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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

last modified: 2015-02-25 03:16:01 Contributors


Jacob Benjamin "Jake" Gyllenhaal[1][2]

본명은 제이크 옐렌훌레헤 이거 다 농담이다!

Contents

1. 인물정보
2. 기타

1. 인물정보

미국영화 배우. 1980년 12월 19일생. 키 183cm.

부모가 둘 다 영화계에서 일했으며 특히 극작가인 아버지가 유명하다.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누나 기 질런홀과 함께 영화배우가 되었다. 여담으로 아버지로부터로는 스웨덴인, 영국인 그리고 약간의 스위스독일인과 프랑스인의 혈통을, 어머니로부터는 러시아라트비아계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혈통을 물려받았다.

황소처럼 커다란 눈에 순한 눈매 때문에 한국에선 "송아지 눈"이라고 종종 불린다. 마르고 긴 얼굴형 때문에 짧은 머리를 하면 참으로 없어 보이는(…) 각도가 자주 나온다. 원래 예쁘장하다고 인정받는 얼굴로 인기가 있었지만, 특히 <페르시아의 왕자>를 찍으면서 머리와 수염을 기르자 얼굴형이 커버되고 몸도 몸짱이 되어 수많은 아낙네들을 설레게 하고 동인 커뮤니티를 불타오르게(…) 했다. 수줍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배우. 참고로 외모가 묘하게 아랍계를 연상시켜 아랍계 아니냐는 사람도 많았다. 그래서 페르시아의 왕자에 캐스팅 된 모양인데, 정작 페르시아인들은 아랍인이 아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페르시아인들의 후예인 이란 항목을 참조.

이런 외모를 역이용해 <조디악> 같은 영화에서는 덕후끼 있는 시사만화가이자 범죄 르포 라이터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를 연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작품이 하필이면 바로 그 <브로크백 마운틴>이다. 그냥 맡은 바 연기만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후로 게이관련 농담거리가 나올 때마다 <브로크백 마운틴>이 등장하면서 덩달아 농담거리가 되었다(…) 실제로 이후 해외 게이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스타로 여겨졌었다. 이 후광 효과가 컸는지 SNL에 출연하면서 출연 조건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관련 조크하지 말기"를 내걸었다고 한다. 그래도 방청석에 카우보이 복장을 한 두 남자가 앉아 있었다(…) #

실제 성격은 차분하고 파티나 떠들썩한 곳을 싫어한다. 연애사는 나름 화려한 편인데 그중 오래 사귄 여친은 파티광으로 유명한 여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금발이 너무해>로 뜬 즈 위더스푼이다. 오래 사귄데다 제이크가 사귈 때 그녀들을 정말 극진히 대해서 모두 결혼설이 돌았으나 결국 둘한테 모두 차였다(…) 던스트와 동거하던 사이였는데 던스트가 일방적으로 결별을 고하고 집을 나가 버려서 한때 폐인이 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동정을 사기도 했다. 리즈 위더스푼하고는 그녀가 전남편 이언 필립과 이혼을 결심하고 소송하던 중에 사귀기 시작했는데, 제이크가 위더스푼이 필립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인 에바, 디콘하고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포착한 적도 있었다. 제이크가 위더스푼에게 청혼한데다 얼마 뒤에 제이크의 누나인 매기의 결혼식에 위더스푼이 제이크와 함께 참여하면서 둘의 결혼설이 더 심화됐으나 결국 위더스푼의 요청으로 결별에 이르렀다. 결별 당시 난 기사에 따르면 제이크가 어려서[3]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청혼을 자꾸 거절하다 결별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제이크와 결별한 후 1년만에 위더스푼은 유명 에이전시의 대표 짐 토스와 재혼했다(…)

이렇게 온 정성을 쏟아 부었던 여자친구들에게 차례로 차이자 상심이 컸던지 가벼운 연애를 하기로 마음 먹은 듯(…) 그 첫번째 희생양(?)이 테일러 스위프트이다(…)[4] 스위프트 이후에 모델 에밀리 디도나토와 잠깐 사귀다가, 역시 모델인 알리사 밀러하고 2012년 6월부터 2013년 말까지 사귀다 헤어졌다. 그후 쭉 싱글로 지내는 듯 했으나 최근 레이첼 맥아담스와 같이 식사와 복싱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히며 사귄다는 루머가 도는 중.

던스트, 위더스푼, 스위프트까지는 금발 미녀가 취향인 걸로 추정됬지만, 갈색머리 미녀인 디도나토와 밀러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은 듯 하다.

2. 기타

  • 걸프전에 참전한 해병대원을 소재로 한 영화 <자헤드>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사격기량이 뛰어나 스카웃 스나이퍼로 발탁되기도 하지만 정작 총 한 발도 못 쏘고 제대하는 해병대원으로 열연. 딱히 고문관도 아닌데 일진이 꼬여 온갖 고생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훈련소에서 '너 도대체 입대 왜 했냐'고 윽박지르며 머리를 벽에 처박는 교관에게 '대학 떨어져서 입대했습니다!'고 절규하거나, 동료에게 근무 맡기고 몰래 술파티 벌이다 실수로 유폭사고가 나자 말통에 갖고 왔던 술을 전부 마시는 벌을 받고 분뇨처리 담당으로 빠진다거나(…)

  • 의외의 배역 후보에 자주 올라갔는데,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역할이 온 적도 있고,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맨 최종 후보중 한 명이었다.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와 절친이기도 한데, 피터 파커 역의 제의가 들어왔을때 맥과이어를 적극 추천한 것도 제이크이다. 참고로 슈퍼 히어로 연기를 하는 것이 오랜 소망이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 최종 후보로 올라갔을 때 가장 배트맨을 하고 싶어했지만 놀란 감독의 최종 선택이 크리스찬 베일이라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 3살 연상인 누나 매기 질런홀도 영화배우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를 쌓는 연기파 여배우로 유명한데 그녀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한 영화는 <배트맨 비긴즈>의 후속작인 <다크 나이트>이다. 극중에서 브루스 웨인하비 덴트(투페이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검사보 레이첼 도스를 연기했다.[5] 제이크 역시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맨 역 최종 후보까지 남아 있었다. 이건 더 위험한 것 같은데(…)[6]

  • 매기의 남편인 터 사스가드도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이다. 제이크는 매기와 우애가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자연히 매형인 피터와도 절친한 사이이며 제이크는 피터와 자헤드, 디션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여담이지만 매기는 피터와의 사이에서 2006년에 큰딸 라모나를, 2012년에 둘째딸 글로리아를 낳아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데 제이크는 조카들을 매우 아끼는 외삼촌이라고 한다.

  • <Man vs Wild>에도 출연했다. 베어 그릴스와 제이크가 눈보라를 피해 들어가기 위한 대피소를 눈을 파내려가 만드는 장면에서 베어가 "이러고 있으니 <브로크백 마운틴>이 생각나네요!"라며 드립을 시전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질런홀은 바로 "그거 하지 마요"라며 베어 그릴스한테 눈을 집어던졌다(…)

  • 영화 <소스 코드>에서 주인공 콜터 스티븐스 대위를 연기하기도 했다. 은근히 고생이 잦은 배역을 자주 맡는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누나 매기와 나란히 <도니 다코>[7]에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로 <도니 다코>에서는 극중에서도 남매로 나왔다. 따지고 보면 평행세계를 소재로 한 작품에 2번이나 출연한 셈.

  • 인디밴드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콜롬비아 동문인 뱀파이어 위켄드의 Giving Up the Gun 뮤직비디오에도 잠깐 출연했었고, 최근 The Shoes의 Time to Dance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는데 컨셉이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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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에서는 철자대로 읽은 '질렌할'로 알려져 있지만 영어 발음은 '질런홀(/ˈdʒɪlənhɔːl)'에 가까우며 스웨덴어로는 '이-일렌헤-일르'로 발음한다. 여담으로 윌렌할 가문은 스웨덴의 귀족가문이었다. 즉, 질런홀은 윌렌할 가문의 후손.
  • [2] 가장 논란이 되는 발음이 aa인데 원래 스웨덴어에서는 이를 '오'에 가깝게 읽는다. 그러나 Gyllenhaal이라는 성이 과거에 Gyllenhahl로 쓰이기도 했기 때문에, ah 발음으로 읽는게 맞다. ah는 '아' 장음이므로, 굳이 영어식으로 읽겠다면 질렌할이 더 정확하다. 영어 사용자 중에서도 질렌할에 가깝게 발음하는 사람들이 있다.
  • [3] 위더스푼이 1976년생, 제이크가 1980년생이라 제이크가 4살 연하다. 그러나 위더스푼이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큰딸 에바가 1999년생이라 제이크보다 겨우 19살 어리다. 위더스푼이 결별을 결심한 데엔 이것도 한 원인이 됐던 듯(…)
  • [4] 실제로 테일러 스위프트하고 사귄 기간은 고작 3개월 남짓이었다. 그러나 그녀를 가볍게 생각한 질런홀과 달리 그녀는 그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엄청 좋아해서 결별했을 때 상심이 컸다고 한다.
  • [5] 여담이지만 매기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흠 잡을 데 없다는 평이 대세지만 매기의 이미지가 극중에서 미녀로 묘사된 레이첼 역에 안 어울린다는 비판이 꽤나 많았다.
  • [6] 물론 제이크는 트릴로지 첫 편인 배트맨 비긴즈 직전 단계까지 후보였고 비긴즈에서 레이첼 역을 케이티 홈즈가 맡았었다가 속편인 다크 나이트때 매기 질렌할이 교체투입된거라서 어떻게든 타이밍상 둘의 캐스팅이 겹쳐지지는 않는다.이런 이유로 만약 최종적으로 제이크가 배트맨 맡았으면 매기가 다크 나이트에서 출연 못 했을뻔... 시리즈에서 레이첼 말고는 마땅히 할만한 여자 배역이 없다보니...
  • [7] 우로부치 겐이 마스코트로 쓰는 그 괴물토끼 프랭크가 등장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