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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

last modified: 2015-02-26 11:15:25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창작물에서의 체육교사
2.1. 창작물에서 체육교사인 캐릭터
3. 관련 항목

1. 개요

体育教師
이름대로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 임용고시 경쟁률은 의외로 상위권이다.[1]

2000년대 이후 교사직 전반에서는 여자의 임용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나, 체육교사의 경우 운동을 해야 한다는 특성상 리듬체조가 아니라면 보통 남성 교사가 많은 편이다. 그 힘 때문에 생활지도부장까지 담당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그 힘을 남용해서 학생들을 혹사시키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 다만 여자 체육교사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듯.

얼핏 봐도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나열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 과목 특성상 출퇴근 시간과 행사 시간을 제외하면 주로 트레이닝복을 입을 수 있다.[2] 심지어 체육수업이 전혀 없는 시험 기간조차 입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몸이 편하다.
  •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에게 공 하나 던져 주면 자기네끼리 알아서 수업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 어찌 보면 열심히 일하면 가장 욕먹는 교사가 아닐까 싶을 정도. 그리고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진다.[3]
  • 수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대략 모범자세 몇 번만 보여주면서 학생들에게 틀린 점을 지시하러 다니거나(특히 모범동작이 필요없는 것, 예를 들어 무산소운동이나 달리기 같은 것이라면 더더욱!) 학생들끼리 조를 짜서 알아서 연습하라고 하면 대략 해결된다.
  • 체육 필기 시험의 경우, 체육 교과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별로 신경 많이 안쓰는 암기과목이다보니 중간, 기말고사에 문제를 머리 쥐어짜내면서 창의적으로 출제할 필요가 전혀 없고 지난해에 출제했던 것을 약간만 바꿔서 출제해도 별 탈 없으며, 예상문제를 나눠 주고 외워서 시험 치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변별력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또 설령 시험을 이상하게 냈다고 해도 비중이 낮아서 학생들이 별로 불만을 갖지 않는 편이다.
  •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이외의 사무를 비롯한 잡무의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왜냐하면 체육교사들은 대개 학교의 업무분장에서 체육부에 소속되어, 체육 관련 업무만을 전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쉽게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체육부는 연구부나 교무부, 생활지도부 등의 부서에 비해 일이 적은 편이며, 체육부 자체도 메인 교무실과 멀리 떨어진 운동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율성이 높다. 체육교사들끼리 모여서 컵라면쥐포 뜯으면서 담배도 한 개비 그러나 체육교사가 다른 교사들보다 완력이 있다는 점 때문에 체육교사가 체육부와 생활지도부에 동시에 소속되는 경우도 있고 전술한 바와 같이 체육교사가 생활지도부장을 담당하기도 한다.

물론 매사에는 양면이 존재하는법. 단점 역시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실기 위주인 체육과목의 특징상 평가방식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적처리에 잡음이 많이 낄 수 있다. 운동부를 맡을 경우 자신이 담당한 운동부가 부진한 성적을 거둘 경우 교장에게 따로 불려가서 된통 혼나거나 시말서를 쓰는 등 고충이 많기도 하다.

또 체육교사가 모든 체육종목을 잘하는건 아니다. 특히 야구는 체대에서 가르쳐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야빠인 선생이나 학생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다. 김태완같이 선생하려고 야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 야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허당이면서 이론만 앞세운 선생도 은근히 많다. 이런 선생님 걸리면 체육시간은 정말로 지루한 시간이 되기 마련.

그래도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비교적 장점이 많기 때문에 남자 고등학생들에게는 나름대로 선망의 직종으로 꼽힌다.

학교에 운동부가 있는경우 그 운동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말하면 학교 운동부의 감독은 반드시 정식 교사여야 한다. 그러다 보니 교사 중 누군가는 감독을 해야 하니까 학교 운동부 감독이 그 종목 선수 출신이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감독은 운동부의 전체적 운영만 담당하고 실제 경기 지도는 따로 초빙한 코치가 하는 경우도 있다. 개인 종목은 선수 개인이 학교와 별도로 개인코치를 두고 감독은 전체적인 관리만 하는 곳도 있다. 그래서 어떤 학교는 댄스스포츠부 감독이 체육도 아닌 사회교사다. 어차피 경기 지도가 아닌 선수 관리만 하는 거다.

젊고 몸 좋고 성격도 좋은 남자 체육교사는 뭇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허나 일선 교단의 체육교사들은 대부분 30대 중반을 넘긴 중년의 나이인 경우가 많다. 왜냐 하면 선수 출신이라면 그들의 20대는 교사가 아니라 자신의 해당종목 운동선수 시절로 보내기 때문이다.

2. 창작물에서의 체육교사

여자 체육교사가 되면 보통 보이시 속성을 가지는데 외모보다는 성격 쪽에서 보이시한 것이 많다. 남성 체육교사의 경우는 주로 병풍이거나, 운동을 해서 체력과 체격이 좋다는 특징을 활용해 19금 작품의…[4]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여성향 작품의 경우에는 스포츠맨 이미지의 훈남 체육교사도 드문드문 존재한다.[5] 여자 체육교사의 경우 19금 작품의 미연시,야설 등에서는 한 미모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실에서 보여주는 함은 사리지고 보이시 속성만 강조되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당하는 입장인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여자 체육교사에게 까불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쨌든 남녀공히 트레이닝복 차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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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선 다른 예체능과목인 음악과 미술보다 시수가 훨씬 더 많고 고등학교 3년과정에서도 필수과정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 [2] 일반적으로 부장교사 이상이 아닌 한 남자교사라도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는 드물다.
  • [3] 물론 사라진다고 해서 놀고 먹는 것은 아니고, 그 시간에 자기 업무를 하고 퇴근을 조금 일찍 한다고 보면 된다. 또 학생들 체육시간은 적당히 놀게 내버려 두고 운동부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수업을 하는 것보다 더 바쁜 경우가 보통이다. 아예 국제심판 자격을 가지고 있어 그것 때문에 해외 출장(...)을 나가는 교사도 있다 카더라.
  • [4] 근육바보이거나 아니면 여학생이나 여교사를 찝쩍거리는 변태로 나온다.
  • [5] 물론 실체는 변태협박범으로 나오는 쓰레기교사로 나온다
  • [6] KSA의 인재 발굴 시스템 때문에 잠깐 예란고의 체육교사를 맡은 적이 있었다.
  • [7] 시즌5 부터
  • [8] 여기에 등록된 체육교사들 중 찌질이.
  • [9] 일종의 임시직으로, 본업은 정부 방위성 소속 특수 전투요원이다. 작중 칭해지는 표현이 인류최강교사(…)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