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최동이

last modified: 2015-03-22 22:50:32 Contributors

어린시절의 동이 성인의 동이

Contents

1. 개요
2. 생애

1. 개요

MBC사극 동이의 주인공.

배우는 한효주. 일본판 성우는 토 시노부/아역은 야지마 아키코.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그린 동이의 주인공.
그러하다

하지만 숙빈 최씨에 대한 기록 자체가 적은데다,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모습이 숙빈 최씨와는 많이 다르기에 숙빈 최씨를 모델로 한 별개의 인물로 생각하는 것이 속 편하다.

일단 천한 출신에 내명부 정1품인 빈의 자리까지 올랐다는거나, 아들이 왕, 그것도 조선 역사상 손꼽히는 명군 중 하나가 되었다는 점까지는 실제 역사와 같지만, 캐릭터의 성격을 보면 실제 역사에선 비천한 신분과 궐내 입지가 적다는 점 때문에 극도로 말과 몸가짐을 조심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과 달리 천비시절부터 숙빈 시절까지 여기저기 안끼는데가 없을 정도로 오지랖이 넓고, 성격뿐 아니라 실제 사건에서도 숙빈 최씨의 일대기와는 동떨어진 면을 많이 보인다.

또한 냉철한 정치가이자 왕권 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숙종에게 훗날 버림받아 여생을 쓸쓸하게 살다간 실제의 숙빈과 달리 숙종의 전폭적인 애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2. 생애

검계라는 천민들의 비밀 조직의 수장인 최효원의 여식으로 태어났다.[1] 남인들의 권력투쟁이 있을 때 검계가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반역죄인으로 몰렸기에 아버지와 오빠를 잃었으며, 그 음모를 밝히고자 하는 마음에 궐에 들어가 "천동이"란 이름의 여비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여비로 지내다가 장상궁에 대한 모함을 밝히는 과정에 어쩌다가 말려들어 결과적으로 숙종 및 장상궁과 안면을 트게 되고, 그 이후 이어진 장상궁에 대한 모함까지 해결하면서 내명부궁녀로 신분 상승을 이룬다.

내명부 감찰궁녀가 된 후 타고난 재주와 비상한 머리, 든든한 조력자들 덕분에 사실상 감찰부의 에이스로 성장하지만 그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장희빈이 중전인 인현왕후를 모해하려 한다는 정황을 표착하고 그후로 그녀와 적대 관계가 된다.

사는 것 자체가 정말 생존의 신이다. 갖은 협박과 납치를 당하고 심지어 포구 물속에 수장 당하기도 하고, 표창에 맞고, 자객의 칼에 맞아 중태에 빠지기도 했으니...
----
  • [1] 최효원은 실제로 숙빈 최씨의 아버지로 후에 영의정으로 추승되기도 했다. 그렇다고 실제로 검계의 수장이었다는 말은 아니고 기록에 남은 최씨의 아버지에게 이름을 따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