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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신아리

last modified: 2015-03-08 16:34:5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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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어휴 스벌 깜짝이야

핸드폰으로 오는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고 하나 둘씩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공포 영화. 착신아리라는 괴상한 제목은 일본어로, 정확히 발음하면 '차쿠신 아리' - '착신 있음'이라는 뜻. 위 포스터에 적혀있는 것처럼 '문자/전화가 왔습니다'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문자왔숑

1편은 2003년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2004년 국내에서 개봉했다. 시바사키 코우가 주인공 나카무라 유미 역을 맡았는데[1] 작가는 1, 2, 3편 모두 아키모토 야스시.[2]
1편에서는 메스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3].

최신작인 착신아리 파이널은 일본 학생들이 대한민국 부산수학여행을 와서 벌어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근석도 나오지만 별 비중이 없는 역할이며 얼마 나오지도 않는다. 거기다 농아라는 설정이라 대사조차 없다. 공포영화인 주제에 전혀 무섭지 않고, 오히려 사회 부조리(왕따 문제)를 비판하는 개그물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스포일러1] 결국 이런 저런 비판을 받으며 실패작이란 소리를 듣고 말았다. 무엇보다 결말이 찜찜하다.[스포일러2]

착신아리 2에서는 가면 라이더 사이가 레오 역을 맡았던 피터 호가, 파이널에서는 가면 라이더 히비키의 주인공 아다치 아스무역으로 유명한 치하라 라쿠토가 출연했다.[6]

소름끼치는 벨소리가 화제가 되었었다. 그런데 1편에서 나오길, 아동 프로그램에 나와 유행했던 노래라고 한다. 이딴걸 아동용으로 낼 생각을 했을까.... 들어보자. 근데 한번 들어본 뒤에 또 들으면 중독된다.
이런 패러디가 있다. 착신고자 받는순간... 성불구자가 된다!!

미국판으로 리메이크도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드라마화까지 되었다.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우메코역의 키쿠치 미카도 이 드라마에 출현. 이 드라마에는 나카무라 유미가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최종 보스로도 나온다..[스포일러3]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디씨에서 싱하형과 엮여 착싱하리라는 패러디가 나온 적이 있다. 내용은 별거없고 그냥 문자 하나가 도착해서 그걸 확인하면 싱하형이 와서 존내 팬다는 내용(...)이다.

여담이지만 벨소리의 도입부가 포켓몬스터보라타운의 BGM 도입부와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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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이지만 시바사키 코우가 배틀로얄에서 소마 미츠코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 작중 미츠코가 죽인 시미즈 히로노는 미츠코의 친구였다. 배틀로얄에서 히로노를 맡았던 가타 안나는 착신아리에서 주인공 유미의 친구 오카자키 유코를 맡았다. 유미는 주인공이라 안 죽었지만 요코는 여기서도 죽었다(...). 더불어 시바사키 코우와 나가타 안나는 16살 때부터 실제로 친구라고 한다.
  • [2] 일본의 유명 작사가이자 방송 작가. 또한 AKB48의 전속 작사가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유명하다.
  • [3] 죽음을 예고받은 여대생을 데려다가 생방송에 내보냈다. 영매 불러서 해결해준다며 사망 시간 이전까지 철저하게 시청률 올리기에 매진하고, 영매가 폴터가이스트에 의해 날아가며 죽음이 눈앞에 닥쳤을 때도 멈추지 말고 계속해!라며 결국 그 죽음을 담아냈다.
  • [스포일러1] 특히 절정 부분에서 친구를 살려야 하니 '저주의 사이트를 막아달라'는 부탁의 글을 인터넷에 남기는데 한일 양국의 네티즌들이 곧이곧대로 믿고는 열심히 응원을 해줘서 결국 해결이 되는 식으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묘사를 했다. 각종 낚시글이 벌어지는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 몰이해와 어이없는 순진한 묘사는 극장에서 절정부분에 폭소가 터지게 만들 정도 였다고 한다.
  • [스포일러2] 모든것이 해결되고 다 끝날것 같았지만,남자친구(장근석)가 주인공의 휴대폰을 빼앗았는데,주인공이 문자를 받게 될것이란것을 알아챈것.결국 주인공을 대신해 남자친구가 사망하고 이 충격으로 주인공은 폐인이 돼버린다. 그리고 되살아난 주인공의 친구는 그런 주인공을 평생 돌보게 된다는 결말.그야말로 찜찜할 수밖에 없다.
  • [6] 남학생들에게 왕따당하는 동급생역으로 출현.결국 자신을 괴롭힌 녀석들에게 자기가 받은 저주의 문자를 전송해서 죽여버렸다. 참고로 죽은 녀석은 입에서 닭털을 내뿜으며 죽었는데, 영화를 본 사람들 대부분은 이 장면을 개그장면이라고 까댔다.통칭 닭털 브레스(...)
  • [스포일러3] 진짜 정체는 유미가 아니라 언니인 나카무라 아미이며 유미가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유미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막판에 드러난다. 그런데 아미가 사이코패스인지 아무리 미워했다고는 하지만 동생이 죽었는데 그것을 기뻐하지 않나 아미(유미)실종 1년후 부모를 자동차에 치이게 해서 살해하기기도 한다. 자동차에 치인것때문에 자살인지 사고인지 불분명하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살인인듯하며 형사인 센도도 눈치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