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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분광기

last modified: 2015-12-02 16:28:12 Contributors

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연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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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정 모선핵 모선
관문
차원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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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추적자 파수기 고위 기사 암흑 기사 집정관
로봇공학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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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선 차원 분광기 불멸자 거신
우주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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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공허 포격기 예언자 우주모함 폭풍함
기타 건물들 수정탑 융화소 제련소 인공제어소 광자포 황혼 의회
로봇공학 지원소 함대 신호소 기사단 기록보관소 암흑 성소
캠페인, 기타 유닛 및 건물 정찰기 공허의 구도자 왕복선 광전사 석상 계승자 정화 모선
탈다림 모선 방첨탑 분열장 생성기 젤나가 수정탑
용기병


Contents

1. 소개
2. 성능
2.1. 공허의 유산
3. 활용
4. 밸런스문제
4.1. 동족전
4.2. 테란전
4.3. 저그전
4.4. 최종 문제점
5. 기타

1. 소개


Warp prism. 스타크래프트 2에서 새롭게 나온 프로토스 유닛. 전작왕복선을 대체한다.

수천 년간 프로토스는 시공간의 성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연구와 실험으로 프로토스의 연구원들은 여러 우주의 비밀을 밝혀 냈다. 프로토스는 사이오닉 제조 과정을 통해 진보된 결정 격자 형태로 이루어진 분자에 인공지능을 담는 방법을 터득했다.

차원 분광기는 사이오닉 제조 공정을 통해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한 무인기이다. 이 인공지능은 진보된 결정 격자 형태로 이루어진 분자에 내장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인 '수정 연산 장치'는 다른 어떤 지능을 가진 유기체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물질과 에너지를 아주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프로토스는 차원 분광기를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차원 분광기의 주요 용도는 프로토스 부대를 전장으로 이송하는 것이다. 유기체나 무기체 대상은 에너지 형태로 저장되어 고유한 에너지 신호 형태로 차원 분광기의 결정 격자핵에 투영된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면 이러한 과정이 다시 반대로 일어나며 저장된 에너지 신호는 차원 분광기 주변에서 물질로 재구성된다.

이러한 주요 용도 못지 않게 중요한 보조 용도로는 차원 분광기를 위상 모드로 전환하여 프로토스 사이오닉 망의 이동식 집중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차원 분광기가 위상 모드로 배치되면 주위에 있는 프로토스 건물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 프로토스는 이러한 차원 분광기의 이점을 활용하여 거주 구역 내에 일시적으로 파괴된 수정탑의 동력을 대체하거나 작전 수행을 위해 전진 기지를 빠르게 전개하는 데 사용한다.

2. 성능



비용 광물 200 보급품 2
생명력 100 보호막 100
방어력 0[1] 특성 중장갑/기계/사이오닉
시야 10 이동 속도 수송 모드 : 2.95 -> 3.38[2]
위상 모드 : 이동 불가
생산 건물 로봇공학 시설 생산 시간 50초
생산 단축키 A 능력 들이기/내보내기, 위상 모드/수송 모드
수송 한도 8

생산하면 기본적으로 수송 모드 상태이며 2초씩 시간을 들여 위상 모드로 전환하거나 수송 모드로 재전환할 수 있다.

어느 모드에서나 수송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상 모드 시에는 이동할 수 없게 되는 대신 일정 범위 내에 에너지장을 생성하여 동력을 공급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수정탑보다 범위는 좁지만 기능은 동일하므로 차원 관문 유닛 소환을 하는 것은 물론 건물에 동력을 공급하거나 건물을 새로 소환할 수도 있다. 물론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수정탑의 언덕 위 범위 제약 같은 것은 없다.

업그레이드 전의 이동 속도는 보통이지만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자극제해병만큼 빨라진다.

전작의 셔틀과 비교하면 기동성이 다소 줄고[3] 기본 방어력이 없어 방어력은 1 낮지만 보호막/생명력이 40/20씩 더 많다. 전작보다 보호막의 성능도 강화된 만큼 체력적으로는 상당히 상향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차원 관문의 숫자에 따라 대량 소환도 가능하기에 잠재력은 셔틀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졌다.

2.1. 공허의 유산

수송범위가 굉장히 넓어졌다. 대략 히드라리스크 사거리정도. 불멸자와 거신이 대량 너프를 먹으면서 분광기 아케이드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3. 활용

당연하지만 기본 수송 능력으로 아케이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프로토스는 유닛의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타 종족에 비해서 아케이드가 유용한 편이다. 특히 불멸자 아케이드는 멸뽕을 할 때 자주 쓰인다. 파수기역장과 함께 잘만 활용하면 저그의 땅개들을 마음껏 농락할 수도 있다. 군단의 심장에서 새로 등장한 폭풍함은 거신에 큰 피해를 주는 반면 분광기는 잘 못 잡는 편이라, 소수 거신 조합과 소수 폭풍함 조합 병력의 싸움에서는 거신 아케이드도 볼 수 있다.

견제하러 갈 때는 동력 공급 능력에 밀려 수송 능력은 잊혀지기 쉬운데, 미리 소환한 병력을 태워서 드랍하면 적진에서 소환하는 것보다 한 박자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고위 기사는 사이오닉 폭풍을 쓰거나 적진에서 느긋하게 에너지 모으고 합체하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반드시 미리 태워 가야 한다.

위상 모드의 동력 공급 능력은 수정탑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쓸 수 있고 여러모로 유용하고 효율적이다. 수정탑이 파괴되어 작동 중지된 건물에 임시로 땜빵할 수도 있고 주력 병력이 전진할 때 대동하면 이동 경로마다 탐사정으로 수정탑을 짓는 과정이 생략되어 시간/자원 낭비도 줄일 수 있다. 분광기 자체가 공중유닛이라 대지 공격으로부터 위협이 없고 점막 위에서도 문제없이 동력 공급이 가능하므로 수정탑보다 더 전방으로 나서기 쉽다. 또한 후반에 차원 관문이 많이 쌓이면 차원 분광기를 1기만 적진에 침투시켜도 폭탄드랍이나 리콜급의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4]

이렇듯 쓸 만한 유닛이지만 스타2 초기에는 활약이 적어 프징징의 소잿거리가 되곤 했었다. 전작에 비해 유닛들의 화력이 상승한 데 반해 프로토스 유닛의 견제 능력은 떨어졌고[5] 패치 전에는 보호막이 40밖에 안 됐었기 때문. 하지만 1.4.0 패치로 차원 분광기의 보호막이 100이 되고 전술이 발전하고 트렌드가 바뀌면서 차원 분광기의 사기가치가 발굴되어 현재는 많은 프로토스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저그전에는 박진영, 송현덕 등이 후반 분광기를 통한 난전을 유도하며 저그 유저들의 공분을 샀고 테란전에서도 정윤종택신 빙의한 듯한 다방향 견제를 보여 주면서 일부 유저들이 차원 분광기 사기론을 꺼내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찬밥신세였으나 백동준이 분광기 플레이를 정립하고 발달시키며 어윤수를 꺾고 우승하자 그제서야 분광기가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군심 후반기들어 사기유닛론이 계속 나오고있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동속도 패치에 힘입어 광전사 4기를 태운 분광기는 불사조, 예언자와 함께 프로토스 견제유닛 주축을 이루고 있다.[6]

4. 밸런스문제

차원분광기는 광물 200밖에 안드는 유닛인데 그 효율은 아비터를 능가한다.[7] 차원분광기를 막는 유저의 입장에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야 하는데(테란과 저그: 전병력 회군 / 토스: 광자과충전 혹은 차원관문 소환 등), 이러한 강력함에 비해 공격자 입장에선 리스크가 별로 없다는 것이 큰 문제점. 가스 중심의 운영을 하는 토스는 거신, 고위기사, 집정관 같은 고테크 유닛만 살아남으면 언젠가 역전이 가능하기에, 토스는 광전사, 차원분광기 같이 광물만 드는 유닛은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 몇번을 죽어도 손해가 거의 없다. 광물 200짜리 유닛만 뽑아서 적 본진에 우산을 펼쳐놓으면 니 본진 = 내 본진이 되는 차원분광기와 의료선대군주 같은 필수유닛들과 본병력을 버리면서 가는 폭탄드랍의 리스크를 비교해봐도 형평성에 어긋난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에 들어서 기본속도가 버프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반적인 유닛으로 잡는건 거의 불가능. 안그래도 강력한 유닛 버프는 무슨 의도로 해줬는지 프로나 일반유저들 모두 의아해 한다.

4.1. 동족전


동족전에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주로 불멸자 2기를 태워서 견제를 한다. 암흑기사 빌드를 시전했을때 2차로 다시 찌를 때 사용하기도 하며[8] 적에게 공격할 땐 항상 분광기를 적 본진에 보낸다.
타종족전에서도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프프전 경기를 보면 공격 가는 쪽에서 항상 분광기를 날린다.
동족전이기 때문에 상대도 차원관문을 가지고 있어서 타동족전 보단 역전의 변수가 낮은편이다.[9]

4.2. 테란전


3종족전에서 가장 낮은 빈도로 활용된다. 동족전이나 저그전에 비해서 조금 나온다는 것이라 따지고 보면 조금 나오는 게 아니다.
테란전의 활용 방법은 거신이 나오기 전 위험한 타이밍에 분광기를 뽑아 돌리던가 아니면 테란이 의료선 견제를 보내듯이 타이밍에 상관없이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초중반의 주도권은 테란이 가져가기 때문에 분광기는 예언자와 마찬가지로 주도권을 뺏어오는 역할을 한다.

피해를 못 주더라도 주도권을 가지고 오며 안정적으로 수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200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성능은 엄청난 셈. 이동속도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바이킹으로는 잡기 힘들며 요즘에는 잘 안나오지만 과거에는 이 분광기 하나만으로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다.

4.3. 저그전


불멸자 올인을 쓸때 가장 멋지게 활용한다. 탐사정을 대동하여 전진수정탑을 설치하고 분광기로는 아케이드를 하여 아슬아슬하게 불멸자를 살리는 모습은 장관 [10][11]
불멸자 올인이 막혀도 불멸자만 살려 분광기에 태워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시간을 버는것이 가능하고 빈틈을 찾아 불멸자의 강력한 공격력으로 타격을 주는 게 가능하다.[12] 그 사이 프로토스는 2차 올인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운영을 갔을때 파수기를 태워서 분광기를 보내는 식의 전략이 있는데 이것이 저그 입장에서 상당히 골치아프다. 대공이 부족한 저그 특성상 히드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분광기를 마땅히 처리 할 방법이 없으며 파수기가 역장으로 입구를 막고 본진을 장악하는 날에는 그대로 경기가 끝나게 된다. [13]
이렇게 강력한 전략은 리스크가 동반해야 되는데 없다는 게 함정. 분광기가 잡히지 않는 선에서 저그 본진을 왔다갔다만 하면 심리적으로 저그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며, 병력 생산을 강요하고, 최적화를 막는 동시에 정찰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토스는 자연스레 거신으로 넘어 갈 수 있는 시간까지 버니 1석 5조 이상인 셈

엄청 강력하긴 하지만 저그전에는 분광기가 없다면 이기기 힘들다. 특히 후반전에서는 분광기는 모선과 더불어 필수유닛이다.

4.4. 최종 문제점


위에서 말 했다 싶이 분광기의 문제점은 성능에 비해서 리스크가 전무하다는 점
방어하지 못하면 그대로 게임이 지지만 방어를 하더라도 경기가 유리하지 않게 된다. 마치 한때 유행하던 테란전 모점추나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지뢰드랍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된다.[14]

땅굴과 비교하더라도 땅굴은 뚫리면 거의 무조건 이겼다고 보면 리스크가 크고 미리 알아차리면 수비가 쉽기 반면 분광기는 뚫리면 이기지만 리스크가 없고 미리 알아차려도 대비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스타2가 재미가 없다는 이유 중 최고로 손꼽히는 차원관문의 한부분이기 때문에 밸런스를 떠나서 고쳐야 되는건 맞다.

5. 기타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더 큰 거신도 수송할 수 있는데, 설정상 유닛을 일종의 에너지 신호 형태로 변환해 저장한다고 한다.[15] 근데 어차피 거신은 언덕을 넘어다녀서 수송 자체가 거의 필요없는데다 거신의 카운터 유닛대공 유닛이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거신을 수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적의 점사를 막기 위해아케이드 컨트롤로 이용하기도 한다.)
약칭은 차붕 혹은 분광기. 리그 중계할 때의 몬더그린 때문에 붕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붕가하는 기계. 영어로 Sex Machine.

맹독충에서 미니 게임 '몸으로 말해요'의 문제로 나온 적이 있는데, 몸으로 표현하기 정말 어려운 유닛이다.철컥 지이위위윙윙 팔 벌리고 제자리에서 돌면 안 되나?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파수기와 함께 사용할수 없다. 그리고 좋지 않은 처우는 공허의 유산에도 계속되어 정식 캠페인에서도 등장하지 못하며 그렇기에 수정탑 소환과 파수기 파생형 동력기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2.0.9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2.5에서 2.953으로 증가하였으며 가속이 2.125에서 2.625로 증가하였다. 이동속도가 꽤 큰 폭으로 상향된지라[16] 여러가지 새로운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 베타시절에는 Phase Prism 즉, 위상 분광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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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3
  • [2] 로봇공학 지원소에서 '중력 구동' 업그레이드 이후. 광물 100 / 베스핀 가스 100이 소모되며 연구 시간은 80초.
  • [3] 기본 이속은 더 빠르지만 속업시에는 왕복선(3.75)이 더 빠르다.
  • [4] 당장 내 본진에 광물 100만 써서 바로 뽑아낼 수 있는 체력 150짜리(보호막50/체력100) 백정들이 우수수 튀어나와 내 주요건물들을 마구 두들긴다고 생각해보자. 미리 병력이나 방어시설로 도배하지 않는 이상 이거 막으러 주력부대를 돌리거나 울며겨자먹기로 발끈러시를 가야하는 선택 강요를 받는 일이 태반이다.
  • [5] 리버는 없어졌고, 다크 템플러는 테크 타기 힘들어졌으며, 사이오닉 스톰은 범위와 피해량이 줄었다.
  • [6] 프로토스의 주 화력은 고테크 가스유닛들이 담당한다. 광전사는 후반가면 인구수만 먹는 잉여가 되어버리지만 광물만 먹는다는점과 저테크 유닛치고는 성능이 준수하다는 점때문에 견제유닛으로 많이 활용한다.
  • [7] 가격, 테크, 기동성, 가격부터 아비터랑 비교가 안된다.
  • [8] 이런 활용은 모든 종족전에서 잘 나온다.
  • [9] 타종족보다 낮다는 것이다.
  • [10] 스타2 명경기를 모아둔 동영상을 보면 최종혁 vs 박현우 경기 당시 불멸자 아케이드 장면은 꼭 들어가있다.
  • [11] 그렇지만 상향평준화와 멸뽕이 너무 자주 나옴에 따라 불멸자뿐만 아니라 추적자, 파수기도 아케이드 해주며 멋진 장면이 아니라 극혐 장면으로 변하였다.....
  • [12] 돌아다니는 소수의 바퀴라던가 일꾼, 덩그러니 있는 건물들은 순식간에 터진다.
  • [13] 타종족 입장에서 볼때 본진에 땅꿀이 뚫린거나 마찬가지다.
  • [14] 저테전으로 보면 천공발톱 업글한 지뢰와 부료선의 콜라보레이션 일꾼견제
  • [15] 미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 나오는 레이스 빔 저장 장치와 비슷한 느낌이다.
  • [16] 비교하자면 노업 맹독충과 발업 맹독충 수준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