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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9-02-17 18:51:09 Contributors

Contents

1. 곡물식물
2. 숫자의 단위
3. 나라 이름
4. 동양의 성씨
4.1. 중국의 성씨
4.2. 한국의 성씨
4.2.1. 趙씨 유명인
4.3. 한국의 성씨
4.3.1. 曺씨 유명인
5. 영어 인명 Joe
5.1. 이 이름을 가진 실존인물
5.2. 이 이름을 가진 가상인물
5.2.1. 미드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
6. 기관명 曹
7. 자위대부사관
8. 법률 조문의 단위
9. 유럽 메기
10. 공룡킹 어드벤쳐의 등장인물 타츠노 마루무의 더빙명
11. 해적전대 고카이저조 깁켄
12. 오락실 게임기를 세는 단위
13. 미국에서 커피를 부르던 구칭

1. 곡물식물

일본어: アワ(粟)
중국어: 소미(小米)
영어: Foxtail millet
프랑스어: Millet des oiseaux
독일어: Kolbenhirse
학명: Setaria ita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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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강아지풀 아닙니다. 실제로 강아지풀속이다. 좁쌀이라고도 한다.

외떡잎식물 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동부 아시아. 낱알은 좁쌀이라고 부르며, 밥에 넣어 먹으면 좁밥 아주 약간 고소해진다. 곡식으로 쓰는 종류는 크게 차조와 메조로 분류된다. 낱알이 정말 작아서 거의 볼펜에 들어가는 구슬과 크기가 비슷하다.

삼국시대 고구려에서 평민들의 주식으로 사용되었던 곡식.* 북부지역은 차가운 기후 때문에 쌀농사가 잘 되지 않아 쌀은 귀족들의 차지였고, 평민들은 좁쌀밥을 먹었다.

일제강점기에 한동안 조밥이 빈민층의 주식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일본에서 쌀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일본으로 쌀을 대량으로 수출하다보니 정작 조선에서 그 양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실례로 삼성의 이병철이 일제 때 조선의 쌀을 도정한 후 일본으로 수출해서 번 자본으로 삼성의 기반을 닦았다. 19세기 아일랜드영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었다. 쌀과 조가 아닌, 밀과 감자였던 것만 빼고.

하여튼 조밥이 주식이 된 당시의 사회상은 일제강점기를 무대로 한 소설에서도 종종 반영되는데, 대표적으로 현진건운수 좋은 날에서는 "조밥도 못 쳐먹는 년이 설렁탕은!"이라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주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구황 작물이었는데, 차조의 경우 찰지구나찰기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곡류 없이 이것만 가지고도 밥을 지을 수 있다(강조밥이라고 한다). 물론 메조도 밥으로 만들 수는 있는데, 찰기도 없고 미칠듯이 까칠해 목으로 넘기기도 힘들어서 문제다. 이 때문에 화전으로 밭을 일구고 살아가던 화전민들은 메조만으로 밥을 지을 경우 반드시 잘 넘어가라고 미끌미끌한 도토리묵이나 포묵 등을 곁들여서 먹었다고 한다. 경상북도 문경의 특산 음식으로 손꼽히는 묵조밥이 이 부류에 속하는데, 수확량과 식감 문제 때문에 옛날처럼 메조로만 밥을 지어내는 음식점은 드문 편이다.

농사 하는 농민들 입장에서는 잡초다. 보이면 뽑는다! 하긴 옛날에 조를 키울 때는 가 잡초였고, 신석기 때 피를 키울때는 벼 등도 다 잡초였다고 카더라

물물교환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좁쌀 한 톨이라는 동화도 있다.

여담으로 세종대왕께서 도량형을 정리하실 때 황해도의 좁쌀을 기준으로 잡으셨다.

중국의 업체인 샤오미는 좁쌀에서 사명을 따왔다. 좁쌀죽만 먹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는듯.

국어사전에 실린 표준어 중에 '좁쌀과녁'이라는 단어도 있다. 얼굴이 매우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좁쌀처럼 작은 물건을 던져도 잘 맞을 정도라고.

2. 숫자의 단위

1000000000000=1012
큰 수의 단위
(億)10000배
(兆)10000배
(京)

의 10000배. 언론등에서 상당히 자주 쓰이는 단위. 십진단위중에서 제일 인기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필수요소급.

이 단위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 위키니트를 위해 대충 설명하자면, 백만의 제곱이다. 모르는 사람 없겠지

그런데, 일상생활로 치면 크고 아름다운수준인데, 이걸 돈으로 치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덕후포함이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엄청나게 큰 수이다. 1억도 모으기 굉장히 힘든데, 그의 10000배나 해당되니.. 포기하면 편해

SI 접두어에서는 테라(1조)에 해당한다. 최근에 출시되는 고용량 하디드스크 단위의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10^12 = 2^12(=4096) x 5^12(=244140625)로 나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조 뒤로 가면 일상생활에서 거의 쓰지 않는 단위가 등장한다.

  • 달러 기준 조 단위 예제

    • 미국의 2012년 예산이 3조 7천억달러 라고 한다.
    • 2012년 한국의 무역 규모가 세계에서 8번째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뉴스링크

  • 한화 기준 조 단위 예제 [1]

    • 애플의 2012년 시가총액은 약 6200억 달러, 한화로 700조원이 넘는다.
    •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012년 4월에 200조원을 넘었다.
    • 세계에서 가장 수익이 많은 기업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국영회사 가즈프롬의 2011년 순수익은 거의 50조원에 육박했다.
    • 빌 게이츠의 개인 재산은 500억달러가 넘는데,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60조원이다.
    • 해군니미츠급 항공모함 1척은 (함재기나 호위 선단 다 빼고) 순수하게 건조비용만 7조원이라고 한다..
    • 공군폭격기B-2는 대당 22억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2조 6천억원이 넘는다.
    • 영화 아바타의 전세계 흥행 수익은 27억 8천만달러, 한화로 3조 3천억원이다.

  • 기타 예제

3. 나라 이름

조나라 참고.

4. 동양의 성씨

4.1. 중국의 성씨

중국의 성씨로는 趙, 曹, 鼂 등 여럿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趙와 曹이다. 趙씨로 유명한 사람은 일단 당연히 3.나라의 왕족들(趙씨가 세워서 趙나라이니), 그 밖에 조자룡 등이 있다. 曹씨에서 대표적인 인물로는 조조와 그 일가들이다.

한국의 성씨라면 다음의 두 한자를 쓴다.

4.2. 한국의 성씨

본관은 문헌에 대략 200여 본이 전하나, 몇 본이 현존하는지는 미상이다. 그 가운데 풍양(豊壤)·한양(漢陽)·양주(楊州)·임천(林川)·배천(白川)·함안(咸安)·순창(淳昌)·횡성(橫城)·평양(平壤)·김제(金堤)·직산(稷山) 등 10여 본이 대본(大本)으로, 이들이 전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중 한양 조씨(약 31만명)와 함안 조씨(약 26만명)가 제일 많다. 한양 조씨는 대체로 수도권에, 함안 조씨는 영남(특히 경상남도)에 많이 살고 있다.

조씨의 상계(上系)는 일정하지 않다. 이들은 다른 성씨와는 달리 동성(同姓)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 할아버지의 자손'임을 내세우지 않는다. 또한 이 한자를 쓰는 조씨들끼리는 전통적으로 타본(他本)이라도 통혼(通婚)하지 않는 것이 관습이다.

국내 인구는 약100만명이다.

4.3. 한국의 성씨

본관은 경상남도 창녕 하나 뿐인데, 曹와의 중복을 피해 미묘하게 세로 획 하나를 빼서 쓴다.(...)

인구수는 趙씨보다 적으나 약 35만 명으로 비교적 좀 흔한 성씨이다.

4.3.1. 曺씨 유명인

趙씨 단독으로 인구수 7위를 먹으며, 趙와 曺를 더한 조씨의 인구수는 6위이다. 참고로 曺씨의 인구수는 23위. 대단하다...

5. 영어 인명 Joe

조지프(Joseph), 조너선(Jonathan), 죠죠(Jojo)와 같이 Jo~로 시작하는 이름들의 애칭이나 남자 이름으로 많다.

아주 흔한 이름이라 이름을 모르는 사람을 부를 때 "여보슈", "형씨"와 같은 뜻이기도 하다.(...) 또 남자를 일반적으로 지칭할 때나 졸병을 말할 때도 나온다. 비슷한 이름으로는 (Jim)이 있다.

그 유명한 지.아이.조(G.I. Joe)는 이 이름에서 왔다. 피규어로 대박을 친 뒤, 코믹스,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계속 파생했다.

가끔은 여성 이름 조세핀의 약자로도 쓴다. 이때는 Jo라고 흔히 쓴다.

5.1. 이 이름을 가진 실존인물

5.2.1. 미드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


Joanna Beth Harvelle. 배우는 앨러나 탤(Alona Tal).#

앨런과 윌리엄 앤서니 하벨의 딸. 로드하우스에서 엄마를 도와 팁을 받거나 가계 안에서 사격게임기 내기로 돈을 번다. 이 돈은 2.06 No Exit에서 쓴다.

작중에서는 은근히 딘 윈체스터 와 엮이는 장면이 많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못하고 헬하운드에게 물려 죽는다.

6. 기관명 曹

고려조선시대에 있던 기관명으로 육조를 참고할 것.

7. 자위대부사관

자위대에서 부사관을 가리킬 때 조(曹)란 표현을 쓴다. 원사조장(曹長), 상사는 1조, 중사는 2조, 하사는 3조라고 한다. 일본군 시절에도 쓰였던 표현으로 당시에 원사가 없던 일본군은 상사를 조장, 중사는 군조(軍曺), 하사는 오장(伍長)이라 불렀다. 자위대/계급일본군/계급을 참고할 것.

의 경우엔 (士)라고 한다.

8. 법률 조문의 단위

"조(條)"는 법률을 구성하는 원칙적 단위다. 모든 법률은 조(條)를 써서 순서대로 배열하고 각 항목에 일련의 숫자가 붙는다. 조(條)의 수를 얼마로 할지는 법률의 적용범위나 규율내용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라서 법률마다 다르다. 어떤 법은 몇백 개, 어떤 법률은 단 몇 개의 조(條)가 붙기도 한다.

민법 제1조(법원)
민사에 관하여 법률에 규정이 없으면 관습법에 의하고 관습법이 없으면 조리에 의한다.

위에서 민법 제1조의 내용은, 판단 기준 순서가 법률->관습법->조리라는 뜻이다.

9. 유럽 메기

유럽에 서식하는 거대한 메기의 이름.

10. 공룡킹 어드벤쳐의 등장인물 타츠노 마루무의 더빙명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12. 오락실 게임기를 세는 단위

2명이 서로 대결을 하는 철권 같은 대전격투게임이나 레이싱게임 등을 셀 때 주로 쓴다.[2]

2개의 기기(기기 1개에 1P가 달렸든 2P가 달렸든 상관없이)를 한 짝으로 묶어 1조라고 지칭한다.

13. 미국에서 커피를 부르던 구칭

한 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에선 커피를 통틀어 '조'라고만 부르곤 했다. 자세한 것은 커피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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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략 1달러 = 1200원으로 환산
  • [2] 리듬게임이나 슈팅게임의 경우 혼자 하는 때도 많지만 위에서 말한 두 경우는 게임에 내장한 인공지능과 안 붙는다면 보통은 2사람이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