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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파동권

last modified: 2015-01-01 14:48:21 Contributors


말그대로 파동권의 초필살기 버전. 그 외에 다른 초필살 파동권 계열도 여기에 서술하며 아도권 계열인 진공아도권, 패왕아도권, 아도상후권은 아도권 항목을 참조할 것.

Contents

1. 진공파동권
2. 전인파동권
3. 멸파동권
4. 용곡파동권
5. 멸살호파동
6. 명동호파동
6.1. 멸살호천파
7. 카스가노 사쿠라의 진공파동권
8. 열혈파동권(熱血波動拳)
9. 파이어 포스
10. 장귀발동
11. 하도 버스트


1. 진공파동권



별 말이 필요 없는 류의 전매특허 슈퍼 콤보 버전 파동권. 파동권 다섯 발을 겹쳐날린다. 배리어블 시리즈에서는 레이저로 파워 업.

3에선 류의 밥줄 EX 필살기들을 부담없이 지를 수 있을 정도로 게이지가 넉넉하기 때문에 슈퍼 아츠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다. 4에서는 후술할 멸 파동권과 비슷하지만 이 쪽은 발동이 2프레임이라는 초월적인 발동속도에 강으로 사용시 탄속도 초고속이라 약승룡권 지상히트[1]나 용권선풍각 역가드 히트에서도 들어가는 등 사기 슈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스파4의 특성상 기 모으기가 힘들다.

2. 전인파동권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서 선보인 류의 슈퍼 아츠 버전 파동권. 가드불능의 전격 속성 파동권을 날린다. 설정상 살의의 파동과 통상의 파동을 중첩시켜 층을 만듦으로써 그 사이에 전기를 생성시킨다고 한다. 버튼을 고정하여 모아서 위력과 스턴치를 늘리는 것도 가능, 기본 1히트에 최대로 모으면 5히트에 즉시 기절이다. 모음과 동시에 레버를 회전시키면 모으는 시간이 줄어든다. 승룡권에서 슈퍼캔슬하여 기상시간을 노려 날리는 전법이 유명하다. 블로킹에 서투르면 말려든다. 게이지가 짧고 1줄이라 EX 사용이 껄끄럽단 단점이 있지만[2] 이 전법으로 인해 인지도는 2위.

스트리트 파이터 4 에서는 나오지 않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고우켄의 신규 울트라 콤보로 추가되었다. 대신 류는 멸 파동권을 얻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류의 전인파동권이 가드불가인 대신 대미지가 높지 않았으나 고우켄의 전인파동권은 가드 가능하고 즉시 발출시 위력이 크지 않은(300/스턴400) 대신 최대 축적시(레벨 5)의 대미지와 스턴치가 무지막지하다. AE 2012 기준 대미지 540에 스턴 800의 무식한 기술. 단일 기술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며 지상에서 맞췄다면 벽에 튕겨 나오는 상대에게 추가타까지 먹일 수 있는데 금기 승룡권이라도 날린다면 총합 대미지가 ㅎㄷㄷ 하다. 레벨 5를 어떻게 맞추냐가 문제지 위력은 높지만 단발 사용에는 매우 난점이 많고 콤보로 쓰기 위해 즉시 발출할 경우에는 위력이 낮은 기술이라 기본잡기 등에서 콤보로 연결하기 용이하고 화력도 빵빵한 진 승룡권 쪽이 선호되는 편이다. 멸 파동권에 비해 발생 속도와 탄속이 느린 것도 약간의 난점. 단, 탄속은 암전시간 중에 열심히 레버를 돌려주면 빨라진다. 일반적으로는 EX 섬공강충파 다음의 후속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레벨 2가 단 3프레임 축적만으로 발사되므로 익숙해지면 대미지와 스턴치를 약간 늘릴 수 있다. 참고로 레벨 5의 최소 축적시간은 48프레임(0.8초).

마이크 바이슨의 더티 불, 의 사점혈과 함께 스턴치가 붙어있는 희소한 울트라 콤보. 하지만 스턴치가 최대 800이라 류가 사용하던 시절처럼 맞고 바로 기절하지는 않는다. 고우키처럼 스턴치가 낮은 캐릭터라도 최대 축적 전인파동권 적중 후에 약 기본기 연타 정도는 넣어줘야 기절이 뜰 정도며 최대 축적이 아니라면 스턴치는 점점 내려간다. 참고로 현행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기준으로 전인파동권의 레벨별 축적시간, 대미지, 스턴치는 이하와 같다.

레벨 축적 시간 대미지 스턴치
1 - 300 400
2 3F (0.05초) 360 500
3 18F (0.3초) 420 600
4 33F (0.55초) 480 700
5 48F (0.8초) 540 800

스트리트 파이터 5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에 류가 전인파동권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5에서는 다시 류의 기술로 돌아올 듯하다.

3. 멸파동권

CAPCOM VS SNK 2에서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선보인 레벨 3 전용 슈퍼콤보. 사실상 전인파동권과 동일한 기술이다. 대신 이 쪽은 모으기가 불가능하며 당연히 발동이 느리다. 그리고 시전 자세와 파동권의 이미지가 다소 다르다. 훗날 이유는 모르겠지만 캡콤 파이팅 잼에 등장하는 류가 진공파동권을 이 자세로 시전한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류의 울트라 콤보로 재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보기엔 히트수만 늘어난 진공파동권...처럼 보이지만 EX 세이빙 어택, 승룡권과의 찰떡궁합으로 류를 공인 개캐로 만들어준 공포의 울트라 콤보다. 성능 자체는 발동도 느리고, 경직도 더럽게 큰데데가 데미지도 적은 편이지만 이 울트라 콤보의 사기성은 어디서든지 들어가는 미칠듯한 연계성에 있다. 약승룡을 조금 높게 맞거나, 승룡권이 크로스 카운터가 터지거나, 구석에서 EX 파동권, EX 용권선풍각을 맞추거나, 승룡권후에 세이빙 캔슬을 한 다음에 깔끔하게 들어간다는게 문제. 승룡 한방 잘못맞으면 그냥 훅 가는거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승룡권 크로스 카운터가 봉쇄되면서 활용도가 약간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전법들은 여전히 유효(...)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도 울트라콤보1로 멸파동권을 사용하는데 성능 자체는 노멀 류와 같은 성능이지만 변화된 필살기의 특성 때문에 다른 기술과의 연계성이 류보다 아주 약간 떨어진다. 약승룡권 대공처리 후의 추가타나 승룡권에서 세이빙캔슬로 이어주는 기본적인 용도로는 완전히 동일. 연계성이 떨어지는 점을 보상하기 위해서인지 차지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풀차지시의 대미지가 꽤 짭짤하고 풀차지+근접하여 사용시엔 컷인 화면이 나오면서 대미지가 더 추가된다. 최대 대미지는 431. 단, 컷인은 노려서 사용하기가 힘든데 굳이 보고 싶으면 세이빙어택으로 상대를 다운시키고 세이빙 캔슬 대시로 접근해서 최속으로 사용하면 풀차지 근접히트가 가능하다.

아수라의 분노 DLC에서는 배리어블 시리즈의 진공파동권처럼 거대 레이저가 발사된다.

4. 용곡파동권

네오지오 포켓용 '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 SNK VS. CAPCOM'에서만 나온 숨겨진 초필살기.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사용한다. 사용하면 배리어블 시리즈의 진공파동권마냥 거대 레이저가 나가지만 이쪽은 색이 붉다. 대미지는 엄청나지만 발동이 늦다.

5. 멸살호파동


히트수의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진공파동권과 동일하다. 다만 다른 기술이 없어서 그냥 '↓↘→↓↘→ + 펀치'로 발동 가능한 진공파동권과는 달리, 이미 같은 커맨드가 '멸살호승룡'의 커맨드로 주어저서 '→↘↓↙← x2 + 펀치'라는 더욱 거지 같은 커맨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결정적인 차이점. 다만 슈퍼 콤보를 하나만 선택할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3에선 커맨드로 ↓↘→↓↘→ + 펀치를 쓰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쓸 수 있다. 역시 배리어블 시리즈에서는 레이저로 파워업했는데 공중에서 사용할수 없고 지속시간이 짧다는것이 진공파동권과의 차이점[3]. 살의의 파동에 눈을 떴는데 새됐다...

여담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에서는 파동권 10발을 줄줄이 소세지 마냥 날리는 이상한 기술이 되었다.

록맨 시리즈의 캐릭터인 인 테일이 사용하기도 했다.

6. 명동호파동

광기의 오니가 사용하는 멸살호파동의 강화판. 근접히트시에는 가슴을 명동호파동이 관통하며 상대의 등에서 天자 모양으로 터지는 추가 연출이 뜨면서 소폭이나마 대미지가 상승.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의 가슴과 등에 상처를 낸 기술이 바로 이 명동호파동이다. [4]커맨드도 ↓↘→↓↘→ + PPP로 편하게 바뀌었다. 세트메뉴로 수직방향으로 날리는 대공버전인 멸살호천파, 공중에서 사용가능한 멸살호참공이 따라온다. 이쪽은 추가 이펙트가 없다.

6.1. 멸살호천파

대공버전 명동호파동이다.

사쿠라의 진공천앙파동권과 다른점이라면 이건 수직으로 날린다. 판정이 의외로 좁기 때문에 삽질하는 경우가 많다. 암전 연출이 명동호파동과 똑같기 때문에 명동호파동을 근거리에서 점프로 뛰어넘어 반격하려는 상대를 낚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7. 카스가노 사쿠라의 진공파동권



역시 류의 그것을 사쿠라가 눈대중으로 흉내낸 슈퍼 콤보. 배리어블 시리즈에선 진공천양파동권이라는 이름으로 대각선 궤도로 파동권을 난사한다. 덕분에 배리어블 콤비네이션 사용시 혼자서 뻘짓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을린 사쿠라가 사용할시 제대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울트라 콤보로 나왔는데 커맨드에 따라서 지상용 진공파동권과 대공용 진공천앙파동권으로 나눠진다. 양쪽 다 류의 멸파동권 비슷하게 공중콤보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공콤용으로 얼핏 진공천앙파동권 쪽이 더 뛰어날 거 같지만 사실 그냥 진공파동권도 들어갈거 다 들어간다(...). 위력은 낮지만 공중콤보 성능이 좋아서 춘난만보다 선호되는 편. 진공천앙파동권의 경우 뒤쪽 판정이 강해서 역가드도 잡아내는 어처구니를 보여주었지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약화될 예정

8. 열혈파동권(熱血波動拳)

카스카노 사쿠라가 스트리트 파이터 ex 시리즈에서 사용한 메테오 콤보로 탄속이 빠른 패왕상후권 크기의 대형 파동권을 발사한다. 사정거리도 화면 끝까지 날아간다. 메테오 콤보인 만큼 기의 소모가 크지만 그만큼 위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9. 파이어 포스

앨런 슈나이더가 쓰는 소울 포스의 강화판, 즉 앨런판 진공파동권이다.
설정상으로는 켄의 기술들을 연구했다면서 진공파동권은 어떻게 깨우쳤는지 의문이 든다.

10. 장귀발동

카이리의 초필. 그냥 장풍은 지상한정, 장풍초필은 공중한정의 언밸런스함을 보여주는 카이리의 서러움을 달래준 지상장풍 초필. EX2에서부터 추가된 기술로 고속의 기구체를 전방으로 3발 발사한다. 이래저래 좋은 기술이었으나 2PLUS에서 뜬금없이 메테오콤보로 격상되어 메가입자포스러운 공격으로 변했는데, 발사되는 중엔 자신의 체력도 깎여나간다. 이게 따른건 몰라도 상대에게 전탄히트시킨 데미지랑 깎여나간 데미지랑 차이가 없으며, 카이리의 특성인 기 3개시 팔의 불꽃에 의한 기본기 공업효과와 장풍쳐내기가 사라져버리는 디메리트투성이 기술이 되었다. 2PLUS에서의 카이리 몰락의 대미를 장식한 기술. 덕분에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3에선 사용후 체력이 남으면 마기발동이라는 버프초필이 자동으로 걸리게 되었으나 3 자체가 묻혀서… 여담으로 카이리판 파동권 시리즈는 제일 추가가 늦었다. 얼마나 미움받은거냐…

11. 하도 버스트


숀 마츠다가 사용하는 나름대로의 파동권. 강력한 단발의 파동권을 발사하며 슈퍼 아츠로 밖에 쓰지 못한다. 단 기술 자체적으로는 1히트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1히트 장풍은 씹어버리고 2히트 이상의 장풍과 상쇄된다. 왠지 모르게 2와 제로의 춘리가 쓰는 기공권과 생긴게 비슷하다. 남코X캡콤에서는 켄의 원거리 필살기로 등장. 이쪽은 진공파동권처럼 다단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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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멸 파동권과 마찬가지로 공중히트시에도 들어가지만 오히려 발생과 탄속이 너무 빨라 강으로 사용시 추가타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이럴때는 약으로 사용하면 무난하게 들어간다.
  • [2] 게이지가 짧다는 것은 보통 슈퍼아츠를 빨리 쓸 수 있어 장점이 되지만 EX 사용에 심리적으로 불리한 1줄짜리 슈퍼아츠의 단점과 겹쳐서 이 단점은 의외로 꽤 부각되는 편이다.
  • [3] 추가로 ↓↙← + PP. 진공파동권과 커맨드가 반대.
  • [4] 여담이지만 류가 이 기술을 맞고 죽어서(...) 살의의 파동에 의해 움직이는 좀비 비스므레한 상태가 된 것이 살의 류의 설정이라고...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