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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last modified: 2016-04-01 16:47:06 Contributors


FC 아우크스부르크 No.22
지동원 (池東沅 / Ji Dong-won)
생년월일 1991년 5월 28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포지션 공격수
신체조건 188cm / 78kg
프로입단 2010년 전남 드래곤즈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 (2010~2011)[1]
선덜랜드 AFC (2011~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2013)
FC 아우크스부르크 (2014)
BVB 도르트문트 (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2015~)
국가대표 30경기 / 8골

2010년 FA컵 득점상
스테보(포항 스틸러스) 지동원(전남 드래곤즈)
인디오(전남 드래곤즈)
슬기(울산 현대)

Contents

1. 개요
2. 데뷔 이전
3. 전남 드래곤즈
3.1. 활약
3.2. 이적
4. 선덜랜드
4.1. 2011-12시즌
4.2. 2012-13 시즌
4.3. 2013-14 시즌
5. FC 아우크스부르크
5.1. 2012-13 시즌
5.2. 2013-14 시즌
5.3. 2014-15 시즌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6.1. 2014-15 시즌
7. 국가대표
8. 플레이 스타일
9.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現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2. 데뷔 이전

전남 드래곤즈 유스팀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출신이나 원래 고향이 광양은 아니고, 제주도 추자도 출신이다. 제주에서 축구를 위해 유학을 간 케이스이며, 전남 구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에 나섰다.

2007년에는 레딩 FC로 축구 연수를 갔다오기도 하며 팀의 큰 기대를 받았으나[2] 당시 레딩에서 연수를 받던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지동원만이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고 K리그로 돌아왔는데 2011년 현재 그때 멤버 중 지동원만이 국대 멤버가 되었다. 다만, 베스트일레븐 2011년 4월호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선수 자신은 레딩 유학 시절이 제일 힘들었고, 그리 도움이 된 기억은 아니라고 한다. 이유는 출전 기회를 생각보다 잡지 못했기 때문. 정작 자신의 실력이 는 것은 광양 유스 생활 때라고.

2010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때 유소년 우선지명 절차[3]에 의해 전남에 지명되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치른 마지막으로 치른 경기는 2009 대교눈높이컵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 풍생고와의 경기로, 초중고리그 개편 후 초대 왕중왕전이라는 특수성 덕분에 TV생중계가 되었고 진작부터 지동원의 소문을 들어온 다수의 축구팬들이 시청한 경기이기도 했다. 광양고 1년 후배인 이종호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지동원은 연장전 어시스트를 포함해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를 본 몇몇 리그빠들은 지동원의 프로 성공을 확신했다카더라

3. 전남 드래곤즈

2010-2011 39경기 11골

3.1. 활약


데뷔시즌인 2010시즌의 개막전부터 출장,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꾸준히 주전 출장을 하게 되었다. 만19세의 나이로 2010 시즌 종료때까지 총 29경기 출장, 13골 기록.

사실 데뷔 당시만 해도 지동원이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는 것은 많은 언론에서도 인정한 바가 있었지만 이와 같이 한시즌만에 주전으로 출장하리라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 2009 시즌 당시 전남은 저조한 득점력으로 고생을 하였고, 그 때문에 2010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 등을 통해 선수들을 영입, 시즌 전에 보여준 전남의 공격진은 나름 ㅎㄷㄷ한 수준이었다. 용병인 슈바[4], 인디오[5]가 버티고 있으며 토종 공격수는 수원 삼성에서 실패했다가 경남 FC에서 갱생한 공격수 정윤성, 광주 상무 불사조에서 각성한 명중까지 있었기에 신인이 이 공격진에서 잘해봐야 3~4번째 공격수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시즌 종료 후 보여준 것으로만 보면 두말할 것 없는 전남의 No.1 공격수였다.

2011 시즌을 앞두고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연습경기 도중 전치3주 타박상을 입었다. 결국 재활 때문에 3월 K리그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가뜩이나 지난해 U-19, U-21, 대표팀, 리그를 오가면서 혹사를 당한 터라 차라리 부상을 틈타 쉬는 편이 낫다는 말까지 나왔다(...) 관련 칼럼
K리그 개막전 지동원 출장 여부를 놓고 상대팀 전북 최강희 감독은 '진짜 부상이냐'며 농담섞인 도발을 했다.

부상 복귀후 조금씩 교체로 뛰기 시작하면서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하였고, 후에는 선발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곧 선더랜드 AFC로 이적해버렸다. 2011년 K리그 시즌 성적은 총 15경기 출장 3골.

3.2. 이적

아시안 게임과 아시안 컵 활약 이후 2011년 6월 1일 선덜랜드 AFC 이적설이 나왔다. 당초에는 뜬소문으로 취급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전남구단이 인정하면서 사실 확정. 바이아웃 조항 탓에 낮게 책정된 이적료때문에 극구부인하면서 안 보낼려고 했는데 결국 대승적 차원으로 보내주겠다며 이적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싼 이적료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많이 일었다. 이적료가 싼 선수의 경우는 구단의 손해가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한두 번 돌려보고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적료가 비싼 선수들은 그래도 아까운 마음에 여러번 쓰기 마련인데, 물론 급이 전혀 다른 선수이긴 하나 그런 대표적인 예가 페르난도 토레스라 할 수 있다. 이에 김동완 해설은 바이아웃이 일종의 이면계약 형태라 당사자가 언급하지 않는 이상 모를 수밖에 없는 조항인데 이를 당당하게 밝히고 싼값에 가는거 자체가 에이전트가 능력이 떨어지는 거라며 차라리 바이아웃을 밝히지 말고 비싼값에 보내 선수 가치를 높이는 게 나았을 것이란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그 와중에 PSV가 끼어들고 샬케04의 위임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에이전트까지 끼어들어 오퍼를 보내면서 영입 경쟁이 붙어 버렸고 지동원 측이 바이아웃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급해진 선덜랜드 AFC는 지동원을 뺏길수 없다는 듯이 기존에 불렀던 14억에서 3배에 이르는 38억의 조정안을 전남에 제출했다. 그리고 전남은 그 조정안을 수락해 순식간에 거상 반열에 올랐다.

지동원111_1.jpg
[JPG image (Unknown)]


마침내 한국시간으로 6월 30일, 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영입 오피셜 기사가 떴고 이적이 확정되었다.

4. 선덜랜드

2011- 21경기 2골

4.1. 2011-12시즌

이적 이후 스티브 브루스 감독 아래에서 주전보다는 교체 카드로서의 활약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출전기회를 보장받으며 뛰었다.

2011년 8월 13일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기안의 부상으로 후반에 교체출장하며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 경기 투입 이후 원톱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헤딩을 몇 차례 따내긴 했으나 긴장한 탓인지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고, 결국 팀은 1-1로 비겼다.

2011년 9월 10일에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38분에 교체출전. 주어진 시간이 짧았으나 후반 45분에 골키퍼와의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데뷔골을 넣었다. 3번째 교체출전만의 데뷔골.
여담으로 지동원이 강팀 첼시를 상대로 기념비적인 1호골을 쏘는 동안 SBS 스포츠에서는 박주영의 출전을 노리고 아스날 FC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를 중계한 탓에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보지 못했다. 유감스럽게도 그날 박주영은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생뚱맞게 국산찌라시들은 '지동원 인종차별 발언'이란 낚시질을 시작했다.
찌라시가 걸고넘어진 발언은 '90 minutes on the clock and all of a sudden Sunderland has a little chink of light here'인데, chink of light를 '틈새로 가늘게 새어들어오는 빛'-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고친다면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사른다 정도-이 아니라,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의 동양인새퀴'로 해석한 것. 클릭수 올릴 껀수잡았다! 부왘을 울려라
그런데 또 황당한건 이 병크는 기자가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해외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개소문닷컴의 번역물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것. 개소문닷컴의 번역글이 오역을 한 것을 기자가 그대로 가져다 기사로 쓴 것이다. 그야말로 더블 병크.

9월 27일 노리치 원정에서 키어런 리처드슨의 골을 도와 1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2012년 1월 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가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를 펼치다가(수비적인 이유도 잇겠지만) 0-0 승부가 펼쳐지던 93분(로스타임 - 경기종료 4초전), 세세뇽의 패스를 받아 조 하트를 제치고 결승골을 넣으면서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 때 BBC해설은 "Total Shock, Shock on the field, Shock on the bench, Can't believe it Mancini.(총체적 쇼크입니다. 필드에도 벤치에도 쇼크네요. 만치니는 믿을 수 없다는 듯하군요.)" 였으며, 스카이스포츠는 감독이 신나서 방방 뛰는 모습을 보며 "Happy new year, Martin O'neill, Happy new year Sunderland." 라는 말을 남겼다. 이 때 오프사이드 상황이었지만 기는 올라가지 않았고, 골로 인정됐다. 아마도 이 경기가 선덜랜드에서 지동원의 가장 인상적인 플레이인듯?! 그리고 현지 남성팬의 진한 키스를 받았다. 더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도 받았다 주영이형, 저 프리미어 리거에요. 프리미어 리거는 이렇게 하는거에요

강팀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가져왔지만, 이 시즌에는 중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경질되면서 차기 감독으로 마틴 오닐이 취임했고, 새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면서 점점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게 된 결과 맨시티 경기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조용하게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4.2. 2012-13 시즌

그야말로 벤치 신세. 선덜랜드에서 단 한 차례의 출전기회도 잡지 못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가게 되었다.

4.3. 2013-14 시즌

망했어요
한 때 박주영과 함께 국대 공격라인을 이끌 만한 선수였지만 지금은 박주영과 함께 팀내에서 입지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벤치워머보다도 못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간간히 교체로 출전하는 것을 보면 그나마 대우는 박주영보다 나았다. 허나 그의 임대 및 이적을 막아버린 前 선덜랜드 감독 디 카니오 시절에는 교체로라도 출전했으나 감독 경질 이후에는 그런 거 없다. 선덜랜드로 이적한 기성용은 거의 주전급으로 출전하는 것과는 매우 대비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런 와중에 홍명보 감독은 그를 국대에 뽑겠다고 언플을 날려 왕창 까였다.
현재 해결책은 빨리 기량을 회복하여 주전 자리를 꿰차거나 임대 또는 이적으로 다른 팀을 물색하는 것인제 후자가 압도적으로 좋은 해결책인 것이 명백하나 하필이면 전임 감독이 이적 기간동안 그를 꼴통마냥붙잡아 두었다[6].
다행히도(..) 같은 팀의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가 거하게 삽을 푼 덕분에(..)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93일만에 선발 출전했다. 오랫만에 출전했기 때문인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현재 팀의 에이스 수준으로 활약하는 기성용과의 호흡이 좋았다는 것.

5. FC 아우크스부르크

5.1. 2012-13 시즌

그야말로 벤치 신세. 선덜랜드에서 단 한 차례의 출전기회도 잡지 못했다. 베스트 일레븐 지에서 까지 어서 다른 팀으로 가라는 둥 그야말로 고난의 시즌. 그러던 와중에 2013년 1월 이적시장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확정되면서 구자철과 함께 뛰게 되었다. 문제는 이 팀이 2012년 1승 6무 10패를 거두면서 강등권에 빠진 터라 잘못하면 QPR와 더불어 한국인 선수 3명이 강등팀에서 같은 시즌을 마무리할지도 모른다는 것... 둘 다 시즌 1승밖에 못 거두고 있다 그리고 한명 추가요...

등번호는 27번이며, 첫 경기는 뒤셀도르프와의 경기. 놀랍게도 윙포워드로 출전하였다. 구자철과 함께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3:2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든 면에서 그동안 뛰지 못한 설움을 쏟아내는듯 경기내내 미친개마냥 뛰어다니면서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구자철과 함께 높은 평점을 받게된다. 이미 언론에서는 이 둘의 조합을 지구특공대라는 다소 쪽팔리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하지만 팬들은 검열삭제 특공대로 부른다.

2013년 2월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45분에 드디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었다.

4월 15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 출장했다. 전반 27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고 이어 후반 9분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며 왼발 슛을 날려 득점, 2: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4월 28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 추가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3:0으로 승리했고 지동원은 시즌 4골을 기록했다.

5월 18일 올시즌 분데스리가 34차전 마지막 경기 그로이터 퓌르트 홈경기에서 후반 75분 팀의 3번째 골이자 시즌 5호골을 기록했고 3:1 승리에 기여하며 극적으로 팀이 15위로 역전하면서 리그 잔류에 성공하게 했다.

5.2. 2013-14 시즌

선덜랜드에서 주전 경쟁에 실패한 지동원은 2014년 1월 16일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6개월 뒤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7월 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다시 이적한다고 한다.

사실상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은 임대인 셈. 그리고 2014년 1월 17일자로 도르트문트행 오피셜 기사가 떴다.클롭:드디어 한국선수다ㅠㅠㅠㅠㅠㅠㅠ

선덜랜드 AFC,FC 아우크스부르크,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3각 관계가 얽힌 이번 이적은 여타 보통의 이적과정과 조금 다른게 특징이다.
처음에 FC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이 6개월이라는 소식에 상당한 혼란이 왔으며,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에서 여러 루머가 돌았다. 그리고 아우크스부르크 행이 결정된지 얼마 되지 않아 독일의 유력지 키커와 빌트지에 따르면 14-15시즌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한다고 밝혀 논란이 진화되었다.
천천히 이번 이적과정을 살펴보다면 먼저 지동원의 선덜랜드와의 계약은 2014년 6월까지 이었다. 따라서 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지동원은 자유계약을 통해 이적료 없이 타 팀으로 이적이 가능한 사실상 FA의 상태였기 때문에 도르트문트 측에서 매우 군침이 도는 상태였다. 바로 작년만 해도 5m을 요구하던 선수를 공짜로 영입하거나(단, 공짜로 영입하게 되면 이적은 2014년 6월에 이적하게 된다) 아주 적은 가격에 영입할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 도르트문트 측은 지동원에게 항간에 알려진 2.5m(한화 약 36억)을 제시하고 곧바로 영입하여 후반기에 지동원을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여기서 한가지 변수가 발생한다.
바로 선수 본인이 곧바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되면 주전경쟁심화 및 경기감각이 떨어지게 될것을 우려한 것이다. 사실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시즌까진 도르트문트에 있기 때문에 지동원 입장에서는 굳이 바로 가서 선덜랜드시즌2에서 처럼 적응과 주전경쟁에 시간을 쏟다가 자칫하면 경기감각이 떨어져 월드컵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것을 생각한것이다.
따라서 곧장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 보단 먼저 아우크스부르크를 통해 독일 적응 및 경기감각 유지를 선택하고, 도르트문트는 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지동원과 계약을 했다.
여기서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 구단 간의 모종의 합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누이 좋고, 매부 좋고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기를 7위로 마치면서 승격이후 가장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나, 공격자원들의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작년에 임대이적해와 17경기 5골이라는 활약을 통해 눈도장을 찍어놨던 지동원의 영입으로 공격력 강화를 꾀할 수 있으며, 지동원 입장에서도 작년에는 구자철과 함께 있었다면, 올해는 홍정호와 함께 있을수 있기 떄문에 적응입장에서도 도르트문트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좀 더 나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면서 지동원은 경기감각유지와 꾸준한 출전을 보장받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보스만 룰에 의거하여 공짜로 영입하고, 선덜랜드 AFC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적료(임대료에 가까운)를 챙기는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선덜랜드 모두가 행복한 Win-Win 이적이었던 것이다.
처음에 알려진 아우크스부르크와 선덜랜드간의 계약에서 이적료는 비공개되었는데 아마 도르트문트가 돈이 없는아우크스부르크를 위해 대신 지급해주는 형식을 취했을 가능성도 높다. 독일에서도 유행하는 구매대행
기사에 나왔듯이 지동원을 노리는 분데스리가 팀이 많았으며, 도르트문트측은 빠른 선점을 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있다.

시즌 후반기 개막전 도르트문트전에서 70분에 교체투입되었다. 출전 2분만에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었다.클롭이 좋아합니다. 응? 시즌 1호 자책골[7]

지동원 개인으로서도 이 골의 의미가 남다른게 3달 전만해도 헤더 기회에서 피했다는 오명을 쓰면서 감독한테도 미움받고 현지팬들한텐 개까이다가 독일 복귀하자마자 그것도 작년 챔스준우승 팀을 상대로 헤더 골을 작렬시킴으로서 헤더에 대한공포심을 가지고 있다던가 피했다는 오명을 완전히 날려버렸다.

그리고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부터,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이 주의 선수' 자리까지 꿰찼다. 거기다 시즌 7번째로 첫 터치를 골로 만들엇다는 기록도 가지게 되었다 골 하나로 몇개의 기록을 우겨먹는 거야

하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하게 후보로 전락하면서 활약은 커녕 출전도 뜸해졌다. 결국 12경기 1골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5.3. 2014-15 시즌

원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차에 결국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고, 2018년까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게 된다. 2015년 1월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 가는 게 이번이 세번째다. 아욱국 서포터들의 반응이 어떨지 2015년 2월 1일 호펜하임과의 리그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부상 이후 처음 리그경기에 출장하였다. 그후 도르트문트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계속되는 경기에서 1:1찬스를 날리는것 보면 폼이 회복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듯. 그 다음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을 0개 기록하는 등 주전으로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는 없다.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6.1.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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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도르트문트가 아드리안 라모스치로 임모빌레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공격수는 3순위, 2선에서는 경쟁자가 바로 마르코 로이스, 헨리크 미키타리안같은 선수들과 경쟁하게 되었다. 망했어요 프리시즌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어 활약해지만, https://twitter.com/BVB/status/495971432627982336팀 훈련 도중에 부상으로 한달 아웃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엔트리에서도 탈락하면서 스멀스멀 그분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게다가 본인도 그렇지만 연이은 부상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어서... 그분이 벤치에 앉아있을 적에는 팀에 부상도 없었다는데

결국 도르트문트 소속으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게 된다. 강등권 팀에서 챔스권 팀으로 임대 이적

7. 국가대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4위 이란전에서 후반 막판 3분 동안에 2골을 몰아 넣으며 4:3 역전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K리그의 활약으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어 2011년 1월 최종 엔트리에 들어서 아시안컵에 출장하며 활약했다.

2011년 1월 14일 대한민국vs호주 경기의 후반전에 교체출장한 유병수가 부족한 활약을 보여서 '염병라인'이라면서 욕을 먹고 있는 동안 지동원의 원톱은 전반전에 호주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2011년 1월 18일 대한민국vs인도 경기에서는 구자철과 합작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 평가전에 후반 교체 멤버로 출전, 박주영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011년 5월 대표팀과 올림픽팀 합류를 놓고 조광래 홍명보 두 감독이 대립을 펼쳤고, 급기야 조광래 감독이 항명파동을 일으키며 축구계의 곪은 고름이 터져 버렸다. 누가 봐도 이회택 기술위원장의 병크였지만, 다행히(?)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이 일은 흐지부지 묻혀 버렸다. 그리고 지동원은 결국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양쪽에서 모두 뛰게 됐다. 지못미 그런 식으로 마구 굴리다 이동국, 이천수를 망가뜨려 놓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린 모양이다.

비록 세르비아 평가전에서는 나오지 못했으나, 2011년 6월 7일 가나 평가전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이후 2011년 레바논과의 A매치에서 2골을 추가하여, 통산 11경기 8골을 달성했다.

2012년 8월 5일 카디프에서 영국 단일 팀이라고 쓰고 잉글랜드+웨일스라고 읽는다과 맞붙었던 런던 올림픽 8강전에 선발출장하여 전반 28분 선제 골을 터뜨려 한국의 올림픽 첫 4강 진출에 일조했다. 다만 해당 경기에서 헤딩슛 3개를 골대 바깥으로 날려버린지라 까고는 싶은데 선제골 때문에 깔 수도 없는 복잡 미묘한 심정을 팬들에게 맛보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최강희호에 뽑혔다. 다만 확고한 주전은 아니고 김보경 손흥민 등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구나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리그에서 출장기회를 자주 잡지 못하면서 폼이 하락해 대표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더이상 실험은 없고 정예를 추려서 간다'고 공언했던 3월 26일 홈 카타르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후반 8분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이날 이근호이청용 그리고 후반 교체투입된 손흥민 세 윙포워드 경쟁자가 모두 훌륭한 기량을 보이면서 대표팀에서 입지가 많이 줄어들 모양새다.

그래도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했던 덕분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언한대로 3월 평가전을 앞두고 김보경과 함께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러나 활약상이 마음에 들어서 뽑은 것이 아니라 어떤 선수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뽑았다고 선을 그은만큼, 과연 얼마만큼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일단 오른쪽 발목 부상이 있어 3월 27일 우즈베키스탄전에는 결장했다. 원톱 이정협이 부상으로 전반전 빠졌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지동원을 넣지 않았고 31일 뉴질랜드전을 위해 아꼈다.
뉴질랜드 평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으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명단 자체가 베스트와 거리가 먼, 실험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이 요구하는 원톱으로서는 낙제점이었다. 대표팀에선 문전에서 싸워줄 원톱을 찾고 있는데 자꾸 측면으로 빠지며 동료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지동원 특유의 스타일 때문에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다.

8. 플레이 스타일

전남 유스 출신 아니랄까 싶을 정도로 좋은 볼키핑능력이 인상적인 선수로 공격수의 기본 소양 중 하나인 '퍼스트 터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스피드가 다소 부족하지만 활동량은 괜찮은 편이며, 유연성도 뛰어나다. 전술 이해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수 룰을 수행한다. 전남 시절이나 국가대표팀 발탁 초창기에는 공격수였고 유럽 진출이후에는 측면 공격수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상기했듯이 발이 느리고 크로스나 슈팅이 딱히 정교한 것도 아니라서 파괴력이 크진 않다.

187cm의 장신임에도 헤딩 능력은 평범하고 경합 능력 특히 공중볼 다툼에서 많이 떨어진다. 중앙에서 싸우며 공간을 만들어내기보단 측면으로 돌아나가는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이게 잘 되면 지동원에게 중앙수비가 끌려나오고 빈 자리에 공미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측면 공격수가 침투한다던가 하는 아름다운 그림이 되겠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고 본인이 골을 넣기 위한 적극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위치선정이나 슈팅능력보다는 좀 소극적인 성향 탓에 골을 많이 넣는 스타일은 아닌데, 다만 가끔 전혀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뜬금포를 터뜨리곤 한다. 양발을 준수하게 쓰지만 오히려 슈팅시 우측발을 좀더 자주 쓰는 스타일. 또한 장신임에도 원톱 자원으로는 부적절하다고 평가를 받는다. 원톱으로 세우면 계속해서 측면으로 가서 플레이하기 때문.[8]

9. 기타

  • 이름 때문에 별명은 지참치. 사실 마이너한 별명이었으나[9] 축구웹툰작가 와싯구자봉 이후 "캐릭터를 잡기 힘든데 참치탈이라도 씌워볼까"#...이후 빼도박도 못하고 참치 캐릭터가 되었다. 와싯 본인은 그리기 힘들다고 투덜대지만 웹툰에 등장하는 걸 보면 은근 귀엽다(...).#
  • 별명이 참치라 그런지 도 잘뜬다(...)#사실 추자도 수산인 아들이라서 잘뜬다고 한다.
  • 더불어 많은 팬들이 언젠가 진짜 참치 CF를 찍을 재목으로 밀고 있다. 실제로 12시즌 맨시티 전에서 버저비터 결승골을 넣자 동원참치 트위터에서 축하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 같은 시기에 맹활약한 인천의 유병수 덕분에 지동원 vs 유병수 떡밥은 2010시즌 K리그를 본 팬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떡밥이기도 했다.
  • 2011년 기준으로 유병수, 손흥민, 석현준과 더불어 향후 10년간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진을 책임지리란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하나이며. 그런 또래 경쟁자 중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상태다. 다만, 유병수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과 석현준의 부진 등[10] 탓에 결국 지동원이 손흥민과 함께 투톱 형태를 이룰 것이란 전망도 있다.
  • '전남을 제외한 K리그 다른 팀으로는 이적하지 않겠다' 해외리그 이적하겠다는 이야기다. 라는 발언 등으로 인해 전남 팬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노상래의 재림 수준으로까지 칭송받는 존재었다.
  • 위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전남을 정말로 사랑한다. 이적 당시 바이아웃으로 싸게 갈 수 있었음에도 바이아웃 포기 선언을 하여 전남에 큰 수익도 안겨줬고 본인 입으로 자신의 실력이 많이 늘었던 곳은 레딩이 아닌 전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시로 전남 홈페이지 게시판도 둘러보는 듯하다. 신년 기념으로 자기 명의로 글을 남기기도 했다.
  • 2010년 12월, 황선홍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 감으로 지동원을 지목했다. 사실 황선홍 감독은 이전부터 지동원을 눈여겨 본 듯, 2010년 여름 박항서 전남 감독이 지동원 개인과외를 요청하자 수락했다! ㅎㄷㄷ 아쉽게도 박항서 감독이 사임하고 황선홍 감독이 포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흐지부지 묻힌 듯.
  • 여자 농구선수 김단비와 닮았다. 김단비가 자고 있는데 김단비의 아는 언니가 느닷없이 전화해서 "야 너 골넣었더라"며 놀리자 언니고 뭐고 달려갈뻔 했다는 일화가(...) 그래서 김단비와 '농구남매'라 칭하는 최진수도플갱어가 된다(...). 실제로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사전 정보 없이 최진수와 김단비 사진을 올리면 최진수를 지동원으로 착각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 지동원 이름의 '沅' 자는 일본에는 없는 한자다. 그래서 지동까지만 한자로 쓰고 원은 카타카나로 표기한다.
  • 지동원은 들어라
  •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동원의 이름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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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7년 광양제철고 입단
  • [2] 이때 같이 레딩에서 연수를 받았던 선수가 남태희
  • [3] K리그는 드래프트제를 시행하고 있긴 하나 유스팀 활성화를 위해 자기 유스팀 선수 중 4명을 우선지명(1순위 대우)할 수 있다. 대신 3순위 지명을 못한다. 그냥 자유계약제를 하지
  • [4] 대전에서 뛰던 공격수. 2011시즌을 앞두고 포항으로 이적
  • [5] 조광래 유치원 시절 경남의 핵심공격수.
  • [6] 디 카니오 감독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파시스트라는 의혹까지 받아 이전부터 국내 축구팬들의 우려를 샀다다행히도 초광속으로 경질당했다.
  • [7] 이 날 경기는 2:2로 끝났는데, 아우크스부르크의 또 하나의 득점은 도르트문트 선수인 스벤 벤더의 자책골이었다. 거기다 지동원의 득점까지 생각하면... 도르트문트만 네 골을 넣었는데 왜 경기는 비겼죠?
  • [8] 좀 보속해보자면 중앙수비가 끌려나올 경우 좋다고 쓰여 있는데, 만약 중앙수비가 평온을 유지하면서 끌려나오지 않을 경우 지동원이 돌파할 것도 아니기에 큰 의미가 없다. 아군이 소유하고 있는 공과 공간은 측면으로 좁혀져 오히려 별로 좋을 건 없는 상태고, 만약 측면에 공 가진 선수가 드리블로 돌파구를 만들었다고 쳐도 지동원에게 다시 백패스할 것도 아닌데 별 의미가 없다.
  • [9] K리그 팬들 사이에선 자주 쓰이던 별명이다
  • [10] 사실 석현준이 적응을 잘 못하지만, 아직 포텐이 터지지 않았으므로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