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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레이너

last modified: 2015-12-02 16:37:42 Contributors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2

영명 James Eugene Raynor짐레이너
-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링크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진영 레이너 특공대
직위 사라 보안관, 前 코랄의 후예들대위[1], 레이너 특공대사령관,[2]
상태 생존[3]
지역 코프룰루 구역[4]
인간관계 사라 케리건(애인), 발레리안 멩스크(조력자), 제라툴(친구), 댈람 프로토스(동맹)등등[5][6]
담당성우 스타크래프트 : 로버트 클롯워디[7], 토리우미 카츠미(일)
스타크래프트 2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로버트 클롯워디, 최한(한)[8]

Starcraft 2 series main character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짐 레이너 사라 케리건 아르타니스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내가 저 물건에 모든 걸 걸었다면, 벌써 포기했을걸.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했기에, 이 지옥 한가운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
저 물건이 칼날 여왕을 막는 열쇠일진 몰라도, 결국 승리는 피와 땀으로 거머쥐는 거야.
수 없이 분노하고, 갈등하고... 많은 일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난 확실히 깨달았어. 그렇게 서로 믿으면, 우린 뭔가 해내고 말 거라고.
어쩌면, 그러다 죽을 수도 있지만...
세상엔 목숨을 걸 만한 일도 있는 거니까.
ㅡ 자유의 날개 캠페인 동영상 불과 격노 中 대사

Contents

1. 소개
2. 상세
3. 성우
4. 행적
5. 게임 내 유닛으로서의 성능
5.1. 스타크래프트
5.1.1. 유닛 대사
5.1.2. 성능
5.2. 스타크래프트2
5.2.1. 유닛 대사
5.2.2. 성능
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7. 능력
7.1. 대전한 상대들
8. 인간 관계
9. 외모
10. 명대사
11. 여담

1. 소개


James Eugene Raynor(제임스 유진 레이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타크래프트 1, 2의 테란측 주인공이자 現레이너 특공대(Raynor's Raiders)의 리더.

사라 케리건, 제라툴, 아르타니스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주연이며 게이머들의 감정이입이 가장 쉬운 친숙한(...) 인간 중년 남성이라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전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다.[9] 정확히는, 역대 극중 포지션을 보면 외계의 영웅,악마들이 펼치는 코스믹 호러급 스페이스 오페라를 바로 곁에서 경험하는 인간측 관람자란 느낌이 강하다. 다만 레이너가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지라 단순한 방관자는 아니다. 레이너가 관람자로 비유되는 이유는 레이너가 스토리의 핵심에 있지만 정작 스토리의 주요 키워드인 젤나가나 아몬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제3자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레이너가 이들과 직접적으로 엮이는 경우는 없으며, 대신 태사다르,케리건,제라툴 등의 핵심키워드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을 통해 엮이기 때문에 자신이 스토리의 중핵에 설 수 있는 배경이 만들어지지 못한다.[10] 하지만 레이너의 좋은 인간성과 주변인(?)들과의 신뢰관계때문에 결국 레이너는 어떻게든 스토리의 중심에 끼어들게 되는데, 정작 중심축 자체는 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관람자 포지션이 되고 마는 것이다.[11]

2편 경우 케리건이 키 펄슨으로 결정되었으므로 레이너의 포지션은 별반 다를바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유의 날개에서 제라툴이 그 누구도 아닌 레이너에게 가장 먼저 자신이 안 진실을 알린 점이나 군단의 심장에서 레이너가 의외의 비장의 카드가 되는 등 비중이 상당히 올라간 점을 생각하면 2편의 결말이 될 공허의 유산에서 레이너가 맡을 포지션도 다를 가능성이 있다.

2. 상세

테란의 구세주 프로토스 난민들의 구세주

스타크래프트 1 당시 30세, 남성. 전직 마 사라 내 식민지 보안관. 이 보안관이란 위치는 짐 레이너라는 캐릭터의 위치를 말해준다. 한때는 농부의 아들이었고, 전쟁에 참여했던 역전의 용사이며,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범죄자 경력도 있으니 한 직업으로 딱 잘라 말하기 힘들다. 스타크래프트 1의 스토리가 시작될 무렵에 보안관이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다.

자유의 날개 기준으로 34살이다. 아래에는 모두 중년 남성으로 표현했지만 그저 엄청난 노안의 30대일 뿐이다. 다만 레이너에게 친아들이 한 명 있기 때문에 솔직히 노안이든 뭐든 상관이 없다.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폭삭 안늙을 사람이 어디있겠느냐만은...[12]

보통은 '짐 레이너'라고 불린다. 유진이라는 미들네임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맷 호너가 이 이름을 입에 올리자 그 이름은 부르지 말라고 성질을 부린다.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사라 케리건타이커스 핀들레이는 '지미'라고 부른다. 참고로 지미 역시 제임스의 애칭 중 하나이다. 다만 프로토스는 예의를 갖추어서 레이너, 혹은 제임스 레이너라고 부르는데, 아무리 예의를 갖춘다고 해도 외국에서 미들네임까지 갖추어 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적절한 호칭이라 할 수 있다.[13]

캐릭터 자체는 영화 "러시"(Rush)에 나오는 동명의 캐릭터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자들은 레이너를 '반신들 사이에 있는 정직한 경찰'이라고 묘사했다. 매우 적절한 설명이다. 이 말 자체는 블리자드 스토리텔러 인터뷰에서 멧젠이 한 말이다.

3. 성우

스타크래프트 2 한국판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전체적으로는 "처음 들으면 당혹스러운데 듣다 보면 익숙해진다"는 평이다. 중후한 인상과는 딴판으로 차분하고 개성있는 미형 음색인 원판 목소리에 비해, 경박하고 코막힌 목소리가 불만이라는 사람들도 있다.[14] 그런데 '배반' 동영상에서 4년 전의 레이너 연기에는 코막힌 소리가 없다. 이후 차 행성으로 가자고 했을 때 있던 동료 간의 갈등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지할때만큼은 코막힌 소리를 안 낸다. 영어판을 생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자면 오히려 성격에 이게 어울린다는 사람들도 있다. 평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몫이다.[15]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전에 비해서 레이너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더빙했다는 평이 많다. 이전에 비해 나아졌다는 견해가 많다. 그러나 이번 확장팩에서는 레이너의 비중이 전작에 비해 그렇게 크지도 않다 보니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4. 행적

해병대 군인으로부터 마 사라의 보안관을 거쳐 스타크래프트 2 현재는 레이너 특공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적 항목 참조.

5. 게임 내 유닛으로서의 성능

5.1. 스타크래프트

5.1.1. 유닛 대사[16]

Raynor here. 레이너요.
This is Jimmy. 지미올시다.
Anytime you're ready. 당신만 준비된다면야.
Go ahead, Commander. 말씀하쇼, 사령관.
Hey! Quit it! 이봐! 그만둬!
What's your problem, man? 도대체 왜 그래?[17]
Look, commander! Do you mind? 이봐 사령관! 그만하시지.
I know I should have stayed in bed this morning.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죽치고 있었어야 했는데.
Sounds fun. 재미있겠는데?
Right on. 좋았어.
That should be good. 그게 좋겠군.
Oh! Yeah! 오 예!

5.1.2. 성능

마린 벌처 히페리온
체력 200 300 850
공격력 18 30 30
방어력 3 3 4


스타크래프트1 기준으로 유닛은 마린 버전, 벌처 버전, 그리고 히페리온, 세 가지가 있다. 그런데 레이너의 벌처는 유령 영웅들처럼 부속 업그레이드가 완전히 되어 있지않은 사실상 유일한 영웅 유닛이다. (다른 영웅 유닛들은 모두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있다. 피닉스 드라군 버전은 제외. 항목 참조.) 정확히 말해서 스파이더 마인은 되는데, 속도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 있다. 게다가 정작 공격력이 일반 벌쳐의 2배가 안되는 30이다. 사실 이는 밸런스 문제로 비교적 미션 초기부터 나오는 짐 레이너의 벌처 버젼이 공격력이 40 이상이면 미션이 너무 쉬워지기 때문.[18] 대신 히페리온처럼 노멀 벌처보다는 공속이 빠르다.

배틀크루저 버전(히페리온) 역시 좀 난감하다. HP는 850으로 높은 편이지만 공격력은 고작 30이다. 영웅 유닛은 대개 기본 유닛보다 공격력이 2배인데, 기본형 배틀크루저 공격력이 25인 걸 감안하면 영웅치고는 너무 낮다. 단, 연사력은 원판이 3대 쏠 때 4대 쏘는 정도로 빨라서 유즈맵에선 자주 쓰인다. 비교대상이 될 수 있는 에드먼드 듀크의 노라드 II는 HP는 700으로 낮지만, 히페리온과 뚜렷하게 비교되는 50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히페리온과 붙여보면 노라드 II가 이긴다.[19] 애초에 히페리온이 평범한 전투순양함을 멩스크가 기함으로서 화려하게 개조한 것으로,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설계한 만들어진 노라드 II와는 비교가 힘들다. 레이너가 히페리온을 탈취했을 때 배 안에 널린 사치품을 보고는, 아마 멩스크는 히페리온을 잃은 것보다는 사치품을 잃은 게 더 배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하지만, 마린 버전만은 공격력 18에 기본 방어력 3, HP 200이라는 초월적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오리지날에서는 바이오닉 유닛의 HP 회복이 불가능하며, 마린 형태의 레이너가 등장하는 유일한 미션이 유닛 생산이 불가능한 실내미션(테란 캠페인 4번째 "The Jacobs Installation")이라서 진행의 편의를 위해 능력치를 높게 잡은 듯하다. 심지어, 미션에서는 방어력이 기본 방어력+방3업으로 무려 6이다. 사실상 마린의 공격으로는 1밖에 안 달아서 레이너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맞는 양보다 스팀팩으로 빠지는 피가 더 많을 정도.
오리지날의 그 미션을 보면 스팀팩도 쓴다. 메딕도 없는 오리지널 시절에 마린으로서 네임드가 되었을 정도라고 하면 이 사기적인 능력치는 이해가 갈지도 모른다.

5.2. 스타크래프트2

5.2.1. 유닛 대사

- 등장 : "자, 후회 없이 해보자."

- 선택
"무슨 일인가?" / "말해 보라고." / "작전은 뭐지?" / "자세히 말해보라고." / "어디 들어나 볼까?"

- 이동
"좋을 대로." / "문제없어." / "다 그런 거지." / "얼마든지." / "갈 때까지 가 보자고." / "나쁘지 않은데." / "나만 믿어." / "특공대 나가신다!" / "자, 남자답게!"

- 공격
"밀어붙여!" / "따끔한 맛을 보여주지." / "혼내주마!" / "죽이는군."

-천공 탄환 발사
"머리에 한 방!" / "작별 인사나 하시지, 못난이." / "순식간에 끝날 거다." / "잘 가라."

- 반복 선택
"아버지는 날 옳은 길로 인도하셨어." / "뭐, 노력은 하셨지."[20] / "난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걸 수없이 봤어." / "늘 역경을 헤치며 살았지."
"누구나 믿을 구석이 있어야 하는 법이야." / "이 정도는 참아주지. 난 대인배니까." / "코프룰루, 사랑할 수 없으면 떠나라."[21] / "야호!"[22]
"시골 소년은 울지 않아."[23] / "버번 카우보이에게 까불지 말라고." / "아, 스코티 볼저 올드 8번[24]이 땡기는군." / "인생 참 씁쓸하군."

- 교전
"이러다 밟히겠는데!" / "이거 좋지 않아." / "이러다 종 치겠는데?"

- 사망
"이렇게 무너지다니." / "이런 제길."

5.2.2. 성능

  • 해방의 날
생명력 200 방어력 2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12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8608
이동 속도 2.25

  • 장막을 뚫고
생명력 500[25] 방어력 2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16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8608
이동 속도 2.25

특수 능력 단축키 설명
해체 폭약 D 문이나 기타 구조물에 폭탄 설치 가능
수류탄 T 지정 범위 반경 1.5의 적에게 100의 피해
실험용 플라스마 포 G 지정한 적에게 200의 피해
시간 균열 장치 R 지정 범위 반경 2.1의 적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감소

  • 야수의 소굴로
생명력 200 방어력 1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10
공격력 30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5 공격 속도 1.5
이동 속도 2.25

특수 능력 단축키 설명
천공 탄환 T 지정한 일직선상의 적에게 300의 피해
레이더 패시브 멀리 떨어진 적의 움직임을 포착. 시야 확보는 불가. 감지탑과 효과가 같음.

  • 또 다른 시작[26]
생명력 300 방어력 2
특성 경장갑/생체 시야 9
공격력 16 공격 가능 지상/공중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0.8608
이동 속도 2.25

자유의 날개에서는 가우스 소총을 든 해병 버전, 동영상에도 나오는 특공대원으로 두 가지 모습으로 나온다. 아쉽게도 전작처럼 시체매를 탄 버전은 없다. 시체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시체매 항목 참조. 망자의 항구 미션 클리어 후 무기고의 로리 스완과 대화.) 이번 편에서는 히페리온도 맷 호너가 몰고 나온다.

전자는 첫 번째 미션 "해방의 날"과 비밀 미션에서 등장한다. 첫 번째 미션은 별거 없지만, 비밀 미션에서 나오는 레이너는 체력이 500이나 되는 전투순양함에 버금가는 체력을 가졌다. 아마 브루탈리스크혼종과의 전투에서 좀 더 잘 버티라는 목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브루탈리스크 업적을 따려면 레이너를 몸빵으로 돌려야 한다.

단, 저 체력은 쉬운~보통 난이도를 기준이고, 가장 어려움에선 250으로 떨어진다. 가장 어려움에서 브루탈리스크 데미지는 50x2, 레이너의 방어력을 감안해도 3방이다. 단 브루탈은 공격대상이 자기 이동방향의 반대로 가면 공격이 취소되는 버그(…인가?)가 있으니, 레이너가 백무빙을 하면서 플라즈마 건과 수류탄을 신나게 던져대면 혼자서도 브루탈리스크를 잡을 수 있다. 체력이 부족하면 연구실 구석의 체력 회복제를 먹자.

후자의 특공대 버전은, 자유의 날개 후반부의 차 행성 분기 중 "야수의 소굴로" 미션에서 나온다. <천공 탄환>이라는 공격력 300을 자랑하는 사기적인 관통형 직선 공격 스킬이 있다. 이걸로 한번에 적 50마리를 죽이는 업적도 있다. 특공대 버전에선 공격력도 30으로 증가하며, (비록 공속 때문에 DPS는 떨어지지만), 레이너는 이때 스타2 최강의 영웅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사용해보면 전작처럼 유즈맵 수준의 무쌍은 안 되는 느낌. 특히, 해병 버전은 체력을 제외한 방어력과 공격력이 떨어지고, 전투 자극제도 없어서 DPS가 딸린다. 특공대 소총 버전은 유즈맵 기분으로 적을 소탕할 수 있지만, 기본 스펙이 떨어져서 심심하다. 물론, 전작과는 달리 의무병을 데리고 다닐 수 있어서 생존력은 올라갔고, 각종 '플라즈마 수류탄'이나 '천공탄환' 같은 스킬을 생각하면, 총질만 하던 옛날 유닛보다는 발전한 모습이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캠페인에서 직접 조작할 수 없는 NPC로 등장하며, 총검을 세운 가우스 소총을 들고 있다. 마지막 구간 앞을 제외하면 케리건 옆을 따라다니며 지원 사격을 해주며, 체력이 떨어지면 사망하지 않고 잠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다. 케리건이 체력 회복제를 먹으면 같이 체력이 회복.

성능 자체의 너프에다가 사용 빈도도 전작보다 줄어들다보니, 유닛으로서의 활약상은 조금 약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전작에서는 테란 미션은 그가 주인공이니 자주 다룰 수 있고, 각종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 데다가 프로토스 미션에서도 세 번을 쓸 수 있는 것에 비해서, 자유의 날개에서 모두 합쳐서 세 번까지만 다룰 수 있는 정도이다.

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같은 회사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도 등장. 티리엘, 노바와 함께 케리건, 디아블로, 리치 왕을 상대로 한바탕 싸우는데 애인과 대천사는 도그 파이팅을 하고 노바는 패륜아를 때려잡았는데도 간지가 안 살게 돌진해 오는 디아블로에게 가우스 소총을 난사하다 총탄이 떨어져서 "오, 젠장."하고 뭐 씹은 표정을 짓다가 "핵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부관의 말을 듣고는 매우 흐뭇하게 웃으며 바이저를 닫는 장면이 압권이다. 아니 천공 탄환을 쓰시라고요 그보다 바이저 닫는다고 자기한테는 핵이 안오나? 히오스에서는 팀킬이 안 되니까 생각해보니 이녀석 기술 중에 자기 소유의 전함을 불러오는게 있잖아. 왜 안 불렀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영웅으로도 등장하며, 가우스 소총을 들고 있음에도 야수의 소굴로 미션에서 사용하던 천공 탄환을 사용 가능하며, 한 세력의 사령관답게 밴시 등 여러 유닛의 공중지원을 받는 스킬 또한 존재한다. 궁극기로 히페리온을 소환하는데 시전을 하면 히페리온의 그림자가 시전 방향으로 천천히 진행하며 그림자 아래의 적에게 레이저 포격을 가한다.

초창기 DOTA 올스타즈 때는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대결 설정에 따라 선한 진영 레이너는 본편의 레이너 모습으로 나오는 반면 악한 진영 레이너는 아크튜러스를 무너트린 후 자신이 독재자 자리에 오른 평행세계 설정 레이너였다.

7. 능력

다른 주인공경 인물인 제라툴, 사라 케리건에 비하면 개체로서의 전투능력은 하아아아아안참 약하지만(...) 사실 테란, 아니 스타크래프트 등장인물 중 최고의 전략가이자 생존왕이다.[27] '지옥의 문' 임무에서 레이너가 자치령 병사들을 구조할때 케리건이 통신을 보내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솜씨가 대단한데?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야. 아무쪼록, 모두 나한테 데려와줘."라며 비꼰다. 그런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그녀도 그 도살장에 스스로 발을 디딘다. 이 점은 게임에서도 드러나 자유의 날개 캠페인 내내 끊임없이 잘 하고 있다 조금만 더 힘내자 등의 격려 대사를 하는 걸 볼 수 있다. 이러니 안 따를 수가 있나.

현재까지는 3종족 모두를 통틀어 자타공인의 최고급 사령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몇 백년 먹은 짬밥측정불가의 사이오닉 능력도 없지만, 생존능력과 친화력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와 비견될 만한 인물은 UED 원정함대 대령, 초월체의 정신체인 보모, 케리건의 칼로스 정신체, 프로토스의 집행관[28]으로 손에 꼽을 정도이며,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내 등장한 수많은 걸출한 영웅들과 지휘관들 중 유일하게 케리건과 저그 군단에게 수차례 빅 엿을 날리고 승리를 거둔 인물. 물론 유물이라는 템빨이 좀 있긴 했지만 확실히 인정받을 만한 업적이다. 대충 비유하자면 남들이 다 드래곤볼찍고 있는 와중에 혼자서 데스노트를 찍는다. 미쳐 날뛰는 사기캐들 사이에서 변변찮은 특수능력도, 휘하의 대군단도, 초고성능의 장비도 없이 지혜만으로 살아남는 진정한 생존왕 되시겠다.

  • 스타크래프트 이전
경험이 일천했던 조합 전쟁 시절부터 지휘관의 자질을 보이고, 이후 천국의 악마들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눈부신 무공을 세웠다.[29] 이후에는 한때 엄청난 무법자가 되기도 했는데, 이때의 전과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길다. 다만 살인은 저지른 적이 없으며, 이때의 악명 덕분에 나중에는 보안관으로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 멩스크와의 합류 이후
코랄의 후예들에 합류하고, 뛰어난 능력으로 중요 작전에 대부분 참여했다. 소속 직후부터 테란연합의 기밀문서를 주도 면밀하게 탈취했고, 자신이 테란연합소속 보안관인당시에 상관이었던 자신을 체포한 장본인인 듀크장군을 구출해주었다. 물론 멩스크의 지시로 어쩔수없이 구출했지만, 30여년 베타랑 군인인 듀크가 저그 한복판에 있었을 때 구출을 성공한 점을 보면 분명 전공을 세운셈.

코랄의 후예를 탈퇴하자, 멩스크는 레이너를 처리하기위해 듀크장군을 보냈지만, 듀크는 전투순양함을 비롯한 군수물자에 손상을입을까봐 싸움을 하지 못했고, 레이너는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테란 자치령에 손상을 입히고 떠난다. 또한 멩스크가 손에 넣고자했던 타소니스의 최강의 방어 무기였던 이온캐논을 부순 것은 물론 멩스크의 기함이었던 히페리온을 가지고 유유히 사라진다.

  • 초월체와의 전투까지
케리건이 저그에게 납치된 이후, 그녀를 구하겠다는 일환으로 차 행성으로 특공대 병력만으로 저그 최고의 지휘관인 보모 정신체대등하게 싸워 케리건 코앞까지 가는 활약을 했다. 물론 한발 늦었지만. 덤으로 이때부터 태사다르, 제라툴과 같은 프로토스 영웅들과 합류해서 동료가 되는데, 프로토스와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그것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은 인간은 레이너 뿐이다. (우모자 보호령은 한정적인 교류 상태.)

거기다 태사다르가 프로토스의회에 잡혀 처형당할때 당시 아르타니스, 피닉스와 함께 구출하는 데에도 한몫을 했으며 보모 정신체초월체를 끝장내는 일에도 레이너가 빠진적이 없었고 프로토스 고향 행성인 아이어가 저그에게 침식당해 프로토스들이 암흑기사의 행성인 샤쿠러스로 피신할 당시에도 샤쿠러스로 이동하는 워프 게이트를 피닉스와 함께 저그로부터 지켜주었다.

  • 종족 전쟁에서
종족 전쟁에서 침공한 UED가 점령한 코랄기지를 습격하여 방어기지와, 무기고,보급고를 털어버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동맹을 제안했던 케리건이 피닉스를 죽여 뒷통수를 쳤지만 말이다. 중요한건 케리건이 배신했을때 브루드워에 등장하는 정신체인 칼로스의 공격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도망친 인물이다.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50년간 그 누구도 탈옥하지 못했던 뉴 폴섬 교도소 행성을 반나절 만에 털고, 변방 발할라 행성에서 생산한 테란자치령 최종병기 오딘을 탈취하고, 그 소식을 코랄에 전달하지 못 하도록 통신방해를 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여주었으며, 그 오딘을 사용하여 태란자치령의 수도성인 코랄, 그것도 중심지인 아우구스트그라드소규모 병력으로 농락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결국, 방송국을 점령하여 맹스크가 저지른 타소니스 학살에 관한 추악한 진실을 알리는데도 성공했다.

또한 젤나가 유물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광신도 프로토스 집단인 탈다림들을 궤멸했으며, 헤이븐에서 셀렌디스의 함대도 퇴각시켰을 뿐 아니라 브루드 워에서 2종족 3세력 연합군이 마지막 총공세를 펼치고도 발도 디디지 못한 차 행성을 자치령 함대 절반과 연합하여 함락시켰다. 그리고 레이너가 빠지자마자 케리건은 어중이떠중이가 되다시피한 군단을 이끌고 자치령 함대를 쓸어버렸지... 남편 뒷바라지 하는 와이프

거기에 더하여 차 행성 침공 당시 자치령 함대가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농락당하고 있을 때, 레이너 특공대는 이미 기지를 완성하고 완벽하게 방어선까지 구축한 것도 모자라 사방에서 처절하게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자치령 부대를 구원해주면서도 비장의 한 수를 숨겨놓는 엄청난 내공을 보여준다.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는 다시 저그가 된 케리건과 연합하여 히페리온의 소규모 병력으로 테란 자치령의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또 털어버린다. 진짜 저런 수도로 괜찮을까 자치령...? 외계인들이랑 외계인들을 잡으러다니는 양반을 막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그리고 케리건과 깨를 쏟으며 열애중(...)>

7.1. 대전한 상대들

그 동안 레이너와 특공대원들이 싸워온 인물과 세력들도 장난이 아니다.

  • 보모 정신체와 칼로스 : 보모 정신체는 프로토스의 대군을 물리치고 아이어에 초월체를 불러옴으로서 헬게이트를 열었고, 칼로스는 소수의 전력만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적들에게 연거푸 승리를 거두었고 최종적으로 차 알레프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놀라운 대승을 거두었다. 사실상 케리건의 저그 군단의 개국공신.
  • 테란 자치령아크튜러스 멩스크 : 스타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최대의 테란 세력.(UED 제외) 특히 황제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언변, 통솔력, 지도력을 골고루 갖춘데다가 자기한테 위협이 되면 친아들도 죽여버릴 정도로 냉정한 책략가다. 거기에 자치령의 명장 호러스 워필드 역시 매우 자질이 뛰어난 군인이다.
  • UED 원정함대 : 일부 전투에서만 이들과 상대했기는 하지만, 원정함대는 레이너의 가장 큰 숙적인 자치령을 제대로 개박살내고 저그와 프로토스에게도 위협이 되었던 존재였다. 게다가 레이너와 붙었던 브루드 워 주인공 양반사라 케리건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짐 레이너를 전술적으로 이겼던 사람이었다.[30][31]
  • 탈다림 : 그냥 광신도 수준이 아니다. 이들이 섬기는 신이 어두운 목소리, 즉 아몬임을 생각하면...
  • 셀렌디스 : 창고에 박아둔 거신을 재생산하고 더이상 생산이 불가능한 용기병을 불멸자로 개조한 인물. 나이 200대 초반으로 프로토스 치고는 젊다 못해 어린 축에 든다. 오리지널 집행관이자 270살도 안 되어 총집정관(대신관)이 된 아르타니스의 제자.
  • 사라 케리건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업적은 레이너 특공대 항목으로.

여러 면에서 타고난 지휘관이라 할 수 있는데, 레이너 특공대를 통솔하면서 게릴라 전, 국지전에 있어서 케리건과 저그 군단도 엿먹일 정도로 우주구급 레벨이며, 차 행성 공략 때 워필드 장군에게 지휘권을 위임받고 자치령 군대를 통솔하면서 승리를 이끈 것을 보면 대규모 전투를 지휘할 때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본인의 무력도 상당한 편이라 야전에서 무쌍을 찍기도 하고, 성격도 모질지 않아서 부하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케리건처럼 11등급 사이오닉 능력자도 아니고, 멩스크마냥 사관학교를 나온 엘리트 출신 군인도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천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8. 인간 관계

가는 곳마다 적응하고 살아남고, 타 종족에 배타적인 편인 프로토스와도 대놓고 친구가 되는 것을 보면, 사교성이나 적응성 하나는 세계관 내에서 최강이다. 주인공 보정일지도? 실제로 UED에게 죽을 뻔한 멩스크를 구원하고, 테란 자치령이 단 기간에 재건하는데 성공한데도 레이너와 그의 인맥이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무엇보다도 제라툴이 우주 종말의 예언을 담은 중요한 수정을 같은 프로토스가 아니라 종족이 다른 짐 레이너에게 넘겼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제라툴이 레이너를 신뢰하는 점도 있지만, 케리건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녀의 연인이었던 레이너에게 맡기는 것이 상책인 것이다. 일단 케리건은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아돌프 히틀러 내지는 칭기스 칸 취급을 받고 있고, 예언의 출처가 저그의 초월체이므로 믿을 수 없으므로, 프로토스에게 맡기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만약 제라툴이 프로토스에게 맡겼다면, '자유의 날개'의 이한 수정에서의 결말처럼 혼종을 제외한 모든 종족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덤으로, 케리건을 구하기 위해 당시 빈집이라고는 해도 저그가 우글우글한 차 행성에 직접 갈 미친 짓을 할 사람 역시 짐 레이너 밖에 없다. 군단의 심장에서 제라툴도 케리건을 구하는 행보 때문에 다른 프로토스에게 영 좋지 못한 시선을 받는다는걸 생각하면 역시 케리건을 구할 유일한 사람은 짐 레이너 빼고는 아무도 없다.

  • 프로토스에서의 짐 레이너
짐 레이너는 초월체와의 결전을 비롯해서, 오랫동안 프로토스 피난민들과 함께 저그에 맞서면서 프로토스인들에겐 친구이자 존경할만한 인물로 알려진다. 프로토스들 사이에선 짐 레이너만큼은 '믿을 수 있는 테란'으로 인정하고 있다. 제라툴은 레이너를 형제라 칭하며, 셀렌디스의 프로토스 함대가 헤이븐 행성의 테란 이주민들을 정화하려 할 때에도,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프로토스가 레이너와는 대화로 문제를 풀려고 했다.

보통 프로토스가 인간을 하등한 존재로 취급한다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레이너의 위치가 프로토스 안에서 그만큼 엄청나다는 것을 뜻한다. 본래는 인간이 저그에 감염되었을 경우, 레이너에게 처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선전포고 따위없이 깨끗하게 정화해버리기 때문이다[32] 게다가 막상 맞서 싸우게 되더라도, 뒤끝없이 당신의 선택이 옳기를 바란다며 깨끗하게 물러나 주기도 했다.

탈다림이라는 광신적인 프로토스 파벌과는 계속 치고받고 했지만 탈다림 자체가 프로토스 안에선 배척받는 집단이라 별 탈은 없었고, 오히려 레이너는 탈다림에 붙잡혀 있던 암흑 기사들을 구출했다. 게다가 이 암흑 기사들은 레이너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농담이 아니라 이제는 "엔 타로 레이너!"라는 구호마저 나올 기세다.

  • 테란과의 관계
멩스크를 필두로 하는 테란 자치령과는 적대관계이다. 켈 모리안 조합도 로리 스완이 들어온 배경을 보듯이 우호적일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심지어 레이너가 우주구급 사투를 벌였다는 것을 모르는 평범한 테란 세력에서는 테러리스트, 범죄자로 보고 있다. 물론, 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큰 벽인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죽고, 차기 유력 권력자인 발레리안 멩스크는 특공대와 친하기 때문에 협력관계가 될 수도 있다. 공허의 유산에서도 자치령을 돕는 임무가 있다.

또한, 유령과는 유달리 인연이 많다. 사라 케리건, 가브리엘 토시, 노바 테라, 유령은 아니였지만 유령과 거의 같다시피 했던 릭 키드,아들[33] 등등등… 심지어 아그리아 행성의 아리엘 핸슨 박사는 레이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레이너는 케리건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다.

문제는 레이너의 사정을 아는 인물들의 결말이 썩 좋지 못하다. 본인도 자기와 관련된 여자들이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하는 것을 자각할 정도다. 무엇보다 본편 시작하기도 전에 아내가 죽었다.[34] 만약에 아리엘 핸슨 박사가 사망하는 루트로 가면,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타이커스 핀들레이에게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때 보면 핸슨 박사의 마음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레이너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 이들은 모두 레이너의 옛 친 구들이다. 야망에 불타는 멩스크는 권력을 위해서 레이너의 소중한 연인을 비참하게 죽였으며, 그 과거의 연인 사라 케리건은 저그의 여왕이 되더니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전우 피닉스를 죽여 버린다. 타이커스는 맹스크가 악당이라는 것을 듣고는 "인간 말종이군. 자네는 친구 사귀는 법부터 배워야겠어."하고 한탄한다. 그리고, 그 소중한 친구레이너 자신의 손으로 보내버렸다!

  • 저그와의 관계
종족 전쟁까지는 케리건에게 증오심이 넘쳐 났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칼날 여왕의 남친이다.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세계관 최대의 인맥 관계
레이너와 관련이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영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음에도 여전히 스타크래프트 내에서 가장 인맥이 좋다는 것, 그리고 가진 것은 별것 없는데도 사람들이 잘 따르고 대원들이 결정에 의심을 품고 불만을 표출해도 몇 마디 말로 간단히 무마시키는 걸 보면 천성적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주인공 보정? [35]

짐 레이너와 연루되지 않은 인물은 소설, 외전에 나오는 캐릭터들 정도다. 즉, 게임 내에서 주역인 인물들은 레이너와 어떻게든 엮인 관계라는 것이다. 레이너가 저그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려놓았던 알렉세이 스투코프도 한때는 존재가 잊혀졌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신생 군단에 합류하면서 재등장했다.

9. 외모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넓은 M자형 이마였다. 대머리가 아니다.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레이너를 대머리로 오해하고 있다. 이마가 좀 넓긴 하지만 분명히 머리가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자체가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한때는 태조 왕건의 박술희를 닮은 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공개된 아트웍에서는 갑자기 풍성한 머리가 되어서 코프룰루를 떠난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간단하게 '4년간 머리를 길렀다!'라고 해버리면 할 말이 없기는 한데… 이 때문에 우월한 프로토스의 기술로 나날이 잘생겨지는 병에 걸렸다는 유머도 있다.

사실 원래 컨셉은 이쪽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머리가 길었다는 설정으로 굳어졌다. 스타크래프트 2를 인스톨할 때 나오는 과거 원화들만 봐도 머리가 길다.

그리고 누군가 개발팀에게 이걸 물어봤다.

Q: 음 레이너는 어떻게 머리카락을 되찾았죠? 스타크래프트 시절 짐 레이너는 대머리였는데요. 혹시 제 머리카락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날을 대비해 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A: 머리를 미는 것을 그만뒀습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1편과 2편에서 모습이 다르다면서 까이기도 하는데, 사실 헤어스타일을 빼면 복장은 그대로였다.땀에 쩔어보이는 작업복 위 사진은 1편 설명서에도 실려 있는 크리스 멧젠이 그린 1편 컨셉아트다. 여담으로 2편의 캐릭터 디자인은 이창현이다.

별로 신경쓸 것은 아니지만 전술조끼쯤으로 보이는 산탄총 탄띠 비슷한 것을 착용하고 있는데 맹스크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힌 상황에도 착용하고 있다. 모델링 우려먹는 것도 좀 적당히 그냥 장식일지도

전용 전투복은 검은색으로 도장되고 바이저에는 주황색 바탕에 하얀 해골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조합 전쟁 당시 천국의 악마에 복무할 때 그와 친한 엔지니어인 히람 피크가 제작해 준 것이라고 한다.[36] 이 해골 무늬는 레이너의 바이저 뿐만 아니라 특수전 수송선같은 레이너 특공대 유닛의 일부 데칼로도 사용되고 있다.

Star Crafts의 CarBot이 제작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일러에선 바이저에 해골이 그려지고 리볼버를 든 해병으로 등장한다. 바이저의 해골 표정이 바뀌면서 표정을 표현하는 것이 귀엽게 그려졌다. 일단 목소리도, 제작자가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에도 레이너라고 나오지만 트레일러에서 스랄을 피해 도망갈땐 해병의 목소리가 사용되었다.

10. 명대사

  • "안녕하쇼들! 난 이 일대 보안관인 짐 레이너라고 합니다."

  • "우습군…. 아크튜러스가 맹신적인 테러리스트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이젠 그놈이 정의고 우리가 반역자라니… 결국엔 우리가 그의 정복의 야망을 실현하는 걸 도와준 것이라 생각하면 분해서 미치겠군. 젠장할, 그녀가 혼자 가게 놔두지 말았어야 했는데!"[37]

  • "너무 마음에 두진 마.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38]

  • "나는 짐 레이너요. 그리고 그 누구도 나한테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가만두지 않겠소. 그게 당신네들 프로토스라고 해도 말이지."[39]

  • "이제 내가 할 일은 이 모든 것의 끝을 보는 것밖에는 없는 것 같군. 저그는 나한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갔지. 내 고향, 내 가족, 그리고 내 친구들까지… 내가 그들을 되찾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대로 손을 놓고 저놈들이 모든 걸 집어삼킬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나도 그 녀석들을 두들겨주고 싶다고. 좋아, 나도 끼겠어."

  • "당신네 시민들을 무사히 피난시키는 것만 생각하라고, 친구. 나와 피닉스는 여기에서 후방을 지키고 있을 테니까."

  • "너희들 모두 이제부터는 사이좋게 지내라구, 알았지? 그럼 행운을 빌어달라구."[40]

  • "닥치고 따라와, 아크튜러스. 네놈이 콩밥을 먹는 꼴을 보고는 싶지만 사정이 있으니까 일단 구해는 주겠어."[41]

  • "의 배신 때문에 죽은 거야.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고귀한 영혼들을 집어삼켜야 만족할 거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어나가야 네가 어떻게 되버린 건지 깨달을 거지?"[42]

  • "그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 지금 내가 가진 병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실망하지 마. 언젠가 내 손으로 직접 네 숨통을 끊어줄 테니. 기다려, 달링."[43]

  • "게임은 끝나봐야 아는 거야. 이 자식아."

  • "자넨 그 미래를 볼 거야. 우리 같은 사람들은 못 보겠지만."[44]

  • "물론이지. 내 이름이 짐 '조심' 레이너라는 걸 잊었나?"[45]

  • "언제든지 말만 해. 언제든지."

  • 여긴 무기고가 아니잖...어어어? 뭐뭐뭐, 뭐야 이거, 엉? 으하하하하, 아하 나 이거 참, 아 미안합니다 여러분, 아하이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난 그냥 이거... 이뭐 누워 있어야겠네 에흠!![46]

  • 게임 끝났어, 자, 이제 공허의 유산이나 준비하러 가자구.[47]

11. 여담

게임스팟이 2000년도 즈음에 꼽은 PC 게임의 베스트 히어로 중 10위에 올랐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처음 로딩 중에 맨 위의 짐 레이너를 볼 수 있다.

시체매를 굉장히 좋아하는듯 하다. 리즈시절 일러스트에서도 시체매를 타고 달리는 장면이 있고 오리지날 미션에서도 건물내부 미션 빼고는 시체매를 타고 활약한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2 '대열차 강도' 미션의 에필로그를 들어보면 그 시체매로 열차를 수없이 털고 다녔다고 한다. Devil's Due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타이커스와 짐의 시체매에는 특별히 제트팩 비스무리한 것과 밑바닥에 자석을 장착해놓아서 달리는 기차 위로 뛰어오른 다음 자석으로 지붕에 고정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48] 흠좀무.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시체매를 있는 대로 폄하하는 로리 스완 앞에서 무기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무기라고 찬양한다.[49][50]

히드라리스크_대회.jpg
[JPG image (Unknown)]

그리고 이색경력이 있다면 제 2회 히드라리스크 사냥대회 우승자이다. 짐 레이너는 히드라리스크를 사냥하는 위험천만한 대회에 출전해서 가장 많은 수의 히드라리스크를 때려잡았다. 그리고 사진에 써있는 붉은 글씨상으로 미루어보면 출전자 중 유일하게 히드라리스크 생포에 성공한 참가자이기도 하다. 실제 사냥의 경우, 맹수 종류를 상대로 할때는 사살보다 생포가 더 어렵다.[51]

골동품도 아주 좋아한다. 열차털이 중에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잡힐 상황에도 화물칸에서 주크박스를 발견하고는 이건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며 기어이 시체매에 싣고 튀었다.(…) 스타크래프트 2에 나오는 주크박스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작은 박스가 아니라 작은 냉장고 정도의 크기는 된다. 그에 걸맞게 무게도 꽤 되는데 이걸 훔치겠다니 원… 다행히 타이커스가 있어서 7분이나 걸리긴 했지만 별탈 없이 시체매에 싣고 먹튀에 성공했다. 덕분에 보안관에게 좀 쫓기긴 했지만.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20세기에 만들어진 구식 콜트 리볼버를 애용한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2 스토리상 현재 이 총에 총탄은 꼭 1발만 넣는듯 하다.[52]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6발 연속으로 쏘는 모습을 보면 항상 한 발만 장전해 두는건 아닌듯.

올곧은 성격답게 개념없는 높으신 분들을 매우 싫어한다. 에드먼드 듀크 장군을 구할 때는 "저런 뱀같은 놈을 구하자고?" 하고 반발한 적이 있다.(멩스크는 "걱정 말게 짐. 이제 저 뱀같은 놈은 우리의 뱀, 우리 편이니까." 하면서 블랙 유머로 맞장구쳤다.)

그리고 작중에서 무력이 낮게 취급받고는 있지만 그거야 상대들이 워낙 괴물들이라서 그런 것이지, 결코 못싸우는 편이 아니다. 자치령 황태자가 탄 기함에 둘이서 쳐들어가고도 살아남아서 으름장을 놨을 정도니까. 하지만 칼날 여왕인 케리건이나 자치령의 초특급 암살자인 노바가 상대라면... 왜 레이너는 햄복할 수가 없는 고야!

타이커스의 패인은 주크박스가 찰지다는 것이다!!![53]
머리도 상당히 뛰어나다. 이한 수정을 획득한 후 핸슨과 각종 연구 자료 및 이한 수정에 대한 대화를 하게 되는데 핸슨은 저그와 프로토스에 대해 이만큼 상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서 극찬했다.

그리고 공허의 유산에서는 자기 여친에게 못된 개창렬한 버릇을 배웠는지 헤라클레스 수송선, 약탈자, 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를 날려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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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타소니스 학살 이전. 스타 1 캠페인 특히 뉴 게티스버그 캠페인을 시작할때 보면 멩스크가 레이너 대위라고 언급
  • [2] 타소니스 학살 이후.
  • [3] 제라툴이 보여준 수정의 마지막 기억에서 나오는 연설에 의하면 테란은 모두 죽었기에 옆에 있는 프로토스 동료들만이 혼종과 싸울 것이라고 했다. 즉, 짐 레이너도 죽었다.
  • [4] 본래는 아이어 주변도 포함해야 하나 현재 공식적인 활동 반경은 코프룰루 구역이므로 기재 공허의 유산에서 변경되면 수정바람
  • [5] 워낙에 이 사람의 업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인간관계도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간관계 항목 참조 워낙 한게 많아서.. 이런것도 따로 항목이...
  • [6] 프로토스 전체가 아니라 댈람 프로토스인 이유는 아몬의 광신도인 탈다림도 프로토스이기 때문
  • [7] Robert Clotworthy.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로,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에서 다양한 역으로 출연했다. 짐 레이너는 클롯워시가 맡은 몇 안되는 주연 캐릭터이기 때문에 본인의 애착도 상당한 듯. 스타크래프트 2 개발 중인 블리즈컨 2008 때는 다른 성우였지만,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2 역시 전편과 같게 원상복귀되었다. 트위터가 있었으나 현재 해킹당했다.
  • [8] 같은 게임에서 바이킹을 맡았다.
  • [9]비틀어진 시각으로 보면 오히려 스타크래프트의 전체 시리즈의 주인공은 사라 케리건으로 볼 수도 있다.
  • [10] 이는 사실 레이너만의 입지보다는 스타크래프트의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에서 테란이란 세력 자체가 가지는 입지이기도 하다.
  • [11] 대표적인 예로 1편 프로토스 미션 경우가 있는데 후반에 그냥 도망가도 될 것을 태사다르와의 인연때문에 아르타니스와 피닉스가 태사다르를 구출하는데 동참하고 끝까지 태사다르와 같이 싸워 마지막 미션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스토리의 핵심은 태사다르에게 있기 때문에 레이너는 어디까지나 조력자,관람자가 되고 만다.
  • [12] 아라고른이 소설 묘사에서 왜 그렇게 삭았는지 생각해보면 쉽다.
  • [13] 실제로 친한 친구의 미들네임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졸업식같은 행사때만 호명되는데다 풀네임을 쓰는 사람도 Jeffrey S. Grant이런 식으로 줄여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
  • [14] 이런 의견을 블리자드 코리아가 수렴한 것인지는 몰라도 군단의 심장에서는 자유의 날개 목소리 때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차분하고 톤이 낮아진 목소리다.
  • [15] 이미지와 딴판으로 차분하고 개성 있는 미형 음색이 특징인 영어 음성을 생각하면 손원일 성우도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 [16] 이 밑에 있는 동영상은 시체매 레이너인데, 말이 끝나고 그 유닛이라고 상징하는 효과음이 따른다. 레이너는 해병,시체매, 전투순양함 버전이 있는데 해병이면 해병 특유의 송신음(치지직) 소리가 따르고, 시체매면 자동차의 배기음이 따른다. 다만 이상하게 전투순양함 레이너는 해병의 송신음을 따른다.(듀크는 공성전차이면 공성전차가 움직이는 소리가 따르고, 전투순양함이면 순양함의 우우웅 소리가 따른다.)
  • [17]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쓰는 말이다. 직역하면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냐는 뜻.
  • [18] 체력도 300이나 되고 방어력도 3인데다가 공속도 빨라서 안그래도 센데, 공격력이 40 이상이면 마린도 저글링도 죄다 한방이다. 게다가 벌처 영웅이기 때문에 수리시간과 비용도 고작 벌쳐의 2배밖에 안 되는 60초, 미네랄 150이라는 싼 값에 수리신공도 용이하다. 더욱이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엔 염두에 뒀을리는 없겠지만 벌쳐 컨트롤까지 곁들이면 극초반 미션 몇개는 굳이 병력 모을 필요도 없이 레이너 하나로 쭉 밀어버릴 수 있다.
  • [19] 다만 둘의 싸움은 업그레이드 상황이나 야마토포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서로 풀업하고 싸우면 몸빵이 좋은 히페리온이 이긴다.
  • [20] 아버지가 여러 충고를 해줬지만 결국 범죄자로 이름을 날리게 된걸 얘기하는 것같다.
  • [21] 스타1의 뉴게티스버그전에서 멩스크의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테다!"에 대응하는 대사인 것으로 여겨진다. 영문판의 "Love it or leave it"은 미국에선 오래전부터 보수층이 종종 사용하는 슬로건으로, 불평하는이에게 "싫음 떠나라"라는 투의 대응이다. 레이너의 정치성향에 대한 암시라기 보단 코프룰루의 삶에 대한 애증이 담긴 특유의 카우보이틱한 털털함이 묻어나오는 반어법 섞인 대사로 여기는게 맞을듯.
  • [22] 영문판은 "Yippee-ki-yay." 카우보이들이 외치는 소리로,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존 맥클레인의 트레이드마크 대사이다. 참고로 캠페인 중 정문돌파의 싹쓸이 업적의 원문이 이거다.
  • [23] 원문은 A Country Boy Can Survive. 컨트리 뮤지션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의 대표곡 제목이다.
  • [24] 레이너가 제일 좋아하는 위스키 이름. 소설 천국의 악마들에서도 타이커스나 다른 전우들과 함께 이 위스키를 마시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 [25] 어려움 난이도 350, 아주 어려움 난이도 250
  • [26] 이때는 케리건의 서포트 유닛. 제어는 불가능하다.
  • [27] 사실 레이너를 프로토스 최강자나 그 이상의 초능력자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레이너는 유령도 아닌 평범한 테란이다.
  • [28] 이 인물들 모두 스타크래프트1의 플레이어다.
  • [29] 타이커스도 레이너 덕분에 많은 전공을 세울 수 있었다. 그래서 레이너가 상병에서 일병으로 강등되도 여전히 레이너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시켜 주었다.
  • [30] UED와의 싸움에서는 사실상 패배했었다. 저그의 적절한 UED군 뒷치기와 듀란의 배신이 없었더라면 꼼짝없이 잡혔어야 했을 판. 물론 그런 기회를 적절히 살려 잡히지 않고 도망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31] 사실 UED와의 전력차를 생각하면 이기기 힘든 싸움이었다. 레이너 특공대와 프로토스는 수도 많지 않고 계속 저그와 싸우고 있었으며, 자치령 군대는 개판 5분전 상황인 애들을 데려온 거니...그에 비해 UED는 계속된 승리로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주인공 보정이 있었다.
  • [32] 다만, 프로토스는 고등종족이니 만큼 인간을 가축 취급(...)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테란이 '위험하고 기발한' 능력을 가진 종족이기에, 저그에게 흡수 당하면 손도 못 쓸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1편 당시만 해도 대의회는 "가뜩이나 위험한 테란 놈들이 저그에게 감염되었다면 말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자연의 균형은 신경도 안쓰고 자원을 마구 고갈시키며, '의식 수준'이 너무 낮은데 비해서'무기 기술'은 이상하게 강력해서 주변 행성은 물론 자신들도 파괴할 위험성이 높은 위험집단으로 보기 때문이다. 테란의 신체능력, 사이오닉, 기술 수준은 전부 어린애 장난에 불과하며, 사회적으로 신념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프로토스에 비해서 잠시 저그를 뜻대로 부리는데도 성공했고 외적에게 둘러쌓인 상황인데도 내전을 멈추지 않았다. 프로토스가 테란을 놔둔 것은 칼라스 중재사건 이후 생긴 대울(Dae'uhl)이라는 규율 때문이었고, 지금도 프로토스는 테란을 신뢰하지 않는다.
  • [33]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령 훈련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가 사고사.
  • [34] "블리자드의 낙오자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바로는 리디 레이너라는 금발의 여성. 신장은 174cm이었다는 듯. 하지만 저 페이지가 만우절 개그인지라...
  • [35] 참고로, 이와 비슷한 삼국지의 유비는 평생 동안 딱 두번 배신을 했을 뿐이고, 레이너처럼 군벌들의 고기방패로 부려먹히거나, 평생 동안 배신에 시달리던 사람이었다. 아무리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군벌들이 망하거나 암살당할 위협이 있을 때까지 버티다가 그들을 떠났으며, 절대로 약자는 괴롭히거나 약탈하지 않았고, 의탁하던 각 세력이 망하면 난민들의 탈출을 반복해서 돕던 무협지 스타일의 실존인물이었다. 스타크래프트의 레이너 행적이랑 여러모로 비슷하다. (...).
  • [36] 무늬를 만들어 준 전투복이 그 당시 최신예 전투복인 cmc-300이며, 자유의 날개 시점에서 cmc-400으로 갑옷을 갈아입을 때 디자인도 옮겨 그린 듯 하다.
  • [37]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하는 말이다. 만약에 레이너가 이 시점에서 케리건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고 있었더라면….
  • [38] 자신의 종족을 위해 싸운 태사다르가 오히려 체포당할 위기에 처하자 과거에 자신도 마 사라의 정착민들을 위해 싸우다가 듀크한테 비슷하게 체포당한 일을 일컫는 것.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 감염된 사령부를 파괴하는 미션 직후의 일이다.
  • [39] 알다리스가 레이너를 보고 "이 인간은 대체 뭐냐"라고 하는 말에 발끈해서 하는 말이다. 이에 알다리스는 태사다르를 보고 "재밌군 태사다르, 친구를 사귀는 취미가 특별해"라고 비꼰다. 프로토스가 인간을 벌레로 취급하고 멸시하는 만큼 레이너를 곱게 대할리가 없다.
  • [40] 샤쿠라스로 통하는 차원 관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기 직전에 아르타니스에게 건네는 말.자기보다 몇백 살은 더 먹은 프로토스들을 화해시키는 인간 주인공의 위엄
  • [41] 그리고 이로 인해 안 그래도 꼬여 있던 레이너의 인생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 [42] 훗날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 자치령 장군 호러스 워필드가 비슷한 대사를 말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인 거야?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 셈이야? 레이너가 너를 보면 뭐라고 할까?!"
  • [43] 바로 위에 상술한 대사를 포함해서, 브루드워 저그 미션 5 '본색'에서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 피닉스가 죽었을 때 케리건과의 대화 중에서 레이너가 하는 말이다.
  • [44] 토시호너의 반대되는 성향을 동시에 감싸안은 말이다.
  • [45] 이건 본디 영어권의 언어유희 중 하나다. 민성 '레피드스타' 정 보통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서 "내 이름이 ~~~야"라는 식인데, 자기 이름처럼 반드시 무언가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간간히 등장하는 표현이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내 별명이 김조심이거든!"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영어권에서는 자기 미들네임이라고 갖다 붙이는 식으로 쓴다. 여담으로 이걸 들은 맷은 "짐 유진 레이너 아니었나요……."라고 말하는데, 레이너는 "하, 입 다물어 맷! (함께 온 대원들한테) 자, 모두들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대꾸한다.
  • [46] 무슨 상황의 대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공개 대화 중 하나.여자 화장실에라도 들어갔나 어쩌면 성우의 실수를 넣은걸지도 영어판에선 Man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Man은 감탄사. Everyone을 강조하는걸로 봐서 탈의실?!급 민망함을 감추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 [47] 역시 미공개 대화 중 하나.
  • [48] 이때문에 망자의 항구 미션에서 미라 한이 시체매를 제공하면 레이너랑 타이커스가 매우 기뻐한다.
  • [49] 짐 레이너가 제대로 우주괴수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무기전문가인 로리 스완의 설명에 따르면, 시체매는 일반 오토바이 수준의 차량이라 운전자에 대한 방호력이 0에 가깝고, 유압벨브는 툭하면 얼어붙어 유폭하는 데다 연료 전지에서는 방사능 누출(!)까지 된단다. 덕분에 공돌이스완은 이런 시체매를 아주 꺼려한다. 굳이 그런 점을 따지지 않더라도 2륜차의 특징상 교통사고가 날 확률도 매우 높고 무장도 지상 공격밖에 불가능해 실질적인 활용성은 매우 낮다. 그런데 그렇게나 위험한 시체매가 자기 입맛에 딱 맞다고 말하는 짐 레이너를 보면 흠좀무가 아닐 수 없다.
  • [50] 게임스토리가 아닌 게임플레이 요소로 봐도 테란의 메카닉전술은 벌쳐의 재발견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뭐...
  • [51] 게다가 히드라리스크가 맹수 축에 들어가기는 하겠는가.히드라리스크 VS 곰?
  • [52] 중세시대 해적의 One-bullet Rule이 모티브인 듯하다. 자신의 인생을 박살낸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죽일(또는 복수의 실패가 확실해졌을때 자살할) 단 한 발의 총알이란 의미.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 멩스크의 기함에 쳐들어가는 동영상에서도 멩스크를 발견하자마자 가우스건을 던져 버리고 이 총을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군단의 심장 도중에서는 케리건이 원시칼날여왕으로 되돌아왔을때 스타크래프트1의 약속처럼 그녀를 죽여버릴뻔 했으나, 옆의 벽에 대고 분풀이를 하는 선에서 끝났다. 또한 이때를 보면 꼭 1발만 넣고 다니진 않는 거 같기도. 군단의 심장 엔딩에서도 멩스크를 던져버리고 바로 이 총을 꺼내서 레이저 포인터로 조준한다. 물론, 케리건에게 복수의 기회를 넘겨주어 총을 쏘지는 않았지만.플래시 포인트의 설명으로 보면 총알에 정의라고 새겨놓았다.(알고 보니 멩스크가 아니라 발레리안이었기에 다시 총을 내려놓지만)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이 총알로 쏴 버린 인물은….
  • [53] 소설 "Devils Due"초반에 열차강도중 화물칸 안에 있는 골동품 하나를 맘에들어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 골동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