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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last modified: 2019-01-23 01:09:54 Contributors


晉州市, 晋州市 / Jinju City [1]
眞珠市 / 珍珠市 / Pearl Cit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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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주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155(舊 상대동 28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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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논개. 진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며 논개는 자신의 고향인 전라북도 장수군의 마스코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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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晉州市 / Jinju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712.95㎢
광역시도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15 16
시간대 UTC+9
인구 341,116명
(2015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478.46명/㎢
시장 조규일
초선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기후
5. 교통
6. 교육
7. 문화
7.1. 편의시설
7.2. 음식
7.3. 관광지
7.4. 행사
7.5. 방언
8. 군사
9. 하위 행정구역
10. 주변 지역과의 관계
11. 경남혁신도시 지정
12. 출신 유명 인물
13.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13.1. 국내
13.2. 해외
14. 기타

1. 개요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한 . 경상남도 서부권(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고성군(경남), 산청군, 함양군 등)의 거점 도시 역할을 한다. 인구의 상당수가 동남권(도시권)에 거주하는 경남에서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인구 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김해의 라이벌[4]

2. 역사

진주시/역사 항목으로.

3. 지리

경상남도 서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산청군, 의령군, 서쪽으로 하동군, 남쪽으로 사천시, 고성군, 동쪽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함안군과 접한다. 분지형 내륙 지역으로 바다는 없다. 진주에 와서 진주만을 찾지 말자[5]


남강이 도시를 말그대로 굽이치며 흐른다. 180도 커브를 두번이나 꺾으면서 흘러[6]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도시민들의 휴식처와 관광지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둔치가 넓어서 각종 행사와 축제가 자주 열린다. 강원도춘천시, 경상북도 안동시와 더불어서 진정한 강과 호수의 도시로 꼽을 수 있다. 세 도시는 모두 댐과 인공호수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안개는 덤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지리산과 굉장히 가깝다.[7]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많은 등산객들이 진주를 거쳐 중산리행 버스를 타고 등산하러 갈 정도. 지리산에 오르면 진양호와 진주시내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진주에선 망진산, 비봉산 등등 200m가 채 안되는 야트막한 산이나 그냥 시내의 높은 빌딩(...), 경남과기대에서 구법원쪽으로 가는 진양교 위(...)에서도 눈 덮인 천왕봉(1,915m)을 감상할 수 있다.

북쪽에는 지리산국립공원,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유명한 해수욕장이 즐비한 남해안이 모두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진주 사람들은 여름 피서철 멀리 갈 필요가 없다.

4. 기후

남부지방이 그렇듯 비가 많이 내리고 온난한 기후를 보인다. 여름철 태풍의 직격탄을 자주 맞기도 한다. 하지만 남강댐 덕분에 많은 비에도 강이 범람하는 일이 없고 가물어도 진양호와 남강이 있어 큰 문제가 없다. 눈도 거의 오지 않는다.[8] 눈이라는 기상 현상이 드문건 아니지만, 대부분 늦겨울 ~ 초봄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해가 뜨면 녹아버려 적설량은 적다. 겨울철에도 온화하지만 아침 기온이 인근 지역과 비교해볼 때 유난히 낮은데, 지난 2011년 1월 한파 때는 최저기온 -15.6℃라는 경이로운 기록이 나왔다. 또한 진양호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꼽힐 정도로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이기도 하다.

5. 교통

진주시/교통 항목으로.

6. 교육

34만 인구에 고등학교, 대학교가 많이 분포해 있고[9] 학생 인구도 많아 학원도시교육의 도시라고 불린다.[10][11] 물론 단순히 학생 수가 많다고 교육의 도시라고 부르는 것은 무리지만 과거 비평준화 시절에는 실제로 뜨거운 교육열로 SKY(대학교) 진학률이 높았다. 명문고였던 진주고등학교는 1980년대만 하더라도 150여 명을 서울대학교로 보낸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 외의 학생들도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서울의 상위권 대학들로 대부분 진학하는 서부경남 최고의 명문고였다. SKY 아니면 실패했다고 할 정도였다고. 학교 다니다 보면 선생님들에게 이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이 밖에 중간 가는 고등학교도 수십 명은 기본으로 보냈다. 그래서 진주에 있는 학교를 다녀본 사람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선생님들이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진주 교육을 말아먹었다"고 까는 광경을 기억할 것이다.

진주에 있는 국립대학교로는 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舊 진주산업대학교[12])가 있고 그 밖으로는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업대학, 한국국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등이 있다.

진주 시내에 위치해 있는 중학교로 남자중학교는 진주중학교, 진주중앙중학교, 동명중학교, 대아중학교, 진주남중학교, 진주제일중학교가 있고 여자 중학교는 진주여중학교, 진명여중학교, 삼현여중학교, 경해여중학교가 있다.
남녀공학인곳은 개양중학교와 진주동중학교, 진주봉원중학교가 있다. 항목에 없는 중학교나 진주 외곽지역의 중학교는 추가바람

7. 문화

7.1. 편의시설

시내 중심가에 롯데시네마, 가좌동 MBC경남 사옥에 CGV(엠비씨네)가 있다. 진주 '엠비씨네'는 국내에서 단 두 군데밖에 없는 THX 인증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상영관에 돌비 ATMOS도 설치되었다.[13] 서부 경남지역에 영화관은 이 두 곳 뿐이라 다른 지역 젊은이들이 많이 놀러온다. 옛 진주극장 자리에 개장한 쇼핑몰 J-CITY 내에 오픈한 프리머스시네마 진주점은 영업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2013년에 또 다시 영업을 중단했다. 대형 공연장이자 전시장인 경남문화예술회관에는 유명 가수나 뮤지컬 공연이 자주 열린다.

상업시설로는 시내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하대동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GS마트, 탑마트 등의 슈퍼마켓이 곳곳에 있다. 도시 규모에 비해 대형 마트가 적은 편인데, 평거동의 경우 홈플러스가 부지 계약까지 했으나 상인들의 반발과 건축심의 부결로 2호점 추진이 무산되었으나 대신에 탑마트가 들어온다.[14] 경남혁신도시가 조성된 충무공동에도 탑마트와 롯데몰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때부터 이어져 온 진주중앙유등시장이 유명하다.

남강이 시가지를 쪼개고 있지만 각 구역마다 상권이 발달해 있다. 경상대학교 학생들을 위시한 가좌동 상권,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로 둔 평거동 상권, 갤러리아백화점과 지하상가, 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가 있는 중앙동 상권, 경남과학기술대학교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칠암동 상권, 마트가 있는 하대동 상권 등이 있다. 다만 이렇게 상업지구가 조각나 있다보니 유흥이나 쇼핑에 불편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도 있다. 경상대학교 앞과 경남과기대 앞 대학가가 젊은이들이 놀기 좋다고 유명한 편. 경남과기대 앞 PC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오락실 노래방 값도 가끔 업소끼리 경쟁이 붙어 100원이 되곤 한다. 학생들과 매니아들이 좋아합니다.

일단 따져보면 영화관, 백화점, 오락실, PC방, 노래방,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카페 등 있을 것은 다 있지만 학생 수에 비해 젊은이들을 위한 시설은 그리 만족도가 높지 못한 편. 그래서인지 롯데시네마가 굉장히 붐비는데, 2013년 성탄절 일일 관객수 전국 2위를 찍었다.

지방 도시임에도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경상대학교병원[15] 및 경남지역암센터가 있고 천전동 일대(구 진주역사거리)에는 수많은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이 들어서있으며, 전 지역으로 총 356개의 병원과 그중 6개의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서 있다(2013년도 기준). 인구 34만명의 중소도시 치곤 굉장히 많은 편.

7.2. 음식

크게는 제삿밥과 이에 포함되는 주비빔밥전주비빔밥이 아니다!!, 장어요리가 나름대로 유명하다. 보통 식문화가 발달한 곳은 과거부터 물산이 풍부하고 풍류와 기생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진주도 이런 곳에 속한다. 식문화 수준이 호남 지역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진주냉면이 널리 알려진 요리중 하나다. 조선시대에는 '냉면 중에 제일로 여기는 것은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이다' 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냉면의 조리방법 자체는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구전된 듯 하다. 그리고 그 냉면 자체도 1960년경에 진주가 몰락할 당시에 사라졌다가 1999년에 복원되었다.[16]

'진주냉면' 본점은 서부시장에 위치하고 있는데 진한 해물 육수, 많은 양의 고명 등으로 호평받았지만 현재는 맛이 상당히 떨어졌으며 양도 줄었다. 오히려 분점 맛이 더 나을 정도이다.(서부시장에 있는 진주냉면이 하연옥의 본체이다. 지금 현재 서부시장 본점은 없어지고 하연옥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영업 중이다.) '진주냉면'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냉면을 즐기려면 진주 본점보다 경남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분점을 찾아가는 게 더 낫다[17]. 이외에도 하연옥이나 수정식당, 평화식당, 은하식당 등등 여러 냉면집도 상당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사라지다 복원된 맛이 다 그렇듯, 냉면의 맛이 가게마다 다 다르다. 그래도 여름철이나 10월 축제 기간에는 한참을 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든다.

장어요리의 경우 진주성 촉석문 앞 남강변을 따라 장어집이 많다. 하지만 정작 진주토박이들은 잘 가지는 않는다. 비싸기만 비싸고 비려서 먹을게 못된다고(...)[18]. 다만 2015년까지 진주 대첩 기념공원 조성 사업으로 장어거리가 모두 철거된다고 한다.[19]

추어탕이나 메기탕, 아구찜 등에 흔히 방아라고 불리는 배초향을 넣어먹는다. 경상도에서 자주 쓰이는 식재료이지만 특히 진주에서는 전에도 넣어 먹는 등 사용 빈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진주의 추어탕은 타지 사람들은 거의 먹지 못하지만 진주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먹어왔기에 특이한 향이 나는지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칠암동에 아웃백, 신안동에 VIPS가 있다. 맥도날드 3곳, 롯데리아는 11개, 맘스터치는 9개 점포가 있으며 2014년 정촌면 예하리에 파파이스가, 평거동에 버거킹이 입점했다. 진주에도 카페 열풍이 불어 대학가, 주택가, 상업지구 할 것 없이 프랜차이즈 커피숍으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현재 커피빈을 뺀 웬만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다 있으며, 대부분 잘 된다. 강가 쪽의 점포들도 특색 있고 맛있는 곳이 많다.

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천황식당, 제일식당 등이 진주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선짓국과 같이 내는 것이 특징. 또 중앙동의 수복빵집과, 평거동과 상대동,하대동의 양우연케익하우스는 타지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7.3. 관광지

시내 중심부에 남강을 따라 진주성이 있다.[20] 옛날에는 민가가 많았으나 지금은 공원화되었고 성 안에는 국립진주박물관,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촉석루, 영남포정사, 임진대첩계사순의단 등등 기념비적인 곳들이 많다. 촉석루 절벽 아래로 내려가면 논개가 왜장을 안고 투신했던 의암(義岩) 이 있다. 봄가을 철에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붐비며 공원 규모도 작지 않은 편이라 진주를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공원이다.

인공호수인 진양호 주변 판문동 일대에 1981년 조성된 진양호공원에는 진주랜드, 진양호동물원, 진양호물문화관, 전망대, 자동차극장, 소싸움경기장 등이 있다.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해 주말이면 사람들로 가득하며, 호반에서 바라보는 해질녘 노을이 일품이다.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는 곳. 진주랜드의 하늘 자전거는 한쪽이 절벽이 훤히 보이게 배치되있어서 꽤나 무섭다

이외에도 경남도내 최대 수목원인 경상남도수목원,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등이 있다.

7.4. 행사

향토문화제의 효시로 2014년 64회째를 맞는 개천예술제가 해마다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여러번 개회식에 참석하고, 영남 지역에서는 '개천예술제를 구경해야 1년을 편하게 보낸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축제이다. 지역 전통무용, 청소년축제, 민속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개천예술제 중에서도 백미는 많은 시민들이 매년 기대하는 가장행렬이다. 과거에는 사진에 나와있는 '멸공통일'이나 '새마을운동'같은 각종 국정 홍보부터 군악대, 아이들, 트랙터의 행렬이 이어졌다면, 오늘날에는 진주 대첩 승전 기념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조선군 복장을 하고 진행한다.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의 역할은 당연히 시장님이 맡는다. 이외에도 농악대, 다문화 가정, 전통 무용단, 군악대, 시정 홍보단 등이 따라붙는다. 가장행렬에 시대의 흐름과 지역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

국내 최대 드라마 시상식을 표방하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도 매년 10월 열린다. 연예인을 볼 기회가 워낙 적은 곳이라 매회 입장권이 수십 초만에 매진된다. 소싸움 역시 유명한 연례행사로, 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에서 상설 경기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하지만 청도 소싸움에 인지도로 이래저래 밀려, 진주시에서는 분발이 좀 필요할 듯 하다.

진주남강유등축제도 매년 10월 남강 및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다. 개천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이 등을 만들어 띄우던 행사에서, 2000년대 들어서 개천예술제를 압도하는 거대한 축제로 성장했다.

7.5. 방언

경남권 안에서도 진주지역에서 잘 쓰이는 방언이 있다. 진주 방언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산, 대구를 위시한 동남 방언과는 다른 특색이 있지만 요즘엔 표준어와 다른 대부분의 어휘들은 젊은 층 사이에선 자주 쓰이지 않는다.

다음은 지금에도 잘 쓰이는 진주 방언이다.

  • 의문형 어미에 ~네? : 뭐하네 - 진주, 뭐하노 - 경상도의 아이덴티티 전역, 뭐하능교 - 부산. 뭐 하능교는 영천-경산지방 방언 아니던가? 하지만 진주 토박이들도 ~네만 쓰지는 않고 ~노를 반반씩 쓰는 편이다.
  • 하모 : '당연하지'는 뜻. 가끔 '하'로 줄이기도 한다.[21]
  • 에나 : '진짜'라는 뜻.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가끔 쓰시는걸 볼 수 있다. 여기서 에나가?라고(끝을 올리면)하면 의문형(=정말로? 진짜니?) 에나+로? 라고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에나로는 끝을 올리게 되면 의문형(=정말로? 진짜로?)이 되고끝을 내리면 평서문이 된다(=정말로. 진짜로). 그리고 에나다라고하면 끝을 내린 애나로와 마찬가지로 평서문이 된다(=진짜야. 진짜다. 사실이다.). 학생들은 '에?'라고 줄여 쓰는 경우도 있다. 다른 진주 방언보다는 훨씬 활용 빈도가 높은 편.
  • 에나콩콩 10대들은 잘 모르는 단어. 비웃는 투로 쓰이게 된다. 예를 들면 "나 전교 일등이다" "에나콩콩(이다)(=니가?(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는둥 비웃는 투))" 내지는 상대방이 무슨말을 할 때 대답으로 "너나 잘하세요"라는 의미로 쓸 수 있다.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친하지 않는 사이에서 잘 쓰지 않는다.
  • 응가(...) : 언니라는 뜻. 스펀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참고로 발음(+표기)은 응가인지 엉가인지 불분명하다. 동남 방언의 발음 특성 상 'ㅡ'와 'ㅓ'의 한없이 중간에 가까운 발음(?)이다.
  • 씨사이
  • 쑥쑥하다 : '지저분하다.' 진주 뿐만 아니라 서부경남에서 대체로 쓰인다. 주로 사천과 산청과 진주쪽.
  • 씽냉이 : '승냥이.' '씀바귀의 뿌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정확한 뜻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들 그냥 지저분한 무엇이겠거니 한다. 주로 얼굴이 지저분한 사람을 향해 '씽냉이 같다, 씽내이 바가지야'고 쓰고 높은 확률로 세수하라는 잔소리가 따라간다. 위의 쑥쑥하다와 병용되기도 한다.
  • 널쭈다 : '떨어뜨리다.' 진주 뿐만 아니라 동남권 혹은 경상도 전체에서 사용한다.
  • ~삼시로, ~함시로 : 하면서, 그리 말하면서. '~시롱'에 가깝게 발음하는 이들도 있다.
  • 택도 아이다 : 턱없다. 예시로 '택도 아인 소리 그만해라'. 이건 경상도 전체에서 사용되는 듯
  • 소풀 : 부추를 소풀이라 부른다. 보통 정구지(전구지)로 부르는 동네는 많은데 소풀이라 부르는 동네는 잘 없다. 소가 먹는 풀이라고 해서 그리 부르는 듯 하다. 그런데 여수, 순천 지방에서도 부추를 '소블'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거의 비슷한 발음이다
  • 주차장 : 버스 터미널을 일컫는 말이다. 외지인과 현지인이 대화하다가 종종 서로 다른 것을 떠올리는 단어.

8. 군사

조선 시대에는 경상우도병마절도영이 주둔했다. 지금은 공군에 입대한 신병 및 부사관/사관 후보생, 그 외 현역 및 예비역들을 훈련시키는 공군교육사령부공군기본군사훈련단이 있다. 모든 공군병사가 이 곳에서 훈련받기 때문에 '진주'라고 하면 훈련병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시키는데다가 이곳에 배치받기까지 하면 자대생활도 쉬운 편은 아니라, 공군 병사는 진주 소리를 들으면 이를 가는 사람과 이를 바득바득 가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뉜다.(...) 눈 안 치우는게 어디야
그리고 공군병사가 많은 도시이지만 군인들에게 등쳐먹는 어느 지역과는 달리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군인을 호구로 보는 행위는 거의 없다고봐도 된다. [22] 애초에 공군병은 위수지역 제한이 없기때문에 양구군처럼 비싸면 그냥 딴곳으로 가면 그만이다.

9. 하위 행정구역

진주시/행정 항목 참조.

10. 주변 지역과의 관계

사천시산청군과의 통합 떡밥이 있다. 행정구역 개편/경남권#s-2.4 참조.

11. 경남혁신도시 지정

경남의 혁신도시로 지명된 덕분에 충무공동 일대에 여러가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5년 말까지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성장 동력의 부재로 인구의 유입이 거의 없었던 진주시가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전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크다. 원래 경남에 대한주택공사가 가기로 했고 전북에 한국토지공사가 가기로 했는데 이 두 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 통합해 버리면서 어느 한 쪽으로만 가게 생겼는데, 결국 2011년 진주로의 이전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전라북도에서 지역계의 반발이 극심해졌고 급기야 호남차별론으로 퍼지기도 했다.

경상남도는 주공이 토공보다 규모가 컸다는 점을 감안해 본사의 일괄이전을 주장했는데, LH를 유치하기 위해 도(道) 차원의 싸움이 아닌 전주시 vs 진주시의 구도를 내세웠다. 진주시는 공업이 발달하여 급속도로 성장한 경남동부와 달리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서부에 위치하여 도시가 꾸준히 쇠퇴했다는 의견이었다. 전주시전라북도의 중심도시로서 각종 행정기관과 교육, 문화시설이 밀집한 거점도시인데 규모가 큰 전주시진주시를 상대로 차별론을 내세우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이다.

결국 LH 본사는 경상남도 진주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경남혁신도시로 갈 예정이었던 국민연금공단전주시로 이전했다.

2015년 4월 3일,이사업무를 시작했으며 5일 450여명이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5월 3일까지 1500명에 이르는 본사 직원이 순차적으로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LH 신사옥의 정식명칭은 'LH타워'로 결정되었다.

12. 출신 유명 인물

13.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13.2. 해외

14. 기타

  • 지수면 승산리에 위치한 지수초등학교는 재벌 학교로 유명한데, 삼성그룹이병철 회장, LG그룹구인회 회장, 삼양통상의 창업주이자 GS그룹의 일가인 정구 회장 등 다수의 재계 인사들이 다녔다. 지수면 면소재지 일대에 구씨와 허씨 집성촌이 있어서 여기에서 LG그룹, LIG그룹, LS그룹 등의 중역들이 다수 출생했다.공중부양 (...)으로 유명한 허경영도 지수초등학교를 다녔다. 지수면과 함안군 군북면에 걸쳐있는 방어산 일대는 풍수지리적으로 부의 기운이 흐르는 곳이라고 한다.

  • 진주와 비슷한 위상의 도시를 꼽자면 경상북도 안동시가 되겠다. 역사적으로는 둘 다 경상도에서 잘 나가는 도시였으며 양반 중심의 전통문화를 많이 간직한 곳이었다가, 근대 이후로 대구, 부산, 마산, 구미 같은 도시들이 성장하면서 해당 지역권의 중심도시 정도로 위상이 축소되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게다가 도시가 강(낙동강, 남강)과 커다란 댐(안동댐·임하댐, 남강댐), 인공 호수(안동호·임하호, 진양호)를 끼고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진주와 안동은 자매결연 도시이기도 하다.



  • 2014년 3월 10일 대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발견되었다. 하늘에 나타난 화구의 궤적과 낙하지점이 명확한 운석이라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별그대 드립이 난무 그리고 3월 12일과 16일 미천면, 17일 집현면에서 운석이 추가로 발견되어 현재 발견된 운석은 4개가 되었다. 운석 발견 이후 한 달여동안 외지에서 온 운석 사냥꾼들이 발견지를 어슬렁거리기도 했다. 실제로 세번째 운석은 부산시민이 발견했다.(...) 로또 맞았네

  • 2013년에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가 발생, 결국 폐쇄 조치를 당한 흑역사로 남아버렸다. 2013년 2월 26일 홍준표 도지사는 의료공급 과잉과 귀족노조와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적자 누적을 주장하며 진주의료원의 폐업 결정을 돌연 발표하며 논란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았고, 이는 공공의료 서비스에 대한 논쟁으로 번져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다. 결국 수많은 반발에도 경남도는 적자 누적, 강성노조 등의 문제점을 내세우며 5월 29일 진주의료원을 폐쇄했다.
    사실 홍준표의 주장은 어느 정돈 맞다. 강성노조 같은 경우엔 손님은 없는 주제에 복리후생비만 후려친데다, 아직은 병원에 손님이 없으니 병상과 인력을 줄여서 흑자운영을 하라는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의 안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만악의 근원이었던 경영 악화와 적자 누적은 어느정도 사정이 있었다. 원래 진주의료원은 1910년 일제강점기때 세워진 진주자혜의원이 1925년에 성북동 쪽(당시엔 중안동. 정확히는 현 진주중앙병원에 위치)으로 옳겨지면서 세워진 것으로,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만큼[26] 접근성이 정말 높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김태호 경남도지사 시절엔 도시의 현대화와 진주시 내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진주의료원을 외딴 초전동(현 초장동)으로 이전을 개시하였고 비용도 그쪽으로 떠넘겼다. 하필이면 초장동에서 완전히 사람이 없는 곳으로 온 지라[27], 정작 그 주변 주민들도 차라리 차비 내서 경대병원을 가지 진주의료원은 안가는 수준이었다. 치과 등 돈이 많이 깨지는 곳이 그나마 손님이 있었던 정도였다. 게다가 원래 김태호가 의도했던 진주의료원 이전을 통한 초전동의 개발도 지지부진한 수준이었고, 오히려 강 너머 금산면의 개발이 활발하게 벌어졌었고, 진주혁신도시로 인해 문산읍이 개발되면서 그마저도 타격을 입었다. 2015년 현재도 진주의료원 건물은 비어있는 상태고, 홍준표가 그 건물을 서부청사로 쓸 계획이다. 다만 금산면의 발전을 계기로 진주의료원을 부활시키려는 움직임도 만만찮다. 금산면에서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진주의료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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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자 표기 시 과 晋이 혼용되며, 어느 쪽이 정식표기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진주역은 晋이 정식표기이다.
  • [2] 실제로 해외 사이트에서 진주는 한국어로 "Pearl"을 의미한다고 서술한 경우도 있다(...)#
  • [3] 2010년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기 전의 자료이다.
  • [4] 진주의 인구순위를 따져보면, 원래는 창원시, 김해시, 마산시에 이어 만년 경남도 인구 4위권이었는데 1위와 3위가 통합하는 바람에 저절로 한 계단 올랐다.진주시는 창원시에게 감사해야한다. (?)
  • [5] 대다수는 미국의 진주만(Pearl Harbor, 珍珠灣)을 떠올리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진주만(晉州灣)이 있긴 있다. 진주 아랫동네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사이에 있는 만이 그곳이다. 다만 거기에 그런 명칭이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 대략 삼천포(사천)와 남해도, 창선도 일대의 바다로 보면 된다. 해당 수역에 진주시가 없는데도 진주만이라 불리는 이유는 이 일대의 전통적인 대도시인 진주의 이름을 따서라고 볼 수도 있고, 구한말까지는 현재의 사천, 곤양, 남해 등의 일부 지역이 진주목 관할이어서 실제로 바다에 접했었기도 하기 때문이다.
  • [6] 때문에 동 지역으로 통하는 교량만 10곳에 달한다.
  • [7] 다만 지리산국립공원 자체는 진주시 관할구역에 없고, 최고봉인 천왕봉은 산청군, 함양군, 하동군 사이에 걸쳐 있다.
  • [8] 원래 영남지방은 소백산맥 때문에 적설량이 적은 곳인지라 딱히 진주만의 특성은 아니다.
  • [9] 부울경권 중 4년제 대학 수가 부산 다음으로 많다.
  • [10] 2004년까지만 해도 진주시의 학생 인구만 10만명에 달했다. 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학생이었으니 시내 서비스업이 학생들에 의존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2014년 현재도 그렇다.
  • [11] 근접한 사천시나 사량도 등 비교적 가까운 도서지역에서 유학(?)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지금은 농어촌특별전형으로 역전 사실 아직까지 진주 시내 고등학교에는 한 반에 한두 명 정도는 사천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경우가 많다.
  • [12] 2011년 이름이 바뀌었다. 4년제 승격 자체는 1993년 산업대로 바뀌면서부터이다. 항목참조
  • [13] THX 인증 + 돌비 ATMOS의 조합은 전국에서 이 곳 밖에 없다. 2013년 후반 극장 리뉴얼 작업으로 돌비 ATMOS로 교체
  • [14] 계획대로만 추진된다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15]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병원약칭이 똑같다. 경상대학교도 마찬가지. 하지만 생활권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
  • [16] 진주냉면의 원조격인 황덕이 진주냉면도 원래는 진주냉면이 아니라 부산냉면을 팔다가 맛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진주냉면이란 이름으로 팔았기에, 오래전부터 전해온 진주냉면이란 전통이 없는게 아니냐는 설도 존재하고 있다.
  • [17] 인접 도시인 사천시에도 분점이 있다.
  • [18] 호객행위도 많고 주차도 하기 힘들다.
  • [19] 공원 조성과 더불어 진주성 주변 관광자원화사업이 이루어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엉터리 용역으로 감사원이 제동을 걸었다.
  • [20] 원래 남강과 주변의 연못이 해자 역할을 하는 천혜의 요새였으나 도시가 개발되며 연못들이 전부 매립되어 지금은 흔적을 찾을 수 없다.
  • [21] 원래는 진주권 사투리였기에 옛날에는 진주 사람이 부산권에서 이 어휘를 쓰면 이상한 말 쓴다고 놀림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부산사투리 영화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의 작품인 친구에서도 주인공인 유오성이 극중에서 이 어휘를 쓰는 등 부산을 비롯한 경상도 타지역에도 많이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 [22] 심지어 외박다녀온 군인들이 진주로 들어는 관문(;;)인 진주고속버스터미널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는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직접 택시기사가 택시비를 네고하려하면 즉시 진주시청으로 신고하라고 되어있을 정도.
  • [23] 구 진양군 이반성면 평촌리 출신, 다만 실제로 성장한 곳은 옆동네 창원 마산이다.
  • [24] 연암공대와 연암도서관의 연암은 구인회 회장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 [25] LG그룹 회장 3대가 모두 진주 출신이다.
  • [26] 진주시민들은 도시 한복판을 '시내'라고 한다
  • [27] 하대동과 가까운 초전동 남쪽에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고 인문계 고등학교가 두곳이나 있어 사람이 제법 많았지만(그래도 논밭 반, 건물 반이었다), 북쪽은 아예 논밭인데다가 이전 당시엔 교통이 꽤 불편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