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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밍왕자

last modified: 2016-01-10 09:26:57 Contributors

일반적으로는 영어 '차밍(charming)'이라고 쓰나, 슈렉이라는 작품의 내용을 고려하면 프랑스어로 '샤르망(Charmant)왕자'라고 읽는 쪽이 맞을 듯. 2편에서 겁나먼 왕국 왕이였던 헤롤드 왕이나, 3편의 챠밍도 옷에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백합 문장을 새기고 다닌다. 두 단어의 어원과 의미도 같으며, '샤르망 왕자'는 동화 파랑새[1]의 등장인물이기도 하다[2].

슈렉2부터 등장한 왕자 캐릭터…는 페이크고, 실상은 심각한 마마보이에 찌질한 캐릭터.
그런 주제에 더빙판 성우는 극장상영판이 최원형, KBS방영분은 김승준 일본판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원판 성우는 훈남 배우로 잘 알려진 루퍼트 에버레트[3]

원래 그가 피오나 공주를 구하고 결혼할 예정이었지만,이미 슈렉이 피오나를 구하고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바람에 계획이 어긋나버린다. 물론 또 다른 만악의 근원이 있었지만.

그래서 슈렉을 몰아내고 자신이 피오나와 결혼할 계획을 짜는데, 그것을 다 엄마인 요정 대모가 다 해결해준다. 위에 서술한대로 심각한 마마보이에다가 찌질이. 슈렉이 행복의 약을 먹고 훈남이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슈렉을 연기해 결국 피오나를 스틸해버리지만, 결국 동화속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등장한 슈렉에게 패배하고 NTR은 실패로 돌아간다. 참고로 2편 엔딩에서 슈렉과 피오나 공주의 결혼 장면에서 실신해버리는데 그를 술집 주모인 신데렐라의 새언니[4]가 안아간다.

이후 슈렉3에서는, 메인 악역으로 변모. 술집에서 연극을 하며 생계를 연연해나가지만 오히려 관객들에게 비웃음을 산다.[5] 그럴때마다 자기 엄마 사진을 보며 독백한다. 이쯤되면 마마보이 증세와 찌질함이 중증이다.

결국 동화속의 악역들을 모아서 슈렉이 여행을 떠난 틈을 이용해서 성을 접수해버리고 슈렉을 처형하려고 하지만, 처형식전에 챠밍이 부른 노래가 너무 음치라서 슈렉이 "나좀 빨리 처형시키면 안되겠냐? 그 노래 때문에 시끄러워서 죽을수가 없거든?" 하며 챠밍에게 불평했고 구경하던 모든 관객들과 챠밍을 돕던 모든 동화속 악역들이 모두 다 슈렉의 말에 너무 웃긴다고 배를 잡고 마구 웃었다. 결국 피오나의 활약과 슈렉과 함께 온 아서의 설득으로 악역들이 갱생하고, 자신은 끝까지 "이제는 행복하게의 주인공은 나야!!"라며 찌질대다가 슈렉에게 "딴데 가서 알아봐."란 소리와 함께 내동댕이 쳐진다.

이후 무너지는 무대 배경에 있던 탑에 깔리는, 권선징악 및 찌질한 악역에게 걸맞는 최후를 맞이한다.[6] 탑에 깔리기 전에 한 말은 "엄마(마미)?" …최후에도 찌질한 마마보이였다. 슈렉2에서도 뚱땡이 버거 시킬때 중세시대 세트 맛나라 세트 라고 쓰고, 어린이 세트라고 읽는다.를 시켜 먹는다. 딸려나온 도끼는 덤.(...)어린이 세트라며??? 그 후에 승리감에 젖어있는 슈렉과 인파들 사이에서 정신을 차려서 일어났을 때는 오크녀가 낚아채갔다(...). 4편에선 나오긴 커녕 언급도 안된다. 안습...[7] 하긴, 슈렉이 없는 세계에서 피오나 공주 구출하러 갔으면 용을 만났을 테니 챠밍이 용을 때려잡았을 리는 없고 아마 용한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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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반적으로 알려진, 틸틸과 미틸 남매의 모험기와는 다른 내용이다.
  • [2] 물론 캐릭터는 다르지만.
  • [3] 그런데 커밍아웃을 했다...영화 형사 가제트에선 매드 박사를 맡은 바 있다.
  • [4] 이 인물 때문에 미국에서 슈렉 2를 문제작취급하던 개신교 근본주의 단체들도 있었다. 성우가 남자이기 때문. 참고로 한국어 성우가 박지훈, 원판 성우는 래리 킹...
  • [5] 오히려 관객들이 무대에 등장한 슈렉 인형옷을 입은 사람에게 열광한다.(...)
  • [6] 헌데 공간이 있긴 했다. 창문 틈으로 공간이 있긴 했..는데, 그게 충격에 영향이 더 주지는 않았을련지 의문이다.
  • [7] 참고로 죽은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안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