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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last modified: 2019-03-05 11:20:17 Contributors


진안군
鎭安郡 / Jinan Coun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789.09㎢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1 10
시간대 UTC+9
인구 25,917 명
(2019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32.84 명/㎢
군수 이항로[1]
(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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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관
2. 역사
3. 관광
4. 특산품
5. 경제
6. 자연환경
7. 인물
8. 교통
9. 하위 행정구역
10. 기타


1. 개관

전라북도의 군. 무진장의 하나이다. 1읍 10면을 관할하며, 군청은 진안읍 군상리에 소재한다.
면적 789.11㎢로 전라북도에서 완주군 다음으로 넓다. 군 대부분이 산간 지역이지만 산지의 기복이 적어 인접한 무주, 장수에 비해 지세가 그렇게 험준하지 않다. 주변의 5개 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데, 완주와 임실에서 진안으로 들어오려면 대부분 고갯길을 타고 올라오게 된다.

진안군청사. 주소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舊 군하리 97-4번지)

2001년 국내 5위 규모의 용담이 완공되어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등 전라북도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서북부 지역에 생명수를 제공하고 있다. 용담댐 덕분에 전북 지역의 고질적인 물 부족[2]이 해결되었지만, 진안군은 이로 인해 6개 면과 진안읍 일부가 수몰되고[3], 군 인구의 40%에 해당하는 수몰 지역 주민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타지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물을 사용할 때 항상 이러한 속사정을 염두에 두고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역사

통일신라 시대 때 진안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1914년 용담군 지역을 흡수하였다. 1979년 진안면이 진안읍으로 승격하였다.

3. 관광

maisan.jpg
[JPG image (Unknown)]

마이산

이 고장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들라면 많은 사람들이 마이산을 꼽을 것이다. 마이산은 그 기이한 형태와 함께 탑사에 세워진 여러 개의 돌탑들로 유명하다. 또한 평야의 벚꽃들이 거의 지는 4월 중, 하순 경에 벚꽃이 절정을 이루므로 막바지 상춘객들이 이 시기에 마이산을 많이 찾는다. 그 밖에도 전북 지역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운장산이 있는데, 전주역 앞에서 운장산으로 운행하는 군내버스가 하루에 몇 차례 운행된다. 주천의 운일암 반일암, 죽도 등은 알만한 사람만 아는 여름 피서지이다. 그 밖에 성수면에는 한여름에도 찬바람이 분다는 풍혈냉천이 있다.

4. 특산품

진안의 특산품으로는 인삼이 있는데, 재배 면적은 금산군에 이어 전국 2위이다. 하지만 금산군, 강화군, 풍기 등에 비해 네임 밸류에서 밀리고 있는 게 현실. 자기야 진안홍삼 먹어!

5. 경제

공기 좋고 물 맑은 청정 지역이지만 그런 만큼 산업 기반이 매우 취약하여 대부분의 다른 군 단위 지자체들과 마찬가지로 재정 자립도가 열악하다. 한때 전북체고의 이전이 추진되었을 때 진안군에서는 이전 부지의 무상 제공까지 제시하면서 유치에 나섰지만 결국 전주와 진안 사이에 있는 완주군 소양면으로 이전. 고등학교를 유치해서라도 먹고 살 길을 만들어야 할 만큼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게 현실.

6. 자연환경

대부분 금강 수계이나, 백운면, 마령면, 성수면 등은 섬진강 수계이다. 백운면은 섬진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다른 동부 산간권과 마찬가지로 폭우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2005년 8월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7. 인물

코미디언 백남봉,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 밴텀급 금메달리스트 전병관, 국민의 정부 초기 감사원장을 역임한 한승헌 변호사 등이 이 고장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8. 교통

주요 통로는 완주군 동상에서 운장산을 거쳐 진안군 주천으로 이어지는 55번 지방도길과 완주군 소양에서 소태정을 거쳐 진안군 부귀면으로 이어지는 26번 국도길 및 모래재를 거치는 옛 26번 국도길,[4] 임실군 관촌과 진안군 성수를 잇는 49번 지방도길과 임실군 성수와 진안군 백운을 연결하는 30번 국도길이 있다. 또한 익산포항고속도로가 군 남부를 통과한다. 공통적으로 진안으로 들어갈 때 긴 오르막길과 짧은 내리막길을 체험할 수 있다.(진안에서 나올 때에는 그 반대.)

진안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시외버스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 하위 행정구역

진안군/행정 항목 참조.

10. 기타

여담으로 온천 공사를 하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중단되고 공사장 흔적만 남아있는 곳이 있다. 내비게이션 버전이 낮다면 온천 검색에 뜨니 낚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름자 때문에 진안고속과 상관있어 보이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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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9년 2월 15일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명절에 유권자들에게 홍삼 선물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항로 진안군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명하였다. 이에 따라 사고기간 동안 부군수 최성용이 군수직을 대행하고 있다.
  • [2] 용담댐 완공 직전까지는 전주시의 경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생활용수를 끌어다 썼다.
  • [3] 용담면의 경우 아예 면소재지인 옥거리가 통째로 수몰되어 소재지를 송풍리로 옮겼다.
  • [4] 현재의 26번 국도(소태정 구간)와 옛 26번 국도(모래재 구간)는 순두부로 유명한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분기하여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서 합류한다. 전주와 진안을 오가는 차량 대부분이 소태정 구간이나 익산-장수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모래재 구간은 차량 통행이 뜸한데, 익산-장수 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던 때에는 덤프트럭의 통행이 빈번했다. 산간 도로를 특별히 선호한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할 만하지만, 이따금 차량이 불쑥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심하지 말 것. 이 구간이 옛날에 대형 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구간임을 잊지 말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