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카운터

last modified: 2015-03-14 17:21:34 Contributors

Contents

1. 관련 항목
2. 카운터(대전액션게임)
3. 포켓몬스터의 기술. 카운터(포켓몬스터)
4. 보드게임 등에서 쓰이는 용어
5.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카운터
6. 유희왕에서의 카운터
6.1. 카운터의 종류
7. 게임 용어
8.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4. 보드게임 등에서 쓰이는 용어

주로 카드를 사용한 게임에서 많이 보이는 것들이다. 카드 위에 특정한 물체나 일정한 숫자를 매겨 보드게임 안에서 그 카드가 가지는 특정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출시되는 복잡한 게임성을 요구하는 보드게임이나 TCG 계열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이것이 동사(Counter)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의 행동을 맞받아쳐 없던 것으로 하는 행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5.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카운터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카운터가 여러가지 카드에서 폭넓게 쓰인다. 카드 유형중 하나인 Planeswalker는 기본적으로 카드에 몇개의 카운터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명시가 되어 있고 이 카운터를 늘이고 줄이는것으로 능력을 사용하고 그 외에 다른 활성화 능력도 카운터를 쌓고 혹은 빼면서 능력을 사용하는 것들이 많다. 이 카운터들은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종류가 구분될 뿐 특별히 취급에 있어서 차이는 없다.

이들 카운터는 어떤 것이든 개수를 파악할 수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 보통 정육면체 주사위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동전, 바둑돌, 작은 구슬 같은것들도 사용할 수 있다. Unset 카드 중에는 자기 신발을 벗어서 카운터로 사용하는(...) 황당한 카드도 있다.

카운터(Counter)가 동사로 쓰일 때는 스택에 있는 주문이나 활성화 능력을 무효로 하는 뜻으로 사용된다. 주문이 무효화 되면 그것은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하고 그대로 무덤으로 보내지게 된다.

극초기에는 카드에 쓰이는 용어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많아서 카운터를 얹는 능력 같은 것들이 "카드에 칩을 하나 얹는다" 식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6. 유희왕에서의 카운터

카운터를 올리는 방법은 다양하며 보통 앞면표시의 카드에 쌓이고 그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거나 뒷면 표시가 되면 사라진다. 카운터의 존재 여부나 개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가 많이 존재한다. 사실 갈수록 듀얼 환경은 빨라지고 있으며 몬스터가 순식간에 필드 묘지 패를 샥샥 왔다갔다하는 상황 상 카운터를 쓰는 카드들은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몬스터가 아닌 마법, 함정 카드에다가 카운터를 쌓는 경우엔 얘기가 달라지지만.

사실 이것 이외에 특별히 카운터라는 개념을 통틀어서 설명할 말은 없다. 워낙에 제각각이기 때문. 초창기에는 그냥 카운터와 마력 카운터 두 종류가 존재했다. 그러나 갈수록 새로운 이름의 카운터가 등장하고, 마력 카운터의 경우엔 쌓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전용 덱이 성장했다. 카운터의 종류에 대해서는 아래 참고.

공식 대회에선 작은 동전을 카드 위에 쌓아 표시한다. 게임이나 만화야 자동으로 표시가 된다. 보통 길거리 듀얼이나 친구들끼리 하는 듀얼은 그냥 평범한 동전을 쌓아서 표시하다 보니 에일리언 덱 VS 운마물 덱 듀얼은 100원짜리 VS 10원짜리로 표시하는 일도 있었다.(...) 실제 가치도 그정도다.

참고로 이 카운터와는 관계없이, 위의 다른 카운터들과 의미가 비슷한 것도 존재한다. 카운터 함정이 그 예이며, 함정 카드 항목 참조. 또한 아예 저런 카운터 공격을 의미하는 함정 카드도 다수 존재한다. 예를 들어 크로스 카운터라든가... 카운터 카운터.(...)

6.1. 카운터의 종류


  • 카운터 : 아무 수식어도 없는 그냥 카운터다. 이걸 쓰거나 쌓는 카드는 몇 장 안되며, 같이 쓰이지도 않는다. 이젠 잘 나오지도 않는다. 이런 순수한(?) 카운터를 쓰는 카드엔 대표적으로 매직 가드너가 있다. 이 카운터는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지금도 종종 매직 가드너마력 카운터를 쌓아주는 줄 아는 사람을 볼 수 있다.(...) 표시는 파란색의 칠흑의 파워스톤.

  • 마력 카운터 : 해당 항목 참조. 모든 카운터 중 가장 사용 카드가 많다. 공식적인 제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효과에 쌓을 수 있다는 말이 없으면 쌓지 못하는 유일한 카운터다. 다른 카운터들은 쌓아주는 쪽에서 조건이 있는 경우는 있어도 효과에 없다고 못 쌓는 경우는 없다. 표시는 녹색의 칠흑의 파워스톤.

  • 스피드 카운터 : 좀 달라보일진 몰라도 엄연히 스피드 월드위에 쌓이는 카운터의 한 종류다. 다만 현실 세계에선 상식적으론 라이딩 듀얼을 할 수 없으므로(...) OCG화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정해진 표시 같은 것도 없고, 게임 등에서는 그냥 숫자 정도로만 표시된다. 아무튼 자세한 사항은 스피드 월드 항목 참조. 아마 유희왕 게임 등에서는 가장 관련 카드가 많은 카운터가 아닐까 싶다. 스피드 스펠의 종류가 무지막지하니...

  • 에일리언 카운터 : 에일리언(유희왕)에서 쓰는 카운터. 해당 항목 참조. 세뇌에 관련된 효과가 많다. 표시는 외계인 대가리얼굴.

  • 포그 카운터 : 운마물에서 쓰는 카운터. 해당 항목 참조. 위의 에일리언에 비하면 굉장히 쉽게 쌓이는 카운터다. 카운터를 동전으로 표시하다 보니 운마물 닌베스맨은 후반엔 이게 카드인지 동전더미인지 모르겠다 카더라. 다만 코나미는 정작 에일리언 쪽을 더 많이 밀어줘서... 표시는 구름 덩어리.

  • 브레인 카운터 : 사이킥족에 관련된 카드가 쓰는 카운터. 두뇌개발 연구소가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이걸 쓰는 카드가 있으면 추가바람. 해당 항목 보면 알겠지만 막 쌓다보면 큰일나는 카운터라고 할 수 있다. 표시는 추가바람.

  • 디포머 카운터 : 디포머에서 쓰는 카운터. 해당 항목 참조. 표시는 전자기기.

  • 베놈 카운터 : 놈(유희왕에서 쓰는 카운터.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이퍼 베놈카운터가 존재하며, 이건 세 개 쌓으면 게임 끝난다. 근데 쌓는 놈이 너무 강해서 굳이 안쌓아도 이긴다. 표시는 뱀. 하이퍼 베놈 카운터는 붉은 뱀.

  • 아이스 카운터 : 해당 항목 참조. 특별한 카드군도 아니지만 이 카운터를 쓰는 카드가 여러 장 존재한다. 표시는 얼음덩어리.

이렇게 많은 카운터들이 존재하지만, 사실 카운터 중심의 카드군은 인기가 없다. 에일리언(유희왕)만 봐도, 코나미의 푸시 덕에 강해지긴 했는데 카운터를 쌓는 대신 스피드한 싱크로 소환이 주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
  • 무사도 카운터 : 더러운 여섯 무사 놈들이 사용하는 카운터. 일단 무사도 카운터가 없으면 아예 병신이 되는 건 아니지만, 원체 여섯 무의 문을 필두로 한, 무사도 카운터를 활용하는 마법 카드의 효과들이 하나같이 흉악하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이 무사도 카운터를 최대한 빠르게 쌓는 조건은 몬스터를 고속으로 전개하는 것. 이것 자체가 여섯 무사의 특성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데다가, 현 듀얼 환경의 대세를 제대로 따라간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섯 무사가 개사기가 되는 1등 공신이 되었으며, 여섯 무의 문이 카운터 쌓는 카드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한까지 먹는 데에 일조했다(...).
  • 그 외 수많은 잡다한(...) 카운터 : 위에서도 말했지만 유희왕에서 카운터의 종류는 끝내주게 많다.
    그래서 갈수록 한 두장의 카드들만 자기들끼리 쓰거나 자기 테마를 서포트해주는 카운터가 늘어나고 있다. 친목질? 예를 들어 보옥수덱의 젬 카운터를 쓰는 보옥의 나무나, 더러운 BF(유희왕)덱의 검은 깃털 카운터를 쓰는 블랙 페더 드래곤이나... 아니면 아예 자기밖에 안쓰는 카운터를 가지고 혼자 노는 카드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왕따로으로 혼자 크로니클 카운터라는 걸 쓰는 매직 크로니클이나, 게이트 카운터를 쓰는 스타게이트, 팬서비스 스트링 카운터를 쓰는 No.40 기믹 퍼펫-헤븐즈 스트링스, 등등...

이 외에 사용하거나 쌓는 카드가 여러장인 카운터가 있으면 추가바람. 즉 위의 매직 크로니클이나 스타게이트처럼 혼자만 노는 카드를 다 쓰면 항목이 너무 비대해지니 위의 것은 예로 든것 뿐이라 치고 더 이상 늘리지 말자.

하지만 이런 특이한 카운터들 중에서 가장 갑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오비탈 세븐. 애니판에 등장하는 개그 캐릭터 로봇이 OCG로 나온다는 것부터가 범상치 않은데, 카운터 이름부터가 이 녀석이 자주 하는 대사인 알겠슴다! 카운터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덕분에 모든 유희왕 팬들을 뿜게 만들었다.잘도 이런 미친 카운터를 도입하다니

여담으로 모든 종류의 카운터에 효과를 내는 카드도 존재한다. 카운터 클리너 항목 참조.

7. 게임 용어


특정 캐릭터에게 있어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캐릭터를 말한다. 본디 항목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용어라 적혀 있었으나, 훨씬 이전부터(스타크래프트, 대전액션게임 등) 지속적으로 쓰여왔던 말이다. 용법은 상성(3번 항목)과 거의 같다.

8.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라인전 단계에서 같은 라인의 앞에 오는 챔피언은 좋으나 싫으나 최소 10분 이상은 라인전을 하며 만나야 하는데 이 상대가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 경우 라인전 단계에서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cs를 먹기 매우 힘들어져 10분이 넘도록 cs가 10개 남짓일 수도 있고 라인에 가기만 하면 솔킬을 따일 수도 있다. 카운터인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가 많으며 카운터라고 하더라도 한순간의 실수로 상성을 뒤집고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트린다미어를 만난 블라디미르처럼 상대가 손가락만 있으면 실력 차가 엄청나지 않은 이상 무슨 수를 써도 라인전을 이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2:2 구도의 봇 라인은 카운터의 영향이 가장 적으며 카운터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외부로부터의 개입이 드문 탑 라인이다. 이런 이유로 탑이나 미드를 갈 때 상대의 픽이 불확실한데 선픽을 하는 것은 위험이 따르며 특히 상성 관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챔피언을 픽하는 것은 자살행위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카운터의 영향이 크기에 OP라고 불리는 챔피언들은 보통 카운터의 영향이 거의 없는 무상성 챔피언들이다.

  • 대처법: 사리자. 그리고 정글러를 부르자. 아무리 극한의 카운터를 만나도 cs를 포기하고 경험치만 먹는다면 솔킬은 안 따인다. 카운터를 만났을 때 솔킬을 따이는 경우는 시시각각 벌어지는 cs 격차를 보며 초조해져서 지금 손실을 메꾸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판단하고 무리하게 cs를 먹으러 나아가거나 질 수밖에 없는 딜교를 하다가 일어나는 것이다. 절대 딜교 자체를 하지 말고 미니언 뒤에 숨어서 라인을 당기며 경험치만 먹자. 그리고 정글러나 로밍을 불러 상황을 타개해 보자. 카운터라고 하더라도 킬을 따거나 한다면 대체로 상성을 뒤집을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우리 정글러가 트롤이라 전혀 말을 듣지 않고 오지 않거나 다른 곳의 상황이 긴박해 못 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자신의 손해만큼 아군이 이득을 보기를 바랄 수밖에. 또한 어떤 이유로 상대 라이너가 죽어버리면 그 틈에 빠르게 타워를 밀어버리고 라인전을 종료시키는 것이 좋다. 물론 밴픽을 할 때 주의해서 이런 상황을 막는 것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