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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서울)

last modified: 2018-09-12 00:49:33 Contributors


中區 / Jung-gu

seouljungu.jpg
[JPG image (Unknown)]

중구청. 겉모습만 모델링한 건물로, 건물 자체는 1979년 완성한 것이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17(舊 예관동 120-1번지).

중구
中區 / Jung District
국가 대한민국
면적 9.96km2
광역시도 서울특별시
하위 행정구역 15
시간대 UTC+9
인구 12만 9,236명
(2014년 7월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2,975.50명/km2
구청장 최창식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정호준(중구)
초선(제19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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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경제
3. 역사
4. 교통
5. 명소
6. 지리
7. 정치
8. 마스코트
9. 하위 행정구역
10. 관내 철도 목록
11. 관련 항목


1. 개요

서울특별시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치구. 인구 13만 275명빌딩밖에 없는 덴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 많이 산다?[1] (안전행정부 2014년 1월통계), 면적 9.97㎢. 구청 청사는 을지로4가역 남쪽 퇴계로5가 방향에 있다.

동쪽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성동구와 접하며, 서쪽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마포구와 접한다. 남쪽으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청계천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접한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도 가장 적고, 면적도 가장 좁다. 그래서인지 서울시 소속자치구 중에서 가장 작성이 늦었다(…). 충무로 일대나 신당동에서 자취나 하숙을 해본 경험이 있지 않는 이상 위키러들 중 대부분의 경우 여기서 거주해 본 경우는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실제 거주자의 얘기로는, 툭하면 정부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모양(...). 반대급부로 상주인구는 적지만 유동인구가 넘치는 덕택에 이곳 거주자들은 '비교적' 각종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쉬운 모양.

한때 주거지역도 많고 면적도 넓은 종로구와 통합하자는 일부의 제안 등도 있었으나 현재는 희미해진 상태. 시군도 아닌 자치구끼리의 통합이 논의된 것은 드문 일이기도 하였다.

게다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강남 때문에 요즘은 서울의 중심이자 한국의 중심 지위를 많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2008년에 삼성그룹서초구 서초동으로 사옥을 옮겨 도망가 버리면서 더 위험해졌다….

2. 경제

재정자립도가 전국 상위권이다. #

몇몇년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구.... 2001 ~ 2004년 1위, 2005년 서초구와 0.1%(;;;)차이로 2위였다가 2006년 5위(암울) 2007년 3위(역시 암울)로 잠시 하락 후 2008 ~ 2010년 다시 1위(...) 명동의 힘 그러나 2011년 삼성그룹서초구 이전으로 삼성그룹의 재산세, 방소비세 납부처가 서초구로 변경, 재정자립도가 왕창 급락했다. 그래도 웬만한 곳 보다는 재정자립도가 높긴 하다.

3. 역사

조선시대에는 현재 성곽 외부인 신당동[2], 중림동[3] 등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한성부 성내(사대문안) 지역이었다. 1943년 경성부에 7개 구를 설치하면서 신설되었으며, 현재의 중구 행정구역이 완성된 것은 1975년으로서 서대문구 정동[4], 서소문동, 의주로동, 충정로1가 및 성동구 신당동 등을 편입하고 동자동을 용산구에 내주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이 완성되었다.

4. 교통

서울특별시의 정중앙에 위치한 구로, 서울특별시청도 당연히 이 구에 있다.[5] 굵직굵직한 도로인 을지로, 퇴계로가 모두 이 구에 있으며, 지나가는 지하철 노선만 해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5호선, 서울 지하철 6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수도권 전철 경의선, 총 8개.

5. 명소

외국인들이 서울로 관광을 왔을 때 처음으로 자유 행동을 하는 곳이 이 곳이며, 종로구와 함께 서울의 중심이자 한국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좁게는 강북의 상권도 이 곳이 책임지고 있는 상황.

숭례문 근처에는 오래전부터 생긴 '남대문 수입상가'가 위치해 있다. 아직도 남대문 수입상가에 가면 수입 물품을 구하기가 아주 쉽다. 게다가 예전에는 카메라가 외국에서만 제조되었고, 고가품이었기 때문에 이런 수입상가에서 카메라를 파는 일이 많았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수많은 카메라 샵이 밀집하게 되었다. 길 한쪽이 카메라샵으로만 꽉 차있는 광경은 가히 장관. 필름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일반 디지털카메라나 DSLR도 용산 전자상가 같은곳보다 이쪽이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사기 당할 확률도 비교적 상당히 낮다.

명동의 경우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의 주요 거주지역으로[6], 지금도 이곳에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오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업이 발달되었다. 항목 참조.

그리고 명동에는 과거 7~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성지라 불리는 명동성당이 있다. 이 명동성당은 그 당시 시국인사들의 주요 은신처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신당동은 떡볶이로 유명하다.

6. 지리

하지만 땅값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7], 이 곳에서 건물을 지으려고 하거나, 있던 건물을 확장하기가 매우 어렵다. 덕분에 이 구에 위치한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교인 동국대학교는 학교 개발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땅값보다는 남산의 고도제한에 걸린 게 더 크긴 하지만.

게다가 이런 이유 때문에 중구에 사는 사람도 찾기 힘든 상황. 중등 교육 과정에서 지리 과목을 공부할 때, 종로구와 함께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소개될 만큼 공동화 현상이 잘 일어난 동네로 유명한 상태. 명동성당 안에 있는 가톨릭계 사립학교인 계성초등학교는 이미 서초구 반포동으로 이전하였고, 같은 재단의 계성여자고등학교도 성북구 길음동으로 이전을 확정할 정도다.[8] 성동구에서 넘어온 신당동 지역을 제외하면 고층 아파트도 사실상 없다. 덤으로 중구라는 이름을 쓰는 지역은 서울특별시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다른 지역에 있는 중구마저도 서울의 중구와 거의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인천 중구는 예외. 인천광역시 중구에는 시골도 있다. (무의동)

7. 정치

정일형-정대철-정호준이 3대로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하였다.

전직 중구청장 정동일[9]둘치킨의 창업주. 정치적으로는 경합지로 분류된다.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현재 구청장은 9급공무원 출신으로 행정2부시장을 역임한 최창식(새누리당 소속)이다. 이 지역은 2010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표 분열로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당선되었는데, 선거 때 돈을 뿌린 행범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감옥에 갔었다.(현재는 나와있는 상태) 그러라고 뽑아준 구청장이 아닐텐데? 결국 당선무효가 돼서 재선거를 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중구 : 박근혜 40,289표(48.80%) < 문재인 41,919표(50.78%)
** 박근혜 : 을지로동(59.7%), 회현동(58.9%), 광희동(54.1%), 필동(51.3%), 명동(51.1%), 신당6동(50.0%), 재외투표(57.1%) (6동 + 재외투표)
** 문재인 : 장충동(55.5%), 신당2동(54.8%), 신당5동(53.3%), 신당4동(52.1%), 중림동(52.0%), 황학동(51.8%), 신당1동(51.2%), 소공동(51.1%), 신당3동(49.9%), 국내부재자(51.1%) (9동 + 국내부재자)

8.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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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민선 1기 때 도입되어 2011년 10월까지 쓰인 마스코트인 '쥬쥬'와 비둘기야 먹자'구구'. 구의 꽃인 장미모에화의인화한 것이었는데, '발전하는 구의 역동성을 살리기에 부족하다'면서 2011년 11월에 '하티'라는 이름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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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Unknown)]


도안 취지에 따르면 빨간색 하트는 서울의 심장을, 그 밑의 고리는 구청과 구민을 긴밀히 연결하는 고리를 상징했다고 하는데, 예전 것에 비해 너무 단순하게 디자인되어 '이게 마스코트야 엠블럼이야'라고 까는 이들도 있는 모양.

그래도 일단은 마스코트인지라,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

9. 하위 행정구역

항목 참고.

11.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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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인구의 75% 정도가 신당동, 중림동, 황학동 등 사대문 밖의 70년대에 중구에 편입된 지역에 거주한다. 이들 지역은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편. 또한, 필동에 동국대가 위치해 있는 탓에 필동과 장충동, 약수동에는 주민등록상으로 잡히지 않는 자취생, 하숙생, 기숙사생 등이 많이 있다.
  • [2] 원래 성동구 지역이었다.
  • [3] 원래 서대문구 지역이었다.
  • [4] 정동이 중구에 편입되면서 원래 서대문구 관할이었던 서대문 (터)와 덕수궁도 중구 관할로 바뀌었다.
  • [5] 용산구로 이전하려다가 무산. 녹사평역 문서를 볼 것.
  • [6] 당시 명동과 충무로 일대는 혼마치(本町)라 불렸다.
  • [7] 명동 한복판에 있는 건물의 공시지가는 3.3제곱미터당 2억원을 넘는 곳도 있다. 공시지가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중구에 몰려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임에도 비싼 임대료 때문에 장부상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매장 또한 상당수 존재한다. 그럼에도 매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실상 홍보효과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기사 참조
  • [8] 종로구 안국동의 풍문여자고등학교도 같은 이유로 이전을 추진 중.
  • [9] 민선 4기, 5대
  • [10] 서울 지하철 4호선코레일 서울역은 용산구이다.
  • [11]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1961년까지 고양군청의 소재지가 을지로 6가였다. 흠좀무 현재는 구 고양군청 자리에 중구 구민회관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