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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last modified: 2018-09-23 00:30:38 Contributors

Contents

1. 자연재해
1.1. 개요
1.2. 원인
1.3. 관련된 이것저것 이야기들
1.4. 대한민국의 지진
1.5. 대처법
1.6. 기타
1.7. 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대표 지진들
1.8. 지진을 소재로 하는 작품
1.9. 관련 항목/바깥 고리
2. 포켓몬스터의 기술 지진(포켓몬스터)
3. 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마법
4.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마법
5.1. 워크래프트 3
5.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5.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 자연재해

1.1. 개요

영어 : Earthquake
일본어, 중국어 : 地震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 Terremoto
노르웨이어 : Jordskjelv
포르투갈어 : Sismo
체코어 : Zemětřesení
독일어 : Erdbeben
네덜란드어 : Aardbeving
벵골어 : ভূমিকম্প
루마니아어 : Cutremur
세르비아어 : Земљотрес

지진(Earthquake)이란 지구적인 힘에 의하여 땅속의 거대한 암반(巖盤)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즉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즉 지진파(Seismic wave)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지구의 내부 압력이나 중력, 기타 다른 원인들 때문에 지각에 변동이 생기고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는 현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지진은 넓은 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느껴진다. 이 때 각 지역의 흔들림의 정도, 즉 진도(Seismic intensity)를 조사해 보면 갈라짐이 발생한 땅속 바로 위의 지표, 즉 진앙(Epicenter)에서 흔들림이 가장 세고 그곳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약하게 되어 어느 한계점을 지나면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것으로부터 흔들림이 가장 큰 장소 부근의 땅속에서 어떤 급격한 변동이 발생하여 그것에 의한 진동이 사방으로 전해져 여러 지역을 흔드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종을 쳤을 때 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음파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규모'와 '진도'를 혼동하는데, 엄연히 다른 것이다.(#)
진도는 특정 장소에서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서 있기 곤란하고 심한 공포를 느끼면 진도 5" 처럼 애매 모호하게 정의된다. 관측자 기준으로 측정되기에 지진이 멀리서 발생하면 제아무리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도 진도는 약하게 측정된다. 측정 기준이 병맛이고, 진도 수치 간의 연관도 모호하고[1] 측정 위치마다 다른 값이 나오니 가급적 쓰지 말자. 모든 사람이 진도 1이라고 주장해도 낡은 내 집에선 진도 5다. 요즘 언론에서도 '진도'라는 말을 잘 안 쓰고 '규모'라는 말을 쓴다.

규모는 절대적인 강도이며 명확한 측정을 통해 계산된다. 이러한 규모 값은 지진이 방출하는 에너지 관점에서 매긴 값이다. 예전에는 찰스 릭터[2]가 1935년에 만든 릭터 규모(리히터 규모)가 쓰였다. 요즘은 모먼트 규모라 불리는 신형(1979년산)을 주로 사용하지만 약한 지진에 대해서는 릭터 규모가 여전히 쓰인다. 릭터 규모나 모먼트 규모 모두 수치 1 증가할 때마다 지진에너지는 약 32배 증가한다.[3]
의 경우 릭터 규모를 기준으로 진폭이 10배 증가하면 규모 1이 증가한다.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9.0의 지진'은 틀린 표현이고, 리히터(릭터) 규모 9.0의 지진'은 맞는 표현이다. 릭터는 지진계를 만들지 않았으니(척도만 만들었다) 릭터 지진계라는 말조차도 틀렸다.

여담으로 리히터 규모 9의 지진은 TNT 폭약 474Mt에 해당하는 지진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한다...

1.2. 원인

지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암석권에 있는 판(Plate)의 움직임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직접 지진을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형태의 지진 에너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판을 움직이는 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침강지역에서 판이 암석권 밑의 상부맨틀에 비해 차고 무겁기 때문에 이를 뚫고 들어가려는 힘, 상부 맨틀 밑에서 판이 상승하여 분리되거나 좌우로 넓어지려는 힘, 지구내부의 열대류에 의해 상부맨틀이 판의 밑부분을 끌고 이동하는 힘 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들이 어느 정도의 비율로 작용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암석권(Lithosphere)은 지표에서 100km 정도 두께의 딱딱한 층이며 그 밑에는 암석권에 비해 덜 딱딱하고 온도도 높아 쉽게 변형될 수 있는 층이 존재하는데(상부맨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깊이의 한계는 여기까지로 지표로부터 약 700km의 깊이이다(그림 1). 지진발생의 메커니즘은 "탄성 반발설"로 설명이 된다.

  • 탄성반발설(Elastic rebound theory)
    이 이론은 1906년 캘리포니아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H. F. Reid가 산안드레아스 단층을 조사하여 San Francisco 지진의 원인을 규명한 것이다. 이것은 지면에 기존의 단층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이 단층에 가해지고 있는 힘(탄성력)에 어느 부분이 견딜 수 없게 되는 순간(임계점을 넘음) 급격한 파열을 일으켜 지진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이 이론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지진은 장기간에 걸쳐 지각의 일부에 변형이 축적되어 암석의 강도(Strength) 한계를 넘게 될 때 이 지각이 파쇄되며 발생한다.
    • 지진발생시, 파쇄전 암석의 양쪽은 변형이 없는 위치로 급속히 튕겨가고 이 운동은 파쇄부에서 멀어질수록 감소한다.
    • 지진에 의한 진동은 처음엔 파쇄면의 작은 면적에서 시작되며 이 면적은 곧 빠른 속도로 팽창해 나간다.[4] 파쇄와 이에 수반하는 진동이 맨 처음 시작되는 지각내의 한 점을 진원(Focus 또는 Hypocenter)이라 부른다.
    • 지진발생시 방출된 에너지는 파쇄되기 직전 변형된 암석의 탄성에너지이다.

탄성반발설이 보여주는 과정에서 전제되고 있는 것은 해당 일대에 응력장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이 일대에 힘이 가해지고 있다는 뜻이며, 이 힘의 원천은 판구조론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많은 지진은 이렇게 약대를 따라 움직이는 암석의 탄성에너지가 방출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지진 자체가 왜 일어나고 있는 지 원인을 이해하려면 판구조론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1.3. 관련된 이것저것 이야기들

위에 자료처럼 일본은 종종 매년마다 지진들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에 공사 자체도 어느 정도 날림 공사를 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철저함을 가지고 공사를 하기 때문에, 건물 자체도 상당히 오래간다. 가장 최근에 개정된 일본의 내진기준은 "1981년의 건축기준법 대개정"으로 이에 따르면 일본의 건축물 내진기준은 '진도 5 정도의 강도의 중규모 지진에서는 경미한 손상만을, 강도 6~7 정도의 대규모지진에서도 붕괴되지 않을 정도를 갖을 것'을 기준으로 한다. 이 내진기준의 유효성은 별도로 측정할 필요도 없이 1995년에 발생한 한신대지진(진도 7.3)에서 증명되었다. 지진후 고베시의 조사에서는 1981년 이후에 지어진 건물의 약 80%가 경미한 피해(혹은 전혀 피해없음)에 그쳤으며, 대파, 붕괴된 건축물은 불과 1% 이었으며, 반대로 1980년 이전의 「구 내진기준」의 건축물은 약 80%가 일정부분 피해를 입었으며, 대파, 붕괴등의 막대한 피해를 받은 건물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지진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는 일본이라고 해도, 생각외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지 않으며 환태평양 조산대 한 가운데에 놓인 대만이나 뉴질랜드도 마찬가지인데 이는 대비가 잘 되어있어서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세계 최초로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 긴급지진속보 참조. 반면에 중국이나 인도 같은 지진의 직접적인 경계에 있고, 인구는 많지만 개인 소득이 낮은 개발도상국 같은 나라들은 지진이 한번 났다하면 전쟁 이후의 폐허 수준이다.(...) 특히 아이티에서는 단 한번의 지진으로 나라가 완전히 결딴나 금세기 중에는 사실상 재기가 절대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참고로 아이티와 칠레에 지진이 난 2010년에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고 대비가 잘된 중진국 칠레가 나라가 엉망인 후진국 아이티보다 피해가 적어서 화제가 된적 있다. 역시 경제력이 있고 대비가 잘되있는 대만이 1999년 같은 해에 지진이 난 터키나 2008년 대지진을 겪은 중국보다 피해가 적기도 했다. 터키나 중국은 건물의 80% 이상이 불법 건축물이라 피해가 더 클수밖에 없는 반면 대만의 내진설계는 일본 기술을 받아들여서 1999년 타이중 대지진 당시에도 호텔이 그냥 옆으로 쓰러지는 정도의 피해밖에는 없었다.

지진은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에서 종종 소재가 되며 공상작품들, 즉 판타지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소재이며 지진과 같은 마법이 있기도 하며 수많은 문화예술 분야에 쓰이는 매력적인 소재지만 현실에서의 지진은 그야말로 비참한 재난이며,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재난이다. 지진을 통한 지구의 표면 연구라든지 장점이 있기야 있지만 실상 얼마 안되고 어떻게 생각하면 장마 못지않게 단점이 더욱 많기 때문게 주요 재난 중 하나로 꼽힌다. 더군다나 파생적으로 재난으로 인해 낮아진 치안은 비윤리적인 범죄를 부른다. 실제 남아시아 대지진 사건 때 그러한 사례가 몆번 일어났으며, 아이티도 지진이 일어나 쑥대밭이 된 이후 치안이 개판이 되고 말았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걸친 옆나라 일본이 잦고 격한 지진으로 몸살을 겪는 것에 반해[5], 한국은 '상대적으로' 지진이 적은 편이나, 세상만사가 그렇듯 결코 안심해서는 안된다. 일본에서 하도 지진이 많이 나서 상대적으로 덜해보이는 편이지만 한국에서도 매년 꾸준히 지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지각판에서 지진 위험요소로 판정되는 단층대 또한 보고된 바 있는데다, 지진의 규모 역시 해마다 커지고 잦아지는 추세라 작은 여진 뿐 아니라 규모가 큰 대지진도 가끔씩이나마 발생하고 있다. 현대 한국사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일으킨 대지진은 2014년 현재까진 없지만, 과거의 역사 기록에 지진에 의한 피해가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러한 대지진이 앞으로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그에 비해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처를 국가에서나 민간에서나 그다지 하지 않고 있다. 건물의 내진설계는 물론이고 학교에서 가끔하는 지진대피훈련이라는것도 영상 보여주고 운동장 나갔다 들어오는게 다이니 말 다했다.[6]

2013년 4월, 한국에도 독자적인 지각판이 존재한다는 TV 보도가 나왔다.MBC의 보도 흠좀무. 말인즉슨, 당초 한국은 유라시아판의 안쪽에 있고 그 부분은 지각판의 경계선보다 지각활동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실은 '한국판'이라는 소형판 위에 얹혀져 있고, 게다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오히려 지진이 나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대한민국이 어느 판에 속해 있느냐는 아직까지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은 한국 지질학계 최대 떡밥이다. 정확히 말하면 유라시아판을 구성하는 수많은 하위 판들 중 한반도 부분에서 하위 판들의 경계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 위 보도에 등장한 '독자적인 판'은 비교적 소수 학설이다. 다만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딱 좋은 소재라 기자들이 주워와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이 지진에서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학계의 논쟁은 한반도에 판 경계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그게 대체 한반도 어디를 관통해서 지나가느냐이다. 대체적으로 있긴 있다고 본다(...)

참고로 요즘은 지진 자체의 피해 못지 않게 가스관이나 전선등에 의한 2차 피해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지진이 난 곳에선 가급적이면 가스관 등에 의한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고...지진화재는 최악의 경우 불폭풍을 볼 수 있을 정도다.[7] 대규모의 지진이 일어나면 일단 가스 밸브를 잠그고 불을 끈 뒤, 문을 열어 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력한 지진은 자전축까지 뒤흔들어 버릴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무시무시한 위력인지는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어떤 전조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 대표적으로 동물들이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하는 것들이 있다. 이런 현상을 이용해 지진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만들려는 노력도 일부 있지만 과학적 근거는 빈약하다. 중국에서는 최근 '이상한 구름 + 뱀 떼 출현 + 가물었던 우물이 넘침'이라는 이상 현상이 일어나 혹시 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불안해하고 있다. 쓰촨성 지진 때도 두꺼비 떼가 나타났었다는 말도... 당연히 과학적 증거는 없다.

사천에서 또 동물들의 이상행동이 또 일어나 주민들이 동요하는 사건이 있었으나, 중국 당국과 과학자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으나 동요하지 말라고 주민들을 안정시켰다. 그러나 규모 5.2 지진이 터져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당했다...라고는 하나, 5.2 규모에서 그랬다면 사천성 8.0 규모 지진 때는 동물광란이라도 나야 형평에 맞다. 규모 2.8 차이는 에너지 면에서 어림잡아 2만 배 차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규모 5 이상 지진이 1년에 150~200회나 발생하는데 #그런 주장은 거의 없다. 일본은 지진 전문 집단이다.

여러 동물들이 사람보다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기에 지각의 떨림을 미리 감지할수 있다는 소리가 있으나, 확실하게 과학적으로 검증된것은 없으며, 동물 감각과의 비교 대상은 인간이 아니라 계측기다.

그 외의 전조 현상 설에는 '안 잡히던 심해어들이 잡힌다'가 있다. 심해속 미세한 변화가 심해생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있으나 역시 납득할만한 근거는 없다.

지진 전조 증상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설들이 존재하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지진 전조 증상은 없다. 사실상 현재 인간의 과학으로 지진을 예측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다.

2010년 1월에 아이티 지진이 일어난 후 아이티 주변에 여러 차례 지진이 일어난데다가, 2월 말에는 칠레에서 강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일본에까지 영향을 미쳐 앞으로 세계 곳곳으로 대지진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게다가 2월 초 서울에서 보통보다 좀 더 강한 지진이 일어났었기 때문에 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

이에 지진 전문가들은 "단지 인구 밀집지역 근처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커서 그렇지, 지진이 일어나는 강도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라며 불안감을 달래주고 있지만 인간은 그다지 이성적이지 않으므로 역부족인 실정이다.

그리고 2013년 4월 20일 중국 쓰촨성에서 일어난 규모 7짜리 지진 이후 불과 하루 만에 서해에서 당시기준[8] 역대 6위 규모의 지진이 일어남에 따라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러시아(쿠릴 열도), 일본, 타이완, 중국 등에서 지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에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것. 추가바람

한편, 2011년 도호쿠 지진 때는 한달 동안 규모 5짜리가 약 500회 발생했다.# 비슷하게 2013년 중국 쓰촨성 지진 때는 여진이 1800회나 발생했다.

현재 일부 과학자들에서는 관측사상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인 1960년 역시 칠레에서 일어난 리히터 규모 9.5의 대지진을 주기로 하는, '대지진 50년 주기설'이 조심스레 거론되고있다. 물론 지진 주기설도 반론이 만만찮게 존재하므로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한술 더 떠 2012년에 대한 주장도 더 강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다 영화 지진 10.5이 현실로 나타나면... 휴우..레알 2012

그리고 2011년 03월 11일, 일본에서 역대 4번째 규모의 대지진이 일어났다. 리히터 규모는 9.0.

일반적으로 지진이 일어나면 "땅이 갈라져서 지구 안으로 추락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 리히터 규모 8 이상의 대지진에서는 갈라진 땅이나 콘크리트의 틈 사이로 빠지고 흔들림 때문에 틈이 좁혀져서으스러져 죽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하지만 어차피 규모 8 이상의 지진의 진앙 근처에 있다면 땅이 갈라져서 죽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살 확률이 아주 낮다. 애초에 지진 시에는 떨어져 죽기보단 깔려죽거나 타죽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땅 갈라지는 것 걱정하는 바에야 차라리 낙하물에 맞지 않게 조심하자.

1.4. 대한민국의 지진

참고로 한국의 지진 역대 탑 10은 다음과 같다.# (1978년부터의 자료)
No. 규모(M) 발생연월일 진원시 진앙(Epicenter)
위도(°N) 경도(°E) 발생지역
1 5.3 1980. 1. 8 08:44:13.3 40.2 125.0 평북 서부 의주-삭주- 귀성 지역
2 5.2 2004. 5. 29 19:14:24.0 36.8 130.2 경북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
3 5.2 1978. 9. 16 02:07:05.8 36.6 127.9 충북 속리산 부근지역
4 5.1 2014. 4. 1 04:48:35.0 36.95 124.5 충남 태안군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
5 5.0 2003. 3. 30 20:10:52.8 37.8 123.7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약 80km 해역
6 5.0 1978. 10. 7 18:19:52.2 36.6 126.7 충남 홍성읍 지역
7 4.9 2013. 4. 21 08:21:27.0 35.16 124.56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
8 4.9 2003. 3. 23 05:38:41.0 35.0 124.6 전남 홍도 북서쪽 약 50km 해역
9 4.9 1994. 7. 26 02:41:46.3 34.9 124.1 전남 홍도 서북서쪽 약 100km 해역
10 4.9 2013. 5. 18 07:02:24.0 37.68 124.63 인천 백령도 남쪽 31km 해역

이 중 가장 인지도 있는 것은 1978년 10월 7일에 일어났던 충남 홍성 지진이다. 위 표를 자세히 보면 다른 지진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서 난 거지만, 홍성 지진은 인구 밀집 지역인 홍성읍을 강타한 지진이라 그런 것. 이 지진으로 홍성읍 지역의 건물 50%가 파괴되었고 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한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도 이 때부터 생겼다.

2014년 4월 1일 04시 48분 35초 태안 앞바다 서북서쪽에서 리히터 규모 5.1 즉 4번째로 강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었을 정도.

2014년 4월 1일 09시 25분 12초 같은 곳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한 번 더 일어났다.

2016년 9월 12일에 경북 경주시 인근에서 진도 5.1과 5.8의 우리나라 관측 사상 최고 수준의 지진이 발생하여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 2016년 경주 지진 문서 참고.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오후 2시 29분에 5.5 지진이 발생하였다. 인명피해는 부상자 88명이다. 이로 인해 11월 16일에 치뤄질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되었다.

1.5. 대처법

일단 지진이 났다고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패닉 상태에 빠지면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 쉽지 않지만.(...)

규모가 낮은 지진이라면 선반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맞아 머리를 다칠 수 있으므로 책상 밑 같은 곳에 숨는 것이 좋다. 만약 책상이 없다면 침대 밑에라도 숨자. 침대도 없는데?! 먼지가 좀 있긴 하지만 생명 앞에서 그게 대순가.(완벽한 대처법은 아니기 때문에 지진이 났다고 책상 밑에 숨어서 지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진 말자. 도호쿠 대지진때 시신이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이 테이블 밑이라고..) 엘리베이터로 도망치는 것은 물론 금물이다. 혹시라도 엘리베이터에 있다가 전력이라도 끊어지면 큰일난다. 현관문도 잽싸게 열어놔야 한다. 벽이 뒤틀리면 문짝이 눌려서 열리지 않게된다. 가스 관이 찢어져서 가스폭발 위험이 있으니 가스불은 최우선으로 끄고 밸브도 잠가라.

밖에 있다면 전신주나 간판,창문 등에 의해 크게 다칠 위험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넓은 공터로 피해라. 학교 운동장이든 넓은 광장이 있는 공원이든 좋다. 넓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이면 된다. 물론 이동 중 낙하물에 다칠 수 있으니 쿠션이나 베개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가는 건 필수. 목침 베고 자는 집은 솜베개 가족 수만큼은 따로 사둬라. 본격 손님용

영화에서 나오듯 땅이 갈라져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안심해라. 낙하물, 건물붕괴가 가장 큰 위험이니 거기에 집중해라.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시 대처법은 해당 항목 참조.

1.6. 기타

지구 내부로 지진파가 전달되는 속도 등을 측정하여 지구 내부의 구조를 알아낼 수 있다. 특히 속도가 급격히 변하는 곳에서 구성물질도 크게 달라진다고 추정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곳이 모호면(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으로, 지각과 맨틀의 경계가 되는 부분이다.

1.7. 세계에서 일어난 주요 대표 지진들

1.8. 지진을 소재로 하는 작품

3. 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마법

마법사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다. 마나 사용량은 60. 시전하게 되면 화면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나사용량이 크고, 데미지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전략적인 활용이라면 소환술사의 메신저 폭파 정도. 이마저도 마법 미사일쓰면 간단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점프중이거나 공중판정의 몬스터는 맞지 않는다.

4.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Earthquake
한글판 명칭 지진
마나비용 {X}{R}
유형 집중마법
지진은 각 플레이어와 비행이 없는 각 생물에게 피해 X점을 입힌다.
수록세트 희귀도
Limited Edition (Alpha) 레어
Limited Edition (Beta) 레어
Unlimited Edition 레어
Revised Edition 레어
4th Edition 레어
5th Edition 레어
Portal 레어
Portal Second Age 레어
6th Edition 레어
7th Edition 레어
Magic 2010 레어
Commander 레어

말그대로 지진을 일으켜서 비행능력이 없는 생물을 제외한 모든 개체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주문.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게 뼈아프지만 상대방도 데미지를 같이 입으며 X점 번 주문인 관계로 데미지 조절이 가능한지라 잘만 쓰면 상대방의 위니 크리쳐 군단을 일격에 전부 지옥으로 떨어뜨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잘못쓰면 훌륭한 자폭기가 되니 주의.(생명점이 바닥인데 지진을 날리거나, 자기 필드에 고블린같은 애들이 잔뜩 깔려있는데 지진을 날리거나 등등...)

영어판 명칭 Magmaquake
한글판 명칭 마그마 지진
마나비용 {X}{R}{R}
유형 집중마법
마그마 지진은 비행이 없는 각 생물과 각 플레인즈워커에게 피해 X 점을 입힌다.

"네놈이 도망치는 그 땅으로 네놈을 처벌하면 어떻게 할텐가?"
—니콜 볼라스

수록세트 희귀도
Magic 2013 레어
Commander 2014 레어

바리에이션으론 마그마 지진이 있는데 R 발비가 1 늘어난 대신에 순간마법 타이밍에 발동이 가능하고 플레이어한테는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플레이어를 때리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평가절하되고 있기도 하지만 대신 플레인즈워커들을 광역으로 싹쓸이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그리고 위 카드처럼 자폭은 못한다

그래도 순간마법이기 때문에 컨트롤덱이 적색을 쓸 경우 마나가 많이 남을 때 턴 돌아오기 전 싹쓸이할 수 있는 용도가 되긴 한다. 그리고 원조와 마찬가지로 역시 비행생물은 때리지 못한다(...)

영어판 명칭 Rolling Earthquake
한글판 명칭 격렬한 지진[9]
마나비용 {X}{R}
유형 집중마법
Rolling Earthquake는 각 플레이어와 Horsemanship이 없는 각 생물에게 피해 X점을 입힌다.
수록세트 희귀도
Portal Three Kingdoms 레어
From the Vault: Annihilation 미식레어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Portal Three Kingdoms에 나온 Rolling Earthquake가 있는데, 이쪽은 모든 플레이어와 Horsemanship 능력이 없는 생물에게 X점의 피해를 입히는 카드이다. 발비는 같다. (이것은 Portal Three Kingdoms가 비행을 Horsemanship으로 대체해서 나온 세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덕분에 레가시나 EDH에서는 원조 지진보다 더 좋은 카드가 되었다. (실전에서 Horsemanship 있는 생물을 쓸 일이 거의 없고, 비행이 있든 없든 다 처맞게 되니) 그런 이유로 P3K 세트 자체의 희귀성과 맞물려서 이 카드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다만 FTV에 이 카드가 수록되면서 쓰고 싶을 경우 부담이 매우 떨어진 편.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저주받은 자들의 불길이 있다.

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마법

5.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기본 마나의 0.75% 유효 거리 35미터
시전 시간 2.5초 10초 후 재사용 가능
대상 지역의 땅을 흔들고 파괴하여 10초에 걸쳐 8미터 반경 안에 있는 적에게 X의 피해를 입히고, 10%의 확률로 대상을 넘어뜨립니다.
(주 문양) 불안정한 대지 (정기): 지진 주문이 대상의 이동 속도 또한 3초 마다 40%만큼 감소합니다.

워크래프트 3파시어의 궁극기가 주술사에게도 계승되었으며, 느려짐 효과가 넘어뜨리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5.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지진을 일으켜 주기적으로 대상 지역에 있는 적들을 70% 느려지게 합니다.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 마나: 90
  •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스랄의 적이 서 있는 대지 그 자체가 전율하며, 넓은 범위에 걸쳐 적의 움직임을 방해합니다. 지진은 스랄과 그의 아군이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탈출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지만, 그와 반대로 적이 도망치는 것을 막아내기도 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스랄의 두번째 궁극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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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진도 2가 진도 1의 2배든 30배든 명확한 수치 관계가 있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다.
  • [2] 미국 사람인데 왜 국내에서는 리히터라 부르는지는 명확치 않다. 아마도 독일계 혈통이라서 일본에서 리히터라 부르는걸 그대로 받아왔을 가능성이 크다.
  • [3]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예를 들면, 리히터 규모 7은 규모 5의 약 1000배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 [4] 단 이 속도는 P파의 속도보다는 느리다.
  • [5] 일본인들은 대체로 옆나라인 한국에서도 일본처럼 지진이 날 거라고 생각해서, 한국에선 지진이 드물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 [6] 이것은 대한민국의 재난훈련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인데,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한 단면이다.
  • [7] 일본 표현으로는 화재선풍이라고 한다. 2011년 일본 도호쿠 대지진 때 이러한 지진화재로 인해 게센누마시가 정말로 불바다가 됐다. 여길 참조.
  • [8] 현재는 7위로 내려갔다.
  • [9]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