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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last modified: 2015-04-15 21:10:18 Contributors

이 음식의 원본을 찾는다면 커리 항목으로.

Contents

1. 음식
1.1. 일본 카레
1.2. 한국 카레
1.2.1. 특징
1.2.2. 종류
1.2.3. 한국의 카레 전문점
1.3. 서브컬처에서의 카레
1.3.1. 카레를 좋아하는 캐릭터
1.3.2. 유희왕의 카드군
1.4. 기타
1.4.1. 헬스 카레 사건
1.4.2. 노라조의 노래
2.
3.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4.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1. 음식


カレー. 어원은 Curry.
인도 요리 커리인도에서 영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화된 음식. 현지화 과정에서 여러모로 성격이 달라져서 오늘날엔 거의 별개 요리로 취급되고 있다.

1.1. 일본 카레

카레라이스 항목 참고.

1.2. 한국 카레

1.2.1. 특징

일본 카레라이스가 밥에 얹어 먹는다면, 한국에서는 카레를 같이 해서 밥을 넣어 말아먹기도 한다. 먹는 방식은 일본식보다 인도식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1] 갈색에 가까운 일본 카레와 달리 누리끼리한 한국 카레를 처음 본 일본인들은 "헐 이거슨 애니에서나 나오던 노란 카레가 아닌가!"라며 놀란다고도 한다.

도 좋고 먹기도 편하긴 한데, 설거지하는 게 좀 고역이다.[2] 먹고 난 그릇은 쌓아두지 말고 바로 씻으면 편하고 카레를 한 냄비는 물에 좀 불렸다가 설거지해야 편하다. 시판 카레는 가루나 고형이나 모두 쇠기름 따위 고형 유지(기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찬물로 닦으려고 하면 더 안 닦인다. 혹 더운 물이 나오지 않으면 번거롭더라도 초벌 설거지는 물을 데워서 하는 쪽이 낫다. 식기에 얇게 눌러 붙은 것은 매직 블럭(멜라민 폼)을 쓰면 잘 닦인다.
플라스틱 용기의 경우 누렇게 변색되기도 하는데, 카레 입자가 플라스틱 사이로 스며들기 때문. 이건 답이 없다(…). 일단 꾸준히 닦아주면 점점 빠지기는 하지만 그 기간이 여러모로 엄청 오래간다….

급식 시스템에서도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당근이나 양파, 감자 등의 야채가 풀이 죽거나 살짝 안 좋은 상태가 되었을 때 이를 은폐하면서(!) 맛과 영양, 위생[3]의 문제를 두루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한다. 어느 식품영양학과 출신자는 "갑자기 급식 메뉴에 카레가 나오면 남은 야채 마무리라고 생각하면 돼요"라고 했다. 냉장고에 오래 묵힌 야채들이 있다면 카레를!

반대로 생각하면, 고기와 있는 야채 전부를 때려박기 때문에 단일식품으로 따지면 영양학적으로는 좋은 편이다. 탄수화물(감자가 들어가면 탄수화물도 포함된다.)부터 해서 필수 아미노산(고기)까지 없는 영양소가 없는 이론상 완전 식품이 탄생한다(…). 편식이 심한 사람들이 흔히 기피하는 당근과 같은 채소는 얇게 썰어버리면 모르고 먹기 때문에, 이래저래 사랑받을 수 있는 식품.

바로 만든 것보다 하루 묵혀뒀다 먹는 게 더 맛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1.2.2. 종류

대한민국에서는 오뚜기란 업체가 카레 분말, 인스턴트 카레 등의 시장을 최초로 개척하여 현재까지도 거의 전부 독점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일본 카레랑은 달리 다른 향신료가 거의 없이 강황, 고추, 후추, 분유 같이 한정된 재료들만 이상하게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광고에는 이것저것 많이 넣는다고 하지만 진상은 다르다 원조인 일본식 카레에 비해서 풍미가 많이 떨어진다. 덕분 오뚜기 카레를 까는 사람들은 '이건 카레가 아니라 노란가루야' 라고 주장한다. 이 강렬한 노란색의 정체는 오뚜기가 선전하는 것처럼 강황의 색이 아닌 식용색소로 사용되는 치자[4]의 색이다. 절대 속지 말자. 그럼 위광고로 고소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급식에서는 무조건 오뚜기 카레가 등장한다. 군대에선 복춘카레 때문에 평소 일본식 카레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급식으로 나오는 오뚜기 카레는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인도 정통 커리나 일본 카레를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뚜기 카레는 좀 비릿한 느낌이 있다.[5]

최근엔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강황만 잔뜩 넣어 더욱 강황비율을 높이고 다른 재료 비율을 줄인 '백세 카레'를 출시해 망할 놈의 웰빙 열풍을 타고 대박을 쳤다. 그러나 이 백세 카레는 더욱 본래의 카레와는 거리가 멀어져서, 거의 강황 가루가 되어버렸다. 그러니까 그냥 '뭔가 좋은 게 잔뜩 들어갔다!' 이렇게 광고를 하면 잘 팔리는 것. 강황은 광고처럼 약재로도 쓰는 생강의 한 종류인데, 실제로 강황가루를 맛보면 생각보다 맵지도 않고 풍미도 그리 강하지 않다. 단 냄새는 꽤 강렬하다. 원산지에서는 식품보다 염료로 쓸 정도니까, 그냥 노란 가루 정도로 생각해도 좋을 듯. 하지만 이 분말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오뚜기 카레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심지어는 한국 대기업의 인도 주재원들조차 한국에 나왔다가 인도로 들어갈 때 오뚜기 카레를 잔뜩 사들고 들어간다고 한다. 그쪽에서는 나름 독특한 요리로 통하는 듯 한데 커리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인도에 한국식 카레를 챙겨 간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하긴 하다. 오뚜기에서는 카레 라면의 일종인 백세카레면도 팔고 있다. 그리고 급기야 "강황"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강황카레, 강황밥, 강황국수 등도 팔고 있다.(…) 별도로 강황 분말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니 굳이 오뚜기의 것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다른 카레 요리를 만들 때 추가해 넣으면 그만이다.[6]

네팔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중간의 휴게소[7]에서 화장실을 찾다가 모퉁이에서 본 것은 우리의 오뚜기 마크…. 현지인이 말한 건 '그냥 싸고 편하다' 라고 할 정도니...

사실 다른 업체들도 이전부터 인스턴트 카레 가루를 판매하고 있었으나, 오뚜기 브랜드 파워에 밀려 듣보잡 취급을 받았고 이제는 오뚜기의 아성을 공략하는 것을 포기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왕년에는 시장에서 오뚜기에 맞먹는 셰어를 차지하고 있던 한국 S&B의 경우 요 근래 자체 브랜드보다 대형마트 등의 OEM에 치중하는 편. 맛은 오뚜기보다 나은 편이다.

CJ제일제당에서는 '인델리'라는 레이블을 했었는데 이것은 오뚜기풍을 싫어하거나 수입된 일본 카레의 맛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아예 일본과 기술제휴 하에 생산하고 있었다. 인스턴트만 6종을 넣는 등 종류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루, 즉 고형 카레의 경우 아예 수입품을 쓰고 있다. 다만 비싸다는게 흠이지만 오뚜기 것도 강황카레 정도 되면 만만찮게 비싸기 때문에 이쪽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결국 대상그룹 정원카레여왕이라는 제품으로 이에 가세했다.

일본식 카레가 관심을 끌자 매일유업에서 고베식당이라는 제품을 내놓았는데 맛도 가격도 하이엔드. 레토르트 하나가 2,000원이 넘는 고가제품이다. 초창기 상품은 냉장 보관이 필수였으나, 요즘 나오는 것은 상온보관이 가능. 하지만 일단 먹어보면 레토르트 주제에 크고 아름다운 건더기에 반하게 된다고…. 왜인지 판매처가 적다는 느낌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도 어려운 편. 그러다 CU에 소수가 들어와 있다. 형 마트(특히 롯데마트)에는 거의 들어와 있다.

럭셔리 메뉴로 고형 카레도 등장했는데 찬 물에 개는 불편함이 없고 맛조절이 쉬워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전에는 수입품이 대부분이어서 가격이 비쌌으나 최근에는 국산도 등장,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오뚜기풍에 질렸다면 도전해보길 권하며 주머니가 얇은 사람은 절충해서 고형 카레와 오뚜기 카레 가루를 섞어서 요리해보자. 의외로 상당히 맛있다.[8] 분말 카레는 밀가루녹말 가루가 들어 있어서 끓는 솥에 그냥 넣으면 뭉쳐 버리기 때문에 미리 찬 물에 개어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고형 카레는 녹말 성분을 줄이고 기름(우지, 돈지, 콩기름 등)에 개어 굳힌 거라 뜨거운 재료에 그냥 넣어도 잘 풀어진다. 요즘 나오는 인델리 등의 과립상(그래뉼)고급 카레는 유지로 개되 네모나게 굳히지 않은 것이다.

"오뚜기식도 싫고 돈도 없다!"는 사람은 할인점의 PB상품이라도 써보자. 호불호가 갈리겠으나 적어도 오뚜기풍과는 다른 맛이 나며 덕분에 나름대로 차별화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카레면도 있다.

1.2.3. 한국의 카레 전문점

일본식 카레의 경우 홍대 부근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원래 라멘가게가 많았는데 그 중에 카레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있어 아예 카레 가게로 전업한 곳도 있고, 일본에서 분점을 낸 곳도 있는 등 여러 업소가 성업하고 있다. 홍대에서 시작한 아비꼬는 서울 및 지방의 주요 상권에 진출하였다. 참고로 아비꼬의 경우 LG그룹 계열사인 아워홈에서 대부분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분점 개설이 많았다고 한다.

일본의 식품회사인 House와 농심이 제휴하여 일본 체인점인 "코코이치방야"를 수입해와서 체인 영업중이기도 하다. 일본 내에서는 그냥 그런 수준의 카레집이지만 한국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듯. 가격은 평범한 편이지만 별도의 토핑을 추가하지 않으면 [9]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데 오래 오래 끓여서 건더기가 다 녹아서 그렇다고 한다.영국 요리 맛은 일본 본토의 것과 큰 차이는 없다.

일본의 파쿠모리[10] 카레도 상수역, 홍대입구역 8번출구 근처에 들어와 있는데 졸인 카레를 밥 위에 발라서 먹는 스타일의, 드라이 카레라는 생소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1.3. 서브컬처에서의 카레

카레는 일본의 만화나 애니, 혹은 게임 등에서 중독자(?)가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왜곡된(?) 요리다. 그러니까 밑의 예시들이 전부 일본 쪽 작품인 것은 눈의 착각이 아니다.

또, 전대물의 이미지에서 왠지 옐로는 카레를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초대 전대 작품인 비밀전대 고렌쟈의 옐로(키렌쟈)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설정이다 보니 그 이미지가 사람들의 머리에 박혀서 실제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으나 각종 만화나 개그, 게임에서 패러디 된다.[11] 또한 폭룡전대 아바렌쟈에 나온 공룡카레라는 카레 가게는 VS물에서 각 전대의 관계자들중 누군가가 단골로 여기서 서로 안면을 튼 사람들까지 있다;

옐로라는 미묘한 캐릭터 특성상 아예 카레가 캐릭터성인 경우도 있다. 야구격투 리그맨이 한 예.

또 카레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자가 등장하였다. 상세 사항은 호사카 선배 참조

비밀결사 매의발톱단레오나르도 박사는 카레라이스로 YAMAHA VOX 스쿠터를 제작했다.

짱구는 못말려 만화책에 "똥 먹는데 카레 얘기하지 마라" 라는 대사가 나온 적 있다.

역전재판 3의 5화에서 아야사토 하루미는 화려(華麗, 일본어 발음 かれい)라는 한자어를 이 항목의 카레로 오해했다.[12] 이 이후는 해당 에피소드의 중요한 스포일러이므로 생략. 카레향 나는 역전.

이누야샤의 주인공 이누야샤는 카레를 먹고 엄청나게 매워했던 경험이 있어, 카레만 보면 기겁한다.

대난투 시리즈에서도 아이템으로 등장하지만 색깔이 피색(…)이다. 한마디로 병맛나게 맵다.[13] 먹으면 불을 뿜는 효과가 생기지만 매운맛을 이기지 못하고 방방 뛰어다니게 된다. 사실 이 아이템은 초대 별의 커비에서 등장했던 것. 효과는 같지만 이쪽은 B버튼을 일일히 눌러줘야 불이 발사(?)된다.

마도물어 시리즈에서는 체력을 풀로 회복하는 아이템으로 나온다.

뿌요뿌요에서는 카레를 '매운 맛'으로 선택할수록 게임이 더 어려워진다.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함내 파티에서 라다 바이라반윤효진이 카레를 만들었는데, 이디스 F.브란슈타인이 한입 먹고 바로 물을 찾았다. 료우토 히카와의 평은 "인도하고 한국사람이 만든 카레인데 매울 수 밖에 없죠." (...).

여관집 딸내미고기 밝히는 무술소녀가 의기투합하면 물체X라는 무도온 풍미의 카레... 같은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모양.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10월 수확제 요리콩쿨 1위는 새우 고추장 카레이다.

1.3.2. 유희왕의 카드군

카레(유희왕) 항목 참고.

1.4. 기타

  • 화려한 식탁이나 흑집사 같은 만화에서 카레에 초콜릿을 넣는 장면이 있는데, 한국식 카레엔 맞지 않는다. 일본식 카레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감칠맛이 어울리는 편이지만, 한국식 카레는 매운맛이 더 강조되기 때문.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99% 초콜릿을 쓰든가, 카오 매스를 쓰든가,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돈을 더 들여 고형 카레를 쓰자.
    그리고 쓸 때 쓰더라도 양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잘못하면 초콜릿향이 카레향을 덮어버리는 수가 있다.(설탕 없는 99%의 경우, 10인분치에 딱 한쪽을 넣었는데 쌉쌀한 맛이 돌아 사과를 하나 더 갈아넣어야 했을 정도였다.)

  • 버몬트카레 매운맛일반카레 순한맛중 어느쪽이 더 매운지에 대해서는 결론이 나지않았다. 어차피 한국사람 입맛에는 이거 둘 다 매운 음식이라는 인식은 없어놔서...

  • 기본 재료를 끓일 때 월계수 잎을 몇 개 넣으면 좋다. 달걀을 풀어 넣으면 유지를 어느 정도 흡수하는 계란의 특성상 흰자가 묘한 노란 색이 되면서 카레 맛을 흡수해 버리는데, 맛도 모양도 결코 권할 수 없다. 과거 학교 급식이나 군대에서 달걀을 풀어 넣은 카레가 종종 나오기도 했다.

  • 매운 맛에 자신 있다면 재료를 볶을 때 고추기름을 넣거나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매운 맛이 강한 카레가 된다. 마파두부같은 매운 맛이 난다 일부 레시피에서는 생강, 산초, 박하를 넣기도 한다. 청양고추, 고추기름이 없다면, 그냥 완성된 카레에 고춧가루를 팍팍 뿌려 다시 한번 데워주자.

  • 색상과 비주얼이 무언가를 연상케 해서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 된장국은 어떻게 먹지? 좀 짓궂은 사람은 이런 걸로 장난이랍시고 드립을 치는데 잘못 하면 얼굴에 숟가락이 날아올 정도로 분위기가 험해지기 쉽상이니 웬만하면 하지 말자.

1.4.1. 헬스 카레 사건

  • 스카레(관리)는 이 문단으로 넘어옵니다.

2013년 8월 14일, 자칭 의학 전문 작가사기꾼 허현회가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의사 클라우디아 월리스는 오랫동안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생하던 그의 환자 페니 리코프를 화학약물이 아닌 자연의 음식인 카레를 통해 치료한 사연을 2005년 2월 타임지에 공개했다. 합성약으로 점점 악화되던 증상을 천연으로 쉽게 치료한 것

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평소 허현회에 반발하는 백색 가운을 걸친 사신의사들이 직접 해당 논문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해당 논문에는 카레(curry)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밝혀낸다. 그리고 의사인 모 트위터리안이 '설마 Health Care를 카레로 읽은 건 아니겠지...'라는 추측을 하고...

어차피 허현회라는 사람이 레퍼런스라 주장하는 것도 죄다 음모론 도서[17]위키피디아기 때문에 신빙성이 0에 수렴했지만,그럼에도 무서운 건 신자들이 많다는 것 이건 Care라는 단어를 카레로 읽어버린 초등학생 수준의 병크가 되었다.

더 웃긴 건 허현회의 그 다음 대응이었다. 아내가 준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아내를 방패로 삼은 것. 거기다가 2차로 평소 자주 치는 발효식품 드립에 카레를 끼워넣었다. 이 항목에서 봐도 알겠지만 카레는 발효랑 별로 상관이 없다. (...) 오뚜기 3분 카레는 가공식품이라 나쁘고, 진정한 천연 카레는 훌륭한 발효 식품이라는 평소대로의 허현회의 주장이 다시 드러났다. 카레는 발효 아니라고

허현회의 이러한 개드립으로 인하여
  • Take care = 카레 좀 먹어
  • I don't care = 싫어 안 먹어 / 난 돼지고기(豚) 카레
  • Take care of yourself = 카레는 셀프입니다
  • You careless man! = 이 카레 맛도 모르는 놈 같으니라고!
  • careful - 카레를 먹어서 배부른
  • career - 카레 만드는 사람 기발하다
    와 같은 주옥같은 드립이 탄생하였다 (...) 웃음 치료 해주시는 ㅎㅎㅎ 선생

1.4.2. 노라조의 노래

카레(노래) 항목 참고.

2.

일본어를 뜻하는 대명사. 남자 친구라는 의미도 있다.

3.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르티나 카레 항목 참고.

4.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로마자 표기는 Carle Palmgren. 자세한 내용은 칼레 팔름그렌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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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러나 인도에서는 일본 카레와 한국 카레 모두 인도 커리와는 많이 다르다고 부정한다. 공통적인 지적사항은 마살라(=향)가 약하다.
  • [2] 해외에 산다면 Dawn 세제를 쓰면 기름이고 카레고 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처리되지만, 한국에선… 그런 거 없다! 기름에 덮인 야생동물을 씻겨줄 때는 주방세제가 쓰이는데, 이것은 주방세제 성분이 쓸개즙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독성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른 세제들은 먹으면 바로 Poison Control에 연락하라고 되어있는데 주방세제의 응급처치법은 그냥 물을 마셔서 희석하라는 게 끝. Dawn은 이점에 착안, '야생동물을 구조하는 세제'라는 광고를 열심히 써먹고 있다. 정말로 기름이 정말 잘 닦이긴 한다...
  • [3] 일단 한번 푹 끓이는 요리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은 덜하다. 그리고 카레 가루의 원재료인 강황이 향균작용을 하며 소금도 많이들어가는 편이니. 요즘 이런 컨셉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하지만 과연….
  • [4] 치자 색소는 천연 치자나무 열매에서 뽑아낸 법으로 정한 식용 색소이나, 이 치자라는 게 약으로는 쓰지만 식용으로 막 쓰는 식물은 아니다. 잘 해야 단무지에 쓰는 정도. 천연재료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5] 다만 1980년대의 TV 광고에 나오는 오뚜기 카레를 보면 지금의 일본식 카레처럼 고형에 진한 갈색을 가진 제품이었다. 90년대를 거치면서 지금처럼 노란색에 가루 형태의 제품으로 바뀐 듯.
  • [6] 근데 강황=카레가 아니다! 카레는 강황이 주로 들어갈 뿐 아주 여러가지 재료가 섞여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강황만 넣어서 만들면 백세카레 맛과 아주 다른 것은 자명. 강황만 맛보면 카레맛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약간 쓴맛이 섞여있고 강렬한 자극을 주는 알 수 없는 맛이다. 용자들만 시도해보기를.
  • [7] 휴게소라고 해 봤자 한국의 기사식당 수준이면 초호화급이고, 약 십여 명이 앉을만한 공간에 화장실도 없는 곳이 흔하다.
  • [8] 오뚜기에서도 고형 카레가 나오긴 나온다. 다만 팜유로 카레 가루를 굳힌 제품일 뿐.
  • [9] 토핑 추가에는 2000~3000원 정도가 더 들어간다.
  • [10] 창립자의 어머니가 한국인이라 어머니의 성인 박(파쿠)와 자신의 성인 "모리"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한다.
  • [11] 태양전대 선발칸은 아예 비밀기지가 카레 가게.
  • [12] 게다가 그 다음에 인도(引導, いんどう)까지 나왔으니…
  • [13] 실제로는 인도의 빈달루 커리이다.
  • [14] 엔딩곡 가사에 처음부터 나온다.
  • [15] 정확히는 반숙 달걀을 얹은 돼지고기 카레
  • [16] 여담으로 더빙판에서는 일본판에서 평범하게 카레라고 연기한것을 카뤠~!로 굶고 긴발음으로 초월더빙을 선보였다!! 데코모리 더빙판
  • [17] 병원을 까는 음모론 책자가 제법 팔려서인지 2013년에는 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이란 책자를 냈다. 보면 그렇게까지 엉터리도 아니고 이해가 될 이야기나 신빙성도 있다. 그러나 항목보면 알겠지만 이것도 문제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