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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last modified: 2015-04-05 19:03:53 Contributors

KBS 2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영하는 시사 프로그램.

1983년 KBS 2TV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3년에 방송 30년을 맞이하였다. 국내 최초의 시사 탐사추적 전문 프로그램임을 자임하고 있으며 기존의 뉴스나 시사프로와는 차별화된 전략과 정치사회 등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파헤쳐서 고발하는 형식의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제목인 60분은 이 프로그램의 방영시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정확히 1시간(60분)동안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CBS의 "60 Minutes"를 벤치마킹한 흔적으로 보인다.

1986년 가을 프로그램 개편 때 시청률 저조와 아이템 고갈(...)로 폐지되었다가[1] 1994년 봄 프로그램 개편 때 2TV 공익성 강화의 명분으로 부활하였으며 2003년에 일요일 밤에서 수요일 밤으로 편성시간대를 옮겼고, 2008년 KBS 가을개편 때 KBS 2TV에서 KBS 1TV 금요일 밤 10시대로 자리를 옮겨서 방영하였다가[2] 1년만에 KBS 2TV 수요일 11시대로 복귀하여 2013년 5월 8일까지 이시간대에 방송하였었다. 2013년 5월 18일부터는 KBS 2TV 주말 시간대로 자리를 이동하여 매주 토요일 밤에 방송하고 있다.

과거 KBS 2TV 평일 밤 11시대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드라마 및 예능프로 사이에 끼어있던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했다.[3] 공교롭게도 2013년 4월 개편 이전에 KBS 1TV에서 밤 11시에 KBS 뉴스라인을 방영하고 있는 중이라 사실상 KBS는 2013년 5월 8일 이전까진 매주 수요일 밤 11시 동안은 1, 2TV 모두 뉴스 및 시사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했던 사례.[4] 그러나 시간대가 토요일로 변경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사라지게 되었다.[5]

2012년 KBS 노조 파업으로 한 때 장기휴방되었으나 향후 재개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 8월 31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편의 방영이 연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지시한 백모씨왈: 이런 민감할때에 너무 정치적인 소재는 다루긴 좀 그렇다고(...) 근데 문제는 이런식으로 하는게 더 정치적이라는 보인다는점 이에 제작진이 그럼 1심 판결났는데 방영하지 말란 얘기인가?라는 식으로 윗분들에게 따지자 KBS에서 석연치 않게 재심의(...)를 했고 결국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에(...) 방영하는건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었다.[6] 그러다가 KBS 노조 측에서 이번일 때문에 수신료 현실화 안되면 어떻게 되겠냐며 이 상황을 비판하고 80년대 수신료 거부운동의 악몽을 기억한(...) KBS측에서 재심을 걸쳐 결국 7일에 방영이 되었다.

MBCPD수첩이 라이벌격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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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시기가 시기다 보니 소재거리가 없는건 방송검열이 심한데다가 KBS 윗선에서 충성경쟁에 급급했던지라 당연히 다루지 못했다. 참고로 이런 아이템은 6월 항쟁 이후 막 방송민주화 운동이 활발해지던 시기에 신설된 뉴스비전 동서남북과 르포 60이라는 시사프로그램과 제5공화국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다뤄졌다.
  • [2] 소비자 고발과 맞교환하는 식으로 이동하였다.
  • [3] 한때 KBS 2TV 수요일 밤 11시대에 방영했던 소비자고발을 포함하면 사실상 시사 & 경제 탐사프로그램으로도 유일했던 편.
  • [4] MBC에서는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를, SBS에서는 을 방영중이였다.
  • [5] 이후 이 시간에 방영 되는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않좋기 시작한다. 본래 토요일에 방영되었던 이야기쇼 두드림이 방영 되었으나 4주만에 종영 되었고 이후 드라마 스페셜이 방영되었으나 4개월만에 일요일 심야로 이동하였고 이후 해피선데이 코너로 방영 되었던 맘마미아를 편성하였으나 5개월만에 종영 되었고 이후 파일럿 프로그램 밀리언셀러, 나는 남자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을 방영하였으며 이후 프로그램 재방송, 특선 영화, 월드컵 중계, 특선 프로그램등의 방영으로 7월까지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가 금요일에 방영 되었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가 방영 되었지만 역시 5개월만에 종영 되었고 이후 투명인간이 방영되었지만 2개월만에 종영 되었다. 이로써 KBS는 2TV 평일 밤 11시대 프로그램이 모두 3개의 연예프로와 2개의 드라마로 채우게 된 셈.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1TV 뉴스라인도 11시 30분부터 시작하였지만 나중에 다시 11시로 변경 되었다.
  • [6] 참고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나기까지 몇 년이 걸리기 일쑤이기 때문에 이런식의 방영기준이라면 취재 아이템의 상당수가 날라간다.(...) 거기에다가 이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면 이석기 녹취록건도 법원판결이 나지않았기 때문에 아예 보도가 되지말아야 한다는 얘기도 된다.
  • [7] 다만 어디까지나 PD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비슷하다는 거고, PD수첩과 동시간대에 방영된적은 없다.(SBS 뉴스추적과 MBC 시사매거진 2580과 동일 시간대에 방영된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