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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티노

last modified: 2015-04-13 19:35:20 Contributors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젤리.

바보 삼총사
돈벼락 젤라티노 보보보보 보보보

성우는 소노베 케이이치/이상범/이미슨 프라이스.
일본판과 투니버스판 둘 다 이 역을 맡기 전까지는 주로 겉절이 캐릭터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성우마저도 안습하다.[1]

제조년월일: 10월 10일
혈액형: 라이찌형
연령: 유통기한 지남[2]
신장: 기본적으로 마음대로
체중: 45팩 분량
취미: 요리
특기: 솔로 독창[3]
좋아하는 것: 누
싫어하는 것: 네
발 사이즈: 400제곱센티미터

일본판 이름은 토코로텐노스케. 우뭇가사리를 뜻하는 토코로텐과 흔한 일본 이름인 ~노스케를 합친 것.

원래 모티브는 우뭇가사리지만, 국내정발판에서는 젤리 로 현지화했다. 뽀둥뽀둥 진권을 사용한다. 애용하는 무기는 마검 무 블레이드. 무... 깍두기 만드는 그 무 맞다.

털 사냥 부대의 A구역 대장이다. 강력한 악역이 주인공과 혈전 끝에 패배하고, 훗날 마음을 고쳐먹고 아군에 합류하는 점프 공식을 그대로 따른 캐릭터.... 인데 문제는 절라허접하다.

아군이 한참 필받는 순간에 초를 치거나, 반대로 적을 만만하게 보고 들이댔는데 하필 진짜 힘을 개방하는 순간이라 처발리기 일수. 심지어 전의를 완전 상실하고 꽁무니를 빼는 상태에서도, 이상하게 적이 젤라티노만 콕 찝어서 공격한다.
한마디로 뭘 해도 꼬이기만 하는, 안습한 캐릭터.

거기다 대결하는 모든 적들이 항상 젤라티노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OVER도 맨날 만나면 아작내고[4] 시인도 "꺼져!" 라면서 진짜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가도 짜증나했다.
간단하게 가만히 있어도 매를 부르는 놈이다. 재규어로 치자면 해머같은 포지션.

원래 모발대 A구역 대장으로, 모발대 가운데 최강자[5]이다. 그런 주제에 기지도 없어서 다른 부대에게 무시당하고 살았다. 안습.
그나마 기지를 보보보가 만들어줬는데 젤라티노를 무찌르면서 무너졌다. 안습.
이후 노예로 팔려가 화성에서 외계인 침략자에 맞서 싸우는 등 온갖 고초를 겪다가, 단돈 10엔에 보보보가 구매해서 일행에 합류했다.

모발대에 들기 전에는 슈퍼마켓 식품 코너악성재고상품으로, 어떻게든 먹히고 싶어 안달인 생활이었다. 불행한 과거 때문에 비뚤어진 악당 캐릭터는 나오는 족족 젤라티노의 이런 과거 앞에 닥버로우 할 뿐이다.(예 : 차빙수)
식품으로 태어나 먹히지 못한 한 때문에 '식품'에 관한 부분에선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젤리 먹기 캠페인을 벌이고, 두부를 격렬히 증오하며[6], 먹이사슬의 최하위인 식품이기를 거부한 납딱어묵과 식왕(食王) 자리를 놓고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7] 물론 처발렸지만.

그밖에 누(ぬ)를 숭상하며, 네(ね)를 배척한다. 누 손수건[8]을 방패로 삼거나, 누처님(…)에게 기원하는 등 위기 때마다 누에게 의존한다. 물론 씨알머리도 먹히지 않는다.

이렇게 안습하지만 이가스뀌리와 콤비를 짜서 적을 해치우기도 하고 전뇌 6투 기사중 하나인 소닉이나 과거에 이가스뀌리를 가지고 놀던 모발대 A구역 부대장인 카츠[9]등을 상대로 재법 활약하기도 한다.

2부 진설 보보보 편에서는 '슈퍼 젤라티노'라는 이름으로 유통기한의 한계를 뛰어넘고 파워업 해서[10] 멋지게 컴백하는데 성공하지만... 돌아오자마자 개발린다. 명불허전 젤라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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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래도 둘 다 주인공 캐릭터를 적어도 1번씩 맡아보긴 했다.(소노베 케이이치/바우와우의 바우, 이상범/스모모모모모모의 이누즈카 코우시)
  • [2] 작중에 "젤리 인생 34년."이란 대사를 보아 만들어진지 엄청 오래 된 것이 분명하다…
  • [3] 실제로 J 전에서 떡보의 최종 기술 시전 당시 솔로로 독창을 했는데, 가사만 아니면 수준급의 표현력을 지녔다.
  • [4] 근데 얘가 유독 오버한테만 까불어서 매를 번다.
  • [5] 원칙상 모발대는 알파벳 순으로 강하지만, 이런 설정이 으레 그렇듯 숨은 최강 부대는 Z구역이다
  • [6] 그런데 어째선지 덴가쿠맨과는 친한듯
  • [7] 먹히지 않으려 했던 자 납딱어묵과 먹히고 싶어했던 젤라티노의 대결이라는 것이, 식품 캐릭터의 성격 두개를 한번에 보여준다.
  • [8] 한국 더빙판 명칭은 닦아 손수건.
  • [9] 과거 이가스뀌리가 봉인 풀고서야 이긴 카츠를 자신의 뽀둥뽀둥 진권으로 한큐에 리타이어시켰다. 이때 젤라티노의 대사가 간지. "기어오르지 마라 카츠. 이것이 대장인 나와 부대장인 너의 차이다." 뷰티와 이가스뀌리는 평상시와는 딴판인 라티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 [10] 이때 색은 평상시의 푸른색이 아닌 옅은 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