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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아두치

이 항목은 아두치 로도 들어올 수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었을 때.
마두치와는 상관이 없다.

롯데 유니폼을 입은 모습.

롯데 자이언츠 No.23
짐 찰스 아두치 (Jim Charles Adduci)
생년월일 1985년 5월 15일
출신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42라운드(전체 1252번, FLA)
소속팀 플로리다 말린스 산하 마이너(2003~2012)
텍사스 레인저스(2013~2014)
롯데 자이언츠(2015~ )
응원가 등장시 : 추가바람
타격시 : 두치와 뿌꾸 오프닝[1]

Contents

1. 개요
2. 미국 시절
3. 롯데 자이언츠 시절
3.1. 2015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1. 개요

롯데 자이언츠가 2015 시즌을 맞아 영입한 새로운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데려왔다. 롯데팬 여러분, 최고의 외야수를 보내드렸습니다[2]

2. 미국 시절

플로리다 말린스가 2003년 신인드래프트에 전체 1252순위로 지명하였다. 순위에서 보듯이 구단은 그에게 거는 기대가 별로 없었고, 아두치는 10년 동안 플로리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만 뛰었다.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FA 계약을 맺고 이적했고, 2013년 9월에 확장 엔트리로 입단 10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902경기 타율 .285 41홈런 358타점. 메이저리그에 진입한 2013년 성적은 17경기 31타수 8안타 홈런, 타점은 없고 타/출/장 .258, 324, 290. 2014년까지 포함하면 61경기 타율 .189 1홈런 8타점이다.

3.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4년 11월 26일, 롯데 자이언츠가 아두치를 영입했다. 계약금 포함 총액 $650,000. 2014년엔 주전 좌익수가 없어서 힘든 시즌을 치렀고, 2015년부터는 주전 중견수였던 전준우안행부 퀘스트를 받고 떠나는지라(...) 외야에 공백이 생길 것을 대비한 영입으로 보인다.

3.1. 2015 시즌

연습경기에서 청백전을 포함하여 7할 5푼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 흠좀무. 심지어 삼진이 1개도 없다. 요미우리전에서는 빠른 발로 유격수 정면 타구를 내야안타로 만들었다. 당시 감독과 선수들이 그렇게 발이 빠른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보였다.

이쯤 되자 팬들은 도대체 어떤 선수인가 하고 중계를 기대했으나 요미우리, 지바 롯데전은 중계가 없었고 2월 26일 KT 위즈와의 연습경기 역시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2월 27일, 팬들은 드디어 아두치를 볼 수 있나 큰 기대를 했지만 이 날은 연습 도중 경미한 목 통증으로 경기 직전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또 못보게 되었다. 심지어 시범경기 시작일인 3월 7일, 8일은 또 중계가 없었다. 참고로 8일엔 백인식을 상대로 한국 무대에서의 1호 홈런이자 역전 투런 홈런을 쳐내기도 했다. 3월 10일은 한파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3월 11일은 백업선수들 위주의 출장으로 인해 또 결장하였다. 한번 보기 참 힘들다;;

3월 12일 9회말 대타로 등장해 황덕균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쳐냈다. 3월 17일엔 박근홍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렸으며, 3월 20일 배영수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내 시범경기 홈런 1위로 올라섰다.

3월 28일 KT와의 개막전 때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화끈한 신고식을 치뤘다. 도루도 2개를 기록했다. 특히 연습경기 에서 화제였던 빠른 발을 유감없이 보여줬는데 팬들 역시 이정도였냐며 상당히 놀라울 정도로 발군의 주루센스를 보여줬다.

3월 29일 KT와의 개막 2연전 4회 때 앤디 시스코에게 피홈런을 안겨줬다. 와우~

4월 1일 LG와의 경기 5회 때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하지만 팀은 패배했다.

4월 3일 허리디스크로 인해 2주간 재활한다는 기사가 떴다. 박종윤에 이은 부상으로 팀에 타격이 클 듯하다. 팬들의 반응은 빨리 복귀하고 히메네스스캇 꼴은 안 났으면 한다는 반응.

4월 10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종운 감독은 14일 날 선발출장시키겠다고 밝혔다.

4월 14일 1회말 첫 타석에서 NC 선발투수 이재학을 상대로 2구만에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1군 복귀를 알렸고 두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마이너리그 시절엔 홈런을 치는 파워히터가 아닌 컨택 능력이 뛰어난 타자였다. 매 시즌 타율이 3할 언저리에 있었고, 선구안도 좋은 편이라 출루율도 꾸준하게 높은 기록을 냈으나 장타율이 떨어져 통산 OPS가 7할대로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엔 16개의 홈런과 24개의 2루타, 3개의 3루타를 기록하며 장타 능력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 기세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로 영입된 이후 뛴 시범경기에서 홈런 1위에 오르면서 KBO에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일단 보여주었다.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출장하기 시작했던 2014년엔 모든 타격 성적이 급락했다.

주루 능력의 경우엔 마이너 시절 꾸준하게 도루 20개~30개 사이를 기록했다. 즉 나쁘지 않은 편. 수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이너 시절엔 우익수, 중견수로 많이 뛰었지만 좌익수, 1루수 수비도 가능하다. 외야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수비 범위가 넓고, 송구 능력이 안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루 수비도 소화할 수 있어 롯데에선 정 1루 자원이 떨어졌을 경우 1루수로도 출장할 수 있다.

5. 기타

의외로 그의 사진이 나온 국내 첫 기사는 영입이 결정되기도 전인 2014년 7월에 올라온 박동희 칼럼이었다. 기사 두번째 사진에서 데릭 지터가 있는 베이스로 슬라이딩해 들어가는 선수.

아버지 제임스 아두치(James David Adduci)는 198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7라운드로 지명되어 밀워키 브루어스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1990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뛰었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70경기 144타수 34안타 1홈런 15타점. 1987년에는 다이요 웨일스에서 82경기 280타수 75안타 13홈런 48타점을 기록하였다.

2015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응원가 선정 부분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자이언츠 팬들은 '두치와 뿌꾸' 주제가(.....)를 원하고 있지만, 짧고 강한 응원가 특색을 가지고 있는 자이언츠 응원가 특성상 저 곡으로 얼마나 짧고 굵게 뽑아낼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 그리고 네이버 모 카페의 유저가 응원가 예상 시나리오를 작성하기도 했다 웃음과 민망함이 공존하는 시나리오(...)(가입자 전용 링크)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정말로 응원가가 두치와 뿌꾸 주제가로 뽑혔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응원가가 공개되는 순간 온 관중석이 웃음바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시범경기 기간 중에 황제와 합성[3]짤방나왔고, 이것이 기사화되었다. 짐이 홈런쳐주니 좋으냐

존 시나으로 추정된다. KT전 에서 홈런 세리모니가 존 시나의 유캔트시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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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롯데롯데롯데롯데 아두치! 아두치! 안타안타안타안타 아두치! 아두치!
  • [2] 기사 베스트 댓글 참고.
  • [3] '황제'의 1인칭 용어인 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