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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순

last modified: 2017-09-05 00:31:5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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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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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사쿠 형제들을 닮았다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구설수에 오른 행위들
3.1. 야구교실(경기 개입)
3.2. 오심
4. 매수 사건

1. 개요

대한민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이던 삼성 안티야구심판. 박근영, 광회, 김풍기 등과 더불어서 한국야구위원회 게시판 지분을 나눠먹던, 안 좋은 의미로 심판계의 거물이었다. 항목이 작성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상세

1967년 1월 15일 출생으로, 휘문고를 졸업하였다. 2012년 심판상을 받았다. 기사 아무리 봐도 문제인데

2014년에 개인 사정과 건강 문제 등으로 심판직에서 사직했다. 2014년 프로야구 1군 심판진 변화 그 와중에 철밥통 박근영

그런데 이 사직이 토토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링크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는 토토라고 대놓고 나왔다가, 이후에는 도박으로 변경, 그나마도 삭제되었다는 것인데, 해당시기에 사직한 심판은 최규순 뿐이다. 추가바람.

3. 구설수에 오른 행위들

3.1. 야구교실(경기 개입)

2013년 5월 18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경기. NC가 2대 0으로 앞선 상태의 8회초 주자는 3루. NC는 삼성 우동균고의사구로 내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찰리 쉬렉이태원한테 3구까지 을 던지고 4구째 고의사구를 던지려 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이태원이 포수석에서 일어나자 최규순 심판이 자리에 앉으라 했고 경기는 다시 속행. 그러나 또다시 일어나가자 이번에는 직접 를 잡아 앉히면서 포수석에 앉으라고 지시했다. 결국 고의사구로 우동균을 내보낸 후 최 심판이 이태원한테 "투수가 투구동작을 하기 전에 포수석을 벗어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기사 기사2

일반적인 고의 사구의 경우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면 포수가 포수박스를 벗어나게 된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포수 보크의 여지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용인되는 플레이다. 반면에 이태원은 투수가 가만히 있는데도 혼자 포수박스를 벗어나는 황당한 행동을 했다는 것. 이건 따지고 볼 것도 없는 보크 상황. 따라서 심판은 이 상황에서 투구가 나오면 보크 판정을 내리는게 자신의 본분이다. 하지만 1차로 심판 자의로 타임을 걸어서 고쳐주고, 2차로 포수 등을 잡아서 안벗어나게 해줬던 것은 완벽한 심판의 경기 개입.동영상 더군다나 같은 회에 나온 누가봐도 피하는 동작[1]이었던 배영섭의 데드볼은 고의적으로 맞았다면서 무효로 선언한 몇년에 한번 보기 힘든 판정까지 했으니 더욱더 질타의 대상이 되었다. 해설들도 피하는 과정이라고 판단하는데 혼자만 들이밀었단다.동영상2

또한 같은 경기 9회에는 NC 투수에게 손가락으로 3루로 공을 던져서 누의공과를 확인하라는 지시성 어드바이스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으며, 이 것 역시 심판의 경기 개입이다. 원래는 선수 개인 판단으로 3루에 던져서 확인 하는 경우에만 누의공과를 채크 해준다. 심판이 지시하거나 알려줄 사항이 아닌 것. 같은 심판인 3루심 마져도 세이프를 선언한 후 최규순 주심을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계화면에 잡힌 것이 이날 경기의 백미라고 할 정도다.동영상3 이 경기 후 각종 KBO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야구게시판에서는 최규순 심판의 고의성과 특정팀 밀어주기 여부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를 않았다.다행히도 삼성이 이겨서 몇일 논란이 일고 끝났지. 만약 NC가 이겼다면 아마 프로야구판이 뒤집어 졌을꺼다. 혹시 다행이 아닐지도?

3.2. 오심

2013년 6월 2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경기. 2-2로 팽팽히 맞선 7회초 KIA 타이거즈 공격, 2사 1루에서 김주찬윤성환에게서 중견수쪽으로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를 날렸다. 중견수 배영섭이 정면으로 달려들어 글러브 밑으로 공을 아슬아슬하게 캐치해냈고, 아웃이라고 생각했던 배영섭은 유유히 덕아웃으로 들어가려 했는데.......

그 타구에 대한 판정을 해야했던 당시 2루심이었던 최규순이 콜을 하지 않고 1루심이었던 박종철이 콜을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동영상

타구는 아웃으로 처리되지 않고 세이프 상태로 인플레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에 따라 삼성 류중일감독은 당연히(?)항의하러 그라운드로 뛰쳐나왔고[2] 항의 결과 4심 합의에 의해서 판정이 번복되었다. 또 이 정번복을 따지기 위해서 KIA 선동열감독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거세게 항의했고, 선수단을 철수시켜 강하게 어필했으나, 결국에는 판정을 인정하고 경기를 속개했다. 애초에 야구규정 9조항에서 판정이 번복되지 않는 상황 3가지(타구의 파울-페어 판정, 투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 주자의 아웃-세이프 판정)이 아니기에 4심 합의에 의한 판정번복은 규정에 반하는 것 아니었지만...

애초에 2루심이었던 최규순이 똑바로 판정을 하지 않아 일어난 사태이다.

4. 매수 사건

2017년 7월 2일에, 최 씨가 퇴직 전인 2013년에 두산 구단 고위 관계자에게 300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었다. 두산은 이에 대해 "개인 돈을 빌려주었을 뿐 구단 공금을 쓴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또한 KBO도 두산 구단 측에서 이를 자진신고한 점과 구단 측의 해명을 인정하여 구단 측에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전달 시기가 플레이오프 두산 - LG전 하루 전이었던 데다 최씨가 해당 경기 구심으로 참가한 일 등을 생각해볼 때 경기 개입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기 힘든 상황으로, 팬들은 KBO의 발표도 사건을 조기에 덮으려는 변명이자 꼼수로 보며 불신하고 있다.

그 뒤 잠적했던 최규순 씨가 자수의사를 밝힌 지 1달여 만에 법정에 출두하였고, 조사 결과 두산 외에도 넥센, KIA, 삼성이 그에게 금전 제공을 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이에 넥센, KIA, 삼성은 팬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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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링크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타격자세에서 들려있던 팔을 움츠리며 몸에 딱 붙이고 몸을 뒤로 돌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는 상박(팔 윗부분)에 맞았는데 공에 일부러 팔을 맞기 위해 들이민거라면 팔을 몸에 붙일리가 없다.
  • [2] 류중일 감독은 각종 판정에 직접 나와서 항의 안 하기로 유명하다. 별명중 하나인 관중일이 이걸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아마 류중일 감독이 감독된후로 가장 붉어진 얼굴을 하고 나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