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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

last modified: 2015-07-13 20:59:57 Contributors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성명 주성욱
로마자 이름 Ju Seong Uk
생년월일 1992년 7월 11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키/몸무게 175cm/68kg
혈액형 B형
가족 1남 2녀 중 셋째
종족 프로토스
現 소속 KT 롤스터
ID Zest[1]
2013 WCS 순위/점수 공동 149위/150점
2014 WCS 순위/점수 3위/5800점
소속 기록
eSTRO 2009-09-04 ~ 2010-10-12
위메이드 폭스 2010-10-13 ~ 2011-08-22
KT 롤스터 2011-11-09 ~ 현재
수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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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경력
2. 선수 소개
3. 플레이 스타일
4. 2011년
5. 2012년
6. 2013년
7. 2014년
8. 2015년
9. 여담
10. 별명


2. 선수 소개

KT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과 에이스
한국 스타크래프트 2 정규 리그 5번째 로열로더
GSL 3번째 로열로더
GSL 프로토스 2대 로열로더[7]
GSL 프로토스 4대 우승자[8]
초대 KeSPA Cup 우승자
2014 최고의 프로토스
T1 슬레이어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 월드 챔피언

위메이드 폭스 말기 박세정, 이영호의 부진과 안기효의 군입대로 막장화가 돼버린 토스 라인의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KT로 오고서는 1년을 지나 KT 토스의 대표 주자 중 하나가 되었다.

데뷔는 이스트로에서 했다. 신정민 코치의 눈에 들어 온라인 연습생으로 들어온 후,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감독 추천으로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얻었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한다는 집안의 반대로 숙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서류상으로만 소속되어 있었다. 09-10 시즌이 끝난 후 이스트로의 해체와 함께 드래프트를 통해 위메이드 폭스에 입단했다. 이후 10-11 시즌에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 덕분에 폭스의 토스 라인 중 가장 승률이 높다. 올해 데뷔한 신인에게 밀린 박세정프영호 안습... 효민 수석 코치의 말에 따르면, 신인들은 부대 지정 같은 최적화된 습관들을 들이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반해 주성욱은 이미 그런 습관이 몸에 배여 있다는 것.

폭스 시절에 한 인터뷰에서는 스스로 테란전에 강점이 있다고 했는데, KT로 넘어오고서는 테막 + 프프전 기계가 되었다. 우정호가 빠진 후 김대엽 혼자 떠받히던 KT 토스 라인을 어느 정도 지탱하더니, 12-13 시즌 들어서서는 아예 김대엽을 밀어내고 팀 내 프로리그 다승 2위를 기록했다. 물론 김대엽의 회사원 본능까지 물려받아 2014년에야 겨우 코드 S에 올라와 로열로더 우승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국내 개인리그 성적이 전무했고 해외대회까지 포함한들 IEM 본선 1회전 광탈이 전부였다.

날카로운 외모와 근육진 몸매 탓에 일진(?) 기믹이 있다. 덕분에 싸이코패쓰 이미지를 가진 김유진과 라이벌 구도로 많이 엮이며 [9] 현재는 SKT T1의 왕자님이 된 전 빵셔틀이랑도 종종 엮인다. 실제로도 인간상성이다.

허나 이런 외모가 여성들에게 먹히는 지 여러 여성팬들그리고 몇몇 남성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채정원 말에 의하면 곰TV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으며 심지어 컴퓨터 바탕화면까지 주성욱 사진으로 해놓는다고 (...)

2010년 당시 할머니와 누나, 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른 나이에 가장이 돼버린 그는 프로게이머로 성공해서 가족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등장음악은 캐리비안의 해적 OST 수록곡으로 유명한 He's a Pirate.

3. 플레이 스타일

진정한 스타크래프트 2 프프전기계

프프전 기계라고 불릴 정도로 동족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회사원 시절에도 프로리그에서 동족전으로 각광을 받았었고, 2014년 국내 프로토스를 이끌어가는 3대장 (주성욱, 김유진, 정윤종) 중 한 명으로 불린다. 2014년 초반 당시 테란의 암흑기와 프로토스가 득세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주성욱에게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는 판이 깔린 셈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GSL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14년 상반기 최고의 선수라고 꼽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정작 우승 후에 2014년 프로리그에서 의외로 프로토스에게 많이 졌지만(8승 9패), 2014 KeSPA Cup에서 토스만 때려 잡으면서 우승하면서 프프전 기계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하지만 프프전만 잘 하는 것은 아니고 의외로 통산 승률은 저프전이 더 높으며, 프프전이 생각만큼 안 풀리던 2014년 프로리그에서도 저그전만큼은 안정적이고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7승 2패, 7연승). 프테전 하면 원이삭이라면 프저전은 주성욱일 정도. 맞춰가는 운영에 특화된 만큼 저그전 장기 운영에서 만큼은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포스를 보여준다. 특히 KT 토스 답게 김민철에게 매우 강하다. 운영에 장점이 있는 김민철에게 운영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는 주성욱은 천적에 가까운 상대다. 2014년에 진행된 GSL 세 번 연속 김민철을 16강에서 만나 세 번 다 잡고 8강에 진출했으며, 2014 HOT6 GSL Season 3에선 김민철만 두 번 잡고 최종전에서 진출했고, 핫식스컵에서도 8강에서 만나 3:1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다. 상위라운드 급행 열차 티켓2014년 12월 기준 상대전적 14:4이며, 저 패배한 경기도 다전제에서 내준 세트에 불과할 뿐 최종 경기의 승패는 언제나 주성욱이 웃었다. 하지만 상대방이 극단적인 날빌이나 예상 밖의 변칙적인 플레이를 하면 대응하지 못 하고 무너지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2014 HOT6 GSL Season 2의 방태수 전과 2014 HOT6 GSL Season 3의 어윤수전. 이승현과의 상대 전적도 스코어 자체는 팽팽한 편이지만 경기 승패로는 한번 밖에 이기지 못했다.

무시무시한 토스전과 저그전과는 달리 테란전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스스로도 테란전이 가장 자신 없다고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닌다. 첫 개인리그 우승 후 기세를 타며 테란전 승률은 높아졌지만 다른 종족전에 비해서는 부족하고, 중요한 경기마다 인상깊게 패배하며 테막 이미지는 여전히 강고하다. 특히 윤영서와의 상대전적은 참담한 수준. 다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테란에 패한 경기가 많아서 그렇지 기복이 심한 편이긴 해도 적어도 A급은 된다는 평가가 많다. 승률도 생각보다 준수한 편이고 결정적인 경기에서 패한 기록이 많아 테막 이미지가 굳어진 측면이 있다. 다만 중요한 순간에 테란에 발목 잡히는 부분은 역시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기 위해선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2014년을 결산해서는 확실히 테막 이미지가 고정되었다(...) 물론 테란전을 아주 못하는 건 아니고, 좀 모자란 선수는 당연하게 두들겨 패는 중상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상위권 테란에게는 힘을 못 쓰고 지는 경우가 많다.

4. 2011년

2011년 3월 2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월 22일 KT 롤스터 vs. 위메이드 폭스 1세트 이카루스에서 김성대와 데뷔전을 펼쳤으나, 패배했다.
이후 6승 3패를 기록하며 폭스 토스의 희망으로 떠올랐으며, 6월 22일에는 6SET 어윤수에게 지며 앞서고 있던 팀을 에결로 인도,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에결에 나와 김택용과 맞섰지만 또 패배하며 신인들은 거의 겪을일 없다는 하루 2패를 당하며 팀은 도택명을 잡고도 TI에게 역스윕 패배했다. 하지만 바로 전 라운드에서 패배한 신인 선수를 바로 에결에 투입시킨 김양중 감독에게 비난의 화살이 몰리는 바람에 그다지 까이지는 않았다. 누가 알았으랴, 이 선수가 훗날 T1 킬러의 이름을 얻을 줄을...

6월 25일 KT와의 경기에서 KT의 중간보스를 초반 4게이트로 가뿐하게 잡았다.

6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피에스트로에게 0:2로 패하였다.

그렇게 위메이드 폭스의 10-11 시즌은 끝이 났고 이와 함께 위메이드 폭스는 공중분해가 되었다... 때문에 주성욱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만했고 그를 영입한게 토스 라인의 보강을 원했던 KT 롤스터였다. 결국 주성욱은 11-12 시즌부터는 KT 롤스터에서 뛰게 되었다.

김택용이 차기 프로토스를 이끌어 갈 기대주로 지목하기도 한 걸 보면 포텐은 확실해 보이는 듯했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29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제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5세트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KT 이적 후 첫 데뷔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상대가 마침 자신과 같은 처지였던 전태양. 둘다 새 팀에서 입지를 굳혀야 하는 판이라 꼭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주성욱은 패배하고 말았다.

5. 2012년

1월 1일 새해 첫 날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1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1:0으로 앞서던 2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진에어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프로토스허영무를 상대로 승리하며 KT에서의 첫 승,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팀도 3: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1월 7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2라운드 SKT T1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1인 3세트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김택용에게 미남들만 쓴다는 캐논러시를 당하며 졌다.[10] 그리고 팀도 1:3으로 패했다.

1월 1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2라운드 웅진 스타즈전에서 1세트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김명운을 이겼으나 기량은 영 아니었다.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1월 18일에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2라운드 STX SouL과의 경기에서 팀이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4세트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조성호를 상대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주성욱은 조성호를 잡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두 사람 모두 눈 뜨고 보기엔 좀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월 19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3라운드 SKT T1과의 경기 5세트 네오 일렉트릭 서킷에 출전하여 어윤수의 밀고로김택용을 만났다. 잡았다, 요놈! 이번에는 파일런 숨기기, 뒷마당 미네랄 확장 등으로 자기 체제를 보고 맞춰 가려는 김택용에게 항상 한발짝 앞서가다가, 한 방에 병력을 터뜨려 그대로 밀어버리고 이겼다. 지난번 캐논러시의 복수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에서 5승 5패를 기록하였다.

3월 17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준플레이오프 1차전 1세트 그라운드제로에 출전하여 CJ 엔투스조병세에게 패했다. 하지만 팀은 4:1로 역전승하였다.

3월 18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2:3 지고 있던 6세트 네오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신동원에게 패하였다.

3월 24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전자 칸과의 1세트 네오 아웃라이어 경기에서 송병구에게 패하였다. 하지만 팀은 에이스 결정전 끝에 4:3으로 역전승하였다.

3월 25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던 5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하여 신노열에게 패했다.
하지만 팀은 4:2로 승리하여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논개?

4월 1일에 열린 스타리그 2012 예선 G조 8강에서 정영재에게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했으나 4강에서 백동준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했다.

4월 8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결승전 SKT T1과의 경기에서 1세트 네오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김택용에게 패했다. 이로써 주성욱은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포스트시즌 5전 전패를 기록했고 팀도 세트 스코어 3:4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6월 18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1라운드 대 SKT전 5세트에서 김택용불멸자 꽉 찬 차원 분광기를 격추시키고 이겨역시 김씨 셔틀!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때까지 유난히 김택용과 자주 만나고 있다. 공식전이 총 35전인데 김택용과 다섯 번이나 만났다. 1/7(약 14.29%)의 비율.

1라운드에서 3승 3패를 올렸고 KT 토스 최고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라기보다는, 또 붕괴된 KT 토스 라인(김대엽 1승 4패, 원선재 2승 4패)에서 그나마 제값은 하는 수준.

6월 2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KT 대 CJ 엔투스 6세트 묻혀진 계곡에서 본진을 서로 바꾸는 소동 끝에 조병세를 이기고 후반전과 전체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6월 30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2 KT 대 8th TEAM 5세트 오하나에서 조일장을 이겨 후반전 영패를 모면했다. 팀은 4, 6세트를 져 후반을 내줬으나 4세트의 패자 이영호가 에이스결정전에서 4세트의 승자 김재훈을 이겨 8th TEAM에 승리를 거뒀다.

12월 1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8th TEAM 2:1 4세트 칼데움에서 하재상에게 점멸 추적자 찌르기가 안 먹히며 불리해졌으나 과도하게 자기 앞마당 근처에서 깔짝대던 병력에 큰 피해를 입히며 승리를 거두었다.

6. 2013년

1월 8일 위너스리그에서 STX SouL을 상대로 선봉 출전, 올 킬을 거둔다. 상대에는 이신형이 있던지라 더 충공깽. 이로서 피칠갓

그러나 이 올 킬 후에는 3연속 노 킬 1데스를 기록했다. 어쨌든 2라운드는 4승 3패로 마무리.

3라운드에서는 3승 2패를 올렸다. 2월 16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4세트에 출전해 김명운을 이기고 팀의 대 웅진전 세트 연패를 11에서 마쳤으나, 팀은 이영호가 바로 다음 세트에서 신재욱에게 되도 않은 날빌을 질렀다 막히면서 웅진 상대로 연패를 이어갔다.

4라운드에서는 5승 2패를 거두며, 3라운드의 위기를 이어나가는 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STX에게 0:4로 시원하게 쓸려나갈 때에는 변현제에게 져서 도움이 안 됐다.

5라운드에서는 웅진전에서 3승, 삼성전에서 1승 1패, STX전에서 2승 1패, EG-TL전에서 2승을 거두며 활약 중.

5월 18일, EG-TL과의 프로리그 4세트 로 스테이션 송현덕과의 경기는 주성욱의 동족전 성적이 왜 출중한지 잘 보여준 경기란 평. 송현덕은 주성욱이 정찰을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전진 관문에서 광전사 2기를 소환해 찔러 들어왔으나 병력이 없던 주성욱은 바로 모선핵을 뽑아 광자 과충전과 탐사정 컨트롤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송현덕은 이후 추적자를 앞마당에 일부러 바치면서 본진을 예언자로 견제했으나 주성욱의 대응이 침착해 별 피해를 못 줬다. 주성욱은 이후 암흑 기사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미 앞마당을 가져가고 상대를 본진에 한동안 가두고 적시에 병력을 뺐으며, 이후 송현덕이 쳐들어오자 주성욱은 동수의 추적자 중 4기나 빼서 송현덕의 본진을 견제하고 침입은 진짜 악으로 버텨가며 일꾼 피해를 복수해 약간의 우세를 잡았다. 주성욱은 암흑 기사, 송현덕은 예언자로 다시 심한 견제를 했으며 병력싸움에서도 치열하게 다투었는데, 송현덕은 공허 포격기 후 거신, 반대로 주성욱은 불멸자 후 공허 포격기로 갔고 이것만은 눈치채지 못한 송현덕의 거신이 주성욱의 공허 포격기에 털리면서 주성욱의 승리로 끝났다.

7월 20일과 21일, 플레이오프의 중요한 경기에서 연달아 털리며 포스트시즌 7연패 기록을 쌓아 올림과 동시에 KT 완패의 1등 공신이 되었다.

9월 초순에 벌어진 IEM Season VIII - New York의 한국&타이완 지역예선에서 패자전 최종 컷트라인을 통과. 중국의 대표 2명과 남반구의 대표 2명과의 경쟁을 통해 본선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같이 통과한 이신형, 강초원, 이원표의 벽을 넘어야 하지만 의외로 대결하는 과정에서 만나지 않았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으므로 통과할 가능성은 낮지 않다. 이 과정에서 이신형에게 복수도 한다면 좋을 듯.

7. 2014년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에서는 2승 4패로 부진한 편.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는 김도욱, 조성주에게 지며 팀의 유일한 1라운드 패배를 결정하기도 했고, 장기라는 프프전에서도 1패만을 거두었다.

1월 22일,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 G조 1경기에서 이신형을 2:0으로 무찌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는 폴라 나이트의 앞마당 뒷길을 이용한 점멸 추적자로 본진과 앞마당 정면에만 대비한 이신형을 크게 뒤흔들었고, 2세트에서는 비록 교전이 아쉬웠지만 물량과 운영에서 이신형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승자전에서는 송병구를 상대로 자신이 왜 프프전 기계로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2:0으로 코드 S에 진출했다.

2월 7일,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S 32강 B조 1경기에서 조성호를 2:1로 이겼고, 승자전에서 이동녕을 2:0으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이동녕과의 2세트 다이달로스 요충지에서 김명식 흉내를 내려다 불사조가 거의 전멸했다. 그 뒤에 휘몰아치는 이동녕의 거센 세 차례의 공격 중 가장 위협적이었던 첫 번째 공격에서 광자 과충전과 시간 왜곡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수비 병력이 앞마당 입구와 연결체 사이 공간에 절묘하게 위치해 있던 것이 놀라운 수비를 가능하게 했다. 이후 불리한 상황에서 관측선으로 상대 체제 전환을 모두 파악하고 자신의 조합을 맞추어가며 승리를 거두었다.

2월 11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결승에서 선봉 출전해, 페넌트레이스의 부진과 포스트시즌 7연패라는 아픈 기록을 뒤로 하고, 정윤종, 김민철, 어윤수, 원이삭을 차례로 격파하며 선봉 올 킬로 팀의 1라운드 우승을 결정지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가 거의 확정되자 차원 분광기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추적자를 소환해, 접으면서 소환이 취소되며 소환되던 추적자가 터지는 신종 '폭죽 놀이' 세레모니를 보여주어 지난번 자 세레모니의 복수를 대신 했다. 인터뷰에서도 자신감을 보여줌과 함께 T1에 대한 도발성 발언이 거침없이 나왔다.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코치로 완전히 보직이동한 고강민을 대신하여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월 23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2라운드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4차전에 출전, 1:2로 밀리던 상황에서 하재상을 무난하게 잡아내고 여세를 몰아 에결에 출전, 조성주까지 꺾으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프로리그 6연승을 기록하며 KT의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

3월 3일, 프로리그 2014 2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 1세트 아웃 복서에서 정우용 상대로 지난번 조성주 때와 비슷한 운영을 보여줬으나, 한층 더한 테크트리 욕심을 내는 중에 정우용의 양방향 공격에 그대로 패망. 5세트 폴라 나이트에서는 김준호의 초반 전진 우관을 여유롭게 막았으나 김준호의 거신 올인을 거신 트리플로 착각하면서 패배, 또 1라운드에 이어 하루 2패를 거두며 팀을 4위로 끌어내렸다.

3월 6일, GSL Season 1 16강 B조 1경기에서 조성주를 만나, 초중반 그림은 잘 그려가며 우세를 점했으나 1세트 헤비 레인에서는 업그레이드와 물량 부실, 3세트 프로스트에서는 과도한 광전사 견제에 의한 주력병력 공백으로 인해 1:2로 지며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2세트 다이달로스 요충지에서는 상대 전진 병영을 눈치채자마자 상대가 GG를 쳐서 2분 만에 이겼고.

패자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선수는 백동준과의 인간상성을 극복하지 못한 김민철. 1세트 알터짐 요새에서는 6못을 눈치채지 못하고 노관문 뒷마당을 가져갔음에도 막으며 우위를 점하는 듯했으나, 본진에 남은 저글링 4마리 때문에 상대에게 비전 켜주고 경기하는 꼴이 되어 결국 지고 말았다. 2세트 폴라 나이트에서는 초반 김민철의 빠른 저글링을 잘 막았고 광전사 돌리기로 제2확장을 깨주며 잡은 우위로 쉽게 따라갔다. 3세트는 다이달로스 요충지. 김민철이 군단 숙주를 준비하자 광전사 돌리기로 피해는 못 줬으나 9시를 얻어냈고, 200 대 200 싸움에서 뒤에서 온 광전사가 크게 활약하며[11] 전선을 김민철의 앞마당까지 밀어냈다. 여기에서 물러설 수 없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고, 형세를 비관한 김민철이 일벌레를 대량 희생하며 막아냈기 때문에 비록 병력을 물릴 수밖에 없었으나 압도적인 물량을 다시 갖추고 돌아와서 게임을 끝냈다. 더하여서 김민철에게 첫 16강 탈락과 첫 코드 A도 선사했다.

최종전 백동준과의 1세트 프로스트에서는 우관 대 우관에서 점추로 빠르게 전환한 백동준의 틈을 노리지 못했고 앞마당에 들이닥친 추적자를 제대로 잡을 유닛이 없어 세트스코어를 먼저 내줬고, 2세트 연수에서 3차관 찌르기로 빠르게 스코어를 만회했다. 3세트 폴라 나이트에서는 빌드상 우세를 점했고 답이 없음을 느낀 백동준의 찌르기 때 모선핵이 없는 데다 3불멸자가 역장 1회에 무력해지면서 잠시 위기를 맞았으나 결국 물량으로 밀어내버리고 역습으로 이날의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결국 비록 작년 WCS Korea Season 2 우승자에게 일격을 맞았으나 Season 1, 3 우승자를 연이어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에서 김유진을 완벽한 경기내용으로 압도하며 3:0 승리,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다음 상대로는 내심 정윤종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결국 정윤종을 4강에서 만나게 되었다.이걸로 2013 WCS 시즌 2 우승자 최지성을 뺀 작년의 모든 우승자를 이겼다. [13]

결국 4강에서 정윤종을 명승부 끝에 4:2로 잡고 본인의 생애 최초 개인 리그 결승 진출과 KT의 3년 만의 개인 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결승 상대는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SKT1의 어윤수. 결승도 통신사 매치.

결승전에서 어윤수를 4:3으로 잡고 로열 로더에 등극하였다.

1세트 프로스트에서는 초반부터 상대 본진 입구 위쪽에 광자포를 지은 뒤 이어 짓기로 앞마당 부화장을 깨면서 기선을 제압하려 했으나, 앞마당 부화장을 쿨하게 버리고 오히려 주성욱의 삼룡이 쪽에 전진 부화장을 지은 뒤 바퀴+여왕 러시로 허를 찌르는 어윤수의 태연한 대처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2세트 헤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는 관문 이후 꿀멀티를 먼저 가져간 뒤 트리플을 활성화시켰고, 이후 불사조 견제 뒤 상대 본진에 분광기를 통한 회심의 광전사+집정관+파수기 소환으로 상대의 본진과 앞마당을 날리고 상대의 바퀴+타락귀 러시를 막아내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나 했는데 빠른 꿀멀티로 인한 자원 부족 탓에 4번째 멀티를 가져가려 하다 병력 싸움에서 지며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그리고 어윤수의 추가 멀티활성화와 뮤락귀 체제 전환에 우왕좌왕하며 고전했으나 간신히 정줄을 붙잡고 차분히 추적자+집정관+불사조 병력을 모아 4번째 멀티를 가져간 뒤 광전사와 불멸자로 저그의 추가 멀티 기지를 파괴해서 어윤수의 자원줄을 말려버렸고, 결국 어윤수의 뮤락귀 병력들을 전멸시키며 힘들게 1:1 타이 스코어를 맞췄다.

3세트 헤비 레인에서는 노못 3부화장을 가져간 어윤수를 불사조+광전사로 찌르려고 했으나 허무하게 막혀버렸고, 뮤락귀에 압도당하며 무력하게 패배했다. 4세트 연수에서는 어윤수의 허를 찌르는 반올인성 바퀴+저글링 러시에 당황한 듯 역장도 잘못 치면서 매치포인트에 몰릴 뻔했으나 간신히 막아내며 뒤를 바라볼 수 있었고 저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를 충실하게 하며 트리플 지역까지 활성화시키는 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충실하게 관문 병력 위주로 모아주고 러시를 나가면 될 것을 앞선 뮤락귀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안전하게 2우관을 올리며 불사조를 섞어주려다가 저그의 바퀴+뮤락귀 소모전에 끌려다니며 10가스 멀티까지 허용해 암담한 상황까지 몰리게 된다. 그러나 어윤수의 계속된 뮤락귀 체제 고집과 공업이 잘된 추적자와 불사조+집정관의 힘이 맞물려 끝끝내 버티는 데 성공했고, 이후 8가스 멀티가 저글링에 테러당하는등 고생도 했지만 차분히 병력을 모으면서 암흑 기사와 광전사 견제로 어윤수의 가스 멀티들을 제거해 나갔다. 결국 2세트보다 더 고생하긴 했지만 끝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상대의 뮤락귀를 전멸시키는 데 성공하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5세트 폴라 나이트에서는 초반 제 2멀티를 향한 분광기 광전사 견제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찬스를 맞지만 거기서 일벌레를 때릴지 부화장을 때릴지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부화장을 깨기전에 상대의 히드라에 광전사가 전멸당하는 뼈아픈 실수를 해버린다. 그래도 불사조 견제로 어느 정도 일벌레를 줄여주고 거신을 갖추며 2시에 세번째 연결체를 짓고 분광기 추적자 견제로 아까 못깼던 부화장을 깨버리는 데 성공했지만, 발끈한 어윤수의 히드라 러시에 모선핵이 잡히고 거신이 노출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전투에서 패배해 매치 포인트에 몰리게 되었다.

6-7세트가 저그가 유리한 맵인 알터짐 요새와 다이달로스 요충지라 상황은 더 암담하게 느껴졌고, 실제로 6세트 알터짐 요새에서 어윤수는 노못 3부화장으로 배짱을 부린 데 반해 주성욱은 안전하게 입구에 광자포까지 지어가며 뒷마당을 가져간지라 어윤수의 우승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어윤수의 뮤락귀 체제 선택을 이전 세트에서 하도 당해서 면역이 된건지 음이온 불사조로 카운터를 치며 잘 봉쇄시켰고, 서로가 초장기전을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벌어진 200싸움에서 조합은 군락유닛에 자원은 광물 1만에 가스 7천이 넘어갔으나 병력 비율이 잘 맞지 않았던 저그를 모선+추적자+폭풍함+불사조+거신+집정관의 황금 함대 조합으로 밀어버리며 저그의 모든 자원줄을 밀어버렸고, 저그의 무서운 마지막 뒷심이 폭발해 감염충+울트라+소수 뮤탈+타락귀 조합에 황금 함대 병력이 전멸당하며 역습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미 박혀 있던 광자포를 비롯해 끊임없이 소환되는 광전사와 암흑 기사, 그리고 생산되어 달려오는 불멸자 2기로 저그의 마지막 역습을 막아내며 천신만고 끝에 마지막 경기까지 승부를 이어갔다.[14]

마지막 세트, 서로가 전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저그가 유리하다 평가받는 다이달로스 요충지에서 어윤수는 트리플을 가져간 주성욱을 상대로 8가스 200 타이밍에 바드락귀(에 소수 뮤탈과 저글링) 짜내기를 꺼내들었지만, 환상적인 방어로 막아내면서 [15][16] 순식간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리고 차분히 거신+불멸자+추적자+공허의 200병력을 모은 뒤 같은 200이지만 바드락귀 조합의[17] 저그 병력에게 압승을 거두며 결국 생애 최초 개인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동시에 GSL 3번째 로열 로더와 스타 2 최초의 KT의 개인 리그 우승자가 되었다.

  • 우승을 한 그의 발자취
    • 예선: 한경수 승, 김도욱 패, 김준혁 승, 장현우 승
    • 코드 A: 이신형 승, 송병구 승
    • 코드 S 32강: 조성호 승, 이동녕 승
    • 코드 S 16강: 조성주 패, 김민철 승, 백동준 승
    • 코드 S 8강~: 김유진 승, 정윤종 승, 어윤수 승


공교롭게도 그의 우승 과정에서 패배를 안긴 선수에 프로리그 2라운드 우승팀인 진에어 그린윙스의 투테란 쌍두마차가 적혀 있다. 또한 주성욱과 맞선 SKT T1의 김민철, 정윤종, 어윤수 모두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주성욱의 선봉 올 킬 희생양이 된 바 있고, GSL 또한 모두 패배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부분.

시즌 2의 개막전 상대로 MVP의 프로토스인 김원형을 지목했고, 박령우와 정우용이 같은 조에 속하게 된다.

티어 3 대회인 2014 HOT6 GSL Global Tournament에서는 8강에서 원이삭, 문성원을 각각 2:0과 2:1로 누르고, 4강에서 GSL 결승의 복수를 노렸던 어윤수를 또 풀 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하고, 결승전 원이삭과의 재대결에서 1:3으로 코너에 몰렸으나 3연승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우승 커리어를 추가함과 동시에 T1 킬러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2014 HOT6 GSL Season 2 32강 개막전에서 본인이 지명했던 김원형을 2:0으로 압도하며 승자전에 진출했고, 승자전에서 T1 저그인 박령우를 만나 전략적인 승부수까지 써가며 2:0으로 격파, vsT1 전적에 또 승수를 추가하며 조 1위로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그 뒤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정윤종에게 vsT1전 연승이 끊기고 3승 4패를 거뒀으며 포스트시즌 7세트에서 정우용에게 패배하며 팀의 탈락을 결정지었다. 4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고병재에게 지며 프로리그의 부진과 테란전의 어려움은 이어졌고, 2014 HOT6 GSL Season 2 16강 D조의 첫 상대인 이신형이 테란이라 개인리그에서도 이 부진이 이어지나 하는 관측이 유력했다.

그러나 정작 이신형을 2:0으로 잡고, 승자전에서 김민철을 다시 한 번 만나 접전끝에 2:1로 승리하며 개인리그에서의 vsT1전 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방태수. 모두가 주성욱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주성욱의 저그전에 대한 역카운터 빌드를 가져온 탓에 흔들리며 3:1으로 패배하였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포스트시즌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4강 경기. 프로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 4강 1차전에서는 3:1로 앞서는 가운데 5세트에 출전, 김유진과 엎치락 뒤치락하는 명승부를 펼쳤으나 결국 폭풍함의 화력에 눈물을 뿌리며 패배했다. 다행히 팀은 4:2로 1차전에서 승리하면서 김유진에게 당한 패배를 어느정도 잊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날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이번에는 1:3으로 밀리는 가운데 대장으로 출격, 생일날 3킬로 기세를 올리고 있던 조성주의 맹공을 차분하게 막아내며 올킬을 저지했다. 뒤이어 나온 이병렬의 바드락귀 러쉬마저 환상 거신 활용과 분광기 거신 아케이드로 저지하고 계속된 교전 승리로 대장전까지 갈 기세였으나 그 교전 승리들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상대의 살모사를 염두에 두지 못했고, 결국 중앙 교전에서 이병렬의 갑자기 등장한 살모사가 거신을 납치하자 당황한 나머지 추적자가 앞점멸을 시전했지만 오히려 살모사의 흑구름에 자살행위가 되어버리며 교전에서 크게 패배했다. 그리고 그대로 쑥 밀리며 패배함과 동시에 팀도 2:4로 패배해 3차전을 허용할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다시 프로리그 방식으로 돌아온 3차전에서는 3:1로 앞서는 상황에서 5세트에 출전, 프로리그 첫 출전이 포스트시즌 경기인 김남중의 멀티 이후 암흑기사 시도를 3차관 점멸 추적자로 꺾어버리면서 승부를 마무리해 팀을 결승전에 올려 전날의 실수를 확실하게 만회했다.

통신사 라이벌인 SKT T1과의 결승전에서는 2: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정윤종과 3세트 경기를 가졌지만, 초반 유리한 상황을 거신 타이밍 러쉬로 이어가려 했지만 그것을 확인하고 차분하게 폭풍함을 모으고 불사조로 일꾼을 견제하는 정윤종의 대응에 말리며 패배했다. 다행히 팀은 4:2로 승리해 프로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4 HOT6 GSL Season 3 32강 E조에서 남기웅을 상대로 운영에서 격차를 보여주며 2:0으로 승리하고, 승자전에서 정윤종과 리턴매치를 가져 3차관 점멸 추적자로 1승을 먼저 거뒀지만 2세트에서는 역으로 점멸 추적자에 찔려 패배했고, 3세트는 맞점멸 추적자 싸움에서 기세에서 밀리지 않기위해 공격적으로 나갔지만 그것이 독이 되어 개인리그 vsSKT T1전 연승마저 정윤종에게 끊겼다. 다행히 최종전 이병렬과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타이밍 러쉬로 2:0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날은 눈이 아파서 남기웅과의 1경기 1세트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최대한 경기를 쉽게 빠르게 끝내겠다는 의도가 물씬 풍겼다.

GSL 32강을 앞서 IEM 토론토에 참가하기 위해 사실상 본선이라 일컬어지는 아시아 지역 예선을 뚫고 1위로 진출했으며[18] 8월 18일에 열린 케스파컵 예선에 참가해 가볍게 본선에 진출했다.[19] 그 결과, 결승에서 KT내전을 성립, 기세가 한창 오른 이영호에게 지며 준우승을 했다.

2014 HOT6 GSL Season 3 16강 A조에서 자신이 지명한 김민철에게 도합 4승 1패를 거두었다.

2014 KeSPA Cup을 예선을 뚫고 올라와 16강에서 양희수를 가볍게 3:0으로 제압했다. 8강 상대는 주성욱 못지 않게 프프전에 일가견이 있는 김유진. 국내 원탑 자리를 두고 다투는 두 선수 답게 단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으며 두 세트를 내주고도 역스윕을 만들어 내며 4강에 안착한다. 승자도 패자도 서로의 클래스를 입증한 그야말로 환상의 명승부였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포스트시즌에서 만나 이미 명경기를 만들어 낸 적이 있던 터라, 이번 경기를 계기로 라이벌 구도를 확정지었으며 팬들은 유성록, 진주록 등의 이름을 붙이며 앞으로의 대결도 큰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일찐vs싸이코패쓰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중계하는 사람도 피말려 죽이는 주김록 이후 4강에선 김도우를, 결승에선 팀원인 이영호를 꺾고 올라온 김준호를 상대하며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동족전에서 승리, 경지에 달한 프프전 실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4 HOT6 GSL Season 3 8강에선 정윤종을 3:0으로 잡아내며 자신이 토스원탑임을 증명했다. 케스파컵과 GSL에서만 잡은 선수만 해도 양희수, 김유진, 김도우, 김준호, 정윤종으로 자신의 별명 킹슬레이어답게 국내외 최강 토스들만 잡아내었다.

2014 HOT6 GSL Season 3 4강에선 어윤수와 만나 2014 HOT6 GSL Season 1 결승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저그학살자답게 완벽한 경기력으로 3:1 앞서나갔지만 후반 경기에서 어윤수의 전략에 무너져 역스윕으로 아쉽게 패배하고 만다.

2014 KeSPA Cup 우승자 시드로 WECG 2014 본선에 배치되었다. 더군다나 4토스조. 주성욱의 가벼운 1위 진출이 예상됐으나 조성호에게 2:1로 패해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패자전에서 만난 김도우를 2:1로 잡아낸 뒤 최종전에서 조성호를 2:0으로 잡아 복수하며 8강행을 확정지었으나 8강에서는 김정훈에게 0:3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단조로운 전략이 간파된 게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2, 3경기에서 연이어 점추 후 전진우관 예언자 전략을 쓴 게 문제로 승자 인터뷰에서도 김정훈이 이 점을 지적했다.

2014 WCS Global Finals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지만 이승현에게 3:2로 패해 16강에서 광탈한다.
스코어와 경기 내용 자체는 접전이었지만....상당히 씁쓸할 듯.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IeSF 2014에서 13세트 무실 승리로 전승우승을 달성했다.

2015 SSL Season 12015 GSL Season 1예선에 참가했지만 둘 다 탈락하면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바로 얼마전 IeSF 2014 전승우승, 핫식스컵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등 기량이 결코 나쁘다고 볼 수준은 아니었기에 팬들 대부분은 의외라는 반응.

8. 2015년

양대백수(...)가 되면서 강제로 프로리그에 올인하게 된 이후 프로리그에서의 행보는 좋았다. 1주차 진에어와의 경기에선 테란전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며 조성주에게 패하고 팀도 0:3으로 무기력하게 패했고, 2주차 MVP전에선 에이스 결정전에 나왔다가 패하며 양대리그 탈락 이후 경기력에 대해 걱정을 품는 팬들이 많았지만 3주차 부터 2주 연속 하루 2승을 기록하며 테란라인의 부진에도 팀이 2연승을 달리게 하는 1등 공신이 되고있다. 특히 T1전에서 T1이 KT를 저격하기 위해 영입한 김도경과 가장 뜨거운 신예선수인 박령우를 잡아내며 T1슬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중이다.

위의 서술과 같이 1R 4주차까지만해도 팀 승리기여도 62.5%로 멱살잡고 끌고가는 수준이었으나, 패도 승 못지 않게(...) 적립하였던터라 끝내 팀은 1R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프로리그 2R 초반 분위기는 좋은 편이 아니었고,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에서 신동원, 이신형, 정우용, 조성호를 잡아내며 우승하였다. 이후 프로리그 2R 4주차 2경기에서 IEM 결승전 리매치가 이뤄졌는데 여기서 다시 한 번 조성호를 잡아냈다. 그러나 에결에서는 조성주에게 패했다.

4월 9일 열린 SSL 2015 Season 2 24강에서 CJ 엔투스 정우용을 3:0으로 잡고 2015년 첫 번째 개인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9. 여담

  • 'P7GAB[kaL]'이란 아이디를 쓴 적이 있는데, 의미는 당연히 '피칠갑'이다. KT 이적 직후부터 이 아이디를 쓰려고 한 것 같은데, 아이디 등록이 잘못되었는지 PGAB(?)으로 나왔다가 3달 후에 바꿨다.[20] 그런데 이걸 '프로토스(P)는 7시가 갑(甲)이다.'라고 갖다붙일 수도 있다. 2012년 12월 15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KT 롤스터8th TEAM 제4경기 칼데움 주성욱 대 하재상 경기의 중계진이 한 얘기. 공교롭게도 이날 7시에서 시작한 주성욱은 이겼다.

  • KT 이적 이후 2014년, 故 우정호의 뒤를 이어 T1 슬레이어의 자질을 보이고 있다.[21] 사실 원래는 말기 폭스의 전통대로 T1에 매우 약한 선수였다. 이미 언급한 대로 폭스에서는 T1에 하루 2패를 당하기도 했고, KT로 넘어와서도 2013년까지는 T1 선수들에게 많이 졌다. 폭스 시절까지 합해서 김택용에게 2승 4패, 도재욱에게 1패, 정윤종에게 2패, 어윤수에게 1승 3패 등. 하지만 T1의 밥이라고 놀려대기에는 전적이 적은 편이었고, 2014년 들어서는 오히려 엄청난 전적을 쌓아가며 T1의 앞길을 막는 자가 되었다. 2014년 4월 30일 기준으로 이해에만 어윤수에게 8승 5패, 김민철에게 4승 1패, 원이삭에게 7승 3패, 정윤종에게 5승 2패, 박령우에게 2승을 얻었다. 저 패도 다 개인리그 다전제에서 이기면서 내준 거라 2014년 프로리그와 개인 리그를 합해 무려 12연승을 쌓았다. 정윤종에게 프로리그에서 패배하며 연승은 끊겼지만 이 후에도 티원 선수란 선수들은 모두 학살하고 다니는 중. 2015년 1월 기준으로 모든 T1 선수들과의 상대전적이 앞선다.

10. 별명

주꾸, 피칠갑
주주장: 2014 프로리그 2R부터 KT롤스터의 주장이 된 이후로 부르는 별명
킹슬레이어: GSL에서 우승자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하여 붙은 별명
주일진: 날카로운 눈매와 근육진 몸매 때문에 일진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별명
프프전기계: 동족전에서 타이밍 판단, 교전 컨트롤이 기계같이 정확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
오락근육: 프로게이머 답지 않게 근육이 발달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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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1 시절에는 P7GAB[kaL], Wooki
  • [2] 이전의 대회는 개인리그가 아닌 팀리그였다.
  • [3] 방송 경기까지 갔으나 이신형에게 아쉽게 패배. 이 과정에서 조성주를 꺾었다고 한다.
  • [4] IEM Season IX - Toronto 예선처럼 이영호와 같이 동반진출했다!
  • [5] 전승우승
  • [6]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111617100696210
  • [7] 1대 로열로더는 백동준.
  • [8] 1대 장민철, 2대 안상원,3대 백동준.
  • [9] 경기내적으로도 두 사람은 명경기를 자주 만들어내 주김록이라 불린다.
  • [10] 이것은 주성욱이 김택용을 이길 자신 있다는 인터뷰에 대한 보복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게 택신이다.
  • [11] 아쉬운 점은, 광전사가 중간에 군단 숙주 위를 지나갔으나 관측선이 없어서 못 보고 바드라에 달려든 것. 군단 숙주를 덮쳤다면 이때 게임이 끝났을 것이다.
  • [12] 김준호와는 위메이드 당시 동료였기에 친분이 있다.
  • [13] 김민철, 이신형, 김유진, 백동준, 조성주. 조성주는 GSL에서는 패배하였지만 프로리그에서 이긴 전적이 있다.
  • [14] 여기서 어윤수의 치명적인 실수는 이 마지막 역습 바로 전에 울트라로 주성욱의 멀티를 견제하다가 실수로 여왕 4기까지 멀티 견제에 동원해 그대로 헌납해 버렸던 것. 만약 이 여왕 4기가 마지막 역습에 합류했다면 더 위협적인 역습이 되었을 것이다.
  • [15] 교전 양상이 16강 김민철과의 경기와 매우 비슷했고 같은 위치에서 역장을 더욱 잘 쳐서 남은 병력이 꽤 많았다. 이 때문에 어윤수는 역러시를 의식해 일벌레를 생산하지 못하고 계속 병력을 찍어야 했다.
  • [16] 그리고 토스의 가스 유닛들이 많이 살아 남아서 인구 수는 줄긴 했지만 고급 병력을 생산하느라 시간 끌리는 일도 없었다.
  • [17] 그리고 이때 어윤수의 타락귀가 옆에서 약간 응원(...)을 하는 덕분에 히드라와 바퀴가 거신 두 대에게 불타올랐다! 뒤늦게 날아와서 거신은 다 잡았지만 이미 병력도 너무 잡혔고 무엇보다 주성욱의 조합이 너무 좋았다.
  • [18] 2위는 같은 팀의 이영호 예선 과정에서 팀킬이 일어났으며 주성욱이 승리하며 이영호는 패자전으로 내려갔으나 남은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본선에 합류했다
  • [19] 이영호 역시 이번 예선에서도 함께 통과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20] 같이 이적한 박성균도 원래 아이디는 mind인데 이때에는 maind로 나왔고, 주성욱과 같은 때에 고쳤다.
  • [21] 우정호의 생전 소속팀이 KT 롤스터였고 주 종족도 프로토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