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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last modified: 2015-09-06 06:27:11 Contributors



한화 이글스 No.25
최진행(崔鎭涬)
생년월일 1985년 8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고교 동원초-청량중-덕수정보고[1]-(우송대)
포지션 우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한화 이글스 2차 2라운드(전체 15순위) 지명
소속팀 한화 이글스(2004~ )
응원가 등장시&타격 시1: Bruno Mars - Marry you[2]
타격시2: 박보영 - 선물(영화 과속스캔들)[3]

한화 이글스 등번호 29번
양승진(2007) 최진행(2009) 훌리오 데폴라(2010)
한화 이글스 등번호 25번
송광민(2009) 최진행(2010~ ) 현역

Contents

1. 개괄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0년
2.2. 2011년
2.3. 2012년
2.4. 2013년
2.5. 2014년
2.6. 2015년
3. 통산 기록

1. 개괄

한국의 프로농구야구 선수.에어진행 같은 팀내도플갱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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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슈렉과 피오나(...)[4]

188cm의 장신과 100kg의 거구로 잠실에서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때려내는 진퉁 파워히터이자 2010년대 들어 리그에서 보기 힘들어진 오른손 거포이다.

2. 프로 선수 시절

덕수정보고를 졸업하고 처음 입단한 데뷔 첫해 5월까지 홈런 8개를 날리는 활약을 하면서 김태균의 뒤를 잇는 우타 거포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프로의 벽은 높았다. 짧은 활약을 한 뒤 투수들에게 약점을 파훼당한 최진행은 1개의 홈런만을 더 날리고 그 해를 마감하게 된다. 2004년도의 최진행은 야구9단 최고의 타자라 카더라

그리고 2005년에 새로 부임한 김인식 감독 밑에서는 출전 기회 자체를 잡지 못하고 1년을 2군에서 보내다가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고 경찰 야구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2년간의 군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2년간의 군 생활이 끝나 2008년에 복귀. 그러나 유망주 불신증 김인식 감독 아래에서 최진행에게는 기회가 없었고, 2008년도 2군에서의 허송세월로 끝나게 된다.

2009년에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때리면서 기대를 모았고, 이 덕분인지 간신히 28경기 65타석에 출장했으나 홈런2개의 성적만을 찍었다. 다행스럽게도 2군에서 홈런 11개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 줬고,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타율 0.434을 찍으면서 날라다녔다. 이종두 수석코치가 그 활약이 마음에 들었는지 특별히 훈련시키고 있다는 뉴스까지 나오면서 한화 팬들의 설레발을 치게 만들었다. 젊은 선수중 팀의 중심이 되어 있는 선수인 김태완이 당시 미필이라 군필 유망주인 최진행이 성장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과연 2010년에는?

2.1. 2010년

경찰청 버프는 실존했었다
한화의 4번타자는 당연히 김태완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개막전부터 4번타자로 기용됐다. 시범경기에서조차 부진했는데도 4번으로 기용됐다. 송광민, 연경흠, 김태완이 군에 입대했거나 군문제가 다가온 시점에서 군필 최진행을 팀의 주축으로 키우기위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같은 시기 일본에서 4연타석 삼진을 당한 김태균처럼 5타석에서 삼진을 당하고(…) 삼진행 수비에서도 실책으로 패배의 원인이 되면서 폭풍같이 까였다.

이에 대한 반동인지 3월 30일에는 대전 개막전에서 눈빛이 살벌같이 변하고 눈빛만 변한게 아니라 4타석 2안타(1홈런) 3점으로 만회했다. 끊임없는 부진에도 하드웨어 자체는 진짜배기라 계속해서 중심타선에 기용되었다.

시즌초반에는 계속해서 삼진과 병살로 기회를 깍아먹고 중요한 순간에 에러로, 특히나 2010시즌 초반에 이길 수 있던 경기를 모두 에러로 날려먹었기에 한화 팬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용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팬들이 상당수이기에 갈길이 험난했다. 사실 이 모든 악의 근원은 부진은 유망주들 출전기회 박탈하고 쓰기 편한 노장들을 선호했던 전임 김인식 감독이지만…….

지명타자로 쓰고 싶어도 지명타자는 피자신이 갖고 가셨기 때문에 좌익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결국 부담감을 없애기 위해 4번을 피자신께 드리고 4월부터 컨디션에 따라 5~7번으로 돌아가면서 타석에 섰다. 409 대첩이전에는 타율이 1할대에 머무는, 최악의 타율을 자랑(?)했으나 이날에도 활약을 한 덕분에 2할 6푼으로 타율이 급상승, 이후 그럭저럭 처주면서 3할(!!)이 되었다. 시즌 초 처럼 아마수준의 OME가 외쳐지는 수비도 안 하고 좌익수로 성공적으로 정착했기에 까임도 줄어들었다.

오히려 유전어가 완봉승하던 날에는 나이스 플레이까지 했을정도. 2010년 5월 중순부터는 꽤 수비가 안정되어서 이제 수비에 관련된 말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LG전에서 X존으로 넘어가던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로 올라가서 낚아채는(!)등의 호수비도 자주 보여주면서 눈을 즐겁게 했다.

저조한 타율과 출루율이 아쉽지만 걸리면 넘기는 무지막지한 파워와 장타력 하나만큼은 진퉁이라 앞으로의 기대가 컸다. 특히 타격 컨디션이 안 좋을때나 좋을때나 홈런은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

그리고 9월 15일 끝내기 홈런으로 장종훈, 댄 로마이어, 제이 데이비스, 송지만, 김태균 이후 6번째 30홈런 타자가 되었다. 또한 이날은 과거 장종훈이 은퇴한 날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30홈런이었다.

2010시즌 최종 기록은 타율 0.261, 출루율 0.339 장타율 0.515, 32홈런(리그 2위), 92타점(리그 5위)를 기록했다. 풀타임 첫해에 김태균을 뛰어넘는 홈런 기록을 세움으로써 앞으로 몇년간 한화를 이끌어갈 우타 거포 자원으로 각광받았다.

2010시즌 중반 김태균의 홈런 개수를 뛰어넘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이루어졌다.

한대화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최진행을 끝까지 믿고 밀어주기로 했던 듯. 그리고 그 결실을 2010년에 맺게 되었다. 논란도 많고 문제도 많은 한대화 감독이지만 최진행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 없이 한대화의 공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2.2. 2011년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올해에도 잘 해줄 것이라 예상했지만, 급격한 타격의 롤러코스터 컨디션을 타더니 2할 초반대의 욕이 나오는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장성호의 복귀와 동시에 크지는 않더라도 약간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한 쪽이 잘하면 한 쪽은 못치는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는 궁합을 보이며 열심히 삽질하고 있다. 또한 팀의 4번타자로서, 찬스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삼진을 당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게 작용하고 있다. 칠때는 확실히 잘친다. 똑딱질이라 문제지...아니, 똑딱질이라도 해주면 고맙게 느껴진다 그러나 5월 들어 페이스를 회복했는지 홈런 개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5월 10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3연타수 홈런을 쳐서 홈런 9개로 홈런 선두가 되었다. 헌데 팀이 지는 바람에 팬들은 LG vs 최진행이라며 단체 잠수한 타선을 깠다. 이 3연타수 홈런은 여러의미를 갖는데 위에 적혀있듯 요즘 멸종위기에 빠져있는 우타자의 결과물이라는 것[5]과, 크보사상 44번째 나온 기록으로 상황자체가 갖는 레어함, 3할 승률도 지키기 벅찬(올리긴 커녕 안 내려가면 다행) 한화에서 나온 기록이란 것 등 의미가 크다. 3연타석 홈런을 때렸는데도 져서 의미가 더욱 크다

팀이 연패에 빠지면서 경기력이 떨어지자 다시 수비 집중력에 대한 문제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최진행도 수비 실수로 플라이볼을 떨어뜨리고 나서 백업플레이를 제대로 안하는 등 이에 한몫 거들어 까이고 있다.

팀이 상승세를 타던 5월에도 부진으로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었지만 이후 타격 감각이 점점 올라오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11호 홈런까지 나왔다. 수비도 나름대로 호수비가 터지고있으며 6월 들어서는 4월에 2할 1푼대 까지 떨어졌던 타율을 2할 7푼까지 끌어올렸다.
선구안이 꽤나 좋아져서 예전이라면 시원스럽게 선풍기를 돌렸어야 할 공들을 골라내면서 볼넷으로 출루가 많아지고 있다.

응원가가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데, 속 스캔들 OST의 '선물' 3분 24초부터 나오는 부분을 따온 것이다. 가사는 한화 최진행 한화 최진행 오~오~오오 홈런 진행 중 이다.[6]

6월 19일 류현진의 개인통산 1000탈삼진 달성경기에선 5회말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친 뒤 몸개그를 선보였다.김꽈당과 최꽈당 이 날 대전구장에선 최진행이 넘어지는 장면을 잡은 중계방송 영상이 지정석 내부에 있는 TV에서 나오자 큰 웃음이 터져나왔다... 링크된 페이지 위쪽에 나온 김별명의 꽈당쇼는 2007년 4월 6일 2007시즌 개막전이었던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 2사 1루에 정대현 상대로 초구 유격수 땅볼을 기록한 뒤 나왔던 장면이다. 김태균한테 배울게 따로 있지 이런 몸개그까지 배울 줄은 몰랐다. 이게 무슨 짓이냐! / 4번을 계승중입니다, 형님

상승한 타격감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2011년 7월 1일 현재 한화에서 타율이 제일 높은 타자이기도 하다. 물론 최진행의 교타력이 상승했다기 보다는 그만큼 한화 타선이 시망이라는 증거지만...

7월 19일 KIA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18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복귀 후 첫 홈런을 친 것도 모자라 및 9회말 2아웃 끝내기 역전 안타를 때려내 부활을 알렸다! 확실히 팀 내 4번타자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며 까방권 획득.

그리고 추천선수로 선택받으며 생애 두번째로 올스타로 선발되어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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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올스타로 뽑혀놓고 정작 올스타전엔 출전을 못했다(...) 이럴꺼면 쉬게나 해줄것이지 전날 결승타에 대한 보복이냐며 조범현 감독은 또 까였다.

8월에는 이전의 타격감을 어디로 흘렸는지 내내 삽을 푸면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에도 삽질은 변함없이 이어졌으나 야왕의 애정어린 문책(?)에 의해 2주차 들어서 각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14홈런에서 멈춰있던 홈런시계가 오랜만에 돌아갔다.

2011시즌에는 타율 0.276, 홈런 19개로 아쉽게도 홈런 한 개 차이로 20홈런을 치지는 못했지만 득타율 .386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였다. 3번타자가 찬스를 다 말아먹는 물총장성호인 것을 감안하면...

2.3. 2012년

최진행/2012년 항목 참조.

2.4. 2013년

LA 다저스의 맷 켐프가 부진함에 따라 맷진행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최진행도 마찬가지로 맷진행이라는 별명을 같이 공유하게 되었다. [7][8]

전지훈련때 입은 무릎부상 탓인지 지명타자로 계속 출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 타율은 지난 시즌 초반 극악의 부진을 보여준 모습까지는 아니지만 만족할 수준은 못 되며(2할 2푼 언저리), 장타율과 출루율이 많이 떨어졌다. 특히 5번 타자로서 4월말 현재까지 벌써 18경기 5병살을 기록하며 번번히 찬스를 무산시켰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바람에 지타 자원 김태완이 우익수로 들어와 외야 수비의 불안정화에 간접적으로 일조했다는 점은 덤. 팀이 조금만 여유가 있었다면 쉬면서 부상을 추스려 좌익수로 돌아왔겠지만...

때마침 쥐갤이나 롯갤 등지에서 그를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 근데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최진행 정도의 선수로는 전통적으로 투수가 우대받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큰 값을 하지 못한다. 파워포텐셜은 있다지만 10년 이후 줄곧 하향세에 수비와 주루 모두 시원찮은 낼 모레 30인 외야수는 그다지 매력적인 매물이 아니다.

드디어 5월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시즌도 그렇고 5월만 되면 살아나기 시작한다 그러고보니 에어진행도 롯데전이었는데?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3:4로 석패.

6월 9일 스크전에서는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며 출루했다. 이어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현석의 후속타가 나오자 1루에서 3루까지 전력질주해 추격의 불씨를 살렸고, 여기에 이학준의 내야안타가 터지며 홈을 밟아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다리를 절뚝이며 홈을 밟는 투지있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박수를 보냈다.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2:4 로 지고있던 상황에서 5회초 상대선발 쉐인 유먼의 중간으로 몰린 실투성 체인지업을 그대로 걷어올려 역전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지만 이후 선발 데니 바티스타가 동점을 허용하고 이후 자랑스러운 핵탄두급 불펜 윤근영이태양이 사이좋게 2실점씩을 기록하며 팀은 패배한다.

7월 6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1회말부터 시즌 8호 홈런을 쓰리런으로 장식하는 등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시즌 타율이 3할대에 진입했다!

이후 무릎부상의 여파인지 홈런은 때려내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안타를 쳐내며 그럭저럭 활약하다, 9월 들어 9월 10일에 무릎부상을 수술하는 결정을 내렸다. 재활에만 3~4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 전지훈련 합류를 목표로 세워서 수술 결정을 빠르게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위 기사가 나올때까지 정확히 타율 3할을 기록하고 있었고, 최진행이 3할대 타율로 시즌을 끝낼수 있을지가 관심거리가 되었다. 이미 시즌 규정타석은 채운 상태.

그리고 9월 8일, 사실상 최진행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타율 0.296으로 출발, 8회초 6:7로 뒤지는 상황에서 윤석민에게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어 경기의 흐름을 뺏어오는 결정적인 안타를 때려냈다. 팀은 8:7로 승리, 이 날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정확히 타율 3할을 때려내는 데 성공했다. 2013시즌 0.300, 8홈런, 50볼넷 53타점으로 시즌을 마감. 타율 3할은 최진행 커리어의 첫 3할이다. 다만 홈구장이 넓어진탓인지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지 못한것이 아쉬울 따름. 무릎이 좋지 않아 시즌을 마치기 전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어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2014년에는 잘 차려진 밥상을 받아먹을 수 있을 듯 하다.

2.5. 2014년

코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용규와 함께 5~6월께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당초 개막전 복귀에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무릎 수술을 받은지라 수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서 이용규와 같이 천천히 몸을 만들게 하고 복귀시킬 생각인듯 하다.
그러나 재활 페이스가 빨라서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전지훈련 종료 시점에서 통증이 사라지는 단계라고 하였으며 시범경기부터 출전을 시작함으로서 개막전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코감독이 이용규와 최진행이 수비는 아직 안되는지라 개막전~5월까지는 지명타자 플래툰으로 기용된다고 하였다. 팬들은 두 선수가 풀가동되면 나타날 시너지를 잔뜩 기대하는중. 미세하지만 좌측 펜스가 당겨졌기도 하고.

4월 6일 SK 와이번스 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전, 7회 1사만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로 시즌 첫 타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쥐도 새도 모르게 10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2년차 외야수 장운호.

4월 23일 엄태용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김민수의 대타로 나와 3루타(!)를 친 송광민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동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29일 주전 좌익수로 선발출장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다음날 선발출장해 3타석 1안타 2볼넷을 골라나가 밥값을 했다. 이제 무릎부상은 완전히 나은 것으로 보이며, 이용규가 외야로 복귀하고 송광민이 유격수에 고정되고 김태완이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면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완성된다.

5월 8일 1사 만루에서 2루타를 때려 주자를 몽땅 홈으로 불러들여 3타점을 기록해 영웅이 되었지만 이날은 영웅이 좀 많아서...

5월 10일 14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털린지라 거의 의미없는 솔로홈런이긴 했지만.

그러나 5월 16일 재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팬들은 조기에 끌어들어서 다시 탈이 났다고 성토하는 중. 이후 27일 다시 1군에 등록됐으며 볼넷 하나를 고르고 안타 하나를 쳤다.

이후로도 좌익수로 계속 출전하는데 같은 외야수인 고동진과 김경언의 수비가 너무 헬인 탓에, 반대급부로 최진행의 수비가 안정적으로 보이는 사태가 발생했다.꾸준히 못하니까 팬들의 기대치는 20홈런 80타점 정도...인데 달성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6월 6일 삼성전에서 홈런과 2루타포함 4타수 4안타를 치며 맹활약했지만, 김태균이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7월 9일 청주 넥센 2차전에서 박재홍에게 "최진행은 전문 외야수가 아니니까"라는 말을 들었다...

9월 7일 LG전에서 끝내기 투런을 치며 팀의 3:5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하일성에게 예상치 못한 타자라는 말을 들은건 안비밀.

9월 13일 그날의 유일한 득점이 된 시즌 10호 솔로홈런을 쳐서 팀의 영봉패를 막았다.

9월 14일 2경기 연속 홈런(시즌 11호)을 치면서 팀의 10:6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홈런은 무려 4개나 나왔다.

2014년 시즌 결과 타율 0.261 78안타 12홈런 45타점 32득점 1도루 장타율 0.435 출루율 0.317 을 기록했다. 작년보다 홈런이 늘어 두자릿 수 홈런을 달성했다. 그리고 그 외 모든 스탯이 하락했다. 참고로 최진행은 처음으로 풀타임 출장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어떤 방법으로든 OPS 8할대를 맞췄는데, 올 시즌은 OPS가 .752로 하락했다.

원래 삼진이 많은 최진행이지만 올해는 볼넷은 23개만 얻은 데 비해 삼진이 79개나 되서 BB/K 0.29 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보여주며[9] 삼진행이라 마구 까였다. 특히 바깥쪽 떨어지는 공에 약한 모습을 보여줘 최진행이 나오면 댓글에 떨어지는 공에 삼진이라는 뜻인 떨공삼이 난무했다. 일부 팬들은 이렇게 실망스러운 모습의 최진행과 같이 부진한 김태완은 팀에 필요없는 철밥통이라며 방출을 부르짖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없는 살림에 최진행까지 가면 누가 남나 2015 시즌에도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치고 올라오는 신진급 외야수들에게 주전 자리 뺏기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2.6. 2015년

시범경기를 치르면서 병살타를 꾸준히 적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욕을 먹었다.
4월 3일 nc전에서 9회초 추격의 쓰리런 홈런을 날리면서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물론 더 이상 득점은 없어서 졌다.

4월 11일 롯데전에서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작년 시즌보다 홈런 페이스가 한달정도 빠른걸 보니 일찍 감을 잡은 모양이다.

이후 심심하면 홈런을 때려내면서 한화 타선에 큰 보탬이 되며 커리어하이를 작성하는 와중에... 대형 사고가 터졌다.

6월 25일,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검출된 금지약물은 '스타노조롤'으로 본인은 영양제를 복용했을 뿐이라며 당연히 모르고 먹었다고 시인했고, KBO는 최진행에게 벌금 2천만원과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때렸다. 허나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 비난이 빗발쳤고, 이에 KBO는 규정에 따라 처벌을 결정했으며 향후 도핑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는 약물 논란의 반복에 여론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로써 선수 본인은 약쟁이 칭호를 평생 달고 다니게 생긴건 물론이거니와 팀한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후 8월 9일에 징계가 풀리고 2군에 잠시 있다 며칠 뒤 KT전에 출장했으며 복귀하자마자 홈런을 때려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당연히 약빨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연일 비난 폭격을 당하는 중이지만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는 팀 사정상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3. 통산 기록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4 한화 이글스 79 209 .206 43 10 0 9 28 28 2 27 .383 .297
2005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06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
2007
2008 3 4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09 28 55 .200 11 3 0 2 8 6 0 9 .364 .313
2010 129 464 .261 121 22 0 32
(2위)
92
(5위)
66 5 56 .515 .340
2011 127 434 .276 120 11 1 19
(5위)
85
(5위)
63 3 74 .438 .380
2012 120 395 .248 98 26 0 17 55 59 6 72 .443 .361
2013 106 367 .300 110 27
(4위)
0 8 53 39 0 53 .439 .387
2014 99 299 .261 78 16 0 12 45 32 1 26 .435 .317
통산(9시즌) 692 2228 .261 581 115 1 99 366 293 17 317 .447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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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용규와 더불어 2004년 드래프트에서 뽑힌 둘밖에 없는 덕수정보고 출신 선수 중 한 명. 2014년부터는 이용규와 같은 팀에서 뛴다.
  • [2] 한화 최진행~ 한화 최진행~ 오오오오
  • [3] 이글스 파워히터~! 한화 최진행~ 오오오 한화 최진행~
  • [4] 실제로 팀에서 둘을 묶어 부르는 별명. 게다가 이 둘은 1985년생 동갑내기다. 심지어 생일마저도 최진행은 8월 17일, 박노민은 18일. 하루 차이다(...) 박노민은 음력이긴 하지만.
  • [5] 왜 삼성이 가코를 영입하고 기대했는지 상기해보자. 2000년대 이후 일본 진출한 이대호김태균, 이범호를 제외하면 새롭게 떠오른 리그 정상급 우타거포는 박병호와 최진행, 박석민 정도 뿐이다. 정말 없다. 더구나 당장 성적에 급급한 아마야구 지도자들이 양산형 우투좌타 똑딱이(물론 우투좌타라고 장타력을 못 키우는 건 아니지만 국내에선 그런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들만 만들어 내면서 우타고 좌타고 거포유망주 자체가 실종 상태다.
  • [6] 정작 본인은 자기 응원가가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
  • [7] 전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류현진이 LA 다저스에 있는 이상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케이스로 이대수도 셀대수, 저스틴 셀러스도 셀대수. 이여상은 크여상, 이스 크루즈도 크여상. 라울 헤르난데스는 라경현, 신경현도 라경현 이런 식이다. 보면 알겠지만 모두 한화 선수들과 연관됐다. 예외적으로 안드레 이디어는 그날 활약에 따라 다른 팀 선수 두 명의 별명이 각각 붙여진다.
  • [8] 맷 진행이라는 별명도 사실 중요할 때 삼진이나 병살 등으로 삽질하는 것이 둘 다 비슷해서 까는 별명이었는데, 최진행은 최근 그나마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자기 역할을 하는 선수인지라 이젠 맷 진행이라는 별명이 최진행에게 실례인 상황.
  • [9] 어느 정도냐면 팀내 최악의 선구안을 자랑하는 송광민보다 낮고, 2014 시즌 20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97명 중 9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