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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

last modified: 2013-07-31 19:20:5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연혁
3. 조직
4. 관련항목


1. 개요

대외정보조사부는 북한 조선노동당 산하의 해외·대남공작 및 정보기관이다.

일명 3호 청사로 불리는 통일전선부, 작전부, 대외연락부와 달리 대외정보조사부는 조선노동당 중앙청사에 있으며 3층 5호실을 사용해서 35호실이라는 위장명칭[1]을 사용한다.

35호실은 공작원을 해외에 파견해 대한민국 및 해외의 정보를 수집하고 해외동포와 유학생을 포섭하거나 매수해 간첩활동을 조장하거나 제3국을 경유한 공작원의 대남침투를 실행하며 주요 인사를 암살, 납치하거나 폭파, 테러공작도 담당한다.

주로 제3국에 침투하는 간첩을 관리하기 때문에 평양외국어대[2]나 군사대학에서 외국어를 전공한 우수한 학생을 요원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요원들은 점 조직 형태의 독립 안전가옥(초대소)에서 작전에 필요한 사격술, 격술, 폭파술, 암호 송수신, 촬영, 도청, 암살 등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고 대사관 직원, 상사원 등의 화이트(white)요원이나 납치, 테러 등을 수행하는 블랙(black)요원으로 파견된다.
대표적인 공작원으로는 KAL기 폭파사건의 김승일, 김현희단국대 교수 무하마드 깐수(정수일)가 있으며 잠비아주재 대사관소속 정보원으로 활동하다 귀순한 차성근이 있다.


2009년 35호실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국, 조선노동당 작전부와 통합되어 정찰총국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2. 연혁

조선노동당 조사부가 1983년에 대외조사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다시 대외정보조사국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2009년 2월에는 정찰총국으로 흡수통합되었다.

3. 조직

  • 작전과 : 요인 암살, 납치, 폭파, 테러를 전담

  • 지역과 : 대한민국, 일본, 중국, 동남아,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에 주요 공작 거점을 두고 정보수집이나 포섭공작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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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KAL기 폭파사건이 대외정보조사부의 테러공작으로 밝혀진 뒤 대외정보조사부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35호실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
  • [2] 김현희도 이 대학 일본어과를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