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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에르난데스

last modified: 2015-04-03 00:36:1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소개
3. 수상/커리어
3.1. 개인
3.2. 클럽
3.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4.1. 볼 키핑
4.2. 패스
4.3. 전술적 이해도
5. 활약
5.1. 클럽
5.2. 국가대표
5.3. 13년 이후의 하향세
6. 구설수
7. 기타

1. 개요

FC 바르셀로나 No.6
샤비에르 에르난데스 이 크레우스
(Xavier Hernández i Creus)
생년월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출신지 카탈루냐 테라사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신체조건 170cm, 68kg
등번호 6번
유소년팀 FC 바르셀로나 (1991~1997)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B (1997~2000)
FC 바르셀로나 (1998~2015)
국가대표 133경기 / 13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Xavi.officiall

2008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카카
MF
스티븐 제라드
MF
챠비 에르난데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리오 퍼디난드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9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챠비 에르난데스
MF
스티븐 제라드
DF
파트리스 에브라
DF
네마냐 비디치
DF
존 테리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FW
다비드 비야
FW
디에고 포를란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챠비 에르난데스
MF
웨슬리 스네이더
MF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DF
마이콘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필립 람
GK
이케르 카시야스
HC[1]
비센테 델 보스케
2010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다비드 비야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챠비 에르난데스
MF
웨슬리 스네이더
DF
카를레스 푸욜
DF
헤라르드 피케
DF
루시우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챠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챠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헤라르드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3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챠비 에르난데스
MF
프랑크 리베리
DF
필립 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09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챠비 에르난데스
2009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챠비 에르난데스
2010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위
챠비 에르난데스
2011 FIFA Ballond'or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챠비 에르난데스
2010-11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챠비 에르난데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C 바르셀로나 역대 주장
카를레스 푸욜
(2004~2014)
차비 에르난데스
(2014~ )

  • 비슷한 이름의 사비 알론소를 찾으시는 분들은 해당 항목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2. 소개

FC 바르셀로나의 현주소[2],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일등공신

무적함대의 황금기를 이끈 조타수

티키타카로 설명되는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를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했던 레전드 미드필더

미드필더의 모든 것. 세계 축구 역사에 손꼽힐 미드필더. 티키타카의 화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정상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해온 전설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미드필더


이른바 패스 마스터, 카탈루냐의 영웅.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셀로나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축구선수. 유소년 시절부터 죽 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원클럽맨.[3] 비록 처음부터 주전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2000년부터 지금까지 스페인 국가대표로 뛰고 있기도 하다.

스페인의 전무후무한 메이저 대회 3연패(유로 2008 - 월컵 2010- 유로 2012) 의 주역이자 08/09 바르샤 트레블 및 10/11 더블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바르셀로나의 역대급 헤게모니를 구축한 주역 중 1인으로써,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봐도 그만한 클럽, 국대 커리어를 이룩한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과르디올라 체제내에서 트레블을 달성했던 08/09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면서 A매치 포함 71경기 11골 35어시라는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스탯[4]을 찍으면서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그야말로 전체적으로 중원에서 경기 조율을 하는 역할만으로도 모자라 여차하면 본인이 2선으로 침투해서 직접적으로 득점에 가담하거나 킬패스를 넣어주는 그야말로 패스의 신이라는 찬사가 모자랄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고, 이러한 활약은 과르디올라 임기 내내 이어져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다.

축구해설위원 한준희는 차비를 가르켜 21세기를 지단과 양분한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 표현했으나 엄밀하게 따지면 21세기가 절반은커녕 1/5도 안 지난 시점이라 설레발성이 짙다.게다가 지단은 98 월드컵 우승멤버잖아?

지단과의 비교 논쟁은 차비가 선수 황혼기에 도달하면서 점점 심화되는 모습인데 뭐 항상 그렇듯 대부분 지단팬은 지단 차비팬은 차비를 지지한다.이건 그저 명목이고 사실 꾸레와 레퀴의 대결 현역 효과도 있고 2010년대 중반엔 논쟁에 참여할 만한 축구팬들 가운데에선 지단을 못 보거나 봐도 제대로 못 봤던 팬들이 많기 때문에 차비의 지지세가 좀 더 많다. 대부분 차비를 지지하는 쪽은 팀커리어로 사비의 우세를 지단을 지지하는 쪽은 개인커리어로 지단의 우세를 주장한다. 그러나 차비를 우세로 하는 팀커리어를 들이밀면 지단팬들은 과거 유베시절 세리에 7공주시절을 들먹이며 항변하고 지단을 우세로 근거하는 개인커리어를 들이밀면 차비팬들은 메날두를 들먹이며 항변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저평가와 고평가가 공존하는 선수 중 한명이지만 대부분 팀 이미지 때문에 고의적으로 조장되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선수 그 자체의 역량만 놓고 봤을때,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현존 다른 미드필더들과는 다른 클래스에 있다는 것이 객관적인 스탯이나 커리어상으로도, 혹은 전문가나 기자, 그리고 팬들의 주관적인 평가로 일컬어지는 각종 베스트 11 및 수상 지표에서도 그것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기 때문.아니 대놓고 눈에 보이는 스탯에서도 입증됐고 커리어로도 입증됐고 각종 축구 전문가들과 기자,전세계 팬투표상으로도 입증된건데 더 어쩌라는거

예컨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를 언급할 때 디디[5], 수아레즈[6], 마테우스, 귄터 네쳐 등과 더불어 반드시 언급할만한 선수.

3. 수상/커리어

3.1. 개인

발롱도르 후보 : 5위(2008), 3위(2009), 3위(2010), 3위(2011), 4위(2012), 15위 (2013)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 3위 (2009)
UEFA 올해의 선수 후보 : 2위 (2011)
IFFHS 선정 올해의 선수 : 4회 (2008, 2009, 2010, 2011)
FIFA 베스트 11 선정 : 6회 (2008,2009, 2010, 2011, 2012, 2013)[7]
UEFA 베스트 11 선정 : 5회 (2008, 2009, 2010, 2011, 2012)[8]
ESM 베스트 11 선정 : 3회 (08/09, 10/11, 11/12)[9]
월드컵 베스트 11 : 2010
유로컵 베스트 11 : 2008, 2012
라 리가 베스트 11 : 3회 (2009, 2010, 2011)
라 리가 올해의 신인 : 1999
라 리가 올해 최고의 자국선수 : 2005
라 리가 올해의 선수 : 2위 (2010), 3위 (2011)
월드사커지 선정 올해의 선수: 2010
옹즈도르 브론즈 : 2011
유로 MVP : 2008

3.2. 클럽

라 리가 우승 : 7회 (98/99, 04/05, 05/06, 08/09, 09/10, 10/11, 12/13)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3회 (05/06, 08/09, 10/11)
코파 델 레이 우승 : 2회 (08/09, 11/12)
페르코파: 6회 (2005,2005, 2009, 2010, 2011, 2013)
UEFA 슈퍼컵 : 2회 2009, 2011
FIFA 클럽 월드컵 : 2009, 2011

3.3. 국가대표

FIFA 월드컵 우승 : 2010
UEFA 유로 우승 2회 : 2008, 2012
올림픽 : 2000(은메달)
FIFA유소년 월드컵 : 우승 (1999)

4. 플레이스타일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키는 170cm에 불과하다. 그래서 몸싸움과 공중볼 싸움엔 능하지 않지만, 정확한 패스[10]와 뛰어난 키핑력으로 공을 잘 빼앗기지 않는 선수로 유명하다. 2000년대 후반 최고의 미드필더를 꼽자면 가장 먼저 꼽히는 선수. 같은 클럽 내의 이니에스타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책임지며 그 명성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패스를 중심으로 하는 바르셀로나의 축구 스타일을 잘 구현해내어 경이로운 패스 성공률 덕에 패스 마스터란 별명도 얻었다.

차비의 특징 중 하나는 플레이에 깊게 관여하며 팀에서 가장 많이 공을 소유하고 옮기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목도가 적다는 것이다. 실제로 08년 스페인이 우승할 때까지만 해도 1등공신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음에도 샤비를 주목하는 이는 적었다. 결국 바르셀로나 전성기가 펼쳐지고 나서야 스페셜 영상에서 단독으로 잡아주거나, 남들이 다 대단하다고 하거나, 커리어나 수치로 증명되는 부분도 있으니 대단하려니 하지만 막상 실제 경기에서 차비의 플레이가 펼쳐질 때 그게 대단한 플레이라고 와닫는 사람은 매우 적다.[11][12] 챠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볼 키핑, 패스, 그리고 전술적 이해도라는 3박자가 고루 갖춰져 같은 소속팀의 이니에스타부스케츠와 더불어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챠비는 여기에 수비 기여도와 활동량까지 곁들여 중앙 미드필더의 패자로 군림해 왔다.

4.1. 볼 키핑


빙글빙글 돌면서 간단하게 상대를 제껴내는 차비의 탈압박은 중원에서 점유율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경기 조율을 하기 위한 챠비의 주요 능력인데 뛰어난 위치선정과 볼 컨트롤 능력에서 비롯되는 것. 이 패스, 키핑 능력을 경기 내내 중원 전역을 뛰어다니며 발휘하니 당연히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게 되고 팀은 질래야 질 수 없게 되는것.[13] 이뿐 아니라 이 놀라운 전술이해도와 활동량은 상대편이 공을 가지고 있다 해도 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필드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인터셉트하고 순간적으로 압박을 넣는다. 수비적 상황에서도 바르셀로나, 스페인식 중원장악의 핵심멤버인 것은 마찬가지. 중거리 능력은 별로 뛰어나지 않지만 타고난 축구재능이 있어서 득점력이 나쁜 편은 아니다.

그러한 단순히 볼터치 횟수와 같은 수치와 더불어 실제적으로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요소가 하나 더 있는데 어마어마한 활동량이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몹시 중요한 활동량을 거의 매경기 11km를 기본으로 찍어주며, 중요경기에서는 12km 이상 뛰는 경우도 곧잘 나온다. 바르셀로나 경기를 보면 거의 매경기 가장 많이 뛴 선수로 꼽힐 정도. 활동량 자체만으로는 박지성에 비견 가능하다.[14] 이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좋은 위치를 잡는 것만해도 볼 키핑에 몹시 유리한데 볼 컨트롤 능력마저 안정적이다.

4.2. 패스


챠비가 08/09 시즌 11골 36어시라는 경악스러운 스탯을 찍은 것과 더불어 거진 매시즌 메시 다음으로 팀 내에서 두 세번째로 높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별로 많지 않은데, 이것이 바로 챠비의 클래스를 단적으로 인증하는 증거. 안정적인 키핑과 숏패스의 대명사처럼 불리며 그것밖에 못하는 선수처럼 생각되기도 하지만 롱패스나 킬패스도 정말 많이 시도하고 성공시킨다. 수치로 찾아보면 소위 롱패스의 달인이라는 다른 선수들보다 오히려 더 많고 정확할 정도로 그렇게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하면서도 여타 공격형 미드필더보다 훨씬 뛰어난 스탯을 기록하면서 챠비는 이 시대 최고의 메디아푼다(Mediapunta)[15]로 자리매김 하였다. 원터치 패스도 곧잘 하는데 거의 토티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다.

소위 말하는 킬패스. 즉 득점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찬스 메이킹에 있어서도 당대 그 어느 선수도 챠비 이상으로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가 없을 정도로 득점 상황에서 챠비가 관여하는 빈도는 지극히 높다. 미드필더 선수진 중에서는 단연 최고 수준이며 아예 전문 공격수인 이들과 비교해 보아도 딱히 밀리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패스로 인한 찬스 메이킹에는 일가견이 있다.

차비의 패스 능력 때문에 바르셀로나 공격진은 항상 거품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특히 많은 피해를 본 선수는 골만 잘 넣는 에투로 이동국이 그 자리에서 차비랑 이니에스타 패스만 받아먹어도 10골 이상은 넣는다며 거품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다.[16] 그리고 인테르로 가선 침몰하면서(...) 차비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17] 결국 논쟁의 끝은 이따금 같은 이유로 비판받던 메시가 메친놈이 됨으로 클럽에선 종결되었다.

사실상 바르셀로나가 점유율을 가져가거나 공격을 전개할 때 모든 패스 줄기의 시발점은 차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바르셀로나의 공격전개를 보면 대부분 그의 발을 거쳐서 시작되곤 한다.[18] 플레잉 메이킹 능력에서는 지네딘 지단의 그것을 뛰어넘었다고 이야기되는 일도 있으며, 이를 잘 보여주는 경기가 2009년 챔피언스 리그 인테르와의 4강 2차전. 메시이브라히모비치가 없는, 그야말로 차포 다 뗀 상황에서도 바르샤는 차비의 활약 덕분에 볼 점유율에서 인테르를 완전히 압도하면서 완승을 거뒀다.하지만 바르샤가 결승에 갔는가는 그말싫

그런데 정말 무서운 것은 패스의 성공률이다. 컨디션 좋은날의 사비는 패스 성공률이 95%를 넘는 경기가 허다하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별의별 각도에서 들어가는 패스들이 성공률까지 높으니 사기유닛.



한 경기 패스 요약. 경기장 전역을 아우르는 패스가 성공률마저 높다.


기라성같은 다른 미드필더들에 비해 패스 성공률이 앞도적으로 높다.

4.3. 전술적 이해도


챠비가 당대 미드필더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팀 내에서의 전술적인 활용폭이 그 어느 선수보다 높다는 점에 있다. 단적으로 말해서 챠비의 주 포지션은 바로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닌 엄연한 중앙 미드필더다. 챠비가 기본적으로 볼을 받고 전개하는 위치는 2선에서 측면공격수들과 함께 같은 동선에서 뛰는 여타 공격형 미드필더(대표적으로 외질, 카카, 마타 등)과는 엄연히 좀 더 쳐져 있는 위치에서 2선 이상에 대한 볼배급이나 전체적인 경기 템포 조절 등 빌드업에 좀 더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의 문제때문에 자연스럽게 중앙 미드필더들은 대체적으로 공격형 미드필더들에 비해 스탯이 저조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챠비는 거의 매시즌 공격포인트를 20개 이상 꼬박꼬박 찍어오면서 사실상 스탯상으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라는 두가지 롤을 동시에 최고 수준으로 구사하는 선수는 축구 역사를 통틀어봐도 극히 드문 현상으로써 물론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면서 특기할만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은 이전에도 있었고 챠비와 동시기에 뛰는 선수들 중에도 있었지만 이 두가지 롤을 필드 위에서 동시에 월드클래스로 입증한 선수는 극히 드물다.

종합하자면, 챠비는 당대 그 어느 선수보다 축구지능이 뛰어난 선수로써 평가받는데, 상대가 볼을 쥐고 있을 때는 전방에서부터 압박해서 일차적으로 상대의 템포를 죽여야하는지, 혹은 라인을 유지하면서 뒤로 빠져야하는지를 분별하는 판단력. 반대로 스스로가 공을 쥐고 있을때에는 자신의 유려한 볼 컨트롤을 통한 전진을 시도하면서 아예 라인을 높게 유지하여 진형을 갖춰야 하는지 혹은 대인 간격을 유지하면서 일단 거리를 벌려야 할지에 대한 분별력. 위기 상황에서는 여차할때 개인능력으로 인한 드리블 돌파로 인한 위험 타개 및 중원에서부터 볼운반 및 볼배급을 도맡아서 하는 빌드업 능력 등 위에 상기한 모든 요소에 고루 해당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필드 위의 상황에 기민하게 적응하고 가장 적절한 대응을 시도하는 이른바 축구도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원의 사령관이었다. 다만 이 역시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 경기운영의 핵심이 되는 선수로, 바르샤 특유의 4-3-3 포메이션의 연결고리를 맡는다. 특히 뛰어난 패스 성공률과 키핑력은 미드필더진 전체의 우위를 가져오며 바르셀로나가 유수의 강팀들을 상대로 점유 축구를 구사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때문에 챠비가 온더볼 상태에서 볼을 쥐고 빌드업을 시작하게 되면 바르셀로나는 다소 무리하게 수비 라인을 높이 전진시키더라도 안정감이 생기며 결과적으로 팀의 전체적인 라인 자체를 끌어올려 상대를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압박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진다. 즉 순수하게 개인의 능력으로 아군의 라인을 끌어올려 몰아부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바르샤가 한동안 강한 전방 압박을 구사하면서도 어지간해서는 볼의 소유권을 뺏기지 않은채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상기의 경력과 평가에도 불구하고 임팩트가 부족한 탓에 가장 거품이 없는 선수로 꼽히곤 한다.[19]

5. 활약

5.1. 클럽

05 스페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바 있지만 보통 사비의 전성기는 주로 08시즌부터 12,13시즌 정도까지로 평가된다.
(14시즌 부터는 노쇠화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생각보다 전성기가 길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지는 건 기분탓

2009/10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엘 클라시코에서는 패스 마스터라는 별명에 걸맞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레알 수비진이 리오넬 메시에게 달라붙은 틈을 타 킬패스를 찔러대며 어시스트 2개를 만들어내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첫번째 골은 차비의 킬패스에 이은 메시의 공간침투 합작품. 2번째 어시스트도 차비가 후방에서 정확한 스루패스를 찔러주자 페드로가 받아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메시에게 몇 번 더 정확한 패스를 찔러줬지만 이케르 카시야스의 야신 모드가 발동하며 추가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2010/11 엘 클라시코에서는 감각적인 선취골과 완벽에 가까운 경기 운영으로 5:0 대승을 이끌었다.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에서 자로 잰듯한 킬패스로 페드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것을 비롯, 완벽에 가까운 경기조율로 바르셀로나의 3:1 완승을 이끌어냈다. 결승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 다음 가는[20] 이날 승리의 최고 공신.

11/12 시즌은 좀 애매하다. 시즌 초반에는 이름값과 명성에 어울리는 활동을 해 주었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침체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어쩔 수 없다는 반응. 이 사람도 어느덧 만으로 서른 둘이다. 축구 선수, 그것도 활동량이 엄청난 미드필더로써는 이제 체력 문제가 발목을 잡을 나이다. 또 원래 차비의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엄청난 활동량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체력 문제는 노쇠화가 진행되며 어쩔 수 없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문제는 당장 그를 대신할 만한 선수가 없다는 점. 확실히 그가 체력 문제에 시달리기 시작한 11/12 시즌 후반기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예전만 못하다. 물론 충분히 위력적이고 아직까지 세계 최강팀이긴 하나 예전의 그 위압감은 못 낸다는 게 중론. 그렇다고는 하나, 어쨌거나 바르샤는 2011-12 시즌 통틀어 73%의 승률을 찍었고, 라리가에서 승점 91점을 찍었으며, 챔스도 4강 가는 등 보통의 경우에는 호평받을만한 성적을 냈으며[21], 챠비 역시 시즌 전체를 돌이켜 볼 때 메시를 제외하면 팀 내에서 가장 잘한 축에 들었다. 기준이 높아 아쉬울 따름이지 이 정도로도 팀이나 개인이나 충분히 무시무시한 수준.

2014년 1월 16일에 13/14시즌과 월드컵이 끝난 후 미국 MLS의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하는 것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떴으나 본인은 부인했다.

5.2. 국가대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무적함대의 조타수로 대활약, 골은 없었지만 완벽한 패스 플레이를 펼치면서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소위 스페인의 꾸역꾸역 승리에는 차비와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완전히 장악한게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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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을 우승하고는 푸욜과 함께 카탈루냐 깃발을 들고 신나게 피치를 돌았고, 매년 1회 친선 시합을 하는 카탈루냐 축구 대표팀의 멤버인 걸로 봐서는 자신을 카탈루냐인으로 생각하는 듯도 하다. 그러나, 본인이 카탈루냐 독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유로 2012에서도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으로 발탁되어 세계최고 클래스의 위용을 어김없이 보여주며 스페인 유로 2연속 우승에 톡톡히 기여했다. 특히 이번 유로에서 그 누구보다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이태리의 안드레아 피를로와의 맞대결에서 완전히 승리하면서 원탑 미드필더로써의 클래스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챠비가 피를로의 볼을 인터셉트 한 뒤 토레스에게 킬패스를 주며 3:0을 만든 장면이 대표적.


유로 2012 하이라이트

5.3. 13년 이후의 하향세


유로 2012 이후에 폼하락이 슬슬 느껴졌지만 아직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졌다. 하지만 12/13시즌 슈바인슈타이거가 이끄는 뮌헨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며 전성기에서 내려왔다는 것이 어느정도 밝혀졌고, 13/14시즌 챔스와 리그에서 AT 마드리드에게 잡힐 때도 중원에서 예전같은 지배력을 못보여주었기에 그것이 확실해졌다. 거의 매경기 마다 보여주는 그 유려한 탈압박과 공격전개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대 바르샤 때려잡기의 전술이 수비라인을 뒤로 내리고 카운터 어택을 노리는 것에서 진화하여 엄청난 활동량으로 전진 압박을 통해 공격 전개 자체를 못하게 되는 방법으로 진화된 점이 동시에 맞아 떨어지면서 2014년 월드컵에서 정말 재앙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애초에 사비가 피지컬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신기의 볼키핑과 유려한 탈압박으로 버티는 선수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두개 모두 폼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2014년 10월 엘클라시코에서 바르샤가 레알을 상대로 점유율도 내주고 경기도 내주면서 벌써 언론들은 사비의 시대가 끝났다는 온갖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이 사비에게만 책임전가를 하기도 참 안타까운 것이, 푸욜 이후에 수비라인의 총책임자가 된 피케나 미들진에서 1차 빌드업을 책임지는 부스케츠까지 한창 전성기를 달려야하는 13년 즈음 부터 거의 비슷한 시기에 폼 저하가 왔기 때문에 챠비 혼자만 바르샤와 스페인의 하향세에 책임이 있다는 것은 나름 억울한 상황이다.

애시당초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에 대한 불신이 나타난 것이 12/13시즌 부터인데 그로부터 2시즌이 넘도록 사비의 대체자와 푸욜의 대체자를 제대로 구하지 못한 구단측의 잘못이 크다. 은퇴한 푸욜은 넘어가도 사비 역시 만 34세에 하향세를 타는것이 당연하고 원래는 미국으로 넘어가려했던만큼 제대로 보강을 해야했다.피를로가 36이 넘어도 클래스를 보여줬는데 많이 아쉽다 어차피 피를로도 하향세일 뿐. 피를로를 그 나이 그대로 00년대 초반 세리에 데려다놓으면 클래스 소리 나올까?

6. 구설수

바르샤 선배 요한 크루이프의 진정한 후계자

좋은 이미지의 선수였으나...2009/2010시즌 종료후 아스날의 파브레가스 이적 관련해서 일명 "DNA드립"[22]을 치면서 입만 벌리면 개드립치는 선수로 비난받고 있다.

심지어 파브레가스 같은 선수가 몇년째 우승을 못하는건 범죄라는 드립까지 쳤는데, 이 인간에게 자신의 2000년대 초반의 성적표를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23]

결국 2010년 7월 21일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스크는 아스널에 임대됐을 뿐"이라는 초대박 병크를 터트렸다. 또한 "만약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이 마무리 되지 않는다면, 그를 한 시즌 정도 더 임대해줄 수는 있다."라는 아예 아스날과 벵거감독을 개무시한 발언을 했다 이 정도면 날 좀 씹어줘요라고 발악하는 수준. 사람들은 나이 30에 드디어 입포텐이 터졌다며 까고 있다.

다만 바르샤 팬들은 이런 막말성 인터뷰들의 출처가 대부분 영국쪽, 그것도 찌라시로 유명한 tribal football에서 나왔다는 것에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차비는 성격도 꽤 얌전한 편이며 인터뷰도 여지껏 비교적 진중하게 해왔으며 저 정도 개드립 인터뷰는 실제로 진짜 언급하려 했다 하더라도 보드진에서 막는게 상식이라는 것이 그들의 반박.

더군다나 최근 영국쪽 찌라시들이 실었던 기사들에 대해서 푸욜과 비야가 그런 인터뷰 한 적 없다. 그것은 죄다 영국쪽 찌라시들이 지어낸 기사라며 인터뷰를 했다. ## 참조.

실제로 이후 공홈에서 그런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차비가 저런 말을 했다는 것 또한 매우 높은 확률로 영국 찌라시의 EPL 관심끌기용 언플이라는 것으로 결론 지어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 피파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발언을 해서 그냥 핑계라고 까인다.[24]

그리고 그 이후로도 친 바르셀로나계 신문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했고 TV쇼에서 같은 발언을 한 게 스페인 전역에 전파를 탔다. 한마디로 하도 욕 먹으니까 만만한 잉글랜드 찌라시 타령을 해서 주의를 돌리려고 시도한 것. 계속 같은 개드립을 쳐대서 효과가 사라졌지만...이 내용 또한 차비의 인터뷰를 왜곡[25]해서 번역한 글을 읽고 낚인 사람이 작성한 글. 이 왜곡 글이 웹에 돌자 마자 어떤 바르셀로나 팬이 원문과 그 직역본을 공개하여 왜곡이라는 것을 밝혔고, 그 이후 논란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정리하자면, 일단 DNA 드립을 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왔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아스날을 무시하는 발언은 한 적이 없었고, 오히려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오기 위해서는 아스날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아스날을 존중하는 발언을 했다. 다만 그것을 잉글랜드 언론을 비롯한 여기저기의 언론에서 왜곡해서 아예 아스날을 무시하는 발언처럼 포장한 것. 조금 머리를 식히고 바라본다면, DNA 드립 자체는 개드립이라는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바르셀로나 유스출신 선수에 대한 발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못할 말은 아니다. 파브레가스가 오면 좋겠다는 발언 또한 못할 말이 아니다. 오히려 차비는 아스날에 대해 좋은 팀이라며 존중을 표했다. 하지만, 언론에 의해 아스날을 무시했다.는 식으로 왜곡 되어버리니 결코 해서는 안 될 망언을 한 것처럼 되어 버린 것. 거기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세스크랑 엮이는 질문 자체가 "세스크랑 바르샤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세스크가 바르셀로나에 왔으면 좋겠나?"가 대부분이다. DNA드립도 세스크와 바르셀로나가 잘 어울리는 선수라는 의미가 강하다. 거기다 안 어울린다거나 오지 말라고 대답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하지만 아직도 뭣도 모르고 무조건 까대는 안티들에게 까이고 있다. 안습.

그나마도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아예 한 적이 없다. 즉, 스페인 언론지에 실린 차비의 인터뷰를 영국 언론들이 마치 자신들이 차비와 인터뷰 한듯 속이며 인터뷰 내용을 조작 및 왜곡해서 발표한 것.

이는 이후 기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차비는 "세스크와 바르셀로나를 위해 (호의로) 그런 이야기를 했다(Sólo miraba por Cesc y por los intereses del Barcelona)."를 영국 언론에서 "세스크를 위해 연기했다"고 번역하고 다시 한국으로 소개되는 바람에 혀비라고 까였다. 덤으로 차비의 인터뷰는 "호의로 그런 얘기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스날을 공격하는 멘트가 돼버렸다. 유감이다"라는 취지였는데 국내 언론에는 다시 파브레가스를 위해 연기했다는 것만 강조되었다(...). 그렇다해도 구단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아스날에서 고통 받고 있다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스날을 존중하지 않은 프로로서 옳지 못한 행동이었으며 영국 언론의 발번역으로도 쉴드칠 수 없는 행동이었다.

레알에게도 당연히 언플을 날리셨다. 리그 라이벌인데 안하면 섭하지

이외에도 첼시가 거둔 11-12 챔스 우승을 상당히 폄하하는 발언을 많이 했으며, 심지어 12-13 트레블을 달성했던 뮌헨에게도 준결승전에서 점유율은 우리가 더 높았다는 개드립을 하기도 했다(아름다운 축구 했잖아).
그래서 그런지 리버풀무리뉴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종종 이후에도 점유율에서 졌기 때문에 이길 자격이 없다는 개드립을 치면서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점유율 신봉자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아름다운 축구를 하면서 첫 2경기에서 '차비의 승리'를 거두면서, 펠레를 다시 검색어에 오르게 만들었지

7. 기타

  • 양쪽 눈색이 조금 다르다. 물론 둘다 갈색이긴 한데 한쪽은 밝고 한쪽은 어둡다.

    이것도 오드아이에 속하려나?

  • 존경하는 선수로 매튜 르 티시에를 언급했었다.

  • 차비는 카탈루냐 출신으로 차비라고 흔히 쓰이는 그의 이름 Xavi의 카탈루냐어 발음은 오히려 '샤비(IPA: ɕaβi)'에 가깝지만 스페인어에 /ɕ/나 /ʃ/ 음가가 없기 때문에 카탈루냐 지역을 제외한 카스티야어권에서는 '차비(IPA: tʃaβj)'라고 발음하는 것.[26][27] 즉 그의 이름은 카탈루냐식 발음을 타 지역(카스티야계) 스페인 사람들이 흉내내는 방식이고, 이게 그 선수가 불러 주기를 선호하는 이름이다. 2004년 수원과의 친선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불러달라고 부탁한 사항.

  • 전 여자친구에게 축구 때문에 차였다. 경기에 나가지 않고 쉬는 시간에도 축구 경기 보고 전략 분석하고...심지어는 여자친구랑 만나는 시간에도 축구에 몰두했다고 한다. 휴가 줬더니 그 시간에 유스들에게 축구 가르치고 놀았다는 이야기까지 있다.사카 야로제! 이 때문에 게이설, 고자설등 온갖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지만 2012년부터 기자 출신인 누리아 쿠니예라와 잘 사귀고 있다. 이제는 결혼하실 때예요 한참 어린 도 애아빠가 됐는데

  • 기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꼬시는 발언을 자주 해서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찍혔었다. 다 과거의 이야기지만.

  • 차비가 골을 놓은 뒤 딩요가 축하하는 사진에 사비, 사비(私費)를 들여서 나이트에 가자라는 개드립을 친 기사로 유명하다.과연 나이트 죽돌이

  • 푸욜과 더불어 반 마드리드주의의 독보적인 주체인 바르셀로나의 심장과 같은 존재로서 본인도 민족주의 열풍에 휩쓸리는 경우가 꽤 있는 모양. 실례로 2008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필드에서 동료들과 더불어 '에스파냐 만세'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한동안 바르셀로나 지역 언론에게 무차별적으로 까였다.

  • AC 밀란의 아드리아누 갈리아니 회장이 차비와, 프란체스코 토티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차비는 어머니의 반대로, 토티는 로마 빼곤 갈 생각이 없어서 거절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는데, 사실 몇 년 전부터 돌아다니던 식은 떡밥으로 밝혀지기도 했다.기레기들 날짜좀 보고쓰지?? 알거 다 알고있는 축덕해축팬들은 언제걸 우려먹냐며 신나게 욕하고 있다.

  •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의 별명은 '펠로포'. 그런데 이 단어의 뜻이...[28] 본인은 무척 싫어했지만 친구들이 낄낄대며 국대 신입생들에게도 알려주고 그게 그냥 굳어지자(...) 이제는 그저 달관한 듯하다. 특히 절친 푸욜이 자주 사용하는데, 진지한 상황이나 심지어 화를 낼 때도 이름 대신 별명을 부른다고. 곱슬곱슬한걸로 따지면 푸욜 그 양반이 할 말은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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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ead Coach - 감독이다.
  • [2] 실재로 FC 바르셀로나가 예전의 위상을 잃기 시작한 2013년도부터 차비의 노쇠화가 확연하게 보인다. 즉, 메시나 이니에스타가 아무리 잘해도 차비가 없으면 안된다는 뜻.
  • [3] 원래 바르셀로나가 유스 잘 키우기로 소문나있다. 크루이프가 그 아약스의 유스 시스템을 따와서 재정립한 것이니 오죽 하겠냐만. 09-10시즌 현재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FC 바르셀로나의 베스트 11에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 무려 8명.(메시, 페드로, 이니에스타, 차비, 부스케츠, 푸욜, 피케, 발데스)
  • [4] 이 스탯은 해당 시즌 전년도 발롱도르 수상자였던 호날두보다도 높은 공격포인트(호날두 08/09 시즌 26골 12어시스트, 총 38개)이다.
  • [5] 브라질 중원을 지배한 ‘마법사’ 디디(발디르 페레이라). 당시 황금세대의 브라질에서 중원을 조율했던 사령관.
  • [6]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그 선수가 아니라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에서 뛰었던 스페인 레전드로, 저승사자군단 시절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맞서 2회의 리그 우승과 코파 델레이 우승을 바르샤에게 안김과 동시에 이탈리아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세번의 세리에A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9시즌 동안 두번의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와 인터콘티넨탈 컵을 들어올렸다. 이름도 똑같은 루이스 수아레즈.
  • [7] 6회로 역대 선정횟수 2위이자 미드필더 중 1위
  • [8] 5회로 역대 선정횟수 공동 3위이자 미드필더 중 1위
  • [9] 3회로 역대 선정횟수 공동 9위이자 미드필더 중 2위, 1위는 4회 선정된 지네딘 지단
  • [10] 유로 2008 경기 당시엔 평균 89%의 패스성공률을 보였다...충공깽.
  • [11] 같은 소속팀이였던 데쿠, 드밀손등에게도 스포라이트를 뺏겼음을 보면 잘 알수 있다. 이때는 능력이 완전히 개화되기 전이긴 하다만 이 점은 시청자들 눈에 잘 띄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이 한몫한다. 대강 뭉뚱그려 그려보자면 플레이가 화려한 선수가 공을 가지고 플레이 - 챠비가 주위를 끊임없이 살피며 공을 받기 최적의 상태로 이동해서 공을 받고, 짧은 터치와 간단한 패스로 몇 차례 공이 이동 - 플레이가 화려한 다른 선수가 자연스럽게 공을 받고 전진 - 과 같은 양상이 대단히 많이 일어나는데 챠비의 플레이는 화려한 선수들의 사이사이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눈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거기다 패스를 주고 받는 속도 등 템포도 빠른데 플레이 자체도 간결하다. 시청자 입장에선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공이 돌아가다 최종적으로 공소유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플레이에 방점을 찍으려 하는 화려한 선수가 더 눈에 뛰기 쉬워진다.
  • [12] 한국 선수중에서는 하비라 불리는 하대성이 비슷한 케이스. 물론 능력은 비교가 안 되지만 미드필드의 낮은 위치에서 뛰며 눈에 잘 안 뛰는 경기조율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쪽은 기성용 팬들까지 극성맞게 깎아내려서.
  • [13] 전성기적 얘기고, 챠비 혼자만 축구하는 게 아니라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모두 위치를 잘 잡고 볼 컨트롤이 뛰어난 덕도 있다.
  • [14] 윙포워드는 수비형 미드필더보다 급격한 속도 전환이나 경합 횟수가 많아서 체력 소모가 더 많다.
  • [15]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칭하는 스페인어로 이태리의 판타지스타(fantasista)와 유사한 개념. 주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라울 곤잘레스, 데니스 베르캄프 같은 도우 스트라이커가 메디아푼다로 유명하다.
  • [16] 대신 에투는 골은 엄청나게 넣었다. 에투는 미친 듯한 스피드로 상대 수비를 따돌리며 차비의 킬패스를 넙죽넙죽 받아먹었다(...).
  • [17] 시즌 초 한정. 당시 밀리토에 밀려서 원래 포지션인 센터 포워드가 아닌 쉐도우 스트라이커나 윙 포워드로 뛰었기 때문에 적응을 못해서였다. 워낙 클래스가 있는 선수다보니 금세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하여 부활했다.
  • [18] 간단히 말해서 삼각형 대열과 탈압박 숏패스의 축구도사들인 바르셀로나 선수들조차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땐 무조건 차비한테 주고 본다.
  • [19] 차비가 뛰어난 볼 키핑을 하는 선수이지만 화려한 개인기보다는 빙글~빙글~도는 플레이로 볼키핑을 하고, 정확한 패스라는 것도 바르셀로나가 점유율 축구를 하다보니 다소 안정적인 패스가 많아 지루한 느낌을 주는 플레이스타일에 기인한다. 확실히 지단 등의 플레이와 비교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 [20] 차비를 최고 수훈선수로 보는 시각도 만만찮다.
  • [21]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 개편 이후 가장 호조를 보인 것은 08-09시즌이며, 이 시기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상 레벨의 강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12시즌의 바르셀로나가 모든 면에서 성적이 더 좋다.
  • [22] 파브레가스에겐 바르셀로나 DNA가 있으니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라는 내용.
  • [23] 2000년대 중반 호나우지뉴가 오기전까지 바르샤는 레알과 발렌시아에 밀려 안습한 상태였다.
  • [24] 2012년 들어서는 바르샤가 심판 판정의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인터뷰를 했다. 악의를 담아 바르샤를 비꼬아 부르는 별명이 매수셀로나라는 것을 생각하면...하지만 이건 바르셀로나 경기를 안 보는 사람들의 의견. 적어도 2011/12 시즌 리그 경기에만 한한다면, 바르셀로나는 분명히 판정 불이익을 보고 있다. 특히 거친 몸싸움에서 파울이나 경고를 주지 않는 빈도가 늘었고 원정 경기에서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거친 행동에도 PK가 선언되지 않은 장면이 많다. 물론 판정 드립 이후로는 역으로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한 오심도 자주 나오기 시작했지만.
  • [25] 원본 인터뷰는 아스날은 좋은 팀이고 세스크는 비싸지만, 세스크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를 원한다. 그러나 세스크의 이적에는 아스날의 동의가 필요하다...가 골자였는데, 세스크는 바르셀로나의 DNA가 흐른다...는 부분만 강조하고 아스날에 대한 존중멘트는 모조리 빠진 번역.
  • [26] http://iceager.egloos.com/2535511 참조.
  • [27] 이 이름은 16세기의 예수회 신부인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에서 기원한다. 그리고 Xavier라는 이름은 바스크어에서 유래한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지명 이름이었다.
  • [28] 검열삭제의 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마도 특유의 곱슬거리는 머리 때문에 이런 별명을 붙여 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