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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last modified: 2019-03-10 23:17:26 Contributors


濟州市 / Jeju City


제주시
濟州市 / Jeju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977.7㎢
광역시도 제주특별자치도
하위 행정구역 19 4 4
시간대 UTC+9
인구 451,486 명(2015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461.8명/㎢
시장 고희범
홈페이지 도페이스북 트위터


Contents

1. 개관
2. 연혁
3. 교통
4. 관광
5. 교육
6. 스포츠
7. 생활 및 문화
8. 하위 행정구역
8.1. 동(洞) 지역
8.1.1. 건입동(乙)
8.1.2. 노형동(甲)
8.1.3. 도두동(甲)
8.1.4. 봉개동(乙)
8.1.5. 삼도1동(甲)
8.1.6. 삼도2동(甲)
8.1.7. 삼양동(乙)
8.1.8. 아라동(乙)
8.1.9. 연동(甲)
8.1.10. 오라동(甲)
8.1.11. 외도동(甲)
8.1.12. 용담1동(甲)
8.1.13. 용담2동(甲)
8.1.14. 이도1동(乙)
8.1.15. 이도2동(乙)
8.1.16. 이호동(甲)
8.1.17. 일도1동(乙)
8.1.18. 일도2동(乙)
8.1.19. 화북동(乙)
8.2. 읍면(구 북제주군) 지역
8.2.1. 구좌읍(乙)
8.2.2. 애월읍(甲)
8.2.3. 조천읍(乙)
8.2.4. 한림읍(甲)
8.2.5. 우도면(乙)
8.2.6. 추자면(甲)
8.2.7. 한경면(甲)
9. 참고항목


1. 개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행정시. 한라산을 경계로 제주도의 이북 지역을 관할하며 남쪽에 서귀포시가 있다. 인구 약 45만여 명. 제주특별자치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며, 행정시다. 따라서 지방선거에서 시장을 뽑지 않고 도지사가 시장을 임명한다. 통합되기 전에는 시의회가 존재했지만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안건을 해결한다.

인구는 429,656명(2012년 12월 31일 기준). 제주도 전체 인구의 73%가 몰려있다. 과거에는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으로 나뉘어 있어 그 안에 각각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존재했지만 현재는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이 각각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통합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시로의 인구 집중 현상과 그 반대급부로 일어나는 서귀포시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현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이 두 지역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은 제주도 사회의 중요 화두 중 하나이다.

1997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구이린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 연혁

조선 조 이전에는 탐라의 일부였으며 조선 조에 들어 전라도 제주목이 되었다. 1896년 23부제 실시와 함께 제주목, 정의군, 대정군은 제주부(府)로 묶였으나, 곧 제주부를 해체하고 전라남도로 귀속시켰다. 1906년 제주목을 제주군으로 개칭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대정군과 정의군을 병합하여 제주도 전체가 제주군으로 통합되었다. 1915년 제주군을 제주도(島)[1]로 개칭하였다. 1931년 제주면이 제주읍으로 승격하였고, 1946년 제주도 전역이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광역행정구역으로서의 제주도(道)로 독립함과 동시에 남제주군, 북제주군의 2개 군이 설치되었으며, 그 중 북제주군 제주읍이 1955년 제주시로 승격되었다. 1968년 제주국제공항이 개설되었으며 2006년 북제주군을 통합하였지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지휘를 받는 제주시로 격이 낮아졌다.

3. 교통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육지, 일본, 중국과 연결된다. 철도는 없으며[2] 지방도가 서귀포를 비롯하여 각 , 을 연결한다.

시내교통은 도로가 잘 뚫려있어 빠르게 갈 수 있다. 시내버스의 중심지는 제주시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을[3][4] 중심으로 하는 주변지대와 한라병원 일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티머니를 사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통합버스환승시스템[5]은 탈 때 한 번만 카드를 찍으면 된다. 시외버스라면 찍고 내려도 되긴 하지만, 꼭 찍고 내려야 할 필요는 없다.[6] 수도권 사람들이 제주 버스를 이용할 때는 내릴 때 카드를 안 찍는 것을 보고 어색해하는 것으로 끝이지만 서울 버스를 처음 이용하는 제주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카드를 안 찍고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다음 버스를 탈 때 요금이 두배가 찍히는 걸 보고 눈이 뒤집힌다

단기 렌터카 산업이 매우 발달해있는것도 특징.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수많은 렌터카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소형업체는 공항 내 렌터카 주차장을 이용하고, 대형업체는 셔틀을 통해서 공항부터 자사 주차장까지 사람을 실어간다. 공항 입구를 주변으로 많은 렌터카 업체가 있으며, 특히 공항 담장을 따라서 용문로와 용해로 주변에 많은 업체들이 있다.

내륙에 비해 과열된 경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조례가 제정되어 비수기 할인이 금지되던 때가 있었고, 내륙 업체의 영업을 금지하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폐지되었다.

4. 관광

관광 특화 도시인 서귀포시에 묻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제주도라는 섬 자체가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인만큼 제주시에도 수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다. 어지간한 타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주요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제주시내 권역 : 용두암, 삼성혈, 신비의 도로, 삼양해수욕장, 이호해수욕장, 한라수목원, 절물휴양림, 제주러브랜드(...)

제주시 서부 :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수월봉, 항몽유적지, 곽지해수욕장, 비양도, 차귀도, 제주경마장(...)[7]

제주시 동부 : 산굼부리, 만장굴, 비자림, 함덕해수욕장, 토끼섬, 우도, 에코랜드, 돌문화공원

이외에도 언급하지 못한 수많은 관광지들이 있다.

5. 교육

제주도에 둘밖에 없는 4년제 대학교인 제주대학교주국제대학교가 모두 제주시에 위치해 있다.[8] 제주교육대학교도 있었으나 제주대학교에 통합되어 지금은 제주대학교 산하의 단과대로 전락했다.[9] 제주한라대학교는 현재 국내 유일의 학사학위/전문학사학위 동시 운영 대학으로서 2/3/4년제 과정이 모두 존재하는 특이한 학교이다. 이외에도 2/3년제 대학인 제주관광대가 있다.

고교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참고로 타 지역과는 달리 내신 상위 50%, 심지어 30%도 장담할 수 없다.(실제로 상위30%가 고입선발고사에서 패망해서 탈락하는 현상이 극소수지만 있었다.) 때문에 학교간 수준 차이는 별로 없... 을것 같지만 은근 차이가 많이 난다. 우수한 중3학생을 데려가기 위한 스카웃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특히 사립학교들이 이러한 경향이 매우 강하다. 과거에는 제주제일고(공립)와 오현고(사립)가 제주도의 양대 명문고로서 군림해 왔다. 현재 4~50대 중 제주도 사회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 두 학교 출신이라고 봐도 거진 무방하다. 허나 90년대부터 대기고가 신흥 명문으로서 급부상하여[10] 현재는 제주도 모든 고등학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목고로는 제주과학고와 제주외국어고가 있다. 제주과학고는 말 그대로 한라산 중턱에 있는걸로도 유명하다. 눈 많이 오면 도로 통제돼서 학교 못 간다. 어차피 기숙사 학교지만 대신 수업을 진행해야할 선생님들이 오지 못해서 수업을 안하고 제설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흠좀무

6. 스포츠

프로축구팀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있는 서귀포시와는 달리, 제주시에는 그 어떠한 프로스포츠팀도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한두차례 홈경기를 펼치긴 했지만 요즘은 잘 오지 않는다. 야구 역시 제주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임시 홈경기를 치룬적도 있고 올스타전이나 시범경기가 가끔 열리기도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제주시 최고의 스포츠 행사는 따로 있다. 바로 매년 봄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백호기 축구대회. 제주도내 전 초중고 축구팀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이 대회는 단순한 축구대회를 넘어서 제주도 최고의 축제이기도 하다. 이 대회의 백미는 다름 아닌 응원전. 셔츠를 이용한 화려한 문자 응원이 장관이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경기보러 오는 관중보다 응원보러 오는 관중이 더 많은 대회이다 (...). 전국방송까지 타고 이젠 상당히 유명해진 대회이고, 주관사인 제주일보가 부도난 뒤인 2013년에도 개최되었다.

7. 생활 및 문화

제주도의 중심지이자 도청 소재지이며, 인구 40만 규모의 중급 도시답게 있을만한건 다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시청 부근에 CGV 한 개, 구 제주대병원과 아라동에 메가박스 두 개, 노형로터리에 롯데시네마 한 개가 있다. 할인마트이마트가 탑동과 노형에 2곳, 롯데마트가 노형 이마트 남쪽에 1곳 있고 워낙 농협이 강세인 지역이다 보니 농협 하나로마트는 진짜 여기저기 있다. 단 백화점은 없다. 과거에는 있었으나 장사가 안 돼서 다 떠나갔다.

제주시의 주요 번화가는 중앙로, 시청 앞, 제원아파트 앞 사거리. 대개 이 세 곳을 꼽는다. 이 중 중앙로는 구도심으로서 요즘은 많이 침체된 상태. 다만 요즘 지하상가의 면세구역화와 제주항의 크루즈선박유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편이다. 평일 낮에 중앙로 지하상가에 가면 진짜 중국인 관광객 밖에 없다. 요즘 젊은 제주시민들이 약속을 잡으면 거의 열에 아홉은 시청 or 제원에서 만나서 논다. 대개 구제주 사람들은 시청, 신제주 사람들은 제원을 선호한다.

8. 하위 행정구역

제주시의 시가지는 크게 예전부터 있었던 구제주 지역과, 이전될 제주도청의 배후지로(제주도청은 1980년에 이전되었다) 1970년대부터 조성된 신시가지인 신제주 지역으로 나뉜다. 위성사진으로 제주시내를 보면 서쪽 신제주와 동쪽 구제주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사이는 오라동으로서 공터와 작은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다. 신제주보다도 더 서쪽에 있는 외도동이나 내도동은 왠지 신제주로 분류하지 않는다(…). 신제주라 하면 주로 연동과 노형동 일대를 가리킨다(행정동 기준으로 설명한다). 아무래도 형성된 시기가 다르다보니 구제주, 특히 중앙로 부근은 가로망이 복잡한 반면, 신제주는, 특히 신제주로터리를 기준으로 네모반듯하게 가로망이 형성되어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갑구와 을구로 분리되어 있으며(기준은 동/읍/면사무소의 위치. 제주시 중앙로를 기준으로 서쪽이면 甲, 동쪽이면 乙이다.), 읍면동 옆에 부기한다.

8.1. 동(洞) 지역

일반적으로 법정동 하나가 행정동 1동, 2동 식으로 나뉘어 관리되는 국내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제주시는 반대로 법정동 자체가 1동, 2동 식으로 쪼개져 있고[11] 행정동이 이를 통합해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

8.1.1. 건입동(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하며 동서로는 제주교대에서 탑동 동부까지, 남북으로는 번영로와 연삼로가 만나는 거로사거리에서 제주항까지가 해당된다. 제주항이 여기에 있고 이에 따른 부대시설과 상업지역이 주를 이룬다. 제주시를 대표하는 오름인 사라봉이 위치하고 있고 여기서 보는 일몰은 영주십이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라봉 밑으로는 국립제주박물관, 우당도서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시설들이 줄지어 있다.

8.1.2. 노형동(甲)

관할 법정동은 노형동·해안동이다. 제주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이다. 연동이 번화가와 주거지구가 혼합된 모습을 보인다면 노형동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베드타운.[12] 아파트가 끝없이 늘어서 있으며 현재도 계속 건설되고 있다. 이곳에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일대는 제주도내 최고 부촌이기도 하다. 이 동에서 관할하는 해안동은 이름과는 달리 해안에 없다(노형동 자체가 바다와 접해있지 않다). 오히려 애월읍에 인접해 있는 신제주의 깡촌배후지이자 어승생악,선녀폭포,어리목계곡을 거쳐 한라산으로 올라가는 등반로이기도 하다. 하잣성 바로 옆에 MBC의 AM라디오 송신소가 있다.

8.1.3. 도두동(甲)

관할 법정동은 도두1동·도두2동이다. 포구를 끼고 있는 해안마을이다. 포구 주변으로는 횟집과 제주향토음식을 파는 식당들이 늘어서 있어 제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자주 찾는다. 해안가를 따라 펜션들도 많이 있으나 바로 옆에 제주공항 활주로가 있어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다. 활주로가 도두동을 완전히 남북으로 갈라놓고 있는데 보통 도두동이라고 하면 활주로 북쪽 해안가를 가리킨다. 활주로 남측에는 제주 5일장이 있다.

8.1.4. 봉개동(乙)

관할 법정동은 봉개동·용강동·회천동이다. 동의 대부분이 산간 지역에 걸쳐 있어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 대신 절물휴양림이나 관광목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제주도 동쪽으로 넘어가는 관문 마을이기도 하여 도로변에는 편의점과 식당들이 많다. 4.3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마방목지 인근의 견월악(개월오름)에는 KBS,MBC,JIBS의 송신소가 있어서 제주시와 제주해협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TV·FM라디오 전파를 송신한다.

8.1.5. 삼도1동(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진짜 뭐 없다. 단독주택이 끝없이 있고 중간중간 아파트 몇 개가 솟아올라 있는 풍경의 연속. 초등학교도 달랑 하나뿐이다.

8.1.6. 삼도2동(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중앙로 서편에 위치한 지역. 탑동에서부터 중앙여중까지 남북으로 긴 영역을 가진다. 진짜 제주시의 랜드마크인 관덕정(보물 322호)이 위치해 있다. 관덕정 뒤편으로는 제주목관아가 복원되어 있다. 과거에는 제주시의 중심지였으나 최근에는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일대의 재개발 떡밥은 몇년째 제주 사회를 달구고 있다.

해안변 일대는 탑동으로 불리며 원래 자갈로 된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1985년부터 1991년 말에 거쳐 해변을 매립해 5성급 호텔들과 이마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꽤 넓은 광장(이곳은 정확히는 건입동에 속해 있다)이 있다.

8.1.7. 삼양동(乙)

관할 법정동은 도련1동·도련2동·삼양1동·삼양2동·삼양3동이다. 북제주군과 통합 이전에는 제주시 동쪽 끝이었던 지역. 지금도 조천읍과 경계를 이룬다. 최근에는 택지개발이 진행되어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다. 17대 총선에서 게리멘더링 논란이 일었던 곳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검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는 모래찜질을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빈다.

8.1.8. 아라동(乙)

관할 법정동은 아라1동·아라2동·영평동·월평동·오등동이다. 제주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동이다. 아라1동을 주축으로 최근에는 이곳에도 택지개발사업이 이루어져 아라 아이파크와 아라 스위첸등 신축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빌라와 원룸들이 다수 신축되고있다. 제주대학교주국제대학교, 한국폴리텍Ⅰ대학 제주캠퍼스가 모두 이곳에 있다. Daum 본사도 여기 있다. 폴리텍대학과 다음본사 사이에는 KBS 아라송신소가 있어서 AM라디오 전파를 송신한다.

8.1.9. 연동(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신제주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다. 신시가지 답게 가로망이 매우 반듯한 격자형을 이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MBC가 이곳에 있으며 그 옆으로도 각종 관공서들이 쭉 늘어서 있다. 상가와 식당가, 호텔 등이 밀집해 있으며 제원아파트 앞 사거리는 제주시내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이다. 밤이면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전부 몰려들어 불야성을 이룬다.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시티호텔이 한라병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같이 신제주로 묶이는 노형동과는 홀천과 남녕로, 연화로로 경계를 이룬다.

8.1.10. 오라동(甲)

관할 법정동은 오라1동·오라2동·오라3동이다. 구제주와 신제주 사이에 끼여 있는 지역.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파트 같은건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자연 촌락이 대부분이다. 도심 속 농촌 마을의 모습이다. 주시외버스터미널제주 종합 경기장이 오라동 끄트머리에 위치한다.

8.1.11. 외도동(甲)

관할 법정동은 내도동·도평동·외도1동·외도2동이다. 북제주군과 통합 이전에는 제주시 서쪽 끝 마을이었던 곳. 지금도 애월읍과 경계를 이룬다. 과거에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 베드타운화되었다.

8.1.12. 용담1동(甲)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제주시에서 가장 큰 하천인 한천을 끼고 있다. 단독주택들과 아파트가 있는 전형적인 구시가지의 주거지역이며 제주향교가 위치하고 있다.

8.1.13. 용담2동(甲)

관할 법정동은 용담2동·용담3동이다. 용담1동과는 한천을 경계로 하여 서로 마주보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의 관문역할을 하고 용두암이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용담3동은 해안도로를 끼고 있으며 이 해안도로는 관광객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명성이 높다. 도로변에는 수많은 카페와 횟집,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 있다.

8.1.14. 이도1동(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제주시의 구도심인 중앙로를 끼고 있다. 큰 도로를 따라서는 상가지역, 길 뒤편으로 주거지역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중앙로 상가지역의 대부분이 이곳에 속해 있으며 제주시의 랜드마크제주KAL호텔[13]과 삼성혈이 위치하고 있다.

8.1.15. 이도2동(乙)

관할 법정동은 도남동·이도2동이다. 구제주 시가지의 최대 중심지. 제주시청과 제주지방법원 등 각종 관공서가 위치해 있으며 시청 앞으로는 제주도 최대의 번화가와 유흥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구제주 최대의 주거지역도 형성되어 있다. 노형동 다음으로 제주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이다. 북부지역 중앙여고 일대에는 택지개발이 한창 더 진행되고 있어 인구는 더 많아질 확률이 매우 높다. 번화가와 주거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구제주 지역의 알파이자 오메가. 도남동은 전형적인 베드타운이었으나 최근에는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KBS제주방송총국이 들어서 그 주변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8.1.16. 이호동(甲)

관할 법정동은 이호1동·이호2동이다.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해안가 관광마을. 이호테우해수욕장은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여름 밤이면 언제나 불야성을 이룬다. 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주변으로는 펜션과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8.1.17. 일도1동(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제주시민들에게는 동 이름보다는 '동문로타리' 혹은 '칠성통'으로 더 자주 일컬어지는 지역이다. 다른 동들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나 동 전체가 상업지역이다. 중앙로에 인접해 있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침체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상당히 활기가 넘치는 지역. 칠성로 일대는 패션상가 및 식당가 밀집지역으로 다른 지방 중소도시의 도심과 크게 다를건 없다. 재래시장인 동문시장도 위치하고 있다.

8.1.18. 일도2동(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구제주의 대표적인 베드타운 지역. 동광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단독주택과 오래된 아파트들이 듬성듬성 존재하며, 남쪽은 속칭 일도지구라 불리며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이다. 제주문예회관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동 중심에 있는 인제사거리 남쪽으로 고마로에는 회식하기 좋은(...) 식당들이 줄지어있다.

8.1.19. 화북동(乙)

관할 법정동은 화북1동·화북2동이다. 제주도내 최대 공업지역인 화북공단이 여기에 있는데…… 제주도가 2차 산업이 그닥 발달하지 못한 곳이라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다. 공장 몇개와 자동차 공업사가 전부.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14]가 위치하고 있으며 삼화지구 개발로 아파트 단지들도 많이 들어서 있다.

8.2. 읍면(구 북제주군) 지역

8.2.1. 구좌읍(乙)

읍소재지는 세화리이다. 1980년 12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제주도 동북부에 위치한다. 만장굴과 비자림 등의 명소가 있다. 세화리 뿐만 아니라 김녕해수욕장을 낀 김녕리도 제법 큰 마을이다.

한자로는 口座邑이 아닌 舊左邑이다.

8.2.2. 애월읍(甲)

읍소재지는 애월리이다. 1980년 12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한림읍과 제주시내 사이에 위치한다. 읍사무소가 있는 애월리보다도 마을 규모는 하귀리가 더 크다. 하귀리는 제주시내와 인접해 있어 일찍부터 제주시 생활권에 편입되어 애월읍과는 독자적으로 발전해왔기 때문.[15] 특히 하귀하나로마트의 경우 인근 외도동 사람들이 넘어와서 이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관광지화 되고 있으며 산간지역에는 경마장과 승마장, 골프장들이 많다. 구엄리 444번지에는 제주극동방송(구 아세아방송)의 송신소가 있으며 민간방송으로는 가장 큰 규모와 출력으로 전파를 송신한다. 왜냐하면 이게 국제방송의 성격도 있기 때문에.

8.2.3. 조천읍(乙)

읍소재지는 조천리이다. 1985년 10월 1일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제주시내와 구좌읍 사이에 위치한다. 조천리와 함덕리는 제주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제주시내 생활권이다. 제주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해수욕장인 함덕해수욕장이 있으며 산간지역에는 산굼부리와 에코랜드 등이 있다. 승마장도 많다.

8.2.4. 한림읍(甲)

읍소재지는 한림리이다. 1956년 7월 8일에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제주도 서부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읍사무소가 있는 한림리는 서귀포시와 비교해도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는 번화한 마을이다. 한림항은 제주도 어업의 중요 기지로 꽤 규모가 큰 항구다. 한림공원과 협재해수욕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으며 유인도인 비양도가 있다. 금오름 정상에는 KBS(MBC 임대사용)의 중계소가 있어서 제주시 서부 방향으로 TV와 FM라디오 전파를 송신한다.

8.2.5. 우도면(乙)

면소재지는 연평리이다. 아니, 우도면에 있는 법정리는 연평리 하나뿐이다(…). 구좌읍 연평출장소가 1986년 4월 1일에 면으로 승격되었다. 제주도 동쪽에 떠 있는 섬 우도로 이루어진 면. 제주시 산하 읍면동 중 가장 인구가 적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배는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 되는데, 성산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서귀포시 쪽이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다.[16] 섬 전체가 완전히 관광지화 되었다.

8.2.6. 추자면(甲)

면소재지는 상추자도에 있는 대서리이다. 제주해협의 중간 지점에 있다. 상추자도·하추자도·추포도·횡간도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관할한다. 1821년에 전라도 영암군에 귀속되었다는 기록 이전에는 정확하게 어디 소속이었는지 확인이 어렵지만, 1881년부터 1891년까지 제주목에 잠시 속해 있다가 다시 영암군 소속으로 복구되었으며, 1896년에 신설되는 완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대폐합 때 제주도에 편입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도이지만 문화권은 제주도보다는 전라도 쪽으로 분류된다.[17] 방언 역시 제주도 방언이 아닌 서남 방언이 사용된다. 생활권도 제주시보다는 오히려 목포시와 더 밀접한 편. 제주도 본도와는 다른 특이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최근 관광객들이 늘고 있고 바다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8.2.7. 한경면(甲)

면소재지는 신창리이다. 1956년 7월 8일에 한림읍 신창출장소가 면으로 승격되었다. 제주시 서쪽 끝에 위치한 면. 여기 속한 섬인 차귀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최서단이기도 하다. 면사무소가 있는 신창리보다 고산리 쪽이 시가지 발달이 잘 되어 있다. 고산리는 제주에서도 바람이 가장 센 곳으로 유명하며 2003년 9월 12일 태풍 매미가 내습할 때 국내 최고기록인 순간최대풍속 60m/s를 찍은 적이 있다. 고산리 343번지에 KBS AM송신소가 있다.

9. 참고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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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기서의 도(島)는 일제강점기 때 제주도와 울릉도에만 적용한 행정구역 단위 명칭이다. 부, 군과 동급의 행정 구역이며, 그 수장을 도사(島司)라고 하였다.
  • [2] 일제강점기제주도순환궤도라는 철도가 있었던 적은 있다. 당시 운행구간은 협재역~제주역~김녕역 구간이었다.
  • [3] 제주시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로 30분 차 타면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비교적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4] 시외버스 회사들의 경우 대부분 차고지가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교에 위치하고 있다.
  • [5] 시내버스, 시외버스 모두 상호간 환승 가능하다.
  • [6] 승차 60분, 또는 하차 30분 이내(시외버스만 해당)에 3회까지 기본요금 무료이다.
  • [7] 경마가 있는 날이면 평소에는 한산한 경마장 앞 도로가 인산인해를 이룬다. 물론 관광객은 별로 없다 여기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이 꽤 많고 이는 제주도내에서는 꽤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 [8] 서귀포시에 탐라대학교가 있었으나 제주국제대의 전신인 제주산업정보대와 통합되었다. 구 탐라대 캠퍼스는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다.
  • [9] 하지만 제주대에서, 아니 제주도내에서 가장 센 학과다. 교대들이 다들 그러지만...
  • [10]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97학년도 수능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며 순식간에 유명세를 탔다.
  • [11]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에도 대저1동, 대저2동이 행정동 뿐만 아니라 법정동으로서도 존재한다. 단 이 경우는 원래 여러 법정리들로 나뉘어 있던 것을 부산 편입 과정에서 법정리들을 그대로 법정동으로 전환하지 않고 통합하면서 전환한 것.
  • [12] 단 노형오거리 일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를 포함하여 상업지구가 부족함 없이 구축되어 있다.
  • [13] 연동에 롯데호텔이 생기기 전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 [14] 舊 제주교육대학교, 現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 [15] 제주 시내버스의 서쪽 노선은 대부분 하귀리를 종점으로 한다.
  • [16] 이 때 여객선의 운행 간격은 30분이라고 쓰고 다 타면 출발한다라고 읽는다.빗자루질 자동차가 너무 많이 들어와 문제가 되자 성수기에는 차량 총량제를 시행하여 하루에 605대까지만 섬에 들어올 수 있다.
  • [17] 제주도도 1946년 이전까지는 전라도에 속했다만 추자도와 달리 제주도 본도는 문화적으로는 전라도와 확실히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