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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버거

last modified: 2015-04-07 08:14:1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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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서 징거가 아니다.
KFC에서 판매하는 버거의 하나. 징거와는 무관하다.[1]1997년 출시되어 명실상부한 KFC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맥도날드의 빅맥과 비슷한 위치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빅맥처럼 저렴한 건 아니다 맥도날드 런치타임에 대응한 런치메뉴는 타워 버거 세트만 해당된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4000원(단품), 6500원(세트). 징거초이스(징거버거+치킨 한조각+음료)는 6900원이며 징거 박스밀(징거버거 세트+치킨 한 조각)은 8300원이다.

188g(탄수화물 42g, 단백질 22g, 지방 24g. 지방량은 일일 권장량의 50%가 넘는다. 참고하자)에 열량은 377 킬로칼로리. 역시 패스트푸드. 물론 징거버거만 딸랑 먹는 사람은 없겠고 콜라(160칼로리), 감자튀김(304칼로리)을 더하면 총 825칼로리... 무시무시하다.

구성은 빵, 토마토, 양상추, 소스, 매운 양념이 되어있는 닭가슴살 치킨 패티로 되어있다. 이 치킨 패티라는 것이 닭고기를 갈아 만든 그런 고기가 아니라 진짜 닭가슴살을 통째로 튀긴 것이라서 호평. 치킨 패티가 굉장히 크고 아름답게 생겼으며 맛도 상당한 상위 클래스. 치킨이 먹고 싶은데 돈이 없는 경우 징거버거나 타워버거를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닭고기는 하림, 성화식품에서 공급받는다. 애당초 패티 자체가 워낙 미칠 듯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덕에 버거 전체로 볼 때도 맛이 좋은 편이며 가격 대 성능비도 좋다. 덕분에 KFC는 치킨집이고 햄버거는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에 싸인 자들이 징거버거를 먹고 그날부터 KFC 팬이 되는 사람도 존재. 실제로 징거버거의 맛과 평은 대단하여서 맥도날드에서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라는 짝퉁까지 만들고 있다. 짝퉁이다보니 징거버거 쪽의 맛이 훨씬 좋다는 평가. 문제는 상하이 쪽이 징거보다 세트로 시켰을 때 가격이 훨씬 싸서[2] 뭔가 짝퉁에게 밀리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왠지 롯데리아도 이 징거버거를 데드 카피한 핫 크리스피버거를 만들어 파는 모양이다.

사실 단품 3200원인 맘스터치싸이버거에는 양도 가격도 밀리는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KFC가 점포수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이 점은 별로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08년 11월 14일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닭고기 공급 부족으로 타워 버거와 함께 31개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일시적으로 판매 중지가 되나 2008년 12월 12일 판매가 재개되었다.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레드핫 징거버거, 치즈 징거버거, 쉬림프 징거버거, 더블치즈 징거버거 등이 있었고 2014년 현재도 판매중인 메뉴는 치즈 징거버거, 더블치즈 징거버거이며 쉬림프 징거버거는 새우버거로 판매중. 또한 2014년 3월에는 베이컨 갈릭 징거버거가 출시되었는데, 징거더블다운에 들어가는 베이컨과 치킨버켓에 제공되는 갈릭소스를 첨가한 것.


사족으로 아이돌 그룹 시크릿징거라는 멤버가 있는데 징거란 이름 자체를 징거버거에서 따왔다. 물론 믿으면 골룸. 해당 인물 문서 참조. 그런데 이 인물이 2013년 4월부터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서울거주 야구팬들, 특히 두산LG팬들에게는 타워 버거와 함께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다. 잠실 야구장의 KFC 매장에서 파는 버거가 이 두 개밖에 없기 때문(...) 하지만 잠실구장 KFC는 다른 KFC에 비하여 맛이 심하게 떨어지므로 주의.[3]

인도 KFC에선 채식주의자용 100% 식물성 징거 버거를 판다. 징거S라고 하여 빵을 호밀빵으로 바꾸어 여성에게 어필하려는 신메뉴가 나왔지만 질긴 스펀지 같은 식감이다.

11년 2월 징거버거보다 얇은 패티에 오리지널 치킨 패티를 사용한 통살버거가 새로 출시되었다. 통살버거는 8월 이후 판매하지 않는 모양.

papajinger.jpg
[JPG image (Unknown)]


11년 12월 파파징거버거가 출시됐다. 징거버거판 파닭이라고 이해하면 빠르다. 패티에 파채와 양념소스를 추가한 메뉴.

13년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징거버거를 16년 전 가격인 22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있다. 13년 3월 25일 부터 31까지 다시 2200원에 판매중이다. 외쳐! EE!!

15년 4월에는 마이징거버거가 출시되었다. 커넬 샌더스가 버거를 만들었다면. 이라는 컨셉의 제품으로, 기존 징거버거의 토마토와 양상추를 코울슬로 스타일의 채썬 양배추로 바꾼 제품이다. 새콤한 소스가 패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꽤 평가가 좋다. 단점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빵이 축축해질 수 있고, 양배추가 우수수 떨어지는 것. 그리고 비싸다.

사실 과거에는 패티로 닭가슴살 패티 외에도 다리살로 만든 패티를 넣은 메뉴도 팔고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중단되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징거버거만 팔게 되었다(이 점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랑 비슷하다). 정확히 언제 단종되었는지는 추가바람.

모 카메라 커뮤니티모 커뮤니티에서는 유저가 이용제한을 당할 때 징계버거 먹는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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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생활의 발견에서는 신보라송준근한테 "오빠, 이젠 햄버거하고도 사겨?"라고 하는 대사도 있었다(...).
  • [2] 징거버거 세트는 6200원인데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는 5200원이고 맥도날드 런치 할인 버프를 받으면 4100원(!)이다. 더군다나 맥도날드의 프렌치 프라이는 KFC의 것보다 맛이 좋다는 평가를 듣는다. 단, 맥도날드는 음료수 리필이 불가능.
  • [3] 잠실구장 버거킹도 다른 버거킹보다 맛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