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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훈

last modified: 2015-04-06 17:53:25 Contributors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넥센 히어로즈 시절


NC 다이노스 No.10
지석훈(池碩訓)
생년월일 1984년 3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가동초-휘문중-휘문고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6번
(현대 유니콘스)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2003~2007)
넥센 히어로즈(2008~2013.4.17)
NC 다이노스 (2013.4.18~)
응원가 터보 - 트위스트킹[1]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결번 지석훈(2013) 유영준(2014)
NC 다이노스 등번호 10번
이철우(2012~2013) 지석훈(2014~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현대 유니콘스 ~ 넥센 히어로즈 시절
3.2. NC 다이노스 시절
3.2.1. 2014 시즌
3.2.2. 2015 시즌
4. 연도별 성적

1. 소개

NC 다이노스내야수.마산닉쿤

NC 다이노스에서의 별명은 우주미남이다.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고교 시절, 박경수, 나주환, 서동욱과 함께 고교 4대 유격수로 불리면서 주목받던 유망주였다.[2]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1년 황금사자기 대회 결승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인천 동산고등학교를 제압하고 모교인 휘문고가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세웠다. 그리고 이 활약으로 황금사자기 MVP와 홈런왕을 차지하게 된다.[3]

3. 프로 선수 시절

3.1. 현대 유니콘스 ~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3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6번으로 현대에 지명받아 입단했다. 2루수 박종호와 유격수 박진만FA가 임박해 있었기 때문에 지석훈의 지명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당시 박진만이 지석훈의 수비능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그럭저럭 1군 무대에서 간간이 뛰었지만, 기대받았던 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래도 유격수 수비 실력은 꽤나 우수한 편이었기 때문에 2007년 시즌에 기회를 얻었으나[4], 너무 심각한 타격부진으로 결국 2군으로 내려가버렸다. 김시진 감독의 뜻이 아니라, 본인 자신이 자청해서 2군에 가겠다고 한 것.

그리고 이 선택이 지석훈의 야구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게 된다는 것을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신인 황재균이 유격수로 기용되어 41경기 출장, 타율 .300을 기록한 것. 지석훈은 2007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 4경기에서 2타석에 더 들어섰을 뿐이다. 2008년 히어로즈로 팀이 재창단한 후, 황재균이 부진하자 이광환 감독은 강정호를 주전 유격수로 선택한다. 지석훈의 자리는 없어져 버렸고,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입대하였으나 퓨처스리그에서도 타율 1할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1년에도 군대 시절과 같은 2군 성적을 내면 당연 방출인데, 2군에서 갑자기 타격에 눈을 떴다. 5월 2일까지 2군 남부리그 타율 1위. 문제는 2군 타격은 2군 타격일 뿐이라는 것과, 넥센의 내야진이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것.

2011년 5월 18일에 1군 올라오자 마자 선발로 첫 경기 출전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선발로 출전해 2011년 시즌 첫안타를 쳤다.(비록, 팀은 9회말에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지만...)

2011년 시즌에선 어느정도 대수비로 기용되긴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은 모습. 다만 유격수2루수 수비가 둘 다 가능하다는 점, 2루수 백업 중에서는 타격도 가장 나은 편이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2012시즌에는 4월에 1군 엔트리 진입에 성공, 서건창과 1군 주전 자리를 두고 경쟁하였다. 김민우가 타격 부진과 수비 범위가 줄면서 5월 들어서 3루 주전으로 기용되지만, 김민우보다 더 뒷목잡는 3루수비로 대차게 까였다. 다만 유격수 수비는 나름 평이 좋은편. 유격수 포지션에 있는 선수가 국내 최고의 유격수라 들어갈 일이 얼마 없다는게 함정.....

5월 4일 KIA와의 경기에서는 1회 실책성 플레이를 3연속으로 저지르면서 1회 3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5월 5일 KIA와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정훈이 기막히게 유도한 송산의 병살타 코스를 버벅이면서 결국 끝내기 땅볼(!)을 허용했다. 물론 버벅거리다가 2루로 송구했고, 이 공을 서건창이 원바운드로 송구하고, 박병호가 포구 미스를 해서 졌지만, 1차 원인이 지석훈이라는 점에서 대차게 까였다.

그래도 꾸준히 1군 엔트리에 계속 들고 있었다. 어차피 넥센의 2군 내야 자체가 초토화 수준인 상황인지라 딱히 바꿀 선수도 없긴 했다. 주로 좌투수 상대로 선발로 나왔다. 5월 16일 롯데와의 사직 원정 경기에서 선발 2루수 9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그 1안타가 2회 쉐인 유먼 상대로 1사 만루 찬스에서 친 2타점 적시타였으니 밥값은 다 했다.

그러나 2루수 서건창이 완전히 자리를 굳히고, 6월달에 김민성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3루수를 차지하자 완전히 밀려났다. 내야유틸로는 무난한 수비와 빠른 발을 갖춘 유재신이 기용되면서 자연스레 강진행.

2013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터트리면서 타격에 눈을 뜬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넥센의 내야진은 이미 국대급으로 완성돼 있는 상태라 1군 백업으로 콜업되기도 힘든 상황. 결국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결국 2013년 4월 18일 넥센-NC 간의 3:2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였다. #

3.2. NC 다이노스 시절

이적 당일 1군 로스터에 등록,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4타점이라는 큰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화 이글스에게 패.

이적 이후 붙박이 주전 2루수로 출장하였으며, 개막 이후 줄곧 불안하던 NC의 내야수비 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타격 또한 가끔 뜬금포도 쳐 주면서 나쁘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성적이 점점 내려가더니 최종 성적 타율 0.220, 출루율 0.302, 장타율 0.330, 홈런 3개, 35타점, 삼진 82개로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었다. 내년도에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주전 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정도의 스탯.

3.2.1. 2014 시즌

역시 초반에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5월 6일 오랜만에 선발출장해서 2회초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승리에 공을 세웠다. 5월 7일에도 3루수로 선발출장하여 친정팀 넥센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팀은 24:5로 승리. 주전 3루수인 모창민이 시즌 초반 부진하였기 때문에 3루수로 종종 기회를 받고 있다.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주자 기용이 잦은 NC에서 굉장히 잘 써먹고 있다. 주로 팀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7-8회 대수비로 교체 투입. 이 때문에 얻은 별명이 "마무리 수비수." 주전 내야수인 박민우, 모창민이 수비에 다소 약한데 비해, 내야 어디서든 준수한 수비력을 보이는 지석훈이 교체 후 호수비를 보이며 깔끔하게 리드를 지켜내는 데서 비롯한 별명이다.

특히 친정팀 넥센전에선 거의 최종결전병기 수준으로, 2014시즌에는 8월 20일 기준으로 타율 4할3푼8리를 기록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의 프랜차이즈 스타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유는 역시 상술한대로 높은 수비력 때문인듯.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습타격시의 장타력은 일가견이 있다. 잠실구장을 쉽게 넘길만한 파워의 소유자로 신명철이나 강봉규처럼 몬스터시즌이 올 수도 있다고 보여지지만......

3.2.2. 2015 시즌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2004 현대 유니콘스 5 1 1.000 1 0 1 0 2 1 0 1.000 3.000
2005 61 106 .179 19 3 0 2 8 10 0 .209 .264
2006 51 53 .208 11 2 0 1 9 10 0 .323 .302
2007 89 203 .182 37 6 1 2 17 22 0 .268 .25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2008우리 히어로즈 12 9 .000 0 0 0 0 0 1 0 .100 .000
2009넥센 히어로즈 상무 피닉스 야구단 복무
2010
2011 52 109 .220 24 6 1 2 8 9 1 .301 .349
2012 61 104 .173 18 4 1 1 11 11 1 .271 .26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2013 넥센/NC[5] 105 309 .220 68 21 2 3 35 25 2 .302 .330
2014 NC 다이노스 114 212 .274 58 14 4 6 34 26 1 .340 .462
통산 550 1106 .213 236 56 10 17 124 115 5 .292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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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NC 지석훈~ 다이노스 NC 지석훈~ 라랄랄랄 랄랄랄랄라~ 라라라라 소릴 높여봐~ 지석훈 날려버려~
  • [2] 아이러니하게도 나주환을 제외하곤 3명다 기대보다 성장해주지 못했다.
  • [3] 참고로 이 당시 같이 활약한 동기생이 우규민이고, 지석훈에게 홈런을 얻어 맞은 동산고의 에이스가 송은범이다.
  • [4] 당시 현대에서 시즌 초 주전 유격수는 서한규or차화준으로 서한규가 주로 맡았었다. 그러나, 서한규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차화준도 역시 마찬가지. 그래서 김시진 감독이 지석훈을 유격수로 기용하게 된거다.
  • [5] 2013년 4월 18일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