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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last modified: 2018-08-16 00:56:43 Contributors

Contents

1. 품종 중 하나
1.1. 성격 및 습성
1.2. 이야깃거리
1.3. 관련 법
1.4. 특이사항
1.5. 외국에서의 평가
1.6. 일본개와의 잡종
2. 대한민국의 군사 용어
2.1. 발령 사례
3. 치킨 업계의 은어
4. 업소용 도박 게임

1. 품종 중 하나

대한민국의 토종견
진돗개삽살개풍산개불개동경이제주개
jindodog.jpg
[JPG image (144.81 KB)]

진돗개(珍島개)
Korean Jindo Dog[1]
공식적인 정보는 이곳에서 진돗개 공식 사이트

원서식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진도.
천연기념물 53호…지만 모든 진돗개가 다 천연기념물이 아니라 진도 내의 진돗개만 천연기념물 인정이다. 삽살개, 풍산개등과 함께 한국 고유의 품종.

생김새의 특징으로 겉털은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고 꼬리의 털은 약간 길며, 털색은 황색 또는 백색이다. 키는 수컷이 50~53cm, 암컷이 45~50cm이며, 얼굴은 정면에서 보면 거의 팔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며, 튼튼한 턱에 전체적인 인상은 다부지다. 색은 개체마다 제각각이지만 사람들은 하얀마음 백구, 세진컴퓨터랜드의 탓인지 대체로 백구를 선호한다.

귀는 삼각형으로 약간 앞으로 숙여져 있고, 소리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눈맵시는 삼각형이고 홍채는 짙은 갈색을 띤다. 코는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며 담홍색을 띤 것도 있다. 등은 튼튼하고 직선이며 어깨뼈에서부터 약간 경사를 이루고 가슴이 매우 발달하여 깊이 패이고, 어깨는 튼튼하며 경쾌하고 배는 늘어지지 않는다. 다리는 강건하고 앞다리와 뒷다리는 모두 자연스럽게 똑바로 곧게 선다. 꼬리는 생후 3개월 후부터 말리기 시작한다.

통상적으로 백구, 황구[2], 재구[3], 흑구[4], 칡개,[5] 네눈박이[6] 정도로 구분하며, 이 색은 혈통적으로 각각 고정된 게 아니라 부모 모두 백구나 황구일지라도 때때로 흑구 등을 낳기도 한다. 그리고 주류인 백구나 황구와 달리 흑구나 네눈박이가 특유의 공격성과 지배욕이 강하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따라 이쪽이 원조라는 주장도 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혈통서는 아직 공식적으론 백구나 황구에만 인정된다. 그리고 특유의 뾰족귀 형태[7]는 그렇다 쳐도 평상시 꼬리가 동그랗게 말리거나 낚싯대처럼 좀 앞으로 굽거나 아예 장대서럼 세운 경우를 혈통이냐 아니다 식으로 논란이 있어 진도개 공식 홈에선 이 세 경우를 진도개 범위에 다 포함시키기도 했다.


백구의 경우 어릴 때 코가 검정과 빨간 색이 섞여있지만 병이나 유전 질환이 아니다. 또한 위 사진처럼 얼굴에 새하얀 하트가 잠시 나타났다 커가면서 나머지 부분이 새하얗게 되어 사라지기도 하며 귀 역시 토끼처럼 길다랗게 뻗치다 머리가 커지며 원래 비율로 조절(?)되기도 한다.

1.1. 성격 및 습성

애견계의 얀데레.

국내 비전문 서적 등에서는 '온순한 편'이라고 적혀 있지만 이는 국내 특산 품종에 대한 체면치례 표현일 뿐, 사실 사냥개인 탓에[8] 아주 사나운 편이고 무리를 지으면 더욱 흉포해진다. 때문에 주변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 잘 키우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일부 애견가 사이에 이 개에 대한 평이 좋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 사나운 성격 때문이다.[9]

외지인, 특히 노약자에게 닥돌하는 일도 잦고, 다른 개나 동물, 특히 동성[10] 상대로는 보자마자 서로 물고 뜯을 정도로 굉장히 공격적이다.[11] 특히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없이 진돗개와 단 둘이 두면 절대로 안 된다.
여담으로 이 견종은 애견인들 사이에서 평가는 좋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도그쇼에 출전할 때마다 툭하면 다른 개들에게 으르렁대며 싸우려 들기에 [12] 기피대상 1호로 손꼽힌다.[13] 그 탓에 도그쇼에서는 좀처럼 보기도 힘들지만, 만약 보게 된다면 우리나 목줄 등으로 격리되기 마련이다. 용맹한 견종으로 자랑스러워들 하지만, 상기의 호전성과 진돗개부심을 부리는 일부 몰지각한 개마초 주인들때문에 인식이 나빠지는 것도 한몫 한다. 특히 진돗개의 호전성을 은근히 즐기는 부류가 있는데, 도사견이나 핏불 등을 풀어키우면서 어깨에 가오잡으며 사람들을 위협하는 것을 즐기는 민폐 개마초 부류가 진돗개 견주들에게서도 종종 나타나는 것. 그리고 지구력과 수렵본능이 살아있는 사냥개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 대책도 없이 비좁은 장소에 묶어 키우는 잘못된 사육방식 또한 일조하기도 한다.
그리고 영국에서 정식적으로 인정 받기 전까지, 온갖 이해 타산이 물려 한국에 여러 협회들이 교배비를 뜯을 목적으로 서로 난립하여 스탠다드가 전혀 정립되지도 않은 상태였다. 2014년 영국의 메그 퍼넬 카펜더 여사가 스탠다드를 정립하기전까지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스탠다드는 진돗개 자체가 아무런 기준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혈통고정을 통한 유전적 평균화를 말하는 것이고, 종 자체의 특성은 진도에서부터 엄격하게 관리해온 것은 사실이다.[14]

다만 지랄견처럼 일상적으로 말썽을 부리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는 얌전하고 점잖은 편이고, 머리가 개의 종 평균에 근접하기 때문에 말을 못 알아듣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주인 입장에서는 때때로 산책만 시켜주는 것으로도 편하게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때때로 공격성이 나타나면 아주 위험한 개체일 뿐. 사실 진돗개의 이런 점은 영역의식이 타 견종보다 높은 점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두더지를 사냥한 진돗개 (고어 주의)
그리고 진돗개는 사냥개 특유의 본성도 가지고 있어 풀아놓아 기르면 벌레, 토끼에게 달려드는 건 기본이고 산짐승인 고라니노루, 날짐승인 비둘기, 심지어 독사까지 겁 없이 문다.# 이 본성 때문에 키우던 진돗개가 옆집의 사육장을 덮쳐서 45만원이나 물어 주었거나, 주인과 등산을 갔다가 인근에 방목한 흑염소를 물어왔다거나 하는 얘기도 많다. 그리고 이 특유의 집요함과 근성 때문에 산책, 방목 등을 통해 기분전환을 자주 시켜줘야 한다. 문제는 사정이 여의치 않는 사람이 주인이면 거의 죽을 때까지 개집 앞에 묶어두다시피 하기에 스트레스가 쌓여 가뜩이나 사나운 성격에 불을 지필 수 있다.그런 사유로 의심되는 사건도 벌어졌다.

사냥개인 탓에 무리를 이루면 더더욱 난폭해지는 습성이 있다. '진돗개 네댓마리가 뭉치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말은 이를 극단적으로 표현한 말 [15]. 실제로 3-4살짜리 네댓마리가 모이면 멧돼지를 사냥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다.

야사로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16]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호랑이를 진상하기 위해 한 마리를 잡아 우리에 넣었는데 먹이가 없을 것을 걱정해서 진돗개 세 마리를 같이 넣어놓고 얼마 뒤에 열어보니 호랑이는 진돗개들에게 사냥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카더라. 이것은 진돗개의 용맹한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소리이고, 늑대조차 개발살 내는[17] 아무르 호랑이를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로 늑대는 진돗개보다 2배는 더 체중이 나가고 악력이나 체력도 훨씬 높다.

또한 어릴 때부터 묶거나 가둬 키우지 않고 방목이나 산책 등을 시켜줬으면 대소변을 가급적 밖에다 보려고도 한다.[18] 수컷이야 자신의 체취로 영역 표시를 하기 위해서지만 이는 드물게는 암컷도 해당되며, 딱히 대소변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정해진 곳에만 배변활동을 하는 고양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점잖고 특유의 개냄새가 적은 편이고 고양이마냥 스스로 깔끔을 떠는 종이라, 실내에서 키울때 화장실이나 생활반경 등을 지저분하게 두면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아래 이야깃거리로 알려진 귀소 본능과 더불어 충성심이 강하다. 충성심이 강한 게 장점이긴 하지만 반대로 이 충성심 때문에 안내견, 군견 등으로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진돗개를 세계 유명종으로 키우는 데 걸림돌이 된다. 안내견으로 쓰자니 본래의 인도 임무보다 주인의 안위를 위협 혹은 관심을 끌만한 뭔가가 주변에 있다거나 하면 달려들고 보고[19] 군견으로 쓰려 해도 브리더가 변경되면 지시 불응이 되는것도 모자라[20] 경찰견의 경우에도 LA 경찰에서 시범적으로 훈련했으나 결국 떨어졌다. 원인은 잦은 기분 변화, 다른 개와의 협동보다는 우위를 차지하려는 지배욕, 지시된 일보다는 주인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등이 꼽혔다.#

최근에는 진돗개를 경찰견, 군견으로 사용 못하는 이유는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이고 주인 충성심 때문인 것이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2005 년 경, 국내 민간 합동으로 진돗개를 맹인안내견 및 군용견으로 사용하려고 시도했는데 지능이 낮아서 임무수행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우리나라의 국견으로 취급받는 진돗개의 위상이 크게 떨어지자 이후로 진돗개가 한 주인밖에 섬기지 않아 특수견으로 부적합 하다는 연막을 언론을 통해 수차례 뿌렸다는 주장이다. 왜냐면 당시 시행된 프로젝트중 민간에서 추진된 맹인안내견은 둘째 치더라도 국방부에서 추진한 군용견은 키운 사람과 실전 배치되는 주인이 동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능상 작전전개가 불가능한것으로 밝혀졌다. 개는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유일한 동일이다보니 이미 수십년간 여러 국가정보기관(미국 CIA나 러시아 KGB)등에 의해 운동능력 및 지능이 연구되어 왔다. 일본의 국견이라는 아키타도 수십년전에 테스트 받았는데, 일본인들이 세상 그 어느개보다 똑똑하다고 자부하던 아키타도 54위 정도. 하지만 일본인들은 아직도 아키타가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 많다. 우리나라에서 진돗개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도 일본인과 똑같은 행위인 것이다. 지능 검사에 의해 진돗개의 지능도 아키타와 비슷한 50~60위 수준으로 밝혀졌다. 절대 멍청한 개는 아니지만 특수임무가 수행 가능한 수재견은 아니라는 말이다. 군용견으로 셰퍼드(3위)를 쓰는게 괜히 쓰는게 아니다. 지능이 높고 마찬가지로 맹인 안내견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리트리버도 지능 4위. 이런말은 뭐하지만 감히 진돗개가 명함을 내밀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넘사벽 실제로 공항 검색대가면 마약 탐지견으로 푸들을 쓰는걸 자주 볼수있는데 작고 힘도 없는 푸들을 왜 마약 탐지견으로 쓸까? 푸들 지능이 상당히 높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개 지능검사의 판단기준을 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주장의 골자는 개지능검사라는게 그냥 사람말을 얼마나 잘 듣느냐를 뜻하는거지 실제지능이랑은 상관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훈련의 적합성을 주로매기는데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진돗개가 오랜기간 인간의 훈련만 듣도록 개량된 종들에게 이길수없다고 주장한다. 즉 개지능검사는 실지능을 측정하는것보다는 개의 성적(훈련성과)을 측정하는것이기에 공부를 잘한다고 지능이높고 공부를 못한다고 지능이 낮은게 아닌것처럼 훈련이라는게 주의력이나 다른요소들의 원인을 많이받기에 절대적으로 볼때 지능이 떨어진다고 말할수는 없다고 얘기한다. 실지능이야 어쨌든 훈련에 적합하지는 않으니 군견이나 마약탐지견 등으로 쓰긴 힘들다.

1.2. 이야깃거리


대전지역 애견가에 팔려갔는데 300KM 넘는 거리를 7개월만에 산넘고 물건너 원주인이 있는 진도로 돌아온 실화가 매스컴에 소개된 적 있다.[21] 이후 해당 개가 점차 유명해지자 이를 각색해 CF로도 만들었는데 이것이 위에 언급된 세진 컴퓨터 CF.[22] 이후 유명세가 점점 커지고 자신이 산 개가 원주인집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안 개주인이 찾아와 집 앞의 밭을 사줄테니 다시 달라고 했지만 차마 다시 보낼 수가 없어 거절하고 대신 새끼를 낳으면 주겠다고 해서 타협했다고 한다. 그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거액을 제시하며 팔라는 사람들도 줄을 이었다. 그 후 이를 모티브하얀마음 백구라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지만 모델이 된 진돗개는 2000년도에 수명이 다해 죽었고, 3대에서 4대짜리 자손들이 길러지고 있다. 그리고 이 일화를 기리고자 백구마을인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에 이 백구상이 세워졌다. 돌아온 백구 이야기

그리고 일제강점기 당시 아키타견과 닮았다는 이유로 내선일체 선전으로 이용당한 아픈 과거가 있는데, 것도 그럴것이 생김새가 일본아키타견, 시바견이나 중국차우차우와 비슷해 해당 종이나 혼혈을 진돗개라고 속여 파는 경우도 있지만 생김새만 비슷할 뿐, 유전적으로는 크게 떨어져 있는 사이라고 한다.

김종한 작가만화 '화이팅 바람이'에서는 바람이라는 이름의 진돗개가 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눈에 띄는 특색도 없고 중형견인 탓에 보신탕에 환장한 몰지식한 사람에게 먹혀버린 일도 꽤 된다. 실제로 8천만원 단위까지 하는 귀한 품종을 몰래 잡아먹었다가 배상하게 된 사례도 있다!. 노예계약완료

그리고 대통령들이 정말 자주 기르는 견종이다. 박정희 前 대통령은 진도군수에게 '진도'라는 진돗개를 받아 길렀는데 진도가 차지철 경호실장 엉덩이를 물어서 저 신하는 해로운 신하다 격리조치 되었다. 전두환 前 대통령도 길렀는데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 중에 진돗개 두 마리가 끼여 있었다고 한다. 자산 가치가 있었어도 다른 사람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소용이 없어서 결국 돌려받았다고[23]. 김대중 前 대통령 역시 진돗개를 길렀고 이명박 前 대통령 또한 '청돌이'라는 진돗개를 페이스북으로 소개한 적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야당 대표 시절에 동생 박지만 씨로부터 '봉달이' '봉숙이'라는 진돗개를 받아 길렀고 새끼는 분양했다. 지금은 취임식 날 삼성동 주민들에게 받은 '새롬이' '희망이'를 청와대에서 기른다. 가끔 페이스북으로 근황을 소개하기도.
현재는 청와대 실세라 카더라
출처는 중앙일보에서 대통령 애견사를 다룬 특집기사로, 알차고 유용하니 참고. #

1.3. 관련 법


순혈통을 지키기 위해 따로 법이 정해져 있고 진도의 지정구역에서 관리되는데, 이 관리는 한 번 개가 진도 밖으로 나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하다. 그러므로 순종 진돗개를 사려면 진도에서 사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보통 "우리나라 견종 중에서 제일 비싸다"고 알려졌으나 정작 진도에선 장에서 몇만원에 판다 진돗개 연구소 및 여러가지로 인력부족 및 허술한게 많다. 엄격하다고 한 법과 관리조차도 몇 해전만 해도 엉터리라서 개들이 허술하게 팔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2014년 현재에도 진도에서 범죄적인 방법으로 빼돌려진 개들이 진도 인근에서 버젓이 팔린다. 대다수는 혈통서가 없기에 적당히 섞인 녀석들을 파는 경우도 많지만, 2014년 기준으로 수법도 치밀한 것이 구매자가 진도에 가서 확인/선택 후 진도 근처의 모처에서 돈과 교환하는 식으로 혈통서만 없는 녀석들이 버젓이 빼돌려지고 있다.

여담으로 진도 이외의 외지로 진돗개를 반출하거나 데려가게 될 경우 반드시 진도군수의 승인이나 진도군청에서 발행한 반출 허가증을 받아야한다. 현재 진돗개는 문화재 및 보호종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무단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진도대교를 건너가는 행인이나 차량 등을 대상으로 검문소에서 실시간 검문검색이 시행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진돗개는 다시 진도 지역으로 반송처리된다.

1.4. 특이사항

2012년 4월, 진돗개의 총 유전체[24]가 모두 해독되었다. 개 품종으로 총 유전체가 해독된 경우는 독일의 개 복서 이후 두 번째이다. 보도자료

1.5. 외국에서의 평가

아직 인정을 받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진돗개가 영국에 진출해서 크러프츠[25]에서도 꽤 높은 순위에 든 개들이 조금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진돗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혹평보다는 호평이다. 특히 배변훈련의 불필요성, 충성심, 편안한 느낌 등의 면에서. 만약 인기가 계속 좋아진다면 아키타처럼 외국의 브리더들이 파생된 새로운 견종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26]. 몇 년 전부터 미국에서도 꽤 키우고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순종을 퍼뜨린 사례도 있고,교민들이 데려가 분양한 경우도 많아 넓은 마당이 딸린 큰 집이 많은 북미의 거주환경 덕분에 꽤 호강하고 있는듯 하다. 현지에서는 제법 매력있는 견종으로 여겨지고있지만, 위에 언급한 성격 면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리트리버 류처럼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27].이탈리아 진돗개

1.6. 일본개와의 잡종

옛날 한일관계와 일제강점기를 거친 영향으로 아키다견, 시바견, 기주견 등 일본 견종과의 잡종이 많아서 순종을 얻기 쉽지 않다.

2. 대한민국의 군사 용어[28]

국지적 위협 상황이 일어났을 시에 발령되는 경보 조치를 뜻하는 공식 용어[29]. 데프콘이 전국단위라면 진돗개의 경우 발령지역에만 한정된다.# 국지적 도발이나 적 부대 및 요원의 침투, 무장탈영병이 발생했을 때 발령된다. 한국군의 훈련에서는 전투준비태세가 발령되면 자연스럽게 진돗개도 한 마리 줄어든다. 전투준비태세와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높은 단계이다.

기본적으로 평시에는 '진돗개 셋'이 유지되며, 적 부대 및 요원의 침투 징후가 농후하거나 위기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진돗개 둘', 침투상황이 발생하고 대간첩작전이 전개될 때는 '하나'로 격상된다.

'진돗개 둘' 상황에서는 모든 작전요소는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출동태세를 완비하도록 되어 있으며, 최고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 상황에서는 군과 경찰, 예비군은 기본 임무 수행에 제한을 받고 명령에 따라 지정된 지역으로 출동해 수색, 전투태세를 완비하여야 한다.

군 책임 지역과 특정경비(해역) 지역의 경우 육군은 연대장급, 해군은 방어전대장급, 공군은 관할 부대장급 이상의 지휘관이 경계태세 발령권을 행사할 수 있다.

1 항목의 개 품종 때문인건지 진돗개를 단계의 의미가 아닌 진돗개를 풀어 수색한다 라는 의미로 아는 경우도 간혹 있는 모양이다.

2.1. 발령 사례

  • 한때 DC 총기 갤러리의 갤러들이 산골짜기에서 친목질을 하다 진돗개 둘이 떨어졌다고 한다. (...)

  • 1996년 9월 18일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1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다.

  • 2007년 12월 6일 민간인이 해병 두명을 차로 치고 그 중 한명을 살해하고 총기를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일어나 강화도와 경기도 전체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다. 범인은 1주일뒤 체포되었는데 여자친구와 헤어져 홧김에 그랬다고 한다.

  •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해안 포격 사태로 서해5도 지역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다.

  • 2014년 6월 21일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 진돗개 하나가 발령 되었다.

  • 2014년 10월 10일 북한의 대북전단 조준사격으로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다.

  • 2015년 8월 20일 북한이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 으로 연천군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으나 다음 날인 21일 북한과의 군사적 대치의 가속화로 21일 전군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다.

3. 치킨 업계의 은어

진돗개 항목에 작성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진돗계 라는 용어를 썼다. 또래오래의 점장이 이렇게 말한데에서 유래되었다.

간첩 침투작전 경계태세를 뜻하는 은어에서 비롯된 은어로 롯데마트통큰치킨치킨 한 마리에 5천원으로 판매하여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자 이에 대해 또래오래 본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기 위해 전국의 지점장들을 불러모은 사태를 말한다.

4. 업소용 도박 게임

리듬게임 EZ2DJ 시리즈를 개발하고 유통했던 어뮤즈월드가 2003년경 개발했던 도박 게임.# 하필이면 그 무렵 바다이야기 사건이 터지면서 성인용 게임장 시장이 얼어붙는 바람에 제대로 실패하였다. Ez2DJ 개발사답게 배경음악으로 stay가 흘러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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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국켄넬클럽(KC), 국제애견협회(FCI), 한국애견협회(KCC)의 분류, 명명기준에 따름
  • [2] 몸 대부분이 황색 털로 뒤덮인 경우. 어릴 때 재구처럼 재색이었다가 커갈수록 황색에 가깝게 되기도 한다.
  • [3] 재색이나 검은색이 몸의 상당 부분을 뒤덮은 경우.
  • [4] 검은색이 몸 대부분을 뒤덮은 경우.
  • [5] 호랑이와 엇비슷하게 누런 색에 검은 무늬. 범구나 호구로 불리기도 한다.
  • [6] 닥스훈트도베르만처럼 검은 바탕에 눈 위에 밝은 반점이 있어서 마치 눈이 네 개인 것처럼 보인다. 랙탄이라고도 부른다.
  • [7] 예를 들면 같은 귀라도 끝이 뾰족하거나 좀 뭉툭한 경우.
  • [8] 다만 모든 사냥개가 사나운 건 아니다.
  • [9] 강아지 시절에 자주 만져주고 애정을 보여주면 온순하게 자라는 경우도 있다
  • [10] 물론 상대가 이성일지라도 똑같이 그르렁대기도 하지만 성욕이 앞선 개체는 꼬리를 흔들고 붕가붕가를 할 수 있다.
  • [11] 이러다보니 인적이 드문 농촌이 아닌 밀집된 도심의 주택가에서 집지키는 번견으로 활용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
  • [12] 크기, 종류를 가리지 않기에 소형견을 물어죽인 사례도 있으며, 대형견과 싸움이 벌어져도 도망치지 않아 크게 다치는 경우도 많다.
  • [13] 이것은 진돗개 특유의 호전성과 집요함 때문이다. 쇼독 특성상 사소한 생체기 하나가 정말 골치아파질수 있기 때문이다.
  • [14] 사실 스탠다드 문제는 서구에서도 최근들어 찬반논란이 많은 부분인데, 유행에 따른 스탠다드의 잦은 변화나 지나친 개량을 통한 평균화 때문에 슬개골 탈구나 발작, 돌연사 등 유전병이나 기형, 질병 발생비율이 현저히 높아지고, 스탠다드에 걸맞지 않는 개들의 도태를 통해 해당 견종의 유전자풀이 좁아져 그 견종 자체가 위기를 맞거나 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극단적으로 짧아진 코 길이 때문에 수면중 호흡장애를 가지고, 제왕절개 외에는 자연출산 자체도 힘든 불독을 들 수 있다.
  • [15] TV동물농장에서는 가짜 호랑이 탈에 호랑이똥을 묻히곤 녹음된 호랑이 울음소리를 개들을 상대로 틀어주는 실험을 했는데, 일반적인 개들은 덜덜 떨면서 꼬리를 내리고, 심지어 세트장 탈출까지 감행한 데 반해 진돗개는 도망치기는 커녕 오히려 http://www.youtube.com/watch?v=QQUpRdYmVx0 으르렁 대며 호랑이 탈을 공격하려 했다. 진돗개 띄워주기가 흔해빠진 한국 방송 특성상 진지하게 믿을 필요는 없지만, 그 호전성을 짐작하기에는 충분한 참고자료이다.
  • [16] '아직도 한국에 호랑이가 있음?'하고 묻는 요시다 시게루에게 이승만이 '가등청정 그 개새끼가 다 잡아가서 없다.' 라고 응수했다는 야사가 돌고 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와전된 것으로 실제로 이승만은 한국엔 호랑이가 너무 많아서 호환에 대비하여 애를 하나 정도는 예비로 더 낳아야 한다고 간접적 긍정을 했다.
  • [17] Tigers and Wolves in the Russian Far East: Competitive Exclusion, Functional Redundancy and Conservation Implications - 이는 엄연한 관찰결과의 하나로, 호랑이는 늑대에게 있어 '심각한' 천적으로 분류된다. http://en.wikipedia.org/wiki/Gray_wolf 참조
  • [18] 이 역시 개체에 따라 케바케지만 심하면 마려울 때마다 짖어대며 주인을 집사마냥 부르기도 한다.
  • [19] 예를 들어 주인의 바로 옆을 아슬아슬하게 자전거가 지나간다거나 하면 그 즉시 개가 자전거에게 달려든다.
  • [20] 그 밖에도 진돗개가 군견이 되지 못하는 것은 체격이 작은 탓이라는 의견도 있다. 셰퍼드도베르만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체중에, 어데일테리어리노이즈보다도 대략 5~10kg나 작아 쓰기에 곤란하다고 한다. 성격도 안 어울리는데 체급마저 어중간하기에 군견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
  • [21] CF나 재현 영상과 달리 당시 뼈와 가죽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돌아왔다고 한다.
  • [22] 다만 여기에서 받은 개 모델료는 주인인 박 할머니의 며느리가 사경을 헤맬 때 병원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 [23] 사실 개는 어지간히 비싸지 않는 한 경매는 고사하고 강제집행 단계에서도 꺼리는 품목(?)이다, 현행법상 생물도 물건취급 하므로 차별없이 유체동산의 강제집행 방식에 따르는데, 개는 생물인지라 '공시서'(소위 빨간 딱지)를 붙일 수는 없고. 집행관이 직접 점유를 취득할수 밖에 없다. 말인즉슨 개를 안고 돌아가서 경매때까지 먹여주고 재워줘야 한다는 것. 때문에 혈통서가 있는 초 고가견이 아니면 압류 자체를 꺼린다.
  • [24] Whole genome,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포함
  • [25] 세계 최대의 개 경연대회다
  • [26] 실제로 국내 기관에서는 이점을 우려하고 있다.
  • [27] 실제로 미국 유기견 센터에 이런 저런 이유로 버려진 진돗개들이 입소된 사례가 있다.
  • [28] 사실, 정확히 말해서 이 항목은 조금 오류가 있다. 표준어는 '진돗개'가 맞지만, 군 내에서는 '진돗개'가 아니라 '진도개'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즉, '진돗개 하나' '진돗개 둘' 등은 틀린 표현이고, '진도개 하나', '진도개 둘' 등이 맞는 표현이다.
  • [29] 은어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되는데, 공식 용어가 맞다. 연평도 해안 포격 사태 직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민간에 잘 알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