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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하트

last modified: 2015-04-13 17:33:3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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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No. 1
찰스 조셉 존 하트
(Charles Joseph John Hart)
생년월일 1987년 4월 19일
국적 잉글랜드 (England)
출신지 슈루즈버리 (Shrewbury)
포지션 골키퍼
신체 조건 196cm, 82kg
등 번호 1번
유소년 클럽 슈루즈버리 타운 (2002~2003)
소속 클럽 슈루즈버리 타운 (2003~2006)
맨체스터 시티 FC (2006~ )
맨체스터 시티 FC (2008~ )
트랜미어 로버스 (2007, 임대)
블랙풀 FC (2007, 임대)
버밍엄 시티 FC (2009~2010, 임대)
국가대표
(2008~ )
48경기

Contents

1. 경력
2. 사생활
3. 기타


데이비드 시먼 이후 등장한 믿음직한[1]잉글랜드의 No.1 골키퍼. 현재 EPL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

1. 경력

청소년 시절부터 지역 클럽인 슈루즈버리 타운에서 공을 차기 시작했으며, U-19 U-21 대표팀을 두루 거쳐 2006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당시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에릭손 감독의 눈에 띄어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뛰어난 골키퍼인 드레아스 이삭손[2]셰이 기븐[3]에 밀려 2010년까지 다른 팀으로 임대가는 경우가 많았다. 위의 경력에서 트랜미어 로버스, 블랙풀, 버밍엄 시티에서 뛴 경력이 모두 그러하다. 그리고 버밍엄 시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10/11시즌, 그 기븐신을 제치고 드디어 주전 골키퍼로 발탁되어 지금까지 활약중.

11/12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40여년만에 리그 1위를 차지하게 만든 공로자 중 한 명이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신들린 선방까지 보여주면서 있기에 카시야스의 말이 립 서비스가 아니었다는걸 전세계에 알렸다.
12/13 시즌에 들어서는 팀의 공격력에 비해 어딘가 후달리는 맨시티의 수비진을 데리고서 눈물나는 분투(…)를 펼치는 중이다. 그리고 자신 또한 예능(....)이 늘어났다.

장점은 당연히 큰 키를 통한 제공권 장악과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펀칭 능력이다. 또한 2차 움직임이 상당히 좋다. 1차 선방후 이어지는 동작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세컨 볼을 유달리 잘 막는 것 또한 큰 장점.
굳이 약점을 꼽자면 PK 방어율이 저조하다는 것과 가끔 경험 부족으로 인해 실수가 나온다는 것 정도. 하지만 아직 20대에 불과하기에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선수다. 잉글랜드는 당분간 국가대표 골키퍼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인 줄 알았는데 12-13시즌 들어 약간 폼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더니, 13-14시즌이 시작되자 작정이라도 한 듯 신들린 실수들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거의 매 경기 빠짐없이 실책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 단순한 선방력 뿐 아니라 안정감도 엄청나게 떨어졌다. 판단력 자체가 형편없을 정도로 떨어진게 눈에 띌 정도. 여러분 이래서 술을 끊어야 합니다 빨리 폼을 추스르지 못하면 잉글랜드에서나 맨시티에서나 금방 밀려날 듯 하다. 본인의 선수 생활에 중대한 기로에 선 상태.

결국 첼시전에서 전세계 맨시티팬들 입에서 욕이 나오게 만드는 실수로 승점 2점을 가져다 바친 이후 코스텔 판틸리몬에게 선발 골키퍼 자리를 내놓고 말았다. 두달 간 열심히 벤치를 달구다가 결국 12월 22일 풀럼전에서 복귀. 이후 박싱데이 리버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그 이후론 큰 사고를 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해냈다. 리그 판도를 가르는 세이브도 몇 개 해내며 맨시티의 13-14 리그 우승에 공헌하게 되었다.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활약은 시망 수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피파가 매긴 캐스트롤 인덱스 순위인데, 선수들의 기록을 수치화하여 서열을 매긴 이 순위에서 하트는 당당하게 대회에 출전한 모든 골키퍼 중 꼴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4] 물론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기록이지만, 어쨌거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건 사실이다. 유효슈팅 대비 세이브 비율이 50%밖에 되질 않았으니.. 결국 잉글랜드의 조별 광탈이 확정된 이후 치러진 조별리그 3차전에는 벤치에 앉으며 쓸쓸하게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맨시티는 카바예로를 영입하게 되는데... [5]

일단 14/15시즌 첫 경기인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카바예로가 나왔지만 그 경기에서 카바예로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하트는 주전을 유지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비록 1대0으로 패했으나 바이에른의 22개의 슈팅을 온몸을 던져 육탄방어해내는 초인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부진을 떨쳐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활약상만 보면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적응이 덜 된 티보 쿠르투아, 전시즌에 비해 진일보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보다도 훨씬 잘하고 있다. 문제는 팀원들이 부상으로 하나 둘 나가리(...)되면서 맨시티의 상황이 매우 안습해진 것. 뱅상 콩파니다비드 실바가 함께 부상당하며 공수의 핵이 빠져버렸고, 그 결과 맨시티는 하트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투맨팀이 되버렸다(...). 그나마 하트도 QPR전에서 킥 실수로 골을 먹힐 뻔 했으니...

그래도 경기마다 슈퍼세이브 하나씩은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S 로마와의 챔스 조별리그 6차전에서도 여러차례 좋은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하기도 했다. 리그에서도 다수의 주전 선수들이 부상 당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후 WBA와의 경기에서 상대방의 득점에 공헌한(...) 펀칭실수로 오랜만에 실수를 하긴 했지만, 당시 상황이 하얗게 눈이 내려와 잡기도 힘들었던 상황이라 이해하는 분위기. 참고로 잉글랜드 국대 No.2 골키퍼인 포스터가 WBA 소속인데, 포스터는 이경기에서 캐칭실수로 페르난두의 EPL 첫골을 어시스트(...) 한 바 있다.

이후엔 어째 전보다 판단미스나 선방 실패가 좀 는 듯 하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16강전에서 정말 말그대로 시망상태였던 맨시티에서 홀로 빛났다. 1차전에선 메시의 PK를 막는 등 여러차례 세이브를 선보이더니, 2차전에선 정말 마누엘 노이어가 빙의된듯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판단과 선방으로 하마터면 7:0이 되었을 스코어를 1:0으로 막았다.맨체스터 키퍼의 운명 극한 직업 시즌3 ??? : 어서와 그리고 2015년 팀 전체가 개망하는 중에 그나마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사생활

잉글랜드 선수답게(...) 좋지 않다. 여자 관련 추문은 없지만 맨날 술에 만취한다는 소문은 일상이고 심지어 유튜브에서 바에서 만취해서 노래 부르는 영상까지 찾아볼 수 있다. 만치니는 조 하트 등 맨체스터 시티의 젊은 잉글리쉬들이 허구한날 술만 마셔대니까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라고 말하기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이 광탈(..)한 이후 잭 윌셔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메일에 포착 되었는데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도 방탕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인해 사생활에도 관대한 잉글랜드 축구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았다. 다만 잭 윌셔의 흡연 장면이 임팩트가 좀 컸던데다[6] 윌셔의 소속팀인 아스널의 감독이 흡연을 용납치 않는 아르센 벵거인지라..

3. 기타

사생활에 관련된 잡음도 있지만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12년 12월 9일에 있었던 맨체스터 더비에서 반 페르시가 경기종료직전 골을 터트려서 팬들의 분노가 극도에 달해서 팬이 난입해서 퍼디난드에게 달려드려는 걸 조하트가 말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미추와 부딪혀서 넘어질때도 의료진을 불러서 알려주는 모습도 보여줬다.

youtube(NvzHpELuKEo)

관련 영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 선방이 있다. 바로 위의 영상. 맨유와 맨시티 간의 경기가 그것으로 1:0으로 맨유가 앞서고 있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맨시티가 코너킥 찬스를 맞았고 당연히(...)골키퍼인 조 하트 역시 공격에 참여했다. 허나 공이 단숨에 빼앗겨 역습 찬스를 맞게 되자 조 하트는 똥줄 빠져라 골대로 뛰어갔고, 루니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날린 슛(...)을 가까스로 펀칭해낸다. 일명 우사인 하트. 이때의 장면을 보면 다른 축구선수들은 느리게 산책하는 속도로 보일 정도로 혼자서 엄청난 속도로 뛰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운이 좋았다.

이상하게 유명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 매니저에서는 능력치는 괜찮은데 기행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덕분에 잘 선방하다가 웃지 못할 기행을 연발해 감독의 머리를 부여잡도록 하는 경우가 꽤 있다.

youtube(e6k4zPLSvUo)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경기 막판 안드레아 피를로의 무회전 프리킥이 골대에 맞은 후 볼보이에게 시전한 Give me the f**king ball (ㅅㅂ 공좀내놔) 은 희대의 개그 그 자체.[7] 유투브에 Joe hart give me the f ball을 검색하면 손쉽게 수십개의 영상을 찾을 수 있다.

youtube(BQel8rz6Kxo)

youtube(AyRQr-_YnaI)

가끔 광고도 찍는다. 위 영상과 같은 병맛 돋는 헤드 엔 숄더나 도리토스 광고를 찍었고


질레트 광고도 찍었으며 오오 간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마르코 로이스, 치아구 시우바와 함께 휴고 보스의 'Success Beyond The Game'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 되었다! 다만 조 하트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치아구 시우바는 브라질의 광탈을 지켜봐야 했으며 마르코 로이스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월드컵을 통째로 날렸다. 게다가 소속 팀인 도르트문트가 14-15 시즌에 심각한 부진을 보이고 3년간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 되었으므로.. 재평가가 시급한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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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먼 이후 삼사자군단을 거쳐간 선수는 로빈손, 포스터, 로버트 그린, 리스 커클랜드, 이비드 제임스 등이 있다. 문제는 제임스는 시먼과 같은 세대였고, 주목받던 유망주들은 하나같이 기대이하의 기량, 기복넘치는 플레이와 손에 버터를 바르고 출전한것마냥 온갖 실수개그를 보여주며 잉글랜드 팬들의 탄식을 이끌어냈다.
  • [2] 그러나 07/08 시즌에는 이삭손이 부진하면서 조 하트가 결국 주전 경쟁에서 이기고 이삭손은 08/09 시즌에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다.
  • [3] 기븐이 오기 전인 08/09 시즌 전반기까지는 주전. 이 때, 그 유명한 우사인 하트가 나온다. 영상은 후술 참조
  • [4] 정성룡보다 낮은 순위다!
  • [5] 근데 윌리 카바예로가 영입된 이후 조 하트가 각성 모드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바예로가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한다.
  • [6] 잭 윌셔는 이전에도 흡연 장면이 포착된 적이 있었다.
  • [7] 물론 골키퍼들은 다 공감할 것이다. 골대 맞아서 기분나빠서 그랬다기 보다는 시간도 얼마 없는데다 2대1로 밀리고있는데 볼보이가 공을 빨리 안주니까 빡치는건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