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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last modified: 2015-09-08 11:11:15 Contributors

Contents

1. 본문
2. 취업인구
3. 잠재 실업
4. 비정규직
5. 해외취업
6. 고등교육과 취업
7. 구직 활동
8. 관련 신조어
9. 관련 링크
10. 관련 항목

1. 본문

기업에 임금을 받기위해서 고용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비슷한 말로는 취직이 있다. 취업을 하려고 하는 20대에서 30대 사이의 대졸자들은 취준생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1990년대 초반까지는 경제가 쭉 성장세에 있었기에 취업난이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2000년대 이후의 입시위주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거짓말 처럼 들릴터이지만 80년대 기준으로 상고, 공고 졸업생은 고학력자 취급 받으며 대기업에 취업했다. 이는 당시 한국의 경제 구조가 주로 생산업 위주로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졸업후 바로 산업현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실업계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4년제 대학교 졸업장은 거의 확실한 취업 보증 수표였고, 이후 90년대 초반에는 다시 경제 구조가 바뀌며 다량의 고학력자 사무직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고, 이 시기를 시점으로 대졸자의 가치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교육도 거기에 맞춰 따라 간 것이 입시위주 교육이기 때문... 당시 기록을 찾아보면 대졸자 취업율이 거의 100%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1997년 IMF 사태는 이런 상황을 크게 악화 시켰으며, 이후 대한민국의 취업율은 좋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사실 대학 정원이 늘어나면서, 인구 구조로 따졌을때, 과거의 초졸이나 중졸 수준에 해당하는 인원들도 4년제대졸 공채 모집에 지원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현재 한국의 동일 연령대 고등학교 진학율은 거의 99.9%이며, 성적이 극히 안좋은 사실상의 경쟁 탈락자들을 제외하고 거의 모두 수능 시험을 치르는데, 수능 시험 백분위로 50%가 넘어가도 간판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과잉학력시대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취업시장에서의 경쟁이 발생하면서, 가시적인 취업률이 안좋게 보이고 있는 것이다.

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와 취업자를 모두 포함한다. 실업자의 정의가 경제활동의 의지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데) 취직[1]을 못 하고 교육도 못 받고 있는'''[2] 사람'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 그래서 경제활동 인구는 실업자가 늘어나도 그 수치가 늘어난다.

2. 취업인구

취업인구는 취업에 성공하여 소득이 있는 인구를 말한다. 취업인구는 자영업자와 가족종사자를 포함한다.
2009년 말 기준으로 한국의 경제활동인구는 2406만3000명이다. 취업인구에는 자영업자도 포함한다. 나머지 인구는 주부, 학생, 노인 등이다. 현재 국세청에 등록된 자영업자는 500만명이다.

3. 잠재 실업

한국에서 잠재실업자는 '판도라의 상자'라고 말한다. 그만큼 민감한 문제이다. 잠재 실업자는 학원에 다니는 취업준비생도 포함한다. 잠재 실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어 실업률에 반영되지 못한다.


2010년 2월 기준으로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38만4천명#이다. 위에서 말했지만 일반적인 실업자는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4. 비정규직

해당 항목을 참조.
계약직, 일용직, 간접고용 노동자들로 노동부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IMF이후 신자유주의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리해고가 쉬운 비정규직이 많이 늘어났다.


5. 해외취업

해당 항목을 참조.
해외에서 취업하는 경우를 말한다.

6. 고등교육과 취업

초-중-고-대로 이어지는 교육 과정의 최종 목표 중 하나.

대학 진학률이 80%를 넘을정도로 엄청 많이들 대학을 가는데다가, 사실상 대학이 취업학원화되었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지라 대다수의 대학들이 졸업생 중 취업자 비율, 즉 취업률을 굉장히 중요한 지표로 생각한다. 이는 소위 지잡대라고 폄하되는 대학 뿐만 아니라 중경외시나 건동홍 정도 되는 나름대로 중상위권 대학에서도 훌리짓, 혹은 홍보 지표로 삼을 정도로 한국에서 취업률이 대학에서 갖는 의미는 엄청나다.[3] 많은 학교들이 실제로 신입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높은 취업률을 광고 전면에 내세우고 있고, 또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이는 비단 대학 입장만이 아니라 험생, 학생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 취업이 잘 되는 선호학과들은 비선호학과에 비해 입학 성적이 높게 형성된다. 그러한 까닭에 문과의 경우엔 경영학과,경제학과의 입학성적이 인문대 소속 학과들보다 훨씬 높다. 한 급간 차이가 상쇄될 정도[4]. 그리고 이과의 경우는 의과대학, 공과대학의 입학성적이 자연대 보다 높고, 공과대학 중에서는 취업이 잘 되는 전화기(기전자공학, 학공학, 계공학)의 성적대가 높다.

한편 심지어 아예 취업을 보장해 주는 도 있다. 이 경우는 한 급간 차이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른 과랑은 다른 학교라고 봐도 될 수준의 성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특성화 학과 참조.

7. 구직 활동

요즘에는 구직활동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인 인터넷 사이트는 코리아, 람인, 크넷,쿠르트,알바몬, 알바천국 등이다.

구직자는 회사에서 올린 공고를 보고 온라인 상으로 지원한다.[5] 그리고 서류가 통과되면, 보통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한다. 면접을 본 후 합격하면,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통보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불합격하면 불합격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안보내는 업체도 많다.

공고 내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회사나 업주의 성격이나 상황, 임금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급여 : 상담후 결정으로 나와 있는 경우 임금이 차마 공개적으로 밝히기 꺼려질 만큼 적은 금액을 준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보 환영으로 나와 있는 경우, 경력자들은 거의 바로 그만 둘 정도로 임금이 짜며, 근무자의 이직이 굉장히 심하다는 뜻이다.
인근 거주자 환영으로 나와 있으면, 밤늦게 끝나거나, 정규 근무 시간 이외에 불시에 일이 있어서 전화할때 바로 나올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긍정적 마인드는 돈을 아주 짜게 줘도, 불만 없이 노예 처럼 남에게 굽신거리면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차량 소지자 우대 업무를 위해서 자차를 공용차처럼 이용해야 하며, 기름값 보조는 당근 없다...

8. 관련 신조어

88만원 세대는 월급이 최저임금을 약간 넘는 비정규직인 20대를 빗대서 생겨난 말이다. 청년 실업을 겪은 세대는 니트, 히키코모리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 나이별 신조어
  • 십장생: 대도 차 백수가 되는 것을 각해야 한다.
  • 이태백: 십대 반은 수다.
  • 삼일절: 31세까지 취업 못하면 망적이다.
  • 삼팔선: 38세가 정년퇴직의 , 38세까지 회사를 다니면 방 이다.
  • 사오정: 45세가 사실상 년이다.
  • 오륙도: 56세까지 회사를 다니면 둑놈이다. 56세까지 회사를 다니면 인이다.
  • 육이오: 62세까지 직장을 다니면 (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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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취직의 기준은 1주일에 1시간이상 일을 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일용직도 취업으로 집계된다.
  • [2] 이 문구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실업자' 수보다 통계상 실업자 수가 훨씬 더 적게 잡힌다.
  • [3] 물론 최상위권 학교는 신경은 쓰지만 목매지는 않는다.
  • [4] 예를 들어 중경외시 인문대학이라면 건동홍 경영,경제학과와 비슷하다
  • [5] 온라인지원을해도 잘 안보니까 전화로 연락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