. 콤보는 '도약 - 도약 중 공포 감지 - 평타 - 공허의 가시 발사'로 이어진다. 이 모든 공격이 1초면 전부 들어가는지라[9][10] 방템을 두르지 않는 딜러진과 메이지형 서포터 챔프는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치명상을 입은 뒤 벙찌게 된다. 도약 중 사용 가능한 굶주린 히드라가 있다면 금상첨화. 다만 몸이 그렇게 단단하지 않은 카직스인지라 위에서 언급했듯 도약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은 킬 견적이 나올 때로 한정하는 것이 좋다.

날개 진화를 하게 되면 카직스의 등껍질이 열리며 날개가 튀어 나와 한층 더 벌레에 가까운 외형으로 변한다. 카직스 스킨인 메카 카직스로 진화시킬 때는 진정한 메카 간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메카 카직스의 간지는 날개 진화를 할 때부터라고들 말한다. 날개 진화를 한 카직스는 펄스 건 이즈리얼이나 왕나비 코그모처럼 이동할 때 가끔씩 날개를 퍼덕여 나는 모션을 취한다. 벌레 내성이 없는 사람이 보면 징그럽다

과거엔 점프 도중 w도 시전 가능했으나 현재는 q만 가능하다. 얼마나 사기였냐면 E로 날아가는중에 W-Q-티아맷을 집어넣고 패시브평타 쳐주면 방템 없는 딜러들은 순삭당하고 카직스는 다시 E로 튀는 르블랑급의 사기적인 암살이 가능했다. 이때를 전후해서 나온 챔프들이 양심이라곤 찾아볼수없이 다들 사기적이긴 했지만... 아직도 카직스 장인들중에 E로 도약해서 Q로 암살하고 E로 도약하는 플레이를 많이 보이는데, 극에 달한 피지컬로 이걸 하면 그냥 2단 점프로밖에 안 보인다.

4.5. R - 공허의 습격(Void Assault)

(기본 지속 효과): 공허의 습격 레벨이 오를 때마다 카직스가 스킬 하나를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액티브): 1초 동안 은신합니다. 보이지 않는 위협이 활성화되며 유닛 충돌을 무시하고, 카직스의 이동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공허의 습격은 10초 내에 한번 더 시전할 수 있습니다.
  • 마나 소모량: 100
  • 재사용 대기시간: 100 / 80 / 60 초
  • 연속 시전시 재사용 대기시간: 2 초
활성 보호색 진화: 공허의 습격을 세 번까지 시전할 수 있으며, 은신 시간이 2초로 증가합니다.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3초 가량의 쿨이 돈 다음 10초 이내에 마나 소모 없이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킬을 총 2번[11] 사용하거나 10초가 지나면 그때부터 전체 쿨타임이 돌게 된다.

은신 시간은 기본 1초, 진화 후 2초[12]이며 은신 중에는 보이지 않는 위협 발동[13] 이동 속도 대폭 증가, 유닛 충돌 무시라는 꽤나 좋은 옵션들이 따라 붙는다. 궁극기 자체에는 아무런 데미지가 없지만 사용할 때마다 패시브가 충전되므로 궁극기 사용 후 평타를 때려 추가 마뎀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상대의 스킬이나 평타 타겟에서 벗어날 수 있어 잠시 동안 어그로를 푸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렝가처럼 은신 + 도약 공격으로 도약하는 것을 잠깐이나마 들키지 않고 기습적으로 목표물을 덮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이 때문에 렝가의 궁극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챔프의 기본적인 성향 덕에 사용 시점이 좀 다르다. 렝가는 한타가 벌어지기 전 궁극기로 적을 끊어먹거나 적으로부터 도망칠 때 사용하고 탱렝가의 경우 이니시용으로 사용하는 게 주가 되지만 카직스는 그렇게 쓰기에 상대적으로 생존력이 떨어지고, 렝가와 비교해서 은신 시간은 짧고 그 대신 즉발식이라는 장점이 있으므로 한타 전 미리 준비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 그렇기에 이 스킬은 한타가 벌어진 이후에 쏟아지는 적의 공격을 잠시 피하고 목표물을 확실하게 제거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좀 더 효율이 좋다. 잠시 사라지면서 타겟팅 대상에서 벗어나는건 덤.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스킬로는 아칼리의 장막, 베인의 궁극기 사용 후 구르기가 있다. 정글 카직스의 경우는 갱킹 및 추적으로도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어쨌든 짧은 시간이나마 은신이 가능하고 이속 증가와 유닛 충돌 무시 효과도 붙어 있어 도주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궁극기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하나의 스킬을 진화시킬 수 있는데, 이 때 진화에 따라 카직스의 외형이 변화한다. 진화를 하는 데는 약 1초 정도의 진화 시간이 필요하며[14], 이 동안 상대의 방해를 받을 경우 진화가 취소되면서 다시 진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궁극기는 최종적으로 총 3레벨을 올릴 수 있으니 3개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셈. 진화하는 동안에는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니 가급적이면 상대와 안전 거리를 확보한 다음에 진화하자.

활성 보호색 진화를 하게 되면 카직스의 몸이 탈피하면서 붉게 변한다. 스라크에서 핫삼으로 진화 메카 카직스는 붉은색 홀로그램이 퍼져 나가면서 전투 기계 스킨들을 연상시키는 붉은 램프+검은 도색으로 변한다.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는 번쩍거리던 황금색 몸이 벗겨져 나가며 일부분이 미라처럼 변해 전체적으로 검어진다.

상대진영에 렝가가 있을 때 발동하는 이벤트에서 렝가를 처치하면 진화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져 모든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4.5.1. 진화

카직스의 정체성이자 선택에 따라 카직스라는 챔피언의 성격까지 바뀌는 능력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되는게 아니라 항상 궁 빼고 진화하면된다.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은 날개 진화 뿐이고, 나머지는 현재 자신이 게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적절하게 진화시켜야 한다. 반드시 진화 순서가 정해진 건 아니고, 자신의 취향과 적을 잘 판단해서 하자.

카직스의 주력 딜링 스킬인 공포 감지를 강화시키는 갈고리 진화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다. 딜러진을 녹이느냐 못 녹이느냐가 이 진화에 좌우될 때도 많기 때문에, 어느 포지션에 선 카직스라도 웬만한 상황에서는 꼭 진화한다. 또한 갈고리 진화를 첫 번째로 선택했을 경우 초반 용을 잡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빨라지므로, 이를 고려하여 선택할 수도 있다. 평타와 공포 감지의 사거리가 50만큼 증가하는 것 역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카이팅을 하는 상대에게 더 딜을 잘 넣을 수 있게 되는 깨알같은 이득. 4.9 패치에서 잃은체력비례 데미지가 사라지는 대신 기본데미지와 계수가 가히 무시무시하게 변해서[15] 고립된 상대에게는 사실상 상향수준의 데미지[16]이나 이는 q진화와 고립이 같이 있을때의 이야기고 둘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되면 깡뎀도 계수도 거의 3/4수준으로 떨어져버렸다.

가시 진화는 일련의 너프[17] 이후로 자주 선택되지 않으나, 라인 푸시가 강력하거나 로밍 능력이 좋고 짤짤이가 강력한 챔프가 상대로 왔을 때 그리고 카직스 자신이 망했을 때 푸쉬력과 견제력, 라인 유지력을 위해 공허의 가시를 선마한 미드 카직스가 선택하는 진화다. 공허의 가시의 계수와 슬로우가 상당히 높아, 이 진화를 하면 암살자 중 유일하게 하드 포킹이 가능한 챔프가 된다. 4.9 패치로 중립 몬스터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증가하게 되었으며, 슬로우가 50%로 늘어났다. 카직스가 데미지 부족으로 정글몹을 못 잡는 게 아닌 만큼 데미지 증가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우나 슬로우가 50%로 증가한 부분은 갱킹에 큰 메리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날개 진화는 순서는 달라도 무조건 진화시킨다. 도약 사거리 증가와 킬/어시스트 시 쿨타임 리셋.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진화를 안 하면 카직스의 이상적인 한타 구도인 '메뚜기 월드'는 나올 수가 없다.

활성 보호색 진화는 생존력과 단일 타켓 척살을 중요시할 때 진화하게 된다. 은신 가능 횟수가 세 번으로, 은신 시간이 2초로 늘어나서 은신을 유지하면 6초 은신이 가능하고[18] 유닛 충돌도 무시할 수 있어 도주 및 추노, 갱킹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다만 피해량 감소 옵션이 패치로 사라진 후에는 다소 애매해졌다. 보통 카직스에게 어그로가 많이 쏠릴 때나 추가적인 추노력이 필요할 때 진화한다.

진화 순서에 대해서 참 묘한 사실이 있는데 카직스 출시 초기에는 W 선진화가 대세였다. 도약 중 W 사용이 가능해고 패시브의 마뎀까지 묻어나갔기 때문에 W로 포킹을 하다가 E로 뛰어들어 정리하는 카직스가 매우 강력했고 W-E 진화가 정석이였다. 그러나 3.8 패치로 W가 대폭 너프되자 관짝에 들어가 있다가 다이아몬드프록스의 히드라 카직스 재발견으로 부활, Q 선진화로 6렙을 찍자마자 나서스마냥 6렙 찍자마자 솔용에 템을 맞출수록 미친 딜을 내는 카직스가 유행했다. 그 다음에는 Q가 너프되고 대신 궁극기를 상당히 상향해 주자 궁선진화로 강력한 갱킹력, 생존력, 변수 생성력을 가진 궁선진화 카직스가 유행하였다. 궁극기가 너프되자 다시 가시 어깨 진화의 높은 슬로우 수치로 갱킹을 하고 광역 슬로우를 넣는 W 선진화 카직스가 유행 중(...). 프로계에서는 E 선진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긴 도약 거리를 통한 폭발력과 쿨타임 초기화를 통한 부담 없는 타워 다이브를 노리기 위함이다.

사실 라이엇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유행이 되는 진화를 너프한 이유는 한 진화만 계속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다양한 진화를 선택하도록 유저들을 유도하기 위함인데, 현재 시점에서는 사실상 라이엇의 의도대로 된 셈이다.

4.5.2. 이스터 에그: 사냥 시작

흥미롭게도, 상대 팀에 버그렝가가 있을 경우 4번째 진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일종의 이스터 에그인데, 이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만족해야 한다.

  • 양 팀의 멤버 전원이 살아 있어야 한다.
  • 카직스가 3개의 스킬을 진화시킨 상태여야 한다.

위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경우, 두 챔피언에게 사냥 시작!이라는 버프와 함께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때 카직스에게 생기는 버프의 설명 란에는 카직스는 렝가를 처치해야만 궁극의 포식자가 될 수 있습니다.(어시스트를 올려도 적용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놈의 눈을 빼앗은 후 더 성장하고 진화했어. 사자는 내가 먹어 주지!" - 카직스라고 표시된다. 참고로 렝가의 버프에 출력되는 메시지는 렝가는 카직스를 처치해야만 최고의 사냥꾼이 될 수 있습니다.(어시스트를 올려도 적용됩니다.) "괴물 녀석이 잘도 날 피해다녔겠다. 놈의 머린 내 차지다!" - 렝가다.

이 버프를 획득한 상황에서 카직스가 먼저 렝가를 처치하거나 렝가가 죽을 때 어시를 올렸다면, 해당 버프가 사라지면서 4단계 진화가 가능해진다. 반대로 렝가에게 먼저 죽거나 렝가에게 어시를 내준다면, 렝가의 뼈이빨 목걸이는 카직스의 머리로 바뀌며 20스택으로 고정된다.

그 동안의 이스터 에그와는 달리 이는 명백히 실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패시브라 유저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때문에 북미에서도 밸런스 논란이 있었지만 모렐로가 직접 나서서 "라이벌 관계를 글로만 설명하는 건 더 이상 하지 않겠다." 는 말을 했으며 그 첫 시도로 선택된 게 카직스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조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정말 어지간히 밸런스를 붕괴시키지 않는 한 렝가-카직스만의 특징으로 남겨놓을 생각으로 보인다.

출시 전에는 뼈이빨 목걸이의 스택이 몇 스택 이상이어야 한다던가 둘 다 16레벨 찍고 궁 3개를 올려야 한다는 등의 소문이 무성했지만, 결국 카직스가 3진화 찍은 상태라면 그 밖의 다른 제한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핫식스 롤챔스 서머 2014 16강의 삼성 갤럭시 블루와 SKT T1 K의 경기에서 블루의 정글러 스피릿이 이 조건을 완성, 방송 경기 최초로 카직스 4단 진화를 완성시켰다.

4.5 패치 이후로 렝가의 리메이크와 함께 뼈이빨 목걸이는 장신구로 옮겨지고, 죽어도 스택이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다. 적 챔피언을 잡거나 어시스트를 획득하면 스택이 올라가면서 추가 효과가 생기는 건 예전이랑 똑같지만 스택이 더 이상 떨어지지 않아 카직스의 머리를 획득해도 벨런스에 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어졌다. 하지만 카직스가 렝가를 잡으면 어떨까?

5. 평가


카직스 챔피언 집중 조명 영상.

AD 캐스터 챔피언 중에서도 탈론, 판테온과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 스킬의 계수가 추가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AD 누커형 암살 챔피언이다.

스킬 정보가 공개된 이후의 평가는 렝가 2.0. 스킬 셋과 콤보(은신-강습-둔화-폭딜)의 구조가 렝가와 비슷한 면이 많으며, 한타에서의 역할도 비슷할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이러한 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비교를 해 보자면

  • 부쉬 안에 있을 경우 돌진기 평타를 사용할 수 있는 렝가 패시브/상대 시야에서 벗어날 경우 평타 강화를 사용할 수 있는 카직스 패시브
  • 평타 강화 스킬인 렝가의 Q/타겟팅 근접 스킬인 카직스의 Q
  • 범위 공격형 스킬인 렝가의 W/논타겟 원거리 둔화 스킬인 카직스의 W
  • 논타겟 둔화 스킬인 렝가의 E/돌진 스킬인 카직스의 E
  • 장시간 은신인 대신 공격받으면 은신 시간이 지연되는 렝가의 R/단시간 은신인 대신 공격받아도 시간이 지연되지 않으며 즉시 시전되는 카직스의 R

모렐로의 발언과 이스터 에그 등을 통해 카직스와 렝가의 라이벌 구도가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셋 역시 이러한 라이벌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해 의도한 사항일 것이다. 스토리 작가 덕에 디자이너가 편해졌다

출시 이후부터 "어쩌다가 렝가가 카직스 따위에게 눈을 잃었을까.""카직스가 어쩌다 렝가 따위에게 상처를 입었을까."가 반복되고 있다. 한 쪽이 강세를 보이면 너프를 먹고 약세로 돌아선 뒤, 다른 한 쪽이 재발견되어 강세를 보이는 게 패턴. 2014년 9월 기준으로는 카직스는 나락에 떨어진 고인, 렝가는 1.5티어급 정글러. 서로 카직스 출시 직후부터 최강자 자리를 두고 치고 박는 사이. 언제나 그랬듯이 이 단두대 매치는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으므로, 추후 일어날 환경의 변화 등을 지켜보아야 한다. 힘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주로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로 쓰이며, 보통 AD 캐스터가 갖게 되는 고질적인 문제인 '유통기한'이 해결된, 왕귀형 암살자다. 비슷한 포지션의 챔피언은 카사딘. 초반에는 전무하다시피 한 CC기와 짧은 도약 거리, AD 캐스터 중에서는 비교적 약한 딜링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레벨을 올려 하나 둘 진화를 끝마치면 거의 모든 약점이 보완되기 때문에 점점 완전체가 되어 간다. 특히 날개 진화 후부터는 하나를 도륙낸 뒤 쿨타임이 초기화된 도약으로 다음 타겟에게 바로 달려들 수 있어 카직스의 연속 누킹을 메뚜기 월드라고 부르며 경계한다. 이는 매우 충격적인 매커니즘이었기 때문에, 더블리프트는 카직스의 스킬셋을 문제 삼으며 도약의 쿨타임 초기화에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유럽에서 다이아몬드프록스가 굶주린 히드라를 이용한 활용법[19]을 선보여 새로운 딜링 사이클을 발견해낸 뒤부터는 정글러, 미드 라이너로 자주 쓰이고 있다.

시즌 4에서는 계속된 패치로 공격 기술들의 대미지와 계수가 깎여 나가고 궁극기가 꾸준히 상향된 덕분에 미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고 주로 패시브와 궁의 유틸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정글러로 쓰이고 있다. 정글만 돌아도 어느 정도 성장이 가능할 만큼 보상이 커진 영향도 컸다.

4.3 버전에서 또 한 번의 조정을 거쳤는데, Q와 E의 데미지가 큰 너프를 받았지만 궁극기 진화 시 은신 시간이 두 배가 되는 큰 상향을 받았다. 이른바 너프를 빙자한 버프. 이로 인해 리 신 플레이로 유명한 프로게이머 최인석이 IEM 카토비체 결승전에서 리 신을 제쳐두고 카직스를 픽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인섹뿐만 아니라 블레이즈의 강경민, KT 애로우즈의 이병권도 카직스를 픽하고 게임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대회에서의 카직스 평가를 상향시켰다. 더불어 삼성 블루의 이다윤도 KT 불릿츠를 맞이하여 카직스를 픽해 리 신을 픽한 인섹보다 높은 한타 기여도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해당 경기의 카직스는 블루 진영 1픽으로 이제는 이견의 여지 없는 S클래스의 정글러 챔피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4.5 버전에서 회복의 상향으로 인해 카직스의 힘이 약간 떨어졌다. 상대 챔프를 하나씩 끊어먹으면서 비로소 그 존재감이 발휘되는 카직스의 특성상 모든 챔피언의 생존성이 확보되는 회복의 상향이 카직스 플레이에 상당한 어려움을 가져왔다. 더불어 궁 진화의 하향 조정이 약간 이루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 정글러 챔피언이다. 궁 진화로 이니시를 걸고 어그로를 끌어모은 후 은신 상태의 방어력 상향을 이용해 살아나와 재진입을 한다는 컨셉은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 다만 동시에 야생의 섬광이라는 리글의 랜턴의 상위템이 추가되면서 잭스마스터 이 등 평타 기반의 정글러 챔피언의 평가가 올라가면서 살짝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이런 메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4.6 패치에서는 궁극기의 유틸성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은신 사이에 1초의 딜레이를 추가하여 은신한 후 바로 재은신을 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도록 변경하였다.

4.7 패치에서 또다시 너프가 되었다. Q의 고립 판정이 변경되었는데, 기존 350 이내의 거리에 다른 아군이 있지 않으면 고립으로 판정되었던 것을 500으로 늘렸고 포탑도 아군으로 판정되도록 하였다. 이로 인해 이제 버프몹을 잡을 때 풀숲으로 끌어내어 고립 판정을 주어 빠르게 잡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고, 타워 다이브와 한타 시의 플레이에도 제약이 생겼다.

그리고 대망의 4.9 패치에서 망했어요. Q의 딜 계산 방식이 변경되었는데, 고립 판정이 뜨지 않는 이상 데미지는 예전과 같은 딜은 기대할 수가 없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4.7 때 먹었던 고립 기준 변경 패치로 인해 고립시키기가 힘들어져 딜링에 엄청난 너프를 먹었고, 한타에서는 원딜이 수호 천사만 둘러도 원콤이 불가능해진 수준이 되었다. W는 원래부터 그렇게 선호되었던 진화가 아닌데다 진화해 봤자 슬로우 수치가 조금 상승한 것 뿐이라 상향에 큰 의미가 없고, E는 아무 변경점이 없었지만 R의 피해 감소 효과가 사라진 것은 매우 크다. Q의 쿨타임을 기다리다가 맞아 죽는 경우를 R의 피해 감소 효과가 방지하여 주었는데 그게 사라지니 생존력이 크게 낮아졌고 딜링 능력도 상당히 감소하였다.

덕분에 대회에선 멸종했고 랭겜은 픽률과 승률이 수직낙하. 그야말로 제 2의 올라프 사태가 나 버렸다. 올라프처럼 시간이 지난 후 스킬 메커니즘을 전체적으로 손본 다음에 상향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라이엇에서도 심각하다고 판단했는지 카직스의 Q 데미지를 쥐알만큼 상향했다. 그 결과 승률은 평균적으로 복귀되었지만 떨어진 픽률을 복구하는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래도 카직스를 대체할 만한 챔피언이 없어 대회에서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 특히 탑에서 그라가스, 마오카이, 문도 박사 같은 AP 딜링 위주의 탱커 포지션의 챔피언이 대세가 되면서 부족한 AD 딜링을 보충하기 위한 픽인 카직스는 괜찮은 대접을 받고 있다. 오히려 고립 상태가 되면 Q는 너프 전보다 훨씬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20] 진형 붕괴를 일으키는 위의 챔피언들과 궁합이 매우 좋다.

그리고 이어진 패치에서 주류 정글러이던 리 신과 엘리스가 너프되고 이블린이 너프로 관짝에 들어가면서 슬금슬금 픽률이 상승해, 다시 주류 정글러가 되었다. 전 챔피언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꺼내들어 활약하는 등, 이견의 여지가 없이 1티어 정글러로 잠깐동안 복귀했었다.

프리시즌에는 몬스터가 이전에 비해 강해져서 안정적인 정글링이 필수 소양이 되었는데, 애초에 정글링이 그리 안정적이지 않은 카직스는 꽤나 많은 간접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카직스 뿐만 아니라 다른 정글러들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너프를 받았으며 전체적인 정글 생태계는 다 같이 하향 평준화의 길을 걸었기에 카직스는 크게 변한 점이 없었다. 용 처치 보상의 변경으로 인해 중반의 스노우볼링이 후반에 영향을 크게 끼치게 되면서 중후반에 특히 강한 카직스는 험난한 협곡 생태계에서 2티어급 정글러로써는 잘 쓰이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딜과 탱 전부 망해버리는 단점이 부각되면서부턴 초중반에 이익을 취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후반에도 힘없는 메뚜기로 폴짝폴짝 도망가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추가적인 상향이나 정글링 개편이 필요한 상황.

6. 운용


여타 AD 암살자들과 같이 딜탱의 뒤로 후진입하여 적의 딜러진을 찢어발기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고립된 적을 순식간에 죽인 뒤 도약으로 다른 고립된 상대에게 돌진하는 카직스의 딜링 메카니즘은 적이 서로 흩어져 있을 때 가장 뛰어난 결과를 얻기 때문에, 주변에 미니언과 포탑이 없고 뭉쳐다니기 쉽지 않은 정글에서의 교전이나 소규모 난전에서 매우 빛을 발한다. 후반에도 신출귀몰한 장소에서 튀어나와 적 딜러진을 몰살하고 빠질 수 있어 약세가 짙은 초반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

물론 단점도 많다. 다른 암살자들과 달리 초반에는 성능이 많이 부족하고 푸시력마저 약하기 때문에[21] 초반에 매우 강한 챔피언이 상대 라이너로 오거나 봇 라인이 라인 스왑을 걸어오면 진화 전까지 고독하고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다. 이 단점이 상당히 뼈아파서, 시즌 4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미드 라이너를 포기하고 카직스를 정글러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암살자 계열 챔피언들에 비해서 스킬 콤보 자체는 단순하지만, 여타 암살자들보다도 훨씬 정확한 진입 타이밍과 각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입하고 빠져나오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제드의 경우는 암살에 실패했을 경우라도 궁극기로 생성된 그림자로 탈출하면 되고, 탈론은 궁극기를 마지막에 쓴다는 전제 하에 긴 시간 동안 끊김 없는 은신으로 탈출이 가능하지만, 카직스는 그런 게 없다. 연속 은신이 가능하긴 하지만 쿨타임이 있고, E의 쿨타임은 반드시 킬이나 어시스트를 따내야만 초기화되는지라 암살에 실패했을 경우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

모든 암살자 챔피언의 문서에 쓰여 있듯이, 선진입은 패배의 지름길이다. 아군의 킬을 전부 쓸어담고 의기양양해져서 우쭐대던 카직스가 선진입하여 뒤집어진 공허충처럼 죽어버리면 킬을 먹지 못한 아군은 상대 팀에게 매우 무력해지게 된다.

6.1. 정글

Q의 고립 상태 추가 데미지 덕분에 정글링 속도가 빠르고, 돌진기와 두 개의 슬로우로 그럭저럭 괜찮은 갱킹력을 가지면서 성장성이 높은 왕귀형 챔피언이기 때문에 CC기보다 딜을 넣어 갱킹을 시도하는 폭딜형 정글러로 사용된다. 적 라이너의 견제 등에 구애받지 않고 골드 수급을 돕는 정글러 전용 아이템에 기대어 편안히 정글 캠프를 사냥하며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미드 라이너로 카직스를 사용하다가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하면 기묘한 안락함을 느끼기도 한다.

정글을 돌 때의 핵심 포인트는 대장 몬스터들을 어떻게 해서든 고립 상태로 만드는 것. 작은 몬스터들을 먼저 빠르게 처리하고 큰 몬스터들을 고립 상태로 만들어야 정글 도는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카직스의 갱킹은 대개 도약/공허의 습격 후 패시브 평타 + 공허의 가시의 슬로우와 공포 감지의 폭딜로 이어진다. 상대를 덮치기 딱 좋은 스킬 구성과 강력한 딜링으로 갱킹은 위협적이지만, 몸이 약하기 때문에 저렙 갱킹이나 다이브, 역갱에는 취약한 편이다.[22] 이 때문에 초반 탑에서 벌어지기 쉬운 2대2 교전에서 까딱 잘못하면 정말 메뚜기처럼 픽픽 쓰러지기 십상. 대신 정글 내에서 적 정글러와의 1:1 싸움은 당연 최강인데, 주변의 몬스터는 아군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 정글러가 항시 고립 상태이기 때문. 이 때 한정으로 동 레벨의 정글러는 리 신마저도 카정을 온 카직스를 버티지 못한다.[23] 이 때문에 라이벌과 마찬가지로 정글에서 잘 큰 카직스를 만나면 웬만해선 살아 돌아가기 힘들다.

갈고리 진화를 첫 번째로 선택하여 솔용을 시도할 수도 있다. 룬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정령석과 롱소드 두 자루, 포션 두세 개 정도 들고 상대의 시야만 확실히 차단한다면 상당히 쉽고 빠르게 드래곤을 잡을 수 있다. 바론을 잡을 때도 물론 좋다.

시즌 4에 들어와서 언제나 한 마리만 있어 카직스가 잡기 편하고 보상도 좋은 유령 캠프의 추가로 약간의 꿀이 떨어졌고, 이후 다이아몬드프록스가 티아맷 - 굶주린 히드라 아이템 트리를 코어템으로 하는 카직스 정글을 유행시키면서 쓸 만한 카드로 인식되게 되었다. 도약 도중 히드라 액티브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 단 한국 프로계에서는 히드라 트리보다는 일반적인 AD 캐스터가 가는 주문포식자, 야만의 몽둥이, 최후의 속삭임 등을 상황에 따라 올리는 템트리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편. 하위템인 티아맷은 정글 카직스에게 그렇게 유용한 아이템이 아니고 히드라까지 올리자니 시즌 3보다는 사정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가난한 정글러에게는 가격이 워낙 비싼 탓이 큰 듯.

메타의 변화 또한 정글 카직스가 떠오르고 있는 이유로, 1티어 미드인 그라가스,[24] 오리아나[25]와 모두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 탑솔러들이 딜템 없이 탱템만 두르면서 딜이 나오는 레넥톤, 쉬바나같은 챔피언 위주로 재편되면서 딜링이 강력한 정글러를 기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는 점 등이 영향을 주었다. 정령석 개편으로 정글을 빨리 돌고자 하면 상당히 부담스럽던 마나 소모 문제마저 해결되면서 갱킹보다는 파밍 위주로 플레이하며 왕귀를 노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여러모로 시즌 4 메타의 꿀을 많이 받은 정글러.

정글 카직스의 올라간 위상은 프리시즌 위주로 경기가 진행된 ZOTAC NLB Winter 2013-2014 4강 및 결승전에서도 삼성 갤럭시 블루이다윤, CJ 엔투스 블레이즈강경민 등이 가끔 던지기도 했고 승률도 낮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며 증명되었다. 상황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정도의 카드.

4.3 패치 후에는 6레벨에 궁극기를 먼저 진화시키는 정글 카직스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궁을 먼저 진화시킬 경우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강한 추가딜을 주는 Q의 폭딜력과 기동력+연속 킬 또는 암살 후 도주가 가능한 E의 유틸성을 포기해야 하므로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궁극기 진화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이는 고정적인 진화 순서 대신 진화 순서를 유동적으로 바꾸도록 패치된 것에 더 가깝다. 너프되도 아픈 건 아픈 Q를 통한 강력한 삭제력이냐, E를 통한 우수한 갱킹력과 기동성이냐, R을 통한 유틸성과 인스턴트 탱킹 능력이냐로 첫 진화 방향이 갈라지게 됬다. 다만, 11렙까지 2개의 진화중 E진화가 포함되어 있어야 제대로 된 카직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는 큰 변화가 없다.

또한, 이후 대회에서는 두 주력 스킬이 크게 너프되었음에도 정글 챔프 픽밴율 최상위권이던 엘리스를 풀어버리고 카직스를 나눠 갖는 식으로 밴픽구도가 변하게 되었다. 이전엔 밴이 되지 않으면 무조건 선픽으로 가져갔던 픽이 엘리스였는데 이것은 최상위 정글러이던 리 신/엘리스와 최소한 동급 수준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며, 상위권 정글러이긴 했으나 그럼에도 엘리스보다는 후순위로 선택받던 이전과 비교하면 CJ와 KT 등 카직스를 사용하는 팀에서는 카직스의 변화에 대해서 너프도 당했지만 그 이상의 버프를 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4.6 패치 기준 카직스의 경우, 이미 필밴급에 해당하는 위상을 가지고 있다. 밴카드에서 대부분 퇴출당함에도 100-밴률 수준의 픽률을 가지고 있으며, 승률 역시 준수하다. 빼도박도 못할 정글 OP. 다만 야생의 섬광이 떠오르면서 해당 아이템에 잘 맞는 챔피언들에게는 밴, 픽, 승률 모두 밀리거나 조금씩 따라잡히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다른 챔피언들이 강해졌을 뿐이며, 카직스가 약해졌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3.8패치 이래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던 카직스가 프리시즌 이래로 시즌 4의 모든 변화를 모조리 잡아먹고 최강의 정글 챔프중 하나로 진화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4.7 패치에서 Q의 고립 조건과 R의 발동 간격에 너프가 가해짐에 따라 밴률과 승률이 일전의 엘리스처럼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너프당해서 조금씩 위상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안쓰러운데, 라이엇 밸런스 팀에서는 카직스가 아직도 지나치게 넓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고 진화 방향이 지나치게 획일화되어 4개의 진화를 모두 보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유로 추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애도

이러한 위상 변화에는 6레벨에 궁극기를 선진화하는 운영법이 가능해짐에 따른 유틸성과 탱킹능력 향상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 3번을 사용 가능한 스킬이 1초나 늘어나는 바람에, 총 6초의 은신시간과 이에 따른 이동 속도 증가 시간의 상승, 그리고 유닛 충돌 무시를 통한 추적 및 도주 능력의 상승과, 궁극기로 충전되는 총 3번의 패시브, 또한 사용 중 50% 대미지 감소라는 알리스타 궁극기를 가진 것이나 다름이없는 생존력 상승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정글러 원탑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패치 이후 대회에서 거의 모든 경우에 정글 카직스는 궁극기를 먼저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한타 포지셔닝 선택지 또한 늘어나, 더 이상 후진입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궁을 통해 슬쩍 들어간 다음 상대 진형에 혼선을 일으키고 궁 재발동 혹은 도약으로 탈출하는 식의 한타 이니시 능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4.5 패치 이후 소환사 주문 회복의 효율이 높아지면서 간접적인 너프를 당했다. 암살자 챔프들의 전형적인 리스크인 들어가서 암살을 하지 못했을 경우의 리스크가 커져버렸는데, 특히 킬과 어시스트를 먹고 도약으로 탈출하거나 다음 대상에게 달려들어야 하는 카직스 입장에선 정말 난감해졌다.

결국 여전히 강력한 힘 때문에 지난 3.13 패치에서 미드 암살자들이 대거 밸런스 팀의 주시가 박혀 핵너프를 맞았듯, 너프 대상으로 못이 박혔다. 현재로서는 궁극기에 가장 중점을 두는 듯 하다.

그리고 대망의 4.9 패치로 완전히 망했다. Q는 계수, 고립 시 공격력 증가율 모두 너프당해서 Q 진화를 하지 않았을 경우 패치 후 고립뎀이 패치 전 일반뎀과 비슷한 수준이고 진화 시 체력 비례 피해가 사라지고 10*(레벨)+(1.04 추가 공격력)의 피해를 주게 되었는데 고립 상태임을 가정하면 패치 전 진화 Q보다 강해지지만 4.7 패치로 고립 판정이 너프되어서 한타 상황에서는 고립된 적을 노리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사실상 고인. 거기에 궁극기의 피해 감소마저 없애버렸다. 한 마디로 딜도 안 되고 탱도 안 되는 잉여메뚜기가 된 셈. 리 신 외의 정글러가 날뛰는 건 허락할 수 없다는 라이엇의 의지 이후 Q가 조금 상향된 이후로는 랭겜에서 평균적인 승률로 올라가며 그럭저럭 쓸 만한 정글러로 복귀했다.

이 패치 이후로는 다시 W를 선진화하는 추세인데, 어차피 딜도 탱도 망했으니(...) CC나 광역으로 끼얹는 데 의의를 두는 트리이다. 2초간 50% 둔화는 분명 우습게 볼 수치는 아니기 때문. 롤챔스에서 삼성 블루의 이다윤 선수와 KT 불릿츠의 류상욱 선수가 다시금 카직스 정글을 꺼내들었는 데 날개 진화를 통한 폭발력을 노리는 방식. 호흡이 잘 맞는 팀 게임에 최적화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두 번째 진화로는 주로 갈고리 진화를, 세 번째 진화로는 활성 보호색 진화를 선택했으며 템트리는 도마뱀 > 야만의 몽둥이 > 주문포식자 > 맬모셔스의 아귀 순.

마땅히 카직스를 대처할 챔프가 없다 보니[26] 랭겜 픽률은 중위권이고 시합에는 가끔 나온다. 4.12 패치에서 약간 상향되고 4.13 패치에서 리 신, 엘리스, 이블린 등 주류 정글러들이 줄줄이 너프되자 인기도 같이 올라간 상태. 대세는 하향평준화

특히 대회에서는 탑에 팀파이팅형 AP 챔피언이 올라가기 시작한 이후로 부족한 AD 딜링을 보충하기 위한 용도로 선택되고 있다. 대회에서 탑에 올라가는 챔프는 그라가스, 마오카이, 문도 박사처럼 AP 세미 딜링과 팀파이트에 적합한 탱커 챔피언이다. 그런데 2AP 조합으로는 위에 위시된 챔피언들, 특히 탱커인 마오카이와 문도 박사를 녹이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적은 딜템으로도 초반에 이들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며, 후반에는 다른 정글러와는 차별화된 단일 대상 딜링으로 2AP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카직스가 자주 픽되고 있다. 다른 자주 픽되는 정글러의 경우 엘리스는 폭딜이 좋기는 하지만 역시 AP 딜링의 비중이 높으며, 이블린은 폭딜보다는 궁의 쉴드와 Q와 평타를 위시한 지속딜에 특화된 편이고, 리 신은 초반에는 카직스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지만 어지간한 경우 밴카드로 소모되는 경우가 많을 뿐더러 후반 단일 딜량과 성장 기대치가 카직스만큼 높은 챔피언이 아니다.

대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솔랭에서의 픽률도 점점 상승해, 다시금 주류 정글러로 떠올랐다. 초반 강력한 갱킹으로 상대 라이너를 말릴 수 있고 도마뱀 후 야몽과 주문포식자를 구비하여 높은 공격력을 가지면서도 2AP 조합을 카운터치는 능력을 가질 수 있어 탑에 AP 딜탱이 올라가는 현재 메타에 가장 적합한 정글러로 평가받는다.

W선진화로 포킹능력이 대두 되면서 지나친 유틸성이 문제된다고 생각한 라이엇이 W선진화 보다는 암살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패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이런 패치 내역이 문제가 되는 점이 있는데, 카직스 스킬 패치 내역을 살펴보면

  • 출시 직후,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강한 포킹력을 지녀서 미드라이너로 사용됨 -> W 너프, Q 버프
  • Q 버프 이후, 고립 판정 및 데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정글러로 기용 -> Q 너프, R 버프
  • R 버프 이후,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세미 탱킹이 가능해짐 -> R 너프, W 버프
  • W 버프 이후, 다시금 카직스의 W에 지나치게 많은 힘이 부여되어 있다고 판단 -> W 너프, ??
  • 여전히 W 너프 이후에도 랭크 게임이든 대회든 많이 나오는 단골 정글러
관짝에 집어넣고 파묻어도 뚫고 나오는게 렝가와 비슷하다 어쩐지 사랑하는 사이끼리는 닮는다더니

W 너프 이후에도 카직스가 주류 정글러로 계속 픽되자 또다시 너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번엔 W 쿨타임을 8초에서 10초로 너프시키겠단다.

카직스는 렝가의 강화 스킬들처럼, 독특한 스킬 구성(진화를 통해 모든 스킬들의 효율이 극적으로 상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진화 전과 진화 후의 스킬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느냐인데, 카직스 출시 이후부터 무조건 진화시킨다고 볼 수 있는 E를 제외한 3개의 스킬 중 항상 1개의 진화는 진화 전후의 극적인 변화가 없다. 즉 라이엇 측에서 스킬간의 밸런스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라이엇의 의도는 상황에 따른 여러가지 진화 선택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 의도대로는 전혀 되지 않고 항상 주로 쓰이는 세개의 진화만 선택되고, 나머지 하나는 사장되는 상황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출시 직후 궁극기 진화는 진화 전과 비교해 생각보다 그 메리트가 크지 않았고[27], W가 너프된 이후로는 딜링도, CC도 어정쩡해져버린 W 진화가 사장되었다. Q가 심각할 정도로 너프당한 이후에는 Q를 최대한 늦게 진화하는 궁 선진화 스킬트리가 다시 치고 올라왔고[28], 궁극기에 달려 있던 데미지 감소 효과를 아예 없애고 나자 다시 W 선진화 스킬트리가 돌아오게 되었다. 4개의 스킬과 3번의 진화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돌고 도는 쳇바퀴식 패치를 살펴보면 그럴 가능성은 아예 없어 보인다(...)

시즌 5로 들어선 지금은 초반 육식 정글러가 아닌 중반~중후반 왕귀형 난전/한타지향 정글러로 보는 것이 맞다. 정글 대격변 후로 안그래도 불안정했던 정글링이 극헬이 되버린 탓에 갱킹을 자주 다니는 것이 힘들어졌다. 6 전에 세번만 찔러도 엄청 많이 간 것. 대세는 q선마 q진화로, 6 전엔 말 그대로 벌레처럼 사리기만 하면서 레벨링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사실상 초식챔프의 운용법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카직스는 고립때매 초반에 개쎄니까 카정 막 다니고 갱킹 막 다니고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초반에 고립안뜨면 아무무랑 싸워도 탈탈털리는게 카직스이므로 패기는 부리지 말아주길 바란다(...).[29] 어찌됬든 6렙을 무사히 찍고 q진화가 되는 순간 급격히 강해진다. 리신이든 마스터 이든 뭐든간에 비슷한 성장도에 고립이라면 당연하다는 듯이 이긴다. 고립q가 한대만 들어가더라도 물몸은 순식간에 체력이 1/3가까이가 증발해버리고 정글링 속도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6레벨부터 16레벨까지는 전 맵을 죄다 들쑤시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이득을 죄다 챙겨와야 한다. 특히 11레벨에 도약이 진화되고 난 후에는 특유의 연계딜량이 폭발하므로 정글러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얻는다! 그래서 포커싱당한다. 16레벨이 넘어가서 장기전으로 들어서면 적이 딜러진을 지키려고 좀처럼 각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고립이 잘 뜨지가 않는다. 물론 한번 터지면 막아내기 힘든 특유의 딜링은 여전하므로 쓰레기는 결코 아니다.
그러나 잿불거인의 등장으로 판테온,바이보다 더 몰락해버렸다.정글링이 불안정하다는 약점이 두드러지기때문에 잿불거인만 나오면 빨라지는 초식정글러에비해서 확실히 안정감이없다.

6.1.1. 상대법

카직스는 기본적으로 육식이지만 초반에 육식치고는 다소 약한 만큼 성장 포텐셜은 육식답지 않게 매우 높다. 카직스가 자신과 멀리 있는 것이 확인됐다면 정글몹을 빼먹는 것도 방법이고, 3버프 컨트롤을 하여 버프몹을 빼먹는 것 또한 방법이다. 특히 블루를 빼앗긴 카직스에게 체력 회복을 위해 쓰는 W와 난사해야 하는 Q의 마나 소모량은 당연히 고통스러운 부담으로 다가온다. 다만, 고립으로 인한 강한 1:1 맞다이 능력으로 인해 정글 내에서의 교전은 피해주는 편이 좋다. 동일하게 성장했을 경우 카직스의 딜은 정말 미치도록 아프다.

갱킹의 경우는 역갱 위주로 봐주는 것이 좋다. 소규모 교전에서 강한 카직스이므로 자신이 역갱을 치면 정말 강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심각한 물몸인 카직스는 역갱을 당하여 먼저 맞았을 경우 입장이 뒤집혀 상당히 불리해진다. 물론 역갱 당하고 유리할 챔프는 없지만.

이상적인 상황만 따지면 라인을 폭파해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왕귀한 카직스는 딜량과 유틸성 두 자루의 칼로 게임을 휘저을 수 있지만, 역시 암살자라는 한계가 발목을 잡아 혼자 잘 커서 무쌍을 찍기는 힘들다. 정글러를 암살자가 아닌 탱커로 픽한다는 것은 라인이 망하더라도 정글러의 탱킹을 믿고 한타를 주도하며 막판 뒤집기를 노릴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는데 유리몸 암살자를 정글로 보내는 순간 이 장점이 크게 무색해진다. 이는 곧 굳이 카정을 시도하지 않더라도 전 라인을 돌아다니며 폭파시키는 것만으로도 카직스의 존재감은 그냥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급적 카직스가 날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챔프가 있는 라인을 중심으로 갱킹을 하여 무력화시키자.

만약 카직스가 잘 크거나 팀원들 성장수준이 비슷하여 카직스의 존재 자체가 위협이 될 경우는 다른 잘 큰 딜러진을 상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카직스를 마크해 주는 것이 좋다.

6.2.

탑 라인에 서게 될 경우, 렝가와 마찬가지로 수풀의 덕을 크게 볼 수 있다. 수풀에 들어가면 와드가 박혀 있거나 적이 이미 매복하고 있지 않은 이상 패시브를 계속해서 채울 수 있으니, 사실상 평타에 패시브를 그냥 붙이고 있다시피 하게 되는 셈. 대개 근접 챔프를 만나기 때문에 CS를 먹기도 미드보다 편하다.

렝가와는 달리 초반에는 몸을 사려야 한다. 렝가처럼 초반부터 순간 폭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몸이 약해서 딜교환이 길어질수록 불리해지기 때문에 미드와 달리 시작템을 도란의 방패로 가기도 한다. 순간적인 폭딜은 위협적이지만 탑솔 챔프들은 대개 튼튼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대미지는 줄 수 없고, 일단 스킬이 빠진 다음에는 바로 약체가 되고 만다. 확실한 딜교환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 이상 상대가 싸움을 걸어올 때에나 공포 감지를 섞은 평타로 반격하며 마나를 아끼다가, 공포 감지의 레벨이 높아진 다음에나 공세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라인 유지력이 밀리거나 견제가 많이 들어온다면 공허의 가시를 마스터하여 견제 겸 체력 회복을 얻어도 좋다.

시즌 3 중반까지 케넨, 럼블, 제이스 등 뛰어난 견제 능력과 강력한 스킬 딜링을 지닌 탑 라이너들이 대세이던 시절에는 미드 카직스의 OP성에 힘입어 대회에서 등장하기도 하였으나, 시즌 4에선 탑 라이너에게 무조건적으로 탱킹 및 이니시에이팅 능력이 필수가 된 데다가 거의 모든 마나 코스트 탑 라이너가 그렇듯이 노 코스트 딜탱들에게 유지력도, 맞다이도, 탱킹도 딸리기 때문에 거의 선택되지 않는다. 초반 맞다이만큼은 탱커들에 비해 강하지만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싸워주지 않고, 템이 좀 나오고 나면 카직스가 어떻게 해볼 여지가 안 생긴다.

6.3. 미드

제이스나 제드, 판테온 등 AD캐스터들이 대부분 미드 라인전 강캐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카직스는 AD 캐스터 중 가장 약한 라인전 능력을 갖고 있다.[30] 충분한 누킹을 넣으려면 패시브 묻은 평타와 공포 감지를 적어도 2번은 맞혀야 하는데 사거리가 짧아서 1번 이상 맞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CC기도 부실하고 라인 유지력도 떨어진다. 대놓고 도약을 써서 싸움을 걸었다간 역관광당하기 딱 좋고 그렇다고 거리를 뒀다간 일방적으로 맞다가 나가떨어지기 마련. 그래서 사거리가 길고 초반 누킹이 강한 AP 챔피언 상대로 약하다. 다른 미드 AD들이 원거리 AP 챔피언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거랑은 상반되는 점. 더군다나 미드에선 수풀을 활용할 수가 없어 패시브를 충전하기도, 활용하기도 힘들다. 2렙 깜짝 폭딜 타이밍에는 강한데 이때를 별 소득 없이 넘기면 한동안 죽어지내야 한다. 1렙 때와 3~6렙까지가 가장 큰 고비. 일반적인 미드 챔피언들은 6렙 이후 궁극기를 배우면 존재감이 확 피어나지만, 카직스는 궁극기가 순간 누킹과 한타에 큰 도움이 안 되는 개인 생존형 유틸리티 스킬이기 때문에 그렇지도 않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카직스가 등을 펴고 날아오르는 순간은 갈고리 진화(혹은 가시 진화)와 날개 진화가 전부 이루어지는 11레벨부터다. 그 전의 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드래곤을 내주는 등의 불리한 상황이 계속되면 팀은 점점 괴로워하지만, 어려움 없이 11레벨을 찍고 성장한 카직스는 팀을 승리로 이끌 잠재력이 있다. 사정거리가 길고 진화할 경우 범위가 넓어지는 공허의 가시로 포킹 능력을 갖추거나 거대 갈고리 진화를 통해 강력한 딜링 잠재력을 보유하여 위협적인 존재로 거듭난 카직스가 도약 진화를 찍으면 마침내 카직스 특유의 메뚜기 월드를 시작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카직스가 자신의 재량을 발휘하여 악착같이 돈을 벌어 아이템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미드 라이너 특유의 성장성을 잘 이용해야 한다. 또한 팀원들이 카직스가 최대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한타 때 그 강력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합을 잘 갖춰 주어야 한다.

운영 핵심은 CS를 버리더라도 레벨링에서 뒤쳐지지 않는 것. CS를 먹는다는 것은 골드 수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레벨은 막타를 안 쳐도 근처에만 있으면 계속 오른다. 레벨링에 치중하면서 라인을 당기다보면 아군 정글러가 미드에 오기 마련이므로 이 때를 최대한 활용하자. 뒤처진 CS는 가시 어깨 진화를 찍은 후 파밍하다 보면 금방 따라잡는다. 단 11렙까지 라인 지박령으로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라인이 밀린 상태에서 상대가 로밍을 갈 경우 막기가 매우 까다롭고[31] 용 싸움 주도권을 상대에게 줘야 한다. 그렇다고 카직스가 상대가 로밍을 간 틈을 타서 순식간에 상대 타워 철거를 노릴 만큼 철거력과 푸쉬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역로밍을 가려고 해도 E나 궁극기 진화 전 카직스의 로밍 및 소규모 교전 능력은 좋지 않고 미드에서 E나 궁을 6렙에 진화시키기엔 운영상 차질이 많아 힘들고 카서스처럼 로밍을 커버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래저래 운영이 힘들다.[32] 비슷하게 파밍력과 푸시력, 로밍 능력 모두 부족한 라이즈도 이 문제로 미드에서 탑솔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W에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된 후에는 W를 진화하더라도 파밍하기가 힘들어 관짝에 들어가고 말았다.

6.3.1. 2014 시즌

조합템이 흡혈의 낫이라 초반 운영이 무라마나보다 안정적이며 나오는 타이밍도 훨신 빠르고 도약 중에 액티브 효과를 사용 가능한 굶주린 히드라가 다이아몬드프록스에 의해 급부상했다. 히드라가 발견된 이후 미드 카직스가 대회에 나온 경우 선수 대부분이 무라마나 대신 히드라를 올렸다. Q 진화가 대폭 상향된 이후 잠깐 동안 다시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정글이 대세가 되고 패치로 Q와 E의 대미지가 와장창 깎여나가고 대신 궁진화가 대폭 상향되어 미드 카직스는 묻히고 말았다.

시즌 4에선 전체적으로 패시브 의존도가 초반부터 무척 높아졌다. 하지만 미드 카직스의 경우 궁극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라인전에서 패시브를 활용하기가 무척 어렵다.[33] 이런 문제로 대부분의 미드 챔피언들을 상대로 라인전이 불리하기 때문에 2번째 진화 타이밍인 11렙까지 라인 지박령으로 라인을 당긴 채 숨죽이고 파밍만 해야 하는 처지라 로밍을 가는 것이 시즌 3보다 훨씬 어려워져서 다른 라인이 말려버리면 풀어주기가 매우 힘들다. 11렙을 찍어도 아이템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면 활약하기 어렵다.[34]

스킬트리와 진화 선택도 골치 아픈 편. W선마와 진화를 하지 않고 미드에서 파밍을 하며 버티기엔 카직스의 라인전 능력과 라인 유지 및 클리어 능력이 너무 부실하기에 결국 선택이 강제된다.

라인에 서는 이유 자체가 정글보다 돈을 벌기 쉬운 만큼 빠르게 성장해서 후반 캐리력을 발휘하는 건데 역설적으로 라인 카직스는 그렇게 빠르게 성장하기가 너무 어렵다. 거기다 정글 보상이 대폭 상향 된 이후는 성장속도가 정글과 별 차이 없게 되며 무지막지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미드에 가야 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비주류 포지션이 되었다. 라인에 섰을 시 장점을 살리기 위해선 최대한 빠르게 성장을 해야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그만큼 성장하기가 너무 어려운데다 라인전 단계에서 폭파당할 위험도 높고 팀 전체 운영상의 문제도 심각하기 때문에 카직스를 키우기 위한 전략과 조합을 구상한 후 써야 할 필요가 있어 팀랭이 아닌 솔랭에서 쓰기는 부적합하다. 애초에 잘 커서 나쁜 챔피언은 없고 성장 과정이 얼마나 수월한지와 성장 이후 얼마만큼 리스크에 부합하는 성능을 가졌느냐가 중요하다. 시즌 4에선 Gambit GamingAlex Ich정도가 대회에서 사용했지만 패배했고[35] 이후로는 대회에서 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7. 뒤틀린 숲

3:3의 소수전이라 상대가 고립 상태가 자주 된다는 점 때문에 상대를 지우기 꽤 쉽다. 리메이크 이후에 두꺼워진 벽도 도약으로 어렵지 않게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게다가 방관템이 많이 추가되면서 아머 도배로 막기도 힘들다. 하지만 여전히 몸이 약하다는 단점은 안고 있으므로 너무 패기 부리는 건 좋지 않다.

8. 수정의 상처

필밴급의 챔프. 탑 카직스는 그 특징적인 딜링과 기동력으로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도미니언에선 개깡패 듀오인 잭스, 뽀삐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이유 탓에 뒤틀린 숲과 도미니언에서는 R에 맵 한정 너프가 들어간 카사딘처럼 Q에 맵 한정 너프가 가해졌다.

9. 아이템


카직스를 잡았다면 99% 정글로 가게 될 것이므로 시작 아이템은 당연히 사냥꾼의 마체테+2포션. 이후 상대의 조합과 카직스 자신의 골드 형편에 따라 아이템을 선택한다. 카직스는 극딜형 암살자 챔피언이므로 당연히 공격 아이템을 잔뜩 사는 것이 정석.

9.1. 추천 아이템


  • 추적자의 검:CC기가 부족한 카직스에게 상대의 이속을 훔치는 추적자의 검은 꿀 같은 아이템이다. 마법 부여는 암살자 챔피언인 카직스의 특성상 공격 괸련 옵션이 붙은 용사를 선택하도록 하자.

  • 경비대의 길잡이:시즌 5에 들어 더욱 험난해진 정글에서 카직스가 버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아이템. 마찬가지로 마법 부여는 용사가 정석. 히드라+스마로 미니언과 정글몹을 순식간에 클리어해서 강제고립을 만들 수도 있다.

  • 야만의 몽둥이-칠흑의 양날 도끼/요우무의 유령검:야만의 몽둥이는 1337원이라는 싼 가격에 고정 방관과 공격력, 쿨타임 감소까지 암살자 챔피언인 카직스에게 필수적인 옵션이 모두 붙어 있다. 상위 아이템인 칠흑의 양날 도끼도 상당한 양의 체력을 부여하여 카직스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방어력 감소 디버프 효과도 물리 딜러인 카직스에게 어울린다. 다른 상위템인 요우무의 유령검은 취향따라 가 볼만한 템으로, 블클의 방어감소 디버프를 전부 중첩시키기 어려운 카직스의 스킬셋 특성상[36] 안 좋아하는 사람도 꽤 되는 편. 궁극기와 액티브의 시너지 역시 생각보다 좋다.

  • 굶주린 히드라:Gambit Gaming다이아몬드프록스가 도약 사용 중 히드라 액티브를 사용하는 꿀팁을 발견한 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이템. 흡혈 옵션이 붙어 있어 카직스의 생존력을 올려 주며, 액티브 효과로 미니언 웨이브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 최후의 속삭임:AD 딜러인 카직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 퍼센트 단위로 방어구 관통력을 제공하기에 카직스의 딜이 더욱 아파지며, 약간 붙어 있는 공격력도 쏠쏠하다.

  • 주문포식자-맬모셔스의 아귀:상대가 2AP 체제일 때 자주 기용되는 아이템. 싼 값의 주문포식자 하나만으로 공격력과 생존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상위 아이템인 맬모셔스의 아귀는 가성비가 상당히 나쁜 편이므로 다른 아이템들을 모두 구매한 후 업그레이드하도록 하자.

신발은 주로 초반에 갱킹을 자주 다니기 위한 기동력의 장화, 스킬을 자주 사용해 딜링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가 사용된다. 상대에게 CC기가 많을 경우 헤르메스의 발걸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상대 원딜의 평타가 아플 경우 닌자의 신발도 고려할 수 있다.

9.2. 비추천 아이템

  • 피바라기:높은 공격력과 흡혈 능력이 있지만 광역으로 미니언이나 정글몹 클리어가 가능하면서도 가격도 더 싼 히드라에 밀려 거의 선택받지 못한다.

  • 무한의 대검:데미지 포텐셜 자체는 엄청나지만 애석하게도 추가적인 크리율을 확보하기가 힘들다. 게다가 가격도 비싸서 사실상 카직스가 갈 이유는 전혀 없는 아이템.

  • 삼위일체:Q의 쿨타임이 짧고 킬을 올리면 E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데다가 궁극기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문검 효과를 발동시킬 일이 많기는 하지만 굳이 값비싼 삼위일체를 사서 주문검 효과를 노리는 것보다 공격력을 더 올려서 Q로 순삭시키는 게 더 빠르다. 카직스에게 좋은 옵션이 많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딱히 크게 도움되는 면이 없음에도 가격이 매우 비싸 선택받지 못하는 아이템. 정 갈 템이 없다면 막템으로 올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마나무네-무라마나:엄밀히 말해 아주 못 쓸 아이템은 아니다. 무라마나를 완성시키기만 한다면 늘어난 마나통으로 무한 W포킹을 할 수 있고 단일 대상 공격 스킬인 Q의 데미지가 크게 늘어나 웬만한 왕귀 챔피언만큼의 캐리력을 보장할 수 있다. 거기에 카직스는 전체적으로 보면 왕귀형 챔피언이기는 하고 스킬의 쿨타임이 짧기에 무라마나가 카직스에게 이상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반에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하는 육식형 정글러라는 포지션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 무라마나를 포기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카직스가 초반을 단념하고 RPG(...)를 해서 여눈 스택만 주구장창 쌓아 무라마나를 완성시킨다고 해도 마스터 이 등 다른 왕귀형 정글러들을 능가하는 캐리력을 얻는 건 아니고 오히려 초반 손실로 인해 이미 스노우볼링이 크게 굴려저 있을 확률이 높다. 과거 시즌 3 당시 카직스가 탑/미드에서 왕귀형 챔피언으로 사용되었을 때는 큰 문제점이 아니었으나, 스노우볼링형 정글러로 전향하게 되면서 함께 버려진 아이템인 셈.

* 깡AP아이템,대부분의 방어아이템:카직스는 AD가 필요한 AD누커다.AP에 영향받는게 기껏해야 패시브와 W회복량뿐이라...방어아이템도 1~2개두르는것이 낫다.

* 몰락한왕의검:사실 당연히 고려안하는게 좋다.평타를 그다지많이쓰지않는 카직스이고,비싼데다가 성능저하로 절대가지말자.가면 트롤소리듣는다.



10. 스킨

10.1. 기본 스킨

Khazix.jpg
[JPG image (Unknown)]
가격6300IP/975RP동영상#

공허 태생 챔피언 중 그나마 인간과 체형이 가장 유사하다.메뚜기라서 그렇다

10.2. 메카 카직스(Mecha Kha'Zix)

메카 스킨 시리즈
메카 카직스 메카 아트록스
메카 말파이트

Mecha_Khazix.jpg
[JPG image (Unknown)]
가격1350RP동영상#

카직스의 번들 스킨. 특이하게도 다른 공허 태생들은 전부 가지고 있는 '전투 기계' 스킨이 아닌 '메카' 스킨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추가된 메카 시리즈를 보면 메카 시리즈는 빅토르가 아니라 요들에 의해 개발된 것인 듯. E를 진화시킬 때 펼쳐지는 메카닉적인 날개나 궁극기를 진화시킬 경우 전체적인 외형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부분은 폭풍간지.

아무리 스킨 퀄리티가 좋아졌다지만 일반 스킨이 맞나 싶을 정도의 고퀄리티 스킨이어서 전설급 스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975RP도 1820RP도 아닌 1350RP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즉 최초의 1350RP, 일명 준 전설급 스킨. 전체적인 대사 변경은 없지만, 농담 대사가 "우월한 개체인 로봇에겐, 농담은 저급하다! 삐빕." 로 변경된다. 또한 챔피언의 보이스도 기계 노이즈가 낀 것처럼 변조된다. 큰 차이는 없지만. 그 외에도 근처의 적 챔피언이 고립 상태가 될 때마다 삐삑하는 효과음이 생기고 락온 마크처럼 뜨는 고립 표시가 일반 스킨보다 월등히 가시성이 좋다. 스킬들의 이펙트도 전부 바뀌고 효과음도 좀 더 날카롭고 파괴적인 느낌이 난다. 예를 들어 공허의 가시의 기존 효과음은 뭔가 디버프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라면 메카 카직스는 쿠콰쾅 하는 게 뭔가 위력적으로 들린다. 다만 이 소리가 사람에 따라서는 거슬리기도 한다.

유래없는 1350RP 스킨이라 번들의 가격이 얼마일까 우려하는 유저들이 있었는데, 번들 스킨으로 판매할 당시엔 60% 세일되어, 챔피언과 합쳐 1462RP에 구매할 수 있었다. 번들로 팔 때 사셨어야죠 호갱님 메카 카직스가 진리입니다. 삒삒이요?

10.3.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Guardian of the Sands Kha'Zix)

사막의 수호자 스킨 시리즈
사막의 수호자 카직스 사막의 수호자 람머스
사막의 수호자 스카너
사막의 수호자 제라스

Guardian_of_the_Sands_Khazix.jpg
[JPG image (Unknown)]
가격975RP동영상#

수호자가 옵니다!
오랜 수면 끝에, 사막 수호자 카직스가 소환사의 협곡에 나타났습니다!
슈리마의 황금 껍질이 태양 아래서 먹이를 향해 도약합니다!

8월 27에 PBE 서버에 추가된 스킨. 슈리마 특유의 고대 이집트풍 분위기가 강하게 드러난다. 외관도 사마귀와 메뚜기를 섞은듯한 기존의 날렵한 모습이 아닌 고대 이집트풍의 풍뎅이로 바뀐다. 스토리상 프렐요드와 특별한 접점은 없었지만 프렐요드 대격변에서 서리용 스킨을 얻은 쉬바나를 생각나게 하는 스킨.

귀환모션 막바지에 토를 한다.눈코입에서 빛을 발사한다.


11. 기타


출시 예고 이미지[37]

2012년 9월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5번째 챔피언. 별명은 메뚜기, 곱등이.그리고 공허충 발톱모양이 사마귀의 그것을 닮았고 포식자라는 설정을 놓으면 모티브 자체는 사마귀에 가까워 보이지만, 사마귀라고 대중적으로 불린 적은 없었다. 중국에서는 螳螂, 즉 사마귀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초가스, 코그모를 이어 세 번째로 공허에서 룬테라로 넘어온 공허 태생 챔피언. 공허 태생답게 이름 중간에 어포스트로피(')가 찍히는 전통을 지키고 있다.

렝가가 최초로 사냥에 실패한 '괴물'. 카직스도 자신이 쓰러트리지 못한 최초의 야수인 렝가를 잡아먹어 궁극의 포식자로 등극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공허에서 기어나온 곤충형 외계 생물 vs 전사의 혼을 가진 사냥꾼이라는 구도는 대놓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패러디. 게임 내에서도 렝가-카직스의 라이벌 구도를 구현한 이벤트인 '사냥 개시'로 둘의 관계를 제대로 밀어주고 있다. 스킬 설명에서도 렝가가 샌드백이다.


외관은 날개 달린 벌레에 인간의 체형을 슬쩍 섞은 모습을 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충 챔프 강림 슈퍼 공허충! 날개 디자인은 딱정벌레를, 포식자라는 컨셉과 앞다리는 사마귀를 참고한 듯하다.

카르마 출시를 시작으로 매 챔피언 출시 전마다 올라왔던 아트 스포트라이트 영상이 마지막으로 제작된 챔피언이기도 하다. 영상 제작이 중단된 이유는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일러스트 퀄리티에 비례해 길어진 작업 시간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영상의 주인공인 카직스는 작업 시간만 70시간에 가까워(…) 일러스트 작업 중간부터 영상이 시작할 정도.

카직스의 스닉픽이 공개된 초반에는 진화를 통한 스킬 강화에 대한 정보가 확실치 않아 "혹시 이 녀석도 카르마처럼 일시적으로 스킬을 강화하는 거냐"라는 끔찍한 추측이 나왔지만, 스킬 정보 공개 이후 궁극기 레벨을 올릴 때마다 스킬 하나를 영구적으로 강화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잠잠해졌다.

사냥 개시 이벤트 덕에 팬덤이 후끈 달아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은 챔피언. 확실히 기존의 질리언-볼리베어, 3닌자 페널티 같은 단순 개그성 이스터 에그에서 벗어난, 게임 내에 직접적인 변화를 부르는 이벤트가 들어가 있으니 관심이 쏠릴 만 하다.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질리언볼리베어도 골드 추가 패시브보다는 대놓고 치고 박으며 난리치는 걸로 바꾸면 좋겠다라는 등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중. 대충 생각나는 구도만 해도 자르반 4세-스웨인이나 트위스티드 페이트-그레이브즈, 말자하-카사딘, -제드, 제이스-빅토르, 바이-징크스, 루시안-쓰레쉬 등이 있다.

사냥감을 먹을 때마다 진화한다는 점에서 키메라 앤트를 떠올리게 한다. 아니면 이녀석도 미식세포가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스토리 마지막에 나온 멘트인 "죽인다. 잡아먹는다. 진화한다"는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상에서 저그 탐사선이 했던 멘트인 "말살하라, 흡수하라, 진화하라"와도 일치하는 면이 있다. 정말로 공허는 코프룰루란 말인가?

사실 카직스는 저글링히드라리스크잡아먹고 진화했다 카더라. 그게 아니면 말자하가 잃어버린 공허충이 사람하고 벌레괴물을 잡아먹고 진화했다던가

그런데 공허 태생이 어째서 리그에 합류했는지 의문이다. 코그모초가스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지만 카직스는 전혀 그런 게 없다. '강자를 잡아먹고 진화하기 위해 리그에 합류했다'라는 너무 뻔해서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 간단한 설명조차 붙어 있지 않다. 공허 태생들을 두려워하는 전쟁 학회가 카직스를 발견하여 리그에 억류되었거나, 강자들을 잡아먹기 위해 자의적으로 리그에 참가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사실 이건 어느 순간부터 새로 등장하는 챔피언의 리그 참여 계기가 제대로 명시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딱히 카직스 배경 이야기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 서버에 10월 4일 출시되었는데, 보통 신챔들은 첫 출시 때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는 영예를 누리지만 카직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때문에 국내 서버 로그인 화면을 장식하지 못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이 끝난 다음에야 비로소 로그인 화면에 카직스가 등장했다.

3.13 패치로 한국 한정으로 배경이 바뀌었다. 카직스 외에 많은 챔피언의 배경을 수정했고, 시즌 바뀌기 전 배경은 다음과 같다.

포식자 카직스는 강한 상대를 잡아먹기 위해 발로란으로 숨어 들어온 공허의 존재다. 특히 처치한 먹잇감의 위력을 흡수해서 점점 더 강한 생물로 진화하는게 특징이다. 카직스에게는 발로란에서 유일하게 동급인 상대, 렝가를 정복하는게 지상 최대의 과제다.

이 세계로 건너올 당시만 해도 카직스는 아사 직전의 쇠약해진 상태였다. 게다가 잡아먹을 먹잇감이라곤 조그만 동물이 전부라, 급속한 진화를 갈망하는 그에게는 턱없이 부족할 따름이었다. 결국 그는 빠르게 진화하기 위해, 위험하더라도 가장 강한 짐승만을 노려 사냥하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하나씩 사냥해 잡아먹으면서 점점 더 강력하고 민첩한 포식자로 탈바꿈해 나갔다. 이렇게 마음껏 사냥감을 유린하면서 그 누구도 자신을 막을 수는 없다고 자만하던 어느 날, 갓 잡은 먹이를 음미하던 카직스가 오히려 사냥감이 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숨어 있던 괴물이 날카로운 송곳니와 강철 같은 발톱을 휘두르며 번개처럼 튀어나와 그를 바닥에 쓰러뜨린 것이다. 면전에 포효를 내지르며 몸을 베어내는 놈의 발톱 밑에서 카직스는 난생 처음으로 피를 뚝뚝 흘렸다. 분노의 괴성을 지르며 가까스로 눈을 할퀴자 야수가 겨우 한 발 물러섰다. 그렇게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싸우던 둘은 죽을 지경이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떨어졌다. 그리고 상처가 아문 지금, 카직스는 감히 공허의 위력을 상대했던 이 괴물을 잡아먹고야 말리라며 놈을 찾아 다니고 있다. 언젠간 렝가를 잡고야 말 것이다.

"죽인다. 잡아먹는다. 진화한다."-카직스

2차 창작에서는 라이벌 관계인 만큼 렝가와 자주 엮이기도 하고. 가끔은 렝가와 같이 여체화(...)가 되기도 하는등 십중팔구는 렝가와 자주 엮인다. 생김새 때문에 사마귀,메뚜기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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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출처.
  • [2] 갈고리 진화 시 175
  • [3] 아칼리케넨의 기본 이동 모션과 유사하며, 제드도 일정 속도 이상 올라가면 이러한 모션을 취한다.
  • [4] 나머지 농담들을 대체한다. 즉, 메카 카직스 스킨의 농담 대사는 이것 뿐이다.
  • [5] 공포 감지의 패시브 효과가 적용된 적의 경우.
  • [6] 즉, 총 피해량은 91 / 123.5 / 156 / 188.5 / 221 (+1.56 추가 공격력)
  • [7] 일반 스킨은 얇은 보라색 선으로 그려진 원, 메카 스킨은 록온 사이트+효과음. 챔피언, 미니언, 정글 몹에 대한 표식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 [8] 235->200. 1레벨 딜량은 75->80으로 버프
  • [9] 대상이 도약의 착지 지점에 있다면 공포 감지는 거의 공중에서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반응성이 좋다. 갈고리 진화의 사거리 옵션 덕에 별로 어렵지도 않다.
  • [10] 이것도 초기 출시 이후에 너프를 먹은 것으로, 출시 초기에는 도약 중 공허의 가시를 발사하는 것이 가능해서 잘 큰 카직스가 도약 - 도약 중 공허의 가시 - 도약 중 공포감지 - 착지 데미지로 킬먹고 리셋(...)의 콤보가 가능했다.
  • [11] 활성 보호색 진화 이후엔 3번.
  • [12] 다만 사용 후 1초 가량의 자체 쿨타임이 있어 은신이 풀리자마자 바로 재은신하는 건 불가능하다.
  • [13] 은신하는 것 때문에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궁 자체에 보이지 않는 위협 발동 효과가 붙어 있는 것. 따라서 적의 투명 감지 와드나 시야 공유 등으로 감지당하고 있더라도 패시브는 충전된다.
  • [14] 그런데 귀환과 진화 버튼을 같이 누르면 진화모션이 캔슬되고 바로 진화된다. 소소한 꿀팁
  • [15] 만렙기준 400+2.6dmg이다! 이는 리신의 용의분노에 비할 수준의 무시무시한 데미지이다.
  • [16] 처음 나왔을때의 고립데미지와 비교하면 추가ad 200기준 잃은체력이 1400미만이면 지금이 더 강력하다. 딜러를 무는 카직스에겐 고립됬다면 현재가 더 강한 셈이다
  • [17] 과거에는 패시브의 마법 데미지가 같이 묻어나는 능력이 있었으나, 이후 삭제되고 슬로우가 50%로 늘어나는 능력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도약 중 가시 발사가 불가능해졌다.
  • [18] 팁으로는 은신이 끝나기 전에 스킬이나 공격을 해서 은신을 풀면 안 된다. 연속으로 은신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은신이 풀리는 순간 스킬을 바로 사용한 후 다시 은신을 써 주면 된다.
  • [19] 기존 도약 중 공허의 가시를 사용하던 것과 비슷하게 도약하면서 히드라를 사용하는 방법.
  • [20] 칠흑의 양날 도끼, 굶주린 히드라, 최후의 속삭임만 있어도 진화 후 고립 데미지는 800을 넘어간다.
  • [21]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결승에서 GSG는 카직스의 이 약점을 제대로 공략한 4미드 + 1텔포 전략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 [22] 따라서 카직스의 갱킹은 보통 역갱 위주의 후진입으로 이루어진다.
  • [23] 엘리스는 예외. 거미 상태에서는 새끼 거미들 때문에 고립 판정을 받지 않아 무턱대고 달려들었다가는 질 수도 있다.
  • [24] 술통 굴리기 포킹이 강력하고 술통 굴리기 - 술통 폭발 콤보를 쓰면 강력한 누킹과 동시에 상대가 흩어져 자연스럽게 카직스가 날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참고로 이 조합은 국내 유저들에게 롤스타전 결승 2경기에서 앰비션이 미드 카직스, 인섹이 정글 그라가스를 픽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에는 라인전에서 이미 중국팀을 폭파해버려서 그런 식의 콤보로 사용할 기회도 없었다는 게 함정
  • [25] 도약 진화가 완료된 카직스가 궁 쓰고 은신한 다음 오리아나의 공을 달면 딜 위주 정글러 주제에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하다!
  • [26] 사실상 리그 오브 레전드 초기부터 시즌 4까지 대회에 등장하며 위세를 떨친 유일하게 템도 극딜로 가는 극딜형 정글러이다. 대부분의 정글러는 리 신, 판테온처럼 초반에만 육식, 후반에는 탱템을 둘러 탱커로 운영되며 나머지는 모두 초식. 피들스틱이나 마스터 이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정글러로 쓰이는 챔피언 중 극딜형 암살자 챔피언은 카직스뿐이다.
  • [27] 데미지 감소 40% -> 50%, 사용 횟수 1회 증가 정도였지만, 당시 카직스가 딜템만 둘둘 두른 암살자 및 포킹형 미드라이너로 쓰이던 것을 생각해보면 궁극기 사용 횟수 증가가 생각보다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았다.
  • [28] Q가 엄청나게 너프 당했음에도 불구, W는 여전히 진화할 가치조차 없었다.
  • [29] 고립이 떠도 올라프, 트런들, 우디르 등등의 정신병자들 상대로는 털린다. 상대가 정글몹 먹는 도중에 선빵을 쳐도 털린다(...).
  • [30] 다만 성장 기대치는 AD캐스터 중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다. 판테온이나 탈론 등이 유통기한형 챔프인데 반해 라인에 서는 카직스는 왕귀형 챔프로 평가받는다.
  • [31] 특히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경우는 프리 로밍으로 전 라인이 망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수도 있다.
  • [32] 모든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는 궁극기로 포탑에 붙어서도 킬과 어시스트를 챙길 수 있다. 또한 카서스와 카직스는 파밍 능력 자체부터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
  • [33] 시야 밖으로만 가면 충전되므로 거리를 벌려 충전하고 오면 되기는 하나 CS와 경험치 손실이 상당히 크다.
  • [34] 리스크를 감수하고 성장이 빠른 미드를 가는만큼 11렙 타이밍에 최소 2코어 가까이 나와야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이하는 정글을 가는 것만 못하기 때문.
  • [35] 사실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카사딘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는데, 백도어에 무너졌다.
  • [36] 풀콤보인 eq평w를 전부 맞추더라도 4스텍이다. 추가적인 궁콤보가 들어간 이후에야 효용이 있다.
  • [37] 출처 - http://leagueoflegends.wik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