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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로이스터

last modified: 2015-04-01 10:37:34 Contributors

2008년 포스트시즌에서 패배한 후

(...)

2015년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 입단식

이름 제리 로이스터 (Jeron Kennis Royster)
생년월일 1952년 10월 18일
출신지 캘리포니아새크라멘토
학력 새크라멘토 고등학교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73~197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76~198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985~1986)
시카고 화이트삭스 (1987)
뉴욕 양키스 (198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88)
지도자 몬트리올 엑스포스 마이너 수비 및 주루코치 (1999)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 (2000~2001)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대행 (2002)
라스베가스 피프티원스 감독 (2005~2006)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7~2010)
보스턴 레드삭스 3루 주루코치 (2012)
티그레스 데 킨타나 로오 감독 (2015)

롯데 자이언츠 13대 감독
강병철(2006~2007) 제리 로이스터(2008~2010) 양승호(2011~2012)

역대 감독 전적
연도 경기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2008 롯데 자이언츠 126 69 57 0 3위 3위
2009 133 66 67 0 4위 4위
2010 133 69 61 3 4위 4위
통산 392 204 185 3 ­

NO FEAR!
 
"우리가 뭘 해야하는 지 집중해! 너희들 모두 돈받고 운동하는 거잖아. 이기는 경기를 해! 지지도 말고! 비기지도 마! 제대로 하라고!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두려워 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팀을 위해 너희 자신을 희생해. 우린 롯데 자이언츠야! 최고가 돼야 해!"- 영화 <나는 갈매기(2009)> 중.[1]
 
Have Faith and Trust That the team will get better
(팀이 나아질 것이라는 신뢰와 믿음을 가져라.)[2]
 
The Best is yet to come.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3]

Who were the good players? Every single one of them.
(누가 좋은 선수냐고? 우리 선수들 하나하나가 다 좋은 선수다.)[4]

내 모든 관심사는 이 팀이 조금 더 강해지게 만드는 것이고, 그래서 이 팀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많은 팬들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게끔 하는 일뿐이다.[5]

Calm down, Take it easy![6]

Contents

1. 과거 연혁
2. 롯데 자이언츠 감독
2.1. 락라인?
2.2. 2011년 이후의 그의 행방?
3. 매니저 스타일
3.1. 멘탈 개선("No Fear")
3.2. 닥공
3.3. 선발 투수 위주
3.4. 선수 기용 및 코칭
3.4.1.
3.4.2. 그림자
3.4.3. 고려해야 할 사항
3.5. 단기전에만 오면 약해진다?
3.6. 기타
4. 총평
5. 인기
6. 별명
7. 이야기 거리
8. 명언



롯데 자이언츠 팬들 그리고 선수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감독[7]이자 롯데 자이언츠와 한국 야구계에 "스타일리쉬"한 유산을 남긴 감독. [8]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지 않는 이상 롯데 감독들에게 있어서 계속 존재할 가장 커다란 벽[9]

1. 과거 연혁


1973년부터 198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3루수2루수를 많이 맡았지만 외야 수비도 가능했는데, 선수 커리어 마지막 해에도 포수와 1루수를 제외한 내외야 전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봤다. 선수 시절 대체적인 평가는 2할 중반의 타격과 꽤 괜찮은 주루능력, 안정적인 수비로 먹고사는 내야 유틸리티 정도.[10] 비록 백업이었지만 뉴욕 양키스에서 뛰기도 했다.

은퇴후 마이너와 메이저를 오가며 코치를 하다가 2002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임시 감독을 역임한 바 있고, 2005~2006년에는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2.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7년 말,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부임. KBO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이 되었다.

첫시즌인 2008년, 8888577 찍던 롯데 자이언츠를 시즌 최종 3위로 포스트 시즌에 올리는 로이스터 매직을 발휘하여, 2008년 9월 28일 허남식 부산시장으로부터 명예 부산시민증을 받았다.

2009년에도 역시 롯데 자이언츠를 포스트 시즌에 올려놨지만, 시즌이 끝난 뒤 재계약에 대해 온갖 설왕설래가 많았다. 본인은 계속 팀을 맡고싶어 했지만 구단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고, 준플레이오프에서 2년 연속으로 처참하게 패배한 것과 4차전이 패배로 끝났음에도 한복을 입고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던 것에 대해서 언론의 집중 폭격까지 받은 것이 걸림돌이 됐다. 물론 반대의견도 상당히 있으며, 반대가 아니더라도 대안이 없기에 로이스터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결과적으론 2010년 1년 재계약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애매모호한 이 계약 자체가 로이스터 체제에 대한 극단적인 시선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10년, 시즌 초반부터 여러 선수가 부상 악재로 인해서 전력 유출이 많이 되었으며, 불펜진이 불을 저지르는 일이 많아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대호의 지속적이면서도 엄청난 기록 행진, 전년도와 비교해 괄목상대한 팀 타자들[11]의 활약에 힘입어 또다시 4강에 올랐다. 옆동네 FC 기탈리아의 연패를 비롯한 호조와 특히나 팀의 핵심 타자가 2명이나 큰 부상을 당하는 상황속에도 자멸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굳건해지는 팀 분위기 쇄신을 이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덕분에 롯데 팬들에게 있어 로이스터의 지지도는 매우 높았다. 재계약 서명에 대한 반응이 꽤나 뜨거울 정도.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면 위와 같이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를 중심으로 롯데팬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신문에 연임 지지 광고를 냈을 정도.


이런 성적에도 불구하고 갈매기 마당에서는 '망할 흑인' 취급을 받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갈마는 롯데를 좀먹고 있는 부산고, 고려대, 경남고, 용마고 등의 학연지연의 총본산이다. 애시당초 그걸 용납하는 팬들이 없다면 구단 혼자서 그렇게 맹목적으로 학연지연 연줄 인사를 할수 있겠는가? 장성우가 갈마돌이 되고 강민호가 미친듯이 까이는 것은 장성우가 성골 경남고, 강민호는 아무런 연줄없는 포철공고 출신이라는 이유도 있으며 외국인 그것도 흑인인 로이스터는 당연히 배척받는다.

2010년 9월 16일 SK와의 시즌 마지막 2연전을 이기면서 3시즌 만에 통산 200승을 이루었다. 롯데 감독 통산 4번째고 최단. 승률도 1시즌을 맡은 성기영 전 감독을 제외하면 가장 높고 유일한 5할이다(…).

10시즌 후 재계약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재계약 조건이 최소 한국시리즈 진출이었다는 기사가 떴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는 마치 약속을 지키는 것 마냥 2010년 10월 13일부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나고 있었던 그룹 고위층과의 만찬회에서 커티스 정의 초대가 배제되고 분위기가 20년 동안 우승하지 못한것에 대한 추궁으로 흘러갔을 정도로, 준플 탈락과 동시에 해임은 결정되어 있었다.

일단 본인은 한국의 다른 팀의 감독을 맡고 싶어하는 듯. 그러나, 알려진 계약조건만으로도 김성근, 선동렬감독 보다 고액의 연봉을 받는데다[12] 외국인 감독 특성상 부대 비용도 상당한데, 그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는 3연벙 포스트시즌 성적을 고려할때 이는 희망사항에 가까워 보인다.

2.1. 락라인?

그런데 2008년에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0의 폭풍 탈락(…). 2009년에는 준PO 1차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심어주지만 이후 3연패로 3:1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2010년에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 뒤 3연패하며 3:2로 탈락. 이로써 락라인 가입 확정. 부산의 거스 히딩크로 불리며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놨지만, 거스 히딩크처럼 4강이 한계인 듯하다.

그러나 한국축구가 4강 올라간 것처럼 롯데가 그 전력에 4강 올라간게 기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13] 롯데의 전력으로 3년 연속 4강안에 들어가게 만든 것 자체가 이미 나쁜 감독은 아니라는 증거. 더군다나 롯데의 무능력 코치진들을 생각한다면 그걸 뚫고 어떻게든 3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것은 나름의 업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사실 로이스터가 부임하면서 데려온 자기사람은 아로요 투수코치 단 1명 뿐이었고...그나마도 아로요 투수코치가 고령을 이유로 은퇴하자 구단은 로이스터의 요청을 깨끗히 무시하고 양상문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다. 사실상 로이스터의 임기내에 구단의 지원은 사실상 없었던셈...

2.2. 2011년 이후의 그의 행방?

창원 제9구단의 감독으로 어떨까?하고 NC의 높으신분이 사석에서 말했다고 한다. 물론 관심도 있는 듯. NC의 경우 김경문 감독 선임으로 무산. 그러나 2011년 기아 타이거즈가 준PO에서 탈락하고 조범현 감독이 이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책임소재에 따른 퇴진 요구가 강해졌는데 만일 조감독이 구단의 조기 해임 결정에 따라[14] 남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날 경우 기아 감독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였으나 선동열 체제로 갔으니 끝.

2011년 현재 로이스터는 지금 FREE인 상태. 메이저리그 캐스터를 맡을 거라는 발언을 했다.#

결국 보스턴 레드삭스의 신임 감독으로 임명된 바비 발렌타인의 부름을 받고 보스턴의 3루 주루 코치로서 현장에 복귀하게 되었다. 그런데 캐스터 때 보스턴 선수들을 너무 씹어서 선수들이 자기를 잘 안 따라준다고 한다(...)

2012년 8월에는 한화 이글스한대화 감독이 중도사퇴 함에 따라 후보로도 거론되고는 있으나....2012시즌이 끝나고 성적 부진을 이유로 바비 발렌타인감독을 경질하면서 같이 따라온 로이스터 주루코치도 같이 잘랐다. 그 후임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1년간 코치직을 했던 브라이언 버터필드 코치.**

3. 매니저 스타일

간단히 말해서 한국 프로야구 감독 역사상 가장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감독.

사실 말을 바로 하자면 어쩔 수 없이 눈에 뛸 수 밖에 없는 감독이란 게 더 옳겠다. 외국인 감독이라는 점만으로도 행동하나하나가 눈에 튀는데다가 애초에 과거 국내 감독들이 보여주던 그 나물에 그 밥식 운영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그 결과 역시 극단적으로 평가가 갈리게 되는데, 누구도 보여줄 수 없는 고차원, 고수준의 능력을 펼쳤다라는 평가도 있는 반면 본 항목에 서술된 대로 다른 단점들과 더불어 작전능력, 관리능력 등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헌데 흔히 생각하는 노피어와 다르게 미국에서는 빡빡한 데이터 야구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롯데 선수들이 작전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서 매니저 스타일을 바꿨다는 이야기.

3.1. 멘탈 개선("No Fear")

No fear! 이 한마디로 롯데 자이언츠 감독시절을 말할 수 있다.

노피어로 대표되는 선수들 기살리기로 소위 말하는 꼴데근성을 떨쳐내는데 성공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게 뭔 소린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타자가 아무리 폭풍삼진을 당하고 더그 아웃으로 돌아와도 "오~굿, 좋아 언젠가는 치겠지 좋아"라며 기운을 살려준다. 반대로 뭔가 소심한 플레이를 보여주면 결과는 뒤로 제껴두고 "이봐 이건 아니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물론 이건 좀 극단적인 비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렇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로이스터는 일본과 그 영향을 받은 한국 야구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야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초구를 타격하여 아웃당하는 경우 아웃카운트도 하나 늘고 투수의 투구수까지 아껴주어 타자에게 있어서 큰 실패이기 때문에 초구는 웬만하면 그냥 흘려보내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삼진을 두려워하여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는 갖다맞추기 급급한 타격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병살을 피하기 위한 의도로 상황에 따른 밀어치기 당겨치기를 강조한다. 투수의 경우 데드볼을 우려하여 안쪽 승부를 잘 하려 하지 않는 현상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행위들이 큰 실패는 줄일 지 모르나 성공의 가능성 또한 같이 줄인다는 것이다. 초구를 그냥 흘려보낼 경우 투수에게 귀중한 원 스트라이크를 거저 주게 된다. 1-0 이후의 타율이 0-0에서보다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투 스트라이크 이후라고 해서 컨택에만 신경을 쓰면 장타가 나오지 않게 되며 이는 큰 손실이다. 병살위험이 있다고 해서 스윙을 바꾸는 것은 타자에게 자기 스윙을 하게 하는 것보다 안타 및 장타가 나올 확률을 떨어뜨린다. 안쪽 승부를 기피하는 것은 바깥쪽 위주의 승부로 이어져 피안타율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로이스터는 과감한 초구 스윙,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서의 풀스윙, 승부처에서의 몸쪽 공 승부 등을 주문하였는데, 이 것이 바로 노 피어 정신이다.

다만 이러한 노 피어를 실천하다가 실패하는 경우엔 타 팀 팬들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 주루를 잘못하거나 멀지도 않은 플라이에 태그업을 한다거나 하면 노피어주루[15]라는 우스개가 생겼다. 가장 자주 우스개가 되는 선수는 바로 김주찬. 또한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는 파괴적인 중심타선임에 틀림없지만 많은 삼진과 병살로 롯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노피어 정신으로 롯데 선수들의 멘탈을 개선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잘 된 셈.

3.2. 닥공

뻥야구를 넘어서 상당한 닥공마인드의 소유자.

수비력이 나쁘다고 평가받아도 타격이 좋은 강민호, 김주찬, 손아섭, 정보명등의 선수들을 중용하는 편이고,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대호3루수 고정도 불사하는 편.[16] 박기혁같은 예외도 있지만 이건 박기혁 빼고 쓸만한 유격수가 별로 없는 탓도 있다.

여기에도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뉜다. 한국 야구 역사에 김응룡,김인식 감독같이 이른바 뻥야구 스타일의 타선을 잘 만드는 감독은 있어도, 거의 닥공에 가까울 정도로 로스터 운용에서 타선에 무게를 두고 갔던 감독이 없었던 것.

장점으로는 롯데의 팀컬러를 확연하게 하면서 최강의 공격력을 갖추게 된 것.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가 이끄는 타선은 언제라도 점수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상대팀에게는 위협적인 일.

단점으로는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팀의 수비가 불안정해진 것과 이로 인해 피를 보는 선수들이 꽤 있다는 것.[17] 이대호를 대신할 3루수 자원이 될 수 있었던 이원석은 로이스터의 홀대 때문에 두산 베어스로 갔고, 결국 폭발했다. 그리고 그 이대호는 3루 수비의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일명 '터널'이 되었다. 그 외에 상당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이승화를 타격이 안 된다는 이유로 대수비로 보내 성장의 여지를 남기지 않은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여기에도 반론은 존재하는데, 이승화는 부상때문에 후반기를 날린 2007년 시즌에 306타석에서 .301/.365/.364를 기록한 것 외에는 제대로 된 시즌을 보낸 적이 없으며 타율에서 2할 6푼이상을 쳐본 시즌조차 없다. 거기다 제대 후 한 시즌 최다 볼넷이 8개다. 통산 1206타석에서 고작 50볼넷 269삼진이라는 나쁜 선구안을 가지고 타격 기회를 보장받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승화급 수비를 자랑하면서도 주전자리를 차지 못한 선수 중 대표적인 선수가 한때 이병규급 포텐셜을 자랑했던 최만호 현 한화 코치인데, 이런 예를 볼 때 로이스터가 기용하지 않아 이승화가 성장하지 못했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즉 이승화는 어디까지나 대수비용 선수지 결코 주전을 찰 선수가 아니다. 황재균의 부상으로 전준우가 3루로 가면서 잠시 주전 기회를 잡은 2011년 시즌조차 .120을 기록... 변명의 여지가 없다. 롯데팬들은 이승화가 타격을 잘할 가능성보다 김주찬이 수비를 잘할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그리고 2011시즌 조원우 외야 수비 코치가 영입되면서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3.3. 선발 투수 위주

위의 닥공과 연결되어 투수진 운영도 선이 굵었다.

투수 라인업은 철저하게 선발 투수 위주의 라인업을 짠다. 선발 투수로서는 아주 크게 말아먹지 않는 한 6이닝 이상은 책임지게 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중간계투의 혹사는 다른 팀에 비해서는 덜한 편.[18] 물론 팀내 귀한 좌완 불펜인 강영식의 예외도 있지만.

3.4. 선수 기용 및 코칭

3.4.1.

2010시즌 들어 로이스터 감독의 야구에 익숙해진 선수들이 저마다 기량이 급상승하면서 상당한 칭송을 받고 있다.

스프링 캠프 및 시즌 내내 일단 기본적으로 무리한 강훈보단 선수들에게 자율적으로 훈련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추구하며 그 방식이 2010년에 와서 선수들 몸과 마음으로 정착하고 있다.

그 결과로 국내감독이었으면 변화없이 우월한 똑딱이 타자로 남았을 홍성흔이 장타력마저 겸비한 완벽한 타자로 변신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고, 수비에서도 내야수 출신이던 전준우를 꾸준히 중견수로 기용하여 수비 실력 향상 및 타격의 발전 등등 이미 여럿 선수들이 기량적으로 발전한 게 보일 정도.[19]

또한 당시 투수코치 양상문이 무능력한 가운데 이재곤김수완이라는 괜찮은 투수를 발견한 것은 명백한 로이스터의 공.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베스트 멤버에 집착했다고 까는데 들여다보면 그런 의견은 사실과 다르다.

로이스터가 부임 이후 롯데 자이언츠 2군에서 올린 선수는 손아섭, 전준우, 문규현, 김민성, 박종윤, 이재곤, 김수완, 정훈[20]이다. 이 중에서 손아섭, 전준우, 문규현, 정훈 4명이 2011시즌 롯데 주전임을 감안한다면 타팀에 비해 작게 올린 건 아니고[21] 롯데 백업의 부실함은 상동 이전 부실한 신인관리로 인해 29~32살 정도의 중견급 선수를 전혀 배출하지 못했다는 점과 애당초 2군 육성에 큰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2군 감독에 양상문이 있었던 적도 있고….

가령 2011년 양모 감독이 비주전에게 기회를 많이 주겠다고 공언했지만 로이스터 3년간 2군에서 절차부심한 선수 중 자기 몫을 해 주는 선수는 이인구 하나 뿐일 정도이고 이른바 '소통이 안되어 1군 기회를 얻지 못했다'라고 언플한 박진환 같은 경우는 전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다시 쫒겨갔다.[22]

3.4.2. 그림자

하지만 이런 로이스터에게도 기용상의 문제가 있다.

  • 임경완: 도저히 마무리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을 2009시즌 빼고 마무리에 배치함. 임경완 말고는 이렇다 할 만한 마무리가 없다는 이유로 이해할 수 있지만 몇 번의 대사건으로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선수를 주구장창 기용했던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 No fear!항목에서처럼 "괜찮아 언젠가는 잘 마무리하겠지"라며 언론과 팬들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우리팀의 마무리는 임경완이다"라며 끝까지 믿고 기용하였으나 결국 임경완은 잘 던지지 못했다.
  • 강민호: 로이스터 본인이 타격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하는 면이 강하지만, 최기문이라는 베테랑과 장성우라는 특급 신인이 있었는데도 강민호를 팔꿈치가 맛이 갈 때까지 쓴 건 문제가 있다. 특히 장성우의 성장 문제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 박기혁: 2008시즌 내내 이대호 3루를 커버하고 WBC까지 뛰느라 체력이 현격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전혀 휴식을 주지 않고 굴리다가 성적은 성적대로 까먹고 부상으로 쓰러지게 만들었다. 결국 사상 최초의 미필 FA가 되었고 구단에서도 사실상 포기했다. 이로 인해 피를 본 다른 선수는 다름아닌 김민성.

사실 김민성은 넥센에서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박기혁은 아시안게임 군면제를 노리는 탓에 자신이 '모아니면 도'식의 출장을 감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장성우도 이후 강민호의 부상 공백이 있을 때 나오지만 이승화에 버금가는 방망이 수준을 보여주었다.[23]

또한 본인의 선수 커리어에 어울리지 않게 선수들의 수비실력은 전혀 상승시키지 못했다.[24][25]

3.4.3. 고려해야 할 사항

롯데의 불안한 수비도 그렇고 로이스터의 코칭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은 편이지만, 여기서 롯데의 코치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화약고[26] 공필성,[27] 불사조 박영태, 관중 이철성, 버블 김무관,[28][29] 상치 양상문.

2군도 만만치 않아서 검증된 무능력자 이강돈에 포수 수비 못해서 외야알바 뛰었던 양용모, 부산고 프리미엄으로 특채된 주형광과 염종석이다. 이런 코치진들을 끼고 제대로 된 선수 코칭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감독이 엄청나게 쩌는 거다.

더군다나 로이스터는 제대로 된 자기 코치진을 가져본 적이 없다. 페르난도 아로요 투수코치만이 로이스터가 선임할 수 있었고(그 아로요도 삽을 좀 푸긴 했지만(10과 비교하면 넘사벽), 표본이 부족해서 로이스터에게 코치진 선임권을 준다고 안 줬을 때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확신할 수 없다.) 재계약 때에도 코칭스탭 선임을 스스로 하지 못하고 롯데 구단이 주는 걸 운용해야 할 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인구, 이원석, 이승화, 정보명 등이 제대로 성장하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3.5. 단기전에만 오면 약해진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한 번도 올라간 적이 없어 단기전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0]몇몇 팀들을 제외하면
그렇다고 해도 3년 연속을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 2010시즌 2연승을 거두는 호조에도 불구하고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는 점에서 In Game 운영에 실패했다는 사실은 확정.

실제로 10시즌의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2연승 후 2연패를 당하고 난 뒤에도 계속 라인업이라든가 타순 조정 같은 것을 전혀 하지 않는 점이 2연패후 타순 조정과 대타 및 라인업 조정을 통해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김경문 감독에 비춰 극대화 된다. 쉽게 말하면 아직도 정규시즌 하는 중인거다. 단적인 예로, 박종윤, 정보명, 이승화는 5차전 막판에서나 겨우 대타로 나왔으며, 문규현은 아예 나오지도 못했다. 이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특히 아직 감을 못 찾고 병살을 치며 기회를 날려먹은 홍성흔을 꾸준히 쓰고 부상이 있는 이대호를 3루수로 기용하는 이해 못 할 기용은 확실한 문제.[31]

혹자는 이에 대해 '장기전의 마술사'라고 평한다. 장기전인 시즌에는 강하지만,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는 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SK의 조직력에 막혀 3년간 그 벽을 끝까지 넘지 못했고[32] 공수에서의 엇박자로 한화, LG, 넥센 등의 하위권 팀을 때려눕혀 5할 승률을 간신히(09년에는 5할 미만) 맞춰 4강 턱걸이한게 롯데의 정규리그였다.[33][34] 상기한 극명한 그림자에 페넌트레이스 4위팀 감독이 장기전의 마술사면 그위의 감독들은 뭐란 말인가?[35][36]

3.6. 기타

  • 선수의 공적을 가로채려고 하지 않는다.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한 걸 감독들이나 코치들이 자신이 키워주었기에 가능한 거라며 자랑하고 거들먹거리는 행위 자체를 지양하는 편이며, 선수의 기량 발전을 순전히 그 선수의 노력과 재능때문에 가능했다는 식으로 말을 자주 한다.

  • 그외에도 국내 감독이라면 꺼려할 직접적인 감정 표현 선수에 대한 애정을 거리낌없이 보여준다. 정말 국내 야구 역사상 선수들과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감독이 로이스터 감독을 제외하고 누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도 화날때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욕을 남발하지만...[37] 이러한 것들이 겹쳐 롯데 선수들은 진정으로 로이스터 감독을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경우가 국내 현직 감독중엔 김성근 감독을 빼곤 별로 없다는 걸 생각하면 선수 장악력은 엄청난 걸 알 수 있다.

  • 한국 야구에 대해서도 상당히 겸손한 태도를 갖추며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대해서 비하성 발언이나 비꼬는 말을 거의 안한다.[38] 팬들에게도 큰 사랑받고 선수로부터도 존경받는 등 인화(人和)에 있어서 국내에서 감독을 했던 감독 중에서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선수들이 부상으로 출장이 힘들어지자 팀에 병신들만 모여있다던 누구는 좀 본받자

  • 2010년 9월 8일 삼성과의 시합이 끝나고 삼성의 덕아웃쪽으로 가서 양준혁을 불러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양준혁에게 인사를 건냈다. 통역관인 커티스 정을 통해 양준혁에게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레전드라 불리는 고참선수들에게 존경심을 갖고 있다. 수십 년 간 땀흘리며 한국야구를 풍성하게 만든 선수들은 그에 맞는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줄곧 이야기해왔다. 로이스터 감독은 고참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곤 했다.보고있나 멍게스포츠 서울 기사

  • 로이스터의 인품을 요약하는 일화가 있는데 10시즌 김주찬이대형이 한창 도루왕경쟁을 하던 때 이대호가 발목염좌로 팀의 주전에서 빠지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날 로이스터 감독이 김주찬은 다치면 안된다고 목동경기 가지말라고 부산으로 가라고 했는데 김주찬은 도루왕 경쟁 때문에 목동경기를 뛰어야 하는 상황, 그러나 로감독 스타일상 개인기록 때문에 경기 뛰겠다고 하면 씨알도 안먹힌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김주찬은 머리를 짜내짜낼 뇌가 있었어!! 로감독의 약점을 공략했는데, "감독님 저 서울에서 선보기로 해서..."(물론 거짓말) 그리고 감독님의 대답은 예상대로 "오 그래? 그런일이라면 인생에 중요한 일이니 서울에 가야지"라고 말하면서 부산으로 보내려던 계획을 바꿔서 김주찬은 목동으로 고고싱. 그런데 폭우가 쏟아져서 목동경기 취소. 김주찬은 도루왕을 놓쳤다는 훈훈한 이야기.

    또하나 2009년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패색이 짙은 가운데 조정훈이 감독에게 몸을 풀고싶다고 하자 "이번시즌만 야구할것이냐?" 며 단숨에 일침...

    한국프로야구에서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39] 선수들의 기록보다는 선수들의 상태 내지는 인생을 주의깊게 돌보는 감독은 한국야구에 거의 없었다.[40] 이것이 그가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이런 인기를 입증하듯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팬들이 감독 연임 지지를 선언한 신기한 일의 주역이다. 다만 이것은 팬들이 이렇게라도 안하면 팀 최초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감독이 짤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 또한 사실. 로이스터보다 뛰어난 감독을 찾아낼 능력이나 코치진의 대안도 없으면서 한국시리즈 진출한 감독을 짜른 어떤 팀과 같이 정신나간상상초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게 롯데 프론트이다.

  • 이와 같이 로이스터 감독은 한국 야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야구를 추구하며 이는 야구 발전에 있어서 보기 좋은 현상이다. 승리와 패배를 떠나서 야구의 다양성 확립은 한국 야구에겐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으며, 야구 팬에게는 색다른 야구를 봄으로써 즐거운 경험이 될 수도 있기에 말이다.

  • 그러나 3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는 진출했지만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롯데와의 재계약은 물 건너가버리고 말았다. 결국 재계약은 결렬되었고, 그 와중에 롯데 프론트가 로이스터 감독에게 엄청난 망나니짓을 한 게 들켰다.[41]

  • 역대 롯데 자이언츠 감독 중 통산승률 5할2푼4리로 해임 당시에는 1위였으나 양승호 전 감독이 롯데 역사상 첫 패넌트레이스 2위를 기록하는 등 5할3푼8리[42]의 승률을 기록해 현재는 2위. 3위 성기영 감독과 동률이지만, 성기영 감독은 1987년뿐이다. 강병철, 김용희, 양상문 등 다른 감독들은 모두 5할이하이며 특히 백인천 감독은 2시즌 동안 2할5푼이다.

  •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3회이상 포스트시즌 연속진출 시킨 10명의 감독중 한 사람이다. 롯데 감독 그리고 외국인 감독으로는 유일하다.

김응용 9시즌 해태 86~95[43]
4시즌 삼성 01~04
김영덕 5시즌 빙그레 88~92
이광환 3시즌 LG 93~95
김인식 4시즌 두산(OB시절 포함) 99~01
3시즌 한화 05~07
김재박 4시즌 현대 00~04
선동렬 4시즌 삼성 05~08
김경문 4시즌 두산 07~10
김성근 4시즌 SK 07~10
로이스터 3시즌 롯데 08~10
류중일 4시즌 삼성 11~14

  • 그리고 로이스터 감독의 뒤를 이어서 감독이 된 양승호 감독은 롯데팬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아서 인터뷰 하나, 훈련 내용 하나까지 까였다. 성적이 올라가니 까임도 줄어들었지만.

  • 2011년 시즌은 야인으로 보낸 뒤, 2011년 종료 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감독을 역임한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코칭스탭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비 발렌타인 감독 밑에서 3루 주루코치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바비 발렌타인이 쫒겨나자 발렌타인 사단에 속하는 로이스터도 팀을 나왔다. 2013년 6월 경 류현진 경기를 관람하러 LA 다저스 경기장을 찾은 것이 기자에 포착되어 기사에 소개되기도 했다. # 기사에 의하면 2013년 한해는 통째로 소속없이 휴식을 취한 듯.

4. 총평

그 명과 암이 극명하게 가려지는 감독. 진정 팬들을 위하는 야구를 했고 팀의 오랜 패배의식을 떨쳐내는데는 성공했으며[44] 오랫동안 한국 야구계가 잊고 지낸 야구의 기본들을 상기시켜준 귀중한 지도자였다. 선발중심 야구,[45]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과감함[46], 프로로서 자율적인 훈련과 자기관리, 팬에 대한 서비스. 모두가 지극히 당연하지만 한국 야구계가 지키지 않았던 것들이다. 그는 이 단순한 진리들을 누구보다 강조했고 이를 한국야구계에 적용시키려 했다.

물론 몇몇 불펜 투수에 대한 과도한 혹사, 단기전에서의 전술 부족 - 이게 결정적이었다. - 등의 암이 있었긴 했지만, 적어도 그가 성공했다면 보수적이고 꽉막힌 한국야구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했고, 주어진 환경은 언제나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이러한 것들이 겹쳐져 극복하지 못한 그의 단점이 결국 발목을 잡았고, 그는 롯데 프런트의 푸대접을 받으며 쓸쓸히 퇴장했다.

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프로 야구 본연의 진리들을 추구하며 굳어있던 한국 야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것만으로도 그가 한국 야구 역사에 남긴 족적은 결코 적지않다. 몇 가지 리스크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후 김시진 감독빙동님이 이대호만 빼면 갖출 거 다 갖춘 전력이대호는 없으나 돼지가 두마리으로도 팀을 말아먹고, 그 과정에서 꼴런트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남에 따라 로이스터와 양승호 감독에 대한 무한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두 감독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었지만, 상대한 프런트가 프런트이니만큼 엄청난 프리미엄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한 분은 외국에, 한 분은 감옥에 계신다는 게 문제일 뿐(...)

5. 인기

올드팬들은 2회 우승을 일궈낸 강병철이나 99년의 감동을 안겨준 故 김명성을 떠올리는데 2008년 이후 폭발적으로 유입된 팬들의 경우에는 제리 로이스터가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성적이 더 잘나온 양승호의 경우에는 학원 야구 지도자 시절 돈을 챙긴 혐의로 감옥행이 되어 흑역사로 치부하게 되었고 김시진은 로이스터와는 비교도 안되는 투수혹사와 자기 학연 챙기기, 그와 동시에 추락한 팀 성적과 이를 가리기 위한 언플로 평가가 바닥이다. 선수들도 201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때 차기 감독으로 내정된 양승호가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수상 소감으로 "로이스터 감독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로이스터는 갔지만, 골든글러브에 추억 남았다.

특히 2008년 암흑기를 깬 최초의 4강 진출과 2009년 드라마틱한 4강 진출[47], 그리고 역대급 타선으로 평가받는 2010년의 불방망이등 그가 지휘봉을 잡은 모든 시즌이 컨셉이 있었으며 특히 2010년의 불방망이는 이후 감독들이 부진할때마다 롯데팬들이 "차라리 시원시원한 로이스터의 노피어 야구가 좋았지..."라는 추억팔이의 대상이 되는 시즌이기도 하다.

이는 조성환의 은퇴당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자로 조진웅, 김주찬을 거론한 후 "저한테 많은 배움과 기쁨과 정말 모든 것을 주셨던 미국에 계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님!"이라고 하자 팬들의 반응이 이전 2명을 거론했을때보다 훨씬 폭발적이었다는 것만으로도 알수가 있다.[48]

2010년에는 사퇴 반대 광고를 팬들이 직접 모금해가며 신문사에 기재할 정도였으며,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는 감독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인기있는 감독으로 남아있을 듯 하다.

2014년 시즌 종료후 로이스터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하자 보여준 댓글들의 반응이 그의 인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수 있다.다음, 네이트, 네이버

6. 별명

성적이 좋을때는 '로중달', 성적이 나쁠때는 '로꼴통', '흑인천'[49] 톰과 제리의 제리에서 따온 '쥐' 등의 별명이 있다. 심판과의 언쟁을 자주 하면서 보여준 포풍 항의를 보면서 '로미넴'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 밖에도 포스트시즌 탈락 최다 기록에서 롯데를 구한 명장이라며 '로순신'이란 별명도 있었는데, 거의 잊혀졌다가 후임 감독이 그야말로 원균과 같은 행보를 보이면서 '양원균'에 대조되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별명은 아니지만 허구연의 발음을 따르면 쮀리 로이쓔터 감독.

7. 이야기 거리

  • 을 무지 잘한다. 그래서 야구팬들은 에미넴+로이스터 합성어로 로미넴이라고 부른다.#

  •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카라를 대단히 좋아했다고 한다. 차녀의 이름이 '카라 로이스터'로 스펠링까지 같아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특히 멤버인 니콜과 친분이 강했다고 한다.

  • 골프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별명이 흑인천, 흑골퍼 라고(…). 매주 월요일이면 제주도로 날아가서 골프를 쳤다고 한다. 그래서 중앙일보에 제주도가 골프 치기 좋다고 찬양하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반한 한국 ⑫ 프로야구 롯데 로이스터 감독의 제주도

  • 롯데 자이안츠 감독시절 인기가 좋아서 부산 하나로카드(정확히는 롯데 후불교통카드) 광고를 찍었는데, 니 아직도 충전하나?라는 대사를 남겼다. 그리고 같이 출연한 김아중의 싸인을 받아갔다고...;;;


  • 버락 후세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되어 갔다 오기도 했다.

  • 인맥이 화려한 걸로 유명하다

  • 유니세프 회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니세프가 롯데 스폰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50]

  • 같은 부산이 연고지인 K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홈구장인 아시아드 경기장에 방문해서 시축을 한 적이 있다.[51]


  • 영화 해운대에서, 설경구에게 디스 걸려서 뚜껑 열린 이대호를 'Calm down, Take it easy'라며 말리는 잠깐 단역으로 나온다.케 이데아시

8. 명언

외국인 감독이어서 그런지 립서비스가 굉장히 좋았다. 오죽하면 로이스터 명언 봇마저 나왔겠는가.


  • 야구는 열정이다.선수들은 무엇보다 많이 뛰고 많이 즐기는 야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 2007년 구단 상견례 중에서.

  • 좋은 팀들이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팀은 우리팀이다. 롯데가 최고다. - 2008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 그렇게 생각하라고 해라. 우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 개막전 4연승이후 반짝돌풍이 아니냐는 지적에.

  • Just Do It What You Do - 2008시즌 4월 12일 경기에서 4:3으로 앞서고 있는 무사 1루에서 투수 강영식에게 직접 올라가 전해준 말.

  • 경기가 끝날때까지 졌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 여러분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작년에 그런 성적이 난 것이다. 진다는 두려움을 버리고 끝까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경기에 임하라. - 그 유명한 조성환의 끝내기로 오승환을 무너트린 그 경기인 08년 4월 25일 경기 직후인터뷰.

  • 도루를 시도하다가 혹은 1루에서 3루로 과감히 진루하려다가 아웃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저는 오히려 과감한 플레이를 해야할때 두려움때문에 시도를 주저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008.9.30 인터뷰중

  • 난 7위나 하려고 태평양을 건너온게 아니다. 과거의 롯데는 중요하지 않다.
    2008년, 롯데의 감독으로 선임되고 나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발언. 참고로 이때 2007시즌 DVD를 롯데 측으로 부터 받았는데 보지 않았다고 한다.봤으면 저런 말을 했을까

  • 져도 괜찮다. 내일 이길수 있다.

  • 얻어맞을 생각부터 하지말고, 자신있게 결정구를 던져라.

  • 아웃 당하더라도 한 베이스를 더 달려라.

  • 삼진을 두려워 하지마라 어설프게 스윙하지말고 자신있게 스윙해라

  • No Fear

  • 팬들이 팀의 일부라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 사직 야구장의 롯데자이언츠 글자가 안보이게 팬들이 많이 와 줬으면 좋겠다.[52]

  • 아직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

  • 우리 팀이 최고다.[53]

  • 빼고 싶어 뺏다.

  • Calm down. Take it easy.

  • 니 아직도 충전하나?

  • X발 못한다 못한다 말만 들었지 이정도로 못할지는 생각도 못했다![54]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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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로이스터는 이 말을 할 때 다섯 번의 F-word를 썼다. 그만큼 빡친 상태..
  • [2] '신뢰와 믿음을 가져라. 그것이 팀을 나아지게 할 것이다.'라는 버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오역이다. 오역이 더 간지나보이긴 하는데
  • [3] 2010년 홍성흔의 부상등으로 5위 기아와의 승차가 1경기 반까지 좁혀진 상황에서 맞이한 문학야구장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한말. 이말 이후 기적같은 연승을 달리며 승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당시 기사 특히나 당시 SK상대로는 1승 8패를 기록하는등 천적중의 천적이었던 팀이었는데 그 누구도 스윕을 예상하지 못했다.
  • [4] 2008년 9월 15일, kbs 단박인터뷰 중 어떤 선수가 좋은 선수냐는 질문에.
  • [5] 2008년 6월, "4강에 가지 못하면 경질될수도 있다."라는 기자의 질문에.기사.
  • [6] 후술하겠지만, 영화 해운대에서 화난 이대호를 말리는 장면에서 나온 유일한 대사다.
  • [7] 카림 가르시아는 진정한 리더로 평가했으며 조성환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을 준 은인이자 신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은퇴식때 "저에게 야구와 기쁨과 모든것을 알려주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이대호는 자신의 멘토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꼽았다..
  • [8] 염경엽 감독은 취임당시 "김시진 전 감독과 제리 로이스터감독이 나의 멘토"라고 밝혔고 야구계의 중흥기로 평가받는 2008~2012시즌동안 가장 색깔이 뚜렷한 감독으로 김성근이스터를 뽑는 경우가 많다.팀컬러 실종사건. 그리고 로이스터 감독 이후 롯데가 부진할때마다 언급되는 것이 바로 로이스터감독과 그의 야구 지론인 NO FEAR이다.롯데, 로이스터 감독을 기억하자, 자이언츠여, 차라리 로이스터 야구를 돌리도.
  • [9] 상술되어 있지만 비록 프런트와는 사이가 안좋았을지언정, 로이스터에 대한 갈마충 제외한팬들 그리고 선수들의 애정만큼은 진심이고 이는 로이스터가 한국야구를 떠난지 4년이 지난 2014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로이스터 이후 롯데는 양승호김시진이라는 두명의 사령탑을 거쳤는데 이 두사람은 성적뿐만 아니라 경기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항상 로이스터와 비교되어왔다. 사실 로이스터 시절의 팀컬러는 비단 롯데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전체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만큼, 후임자들이 계속 비교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긴 하다. 실제로 로이스터 이후, 특히 김시진 시절의 롯데는 팬들뿐만 아니라 다른 야구팬들에게도 재미없다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였으며 이는 결국 (비록 같은 경남권에 NC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급격한 관중감소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 [10] 아마 KBO 역대 감독중에서는 선수시절 가장 수비를 잘했던 축에 속할 것이다. 김재박 정도가 명함을 내밀 수 있을까. 그런데 롯데 자이언츠가 로이스터 부임 이전이나 이후나 수비 못하는 팀이란 소리를 듣는 걸 보면 아이러니.
  • [11] 똑딱이에서 완전체 타자로 변신한 홍성흔, 올해에 더욱 더 정확도를 높인 타격을 하는 조성환, 롯데의 약점이던 중견수 포지션에서 공수 대활약을 펼친 전준우 등.
  • [12] 이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김성근 감독의 경우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 선동렬 감독의 경우는 계약금 8억, 연봉 3억8천이다. 로이스터 감독은 연봉과 계약금이 각각 30만 달러였다. 당시 환율 기준으로는 약 3억 6천. 그런데 김성근, 선동열을 능가하는 고액 연봉으로 알려진 것은 계약금인 샤이닝 보너스와 연봉을 합쳐서 60만 달러로 한 것 때문. 선동렬과 김성근 감독이 각 5년 계약으로 계약금 8억원이 분산된 것에 비해서, 로이스터 감독의 경우는 계약기간이 1년이라 계약금 3억 6천이 그대로 착시효과를 더하게 된다. 1년계약과 다년계약의 차이. 여기에 갈마를 중심으로 1년 7억짜리 감독이라고 김성근, 선동렬보다 비싸다는 이야기가 돈 것이 확산된 영향이 크다.
  • [13] 롯데 자이언츠는 로이스터 부임 이전까지 수년간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 한번 못했다. 강병철이 이대호에게 트리플 크라운을 안겨 주긴 했지만 그게 팀의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나머지 감독들이야 뭐...이러한 배경 탓인지 로이스터를 싫어하는 사람을 두고 '첫술에 배부른 사람들' 취급을 하는 경향도 있다.
  • [14] 구단측의 공식발표는 남은 계약기간 1년을 더 지켜보고 결정한다는 것이지만 현재 조감독에 대한 비난 및 퇴진 요구 관련 기사를 막지는 않고 있어 여론을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 [15] 보통 이런 경우 뇌가 없는 플레이를 한다는 뜻에서 피어라고 하기도 한다.
  • [16] 단 이대호 3루수는 로이스터의 의견이라기보다는 타격코치 김무관의 주장이라는 말도 있고, 이대호의 그 3루 수비가 당시 롯데 내야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축에 속한다고 한다. 근데 그 수비범위는 어쩔 그리고 이대호 3루 기용은 당장의 필요와 효율성을 떠나 이대호의 무릎과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높다. 결국 황재균을 사와서 구멍을 메꿨다. 그 황재균이 2012, 2013시즌 망가진 타격에도 불구하고 백업이 없어 살인적인 혹사를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층이 얼마나 얇은지 알 수 있다. 트레이드 상대였던 김민성이 넥센의 주전 3루수가 되어버린건 넘어가자...
  • [17] 특히 라이언 사도스키는 상대적으로 불안해진 수비로 피를 많이 봤다. 땅볼을 유도해도 잡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 [18] 혹사가 덜할 수밖에 없는 게 불펜 중에 제대로 된 승리조라고 부를 수 있는 불펜 투수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 [19] 그리고 2012시즌 이후 전준우와 황재균은 10시즌의 홍성흔과 반대로 컨택에 집중하려다 출루율은 그대로이고 장타율만 하락하는 마법을 보여주는 중이다. 물론 이대호, 홍성흔의 우산효과나 타고투저에서 투고타저로의 변화, 잦은 타순 변경, 3루 백업의 부족 등 논란거리가 많은 편이지만 로이스터+김무관 체제가 유지되었을 때 지금처럼 성장 대신 퇴보가 이루어졌을지는 의문이다.
  • [20] 김수완은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는 다는 이유로, 정훈은 스윙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콜업했다. 그리고 그가 올린 김수완은 2010년에 구멍난 선발진을 훌륭히 메웠으며 정훈은 조성환의 뒤를 잇는 2루수로 커나가는 중이다.
  • [21] 2014년 현재 손아섭은 타격에서나 수비에서나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손꼽히고 있고 김민성도 최정을 제외하고는 리그 최고의 3루수이자 언제든 2루와 유격수로도 뛰어난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내야유틸로 성장했다. 전준우도 어느 타순도 소화할 수 있는 좋은 외야수로 성장했고, 박종윤은 이대호가 떠난 1루에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다.
  • [22] 2013년 현재까지 봐도 늦깎이 성공사례는 박준서 뿐이다. 다른 팀이라고 2군 상황이 무조건 양적, 질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롯데보다 순위가 높은 팀에 비하면 확실히 당시의 롯데 자이언츠 2군 상황은 좋지 않았다. 괜히 2012년 부임한 윤학길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이 고도칸 매직이라고 찬양받는게 아니다. 없는 데서 최대한으로 키워 올려주니까...
  • [23] 2012~13시즌 장성우가 경찰청 입대 후 2군 본즈가 된것 보면 그냥 당시 롯데 2군 육성 시스템이 문제라고 보면 될 것 같다...근데 2014시즌 노답 빠따를 보여주며 그냥 벽제 야구장 빨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혹시 김민성도? 그리고 김민성도 2012시즌, 2013시즌을 지나며 실력이 만개했다..
  • [24] 사실 수비력 향상을 책임져야할 수비코치가 개막장 무능력자로 유명한 공필성이었고 로이스터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수비코치가 바뀌지 않은걸 생각하면 로이스터는 할만큼 했다는 평도 있다. 당시 롯데는 타구처리및 중계 포메이션조차 제대로 짜여있지 않았고 로이스터가 전부 처음부터 만들었다고 하니...
  • [25] 참고로 공필성은 수비코치로써 능력이 제로에 가까웠다. 외야수 글러브를 내야수 글러브처럼 사용하게 해서 2011년에 롯데에 합류한 조원우 외야수비코치가 깜짝 놀랠정도.기사. 결국 조원우가 온후 롯데 외야 수비는 몰라보게 바뀌었다.
  • [26] 혹은 안타제조기. 절대 공격과 관련된 별명이 아니다. 오히려 부경지역을 강타한 뇌 탈출수비로 인해 얻은 별명인데 이게 무슨 듯인지는 다알거다.
  • [27] 2011시즌 조원우 외야수비코치 부임이후로 재앙급 수비로 이름 높던 김주찬,손아섭이 수비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무능이다.
  • [28] 상기한 인물들 중에서는 롯데팬들의 지지도가 가장 높다. 그러나 타격코칭의 달인인 강병철이 감독으로 있을 땐 타자들이 잘 나가다가 로이스터 온 뒤 타자들이 다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주었고, 10시즌의 경우 타자들이 성장하긴 했지만 이 때는 마침 로이스터식 훈련법이 선수들에게 정착했을 즈음이었다. 김무관 자신은 대체 무엇을 했는지는 뭐 하나 확실하지 않으며 이대호 3루를 주장한 장본인으로 추정된다.
  • [29] 엘지 타코로 간 이후 들어온 타코 박정태 이후 타자들이 죄다 커리어 로우급 성적(특히 장타의 전반적 실종)을 보면 어느정도 능력은 있다고 봐야 한다. 다만 이대호, 홍성흔, 가르시아, 김주찬을 비롯한 정상급 타자들의 덕을 보던 것이 빠지면서 다른 타자들의 성적이 하락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 [30] 메이저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매년 나가는 팀인데도 단기전 운영능력 때문에 까이는 감독은 메이저리그에 의외로 많은 편이다. 대표적 사례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바비 콕스. 14년 연속 지구우승할 동안 월드시리즈 딱 한번 우승할 정도면, 한국야구에선 5년을 못버텼을 것이다.
  • [31] 홍성흔과 이대호 두명이 합쳐서 삼진 8개 병살 2개를 기록했다. 타점은...2명이 합쳐서 겨우 7타점. 그나마 이대호는 끝내기성 쓰리런 홈런이라도 쳤지 홍성흔은...
  • [32] 그러나 선수들의 힘이 빠지는 여름에는 탈탈 털었다.
  • [33] SK전 7승 12패. 하지만 삼성에게 9승 1무 9패로 대등 그리고 두산을 상대로는 12승 7패로 의외로 준수한 성적.
  • [34] 하지만 약팀을 확실히 잡아내는 것이 안정화된 팀의 전력을 나타낸다고 볼 수도 있다. 이후 롯데는 잦은 전력누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4강 진출, 심지어 탈락한 2013시즌에도 하위 팀들을 확실하게 잡아내며 희망고문을 했는데 이것을 4강DNA라고 볼수도...
  • [35] 그나마 이게 좀 개선된게 롯데의 타력이 극대화되고 두산과 삼성의 투수력이 불펜 야구 후유증으로 약화된 10시즌. 단기전 가선 얄짤없이 털렸지만.
  • [36] 그런데 불펜 야구로 색채가 바뀐 2012, 2013시즌 모두 시즌 막판 불펜 혹사의 누적과 함께 뚜렷하게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선발진과 타선 위주의 로이스터 야구를 단기전보다 장기전에 적합한 야구라고 부르는 것이 크게 무리는 없어보인다.
  • [37] 2010시즌 막판 카림 가르시아가 심판과 마찰이 생기자 로이스터가 튀어나와서는 가르시아보다 더 흥분했다고 한다.
  • [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044827 이 10대1 인터뷰를 보면 질문을 한 선수들 한명 한명에게 전부 칭찬을 빼놓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팀 이야기를 할때도 칭찬만 하지 나쁜 말은 안하는 타입. 바꿔 말하면 립서비스가 많다는 얘기도 되지만.
  • [39] 당장 김주찬이 다른 한국감독들한테 저런 이야기를 하면 대번에 처맞는다. 아니 김재박 감독이라면...
  • [40] 조범현 같은 경우는 송은범이 부모님이 이혼하고 자기를 혼자 키우다시피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발인날 마침 비가 와서 게임 취소되었으니 참석하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딱 잘라 거절했을 정도. 이 일로 인해 둘의 사이는 뭐...
  • [41] 참고로 역대 감독중 플레이오프를 3회이상 연속 진출시킨 감독은 총 9명. 그중 재계약을 하지 않은 감독은 로이스터 감독이 유일. 다른 감독들은 다음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 되거나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잘린 경우,시즌종료후 다른팀으로 이적한 경우등이 존재하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
  • [42] 반올림한 수치. 반올림을 하지 않는다면 .5375
  • [43] 85,95시즌은 준플옵을 치루지 않았음.
  • [44] 뭐, 정수근이나 송승준의 사건을 보면 혼자서 열심히 하는 성실한 선수들 외에 나태한 선수들은 자율이란 이름아래 또 열심히 놀아제낀 모양이지만...
  • [45]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지는 바람에 빛이 바랬지만. 그리고 이는 역으로 그만큼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이 얼마나 허술했는가를 보여주는지를 보여주준다.
  • [46] 몸쪽승부를 강조한 것도 이때문이다. 무조건 몸쪽으로 던지라는게 아니라 몸쪽 승부가 필요할때 기죽지 말고 과감하게 가라는것. 강민호는 가끔 착각하는거 같지만...
  • [47] 초반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승차 -14로 꼴지를 기록했으나 6월부터 불펜의 말도 안되는 각성으로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극적인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 [48] 해당영상 2분부터.
  • [49]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 대행 시절 2할 승률을 기록, 02년 백인천의 2할 승률과 비교하며 나온 별명. 공교롭게도 골프를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 [50] 참고로 유니세프는 전세계 단 4개팀만 후원하고 있으며 이중 아시아 클럽은 롯데 자이언츠뿐.
  • [51] 답례로 황선홍 감독과 안정환 선수가 사직 야구장을 방문해 시구를 했다.
  • [52] 사직야구장 외야석 의자에는 롯데 자이언츠 글자가 새겨져 있다.
  • [53]
  • [54] 당연히 실제로 한 말은 아니다. 07시즌 취임 당시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가졌던 연설 장면을 가지고 당시 비밀번호 끝자락이던 꼴데의 현시창스러운 경기력을 자학하던 짤. 여기에 추가드립으로 X같은 새키들아 난 롯데라고 해서 지바롯덴줄 알았는대 낚을게 없어서 이딴걸로 낚냐 X발(....)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