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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

last modified: 2016-02-20 23:19:4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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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20
진갑용(陳甲龍)
생년월일 1974년 5월 8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하단초-부산중-부산고-고려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7년 OB 베어스 2차 1라운드 1순위 지명
소속팀 OB 베어스/두산 베어스(1997~1999)
삼성 라이온즈(1999~2015)
응원가 등장시: 해바라기《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타격시: 박상철《황진이》[1]

2002년 한국프로야구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홍성흔(두산 베어스) 진갑용(삼성 라이온즈) 김동수(현대 유니콘스)

2005, 2006년 한국프로야구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홍성흔(두산 베어스) 진갑용(삼성 라이온즈) 박경완(SK 와이번스)

2008년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MVP
류현진(한화 이글스) 진갑용(삼성 라이온즈) 김동주(두산 베어스)

OB 베어스 등번호 22번(1997)
송영철 진갑용(1997) 최기문(1998)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등번호 12번(1998~1999)
한상원(1995~1997) 진갑용(1998~1999) 표성대(2000~200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번(1999)
박현영(1997) 진갑용(1999) 김동수(2000~200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0번(2000~)
강동우(1998) 진갑용(2000~) 현역

삼성 라이온즈 역대 주장
김한수 진갑용(2004~2008)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역대 주장
강봉규 진갑용(2011~2012)[2] 최형우

Contents

1. 개요
2. 선수 생활
2.1. 프로 초기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2.1. 2011년
2.2.2. 2012년
2.2.3. 2013년
2.2.4. 2014년
2.2.5. 2015년
3. 플레이 스타일
4. 라이언 사도스키의 리포트
5. 이야깃거리
5.1. 야구 관련
5.2. 야구 외
5.3. 부업
6. 비판
6.1. 성품 문제
6.2. 약물 복용
7. 연도별 성적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타팀 출신이긴 하나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된 대표 선수 중 한 명.[3] 하지만 명백한 금지약물 복용자로서 비판받을 부분이 많은 선수약갑용이다.

김동수, 박경완을 이을 국가대표급 포수 재목으로 주목받았고, 홍성흔과 함께 2000년대 한국 포수진의 젊은 피로 활약했다. 소속팀인 삼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만수 이후로 마땅한 주전 포수가 없던 삼성에게는 천금과도 같았던 선수.

2015시즌부터는 LG의 이병규(9)와 같이, KBO 최고령 타자가 되었다, 최고령 투수는 최영필.

2. 선수 생활

2.1. 프로 초기

부산고-고려대 당시 "2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포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 연고 구단이었던 롯데 자이언츠가 일찌감치 진갑용의 부산고-고려대 동기인 손민한을 1차 지명감으로 지목했기 때문에[4] 진갑용은 2차 지명에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1996년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는 팀이 그를 데려갈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최하위권에 있었던 LG 트윈스OB 베어스가 서로 대놓고 꼴찌 경쟁을 했을 정도의 유망주였다. 게다가 1997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때 최하위 팀은 지명권 2장이었다. 하지만 막상 진갑용이 가장 맹활약한 팀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몸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다.(…) 그 때 OB 베어스에서 진갑용과 함께 지명을 받았던 선수는 제구력 꽝인 애틀랜타 올림픽 때 국가대표 선수로 함께하였던 좌완투수 김영수였다.

1997년 두산 베어스의 전신인 OB에서 데뷔했지만, 아마추어 시절의 맹활약과 달리 듣보잡급의 평균 성적을 내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롯데 강민호가 지적받고 있는 문제점들이 모두 젊은 시절 진갑용이 갖고 있던 단점들이었다. 1999년에는 그래도 괜찮은 성적을 올리나 싶었지만 갑자기 등장한 홍성흔[5]의 활약으로 주전 경쟁에서 탈락했고, 결국 그 해 트레이드 마감일에 삼성의 우완투수 이상훈[6]을 상대로 4억 원에 현금 트레이드되어 삼성으로 이적했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이로써 이만수의 노쇠화 이후, 구멍이었던 삼성의 포수는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7] 2000년 김동수가 FA로 삼성으로 합류하여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되나 김동수가 생각 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진갑용은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시 배터리코치였던 조범현이 진갑용의 손을 들어주고, 실제로 조범현의 지도 아래 진갑용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김동수를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사실 삼성으로서의 이적 이후에도 처음에는 신통치 않았다. 결정적인 이유가 1999년, 2000년 플레이오프,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일이었다. 당시 삼성 팬들은 진갑용을 보면서 김동수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왜 계속 진갑용을 기용하느냐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진갑용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고, 2001년 시즌 후 경쟁자였던 김동수SK 와이번스트레이드되면서 본격적으로 주전 포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그 이후 수비는 물론 공격 부분에서도 각성,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줄 정도로 뛰어난 장타력을 과시하였다. 하지만 그의 활약은 곧 선수라면 해서는 안 될 부정행위가 뒷받침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이 오점은 이후로 계속 진갑용의 그림자로 따라다니게 된다.
당시 한국프로야구의 인기가 식었던데다가 약물의 심각성을 아직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회적 상황 때문인지, 사건은 유야무야 묻혔고 진갑용은 어찌됐건 계속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었다. 진갑용을 실력으로 누를 만한 포수 자원이 나타난 것도 아니었고...

2004년부터 양준혁을 이을 주장감으로 지목되었고, 함께 팀내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가며 활약했다. 2005년 입단한 오승환과는 최고의 콤비로 자리잡았으며, 팀에 한국시리즈 3번의 우승을 안겨 주었다.

2008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번 타자에까지 기용이 돼서 롯데 자이언츠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8 시즌을 끝으로 주장자리를 박진만에게 내주게 되었다가 2011 시즌에는 다시 주장직에 복귀했다.[8]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참가. 아쉽게도 예선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서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하나 싶었지만, 쿠바전에서 강민호의 퇴장 이후 잠시 올라가서 정대현과 배터리를 이뤄 쿠바 타자 구리엘의 병살을 얻어 냈다. 이 때 그는 사형장으로 가는 기분같았다고....

2009년에는 나이와, 결정적으로 손목에 공을 맞아 시즌 아웃. 현재윤에게 안방을 내주고 재활하게 되었다. 이때 심광호마저 부상이라 지승민을 주고 두산에서 채상병을 데려왔다.

2010년 다시 안방마님으로 복귀해 팀의 정규시즌 2위에 일조했다. 선동열 감독도 팀내 MVP로 안지만과 진갑용을 꼽았다.

진갑용은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1, 3, 4, 5차전은 선발 포수, 2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11타수 3안타 3볼넷 1타점 1득점, 타율&장타율 .273, 출루율 .429를 기록했다.

진갑용은 SK 와이번스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1, 2, 4, 5차전은 선발 포수, 3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7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 출루율 .222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진갑용은 2010년 포스트시즌에서 18타수 3안타 5볼넷 1타점 3득점, 타율&장타율 .167, 출루율 .348을 기록했다.

2.2.1. 2011년

SK 박경완이 수술로 나오지 못하며 8개구단 중 최고령 주전포수(…)가 됨과 동시에 3년만에 다시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의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의 4승 1패 우승에 기여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성적은 17타수 5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 타율 .294, 장타율 .294, 출루율 .368.

그리고 2011년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 후….


(…)

2.2.2. 2012년

삼성의 주장이자 최고참 선수로서 그에 걸맞게 활약했다. 통산 두 번째 3할 타율을 기록했다! 또한 SK 상대로 타율이 무려 0.405!! 하지만 두산 상대로 0.159...

다만 시즌 초에는 팀이 부진에 빠져 있었던데다 백업 포수들의 능력치도 기대 이하여서 은근히 까이기도 했다. 그러나 웬만한 경기에서 역전타나 동점타 쐐기타를 꽂아넣는 해결사 면모를 보이기도.

6월 이후에는 이지영의 발견으로 체력부담도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실제로 이지영은 2012 시즌 종료 후 진갑용의 후계자로 거론되기도.

2012년 7월 12일 경기 후에 승리 세레모니로 이런 짓을 해서 개그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주장임을 몸소 증명하였다.


7월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안치홍의 2루타에 홈으로 들어오던 김선빈을 블로킹하여 아웃시켰는데, 이 상황에서 김선빈이 얼굴 부상을 당하였다. 이후 7회말 무사에 타석에 들어섰다가 상대 투수 박지훈의 투구에 공을 맞았고, 양 팀은 벤치클리어링을 하였다.

SK 와이번스와의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1, 5차전은 대수비, 2, 3, 4, 6차전은 선발 포수 겸 8번타자로 출장하여 10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타율 .200, 장타율 .300, 출루율 .273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하여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2.2.3. 2013년

전반적으로 보면 포수로서의 수명은 사실상 다한 것으로 여겨졌다. 피치아웃을 제외하면 도루저지는커녕 동타이밍조차 기대할 수 없고, 포수 리드도 스트라이크 잡아놓고 대놓고 바깥쪽으로 볼 두개 빼기 등 뻔한 패턴으로 일관하며 위기를 자초하기도 하는 등 사실상 팀 내 주전 포수로서의 역량이 다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타격은 낙폭이 덜해서, 지명타자로서는 쓸 수 있지 않겠냐는 평이었다. 그러니까 홍성흔의 길을…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2.2.4. 2014년

난데없이 KT 위즈로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14시즌 후 9개 구단은 신생 팀 지원책으로 20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한 명의 선수를 KT에 넘겨줘야 하는데, 좋은 선수가 많은 삼성에서 나이들고 기량도 떨어진 진갑용이 20인 명단에 들어갈 확률은 희박하다. 진갑용의 기량이 돌아오고 KT의 포수 육성이 더뎌진다면 진갑용을 지명하지 말란 법이 없는것. 게다가 삼성에서 주장까지 다년간 역임한 진갑용이라면 선수단의 맏형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인은 kt가 자신을 지명한다면 일단 구단과 상의해봐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단 조범현 감독 자신이 명포수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고, 포수 조련은 오래 걸리는 일이긴 하지만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자신이 인스트럭터로 있던 삼성 라이온즈에서 포수 유망주로 손꼽혔던 김동명을 데려왔다. 근데 수비가 시망이라 결국 1루수로 전향했다 그리고 14시즌 후 정상호가 FA로 풀린다. 확률이 낮지만 정상호가 14시즌동안 부상에 시달리지 않고 좋은 기량을 발휘한다면 그를 영입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사실 최재훈이나 정상호, 장성우 정도라면 몰라도 용덕한 급은 보호명단에 포함될 확률이 희박하다. 귀중한 특별지명선수를 진갑용이나 용덕한에 쓰는 게 아까울 수 있지만 달리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수준급 포수는 강팀의 방정식에도 포함되 있는 중요한 자원이다. 실제로 선배 NC 김경문 감독은 주전포수를 LG에서 특별지명한 김태군을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내야수 정현이 지명되었고, 때문에 진갑용은 보호선수 20명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적설과는 별개로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서 3~4개월여동안 출전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시즌의 대부분을 날리고 10월 1일에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이 시간 동안 이지영이흥련이 잘해줘서 팀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
2014년 10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경기가 연장으로 가며 주전 포수 자원을 다 써서 10회초에 포수로 처음 출장하였다. 살이빠져 최형우인줄 알았다 카더라

남은 정규시즌 경기동안 대타로도 나오고 대수비로도 나오고 가끔 선발로도 나오면서 경기 감각을 조율하더니, 2014년 한국시리즈이지영, 이흥련과 함께 포수로서 승선했다. 그리고 3차전에서 임창용을 리드하여 임창용이 왕년의 모습을 찾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주며 찬양받았다.

2.2.5. 2015년

2014 시즌을 끝으로 류택현, 송지만이 은퇴함에 따라 KBO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차고령 선수는 진갑용보다 불과 5일 늦게 태어난 최영필.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개인훈련 중 입은 허리부상으로 경산에서 재활훈련을 하느라 1차 괌 스프링캠프는 뒤늦게 1월 26일에야 합류했다.

2015년 8월 6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포수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를 두루 갖추었다. 투수 리드, 블로킹, 송구 능력, 미트질 등등 모두 뛰어난 수준. 투수 리드하면 박경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진갑용 역시 리드 스타일이 다를 뿐 노련한 투수 리드를 자랑한다. 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깨도 조금씩 약해지고, 블로킹 동작도 굼떠지면서 체력 안배를 요구하고 있다.

발은 포수답게 엄청 느린 똥차 편이라 한 번 하기도 힘든 삼중살타를 두 번이나 쳐내는[9]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웬만한 타자는 2루로 서서 들어갈 장타도 2루로 들어가다가 태그아웃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10] 반대로 본인의 발이 느리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가끔식 허를 찌르는 도루를 성공시키기도 한다. 그 느린 발로 양의지 앞에서 도루를 기록한 적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고등학교때에는 전국대회에서 도루왕(!!!)을 차지 했었다.8대학 때에도 도루도 가능한 포수로 평가받기도 했다. #[11]

타격 능력도 수비 부담이 높은 포수 포지션임을 감안한다면 좋은 편이다. 중요한 상황에서 적시타를 쳐줄 수 있으며, 가끔씩 큰 한 방도 때려준다. 다만 약물복용 전과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가 어렵다. 특히 장타력 부분.

4. 라이언 사도스키의 리포트

  • 한국 문화에서 중요한 베테랑의 존재와 리더십 때문에 발탁됐다. 과거에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점은 아이러니. 배트 스피드는 느리지만 브레이킹 볼을 잘 친다. 발은 느리고 파워도 많지 않다. 소속팀에서 하위 타순을 맡고 있다. 공격 때 승부처에서는 대타와 교체될 것이다. 벤치에서 후배들의 기강을 잡고 지도하는 역할이 예상된다. 장원삼, 오승환, 차우찬 등 삼성 소속 투수가 등판하면 호흡을 맞출 것이다. 송구는 좋지 않지만 투수 리드가 뛰어나다. 현역 막바지 때의 마이크 매시니를 떠올리면 될 듯.

5. 이야깃거리

5.1. 야구 관련

별명은 삼성팬 한정으로 '진주장, '진마미', '갑돌이', '갑용신', '갑드래곤', 엄청난 활약을 할 때는 '갑드래곤신' 등으로 유명하다. 타팀팬에겐 약갑용, 약드래곤 등으로 불리며 까인다.

롯데 자이언츠의 손민한과는 고교 때부터 대학시절까지 배터리를 이뤘으며 손민한이 등판하고 진갑용이 타석에 서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말이 등장한다. 실제로 손민한 상대로 6할이 넘는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흠좀무. 대표적인 게 2008년 4월 25일 사직경기. 완봉 페이스이던 손민한에게 9회초 동점타를 때려냈다.[12]

1997년 박철순의 은퇴식 때 시포를 담당하기도 했다.

타자들이 뽑은 타자에게 가장 말을 많이 거는 선수. 참 시끄럽단다. 조성환이 했던 인터뷰의 제목이 "갑용이 형 타격방해 좀 그만해요" 일 정도니 말 다했다(...)[13]#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트래쉬 토크 항목 참조.

위에도 있는 2011 한국시리즈 우승 후 사진이 걸그룹과 합성되었는데, 누군가 이걸 사인회에 갖고 왔다.

아버지도 야구선수로 뛴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아들도 야구선수로 키우려는 듯. 3대가 야구인 여담으로 아들인 진승현 군은 2013년 4월 30일 경기에서 아버지가 파울타구를 맞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려 주목받기도 했다. 아빠 아프지 마세요 너는 약빨면 안 돼

오승환이 세이브를 했을때 가슴에 손을 올렸다 공중을 가리키는 세레모니는 오승환의 증언에 따르면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으나 진갑용이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지영과 배터리를 이룰 땐 그 세레모니를 하지 않는다고.[14]

5.2. 야구 외

이름 "갑용"의 원래 발음은 '가뵹'으로 읽는 게 맞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알지만, '감뇽'으로 불리길 원한다고. '가뵹'은 샌님 같고, '감뇽' 쪽이 경상도 액센트가 들어가서 좀 더 '싸나이'처럼 들린다나. 그래서인지 허구연만은 '감뇽'으로 부르고 있다.

2008년 11월 29일 MBC에서 방영한 명랑 히어로에 김민재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지나친 분칠로 '진떡칠'이라는 말이 오가기도.

오승환이 찍은 CF에 의하면 홈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데...

가수 김원준과는 중학교 때부터 서로 형과 동생으로 부르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진갑용이 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김원준이 진갑용보다 1살 많다.

김현철과 친분이 있어서, 김현철이 진갑용의 응원가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김현철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 최형우의 결혼식 때 축가도 불러 주었을 정도.

5.3. 부업

부업으로 대구에서 족발집과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족발집은 2008년 연탄불고기&김치찌개 집으로 오픈하였다가 2013년 족발집으로 업종을 바꾼 것이다. 처음 문을 열었던 연탄불고기집은 본인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대구에서 제법 유명한 '간바지[15] 연탄불고기&김치찌개' 집 주인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분점 형태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뒷편 대로변에 개업하여 당시 삼팬들 사이에서는 진갑용을 '간바지'로 부르기도 했으며, 앞서 FA계약 후 대구에 본인 가게를 낸 선배들과는 다르게 장사도 잘 된 편이어서 많은 삼성 팬들이 즐겨 찾던 곳이었다. 2013년 하반기에는 업종을 변경하여 같은 자리에서 온족발이라는 이름의 족발집으로 바꾸었는데 간바지집를 정리한 건 묵은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데다가 여태껏 식당일을 봐 주신 장모님에게 손이 많이 가는 김치찌개 가게로 더 이상 힘들 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족발집은 점장을 두고 관리할 수 있고 크게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괜찮다고 한다. 아내의 부담도 덜고.

이 온족발은 2015년 부터 '진(陳)족발'이란 이름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가게는 구도시공사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는 이마트 칠성점 건너편 고성천주교회 옆에 있다. 가게 문에 본인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이나 기타 야구 전시품이 걸려 있다. 야구 경기 때 족발을 파는 건 어떻겠느냐고 묻자 주변 영세 상인들을 생각해서 그러지는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 족발집은 2015 시즌이 끝난 후인 2016년 정초에 문을 닫아서 불과 1년만에 간판을 내렸다.

커피전문점은 과거에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근처에서 한 차례 개업을 했었지만 간바지에 비해서 장사가 잘 안 되었는지 문을 닫았다가, 2013년 수성구 지산동 두산오거리 수성아트피아 근처에 엔제리너스 커피로 다시 오픈하였다. 커피전문점 이름이 엔젤리너스 커피 대구수성진갑용점(...)이다. 커피전문점은 아내 손미영 씨가 거의 전담해서 관리하고 있다. 정작 엔제리너스는 롯데 계열 커피 전문점이란 게 함정. 두산오거리에서 롯데 계열 커피 전문점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진갑용 선수가 하고 있다.*[16] 사자후에 어떤 팬께서 직접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2층인데가 주차장도 있고 규모가 꽤 크다 하지만 김커피가 출동하면 어떨까? 김!진!욱!

6. 비판

삼성의 주전포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이에 대비되는 안 좋은 모습도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래의 어두운 면들 때문에 진갑용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야구팬들도 많다. 사실 삼빠 아니면 딱히 호의적인 이들을 찾기 힘들고, 분명 스텟상으로는 역대 포수 순위를 꼽을 때 한 손 안에 들 만한 성적이지만 진갑용은 대개의 경우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설령 언급되더라도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약쟁이는 논외'라는 싸늘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17]

6.1. 성품 문제

경기 중에 약물 부작용인지 다혈질적이고 흥분을 쉽게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조금 과장되긴 했지만 나이가 많다는 점과 선배라는 점을 앞세워서 꼰대을 하는 모습이라 논란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2009년 두산 베어스 최준석의 홈 대쉬 이후 상황. 바디체킹으로 인한 충돌[18] 이후 일어나서 최준석을 미트로 때리려는 시늉을 하며 불같이 화를 냈고, 당황한 최준석이 바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째려보고, 선수 및 코치, 심판이 말리는 와중에도 두고 보라는 듯 삿대질을 하고 들어갔다. 이닝 종료 후에 덕아웃에 들어가던 최준석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했으나, 9회 말 자신의 타석이 끝난 후 두산 덕아웃에 야구 방망이를 들고 찾아가는 병크를 저지르기까지 했다.

2012년에는 KIA 타이거즈의 당시 1년차 투수였던 박지훈이 머리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던지자, 발끈해서 마운드로 달려가려다 심판의 제지로 겨우 멈추기도 했다. 심판이 잡고 있는 동안에도 마운드를 향해 뭔가 소리를 치고 있었다. 당일 경기에서 김선빈이 진갑용의 블로킹에 그대로 슬라이딩했다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보복성 빈볼로 생각할 여지는 있었으나[19], 갓 데뷔한 신인 투수에게 고참 중 고참인 진갑용이 과도하게 흥분했다는 비판을 면하긴 어려웠다. 빈볼이 맞다 쳐도, 갓 데뷔한 신인이 본인의 판단으로 빈볼을 던졌겠는가? 게다가 박지훈은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를 졸업했고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배영수를 꼽았다. 박지훈이 보았던 전성기의 배영수가 과연 누구와 배터리를 이루었던 투수인지 생각해보자.

또 2013년엔 넥센 히어로즈이택근심창민한테 몸에 맞는 공을 맞았는데, 이택근이 항의하는 차원에서 심창민을 향해 마운드로 올라가려 하자 오히려 이택근에게 화를 내며 밀쳐낸 적도 있다. 이때 목을 움켜잡는 동작이 논란이 되었다.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20]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유희관자신에게 슬로우커브를 던진다고 화를 내기도 했다.(...) 유희관은 원래 느린 공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흑마구 모닥불러 투수인 만큼 도발이나 기만의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던 상황. 그리고 도발이나 기만의 의도를 떠나서 투수가 타자에게 투구하는 것을 가지고 타자가 화를 내는 자체도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이다. 투구의 요체는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것이고, 그를 위해 투수들은 자신의 패스트볼과 변화구의 구속 차를 만들기 마련인데 이를 가지고 화를 냈다는 것은 야구의 기본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의 행동일 뿐이다. 실제로 다른 팀 고참선수는 이런 공이 와도 잘만 때려냈다.

그렇다고 자기가 선배들에게 똑바로 선배대접을 했었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벤치 클리어링박경완[21]에게 헤드락을 걸고,[22]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구대성에게 몸에 맞는 공을 맞자 배트를 들고 있는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가려고 하는 등[23][24] 자기는 선배들한테 대놓고 대들었던 전력이 있다. 그런 주제에 후배들이 자기한테 대드는 꼴은 못 참기 때문에 타팀팬들에게는 그저 비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에 레다메스 리즈 배영섭 사구사건때는 배영섭이 맞았는데 자기일 아니라고 덕아웃에서 웃으며 노닥거리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삼성팬들조차 실드대신 이제 은퇴할 때 다 돼서 몸관리 하려고 저러는거냐, 자기만 아니면 다냐며 진갑용을 까기 시작했다.

물론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기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이렇게 오버하는 거라는 시각도 있긴 하지만, 팬들에게 볼썽사납게 느껴질 정도로 과도하게 흥분하는 건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거기에 전술한 배영섭 사구 사건 외에도 다른 후배들이 사구를 맞았을 때 한번도 항의한 적 없이 내 알 바 아니라는 태도를 취하는 모습은 삼성팬들이 보더라도 본인일 아니면 그만이라는 태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6.2. 약물 복용

금지약물 복용자. 위의 성품 논란을 제쳐두더라도 이것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릴래야 내릴 수가 없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도핑테스트에 걸린 전적이 있다. 게다가 고려대 후배인 김상훈을 자기 대신 뽑히게 하려고 일부러 도핑용 소변샘플에 약을 탔다는, 누가 들어도 말이 안 되는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넘어가려 하다가 욕만 왕창 먹고 나중에 금지약물 복용을 인정한 것. 덤으로 이 거짓말에 대한 김상훈의 반응이 압권이었는데, "잘 모르는 선배가 왜 나에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 모르게 잘 챙겨주고 있다고 생각하겠다." 라고. 긍정왕 김상훈[25] 결국 '약갑용', '약물용'이라고 까였다. 거기다가 해명 당시에 약이 아닌 한약을 먹었다고 변명을 해서 두 배로 까이기도 했다. 또한 이 시기에 진갑용은 김동수를 누르고 삼성의 주전포수가 되었다. 이것 때문에 타격 성적 또한 약물빨이라고 까이고 있으며 최고의 포수를 논의하는 자리에서는 그냥 논외로 취급.

물론 진갑용의 진정한 강점은 타격이 아닌 볼배합, 블로킹 같은 전반적인 수비능력이고 이것은 약물로 단기간에 기를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변론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도핑으로 성적이 오른 정도와는 상관없이, 도핑을 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이미 스포츠인으로서의 양심을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다.[26] 약 안빨고도 명전급 성적을 찍었던 본즈가 MLB에서 지금 어떤 취급받는지 생각해보자. 또한 블로킹, 포구 등 포수로서의 수비 능력은 체력에 큰 영향을 받는데 약물을 복용하면 이 체력 부분에서 비약적인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27] 포수가 430타수 이상을 기록하면서 수비하는게 결코 쉬운 게 아니다.

이 당시엔 야구가 그렇게 영향력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해서 어물쩡 넘어가긴 했다. 게다가 이해 시즌 종료 후 떡하니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는 것이 당시 기자나 야구계 관련인사들의 전반적인 수준을 보여준다. 헌데 2010년이 지난 이후로도 KBO의 약물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 수준에 불과한 듯하다. 2011년 두산의 김재환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서 걸렸으나, 고작 1군 10경기 출장정지로 끝난 바 있다. 여기에 2014년 이용찬이 약물에 걸렸으나 이 또한 10경기 출장정지로 끝났다.[28]

한국 야구계가 아직 약물복용 확정자 중 은퇴한 사람도 없고 약물이 크게 이슈화되지 않기도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진갑용은 어떠한 장애도 없이 선수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진갑용이 은퇴한다면 한국야구에서 사실상 최초로 명백한 약물복용자 + 훌륭한 성적을 충족하는 상황. KBO가 선진 리그가 되려면 이러한 약물 복용 수혜자를 걸러내어 재평가하는 작업이 꼭 필요한데, 그 작업을 해 주어야 할 야구계는 사실을 은폐하고 감추려 들었다. 또한 한 팀의 레전드가 종목과 경기를 배신하는 치명적인 잘못을 범하였을 때 그 팀의 팬들이 스스로 그 선수를 배제해야 하는데 수많은 삼성팬들이 온갖 좋은 별명을 붙여주며 그를 변호하고 있다.[29] 방향은 다르나, 똑같이 종목과 경기를 배신한 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하위리가에서 약켓맨, 약본즈 같은 약쟁이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상기해보자.[30]

당시 사안의 심각성을 모르는 위키러들을 위해 남기는 정확한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도핑테스트가 치뤄졌는데,

1. 도핑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적발되었다. 도핑컨트롤센터는 "진갑용이 호르몬과다로 위험수치"라고 발표하며 약물복용 사실을 알렸다.

2. 이에 진갑용 측 반응은 "다른 선수에게 병역면제 혜택을 주기 위해 고의로 소변샘플에 약물을 탔다.", "금지약물 3방울 정도를 소변에 풀었다." 였다.

3. 이에 도핑컨트롤센터 측이 반박하는데, "해당 성분의 약물은 물에 녹지 않는다. 게다가 한방울이라도 넣으면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한방울 정도면 30정도의 수치가 나오는데 6이 나온 것을 볼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 이라며 진갑용 측의 변명은 허구라는 점을 밝힌다.

4. 결국 진갑용 측의 추가 반응은 "체력적인 부담을 느껴 지난 시즌부터 단백질(프로틴), 근육강화제, 비타민, 종합영양제 등을 복용해왔다." "1차 검사 양성반응 이후 모기자의 질문에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약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싶었고 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지면 국가대표에서 탈락할 것 같아 겁이 났다. 아시안게임에는 꼭 출전하고 싶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 출장이 많아지면서 체력적 부담을 느껴 복용하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했고 1차테스트 양성반응은 감기약과 함께 복용해서 그런것 같다." 이러하였다.

5. 이에 대한 징계로 벌금 200만원이 주어졌다.다만 이는 KBO의 징계는 아니며, 소속구단인 삼성 측의 징계였다. 당시 KBO 규정상 약물에 대한 처벌조항이 전무하였기 때문이다.

이상의 진행상황에서 보듯 죄질이 상당히 안 좋은 편이다. 2014년 이용찬의 예처럼 치료목적이 아닌,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복용한 전형적인 약쟁이인데다가 후배를 거론하며 잡아떼던 와중 도저히 빠져나갈 수가 없자 어쩔 수 없이 자백한 셈으로 당시 규정의 미비로 제대로 처벌받지 못한 것이 야구계에 안 좋은 선례를 남긴 것이다.

7.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7OB 베어스 95 281 .242 68 7 0 4 20 21 2
1998 88 253 .269 68 14 1 2 22 12 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1999 두산 / 삼성 68 156 .212 33 3 0 4 17 13 0
2000삼성 라이온즈 114 297 .273 81 14 0 8 58 30 2
2001 89 314 .306 96 25 2 7 57 54 2
2002 133 462 .281 130 29
(3위)
1 18 86 58 0
2003 126 435 .290 126 20 2 21 53 64 1
2004 129 430 .278 122 20 0 24
(5위)
71 60 0
2005 110 347 .288 100 17 0 6 41 34 1
2006 110 358 .288 103 22 0 6 47 28 1
2007 122 362 .246 89 12 0 5 39 28 0
2008 105 272 .279 76 7 0 11 45 34 1
2009 57 142 .232 33 3 1 3 20 10 1
2010 100 259 .263 68 8 0 10 28 36 0
2011 112 286 .273 78 7 0 10 42 26 1
2012 114 313 .307 96 15 1 6 57 27 0
2013 101 181 .271 49 9 0 6 36 22 0
2014 11 17 .412 7 0 0 0 4 2 0
통산 1784 5174 .275 1423 232 8 151 743 55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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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1시즌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채태인,가코 응원가와 더불어 특유의 백괴스러움으로 인해 팬들에게 심하게 까이는 응원가 중의 하나로 악명높다. 가사는 대략 다음과 같다. "진~갑용 진~갑용 삼성의 진~갑용 나가신다 얼씨구 절씨구 진갑용"(…) 그런데 막상 대구 아재들에게는 호응이 좋아서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다. 현재는 "얼씨구 절씨구 진갑용" 부분이 "최강삼성 진갑용"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삼성에서도 이게 좋아보였는지 삼성화재 배구단의 김정훈 선수도 같은 응원가를 쓰고 있다. "삼성의 해결사 김정훈" 근데 정작 김정훈은 해결을 못해준다
  • [2] 2010 시즌 중 강봉규가 부진해 2군으로 내려갔을 때 임시주장을 맡기도 했었다.
  • [3] 김종훈, 임창용 등도 이 사례에 해당한다.
  • [4] 원래는 롯데가 진갑용을 1997년 1차로 염두해 두고 1996년 드래프트 당시 한양대학교의 좌완투수 차명주를 영입했다. 그렇지만 계약금 5억이나 받은 차명주는 선천적인 문제로 먹튀가 되었으며, 결국 다음 해인 1997년 드래프트 때 진갑용을 포기하고 손민한을 데려올 수밖에 없었던 것.
  • [5] 만약 홍성흔이 처음부터 지명타자였다면 두산과 삼성의 포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현재윤이나 최형우가 주전 포수를 맡았을 지도….
  • [6] LG 출신의 이상훈과는 동명이인 투수. 해당 항목 2번 참조.
  • [7] 이만수 이후 삼성의 주전 포수 자리는 김성현, 박선일이 플레툰으로 뛰었는데, 둘 다 공수모두 봐줄 만했지만 이만수보다 떨어졌다. 거기에 1996년 이후 세대교체 목적으로 김영진이 주전 포수가 되고서는 말 그대로 망했다. 결국 OB에서 김광현, 김지훈을 사오고, 해태에서 방출된 정회열을 영입하고, 김동수까지 FA로 질러야 할 정도로 포수진이 심각했던 상황.
  • [8] 사실 2010 시즌 새로 주장을 맡은 강봉규가 부진해 2군에 내려갔을 때 진갑용이 임시 주장을 맡기도 했었다.
  • [9] 병살을 잘 치는 양의지, 이도형, 심지어 병살타 1위 홍성흔도 삼중살은 안 쳤다.
  • [10] 2011년 8월 3일 대구 넥센 전에서도 1루 주자로 있다가 투수의 폭투로 공이 뒤로 빠진 사이 3루까지 전력 질주하다가 횡사당했다.(…) 스타트가 대단히 좋았으나 역시 느린 발 땜시로….
  • [11] 마해영의 자서전과 두 사람의 대면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400m를 53~4초를 주파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재홍은 진갑용이 대학시절 가장 빨랐다고 했다......
  • [12] 이후 10회초 삼성타선이 추가점을 뽑아줘 역전했지만 10회말 오승환을 생전 처음 상대해본 조성환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면서 롯데가 승리했다.
  • [13] 인터뷰 형식이 다른 선수나 지인들이 인터뷰이에게 질문을 하면 인터뷰이가 그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식이다.
  • [14] 오승환이 250S를 기록 후 MVP에 선정되었던 경기 방송 인터뷰가 모두 끝난 후, 삼성이 구단 이벤트 차원에서 실시하는 홈 경기 MVP 선수에 대한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지영과 배터리를 이룰때는 왜 세레모니를 하지 않느냐"는 팬의 질문에 이와 같이 대답했다. 참고로 이 인터뷰를 할 때 MVP 선수는 응원단상에 올라서서 팬들에게 직접 질문도 받고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한 팬들과 포토타임도 갖는다.
  • [15]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간을 받히고 있는 살로, 토시살을 뜻한다.
  • [16] 재밌는 점은 진갑용은 부산(지역)에서 태어나 OB(두산)(팀)에서 시작해서 삼성(팀)에서 선수 생활 중이다. 그리고 가게는 롯데(회사)계열, 대구(지역)의 두산오거리(지역)...부산-롯데, 두산-OB, 대구-삼성이 연결된다! 설마 노린 건가?
  • [17] 이전에는 '약쟁이라고 매도'한다는 식으로 표현되어 있었는데, 공인된 약물복용자, 그것도 제대로 된 처벌도 없이 벌금 200만원으로 넘어가버린 선수흑역사 약쟁이로 취급하는 것은 엄한 선수를 약쟁이로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팬들이 보이는 당연한 반응이다. 당장 1990~200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를 논할 때 그렉 매덕스 VS 랜디 존슨으로 키배뜨는 경우는 많아도, 정작 커리어 자체가 가장 우위인 약켓맨을 논하는 이는 아무도 없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 [18] 상황 자체는 다각적으로 해석 될 여지는 있다. 야구의 암묵적인 룰 참조, 9회 말, 그것도 17-5로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2루 주자였던 최준석이 다소 짧은 안타에 무리한 주루 플레이를 펼친 면도 있다. # 기사를 참조하면 3루 주루코치였던 김광수 코치는 점수 차도 많이 나니 홈에서 아웃당하라는 생각으로 돌린 듯 싶다.
  • [19] 하지만 박지훈이 등판 후 던진 3개의 공이 박석민 사구, 최형우 피홈런,진갑용 사구로 3투구수 1피홈런 2사구(..)로 보복투를 연타석으로 던졌다고 보았을 수도 있다.김선빈 보복투 겸 쓰리런 보복투까지
  • [20]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 현대-삼성 라이벌 전 때의 신경전을 생각할때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 일부러 세게 나왔다는 해석도 있다. 기싸움에선 안밀렸지만 정작경기 결과는(...) 그러나 포수가 그냥 몸으로 밀치며 말리는 것도 아니고 손을 사용해 목을 잡는 행위는 실드가 불가능한 행위다. 징계가 안 나온게 의아할 따름.
  • [21] 1972년생으로 본인보다 2살 많고, 고졸신인이라서 프로 짬밥으로 치면 6년이 앞선다. 참고로 박경완은 1991년 입단, 진갑용은 1997년 입단.
  • [22] 여담으로 이 때 김응용이 당시 만으로 60이 넘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30대 초반의 카브레라를 헤드락으로 제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감독의 패기 #
  • [23] 증거영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 벤클이나 그 비슷한 상황에서 배트나 기타 위험할 수 있는 물건을 동원하는 것은 야구판의 대표적인 금기이다. 신승현호세 상대로 덕아웃 들어가서 배트 챙겨나온 행위라든가 챈빈님의 이단옆차기 같은게 괜히 논란이 되고 시끄러운 게 아니다.
  • [24] 막상 저러다가 구대성이 오히려 당당하게 실투인데 뭐 어쩌라는 거냐는 패기반응을 보이자 그냥 얌전히 찌그러져서 1루로 묵묵히 걸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갑용이 1루에 나갔는데도 계속 혼내는 구대성의 모습이 포인트. 보통 이랬다면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투수가 욕을 먹었겠지만, 진갑용이 그간 해왔던 행동들 + 배트 들고 항의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한 진갑용 쉴드는 사건 당일에도, 이 영상이 재발굴되었을 때도 거의 없었다.
  • [25]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10년 뒤에 김상훈도 KBO에서 실시한 도핑테스트에 금지약물인 프레드니솔론(Predinsolone)이 검출되는 결과를 받았다. 다만 김상훈은 단순한 치료 목적으로 해당 약물을 복용했음을 인정하였고, 또한 프레드니솔론의 약물 특성상 도핑 규정에 위배된다던가, 도핑물질로 남용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엄중경고에 그치긴 했다. 하지만 약빨고 다녔다는 드립은 평생 듣게될지도
  • [26] 앞서 언급했던 김상훈의 사례처럼, 치료 목적으로 특정 약물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이는 곧 프로 선수로서 자기 관리에 소홀했다는 말로 이어지기 때문에(특정 약물이 금지약물에 해당하는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다는 뜻이 되므로) 비판의 대상이 된다.
  • [27] 아래 진갑용의 인터뷰를 보면 체력 문제로 약물을 복용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8] 참고로 이용찬은 약물을 치료 목적으로 복용했다. 그래서인지 KBO에서도 고의성이 없다고 보여서 약하게 징계를 내렸다. 이 문제는 이용찬이 구단에게 치료 사실을 밝히지 않아 일이 커진 거다.
  • [29] 당장 웬만한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진갑용의 약물에 관한 글만 검색해봐도 댓글에서 흠좀무한 실드를 구경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본인 소속팀 팬들에게도 금지어 취급당하며 까이는 이용찬과 비교되는 행동이다.
  • [30] 성적이 어떻건, 그 속내용이 어떻건 약물 복용자는 애당초 리그에서 배제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약물의 범주에 들어가야하는지 논란이 존재하는 말 그대로 흔히 복용자들이 변명하는 "치료의 목적" 또는 "모르고 먹었다" 등의 말이 나오는 약물의 경우에도 그에 합당한 페널티가 주어지는 것이 현실인데, 그런 논란의 여지조차 없는 말 그대로의 약물인 경우면 말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