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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포켓몬스터)

last modified: 2015-04-06 09:51:1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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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인물 목록
3. 비고


사실 1세대 시절에는 챔피언 그 자체가 스포일러였으나 2세대부터는 등장인물의 정체가 스포일러이다.

1. 개요

포켓몬스터 게임 스토리의 최종보스NPC.

포켓몬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활동하는 지방의 1인자, 즉 최고의 실력을 가진 포켓몬 트레이너를 말한다. 원래 처음 포켓몬스터 적·녹이 나왔던 1세대 시절엔 지방이란 개념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챔피언은 말 그대로 세계 1인자, 한 명뿐이었다(챔피언이 된 그린이 본인을 세상에서 제일 강한 위치라고 말한다). 그러나 2013년 현재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가 6세대까지 나옴에 따라 세대별로 지방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총 6개의 지방이 있게 되었다. 그 결과 포켓몬 세계관에는 6세대까지를 기준으로 총 8명의 챔피언이 존재한다.

재미있는 것은 1회차에서 주인공이 챔피언을 이기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분명히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고 말한다. 그런데 2회차 이후를 진행해보면 정작 기존의 챔피언은 계속 그 자리를 꿰어차고 안 내어주면서 챔피언의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게임이 사천왕, 챔피언과 몇 번이고 재대결이 가능한 터라 나타나는 문제. 게다가 챔피언을 이기고 새로운 지방으로 갈 수 있는 2세대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확연히 나타난다. 챔피언 목호를 쓰러뜨리고 관동지방을 여행하면 사람들은 분명히 주인공을 챔피언이라고 칭해주지만 포켓몬 리그에는 여전히 목호가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무튼 챔피언이 된 주인공까지 따질 경우 6세대까지 총 챔피언의 숫자는 15명. 여기에 만약 5세대 블랙·화이트의 챔피언 노간주를 쓰러트린 N을 포함시킨다면 16명이 된다. 하지만 N은 전당등록을 하지 않았으니 미묘. 2세대와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레드, 3세대 에메랄드성호, 5세대 블랙·화이트 2의 노간주는 각 작품에서 챔피언보다 강한 트레이너로 등장하여 후에 맞붙어볼 수 있으며, 2세대와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의 그린은 체육관 관장이면서 챔피언에 맞먹는 레벨의 포켓몬을 들고 나온다. 특기할 만한 것은 2세대와 4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히든 보스로 등장한 레드. 2세대가 처음 나왔을 때 했던 초딩들은 레드와 마주쳤을 때 연출 상의 충격도 충격이었지만 잠자기, 코골기, 누르기 콤보를 구사하는 잠만보의 절대적인 강함에 좌절하곤 했다. 다 집어치우고 고스트 타입 하나 들고 오면 바보되지만 또한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레드를 쓰러뜨리면 파티 구성원 전원에게 '레전드 리본'이 생긴다.

하지만 5세대인 블랙·화이트에서는 2회차 이후로 포켓몬 리그로 가면 전투시 1회차와 대사가 달라지게 된다.[1] 그리고 6세대인 X·Y에서는 주인공이 챔피언에 등극하고 퍼레이드를 하는 상황으로 엔딩이 마무리된다. 그래서 시리즈 최초로 2회차 이후 주인공이 공식적인 챔피언의 지위를 인정받고 돌아다닌다. 기존 챔피언이었던 카르네는 본인의 팬들로 가득찬 카페에 있으며, 미르시티의 몇몇 NPC의 언급이나 핸섬 하우스 이벤트 등에서 주인공이 챔피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포켓몬 리그는 제작진이 어떻게 얼버무리기 힘들었는지 그냥 쭉 카르네가 마지막 대전 상대로 기다리고 있다. 이런 전개 덕분에 후속편에서 X·Y의 주인공이 챔피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도 에피소드 델타를 보면 주인공이 챔피언으로 인정받는다. 여기선 리그전에서도 영향을 미쳐서, 대놓고 사천왕이 주인공을 보고 새로운 챔피언이라 부르며 싸움을 걸고 성호도 2차전 한정으로 주인공에게 한 수 배운다는 느낌으로 싸움을 건다. 다만 3차전부터는 성호가 아예 배틀로 대화할 수 있다며 대화를 거의 생략한다(…).

게임 본편에서는 스토리 진행 중 '포켓몬 리그 제패 = 사천왕 4명을 전부 격파하는 것'이라는 식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이걸로 끝인 줄 알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4번째 사천왕을 쓰러뜨리면 사실 그 위에 챔피언이 따로 있었다는 반전과 함께 챔피언이 등장한다. 이 전개는 4세대까지 단 한번도 어겨진 적이 없다가 5세대에 와서 깨진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에서 기술).

대전 시 사용하는 포켓몬은 6마리를 꽉 채워 나온다. 게다가 이 포켓몬들은 하나하나가 특정 타입에서 강캐로 취급받는 녀석들인데다가 기술배치도 실전에 가까운 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면 그저 경험치와 용돈 셔틀이 될 뿐이다. 포켓몬 한 마리에게 전멸당하기도……

대개 게임 중간에 나타나서 주인공과 이런저런 일들을 겪었던 트레이너가 막판에 챔피언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1세대의 경우는 라이벌이 주인공보다 먼저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한 채 나타난다.

다만 5세대 블랙·화이트에선 하나지방 챔피언이 첫 등장을 하자마자 "난 챔피언이다"라고 선언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런 반전은 없다. 하지만 사천왕을 격파하고 챔피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다른 누군가가 챔피언을 이미 박살내놓고 최종보스 자리를 꿰어찬다. 사실상 이분이 처음부터 자신을 챔피언이라고 밝힌 것은 이 반전을 노린 것이다. 그런데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그 뒤에 진 최종보스 한 사람이 더 등장한다.

헌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배틀검정에서는 도전조건(챔피언을 이길 것) 때문인지 대놓고 한 NPC가 이 세상에 챔피언을 능가하는 트레이너가 수두룩하다면서 챔피언 자리를 까버린다(…). 바로 옆에서 배틀 검정에 도전해봤다는 NPC가 주인공보다 훨씬 어린 꼬맹이라는걸 생각하면 너무 아스트랄하다. 챔피언이 게임 내에서는 엄연히 최강의 트레이너로 설정돼 있음을 생각해 보면 제4의 벽을 깨는 대사일지도 모른다. 유치원생들도 스토리는 다들 깨니까(…).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넘사벽급 실력을 가진 인물들로 등장한다. 여태껏 진 묘사가 단 한번도 없으며, 챔피언 답게 역시 만만찮은 넘사벽인 애니메이션 내 사천왕보다는 강한 것 같다. 그들과 대결하기 위한 절차도 토너먼트 하나를 우승해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올라갔다. 챔피언들이 실력이 게임보다 상향되서인지 토너먼트 리그 우승을 하면 챔피언으로 인정을 한다. 그래서 오렌지리그에서 우승한 한지우도 포켓몬 챔피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렌지리그의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말이다.

다만 그린이 모티브인 오바람애니판 아이리스는 현재 챔피언이 아니다. 심지어 오바람은 아예 포켓몬 박사로 진로를 바꿔버렸다.

포켓몬 마스터와는 다르다. 다만 떡밥을 통해 챔피언과 마스터는 동등한 지위라는 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 마스터 항목 참고.

2. 인물 목록

지방 인물 타입 히든카드 고향
관동
VSgreen.png
[PNG image (Unknown)]

그린
다양
리자몽

거북왕

이상해꽃
태초마을
성도
VSLance.png
[PNG image (Unknown)]

목호
드래곤
망나뇽
검은먹시티
호연
ORAS_VSSteven.png
[PNG image (Unknown)]

성호
강철
Spr_oras_376-mega.gif
[GIF image (Unknown)]

메타그로스 메가메타그로스
이끼시티
호연
Wallace_VS.png
[PNG image (Unknown)]

윤진

밀로틱
루네시티
신오
VSCynthia.png
[PNG image (Unknown)]

난천
다양
한카리아스
봉신마을
하나
VSAlder.png
[PNG image (Unknown)]

노간주
다양
불카모스
산가지마을
하나
VSIris_2.png
[PNG image (Unknown)]

아이리스
드래곤
액스라이즈
용의고을
칼로스
150px-VSDiantha.png
[PNG image (Unknown)]

카르네
다양
메가가디안

3. 비고

  • 그린, 성호, 노간주는 후속작이 나오면서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난다.
    • 다만 3세대의 성호는 약간 미묘한 케이스. 그린과 노간주의 경우는 전작으로부터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확실히 언급되지만, 성호의 경우는 에메랄드 버전이 루비·사파이어로부터 시간이 흘렀다기보단 두 버전의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시간대로 따지면 거의 동일하다. 5세대의 월드 토너먼트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호연 지방의 챔피언이 바뀌게된 사정이 어떻게 된건지 아리송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 6세대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2회차 스토리인 에피소드 델타에서 체육관 관장이 아닌 루네 민족으로써 에메랄드 버전 챔피언 시절의 맴버를 그대로 사용하는 윤진과 대결 할 수 있으며 이 당시 맴버의 레벨이 1회차 당시의 성호의 맴버와 비슷하다. 또한 델타 클리어 이후 후일담에서 성호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달았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챔피언석을 비우고 견문을 넓히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니 그때가 되면 윤진에게 뒤를 부탁한다는 말을 하며 챔피언 교체를 암시한다.왜 성호를 이기고 새로운 챔피언이라고 불리며 델타 사건도 해결한 주인공을 냅두고 자기들끼리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무시하도록 하자.
  • 2세대 때까지는 아직 챔피언이 세계 챔피언이라는 개념이 유지되고 있었던 것인지, 포켓몬 리그가 관동·성도 통합으로 하나만 운영된다. 따라서 목호의 경우 성도지방의 챔피언이 아니라 관동·성도지방 양쪽의 챔피언. 이 때문에 그린과 목호를 각각 관동 챔피언, 성도 챔피언과 같이 지역 이름을 붙여서 부르기보단 포켓몬 리그가 있는 장소인 석영고원이란 지명을 따와 석영 챔피언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래서 두 번 대결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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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노간주와의 전투시 주인공에게 한수 배워보겠다 하면서 전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