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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

last modified: 2018-05-06 08:46:41 Contributors

Contents

1. 治下
2. 致賀
3. 97식 전차 치하
3.1. 제원
3.2. 개요
3.3.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각하께서 내 말을 듣지 않았어...
3.3.1. 치하 탄생
3.3.2. 시제 중전차 치니
3.3.3. 치하의 특징
3.3.4. 불길한 조짐
3.4. 난 이미 죽어있다
3.4.1. 괴물같은 경전차(?)를 쓰러뜨릴 수 없어
3.4.2. 악마는 치하를 부순다
3.4.3. T-34가 온다 도망쳐라
3.4.4. 마틸다 아줌마 너무 무서워
3.4.5. 장갑차보다는 낫겠지?
3.4.6. 그래도 보병은 우리 밥이...맞을려나?
3.4.7. 소총탄 정도는 막...을리가 없지!
3.4.8. 위안거리(?)
3.4.9. 이 전차는 이로운 전차다
3.5. 치하는 어떻게 중전차 행세를 할 수 있었나
3.5.1. 화력
3.5.2. 열악한 조준장비
3.5.3. 종이장갑
3.5.4. 품질에 문제가 있다
3.5.5. 장갑 고정이 느슨하다!
3.5.6. 허약한 엔진
3.5.7. 물렁한 무한궤도
3.5.8. 부품이 안 맞는다!
3.5.9. 안되겠소. 개량합시다!
3.6. 치하의 대안
3.6.1. 차세대 신형 전차
3.6.2. 대전차 자주포
3.6.3. 미군의 대응
3.7. 평가
3.8. 치하의 적수를 찾아라
3.8.1. 실존병기/페이퍼 병기와의 VS 떡밥
3.8.2. 창작물과의 VS 떡밥
3.8.3. 뭔가 묘한 VS 떡밥(…)
3.9. 창작물에서의 치하
3.10. 여담
3.11. 관련 링크

1. 治下

통치 아래, 관할하거나 통치하는 구역의 안.

2. 致賀

남이 한 일에 대하여 고마움이나 칭찬의 뜻을 표시하는 것. 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한다.


3. 97식 전차 치하

이 문단에는 97식 전차 항목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Chi-Ha.jpg
[JPG image (Unknown)]
Chi-Ha_Kai.jpg
[JPG image (Unknown)]
57mm 유탄포를 장비한 초기형(97式)47mm 속사포를 장비한 개량형(97式 改)

일본군 전차 안습 전설의 시작이자 결정체.[1] 사실은 훌륭한 장갑차일지도? 모든 총을 대전차 소총으로 만들어버리는 전차

우리나라는 국력, 특히 과학 기술력이 뒤떨어져 일류전차를 만들 수 없었다. 노몬한 사건 때는 2개 전차연대를 근간으로 한 부대가 참전했지만 한 차례의 전투로 전력을 상실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전차는...(중략)...여서 다른나라의 경전차나 장갑차 수준이었다. 우리나라 육군은 삼류에 불과했다고 봐야 한다.
-'세계의 기갑사단'. 요미우리 신문.

표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지하가 된다.지하로 파고들 전차.

3.1. 제원

九七式中戰車(97式 中전차) Chi-ha(チハ)
97式 97式 改
승무원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유지
길이 5.52m 5.55m
너비 2.33m 유지
높이 2.23m 유지
무게 15.0t 15.8t
장갑 전면 25mm
측면 20 ~25mm
후면 20mm
상면 10mm
하면 8mm
포방패 50mm
유지
주무장 57mm 97식 전차포 1문 47mm 1식 전차포 1문
부무장 7.7mm 97식 기관총 2정 유지
엔진 V-12 21.7l 디젤 Mitsubishi Type 97 유지
출력 170hp/2,000rpm 유지
현가장치 벨 크랭크 (Bell crank) 유지
속도 38km/h 유지
출력비 11hp/t 유지
항속거리 210km 유지
생산량 1,162 930

3.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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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주력 전차이자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 존재했던 야라레메카 로리 전차. 2,000여대가 생산되었으며. 미쓰비시, 히다치 등 방위산업체 전반에서 생산되었다.

제원상이나 실제모습을 보면 리벳이 많이 튀어나와 있어서 방어력이 좀 후달려 보이는 경전차[2]라는 인상이나, 치하의 실 성능은 그것을 훨씬 능가하는 상상 이상의 최악의 물건이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1930년대 말에 등장한 전차가 1920년대 말 ~ 1930년대 초 개념의 전차인 89식 중전차의 개량 수준인지라, 할힌골 전투 시점을 기준으로도 시대에 약간 뒤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20년도 더 걸릴 기술발전을 남들이 고작 4~5년 사이에 달성해 버린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은 그 수준(1930년대 초중반 수준)의 전차를 거의 그대로 종전까지 주력으로 운용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그나마 개량한 이후에도 할힌골 전투 때나 쓸만했을 정도로 처량한 수준이었다는게 문제였다.

3.3.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각하께서 내 말을 듣지 않았어...

3.3.1. 치하 탄생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의 89식 중전차는 그야말로 중원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국부군이 워낙 막장인데다가, 제대로 된 대전차화기나 전차도 없었고 덤으로 제대로 된 전차전도 딱히 벌어지지 않았으니 일본은 보병지원용 전차선에서 만족하고 축배를 들고 자화자찬을 벌인 것이다.역시 명불허전 일본군

물론 자화자찬속에서도 일본의 일부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들은 미래 전장에서 전차의 상대가 적 보병벙커 등의 강화진지와 더불어 적 전차를 직접 상대해야 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예측하긴 했으며 그렇게 만든 게 95식 경전차인 하고다. 이는 3호 전차에게 대전차 전투능력을 부여하고 4호 전차는 지원용도로 설계한 당대 독일과 비슷하다.잠깐이거 뒤바뀐것같아 역시 힛총통 다만 결정적인 컨셉 차이는 중형전차가 보병돌격을 지원하는가 기갑부대의 공격을 지원하는가에 있었다.

사실 중국 전선에서의 험한 지형과 열악한 도로 사정을 감안하면 의외로 평가가 좋았는데 이것은 2차 대전후 다량의 치하를 노획하고 그것을 국공내전이나 한국전쟁때 대전차전을 제외하고 운용해본 중국군의 평가에서도 잘 나타난다. 전혀 이해가 안될지 모르지만 단순하게 억지로 치하의 장점만 살펴본다면 괜찮은 순간가속력을 가졌고 가벼운 무게로 산지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경전차라 정비도 쉬운 편이며 엔진도 불이 잘 붙지 않는 디젤엔진이다. 상대만 잘 만난다면 아무리 썩어도 전차다. 대전차 장비가 없는 보병에게 전차는 대책이 없는 물건이니까. 하지만 미군은 전혀 만나기 좋은 상대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 만족은 수백배는 더 큰 비극이 되어 돌아온다.

3.3.2. 시제 중전차 치니

Chi-Ni.jpg
[JPG image (Unknown)]
試製中戦車 チニ.

일본군은 89식 중전차의 후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치하 외에도 또 하나의 전차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시제 중전차 치니.

  • 포는 57mm 유탄포로, 97식 전차의 것과 같다.
  • 승무원은 전차장, 조종수, 기관총수의 3명으로, 1인용 포탑을 채용했다. 혼자서 주변 관측과 포격과 재장전을 모두 해보면 이게 왜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3]
  • 중량은 9.8톤이며, 전면 장갑은 20mm이다. 일본군의 주장에 따르면 94식 37mm 속사포의 37mm 포탄을 중거리에서 막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 속도는 30km/h이다.
  • 가격이 97식 전차보다 저렴하며, 95식 경전차와 부품을 상당부분 공유한다.

일본 육군은 모자라는 질은 양으로 메울 수 있다며 치니를 선호했으나 실전부대에서는 치니보다 장갑이 두꺼운 치하를 상대적으로 선호했다. 그래서 두 종류의 전차가 같이 양산될 처지에 놓였지만, 중일전쟁이 터지면서 성능이 좀 더 우수한 치하가 제식 중(中)전차로 채용되었다. 모든 비극의 시작

자세한 것은 일본 위키피디아의 일본군 시제중전차 치니와 영문 위키피디아의 타입 97 치니를 참조하자.

3.3.3. 치하의 특징

치하는 89식 전차의 후계자답게 보병지원용 전차로서 태어났기에 89식 전차와 똑같은 57mm 단포신 곡사포를 탑재했고, 속도를 늘리고 서스펜션을 강화하고 장갑은 89식 보다 약간 두꺼워졌다. 그래서 89식 중전차보다는 개량되었으며, 처음 개발 당시만 해도 구경만으로는 세계 표준에 '근접'한 57mm 포를 탑재했고, 당시 전차들의 엔진이 모두 가솔린인 상황에서 전차로서는 최초로 전체 모델에 디젤 엔진을 채용한 선진적인 면도 있기는 했다. 디젤 엔진 자체는 전세대의 89식 중전차부터 탑재가 시작되었지만 89식 중전차는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함께 탑재된 반면 97식 전차에는 디젤 엔진만 탑재되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디젤 엔진을 T-34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나름대로 놀라운 성과이기는 하다.

당시 일본은 전차개발을 등한시하는 면도 있었고, 전차라곤 거의 없는 중일전쟁에 그리 성능이 뛰어난 전차는 필요없었을지 모른다. 또한 대전차전을 신경쓸 상황도 아니었기도 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후속전차인 1식 중전차를 포함해 전차를 포함해서 당시 일본의 군사 장비 전체에 드러나는 일본의 후진적인 야금, 제련, 공업기술을 변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3.3.4. 불길한 조짐

초기 57mm 포는 곡사포의 변용 버전으로, 구조는 다르지만 위력과 탄도성능 자체가 박격포나 다름없기 때문에 성능은 저질 수준의 일본제 수직장갑 기준으로도 100m에서 30mm라는 경이로운 관통력을 가진데다가 산탄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탄도성능이 떨어져서 제대로 조준해도 포탄이 빗나가는 일이 많았다. 따라서 사실상 대전차전은 불가능했다. 물론 97식 전차 자체가 대전차용이 아닌 보병지원용이니 이 전차가 상대해야하는 것은 적 전차가 아닌 벙커나 참호 등 보병의 진격을 방해하는 존재였다. 문제는 이게 1930년대 초반까지는 유효했겠으나 97식 전차가 주력으로 운용되는 시기에는 전차 발전의 흐름이 바뀌어 갔다는 것이다.

이 포를 장착한 89식 전차는 일본이 할힌골 전투를 축소해서 부르는 명칭인 노몬한 사건에서 소련제 BT 고속전차에게 개털리게 되는데(사실 노몬한에서 치하는 딱 4대 존재했다.), 57mm 유탄포 따위로는 치하만도 못한 장갑을 가진 BT 전차들에게조차 이빨조차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물론 BT 전차도 장갑이 종잇장인데다가 당시 소련의 장갑판도 저질이라 500m 이내에서 57mm 포탄이 명중하면 격파되지만, 그놈의 유탄포가 포탄이 산탄처럼 흩어질 정도로 탄도성능이 떨어지니...반대로 BT의 45mm 전차포는 제조기술의 열악함과 조준장치의 부실에도 불구하고 1,500m에서부터 치하에 명중하면 완전관통할 지경이었으며, 산탄현상도 당연히 57mm 유탄포보다는 덜했다. 게다가 속도는 1.5배, 험지돌파능력은 우수했다. 좋은 전차를 만들어서 대전차 전투를 하는게 무리수니까 그냥 그나마 험지에서라도 잘 굴러가게 만든 것이라며 결국 일본군은 노몬한에서 40%에 이르는 전차 손실율에 지레 겁을 먹어서 뒤로 빼는데 급급했다. 물론 남겨진 보병들은 소련군 전차부대 앞에 포탄목욕을 신나게 했다. 할힌골 전투당시 거진 알보병만으로 소련군 전차부대와 맞서야했던 일본군 장병들의 처절한 모습은 영화 마이웨이 초반부에 제법 잘 묘사되어 있다.[4] 변태vs로리

상대로 싸웠던 BT 전차의 최대 장갑두께는 13mm, 가장 방어력이 높은 BT-7M조차 22mm에 불과하다. 치하는 전면장갑이 25mm. 더구나 BT 전차가 양산되던 시기 소련의 전차용 장갑은 재질이 매우 나빴다. 즉, 방어력에서는 치하의 절반 이하로 보는 것이 맞다. 그런 고로 애초부터 대전차 능력을 부여한 95식 전차가 이론적으론 BT 전차를 상대로 선전하는 결과가 나와야 했다. 이는 주코프의 전차집중 운용과도 연관이 있지만 적어도 전차는 대전차전 능력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점을 당시의 일본군에게 깊이 인식시켰다. 문제는 인식만 하고 행동으로 안 옮겼다는 것.

이쯤되면 "돼지 위에 얹어놔도 좋으니까 빨리 더 센 전차포를 내놔!"라고 요구해야 하겠지만 개막장 일본군답게 예산이 없어 포기하고, 결국 포를 개량하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47mm 포였다. 47mm 주포의 베이스가 된 것은 1식 기동 47mm 속사포로 시제품 제작후 1940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1차시험을 실시, 이후 2월의 2차시험을 거쳐 7월에는 "시제 47미리 전차포 新"로 명명, 다음해 1월 치바 전차학교에서 전차 탑재 적합판정을 받아 1942년 9월에 "1식 47미리 전차포"의 명칭으로 제식화된다.

그런데 1식 기동 47mm 속사포 자체가 일본해군이 청일전쟁당시 쓴 저성능의 47mm 속사포를 강하게 참고해서 만든 물건이다. 게다가 전차용의 1식 전차포나 대전차포형인 기동 속사포나 다 이미 개발해놓고 가제식 처분을 해놓고 양산하지 않았다가 스튜어트에게 당하니까 그제서야 정식 도입했다. 급하면 실험을 바로 시작하고 결과가 아주 심하게 나쁘게 나오지 않는 한 실험을 1-2회 하자마자 바로 채용하는 것이 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사정이었으며 특히 일본이 그런 경향이 심했는데, 저렇게 몇 개월 들여서 실험이라고 문서에 기록한 것은 한마디로 말해 돈 많이 드니 채용하기 싫었다는 이야기나 다를 바 없었다. 이쯤 되면 '인식' 자체도 삽질로 보여진다

사실 전차 설계자들도 제작시부터 화력이 열악함을 알고 원래의 주포보다 더 강력한 대포를 개발해서 장착할 수 있도록 차체를 좀 더 여유롭게 만들었는데, 일본군 보병 병과 장교들이 다 막아버렸다. 막은 이유도 참 걸작인데 "그런 걸 달면 전차가 단독으로 싸울 수 있잖아?" 그들 입장에서는 전차가 단독으로 활약해서 기갑 부대의 입지를 높이는 것보다는 보병부대에 배속되는 보병 전차 수준의 도구만 필요했다는 것이다. 뭉쳐도 안될판에 역시 일본군 최대의 적은 썩어빠진 간부와 병과간 대립이었다.

게다가 치하에 달린 디젤엔진은 아래 단락에도 서술되어 있듯 정나미가 뚝 떨어질 정도로 극악한 성능을 가졌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기술로는 디젤 엔진으로 인한 진동때문에 포의 명중률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명중률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솔린 엔진을 사용했으며, 기술적 한계로 인해 기동중 사격시 명중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일이 많아 기동중 사격보다는 정지후 사격이 더 많이 애용되었는데 이럴 경우 역시 급정지 및 급가속시 반응이 빠른 가솔린 엔진이 유리했다. 즉 디젤엔진을 채택한 것은 시대를 제대로 역행하는 선택이었다.

사실상 이미 개발 당시부터 시대 조류에 뒤떨어진데다 개량해봤자 할힌골 전투때나 썼으면 좋았을 전차가 태평양 전쟁 개전 초반인 싱가포르 전투부터 2차대전 말기까지 주력으로 돌아다녔다는게 문제였다. 그리고 미국, 영국의 제대로 된 전차와 맞닥뜨린 후에는 자신들이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는가를 목숨을 수업료로 지불해가며 뼈저리게 배우게 됐다.

3.4.1. 괴물같은 경전차(?)를 쓰러뜨릴 수 없어

대전 개전후 필리핀 전역 당시 노획한 미군의 M3 스튜어트 경전차[5]를 시험할 때 일본군의 전차포로는 어떻게 하든 관통하지 못해 당시 지휘부를 패닉 상태에 빠뜨렸다. 물론 스튜어트가 전면 장갑이 50mm나 되는 등 경전차치고는 뛰어난 장갑을 지닌 물건이긴 했지만, 유럽에선 경전차인 것이 태평양 전선에선 주력전차들의 주포로 전면장갑을 뚫을 수 없다는 점에서, 할힌골 전투 이후 2년만에 일본전차가 시대에 완전히 뒤떨어졌다는 걸 보여줬다.

당연하게도 스튜어트의 전면장갑은 57mm 단포신 곡사포로는 관통불가였다. 95식 경전차의 37mm 포도 이를 상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대전차용도가 아닌 치하는 스튜어트에 대응하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측면으로 돌아가서 사격하는 고난이도 기술을 적용하려고 해도 격파가 불가능했다. 1942년 4월 미얀마의 랑군에서 노획한 M3 경전차에 대한 사격에서 정면은 당연히 관통불가, 측면도 거리 200m, 거리 100m의 실험이 모조리 관통불가 판정이 난 후, 영거리 사격에 가까운 거리에서 치하 3~5량이 집중사격한 결과, 간신히 장갑에 균열을 낸 실험기록이 남을 정도니 말 다한 셈이다. 더불어 이때 노획한 M3는 일본군 전차중 종합전투력이 가장 높은 전차로 남았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일본군 기갑부대의 히든카드로서 투입되었으며, 물론 셔먼에게 털려나갔다.

이런 쓴맛을 보고서야 앞서 언급된 47mm포를 장착한 치하改는 조금 사정이 나아서, 1942년 4월 3일 12시 정각에 노획한 M3 스튜어트에 대해 실시된 사격 시험에서는 1,000m 거리에서 명중한 47mm 전차포탄 6발 중 3발이 전면장갑을 관통, 800m 거리에서는 9발 중 6발이 전면장갑을 관통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문제는 시험대상이 경전차인 스튜어트며, 더 큰 문제는 이 실험에 사용된 정밀한 포탄과는 달리 실제 전선에서는 생산능력과 기술, 자재부족으로 인해 철갑탄이 착탄시 깨지는 현상까지 발생해서 관통력이 더 저하되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더하여 그 당시 싸웠던 미군은 포위된 상태인데다가 코레히도르에 쳐박아둔 오래된 물건도, 보급물자도 맥아더가 뻘짓한다고 바탄 반도에서 날려먹는 등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무엇보다 스튜어트는 제식 전차도 아니었으니, 경전차에게도 털리는 일본군 전차들은 곧 악마를 만나게 된다.

3.4.2. 악마는 치하를 부순다

결국 제대로 미군이 일본군과 맞서려고 가져온, 졸지에 태평양의 티거 가 되어버린 M4 셔먼 중(中)전차를 정면에서 상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측후면 공격을 노려야 그나마 격파를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러나 셔먼 최대의 약점인 38mm 수직 측면장갑을 관통하는 것조차 매우 제한된 조건하에서 가능해서, 매복 기습공격으로 약 20m 이내의 거리에 있는 M4를 격파한 사례가 5-6건 있었다. 물론 다 직후에 역관광당했다고 한다. 더 안습인 건 그나마도 이론상 내야할 수치조차 제대로 내지 못해 100m 이내의 지근거리에서조차 포탄이 깨지는 등의 이유로 관통에 실패한 사례 역시 다수 보고되었다. 이쯤 되면 불쌍하다.

사실 유럽 전선에서 셔먼도 티거에게 비슷한 짓을 당하기는 했지만 이건 비교하기가 너무 안습하다(…). 애초에 셔먼은 여럿이 덤벼들어서 다굴치거나, 지휘관이 훌륭하거나, 뛰어난 전술 등을 발휘하면 피해는 컸지만 맹수들을 잡을 수 있었다. 개량형인 파이어플라이는 말할 것도 없었고, 그런데 치하 얘는 그냥 답이 없었다.

그래서 치하의 유일한 용도는 귀여운 외형으로 미군의 동정심을 사는 것밖에 효용이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였으며, 그마저도 골리아트와 케텐크라트에게 밀린다.[6] 정말로 크기만 봐도 평균 신장이 작은 일본인이지만 용케도 4명이 들어간다 싶을 정도로 작다. 로리한 치하쨔응 이런 시각은 미군도 마찬가지였는지 치하를 격파해도 전차 파괴로 치지 않았다고 한다. 서부 전선에서 최소 동급인 4호 전차3호 돌격포, 운 없으면 판터티거에 대항해서 목숨 걸고 싸우는 셔먼 승무원에게 실례가 된다나 뭐라나(…).

어쨌든 그 정도로 일본군 입장에서는 셔먼이 저승사자였다.

3.4.3. T-34가 온다 도망쳐라

소련군의 T-348월의 폭풍 작전에서 치하와 만났는데, 그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럽전선에서 치하가 보기에는 천조국의 악마가 아니라 저 멀리 반대편 전장의 T-34를 모방한 전차와 대마왕인호랑이 전차들과 치고박고 싸우고, 반대편에서 살아남은 T-34다. 그것도 T-34/57 때부터 일본군이 포탑이나 후면에 던지는 화염병에 유폭되지 않는 12기통 4행정 수냉식 500마력 디젤 엔진과 60도 경사계열장갑과 자유자제의 크리스틱식 현가장치를 소련 전차 중 최초로 장착하고, 데크차례프 경기관총 두 정에 T-34/57이나 T-34/76 때부터 문제가 되던 2인용 포탑을 3인용 포탑과 54구경장 85mm 포로 업그레이드 하고서 5만 여 대가 생산된 T-34/85. 애초에 소련의 제대로 된 중전차인 T-34/85 보다도 훨씬 못한, 아니 T-34/57도 갈것도 없이 카탈로그 스펙만 따지면 치하와 엇비슷한 T-26 경전차나 BT 전차 시리즈 만으로도 치하를 비롯한 일본 전차들을 박살내고 다녔으니 T-34/85와 만났을때의 운명은 안봐도 비디오.

그나마 T-34/85임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른다. IS-2T-44, 또는 소련이 작정하고 IS-3ISU-152까지 왔다면? [7][8]

3.4.4. 마틸다 아줌마 너무 무서워

호주군은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사용했던 마틸다를 주력으로 썼고, 마틸다 역시 치하와 교전했다. 아무리 치하라도 그 정도는 이길 수 있지 않냐고? 그런 거 없다. 영국의 무식한 중장갑 설계사상에 의거, 마틸다의 전면장갑은 셔먼보다 더 두꺼웠다. 이걸 파괴하려면 적어도 독일제 88mm 대공포 정도는 들고와야 해볼만 한데,[9] 그런 거는 일본군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그래서 75mm 야포부터 시작해서 육탄공격까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야 했지만 그마저도 측면에 구멍을 내는 것이 한계였고 그렇게까지 해서 겨우 격파한 전차도 딱 한 대뿐인데, 이마저도 금세 수리돼서 다시 굴러다녔다.(...) 답이 없다. 게다가 마틸다의 주포인 2파운더(구경 40mm)가 약하다고는 하지만 치하를 상대로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37mm를 부포탑에 장착한 M3 리도 치하를 학살하고 다녔으니... 아 망했어요.

덕분에 호주군에서 마틸다는 의외로 작은 크기와 묵직한 무게로 밀림에서도 생각 외로 기동력이 좋다는 점 덕분에 기동요새 취급을 받으며 굉장히 선호받았다. 호주군의 움직이는 성

3.4.5. 장갑차보다는 낫겠지?

그래도 꼴에 전차라서 적의 장갑차를 상대로는 어느 정도 선전하지 않았겠냐고? 일본군 전차들이 할힌골 전투 이후 발전이 거의 없던 사이에 다른 국가들의 전차 뿐만 아니라 장갑차들도 발전하고 있었다. 미군의 정찰 장갑차M8 그레이하운드에는 M3 37mm 대전차포의 차량 부착형이 달려 있어서 화력에선 M3 스튜어트와 같다! 이걸 상대로 싸울 경우 치하의 장갑판은 당연히 뚫린다. 동일 포를 장착한 중장갑형인 M6 스태그하운드의 경우 전면 장갑이 치하의 가장 두꺼운 부위인 포방패 두께에 단 6mm차이밖에 나지 않을정도로 근접한다(...). 그리고 독일군의 장갑차인 푸마의 경우 50mm 포를, 하노마크의 경우 75mm 대전차포를 장착했다. 독일은 장갑차가 4티어

이런 것들 이전에 할힌골 전투에 투입된 소련군 BA-6 장갑차는 45mm 포를 장비하고 있었는데 이 포는 BT 고속전차가 장비하고 있던 것과 동급으로, 당연히 치하를 격파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89식 전차 등 일본 전차들을 격파해대며 치하가 장갑차보다 약함을 인증했다.(...) 인실좆 병신들이 넘쳐난다

3.4.6. 그래도 보병은 우리 밥이...맞을려나?

물론 총기조차 모자라는 중국의 국민당군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무장과 훈련이 딸리는 태평양 전쟁 초기의 영국 식민지군이나 미군을 상대로는 탱크로서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였다. 하지만 미군이 쇼미더머니를 시전하면서 보병에게 바주카 등이 보급되기 시작하자 보병을 상대로도 슬슬 처지기 시작했다. 바주카는 적어도 대전차 무기지만, 치하의 가장 큰 문제점은 M2 중기관총이나 총류탄으로도 상대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전쟁중 Military Intelligence Service에서 출간한 Intelligence Bulletin 1945년 7월판에서 47mm 주포를 장착한 치하 개(改)를 상대로 미군이 실행한 관통 실험을 실어놓았는데 그 결과가... 출처

  • M2 중기관총 -12.7mm FMJ (철갑탄이 아닌 일반탄. 12.7mm 철갑탄은 따로 존재함##)
    35야드 (32m)기준. 정면에서 바라봤을 때 볼마운트만 관통 가능. 그 이외의 관측장치, 포탑, 경사진 부분은 관통불가.
    50야드 (45.72m)기준. 측면 서스펜션 뒤의 차체 부분과 후방 하단부, 후면 볼마운트 관통가능.

  • 총류탄 (HEAT탄)
    50야드 기준. 포방패를 제외한 전부분 관통가능. 성형작약탄을 사용한 대전차용 총류탄은 이미 전쟁 중반쯤 되면 일본을 제외하고는 추축군이건 연합군이건 채용 및 사용했다.

1920 ~ 1930년대 수준에서 못벗어난 방어력으로 인해 인마살상용 일반탄인 FMJ를 사용한 중기관총에도 구멍이 숭숭까지는 아니지만 일부 부위가 관통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전차같은 장갑을 가진 물건을 상대할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동시대에 사용했으며 대량보급된 50구경 철갑탄M2 철갑탄을 사용할 경우 200m에서 표면경화강 22.9mm, 600m에서 12.7mm를 관통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200m 거리에서 관통이 가능하다. 게다가 치하는 전면 경사장갑같이 적극적으로 경사장갑을 채용한 곳을 제외하면 경사장갑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준의 장갑이 많은지라 관통될 위험성이 높다. 이건 이미 일반탄 사용시에도 관통부위가 나온 것으로 증명된다. 또한 M2 중기관총은 기관총이므로 다른 대전차 병기와는 달리 빠른 연사가 가능하므로 일반적인 대전차 병기에서는 나오기 힘든 명중한 곳에 또 맞거나 다수의 탄환이 좁은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으로 장갑판의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에 관통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10]

덕분에 일본 자체에서도 치하를 까는 만화가 나올 지경이다.[11] 심지어 작가가 붉은 글씨로 덧붙인 말이 제발 전차포를 사용해주세요... 만화 마지막 컷을 자세히 보면 셔먼이 주포가 아니라 포탑 위에 설치된 M2 중기관총을 갈겨대고 있다. 그리고 전차가 그걸 맞고 아프다며 울부짖는다.(...)

원본번역본 (출처는 여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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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군에게 털리는것도 슬슬 불쌍해지려 하는데, 마침내 독일의 강냉이를 털은 소련군의 만주 작전이 개시되면서 PTRD-41같은 대전차 소총과 화기에도 탈탈 털리게 된다. 잘만 쏘면 4호 전차나 판터의 측면 장갑도 어찌저찌 관통할수 있는 대전차 소총에 명중당한 치하의 결과는 뻔했다.[13] 어쩌면 재수 좋아서 탄환이 그대로 치하 반대쪽까지 관통해 살아 남을수도 있으려나

요약하자면 경전차에게도, 중(中)전차에게도, 보병에게도 전부 털려버린 인류 역사상 지금껏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고철 이동수단이자 움직이는 관짝.

3.4.7. 소총탄 정도는 막...을리가 없지!

치하와 관련된 떡밥중 하나는 미군의 주력 소총M1 개런드로 치하를 뚫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전제조건으로 철갑탄을 장전한 M1 개런드여야 한다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M1 개런드에 쓰이는 스프링필드 탄에는 철갑탄이 존재하였다. 30 Caliber M2라는 탄종으로 탄심에 강철이 들어간 전형적인 철갑탄이며, 실제로 소총수나 기관총병에게 보급이 많이 이루어진 탄이다. 이 탄을 가지고 어떤 총덕이 관통력 실험을 했는데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youtube(hzYH8ap1TDo, width=360, height=315)

위 실험 결과 50야드 밖에서 쏜 철갑탄은 1인치 이상의 연철은 충분히 뚫고 이후 방탄복용 장갑판에 실험을 했는데 여기서 3/8인치(9.525mm)는 관통하고 0.5인치(12.7mm)는 관통하지 못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해당 장갑판의 경도는 500BHN로 당시 일본군이 쓰던 전차의 경도 (약 320BHN)13쪽 참조보다 더 단단한 것이다. 따라서 당시의 표면경화장갑을 상대하더라도 관통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그리고 치하의 장갑은 후면 하단부의 경우 8mm, 측면 하단부(현가장치 뒤)의 경우 9mm 정도로 이론적으로는 치하의 장갑을 충분히 관통할 수 있다! 사실 M1 개런드까지 갈 것도 없고 리그베다위키에서 이리저리 까이는 아리사카의 7.7mm로도 관통당한다.

결론은 우리의 예상처럼 엄청난 근접거리에서 쏠 필요도 없고 아니라 약 50m 정도에서 후방하단부를 잘 쏘면 관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제식 소총탄에 관통되는 중(中)전차가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30구경은 기관총탄으로도 사용되는 탄이라 브라우닝 M1919같은 경기관총이 철갑탄을 사용하고 치하의 후방을 노리면... 골판지 장갑

하지만 실제로 미군들이 이렇게 했을 가능성은 낮은데 해당 철갑탄은 실제로 보급되기는 했지만 굳이 위험하게 전차에 근접하는 것보다는 전쟁 후반기에는 승리의 바주카가 쭉 널려 있기 때문이다.

물론 M1 개런드에 치하가 뚫린다고 까는 것은 치하에게도 항변할 포인트가 있다. 애초에 치하는 태평양 전쟁 직전에 이미 굴리고 있던 옛날 전차였고, 그때 동시대 전차도 끝까지 찾아보기 시작하면 소총탄에 안 뚫리는 물건 없다.그러나 전간기 전차들을 굴린 국가들의 대부분은 이미 준수한 전차들을 뽑아서 대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치하는 참 안습이긴 하다(...)

그리고 50야드(약 46m)나 더 가까운 거리에서 적 보병들이 치하의 측후면에 핀포인트 샷을 날릴 정도로 상황이 최악이면 그건 아니라 보전합동이란 걸 전혀 모르는 무개념 승무원들과 엄호해주는/받는 주변 보병들의 문제지 치하 전차 자체의 설계상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당시 교전거리가 시가지나 정글이 아닌 이상 보통 200m 정도였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소총탄 때문에 전차가 멈춰서는 불상사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일어났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것이 좋다.

3.4.8. 위안거리(?)

딱 하나 위안이 있다면 M18 헬캣과 싸울 경우 '먼저 보고 먼저 쏘고(…) 그걸 맞추면(…)[14]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헬캣은 빠른 기동성을 이용한 대전차자주포로 고안된 차량이라 장갑이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헬켓이 제2차 세계대전에 투입된 전차들 중 속도 측면에서는 단연 최상으로 꼽힐만큼 매우 빠른데다가 포탑선회속도도 민첩하며 대포의 위력, 명중률, 사정거리 및 조준장치도 치하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좋다는 것이다. BT 전차도 못잡은 놈들이 무슨 수로 헬켓을 잡겠다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M18 헬켓이 선제사격할 확률이 높은데, 만약 M18 헬켓이 먼저 치하를 쏘면 그냥 시밤쾅(...).

3.4.9. 이 전차는 이로운 전차다

중국의 평가는 의외로 놀랍다. 소련군이 만주를 점령하면서 노획한 97식 전차들을 양도받아 기갑전력으로 사용한 공산당군은 국공내전에서 아주 잘 써먹으며 스튜어트와 셔먼으로 기갑전력을 구축한 국민당군을 농락했다. "벙커와 토치카 정도는 충분히 부수고, 보병용 총탄도 막아내는 방어력도 있고, 무엇보다도 셔먼은 물론 스튜어트 경전차조차 통과할 수 없다는 지형에서도 기동하는데 별다른 장애가 없어서 기습적인 기동전을 치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결과는 스펙상 성능이 좋다기 보다는 국민당군이 지레짐작으로 그 지형은 전차가 가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M4 셔먼을 장비하고 있음에도 장갑차(!!!)에 털리는 국민당군의 현실을 생각하면 아주 말이 안 되는건 아닌 셈이다.

요컨대 데이터상의 능력이 형편없는 치하도 사용하는 측의 능력이 상대방보다 낫다면 쓸만한 무기가 된다는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의 기갑전과 전략적 기동전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저열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위의 사례는 팔로군의 상대인 국민당군의 능력이 별로 대단치 않다는 사실, 그리고 얼마 안가 국민당군의 무기를 몽땅 노획해서 사용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참고로 중국에서 사용된 치하들은 6.25 전쟁에도 참가했다는 사진과 기록이 남아있다. 물론 결과는 공중폭격으로 박살나거나 UN군 전차의 사격으로 고철덩이화되었다. 결국에는 제조국이 망했어도 M26 퍼싱이나 센추리온 전차를 피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3.5. 치하는 어떻게 중전차 행세를 할 수 있었나

참 귀엽게도 생겼다.

개발살난 치하. 참 가엽게도 생겼다.

야스쿠니 신사를 참관한 한 기갑부대 소속 자위관은 조상들이 이런걸 타고 전쟁을 했다는 걸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아래 문제들은 치하만의 문제가 아닌, 일본군 전차 전체에 해당되는 사항들이다.

3.5.1. 화력

위에 서술되어있듯, 97식 전차의 주포인 57mm 포로는 적 전차를 격파할 수가 없다! 애초에 이상적인 경우에도 300m에서 26mm, 500m에서 23mm, 1000m에서 20mm 수준의 관통력으로는 정면이고 측면이고 후면이고 답이 없으니 그냥 포기하자. 문제는 이 1920 ~ 1930년대 개념의 주포를 태평양 전쟁에서도 달고 다녔다는 게 문제다.

1식 기동 47mm 속사포를 장착한 '개량형'인 치하改는 조금 사정이 나아서, 가장 성적이 좋은 실험에서 200m에서 85mm, 500m에서 76mm, 1000m에서 62mm의 관통력을 가지므로 이론상으로는 포탄이 깨지지 않는다면 1,000m에서 M4 셔먼측면 장갑을 뚫을 수 있었다. 위의 '보병은 우리 밥...이 아니잖아!' 항목의 보고서를 참조하면, 150-200야드 (137.16m ~ 182.88m) 거리에서 47mm 포에 5발을 관통당하고 격파되었다는 사례가 있으며, 미군측에서 실험한 결과로도 500야드 (457.2m) 또는 그 이상의 거리에서 M4A3를 격파할 수 있다고 나왔다. 다만 명중부위가 측면인지 정면인지 여부가 전혀 기록되지 않았으므로 이 보고서만 가지고 셔면의 정면장갑을 관통한다고 섣불리 결론짓는 것은 무리이며, 설령 정면장갑을 관통한 사례라고 보더라도 200m 이하는 말 그대로 전차전에서는 영거리 사격에 가까운 거리로 근접할 때까지 적의 포탄을 맞지 않는 것 자체가 운빨이 매우 높은 상태인데다가 설령 적을 격파했다 하더라도 양패구상을 각오해야 하는 상태고, 500m 이하도 그 시대의 일반적인 전차전에서는 근접전으로 처리되는 구간인데다가 실험에서 정밀하게 조준해서 멈춰있는 고정표적에 맞추는 것이 실전에서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http://cafe.naver.com/bitethatbait/5797 명중률도 정지사격시에는 구일본군이 사람새X신가 싶을 정도로 열악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 보고서에서 시험한 포의 명중률은 다루는 사람의 숙련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고, 지형 같은 상황은 안 나와있기 때문에 좋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듯.

문제는 초근접거리에서 셔먼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해도 이런 화력으로는 전면전을 할 수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적의 전차수는 굉장히 많았다. 셔먼은 5만대 이상이 뽑힌 데 반해 치하는 1162대가 뽑혔고, 추가로 치하개가 930대 뽑혔다. 물론 많은 셔먼이 유럽전선으로 투입되었고 태평양 전선은 훨씬 적은 수의 셔먼을 지급받았지만, 930대의 치하개로 상대하기에는 미군 전차의 수가 너무 많다. 기존의 치하를 개량해서 수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고 하시겠지만, 일본군이 그렇게 신속하게 전차를 개량할 리가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3.5.2. 열악한 조준장비

그리고 안그래도 안습한 화력을 더 약화시킨 것이 조준장비 관련 문제였다. 화력도 약한 것이 명중률까지 떨어지니 실제 전장에서 나타나는 전투능력이 엄청나게 하락한 것이다.

일단 조준경의 경우, 97식 중전차 원본인 57mm 곡사포 버전은 아예 조준기 자체가 대전차용이 아니라 벙커같은 고정 표적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물건이었다. 따라서 이런 물건으로 이동하는 적 전차를 사격해서 맞추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었다. 그나마 이 문제는 47mm 대전차포를 단 97식 개(改)에서야 수정되지만, 그렇다고 특별하거나 우수한 조준경을 단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수준의 조준경을 달았으므로 일본군 내부에서만 성능이 향상되었지 세계적인 기준으로 보면 딱 2차대전 초반 소련군이나 이탈리아군 수준의 물건이었다.

그러나 조준경의 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97식 중전차의 경우 포신의 좌우선회는 포탑의 회전으로, 포신의 상하조작 및 미세조작은 포가를 움직여서 수행한다. 이것까지는 일반적인 그 당시의 전차들과 비슷하지만, 모든 조정을 인력으로만 수행한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포탑 선회는 포수가 수동핸들을 팔뚝이 끊어질 수준으로 돌려야 가능하며, 포신의 상하조작 및 조준을 위한 미세조작은 대포를 직접 어깨에 올려놓고 몸으로 밀어서 수행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바주카도 아닌데 포수가 적어도 100kg가 넘는 대포를 한쪽 어깨에 짊어지고 직접 조준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포탑 선회도 수동으로 해야 하니 포수의 입장에서는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다. 대충 살펴봐도 아래와 같은 심각한 문제가 여럿 있었다.

  • 당연한 일이지만 포탑 선회에 전기모터나 유압을 사용하고 포신 상하조정 및 미세조정에만 핸들을 이용하는 타국의 전차에 비해서 조준속도가 느려진다. 안 그래도 선제사격당하면 죽는 입장에서 조준속도까지 느려지면 손발도 못 쓰고 당한다.

  • 포수가 목표에 대한 조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대포를 직접 지탱해야 하므로 매복이나 정밀조준같이 조준시간이 길어질 때 버티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포수가 힘들어서 몸에 조금이라도 힘을 빼면 조준이 크게 흔들리므로 명중률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 포수가 대포가 탑재된 포가에 직접 몸을 대고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데 이 떄문에 지속사격이나 긴급이동, 급선회같은 행위를 하면 무거운 대포가 포수의 어깨를 마구 때리게 되므로 가만히 있어도 몸에 큰 타격이 가해지게 되며, 대포의 완충장치에 약간의 이상이라도 발생하면 포격시 반동이 충분히 완화되지 않고 포수에게 직접 전달되므로 사람을 잡을 수 있다. 애초에 이런 문제로 인해 전차의 포수는 주포와 가까이 있지만 절대로 주포와 몸을 접촉하지 않도록 전차 내부구조를 설계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97식 중전차의 포수를 담당할 인물은 조준경 따위는 장식이더라도 그 정도는 극복할 수준의 매의 눈을 가져야 하며, 무거운 대포를 한쪽 어깨에 장시간 짊어지더라도 별 문제 없는 강인한 체력을 갖추어야 하며, 적 전차보다 빠르게 수동으로 무거운 포탑을 돌리기 위해 수동핸들을 불이 날 지경으로 돌리면서 동시에 몸으로는 직접 대포를 밀고 당기면서 포신의 상하각도 및 미세조정을 하는 빠른 순발력과 엄청난 지구력을 보유하는 것도 모자라서, 무거운 대포가 포격의 반동등으로 인해 신체를 계속 때리더라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신체를 보유해야 한다. 물론 이런 능력을 치하의 기본적인 포수로서 겸비해야 한다는 것은 후나사카 히로시같은 초인들이 일본군 내에 널리지 않는 이상 당근 불가능했다.

따라서 누가 보면 전차의 포수를 뽑는 것이 아니라 초인이나 영웅을 모집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울 수준의 능력을 97식 중전차가 요구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일본의 전차서적 중에 97식 중전차의 포술을 설명하는 항목에서 포격은 기술이라기보다는 장인의 기예에 가까운 것이라는 서술을 한 책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2차대전 초기에는 치하와 같은 수동식 조준방식을 채용한 전차들이 추축군이나 연합국에 있었다. 그러나 이들 전차는 곧 위에서 언급한 문제 및 사격시마다 조준이 흐트러지고 특히 연속사격시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등의 사유로 인해 포탑 선회에 전기모터나 유압을 사용하고 포신 상하조정 및 미세조정에만 핸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기존의 전차들은 퇴역하게된다. 그나마 빠른 조준속도를 살릴 수 있는 37mm급 경화포를 장착하는 경전차중 몇 종류가 수동식 조준방식을 나름대로 개량해서 사용했다.

3.5.3. 종이장갑

장갑이 얼마나 열악했냐면 최대장갑 두께가 25mm밖에 안 되었다. 게다가 최소장갑은 8mm... 포방패가 50mm의 두께를 가지지만, 그나마 타국의 전차와는 달리 진짜로 포신 기부와 포가만 딱 가리는 수준으로 포탑 전면의 방어는 커녕 주포 자체의 보호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폭과 너비, 면적이 작다. 그래서 일본에서 조차도 장갑두께 산정에서 포방패는 무의미하다고 제외할 지경이다.

덕분에 표면경화장갑을 쓰고 경사장갑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장갑 두께가 너무 얇아 소용이 없을 지경이다. 장갑이 이 모양이니 미군의 모든 대전차화기와 전차포에 관통되었고, 심지어는 앞뒤로 관통해서 승무원은 무사했다는 도시전설도 존재했다.[15] 어찌되었든 철갑탄의 과잉관통 현상을 경험한 셔먼은 탄종을 철갑탄에서 일반 대인유탄으로 바꿨고, 대인유탄을 발사하니 마치 철갑탄처럼 치하의 전면장갑을 관통하고 내부폭발, 바로 치하는 숯덩어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태평양 전쟁 당시 학병 장교로서 전차 소대장이었던 소설가 시바 료타로"그 정도로 약했다면 차라리 전사자가 적었을 것을, 어중간히 튼튼하게 해서 전사자만 양산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1차대전의 Mk 시리즈처럼 총알이라도 잘 막은 것도 아니다. 안습한 장갑재질로 인해 중기관총에 그냥 숭숭 뚫리고 총류탄에 터지는 판이었으며 뚫리지 않더라도 장갑의 리벳 부위를 직격당할 경우 리벳들이 내부에서 총알처럼 튕겨다녔다. 그리고 전쟁말기에는 수리를 받은 치하가 물자부족으로 우리 조상님들에게 강탈해 간 밥그릇으로 만든 연철장갑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 정도 재질이면 일반탄에도 뚫린다(!!!). 결국 전쟁말기에는 대전차전술로 염산을 투척하여 녹이는 전술(!!!!)을 미군 측에서 검토해봤다는 사실은 치하의 장갑재질이 얼마나 극악을 달렸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화다.

거기에 총류탄이나 M2 중기관총까지 가면 전면이 뚫린다!! 미군은 M2중기관총은 중대 단위로 총류탄은 분대 단위로 배치하고 있었다. 2차대전 당시 보병들은 이미 휴대가 가능한 대전차화기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을 상대로 치하는 조금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군의 경우 치하에게 쓰기는 과도할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바주카를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1944년 6월 16일 미군 보병들은 사이판상륙 교두보에 야간 기습해 온 치하로 구성된 제9전차연대를 바주카만으로 전멸시켰다. 아 망했어요.

미군이 아닌 다른 나라 군대라고 딱히 나을 건 없었다. 독일군은 연합군 전차들을 손쉽게 고철덩어리로 만드는 판처슈렉판처파우스트를 보유했고, 영국군은 PIAT 대전차 로켓포, 소련군은 대전차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아무리 치하라도 대전차 소총 정도는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그럴리가 있나. 애초에 전술했다시피 소총탄용 철갑탄에게조차 뚫리기 때문에 소련군의 PTRD-41과 비교해보면 100m에서 35 ~ 40mm의 강판을 관통하는 화력을 가진 PTRD-41은 치하 따위는 전면을 포함한 차체의 모든 곳을 아주 손쉽게 관통한다(...). 포방패가 그나마 50mm라곤 하지만 당시 일본군의 제철 기술을 생각해보면 별 도움은 안될 것이며 오히려 PTRD-41에게 관통당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소련군에는 이럴 때 쓸 대전차 병기가 아주 많다. T-34, IL-2 지상공격기, SU-152, 76.2mm ZiS-3 야포 등... 철갑탄을 넣은 모신나강이라든지 게다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최정상의 전투력을 자랑했던 나치 독일군 기갑군단에게서 수많은 피로 얻어낸 전투경험(…)까지 더하면 그만 둬! 이미 치하의 HP는 0이야! 아직 언급하지 않은 수단이 많이 있지만, 리그베다 위키의 여백이 부족해서 여기에 기록하지 않는다. 애초에 이 양반들은 쿠르스크 전투당시 첫선을 보인 판터 전차에 대항할 마땅한 대전차수단이 없자 온갖 소총탄을 퍼부어 일시적인 전투불능으로 몰아넣었던 적도 있는 근성가이들이다(...).

그러니까 어느 나라와 전투를 벌이든 치하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보병 깔아뭉개라고 만든 전차가 보병들에게 학살당하는 완벽한 상성 역전이 일어났는데 누가 맨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원래 전선의 전차병들은 생존을 위해서 전차의 방호력을 늘릴 목적으로 연합국과 추축국을 막론하고 철판, 목재, 모래주머니등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증가장갑을 붙이려고 시도한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티거판터 때문에 고생하던 미군은 셔먼에 증가장갑을 두르는 경우도 많았고 독일이나 소련도 모래주머니나, 예비용 무한궤도, 매트리스[16]인간방패를 잘 사용했다. 나중에 4호 전차 H형은 쉬르첸이라는 증가장갑을 갖춘 형태로 생산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임의로 증가장갑을 붙인 전차 승무원은 징계를 먹는 일이 많은데 그 이유는 현지에서의 증가장갑 개조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1-2톤의 중량증대를 불러와서 기동성의 저하를 가져오며, 현가장치나 엔진에 무리를 주고, 정비도 어렵게 하는데다가 효과도 그렇게까지 탐탁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지 패튼 같이 전차에게는 기동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경우처럼 많은 군대가 제한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런 패튼조차도 증가장갑을 장착한 점보 셔먼의 성능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고 보급을 요청했지만 수량이 적었기 때문에 보급받지 못하자 점보 셔먼처럼 증가장갑을 다는걸 일부 허용해줬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타국의 경우에는 합리적인 이유로 임의현지개조를 제한하며, 무식하게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허용하는 등 합리성과 필요성을 따져서 유연하게 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본군에서 치하의 장갑개조를 금지한 이유는 합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천황 폐하의 하사품에 손을 댔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징계를 먹여버린 것이다! 이 이야기는 국내 번역 출간된 태평양 전쟁과 일본군 상권 - 지휘관의 역할(저 하세가와 케이타로)에서 직접 바보같은 지휘 예시로 나온것으로 신빙성이 높다.###

Warhammer 40,000와 같은 창작물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발생한 것인데. 그나마 이 세계관에서는 기계에게도 인간의 혼에 해당하는 머신 스피릿이 깃들어있기 때문에 기계를 함부로 마개조했다가 기계에 악마가 씌이는 등 진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그나마 쓸만한 거라도 주거나 스페이스 울프처럼 힘있는 집단은 뻐큐머겅하고 무시하고 개조하지만 얘들은 그냥 답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안습에 쐐기를 박는 일화로는 적어도 M2 중기관총의 탄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일본군 전차병이 목숨걸고 현지에서 증가장갑을 달았더니 치하의 중량이 늘어나 엔진 출력이 못 버텼다는 경우가 있다. 원래 치하는 15톤의 중량을 가진 가벼운 전차고, 부품도 그 중량에 맞게 설계된 물건인데다가 출력비도 낮고 표면경화장갑을 사용하므로 추가적인 용접도 힘든 문제점이 있어서 치하 개(改)를 만들 때도 신형포탑의 장갑은 구형포탑의 장갑과 동일하게 얇은 장갑을 적용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설비를 가진 본국의 설계진과 생산시설에서도 방어력 개선이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 물건을 험악한 전장터에서 임의로 개조하면 실패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성공하더라도 15톤의 전차에게는 과잉한 최소 1-2톤의 중량 증대와 중량의 한 쪽 쏠림, 속력과 항속거리등의 감소같은 악영향이 발생하면서 방어력도 별로 개선되지 않는 것이다.### 아 망했어요…

이 정도의 종이장갑이 2차대전 전체에서 치하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한 예로 독일의 구축전차인 나스호른은 전투실 장갑이 최대 10mm라서 카탈로그 놓고 본다면 치하의 절반도 안되는 종이장갑이지만, 나스호른은 그 종이장갑을 받은 대가로 2km에서도 유효탄을 먹이는 훌륭한 명중률과 71구경장 88mm 대전차포의 괴물같은 흉악한 화력[17], 그리고 당시 독일 중(中)전차 급의 우월한 기동성을 손에 넣었다. 애초에 두껍고 좋은 장갑이 무게를 상당량 잡아먹는다는 걸 고려하면 나스호른처럼 장갑을 포기한 대가로 무언가 한두가지 이상에서 훌륭한 장점이 생겨나는 쪽이 정상이다. 저쪽은 2km에서 쏴대는데 그걸 치하로 상대한다고? 말도 안돼 나스호른의 성능은 항목을 참조하자. 치하와는 달리 밥값을 충분히 해내고도 남은 아주 우수한 전차다. 나스호른에게 사과해야 마땅하다

또한 나스호른은 얇은 전투실 장갑판이라는 약점을 커버하기위해 대전차호를 구축하거나 참호를 파서 포구만 드러내는 식으로 위장하기도 했다. 치하와는 다르게 그 방어력을 어떻게든 메꿀 방법을 연구했고 실천했던 아주 좋은 사례다. 게다가 사거리가 2km에 달하는 88mm 대전차포의 무지막지한 사거리와 그 거리에서도 유효탄을 먹이는 정신나간 명중률 때문에, 적은 나스호른의 약한 장갑판을 때리려면 우선 88mm 포의 무지막지한 철갑탄부터 버텨내며 전진해야했다(...). 또한 나스호른은 절대로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편대로 다녔고, 경우에 따라서는 보병이나 전차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귀한 몸이었다. 전차병 숙련도도, 전차포의 명중률도, 그 위력도 넘사벽으로 압도적인 독일군의 포격을 뚫고 나스호른에게까지 접근하는 것부터가 고역이지만, 설사 목숨을 걸고 돌파하여 나스호른을 격파시켰다 해도 이번에는 독일군이 자신을 포위하고 있는 최악의 경우에 빠질수도 있었다.

더 중요한건 나스호른은 전차를 보조하기위해 장거리에서 적을 타격하는데 특화되어 화력이 방어력보다 더 중요시되는게 당연한 구축전차 또는 대전차 자주포고, 치하는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전선을 돌파해야 하기에 방어력도 중요시되야 하는 전차다. 설계사상 자체가 판이하게 다른 나스호른과도 이정도로 비교를 당할 정도로 치하의 성능이 저질스럽단 반증이긴 하지만.

3.5.4. 품질에 문제가 있다

전차마다 장갑의 품질 상태도 일정하지 못했던 것 같다. 치하 전차 하나가 M4 셔먼을 영거리에서 사격해 잡으려고 맹렬히 돌진하다가 셔먼의 차체와 충돌했는데 셔먼은 멀쩡하고 치하는 우그러진채 반파됐다는 목격담도 있다. 물론 치하 전차 모두가 이 정도로 종이장갑은 아니었지만 공장제인데도 전차마다 수준이 들쭉날쭉하다는 건 희대의 미스테리다. 일본 공장에서 강제로 일하셨던 조상님들의 저항

이는 대전 후반기의 극심한 자원 부족과 숙련공의 부족 그리고 공작기계 마모등이 원인이었다. 당시 일본 대본영은 숙련 노동자를 일반병으로 징집하여 허무하게 죽음으로 내몰았다. 대신 비 숙련 노동자가 대량으로 동원되었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여고생들과 조선인들이 있다. 천하의 개쌍놈들

장갑판도 후기에 가면 열처리가 제대로 안됐더거나 연철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어차피 연합군의 엄청난 화력앞에서는 25mm 장갑판으로는 그 어떠한 대전차 병기도 막을수 없었다. M3 스튜어트의 37mm 포도 못 막는다는 것은 태평양전쟁 초기부터 이미 증명되었다.

3.5.5. 장갑 고정이 느슨하다!

장갑 접합을 리벳으로 모두 처리했기 때문에, 간간히 피격당할시 리벳이 모두 튀어나가서 전차 내부에서 날뛰는 바람에 내부 승무원이 벌집이 돼서 몰살당하는 종 효과를 의심해 볼만한 판타지스러운 상황도 많았다. "달리는 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탈리아군의 카로 아르마토 M13/40 전차도 비슷한 이유로 욕을 먹었다. 하지만 치하보다는 성능이 월등히 좋았다 그래서 실제로 대전차오함마술이 가능할 지경이었다. 미국의 M3 리 전차도 리벳 접합방식인데 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군 포탄에 관통당하지 않아도 충격을 받은 철판의 리벳이 헐거워져 분리직전으로 가는 상황이 일어났다. 다만 리벳이 내부로 튀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M3의 전면장갑은 대형 파이프를 이어붙이듯이 외부 돌출부를 양쪽에서 조이는 방식이기 때문. M4로 넘어가면서 통짜 용접방식으로 변화한다. 그러나 일본은 용접기술과 숙련공의 부족 등으로 말미암아 리벳 접합 방식으로 계속 전차를 생산해야 했으며 중기관총 등에 직격당하도 리벳이 튕길 정도로 접합강도에 문제가 많았다.

3.5.6. 허약한 엔진

세계 최초로 채용했다던 전차용 디젤 170HP 엔진을 탑재하고 있었는데, 각 방위산업체별로 엔진이 달라 전선보급에 난항을 겪었다. 최초의 전차용 디젤 엔진이란 면에서 선진적이었으나, 시베리아를 바라보고 만든 엔진은 냉각능력 부족으로 인해 폭염의 정글에서 쉽게 트러블을 일으켰고, 톤당 마력비에는 몇 배나 무거운 쾨니히스 티거보다도 떨어지는 능력을 보여줬다.[18] 덕분에 험지 돌파능력과 기동력이 상당히 안 좋았다. 여기에 더해서 엔진을 가동하면 사이렌과 비슷한 수준의 냉각팬 소음이 나서 적에게 위치를 드러내기 좋았고 매연 또한 연막탄을 터뜨리는 수준으로 심각했다. 여기에 더해서 사실 전차대에서는 디젤 엔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솔린을 항공대에 모조리 빼앗기다시피 하는 바람에 경유를 쓰는 디젤 엔진 채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설상가상으로 열악한 디젤 엔진 기술로 인하여 디젤 엔진의 떨림으로 초탄명중률 저하 및 서스펜션 부담이 심했다. 게다가 서스펜션 역시 인계철선으로 잘 알려진 피아노 선이 대(對) 치하 전용 특효약일 정도로 내구성이 막장이었다. 원래 피아노 선을 철조망 처럼 깔아놓으면 선과 엉긴 서스펜션이 고장을 일으키지만 일반적인 전차에는 그런 효과를 기대하고 설치하지는 않고 단지 엉겨서 나중에 다른 수단으로 서스펜션이 망가지면 효과를 내라고 설치하지만 치하는 아예 다른 수단을 동원할 것도 없이 이것만으로도 서스펜션을 망가뜨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3.5.7. 물렁한 무한궤도

무한궤도 역시 튼튼하지도 않은 놈이 포장도로 같은 곳을 달리면 엄청난 소음을 내는 기괴한 놈인지라 일본군이 전차를 대동하고 성공적인 야습을 한 경우는 폭우가 내리는 등 주변 소음이 시끄러운 경우에 한하며, 이런 경우에도 야지에서 좀 무리한다 싶으면 바로바로 퍼져주는 유리같은 내구성을 보여주었다.

3.5.8. 부품이 안 맞는다!

미츠비시와 히다치를 포함한 여러 메이커가 치하의 생산을 분담했는데 이게 또 문제를 일으켰다. 미츠비시에서 만든 엔진과 히다치에서 만든 엔진은 부품의 호환이 되지 않았다. 엔진뿐만 아니라 전차간의 부품호환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 생산라인이 여러개인데 일본이 그렇듯이 공업표준이 제대로 도입이 안되서 공장마다 들쭉날쭉했던 게 가장 큰 이유. 이게 보급과 정비에 어느 정도로 악영향을 끼쳤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5.9. 안되겠소. 개량합시다!

이렇게 문제가 많다면 마땅히 치하는 개량되어야 했다. 당장 독일군의 4호 전차만 보더라도 열심히 개량했기에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일본군도 그걸 모를 정도로까지 머저리는 아니었던지 개량형인 치하改를 내놓았다. 그러나 치하改는 그저 폭죽改에 불과했고, 이에 더 강력한 개량형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아이고 의미없다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단지 포를 바꿔다는 정도의 개량인데도 불구하고 작업이 지지부진해서, 본토 결전을 위해 준비한 치하 상당수가 전차 상대로는 무용지물인 57mm 포를 그냥 달고 있었을 정도였다. 포 하나 바꾸는 데도 이 모양이니 4호 전차처럼 장포신 주포를 탑재해서 화력을 강화하거나, 장갑을 덧대서 방어력을 높이거나, 엔진과 서스펜션을 교체해서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개량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한마디로 없그레이드였다.

3.6. 치하의 대안

결국 치하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일본 군부는 대안을 마련했다.

3.6.1. 차세대 신형 전차

일본군부는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후에서야 '전차를 상대하는 전차'에 대해 느끼고 1식 치헤, 3식 치누, 4식 치토, 5식 치리 등을 개발했다.

하지만 치하와 동등한 공격력에 털난 정도로 방어력이 개선되었다던지, 대두포탑을 달아서 억지로 75mm 주포를 단 대신 연철장갑을 부착했다던지, 프로토타입만 몇 대 나왔다던지, 종전까지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더던지 하는 각종 악재가 일어난데다가 결정적으로 수량조차 크게 모자랐다. 결국 그 차량을 탈 승무원들에겐 불행중 다행으로 소량의 치헤를 제외하고는 실전에 투입되지 않았다.

3.6.2. 대전차 자주포

일본군은 치하의 차체에 75mm포를 얹은 포전차인 호니 시리즈를 개발해서 실전에 투입했다. 독일군의 마르더와 유사한 방식이고 나름대로 효과적이기는 했으나 생산량이 너무 적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호니에 단 75mm 주포는 치누에 달린 주포와 동일한 90식 75mm 야포 계열이며, 본질적으로는 M1897 75mm 야포의 개량형이라서 셔먼 초기형의 75mm 주포와 비슷한 물건이었다. 물론 이런 물건으로 독일군의 대전차 자주포처럼 장거리 저격을 하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여기에 일본군의 저질 포탄까지 겹쳐져 실제 관통력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3.6.3. 미군의 대응

일본군이 대안을 가지고 쩔쩔매는 동안 미군이라고 가만히 있었을 리 없다. 악마들은 후기형으로 개량되고 대전차포인 76mm포를 장착했으며, 그 악마마저도 론슨라이터로 만든 호랑이를 잡기위해 개발한 그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무언가도 1000대 이상 찍어냈다. 아 일본군 망했어요.

3.7. 평가


제2차 세계대전에 쓰인 전차 중 가장 유명한 전차 중 하나다. 매우 나쁜 쪽으로(...). 본격 전차계의 티코 사실 티코는 치하보단 신뢰성이나 내구성면에서 훨씬 월등하다.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신뢰성, 생산량이 모두 연합군 전차에 크게 뒤떨어지는 최악의 전차. 얼마나 한심한지 일본인도 선조가 한심하다고 까고 있다.

다른 일본군 무기들도 대부분 욕을 먹고 있지만 군부의 멍청함이 대부분의 결과를 초래했거나 제대로 물자를 조달할 수 없어 그런 꼴이 난 케이스도 있고 물건 자체는 봐줄만한 경우도 있지만 이 치하만은 실드를 쳐줄 거리가 없다. 하다못해 그 고철 제로센에도 장점 서술이 있는데
실드를 쳐줄 거리를 억지로 만들자면... 빨리 대체되기만 했으면 그냥 일본군이 그냥저냥 잘 쓰고 퇴역시킨 평범한 전간기 전차A 정도로 박물관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냈을 거라는 것 정도다.

3.8. 치하의 적수를 찾아라

2차세계대전 당시 주력 전차 중 가장 안습한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치하를 더욱 안습하게 만드는 vs놀이나 기타 상상들이 여럿 보인다. 영원히 고통받는 치하 아래는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던 예시들 중 일부.

※ 이왕이면 실존이나 페이퍼플랜 병기는 종류, 시대, 국가 등으로, 창작물에 나오는 존재는 보기 편하도록 같은 작품끼리 묶어주도록 하자. (예시로 아래에는 스타크래프트, 워해머 40k, 커맨드 앤 컨커 등으로 순서를 묶었다.)

3.8.1. 실존병기/페이퍼 병기와의 VS 떡밥

디시인사이드 2차대전 갤러리나 기타 2차대전,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는 늘 VS 떡밥으로 등장하곤 한다. 공인된 전투력 측정기 누구나 답을 알고 있지만 사실상 성능이 안드로메다로 차이 나는 전차끼리의 비교로 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글을 올린다는 출처불명의 소식이 있다. 최근 들어서은 전차 뿐만이 아니라 각종 소화기(…), 항공병기나 심지어는 전함 이상급의 해상 병기(!!)와도 비교를 당한다.

  • 치하 VS 대장군전
    전면장갑은 아무래도 무리이겠지만, 한때 밀덕후의 논쟁 떡밥 중에 조선 수군의 오버 테크놀러지 결정체 대함APFSDS 대장군전이 치하를 관통할 수 있을까?'라는 것도 있었다. 물론 전면은 힘들겠지만, 측후면은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전면이라도 관통은 아니더라도 구조 붕괴 유도나 리벳샤워(...) 유도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대두된다. 천자총통을 사용해서 발사하지만, 대장군전의 운동에너지는 10만줄로 추정되고,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가 주관한 실험에서 400m 거리에서 화강암 석축의 틈새를 50cm 정도 파고 들어간 적이 있다. 참고로 저 육군사관학교 실험 당시, 한국 전통 화기들을 시험하면서 화약을 정량의 3분의 1만 넣었다는 점을 우리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다 넣고 쐈으면 진짜 2차대전 당시 포탄급으로 관통력이 나왔을지도?
  • 치하 VS 마우스 초중전차
    포 한 방 안 쏘고 충각으로 밀어버려도 이길 거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여담이지만 이 항목은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항목에도 실려있다…
  • 치하 VS E-100 이것도 충각술을 쓰면 한방에 치하가 골로 갈거 같다…
  • 치하 VS 라테 이건 충각도 할 필요가 없고 걍 밟으면...(...) 움직일수나 있을까 싶다만
  • 치하 VS 티거 중전차
    GIRLS und PANZER에서 구현됐다. 치하땅 학원 대 쿠로모리미네 학원 전에서 치하땅 학원의 치하 10대가 티거 하나에게 일방적으로 전멸당한 장면이 나온다. 개발살난 치하들을 무심한듯 시크하게 바라보는 니시즈미 마호가 압권. 사실 치하의 숫자가 암만 많아봐야 티거를 상대로 뭘 어쩌겠냐마는…
  • 치하 VS 티거 2
  • 치하 VS 판터
  • 치하 VS 판터 2
  • 치하 VS 뢰베
  • 치하 VS 4호 전차
    월드 오브 탱크에서 자주 구현된다. 3티어인 치하는 5티어인 4호 전차와 자주 만나며 4호 전차 유저가 렉 걸려서 버벅이거나 하지 않은 이상 치하가 이길래야 이기기 어렵다. 게다가 4호 전차 유저들이 즐겨쓰는 10.5cm 단포신 포는 치하를 한방에 보내기 쉽다.
  • 치하 VS 헷처
    둘의 생산댓수와 무게 등 카탈로그 스펙이 엇비슷해서 자주 비교된다. 또한 헷처의 기반이 된 전차인 Pz 38(t)가 경전차이므로 타국 기준으로 경전차에 속하는 치하와 비교할만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헷처를 치하로 잡을 수 있냐고 묻는다면 그런 거 없다. 헷처는 전면장갑이 60mm에 달해 이미 치하의 모든 장갑보다 두꺼운데다 거기에 경사각이 30'나 되어 전면 한정으로 120mm급이라는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떡장갑으로 무장했다. 게다가 위의 나스호른도 마찬가지지만 구축전차는 통상의 포탑식 주포나 기동성, 튼튼한 중장갑등, 어느 하나를 등가교환으로 지불한 대가로 당대에 전차에 장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포를 우선적으로 탑재하는만큼 주포로 고성능의 48구경장 7.5cm를 달고 있었는데 이 주포는 4호 전차나 3호 돌격포 등도 탑재했던 고성능 주포로, 헷처는 치하를 학살하고 다니던 셔먼과 T-34는 충분히 잡아내고 우위에 섰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중전차인 IS를 격파한 사례까지도 존재한다. 기동성도 괜찮은 데다가 선회가 빨라서 T-34가 포탑을 돌리기도 전에 처바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물론 정면에서 이들 전차를 상대하려면 헷처 역시 목숨을 걸어야 했지만 중량이 20톤도 안되는 경구축전차인 헷처가 타국의 주력 전차나 심지어는 중전차와도 싸울수 있다는 것 자체로도 대단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댓수가 비슷해도 헷처는 가성비가 훌륭한 전차라 전쟁 후기인 1944년에 만들어졌지만 종전까지 2,500대나 생산되었다. 연합군에 폭격맞고 소련군에 밀리는 와중에도 이 정도나 생산되었다. 치하는 1930년대 말에 만들어진 물건인데 생산 댓수가 비등비등하니 그냥 안습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결론은 자원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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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하 VS 2호 전차
  • 치하 VS 3호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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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하 VS 1호 자주포
  • 치하 VS 베스페
  • 치하 VS 훔멜
  • 치하 VS
  • 치하 VS IS-2 너 숙청
    물장으로 유명한 T-26이나 BT 전차 조차도 쩔쩔매는 장갑차와 비슷한 치하 따위가 무슨 수로 크고 아름다운 122mm 포와 떡장 경사 장갑을 탑재한 스탈린 중전차에게 개기는가(…).
  • 치하 VS KV-2 부왘을 울려라! 부와왘!!! 적 전차 격파! 적 전차 제압! 크고 아름다운 152mm 포에 판터티거, 티거 2도 정통으로 마지면 걸레짝이 되는 판에 치하 따위가... 그냥 뒤에서 무겁고 크고 아름다운 차중으로 치하를 깔아뭉게서 개발살내는게 더 편할 뜻…
  • 치하 VS T-34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이미 일본군이 포탑과 후면에 던져지는 화염병에 의한 유폭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500마력 수냉식 12기통 4행정 디젤 엔진과 크리스틱식 현가장치, 60도 경사계열장갑, 데크차례프 경기관총 두 정, 그리고 3인용 포탑과 54구경장 85mm 포로 업그레이드한 T-34/85는 치하에게는 티거를 상대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 치하 VS SU-152, ISU-152 이건 뭐 스쳐도 끔살이다. 호랑이 전차도 152mm 탄을 정통으로 맞으면 차체와 포탑이 분리되는 끔살 당하거나 형체의 1/2가 못 알아볼 정도로 걸레짝이 된다.
  • 치하 VS 카츄사 다연장로켓 30mm부터 300mm까지 다양한 탄을 공여된 미제 트럭에 실고는 이동시키며 여러 곳에서 쏟아지는 탄의 폭우로 호랑이 전차들도 개발살 났는데 치하 따위가…
  • 치하 VS 처칠 AVRE 18kg 25인치 290mm 박격포 한발맞고 그대로 증발…
  • 치하 VS TOG 2 * 토오오오오그
    토그가 느려터졌다 할지라도 이미 장갑이나 화력에서는 훨씬 우월하다.
  • 치하 VS T28 지크프리트선 돌파용 전차(…) 통곡의 벽에 계란 던지기
  • 치하 VS A39 토터스(…) 홍곡의 벽에 폭죽 쏘아대기
  • 치하 VS 아이오와급 전함 이쯤되면 막 나가자는 거다
  • 치하 VS 엔터프라이즈호(…) 치하는 절대로 불침의 항모를 격침시킬수가 없었다…
  • 치하 VS H급 전함(…) 이건 그냥 대공포만 쏴갈겨도 박살이 나겠다
  • 치하 VS Krupp K5열차포(…)
  • 치하 VS 먹어랏!! 구스타프 열차포(…) 이걸 맞으면 치하는 박살 수준이 아니라 증발, 아니 승화될거다…
  • 치하 VS 칼 자주박격포 한발을 쏘니 치하는 온데간데 없고 구덩이만 남는다…
  • 치하 VS M65 핵탄두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형체도 없이 녹아내린다…
  • 치하 VS 판처파우스트 야크트티거도 잡는 판처파우스트에게 치하 따위는 숨쉬듯이 잡힌다. 셔먼이나 떼삼사도 정통으로 맞으면 끔살 당하는데 치하 따위가 버틸 수 있을까.
  • 치하 VS 판처슈렉
  • 치하 VS MG42 본격 역사상 최고의 명기관총과 역사상 최악의 전차의 대결
  • 치하 VS 발터 P38 장수만세 권총과 쓰레기급 저질전차의 대결 그냥 영거리 사격으로 계속 쏘기만 해도 후면장갑쯤은 뚫릴것 같다…
  • 치하 VS 콜트 M1911(…) 밀러 대위마냥 계속 쏴대면 공군없이도 박살날것 같다…
  • 치하 VS M67 수류탄(…)
  • 치하 VS M16 대인지뢰(…) 보병용 지뢰가 전차를 잡는 위엄!
  • 치하 VS PTRD-41
    다큐멘터리 SOVIET STORM를 보면 이걸로 소련군이 치하로 추정되는 일본군 전차의 측면 장갑을 관통하는 모습이 나온다. 12.7mm 철갑탄에도 뚫리는 치하가 14.5mm 탄을 버티기는 무리다.
  • 치하 VS PPSh-41 수 천 수 만 명의 소련군이 파파샤를 매고는 "우라!!!"라고 외치며 돌격하고서 뒤에 따라오는 떼삼사팔오 수 십 대의 위엄으로 자동으로 뒤로 튀 듯이 도망칠 듯 하다…
  • 치하 VS 철갑탄 장전한 모신나강(…)
  • 치하 VS 몰로토프 칵테일(…)
  • 치하 VS 스텐 기관단총 이걸 참호에 집어넣듯이 치하에 던지면 승무원 끔살및 엔진이 터질수도?(…) 사실 밖에서 갈궈대도 장갑이 뚫릴것 같다…
  • 치하 VS 센추리온
  • 치하 VS M48 패튼
  • 치하 VS T-55 떼오오가 허구한 날 터져도 치하와 비교하는 것은 떼오오에게 실례다.
  • 치하 VS T-62
  • 치하 VS 레오신레오파르트2
  • 치하 VS K1 전차(K1A1)
  • 치하 VS K-2 흑표 아무리 국산 타령하며 기것 쳐바른 망한 병맛 파위택 따위에 한 순간에 10여 년의 개발 계획과 양산에 사망한 흑표랑 치하를 비교하는건 흑표에게 실례다… 그리고 초기분은 독일산 파워팩을 달기 때문에 아직 희망이 있다!
  • 치하 VS M1 에이브럼스 치하가 이 현존하는 최강의 전차인 이것을 본다면 M4 셔먼에게 하던 대로 귀여운 20여 톤 남짓한 외소한 모습으로 5~60여 톤 전차에게 동점심을 사야할 뜻 하다. 그냥 뒤에서 깔아뭉게 개발살내거나 크고 아름다운 120mm 45구경장 포에 개발살 낸 뒤에 장갑차 또는 반군의 무장 트럭 등으로 취급될 것이다…
  • 치하 VS 챌린저
  • 치하 VS 르클레르
  • 치하 VS 아준 전차 아무리 아준이 구려도 이건 이길 거 같다.
  • 치하 VS T-72 허구한 날 터지는 T-72라도 치하를 상대로는 M1 에이브럼스급 전차가 된다.
  • 치하 VS T-80
  • 치하 VS T-90 체첸 사태 때 적의 탄을 맞고서 차체와 포탑이 분리되고, 미제 M1 에이브람스에게 딸려도 치하랑 비교하는 것은 여태 모든 소련 전차들의 대한 실례다.
  • 치하 VS 메르카바 본격 도탄송~! 도탄되었습니다!
  • 치하 VS 천마호 아무리 90년대부터 구식 전차가 된 T-62를 그나마 지들이 개수한답시고 마개조(?) 된 천마호가 치하랑 비교하는 것은 시초인 T-62와 더불어 독소전쟁의 소련 기갑의 상징이던 T-34, KV-1, IS-3 등의 소련제 전차에 대한 모욕이자 실례다.
  • 치하 VS 폭풍호
  • 치하 VS 선군호
  • 치하 VS MLRS(…)
  • 치하 Vs 스커드 미사일(…)
  • 치하 VS 게파트(…)
  • 치하 VS M2 브래들리 장갑차(…)
  • 치하 VS BMP 시리즈 장갑차(…)
  • 치하 VS K21(…)
  • 치하 VS 알라후 아크바르!RPG-7 치하가 슬랫아머를 단다 하더라도 터질듯… 아니, 그전에 제대로된 슬랫아머를 만들수 있으려나?
  • 치하 VS RPG-29
  • 치하 VS FGM-148 재블린 이걸 쏘느니 차라리 8만달러 아끼는게 낫지…
  • 치하 VS AT4
  • 치하 VS 판처파우스트 3
  • 치하 VS AK-47(…)
  • 치하 VS M16 소총(…)
  • 치하 VS SA80 2차대전 전차중의 병신 VS 현대 보병화기중의 병신 그래도 SA80은 어느정도 쓸만은 해졌잖아…
  • 치하 VS AH-64 아마 미사일도 아닌 30mm 기관포 샤워만으로도 박살날 것이다(…)
  • 치하 VS A-10 그냥 어벤저 몇방이면 작살난다
  • 치하 VS AC-130 야포를 쏠 필요가 전혀 없을거 같다…
  • 치하 VS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5~60여 톤에 이르는 폭격을 맞고 주위 일대와 치하 따위가 콩가루로 박살나 증발한다…
  • 치하 VS B-2(…)
  • 치하 VS F-14
  • 치하 VS F-15
  • 치하 VS F-22(…)여러가지 의미에서 하늘과 땅의 대결이다
  • 치하 VS F-35(…)
  • 치하 VS Mi-24(…)
  • 치하 VS MiG-29
  • 치하 VS MiG-35(…)
  • 치하 VS Su-27
  • 치하 VS 수호이 T-50(…)
  • 치하 VS 라팔
  • 치하 VS 로리JAS39
  • 치하 VS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 치하 VS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 치하 VS 니미츠급 항공모함 말벌떼 날려보내기 전에 20mm CIWS만으로도 잡고도 남는다.
  • 치하 VS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 치하 VS 키로프급 순양전함(…) 다른 의미의 키로프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 치하 VS 키예프급 항공 중순양함(…)
  • 치하 VS 윤영하급 오토브레다 76mm 한방에 깨끗이 사라진다
  • 치하 VS 하박국 함재기가 벌떼마냥 날아들어 치하를 청소해준다
  • 치하 VS 신의 지팡이 히익 텅스텐 막대를 맞은 치하는 물론이고 일대의 치하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치하 VS 몬태나급 전함 주포 몇방에 증발한다
  • 치하 VS 아스널쉽 그 비싼 미사일들을 치하에게 낭비하는 건 바보짓이다
  • 치하 VS G10N 후가쿠 야 잠깐만
  • 치하 VS 하우네부 야 잠깐만 무슨짓이야
  • 치하 VS 고릴라 특수부대 주먹 몇방에 치하의 차체는 으스러진다
  • 치하 VS 음파병기 강력한 독음파의 영향에 치하의 승무원들은 순삭당한다
  • 치하 VS 바람을 쏘는 대포 바람 한방에 치하는 저 멀리 굴러간다
  • 치하 VS 개폭탄 오지마
  • 치하 VS Ar 234 폭격 시작과 동시에 치하는 내빼지만 후폭풍에 휩쓸린다
  • 치하 VS

그 외에 M6 스태그하운드 라든지 M8 그레이하운드라든지. 볼보자동차라던가, 두돈반이건 진짜로 두돈반이 이길지도 모른다.이라던가.......

3.8.2. 창작물과의 VS 떡밥

  • 치하 VS SCV 광물 잘려나가듯이 융합 절단기에 썰린다. Special Combat Vehicle에 깝치다 털리는 종이 전차
  • 치하 VS 프로브
  • 치하 VS 드론 당장 멈추시오. 그 일벌레들을! ...일벌레? 지금, 일벌레로 치하를 공격하고 있는 거요? 이건 장난이 아니야! 드론따위에 박살나는 전차가 장난이지…
  • 치하 VS 마린(…) 가우스 소총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숭숭 뚫릴 거 같은데…
  • 치하 VS 고스트 Nuclear launched detected! 하지만 정작 오는 것은 에놀라게이
  • 치하 VS 크루시오 공성 전차(…) 보기도 전에 증발(…) 한다
  • 치하 VS 질럿 광전사 대신 치하가 버틸 수가 없다!!!를 외친다…
  • 치하 VS 하이 템플러 사이오닉 폭풍 한방이면 흔적없이 쓸려나간다… 잠깐 메카닉인데도?!
  • 치하 VS 다크템플러 이놈은 탐지기 있어도 못잡는다
  • 치하 VS 저글링 그나마 1킬이 가능한 유일한 상대...가 될 것 같지 않다(...) 게다가 엄청 날렵하고 물량으로 밀어 붙이잖아? 안될꺼야 아마
  • 치하 VS 히드라리스크 두부살이라고 놀림받는 히드라지만 가시뼈 공격이나 양 손 공격없이 몸통박치기만 해도 이길 것같다(...)
  • 치하 VS 리버 꼼지락대며 움직이는 전차 이 역시 보기도 전에 증발(…) 그래도 속도가 속도니까 리버오기 전에 도망갈 수는 있을지도 궤도가 끊어지면?
  • 치하 VS 불곰 불곰의 별명이 '걸어다니는 전차'니까…
  • 치하 VS 화염차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한 불꽃을 맞고 쇳물이 되었다…
  • 치하 VS 거신 거신 입장에서는 화염차보다 잡기쉬운 전차 이 유닛은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도 유용하다
  • 치하 VS 뮤탈리스크 원 펀치 쓰리 강냉이!
  • 치하 VS 울트라리스크 전차가 아니지만 넘어가자 전차 맞아, 살아있는 초중전차… 싸워보고는 말하는거냐?
  • 치하 VS 용기병 용기병이 뇌가 없다지만 이기겠지...
  • 치하 VS 레이스 종이비행기 VS 종이전차 그래도 화력은 레이스가 훨씬 좋잖아, 은폐도 되고 결정적으로 망령은 비행기라 치하가 못때린다
  • 치하 VS 스카웃 아무리 잉카웃이라도 치하따위는 반물질 미사일로 잘만 터트리고 다닌다. 걔 땅에다가 총쏘고 다니지 않아?
  • 치하 VS 밴시(…)투슈우웅 쿠궁
  • 치하 VS 바이킹 전투기 모드로는 미사일에 시밤쾅, 돌격 모드에는 양팔의 발칸포에 구멍이 숭숭숭
  • 치하 VS 예언자 잠깐 치하는 경장갑 취급해야 할텐데? 시밤쾅!..
  • 치하 VS 배틀크루저(…) 야마토포 한방에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 마나가 아깝구나
  • 치하 VS 캐리어 지상전으로 답이 없을때 캐리어가 나가지만 치하는 이미 답이 없는 그 자체다… 아무리 스타 2 되어서 쓰레기가 되었다지만 치하보단 낫다
  • 치하 VS 공허 포격기(…) 3단 최대 출력이 아닌 1단 광선에도 녹아날것 같다… 잠깐 치하는 경장갑 취급해야 할 텐데? 2
  • 치하 VS 불사조 불사조는 공대공인데 어떻게 때리지? 하지만 중력자 광선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중! 력! 자! 광! 선!
  • 치하 VS 중재자 이거나 저거나 답이 없다 특히 애는 아무리 쓰레기라도 자체 공격이 가능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 치하 VS 폭풍함(…) 번쩍
  • 치하 VS 라그나사우루스(…)유일하게 치하가 1킬할수 있는 상대 근데 상대가 우르사돈이잖아? 안될꺼야 아마
  • 치하 VS 가시 촉수 무승부
  • 치하 VS 주르반 이놈의 공격 한방에 치하는 쥐포가 된다
  • 치하 VS 두리엘 한낱 벌레에게도 작살나는 전차
  • 치하 VS 안다리엘 그리고 자위대는 이놈과 싸울 것인지 튈 것인지 고뇌한다 튀면 그놈의 사무라이 정신 안튀고 뻐기면 안다리엘의 독공격에 전차가 승무원과 함께 녹아날테고 도대체 어떡하지
  • 치하 VS 벨리알 이거야말로 답이 없다 치하가 아니라 티거가 와도, T-34가 와도, 셔먼(과 공군)이 와도 답이 없다
  • 치하 VS 아즈모단 이놈이랑 거미 부인에, 아장거리는 무서운 파괴자에, 먹보에, 수많은 악마를 상대하기도 전에 치하의 물량이 얼마나 모였건 반드시 전멸한다
  • 치하 VS 바알 이놈의 넉백이면 치하는 지구 한바퀴를 돌고 우주로 날아가 화성에 날아간다 SP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CE
  • 치하 VS 메피스토 애가 아무리 잡기 쉬워도 치하에겐 천상에 디아블로 잡기만큼 어려울 거다
  • 치하 VS 디아블로 명색이 공포의 군주인데
  • 치하 VS 레오릭 왕 철퇴 한방에 쓱삭 잠깐 이게 아니지. 콰장창
  • 치하 VS 도살자 도살용 식칼을 한번 휘두르면 치하는 잘 잘린 두부처럼 깨끗하게 반동강나고, 승무원과 조종사는 시리얼처럼 피에 가득 담긴 채로 도살자의 아침 식사가 된다
  • 치하 VS 마그다 마그다가 소환하는 벌레+이교도와 그들이 소환하는 악마들을 과연 버틸 수 있을까
  • 치하 VS 졸툰 쿨레 패치로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치하한테는.. 사실 주저리주저리 스킬로 치하의 승무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정신계 공격을 한다 카더라
  • 치하 VS 그홈 그홈: 인간이 전투에 쓴다는 전차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직접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치하 VS 키대아 유혹에 당하거나 서큐버스의 데스스타에 터지거나 무엇보다 이 여자의 옆엔 이분이 있다...
  • 치하 VS 이스카투 아무리 유리체력이지만 종이장갑보단 세겠지
  • 치하 VS 라카노트 라카노트의 화려한 이도류에 쓱싹
  • 치하 VS 이주알 애는 공략에 얼리는 거만 조심하고 때리면 샌드백 신세인 놈이지만 치하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그럴 수 있을지는 의문
  • 치하 VS 우르자엘 우르자엘의 불놀이에 순식간에 재가 되어버린다 쥐불놀이
  • 치하 VS 아드리아 해답을 갈망하는 영홍이 느껴지는군
  • 치하 VS 말티엘 너는 이미 영혼을 수확당했다
  • 치하 VS 티리엘 어디선가 날아온 엘드루인이 깨끗이 잘라준다
  • 치하 VS 임페리우스 이놈은 디3을 진행하며 공성 룬 이라는 걸 찾으러 갈때 악마가 대량으로 나오는 족족 순삭한다. 그렇게 많은 악마를 단신으로, 그것도 한방에 잡는데 치하는 버틸 수 있을지 의문
  • 치하 VS 악마사냥꾼습격의 타워디펜스에 오다가 녹아내린다
  • 치하 VS 성전사 아마 방패 맞고 찌그러지던, 도리깨 맞고 뭉개지건, 샷건 한방에 녹건, 포격에 증발하건, 규탄에 진공청소 당하던, 군마에 밟히던 요리할건 많다
  • 치하 VS 라카니슈+비쉬보쉬+라카니슈 쫄얘네들이 체력이 약하다지만 샤먼이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몇번을 죽여도 몇번을 죽여도 몰락자를 쓰러뜨릴 수 없어
  • 치하 VS 워하운드 타이탄
  • 치하 VS 디파일러 디파일러가 중보병이라곤 해도 치하보단 나을 거라는데 반론은 없을거다. 하지만 설정상 공격은 한다 얘가 귀찮아서 그렇지
  • 치하 VS 블러드써스터코른의 은총으로 블러드써스터만 행복한 싸움
  • 치하 VS 스페이스 마린 주먹 한방으로 장갑을 찢어서 승무원을 족치거나, 볼터로 터뜨리거나…그 외에도 이쪽 동네에 발에 채일 정도로 많다
  • 치하 VS 라스건(Warhammer 40,000)(…)
    라스건이 손전등 취급 받긴 하지만, 작중 세계관의 적들이 라스건을 손전등 취급할 정도로 강한거지 얘 맞고 멸종된 적이 부지기수다. 즉 작중 세계관으로 치면 민병대도 안 쓸 수준인 치하는 가볍게 뚫는다.(…)
  • 치하 VS 우주전함 야마토야 잠깐만 무슨짓이야
  • 치하 VS 베인블레이드 다윗과 골리앗이라 쓰고 고질라앞의 야라레메카라 읽는다
  • 치하 VS 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 치획찢
  • 치하 VS 립타이드 배틀슈트 굳이 무장을 쓸 필요가 있을까?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소총병 희대의 잉여유닛 VS 희대의 잉여전차 이건 좀...심한데? 딱총 몇 방에 그대로 벌집이 된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로켓 보병 치하 하나를 잡으려고 로켓 보병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을까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타냐 야 잠깐만 쓰레기 하나 터뜨리려고 C4까지 쓰자면 C4를 만든 돈이 너무 아깝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광물 트럭 어? 그냥 밟아 주면 될지도 1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레인저 레인져의 기관총에 치하는 벌집이 된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라이트 탱크 그냥 빨리 쏘자 밟아라 탄약아깝다 1 체급이 비슷할텐데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미디엄 탱크 밟아라 탄약아깝다 2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야포 게임 상의 수치로는 야포가 발포할 때 그 탄착의 정확성은 신뢰할 수 없어서 기동력만 좋다면 바로 피할 수 있지만 유리같은 무한궤도에 영 좋지 못한 엔진을 가진 치하는 글쎄... 희망은 있다 야포의 공격력과 V2보다 짧은 사거리, 종이장갑을 갖춘 야포는 50대 1의 교환비로 잡을 수 있을지도 잠깐 뭐가 메리트인건데 그런데 보통 이런 유닛은 혼자 다니지 않는다 1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APC 레인져와 동급인 공격력에, 기동력까지 망했어요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MCV 그냥 밞아 주면 될지도 2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롱보우 으어어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건보트 잠수함과 보병에게도 털릴 수 있는 유닛이지만 치하에겐 이길거야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구축함 역시 보병에게도 털릴 수 있는 놈이지만 치하에겐 이길거야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순양함 연합군 해군의 꽃 VS 일본 육군의 쓰레기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토치카, 위장 토치카 답이 없다. 여러모로.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포탑 연사력이 빠르지 않으니까 러시가면 500:1의 교환비로 이길수 있을지도 모른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크로노스피어 바다로 이동시키면 그대로 수장이 가능하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화염 방사 포대 치하는 순식간에 녹는다 치하가 먼저 녹을지 승무원이 먼저 녹을지는 생각에 맡기자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테슬라 코일 히이익 우우우우우웅 찌지직 소리 한방에 그대로 가루가 된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척탄병 수류탄을 치하의 밑으로 굴려주면 그대로 포탑이 솟는다 그라나텐!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군견 치하의 위로 뛰어올라 안으로 침투해서 승무원을 물어뜯으면 그야말로 양산 가능한 쟈멘 켈이 따로 없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화염방사병 이 유닛이 날리는 불덩어리는 메테오가 되어 치하에게 날아온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헤비 탱크 밟아라 탄약아깝다 3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V2 로켓 발사대 야포도 겨우 잡을 놈이 V2가 날리는 미사일을 버틸수 있을지는 의문 그런데 이런 유닛은 보통 혼자 다니지 않는다 2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야크 기관총 두다다다 두방에 보병신세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미그, 레드얼럿 2 미그, 제너럴 미그 버틸 수가 없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하인드 12발의 기관총으로 다 쓸어버린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잠수함 무승부 애초에 잠수함은 대함용이다 하지만 타이푼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폭발물 트럭 뿌뿌뿡!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크로노 탱크 이것은 미사일이여! 아야! 날려라! 에라잇!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쇼크 트루퍼 백만볼트 맛 좀 봐라 찌지직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테슬라 탱크 정전에 대비하세요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M.A.D 탱크 이 탱크의 자폭으로 일대의 치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카더라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미사일 잠수함 미사일 두방을 맞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헬리캐리어 가랏 헬리콥터 5형제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G.I 전개 상태의 G.I에게 순삭당한다. 안 밟힌다는 가정 하에 라이노 탱크도 상대할 수 있는데 치하는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네이비 씰 폭탄 왔어요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크로노 군단(크로노 코만도, 크로노 이반,) 치하 하나 잡으려고 그 많은 돈을 써야 하는지는 의문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IFV 호버 미사일로 터뜨리든, 기관총으로 구멍을 내든, 테슬라 볼트로 지지든, 이반이나 테러리스트 태워 자폭테러하든, 사이킥 웨이브로 녹이든 잡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그리즐리 탱크 생산성도 좋고 화력도 괜찮은 편인 그리즐리는 치하가 한 부대가 나오기도 전에 개떼를 몰고 와서 다 쓸어버린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미라지 탱크 뿅뿅 레이저 몇방에 보병마냥 불탄다
  • 치하 VS 커맨드 앤 컨커
  • 치하 VS 맘모스 탱크(…)
  • 치하 VS 마베스터M.A.R.V.(…) 음파 발사기에 맞았더니 그대로 콩가루로 변했다…
  • 치하 VS 아포칼립스 탱크(…)
  • 치하 VS 래셔 탱크 래셔가 약하다지만 래셔탱크의 대사 그대로 치하의 장갑이 뚫린다 장갑 뚫어~요
  • 치하 VS 유리정신파 방출에 녹거나 마인드 컨트롤로 팀킬을 시키거나 아니면 마인드 컨트롤로 그라인더에 갈아버리거나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 치하 VS 개틀링 탱크 유리군 주력전차에 총탄샤워를맞고 걸레가 되었을 것이다…
  • 치하 VS 마그네트론 공중으로 들려서 지상으로 그대로 자유낙하 하는 치하…
  • 치하 VS 배틀 포트리스 모두 밟아버릴 거야
  • 치하 VS 유리코 오메가(…) 이건 뭐…뭐라 말해야하냐? 뭐긴 뭐야
  • 치하 VS 쓰나미 탱크 똑같은 호구 전차지만 나노방패쓰고 바다로 도망가는 쓰나미 탱크가 더 우월 하다.
  • 치하 VS 루크 스카이워커
  • 치하 VS 다스베이더
  • 치하 VS 다스 시디어스 언리미티드 빠와!!!한방에 초전박살난다…
  • 치하 VS 타이 파이터
  • 치하 VS X-wing
  • 치하 VS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 치하 VS 자쿠 자쿠가 허구한 날 털려서 그렇지 치하는 밟기만 해도 된다...
  • 치하 VS 자쿠보다 더한 야라레메카 취급이긴 해도 치하 같은 건 밥이다
  • 치하 VS 고지라 고지라에겐 치하는 바퀴벌레는 커녕 진드기만도 못한 존재이다
  • 치하 VS 고든 프리맨 대전차 빠루술의 강림…
  • 치하 VS 아이작 클라크 커터 한방이면 장갑이 반쪽으로 아작난다
  • 치하 VS 켄시로
    북두의 권 애니메이션에서 전차가 등장하였는데 누가 봐도 치하였다. 그리고 그 전차는 켄시로가 맨손으로 박살냈다.
  • 치하 VS 남두인간포탄(…)
  • 치하 VS 예거(…)
  • 치하 VS SAND LOBSTER 라이덴 파이터즈 2의 등장 기계...
  • 치하 VS 옵티머스 프라임(…)애당초 얘는 빔 라이플 쓴다. 아니 변신해서 들이받아도 뭉개질듯
  • 치하 VS 몽키 D. 루피 기어 세컨드나 기어 서드가 전혀 필요 없을 것 같다(…)
  • 치하 VS 우즈마키 나루토 그냥 달려가서 나선환 박아버리면 뭐…
  • 치하 VS 쿠로사키 이치고 소울 소사이어티편 시해 월아천충만으로 이기고도 남을 것 같다(…) 그냥 칼질만으로 끝낼 수 있을지도…
  • 치하 VS 미사카 미코토 학원도시는 2010년대에 비해도 엄청나게 발전해있으면 세기 간의 전투
  • 치하 VS 아케미 호무라 시간정지하고 M249만 쏴도 치하정도는 충분히 파괴할것같다(…) 여기에 알라의 요술봉이나 AT4까지 사용한다면(…)
  • 치하 VS 토모에 마미 티로피날레 쓰지 않아도 머스킷총 화망 사격만으로도 치하따윈 가볍게 가루로 만들어 버릴거다… 참! 티로피날레 말고도 다른 필살기도 있었지…
  • 치하 VS 샤를로테 포 한방 쏘기 전에 포탑부터 먹어버릴것이다…
  • 치하 VS 차저
  • 치하 VS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
  • 치하 VS 역대 닥터
  • 치하 VS 밸리언트 아무리 발려언트라도 치하를 만나면 안털려언트가 된다 레이저도 있고 헬리캐리어니까 함재기도 있을텐데 털리겠냐
  • 치하 VS 도민준 시간정지후 그대로 치하를 들어 날려버리기만해도 치하는 터져나간다…
  • 치하 VS C. 바움쿠헨
  • 치하 VS 다이호 장갑자주포
  • 치하 VS 기갑항모
  • 치하 VS S3 하츠넬
  • 치하 VS 슈트로하임 30mm 중기관포다! 한발 한발의 탄환이 네놈의 차체를 도려내 줄 것이다!

3.8.3. 뭔가 묘한 VS 떡밥(…)

이 외에도 여러가지 수단이 많다못해 넘쳐나지만 위키의 여백이 충분치 않다.

갈수록 이상해진다면 착각이다 아마도…
근데 여기 나온 모든 물건을 합하면 치하 한대가 아니라 이미 행성 몇개를 날려버릴 정도일 것이다.

3.9. 창작물에서의 치하

메탈슬러그3에서는 캐터필러도 없이 아예 구 일본군 둘이서 지고 나오는 탱크로 묘사되고 있다. 그런데 보스를 제외하고 등장하는 탱크 종류 중에서는 맷집이 가장 좋다! 인력전차라 연료 유폭이 안 일어나나 보다(...). ~~하지만 권총에도 뚫린다. --칼에도 뚫리려...나?

강철제국에선 구매 전차중에 디자인을 아주 약간 손보고 고블린 시리즈로 등장한다. 치하와는 다르게 어느정도의 탱킹과 화력 투사가 가능하여 초~중반용으로 적당하다.

2차대전을 다룬 매체에서는 취급이 들쭉날쭉하다.

이를테면 2차대전의 기갑전을 다룬 블리츠크리그2에서는 M3 Stuart Light tankType 97 Chi-ha Medium tank를 바르고 다닌다. 매우 훌륭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2차대전 게임인 Men of War에서도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다.

게임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에서는 치하 중전차가 미국 해병대의 상륙장갑차 LVP7의 대전차포 탑재버전과 교전해서 진다. 뭐야, 전차 맞아? 그러나 치하가 전면으로 M4 전차를 격파하는 괴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바주카포를 두대나 맞아야 터지는 괴상한 상황이 나온다. LVP7>치하>M4셔먼인건가(...). 묘하게 고증이 안맞는다. 현실을 생각하고 BAR나 화염방사기로 지져도 치하는 절대 터지지 않으니 빨리 바주카포 주워서 제거하는 게 좋다. 어쨌든 "ㅉㅉ 저게 전차 맞나요?"라는 인식과 달리 게임에서 치하를 잡는 것은 소련군 미션에서 티거 잡는 것과 난이도가 같다. 하지만 퍼시픽을 보니 꼭 그런 것도 아닌 듯하다.

메달 오브 아너 : 퍼시픽 어설트에서는 마킨 섬 급습에서 처음 등장한다. 추락한 정찰기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먼저 일본군 송신 탑을 박살내고) 이동하던 중 나오는데 대전차무기가 없어 직접 폭탄을 설치해서 날려버려야 한다. 과달카날 전투에서는 대전차 소총이 나오므로 그냥 격파할 수 있다. 마지막 레벨인 타라와 전투 때도 등장하는데...이 때도 대전차 무기가 없어 직접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대전차 무기가 없는 보병에게는 장갑차 같은 전차도 충분히 위협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 중 하나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 셔먼을 학살하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매우 훌륭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오히려 등장하는 모든 전차중 가장 작아서 맞추기도 뭣하다! 위에 있는 기관총으로는 미군 항공기를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전차본좌 치하
사실 이 흠좀무한 성능은 게임중 등장하는 모든 전차가 가능하다. 즉 T-34-85=4호 전차=M4 셔먼=치하라는 괴공식이 성립한다.

일본의 플래쉬 애니메이션인 やわらか戦車(말랑말랑 전차)의 모티브라는 이야기도 있다. 정작 플래쉬 애니메이션에서는 귀여운 전차지만...실상 치하를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는 전차축에도 못 낀다는 역설적인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역시나 주인공은 엄청난 두부살이며 심심하면 먹을 것 취급 받는다. 완벽한 고증

오우삼 감독의 윈드토커에 딱 한 번 등장한다. 그것도 수류탄 두 방에 전투능력을 상실하고 마지막은 화염방사기개발살난다. 완벽한 고증(2)

란스 퀘스트에서 여자 몬스터로 등장한다. 종이박스에 포탑처럼 생긴 모자를 쓰고 있으며, 그 모자에서 대포를 쏴서 공격하는데 뒤로 넘어진다. 그런데 이 때 자세히 살펴보면 팬티를 안입었다. 여자아이 몬스터 방에서 보면 종이 박스 말고는 옷을 안 입은 것 같다.(...)
전용 퀘스트로 치하 전차대대가 존재한다. 랜덤 인카운터는 없이 별로 들어가면 치하나 양키와 싸우게 되는데(위치는 고정) 한번이라도 치하를 공격하면 퀘스트 종료 후 치하와 양키의 대결에서 치하가 진다. 양키만 골라서 공격하면 종료후 치하가 양키를 이긴다. 그 후 치하들이 란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면서 입고 있는 박스를 하나 준다. 레알 종이장갑 주제에 장갑이라고 방어력을 조금 올려준다.

GIRLS und PANZER 6화에서 등장한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0.8.3 버전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중국 테크 트리에서 노획된 전차로 등장했다. 티어는 BT-7, 스튜어트와 같은 3티어. 그나마 모든 것이 이상적으로 돌아가는 월드 오브 탱크의 세계인지라[19], 최종포인 1식 47mm 대전차포는 탄이 깨지지 않고 제대로 박혀서 81mm라는 3티어 포중 최강의 관통력을 지니게 되었다. 즉 이론상으로는 티거의 측면장갑(80mm)도 관통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속도는 그나마 쓸만은 한 수준인데 덩치도 크고 장갑도 고폭에 막 뚫릴 정도로 약해가지고 한번만 고폭에 잘못걸리면 그냥 끔살이다.

할힌골 전투에서 치하와 맞붙었던 같은 티어의 BT 시리즈는 유저가 컨트롤 미스만 안난다면 치하를 농락할 수 있다. 뱅글뱅글 돌며 포를 때려박던 기관포로 긁어주던, 심지어 별 생각없이 그냥 들이받던간에 어쨌든 BT 시리즈가 치하를 이긴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셔먼은 2단계나 높은 5티어승리의 105밀이 있다. 그러니까 장갑 약한데 맞으면 원킬!! 치하를 위해 다소간의 변명을 해주자면, 사실 배고밀을 달고 있는 셔먼과 4호는 김병일을 제외한 5탑방에서의 대부분의 전차를 한큐에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명색이 동시대 전차인데다 자국에선 똑같이 중형전차로 인식했는데 2티어씩 차이난다는 것 자체가 문제.

뒤이어 개발된 일본 테크에서도 등장했으며 중(中)전차로 나온다. 중국군에서는 경전차로 인지했지만 일본군에서는 어찌되었건 치하를 중(中)전차로 굴렸기 때문이다(...).

일본 치하는 기본적으로 중국과 비슷하지만 스톡이 쪼오금 더 편하고 여러 스펙들이 조금씩 다르다.

구일본군약소열전에서도 아주 열심히 까 주셨다. 존재 자체가 2차대전 일본군 병크의 결정체니까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3.10. 여담

Bulldozer_Chi-Ha.jpg
[JPG image (Unknown)]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일본 본토에 남은 400여 량의 치하 전차들은 대부분은 폐기처분되었지만, 일부는 무장을 철거한 후 "갱정전차(更正戰車)"로서 불도저용 삽날을 달고 불도저로 재생되었다. 또한 이렇게 재생된 불도저 "치하"중 일부는 경찰이 사용해서 노동자들의 파업 및 시위 진압에 동원되기도 하였고, 도쿄에 내린 폭설을 치우는 제설차량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홋카이도에서는 1959 ~ 1960년까지 불도저 치하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소수의 치하는 크레인을 장착한 후, 요코하마 등의 항구에서 1960년대까지 하역 작업에 사용되었다고 한다....영 다른쪽으로 잘 사용된다?

3.11. 관련 링크

  • 영어 위키피디아 97식
  • 일본 위키피디아 97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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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이후의 일본군 전차들은 제대로 실전 투입되지도 못했는지라 인지도가 낮다.
  • [2] 위에 보면 알겠지만 이거 중(中)전차다
  • [3] 다만 당시 프랑스군도 전차장이 관측, 포격을 혼자 다 하는게 일반적이였다. 당시의 경전차나 중(中)전차는 아예 조종수와 전차장 2인승만 탑승하는경우도 있었다. 문제는 그 때문에 2차 대전시 프랑스도 독일에게 쭉쭉 밀렸다는 것이다. 더 웃기는 것은 프랑스군의 전차 자체는 꽤 우수해 세계에 몇 없는 다포탑 전차의 성공사례도 남겼으며 나름대로 1인용 포탑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창을 사용한 리볼버식 반자동 장전보조장치와 중장갑을 채용했는대도 그랬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럴 역량도 없는 일본군은...
  • [4] 영화적 묘사가 가미된 점은 감안하자. 작중에서는 거진 몇명 정도 희생해 전차 한대 부수는 것으로 교환비를 후하게 쳐주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다가가보지도 못하고 몰살당한 경우가 더 많았다.
  • [5] 일본군에게는 "강력한 중(中)전차"로 인식되어 있다(...)
  • [6] 골리아트는 미군의 훌륭한 장난감(...)으로 애용되었으며 케텐크라트는 아직까지도 만능 트렉터로 몇몇 유럽 농민들이 쓰고 있다. 애초에 비행기를 끌려고 만든 물건이라 케텐크라트의 트렉터로써의 성능은 매우 훌륭하다고.
  • [7] 사실 IS-3은 8월의 폭풍 작전시 1개 전차대대급 병력이 출동하긴 했다. 전투가 없었을 뿐.
  • [8] 실제로 ISU-152,ISU-122는 전투에 왔었다! 하지만 일본군의 요새등을 부수느라 전차전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만일 작정하고 전투에 투입되었다면... 일본군 기갑 차량은 모두다 전멸...
  • [9] 마틸다는 공격력과 기동력 면에 있어서는 형편없지만 방어력은 상당한 물건이다. 실제로 독일군은 토부룩에서 마틸다와 싸운후 "전차의 주포에 파괴되지 않는 전차를 만드는 것은 반칙이다"라고 영국군을 비난(이것도 정확히는 포로로 잡힌 영국군이 "대공포로 전차를 쏘다니, 반칙이다. 비겁한 놈들!"라고 항의하자 독일군이 "대전차포로 부술 수 없는 전차를 들이민 네놈들이 더 비겁하다!"라고 반박했다는 개그스런 일화이다)하고는 88mm 대공포를 가져와서 마틸다를 파괴했다. 다른 대전차포는 전혀 안 통하기 때문에 그 수밖에 없었다.
  • [10] 하지만 미군이 중기관총으로 굳이 근접해서 사격하기보다는 그냥 바주카포로 날려버렸을 것이다. 만약 바주카포가 없어서 35야드까지 접근하거나 50야드까지 접근하거나 치하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이상은 중기관총을 쓸 일이 없다.
  • [11] 인조이 재팬에서 조차 치하 이야기 나올때마다 일본측 네티즌들은 군말없이 쓰레기임을 인정할 정도였다(...)
  • [12] 사이트 특성상 클릭하면 안나오고, 주소창을 다시 엔터치면 나온다.404떴다
  • [13] 이 대전차 소총의 대비책으로 4호 전차는 쉬르첸을, 판터는 사이드 스커트를 달아야 했다.
  • [14] 왜 먼저 보고 먼저 쏘기까지, 다시 말해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선제사격을 했는데 굳이 맞추냐 마느냐를 따지냐고? 이유는 치하의 57mm포라는게 탄도곡선이 박격포나 다름없는 물건이라 그렇다. 게다가 포가 이런데 조준장치라고 멀쩡할 리 없다.
  • [15] 도시전설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는 치하의 장갑이 접합 방식이기 때문이다. 외부 장갑에 큰 충격을 받을 경우 설령 포탄이 관통하지 않더라도 장갑을 고정하던 금속제 리벳은 전차 내부에서 총탄 못지않은 위력으로 튕겨다니며 내부 인원을 살상하기 때문. 더구나 당시 치하에 사용된 리벳 접합의 강도는 M2 중기관총 등에 접합부위를 직격당해도 리벳이 내부로 날아드는 수준이었다.
  • [16] 소련군이 잘 사용했다. 시가전에서 판처파우스트를 슬랫아머처럼 막아서 큰 효과를 보았다.
  • [17] 이거 그 쾨니히스티거페르디난트, 야크트판터에 달린 그것이다! 당시로서는 마우스만한 괴물이 아니고서는 어떤 전차든지 일격에 격파할수있는 흉악한 물건이었다.
  • [18] 티거2의 무게는 치하의 너다섯배인 69.7톤인데도 얘보다도 톤당 마력비가 떨어진다.
  • [19] 월드 오브 탱크에서 작중 적용되는 모든 기술은 공업력의 한계라든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운용상의 문제는 배제하고 설계상에서 낼 수 있는 최고 스펙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