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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last modified: 2015-09-25 17:44:3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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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인 의미
2. 대한민국 철권 유명 유저

1. 사전적인 의미

(地上): 땅 위를 뜻하는 표현.

철도, 특히 도시철도에서는 지표면보다 위에 있는 경우를 이르며 고가구간도 지상구간의 일종으로 취급한다.


2. 대한민국 철권 유명 유저


본명 지상, 철권 닉네임 지상. 주 캐릭터는 이며, 철권 6 BR 기준 최고 계급은 푸진. 주 플레이 게임장은 홍대 게임랜드.

본업은 뮤지션. 홍대 앞에서 인디밴드를 하고 있다. 팬 서비스 면에서는 출중하기 때문에 인기만큼은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홍대 뮤지션들 위주로 꾸려진 배틀팀 The attraction의 실질적인 리더이기도 하다. 또한 테켄센트럴 폴 게시판지기를 맡고 있다.

돌격 철권 히어로라는 MBC GAME의 철권 프로그램에 처음 나왔고,[1] 이때 TEKKEN CRASH 시즌 4 예선이 한창일 때였지만 다른 네임드 선수들에 비하면 지상은 실제 팬들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테켄크래쉬를 처음보거나 철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철저히 무명이었다. 하지만....

TEKKEN CRASH 시즌 5에서 등장하자마자 함정카드를 내보이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그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17붕권의 전설과 함께 그날 경기를 대흥하게 만들며 일약 텍켄 크래시가 만들어낸 최고의 스타가 탄생하기 위한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 비록 16강 패자전에서 광탈하였지만 그날 경기를 본 시청자들과 지상 자신에게는 굉장히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경기가 된 듯 하다.

붕권이야말로 지상의 트레이드마크인데 이 날 경기를 대흥하게 만들면서 그는 굳건히 붕권의 신, 붕신이 되었다. 이 선수가 시즌 5에서 예능 경기를 하여 붕권밖에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잖아 있는데 사실 15프레임의 붕권을 저렇게 잘 맞추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데다가 타이밍도 잘 재야 한다. (가끔 딜캐 못하면 남발해도 되지만 아무튼 실패시 딜레이가 -15에 이르므로 이 기술 이하의 딜레이를 가진 띄우기엔 얄짤없다.)

시즌 7에서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 모든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또 광탈.

홍대 앞에서 놀기 시작하여 지상과 친분이 생긴 투혼, 다이옥신과 함께 재편한 어트렉션으로 시즌 8 본선에 진출했다. 이 시즌에서 지상의 총 전적은 불과 1승 5패였지만, 선봉 투혼과 대장 다이옥신이 워낙 잘해준 덕분에 4강에 입상하는 행운을 잡았다. 특히 8강에서는 투혼이 더블 올킬을 한 덕분에 지상은 레버도 안 잡았다. 참고로 1승은 4강에서 황금세대의 카즈야 유저 촉새에게 거둔 것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4차원. 무언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플레이가 일품이다. 박현규도 해설에서 지상의 폴은 지상밖에 못한다고,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정석에서 벗어난 이상한(...)플레이가 특징. 흔히들 야생 플레이라고 하는, 동물적 감으로 잘 지르는 플레이의 정점에 섰다고 할 수 있겠다. 저 17붕권이야말로 이 지상 스타일을 대표하는 플레이.

하지만 아무래도 지르는 플레이에는 한계가 있고, 덕분에 계급은 항상 주황단 정도의 결코 높다고는 할 수 없는 계급이었지만, 아무래도 대세를 거스르진 못하고 붕신답지 않게 짜게짜게 하는 플레이를 익힌 이후로는 빨강단을 유지할 정도로 계급이 꽤 많이 높아졌다. 결과적으로 현재는 조금 대회에는 알맞지 않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텍크에 출전할 정도의 유저급에서는 거의 기본인 푸진조차 찍지 못한 실력인 만큼 네임드 중에서는 하위권이라고 할 실력이지만 인기만큼은 상위권.

철권7이 생기고 나서는 붕권이 패치되면서 엄청나게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건망증이 심한지 카드를 잘 잃어버린다.(...) 덕분에 최고 계급은 빨강단이지만 항상 잃어버려서 새로 키우느라 노랑색 녹색에서 데스하기가 일쑤였지만, 분실카드 복구 시스템이 생긴 후에는 그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는 듯.

2011년 8월 29일. 사비를 털어서 자신과 어트랙션의 이름으로 철권 대회를 열었고, 그 정도로 철권에 대해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다. 홍대 게임랜드에 가면 항상 반가운 얼굴로 인사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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