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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하

last modified: 2014-08-26 10:21:06 Contributors


본명:최도식
출생:1981년 6월 23일
사망:2011년 5월 27일
학력: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소속:더블유에스 엔터테인먼트


SG워너비의 전 리더.

2002년 'Gloomy Sunday'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하였다. 그 후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소속사인 지패밀리엔터테인먼트가 부도가 나고, 엠넷미디어(당시 GM기획, 현 CJ E&M, 코어컨텐츠미디어)를 통해 김용준, 김진호와 함께 SG워너비의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어릴 때 심장병으로 죽을 뻔하고 수두, 홍역 등 각종 질병을 모두 겪으며 힘들게 자라왔으며 그 후유증으로 천식을 달고 살았었다. 의사나 친지들은 천식환자가 어떻게 그렇게 무대에서 뛰어다니며 노래를 하는지 신기하다고.[1]

SG워너비 가 앨범 판매량 1위, 골든디스크 대상, MKMF 대상 수상 등 그야말로 고공행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2008년 5월, 소속사와의 의견차이로 SG워너비를 탈퇴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등 폭 넓은 활동을 원했으나 소속사에서는 SG워너비 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라며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2]
2008년 3월 조영수의 All star 앨범 참여 이후 SG워너비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탈퇴 후 2집으로 컴백 했으나 목디스크와 성대결절이 겹쳐 활동을 연기.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들어갔다. 음반의 판매량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특히 2집 Essay 는 채동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과 직접 쓴 수필이나 심정들이 적혀있다.

미니앨범 D-Day 로 컴백. '발라드의 멜로디, 락의 리듬, 클래식의 과감함, BPM 147을 한 노래에 섞은' Vanilla Sky 라는 채동하의 자작곡이었다. 2집보다는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역시 얼마못가서 들어갔다.

V.O.S에서 탈퇴한 전 리더 박지헌과 '어제 같은데' 라는 싱글을 발표하고 한국에서는 각종 행사로, 일본에서는 콘서트로 점점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2011년 5월 27일, 자택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타살 흔적은 없으며 자살 동기는 우울증으로 보인다고.
더욱이 며칠 안남은 고인의 생일에 맞춰 미니앨범 쇼케이스와 팬클럽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등이 이뤄질 예정이었다. 팬카페에 며칠전에 올라왔던 밝고 기대감 넘치는 글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더 아프게 했다.

살아 생전 가창력을 살펴보면, 젊은 가수 치고는 굉장한 가창력의 소유자 이다.
저음부터 3옥타브가 넘어가는 고음까지 소화 가능하며 락 스타일의 곡도 잘 소화하곤 했다.[3]
저음에서는 허스키한 쇳소리[4], 고음에서는 맑고 힘있는 미성이 나오는 특이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채동하가 SG워너비를 탈퇴한 뒤, 채동하의 살인적인 고음을 맡을 사람이 없어 더이상 라이브로 들을 수 없는 곡들이 몇 곡 있다.

선천적인 천식 때문에 기복이 좀 심하다고 평가 받았다.

목 뿐만 아니라 몸 컨디션에 따른 기복도 심한 편이라, 몸이 좀 안좋을 때는 정확한 음을 못내기도 한다. 그런데 고음에서 플랫(♭)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샾(#)이 된다!

SG워너비
채동하(전 멤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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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간극장 SG워너비 편 참조.
  • [2] 실제로 뮤지컬 출연 중 SG워너비 스케쥴 때문에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다.
  • [3]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며, 콘서트에서 본 조비, 너바나의 곡들을 자주 불렀다.
  • [4] 쉽게 생각하면 노홍철의 이긴 한데, 그만큼 심하진 않고, 바람이 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