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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도

last modified: 2014-10-21 06:00:50 Contributors

Contents

1. 영어권 국가의 익명 표시
1.1. 개요
1.2. 용례
2. Fox TV에서 제작한 미국 드라마
3. 엠버밍의 단편 Dead Body And Bride의 등장인물
4. 영화 Se7en 의 등장인물
5. 메탈기어 시리즈의 AI
6. 꿈을 먹는 메리

1. 영어권 국가의 익명 표시

1.1. 개요

John Doe. 영어권 국가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여성형으로 제인 도(Jane Doe).

본디 영국에서 토지 점유 회복 소송에 쓰인 원고의 가상 이름으로, 여기에 피고 '리처드 로(Richard Roe)'와 함께 '원고와 피고'를 나타내는 가상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신원미상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J.Doe라는 이름이 붙어 처리된다.

존 스미스에서의 스미스와는 달리 도(Doe)는 흔한 성이 아니다. 익명성의 문제로 정말로 있을 법한 이름을 오히려 쓰지 않는 편이 좋으므로 그런 의미에서는 참으로 적절한 이름. 그런고로 한국 이름으로 치면 홍길동 정도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재미교포 중 이런 이름을 쓰는 사람이 소개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이외에 존 스미스(John Smith), 조 시모(Joe Schmoe), Mr. or Ms. Anonymous, Mr. or Ms. X 또는 도 같은 의미로 종종 쓰인다.(CSI 과학수사대 2권 주석 3 발췌)

1.2. 용례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주인공 네이키드 스네이크 - 빅 보스 - 는 패러메딕과 통신할 때 이름을 가르쳐 달라면서 자신의 본명을 '존 도'라고 말하고, 그러자 패러메딕은 자신의 본명이 '제인 도'라고 화답한다. 스네이크 나름대로 농을 걸어본 것일지도... 하지만 이름이 존인 것은 사실이다. 더 보스에게는 애칭으로 잭이라 불리며(이건 제로 소령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오셀롯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존이라고 밝힌다. 오셀롯의 반응은 "평범한 이름이군".

  • 성매매 관련 특별법 위반자 중 초범이 벌금형 대신 선택하는, 성매매 금지에 대한 8시간 교육을 시행하는 존스쿨도 여기에서 이름을 따 왔다. 각 시도 보호감찰소에 있다. 거기에선 전부 이름 대신 별명으로 부른다... 실제로 교육을 받으러 가보니 온갖 사람들이 널려 있어서 충공깽. 의사, 약사, 교사등의 사짜 돌림 직업부터 무직까지 널려 있다.

  • MVP 2005 게임에서, 라이선스가 없는 배리 본스를 집어넣기 위해 존 도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대신 들어가 있다. 좌익수 포지션에, 능력치는 괴물급.

2. Fox TV에서 제작한 미국 드라마

FX채널에서 방영했고 한국판 제목은 익명인: 정체불명의 사나이(JOHN DOE). 케이블 방송 e-채널에서 방영했을 때의 제목은 미스터리 맨.

기억을 잃고 버려져 있던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를 찾는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알몸으로, 자신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는 채 발견된다[1]. 그러나 자신과 관련된 것 외의 모든 것에는 백과사전 수준으로 줄줄 읊어댈 정도의 천재. 어쩐지 마이 퍼니 밸런타인(My funny valentine)이라는 곡을 기억하고 있으며, 색맹이다. 그런데 색맹이면서도, 어떤 것만은 그 색깔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원래부터 색맹이 아닐 것이며, 컬러로 보이는 것은 자신의 정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파헤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자신의 천재성을 이용해서 갖가지 사건에 개입해서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고 있다. 주인공의 능력은 비상한 계산력, 암기력 뿐 아니라, 어떤 이유에선지 필요할 때 습득했을 리 없는 필요한 지식이 바로바로 나온다. 인구수 같은 통계자료까지 정확히 알고 있다. 무선 업데이트라도 되는 건가... 결국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고 있다.

가면 갈수록 쓰잘데기 없는 지식이 어째서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그저 우리 존 도는 킹왕짱이니까여 데헷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데다 떡밥은 무수히 던져대면서 제대로 회수하질 않는다. 뭔가 있을 것 같던 인물은 정작 중간에 죽어버리고, 마이 퍼니 밸런타인은 물론 컬러로 보이던 것들도 제대로 설명된 게 없다. 뭘 어쩌라는건지.

1시즌 이후 무수한 떡밥만을 남긴 채 종영. 미국에서의 시청률이 처참했기 때문에 2시즌은 생각지도 않는 듯.

주인공 존 도를 연기한 배우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이클 스코필드의 형 링컨 버로스 역의 도미닉 퍼셀(Dominic Purcell). 프리즌 브레이크나 레이드 3에서 보여준 과묵하고 어쩐지 무식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여기서는 젠틀 천재남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3. 엠버밍의 단편 Dead Body And Bride의 등장인물

인조인간이며,과거의 기억은 없다.

토르 로제와 함께 행동중이며, 손바닥과 몸 등에 십자 형태로 흉터 같은 것이 있다.

인조인간 신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서 해결사 비슷한 일을 하면서 그 대가로 사람의 신체 일부를 사례로 받지만,그 신부 만들기라는게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

심장이 뛰고 있는 것 같으며, 어쨌든 자세한 건 전부 불명. 덩치가 매우 크다.

리토르 로제는 이 자의 기억이 돌아오는것을 막기 위해 지령을 받고 같이 여행을 하고 있기에 과거의 기억에 뭔가 중요한 비밀이 있는듯.

일단 단편과 본편은 패럴렐 월드라 내용상 관련은 없지만 국내에 정발된 앰버밍 단행본 1권의 일러스트에 버젓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중요 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는 많다'란 언급과 박살낸 인조인간의 시체에서 몸의 흉터와 같은 형태의 상처, 그리고 거대 인조인간을 상대로 할 때의 연출로 보아, 흉터에서 피를 쏘아 상대를 박살내는 능력이 있는 듯 하다. 순환기능 특화형? 버서커

그리고 단행본 2편에서 드러난 바로는, 엘름 L 레니게이드아슈히트 리히터가 어렸을 때 아슈히트의 아버지인 리히터박사에게 만들어 진 듯 하며, 이 때의 사고로 엘름이 인조인간이 되었다.

또한, 리히터 박사가 만든 최고의 기능특화형 인조인간인 궁극의 여덟중 여섯번째이며 최강의 인조인간. 혈액기능 특화형이라고 한다. 몸여기저기 있는 십자모양의 상처에서 워터제트 마냥 혈액을 뿜어내는 '장미십자가'가 무기

시체경이 대 시체부대를 런던 지하를 통해 보내는 도중 의뢰를 받고 인조인간 부대를 전멸시키고 영국의 템즈강을 붉게 만들었다. 거기에 덧붙여 시체경까지 쪼개버렸다. 일단은 아슈히트가 엘름을 정비하고 마이크로프트의 전령을 전하러 갈 때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아슈히트의 뭐 씹은 표정이 압권.

런던편 이후의 과거 회상을 보면 기억을 잃긴 했지만 여기보다 개념있는 인물로 나온다. 참고로 심장 특화형 인조인간은 다른 시체에서 개조되었다가 실패한것이 나오는데, 심장이 몸보다 클 정도로 비대하고 혈관을 채찍처럼 휘두르는 등, 현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존 도의 일격에 박살났다.

인조인간을 관통하는 범상찮은 힘을 보였지만 개념찬 모습을 보이며 주변과 호감을 쌓아가다가, 자신의 상식과 폴러루트의 상식의 괴리에 떠나려 하나 피베리의 만류로 폴러루트에 남기로 결심한다. 이후 피베리와 갈때까지 간듯하며[2],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교회를 찾던중 습격당해서 복부에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수술[3]을 받게되는데 심장에 최초로 인조인간을 만들어낸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이름이 박혀있었기에 수술하던 인간들을 경악시킨다.

즉, 그 정체는 인간이 아닌,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최초의 인조인간 더 원.
시체경의 말에 의하면 빙하에 끌려와 바이킹의 후손이 사는 마을에서 백년 가까이 신으로 숭배된 썩지 않은 시체라고 한다. 아마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크리처가 극지방으로 갔다는 엔딩과 연결시키려는 것 같다. 근데 이 만화에서는 프랑켄슈타인 소설이 존재한다. 아슈히트는 작가가 이쪽 계열 사람이라 이런 스토리가 나온건지, 단순한 우연인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이와 똑같은 인물이 나온걸 보면 뭔가 복선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100년이나 심장 기능이 멈춰 있었음에도 다시 살아나 행동했다는건 사실상 불사신이라는 소리...고, 시체경의 습격으로 죽었음에도 다시 깨어나지만, 깨어난것은 존 도우가 아닌 더 원

혼자서 폴러루트 전체를 상대하는 괴력을 보여주며, 결국 폴러루트가 미완성인 기능특화형등을 총동원시키는 사태까지 발전한다.

최후에 피베리의 목소리에, 더 원은 바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자신보다는, 바라는 존재가 있는 존 도가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존 도를 깨우고 자신은 사라지려 했지만, 피베리와 대화하느라 움직임을 멈춘 더 원에게 폴러루트의 전 에너지를 동원한 공격이 떨어지고 만다.

4. 영화 Se7en 의 등장인물

작품의 악역이자 어떤 면에서는 또 다른 주인공.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해당 영화 항목 참조.

6. 꿈을 먹는 메리


처음엔 유메지를 그릇으로 삼으려 했던 몽마. '체이서(추적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후에는 이름대로 메리와 유메지의 싸움을 그늘에서 지켜본다.

ジョン・ドゥ[4]. 꿈을 먹는 메리에 등장하는 몽마. 성우는 나카타 조지.

후지와라 유메지의 몸을 강탈해 그릇으로 쓰려 했으며, 그 결과 유메지는 한동안 똑같은, 하지만 매번 조금씩 더 진행되는 악몽을 계속 꾸게 된다. 결국 백일몽이 구현되고 유메지를 침식하려는 순간 메리 나이트메어의 출현으로 저지 당한다. 메리와의 싸움에서 크게 패하고, 그녀에 관해 뭔가 아는 듯한 대사를 하더니 물러난다.

그 후 엔기 스리피스에게 큰 부상을 입은 유메지의 꿈에 다시 출현, 상처를 치료해준다. 그리고 그 후 유메지가 핀치에 몰렸을 때도 '마음이 꿈을 지배한다'는 힌트를 주고, 결국 유메지의 힘은 체인 느와르의 환계를 부수고 존의 환계를 소환, 그를 불러내게 된다.

얼굴은 항상 가면에 가려져 있고,[5] 실명조차 알 수 없으며 그 의도조차 베일에 가려져 있는 수수께끼 캐릭터. 그 때문인지 이름도 존 도. 일단은 주인공 측을 도와주는 것 같으나 속은 알 수 없다. 자신의 말로는 진실을 따른다고.

무기는 기요틴이 결합된 듯한 형태의 검. 하지만 메리와의 전투에서 보듯 싸움에서 아주 강한 편은 아닌 모양. 아니면 그냥 약하게 본 것일지도? 5권에서 체인 느와르와 싸우게 되는데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아직 비장의 한수를 숨겨둔 듯한 묘사가 있다.

단독으로 행동하는 타 몽마와 달리 수많은 이족보행 고양이를 수하로 거느리고 다니며, 이들은 그의 전투 군단이자 귀와 눈(이 고양이들은 '리틀 체이서'라 불린다) 덕분에 정보력이 뛰어나다. 다만 이 리틀 체이서들은 존과 별개의 몽마인 것이 아니라 존이 자신의 세계 안 에서 '설정'해 놓은 캐릭터에 불과하다는 듯. 또한 이 고양이들은 모에선을 맞고 미소녀가 될 수 있다. 은근히 하렘 마스터 기질이 보인다. 여캐는 네코미미를 장착한 인간여캐 형태고 남캐는 축생이니 포포리와 엘린 같다는 의견도 보인다.

존의 환계는 낡은 집들이 우거져 있고, 하늘에는 뼈만 남은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수하들이 거주하고 있어 그다지 삭막해 보이진 않는다.

메리 나이트메어가 자신의 역할을 기억해내고 에르클래스의 목적을 좀더 깊숙히 파헤치기 위해 고양이를 그릇으로 현세로 나오고 유메지의 집에 머물게 되었다.

'그릇'인 고양이의 안구는 가면의 입모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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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즌1 8화에서는 그의 정체가 어느 정도 드러난다.
  • [2]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소리에 피베리가 '그럼 좀 밤에 재워주던가'로 답했다
  • [3] 죽은것이 확실하기에 살리기위한 수술이라기 보다는 죽은 시체를 활용하기 위한 인조인간 제조 수술이었을듯 하다
  • [4] ドゥ는 현대 일본어에 없는 '두'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 'ド(도)' 뒤에 'ゥ(우)' 표기를 갖다붙인 형태. 즉 일본판에서는 '존 도'나 '존 도우'가 아닌 '존 라고 읽는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렇게 발음했다. 다만 한국에 정발된 원작 만화책 번역에서는 '존 도우'로 원어 발음에 더 가깝게 나왔다. 번역자가 오경화'''였으니 제대로 알고 번역한 건 아닌 듯하고, '두' 발음 표기따윈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그렇게 번역한 것일 뿐인 듯하다. 소 뒷걸음질하다 개구리 잡은 격
  • [5] 메리에게 한번 박살난 뒤 디자인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