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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공격대

last modified: 2015-01-09 07:28:4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불의 땅 진영 변경 논란
4. 용의 영혼 전적
5. 판다리아의 안개와 어뷰징
6. 기타 이모저모
7. 논란

1. 개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대한민국 아즈샤라 서버 호드 공격대.[1] 참고로 영문명은 <KIN Raiders>라고 자칭하고 있다. 공격대장은 EZ2DJ 아이디 KKKK[2]로도 유명한 타우렌 방특전사 쫘파게티. 종변 전에는 드워프였다. 아무튼 그에 대한 공대원들의 신뢰는 이미 종교 수준인 듯 하다(...). 인벤 인터뷰 참조. 또한 서울대 졸업생으로, 키워들이 생활이 없는 자 떡밥을 반박할 때 럭다와 함께 언급된다.(럭다 역시 서울대 졸업생)이거 명문대 안 나오면 게임 서러워서 하겠나?

2. 역사

공격대의 시작 시기는 불타는 성전 초기, 카라잔 10인 공대로 시작하였다. 이 때의 서버는 블랙무어, 진영은 얼라이언스. 맨 처음의 공격대장은 쫘파게티가 아니었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그렇지만 이 당시부터도 '최선을 다해 즐겁게 레이드를 즐기자'라는 모토가 강한 공대였다.

즐거운공격대의 첫 공대장은 '절대생존드루'였으며 불타는 성전 초기 티어 5구간이였던 불뱀 제단과 폭풍우 요새 즈음하여 메인탱커만 맡고있던 '쫘파게티'가 공대장까지 겸하게 되었다.

일리단은 서버 2위 한국 26위정도의 성적으로 마쳤지만 이후 절치부심하여 태양샘에서 놀라운 약진을 이뤄냈다.

상당히 오래 지속되어온 공격대이며, 태양샘킬제덴 국내 3위[3], 울두아르 국내 2위로 클리어[4], 리치왕 일반 10인 국내 최초 클리어 등의 기록이 있다. 이후 엘룬 넥서스 공대에서 이주자를 받아들이고 나서 전력이 강화되었다. 얼음왕관 하드 첫주차에 파라곤 공격대와 비슷한 속도로 공략해 나갔으나, 공대장 쫘파게티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을 떠나게 되자, 지휘관을 잃은 공격대는 급격히 흔들리게 된다. 남겨진 공격대장 대행과 클래스장들이 공대를 추스리고 유지해보려 노력했지만, 그의 카리스마와 전술능력을 매꿀리 만무했고...그 결과, 하드 초반부의 질풍같던 클리어 성적과는 대비될 정도로 그저그런 성적으로 얼음왕관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러나, 대격변이 열리고 쫘파게티가 복귀, 팀을 다시 추스려냈고. 티어11 기간동안 해체한 팀에보와 티리온 섭의 명문 Zenith clan을 제치고 당당히 국내 1위를 달성. 불의땅-> 용의 영혼까지 국내 1위, 용의 영혼은 세계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게 된다.

상기에 언급했듯이, 원래는 블랙무어 얼라이언스에 있었으나 서버의 감옥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서 신규유저 유입과 공대 물자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의 땅이 열리기 직전, 가로나 서버로의 무료 이전이 개방되면서 괴멸적인 상태에 빠지자(피크타임에 /누구 85를 치면 즐공 공대원 밖에 안 나올 정도. 게다가 짱깨조차 서버를 떴다!!) 결국 25레벨 길드를 버리고 카르가스로 이전한다.

3. 불의 땅 진영 변경 논란

불의 땅 당시에 진영변경을 이용한 3배속 파밍으로 논란이 되었다. 진영 변경을 통한 레이드 귀속 리셋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로 리치왕 시절 서리문장을 세 배로 모아 T10을 남들보다 빨리 장만하거나, 어둠한의 퀘스트 아이템을 모으기 위해 진영변경을 하는 일이 빈번했다. 첫 주 일반을 빛의 속도로 때려잡은 상위 공격대들은 혹시 진영변경을 통해 하드 트라이를 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았고, 즐공도 마찬가지였으나 대만 공대 Stars가 하드 샤녹스를 잡아버리는(!) 바람에 진영 변경을 통해 하드를 트라이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그러나 이미 넘어가 버린 공대원들은 할일도 없고 일반이나 더 잡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넘어갈 사람은 넘어갔다 와도 좋다는 말에 무려 23명(..)이 진영변경을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즐거운공격대는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는데, 주된 논리는 현질을 해서 공정성을 흐렸다는 것. 또한 플레이포럼이 즐거운공격대와 손을 잡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플포가 진영변경 비용을 제공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하였지만 세간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이들 '모두가 자비로' 진영변경을 했다.

블리자드는 이후 진영변경을 해도 공격대 귀속이 풀리지 않도록 패치하기는 했으나, 즐공에 블럭을 먹이지는 않았다. 여하튼 즐공은 25인 영웅 난이도 라그나로스를 대한민국에서 첫번째로 쓰러뜨렸다.(세계 11위)

4. 용의 영혼 전적

용의 영혼이 열리고 데스윙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공대원 모집을 해가며 데스윙을 잡겠다는 의지를 뿌리고 다녔었다

용의 영혼(던전)에 들어와서는 대한민국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해외 공대에 비해서 진도가 좀 느리다고 생각되었는데...

하지만 2011년 12월 18일 새벽 데스윙의 등 25인 하드 WFK를 해버렸다! 7법사 5도적이라는 무지막지한 조합으로 잡아버렸고, 오리지널 시절 오닉시아 WFK에 이은 대한민국의 최초 하드 WFK이지만 막넴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냥 그저 그렇게 넘어가는가 싶었지만 12월 20일 저녁 6시 35분경, 데스윙의 광기 하드 WFK에 성공했다! 즐공이 WFK를 할 수 있었던 이유

대한민국 와우저들은 기뻐하며 축제 분위기로 들어갔으며, 해외 와우 관련 사이트에서도 놀라워하는 중. 이들 중 일부는 불의 땅 일주일 귀속 2번 해제로 인한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의 2배 파밍으로 인한 딜 상승, 스피릿 링크로 인한 등 디버프 해제 버그를 이용한거 아니냐는[5]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타렉고사 2배는 귀속이 풀리든 안 풀리든 만들 사람은 만드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헛소리 취급 당하고 있다.

실제 WFK를 노리는 상위 정공들의 타렉 보유개수만 놓고 봤을 때, 즐공의 타렉 개수는 적은 편이다. Manaflask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길드레이드로 10개, 외부 막공을 통해 5개, 타렉 보유자 영입으로 4개 해서 총 19개를 보유하고 있다. WFK를 놓고 경쟁하던 Blood Legion의 경우 40자루를 보유하고 있다고. 참고로 북미/유럽에서 WFK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유저들은 하드하기로 유명한 양덕후 집단이다. 당장 Blood Legion만 하더라도 매주마다 부캐를 여럿 돌려가면서까지 길드 단위로 불땅 하드 파밍 공대를 서너개를 운영했다.

무엇보다도 데스윙의 광기를 쓰러뜨린 직후, 모니터링하던 GM이 나타나서 즐공 멤버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것으로 블리자드 공식 WFK 인증. 최상위 공대의 킬 상황을 항상 모니터링하는 블리자드 특성상, 등짝 킬이 버그를 활용한 것이었다면 즐공은 지금쯤 단체로 밴을 당했을 것이다.

5. 판다리아의 안개와 어뷰징


판다리아의 안개가 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5대5 투기장에서 어뷰징을 했다. [6] 즐공의 어뷰징이 밝혀지자, 분노한 부길마 사제천진이 사과글 도발글을 써 공대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공대 내부의 적 1공대 내부의 적 2공대 내부의 적 3 [7] 결국 길마 쫘파게티가 사과문을 길게 작성하였으나, 워낙 부길마의 마인드가 개판인지라 불에 기름 붓는 효과만 낳았다.

모구샨 금고, 공포의 심장, 영원한 봄의 정원 하드모드를 국내최초로 클리어 & 세계적으로도 10권안에서 잡아내며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5.2패치 적용후인 2013년 4월 18일에 천둥의 왕좌의 히든 네임드 라덴을 세계 3위[8] 로 공략성공하면서 역시 한국 공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참고로 1, 2위는 역시나 메소드파라곤이다. 둘이 순위가 바뀐듯 데스윙을 즐공이 먼저 킬한건 신같은 타이밍이었다. 역시 세계의 벽은 높지만 즐공도 저력을 과시했다. [9]

그리고 천둥의 왕좌 하드모드 공략 종료후 즐공의 경쟁자이던 아즈샤라 서버의 Ground Zero 공격대가 해체를 선언하면서 이제 한국서버내에서 하드코어 레이드를 추구하는 공대는 사실상 즐공만이 책임지게되었다. 판다리아의 최종보스가 될 가로쉬 헬스크림을 누가잡느냐가 정말 기대될듯.

참고로 천둥의 왕좌 공략이 한창이던 시기에 얼라이언스에서 호드로 진영을 단체로 변경하였고[10] 하드모드 공략 종료후 공대인원 수급 문제로 아즈샤라 서버로 공대 전체가 이주하였다. 참고로 공대장인 쫘파게티는 누군가가 아이디를 선점해버린 바람에 더 비싸진'사천쫘파게티'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와중에도 아이디를 선점한 사람에게 아이디를 넘겨달라는 개소리를 시전해서 오만가지 욕을 먹었다.

현재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클락시 하드를 클리어하고 가로쉬 하드 트라이 중이다. 결국 국내 최초로 가로쉬 하드 클리어 했다.가로쉬 25인 하드 공략 동영상 하지만 이전에 했던 어뷰징과 아래 항목의 문제 때문에 즐공을 응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공대장이 두번이나 사과문을 써서 어느 정도 무마된 듯.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인지 오공 25인 학원팟을 시작했다. 공대장을 제외하면 즐공대원이 거의 없고 공략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순수 학원팟으로 템렙은 오공 일반을 공략할수 있는 최소 스펙이라 평가 받는 540렙컷으로 모았는데 금방 풀파가 되었다. 무명 공대장이 탱힐을 구하기 힘든 것과 대조적이다. 처음에 8넴 나즈그림까지 잡고 말코록에서 헤딩을 하다 끝. 오공 던전이 심하게 길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학원팟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많이 간 편이다. 2주차는 540템렙으론 딜이 부족해서 힘든 가로쉬를 제외하고 클락시 용장까지 킬.

6. 기타 이모저모

데스윙의 광기 첫 킬을 했을 당시에 번역기로 '즐거운 공격대'를 돌린 결과 Fun Raider, Happy Raider 등이 나왔는데, 그중 가장 깨는 것은 A pleasant attack on taiwan(즐거운 대만 공격). 증거물

공대장 쫘파게티가 백단위로 트라이를 계속하던 방특전사를 포기하고 그보다 평균 텝렙이 십몇 정도 낮은 죽기로 캐릭터를 바꾸어 탱을 하자 기존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고, 금새 WFK를 해냈다. 이게 와우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역시 전사는 뭘해도 잘 안된다는 암울한 분위기가 한동안 돌았다.

공식적으로 즐공과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만 즐공 소속인물 중 하나인 사냥꾼 채승은이 디아블로 3에서 국내 첫 불지옥(인페르노) 난이도 디아블로 킬을 기록하였다.#

5.2 패치부터는 WFK를 노리는 최상위 공격대가 아닌, 길드명 그대로 즐기는 공격대, 라이트 성향으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놀라운 건 라이트하게 일정을 줄인 게 아즈샤라 서버 GZ와 맞먹는 트라이 시간을 자랑한다는 것.

현재 남아있는 몇 안되는 정공 중 단연 국내 최고면서 세계에도 조금 들이밀어볼 정도의 공격대다보니 이전 온게임넷 소규모 프로그램이나 인벤 와우 방송에서 즐공의 몇몇 멤버들을 초청한 적이 있다. 때문에 공대장 (사천)쫘파게티나 징벌기사 여성유저로 유명했던 공대 오피서 Zedka등은 이전에 방영되었던 방송분을 보면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거라던가 이런거

7. 논란

판다리아의 안개 들어와서 구설수에 상당히 많이 오르게 됐다. 대표적인 것이 5.0.4 당시 길드내부 투기장 5대5 어뷰징사건과 평점제 전장에서 최고사령관 버스를 받은 Vich라는 흑마 유저를 받고 현재까지 어떤 입장 표명도 없이 계속 레이드를 함께 하는 것.[11][12] 투게들로부터 엄청난 욕을 받은것과 함께, 레이드 게시판에서도 즐공 소속 키워들이 범람하면서 레게들의 시선도 곱지않아졌다.

5.4패치 영원의 섬에서 즐공 소속 공대원들이 무덤부활까지 밀고오는 향로 : 즐거운 향로 공격대 이런 행패를 부리고 있다. 향로는 블리자드 자체에서 넣은 거긴 하지만 안그래도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이런 짓까지 벌이면... 결국 공대장이 인벤 레이드 게시판에 그 동안의 문제에 대한 사과글를 올렸다. 그리고 다시 즐공에 대한 문제점이나 단순한 욕도 감수하겠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즐공을 까는 글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즐공에 대한 와우저들의 인상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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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카르가스 서버 얼라이언스 진영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5.2패치 중간에 호드로 진영을 바꾸었고 이후 아즈샤라 서버로 이전하였다.
  • [2] 이전까지만 해도 올라운더였다가 3rdTRAX 무렵부터 하이퍼랜덤 플레이어로 유명했다.
  • [3] 1위 팀에보, 2위 Abyss N Cool Empire, 이 때부터 즐거운 공격대는 두각을 나타내었고, 호드 레이드 팀이 강세였던 당시 '얼라의 자존심'등으로 호칭되곤 했다.
  • [4] 역시 당시 1위는 팀에보
  • [5] 데스윙의 등에서 몬스터가 사용하는 여러가지 스킬 중 이글거리는 혈장이라는 스킬은 대상의 받는 치유량을 40만 이상 흡수하는 디버프이다. 한 유저가 분석해내고 즐공이 확인을 해 준 데스윙의 등 공략 방법은 복술의 치비와 스피릿 링크 토템의 적절한 조합으로 이글거리는 혈장 해제 타이밍을 조절한 것이 관건이었다. 헌데 영웅모드에서 추가되는 스킬인 생명력 강등 디버프를 해제하는 버그가 있다고 해외 포럼에서 말이 나왔으나,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이 루머를 퍼뜨린 사람은 즐공에게 사과를 하였다고 한다. 참고자료 차후 즐공에서 동영상을 공개하면 자연스럽게 수그러들 루머이다.
  • [6] 고작 8승이긴 해도 길드원끼리 짜고 승패를 나눠 가져갔다. 특히 여기에는 즐공의 길마인 쫘파게티도 가담하였다. [참고자료]
  • [7] 결국 사제천진은 와우를 접겠다고 했으나 곧 복귀하였다.
  • [8] 사실 이 시점에 이미 중국의 공격대 두곳이 라덴 공략을 성공 했었다 하지만 와우 내에서 중국 서버는 갈라파고스 취급
  • [9] 사실 아시아 한정으로 10/25인 레이드 귀속을 나누고, 25인 레이드 템렙이 8높은 대신 네임드의 피통과 데미지가 8%강화된 것도 감안하면 충분히 높은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8렙 높은 25인 하드템으로 10인 하드를 올킬한다면 인정 받기 힘들겠지만...
  • [10] 호드측 종족들의 특성들이 레이드에 유리한 측면이 많다보니 그렇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격대들 대부분이 호드이고 얼라이언스 공격대가 드문편이다. 이것도 참 아이러닉 한게, 오리~불성 까지만 하더래도, 호드 종특이 PvP에 유리하고 얼라 종특이 PvE에 유리하다는 평가였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얼라쪽이 PvP에 더 특화되고 호드가 PvE에 유리하게 변했다.현실은 그냥 인간 하나가 특출나게 PvP에 사기라서 그런거지만
  • [11] 평점제 전장이나 투기장에서 최상위권에서 노는 플레이어나 팀들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단기간에 이상할 정도로 치고 오라오면 어뷰징으로 의심받기 십상인데 딱걸려버렸다.
  • [12] 천둥의 왕좌 공략 종료 전에 자진 탈퇴를 했다고 한다.
  • [13] 신화 높망 국내 첫킬에 대한 글의 코멘트 중 즐공의 과거 행태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