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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리온

last modified: 2015-03-30 23:58:24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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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lion_vol9.jpg
[JPG image (Unknown)]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7부
스틸 볼 런
8부
죠죠리온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등장인물
4. 용어

1. 개요

ジョジョリオン / Jojolion

일본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에 해당한다. 2011년 5월 19일에 발매된 <울트라 점프> 6월호를 시작으로 <울트라 점프>에서 연재 중이다. 무대는 대지진이 일어난 뒤의 모리오초. 지진을 전후하여 모리오초에는 알 수 없는 지각융기 현상, 통칭 벽의 눈이 발생하고 있다.

제목인 '죠죠리온'이라는 이름은 '죠죠'에 '축복받은 이', '복음', '기념의 상징'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접미사 '-lion'을 붙인 것. 노린 것은 아니나 에반게리온과 유래가 같다. 주인공인 죠스케에게 부여하는 의미임과 함께 죠죠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뜻은 모르더라도 누구나 '죠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한 기억할 수 있도록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그밖의 후보에는 무크지 제목으로 쓰인 '죠죠메논', 화집으로 쓰인 '죠죠벨러', '죠죠타운'(...)등도 있었다고.

아직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본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서브 캐릭터들이 전부 전작의 주인공들의 성을 계승하고 있다. 시대는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것과 같은 2011년. 다른 부들이 첫회부터 주인공의 정체를 설명한 데 비해, 이번 8부는 주인공의 정체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는 작가의 과거작인 바오 내방자에 가깝다.

2015년 1월 1일, 일본모바일 앱LINE만화[1]에서 1화부터 목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5화까지는 무료라고 한다.

2. 특징

아직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의 전개로 볼 때 7부 스틸 볼 런이 1부 팬텀블러드와 2부 전투조류의 느낌이 강했듯이, 무대도 4부의 무대였던 모리오초이며, 주인공의 이름이 히가시카타 죠스케인 등[2] 죠죠리온은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와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를 적절히 섞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7부의 조연 중 한 명인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와 주인공인 죠니 죠스타후손들이 등장하고, 모리오초에서 모자를 파는 가게 이름이 SBR인 등 전작인 스틸 볼 런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단편 연작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이웃 세계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6부 스톤 오션부터 사회적 약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기 시작한 죠죠 시리즈의 특성상[3] 주인공이 상당히 멍해보였는데, 작품이 시작되면서 주인공인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기억상실 상태임이 밝혀졌다. 그의 스탠드소프트&웨트는 일단은 인간형인데 어딘가 개성이 없다. 마치 5부 황금의 바람에 나왔던 무디 블루스가 연상이 된달까. 다만 스탠드 능력은 조금 특이한 케이스이다. 스탠드의 디자인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했는지 본편에 나왔을 때는 좀 더 멋진 디자인으로 등장했고, 멍해보였던 주인공도 순진하긴 하지만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이었다.

4부 때부터 계속되던 "제목에는 광물의 이름이 들어간다"는 패턴도 사라졌다. 스틸 볼 런처럼 처음부터 배틀과 관련된 내용보다는 다른 줄거리를 따라가는 것이 주된 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라키 히로히코는 인터뷰에서 "8부나 9부쯤에서 다시 모리오초를 그릴지도 모른다"고 했었는데, 그 말대로 모리오초가 배경이 되었다. 황야에서 펼쳐지는 레이스물이었던 7부를 연재하면서 '외국은 이제 됐으니 모리오초로 돌아가고 싶다'고 줄곧 생각했다고. 7부 연재 당시부터 8부에서는 모리오초를 무대로 하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구상 단계에서는 4부의 모리오초, 시대는 아라키 선생의 소년 시대인 1970년대로 할까 하는 안도 있었으나, 그러면 여러가지 시대적인 제약도 있고, 연재 준비중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모리오초를 무대로 하는 이상 그걸 다루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해 배경을 현대, 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경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작중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도 마찬가지로 3월 11일. 8부의 테마인 '나는 누구인가?' 또한 당시 일본의 시대상, 사람들의 상실감과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 '애초 일본인이란 뭐지?' 와 같은 의문이 만연해 있었기에, 단순히 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설정한 것이 아닐까 하고 당시의 담당 편집자는 이야기했다.

스틸 볼 런을 연재하는 중간에 소년 점프에서 <울트라 점프>로 이적했기 때문인지, 묘하게 성적인 표현의 수위가 높다. 주인공의 고환이 4개 있다거나, 키라 요시카게고환이 없다든지... 키라 요시카게가 살던 맨션 욕실에 갇혀 있던 여자는 계속 노출을 하고 있거나 로세 스즈요는 키스 마크를 달고 있고, 히로세 야스호히가시카타 죠슈에게 강간당할뻔한 장면이라든지... 아라키 선생은 이적 당시부터 소년지에는 할 수 없었던 여러 도전을 할지도 모른다고 했고, 특히 죠죠리온에서는 '에로'를 그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죠죠 발매 25주년 인터뷰에서 작가가 죠죠리온을 그릴 땐 "범죄를 지은 부모의 자식도 그것을 이어받게 되는 것일까?"라거나 "부모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하는 것을 생각했다고 하니 그것이 스토리의 힌트가 될 수도 있겠다. 또한 그는 "4부의 주인공도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라고 언급했다.[4]

2013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3"에선 12위에 랭크되었다.

키라 요시카게를 추적하는 추리물의 요소가 있었던 4부처럼 주인공의 정체를 캐는 미스테리물 요소가 매우 강하다.

여담으로 연재된 부분까지 보면 남성이 주축이었고 남초 현상이 짙었던 전까지의 죠죠 시리즈와 다르게 여성이 개입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 8부의 경우 죠스케의 협력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5권 분량까지는 대부분 여자이다. 6부가 여자가 주인공이었고 여성 캐릭터의 비중 역시 높았고, 7부의 루시 스틸이 가끔 진 주인공이라고 평가받는 것을 보면 작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걸지도 모른다.

특이하게도 8부에는 이름을 읽는 방식을 다르게 하면 죠죠가 되는 인물이 많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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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인과 연동되어 있지만, 따로 깔아야 하는 별개의 앱이다.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같은 관계.
  • [2] 본명은 불명이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 이름을 받게 된다.
  • [3] 6부 스톤 오션여성(혹은 범죄자), 7부 스틸 볼 런신체적 장애를 가진 남자가 주인공이었다.
  • [4] 4대째 노리스케의 전 이름이 죠스케인 것과 모친의 이름이 토모코인 것을 생각하면 어쩌면...
  • [5] 가문을 물려받기 전의 이름은 죠스케(常助)이다.
  • [6] 개 이름이 죠스케였다. 주인공 죠스케의 이름은 여기서 따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