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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축구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품.

기원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 중에 가장 무서운건 영국군이 점령한 지역의 수장의 머리를 가지고 놀면서 그 일대 사기를 떨어뜨렸다는 설.[1]

한국에서는 돼지 오줌보를 이용한 공이 성행하였다. 헌데 이게 의외로 성능이 좋아 발에 촥촥 감긴단다! 물론 축구할땐 돼지 오줌보 세제로 깨끗이 씻자...특히 헤딩슛할떼 안씻은 오줌보를 헤딩한다면...

축구강국인 제3국에서는 희망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현재까지로도 아직까지 '완벽한 구'의 형태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매 월드컵 마다 상당한 기술로 만들어진 월드컵 공인구가 개발되었다.
구에 가장 가까운 형태를 자랑하는것은 아디다스에서 만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라고 한다. 가격은 16만내외.

시대와 과학의 발전사에 따라 변하는 물품 중 하나이다. 매 월드컵의 공인구를 보면 얼마나 기술이 변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가죽에서 인조피혁으로, 배구공 같은 디자인에서 흰색 정육각형 20개와 검은색 정오각형 12개로 된 공, 그리고 6조각(브라주카) 공으로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소재와 디자인은 계속 바뀌어 왔지만, 유로 2004의 공인구인 로테이로가 나오기 이전까지 제작기법은 단 하나, 사람이 손으로 꿰매서 만들었다. 숙련된 장인은 공 하나 꿰매는데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참고로 열접합 방식도 일단 사람이 본드로 합성 피혁 조각을 일일이 붙여야 하는 점은 다르지 않다.

로테이로 이후 아디다스는 자사의 모든 공인구에 열접착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나이키 등 여타 브랜드는 여전히 아동 노동 착취 현장 사람들이 축구공을 일일이 꿰맨 축구공을 사용하고 있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열접착 방식은 기존 봉제 방식에 비해 공의 무게를 줄이고 보다 완벽한 구형을 구현하여 슛의 속도를 향상시킨다고 한다.

파키스탄 등지에서 아동노동으로 공을 꿰매고 있기도 해서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 산티아고
1970년 멕시코 월드컵 - 스타[2]
1974년 서독 월드컵 - 스타 칠레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 고 리버플레이트
1982년 스페인 월드컵 - 고 에스파냐
1986년 멕시코 월드컵 - 즈테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 투르스코 유니코
1994년 미국 월드컵 - 스트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리콜로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 - 버노바
2006년 독일 월드컵 - 가이스트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 자블라니
2014년 브라질 월드컵 - 브라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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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와 비슷한 설로 영국인 아이들이 바이킹의 머리를 가지고 놀았다는 설도 있다
  • [2] 축구공 하면 흔히 떠올리는 검은 오각형과 흰 육각형을 합친 정십이면체 변형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