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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last modified: 2016-07-03 22:46:36 Contributors

ゼロの使い魔 / Familiar of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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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소개
2. 스토리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1.1. 국내 방영
3.2. 게임
3.3. 만화
4. 등장인물
5. 마법
6. 세계관
6.1. 할케기니아(Halkeginia) 대륙(인간 진영)
6.2. 네프테스(엘프 진영)
6.3. 그 외
7. 작품성
7.1. 알고 보면 고퀄리티
7.2. 비판과 반론
8. 2차 창작
9. 기타
10. 관련 사이트


1. 소개

일본MF문고J 레이블로 나온 인기 라이트 노벨. 국내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J노블로 발간 중이며 장르는 판타지 소설. MF문고J의 밥줄이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판매부수는 19권 기준 450만부 이상이다. 작가는 故 야마구치 노보루. 일러스트는 우사즈카 에이지가 맡았는데 두 주인공의 성우와 성격이 작안의 샤나와 같은 탓인지 한국, 일본 모두 이토 노이지가 맡은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제법 된다.[1]

에로게 시나리오 라이터로도 알려진 원작자 故 야마구치 노보루(ヤマグチノボル)는 다수의 인기 게임 시나리오와 게임 소설을 집필한 경력자. 에로게 출신 작가답게 전형적이면서도 매력있는 히로인 캐릭터를 그려낸다. 여기에 가독성 좋은 문체와 한 권 안에서 아귀가 딱 맞는 전개, 늘어짐이 없는 집필속도 등 라이트 노벨로서 하나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22권으로 완결날 예정이었지만 작가의 투병으로 인해 후속권의 발간이 기약없이 뒤로 밀렸고, 결국 2013년 4월 4일에 작가가 세상을 떠남에 따라 MM!트리니티 블러드, 바람의 성흔처럼 미완결작이자 유작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애니메이션 4기에 작가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스토리를 마감했다는 것.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3기부터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전개로 나아갔기에 정식적인 완결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사이토와 루이즈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는 엔딩만은 그 동안의 내용 전개로 미루어볼 때 작가가 의도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

2011년 8월 19일에 국내에서도 사실상 마지막권인 20권 '옛 심연의 성지'가 발매되었다.

외전격인 타바사의 이야기를 그린 타바사의 모험은 3권까지, 루이즈의 어머니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열풍의 기사공주는 2권까지 나왔다. 허나 그것도 이젠...

본토 쪽에서 대필을 써서 남아있는 작가의 스토리를 이어서 쓰고 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내용 확인 후 추가바람.

2014년 10월 기준 아직까지 21권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작가 사후 완결되지 못한 채 끝난 것 같다. 팬들에게는 OTL...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 돌았던 유명한 루머는 21권 및 22권의 에필로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전부 집필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출판이 안 되고 있으니 항간에는 병상에서 약기운에 쓴 작품의 퀄리티가 팬들을 납득시킬 만큼 좋지 못하거나 (종류는 다르지만 투병 중에 쓴 작품의 질이 심하게 저하되는 예로 국내에 '엘야시온 스토리' 2부가 있었다... 그 쪽은 정신병이었지만 암 투병 시 맞는 모르핀 역시 정신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니...) 빠진 에필로그가 매우 중요하거나 (사실상 팬들이 기대하는 결말 부분이라던가) 혹은 아예 루머 자체가 거짓 (출처도 2ch라고 하고...)일 가능성들을 점치고 있지만 진실은 오리무중... 누군가 출판사에 메일이라도 보내 보지 않는 한 향후 작품의 행방은 알 수 없을 듯하다.

그런데 제로의 사역마가 완결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떴다! MM!가 불쌍하다.

 2002년에 MF문고J가 창간되고 3년째 6월.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제1권이 야마구치 노부루 선생님에 의하여 저술되었습니다.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가 MF문고J창간기를 떠받친 커다란 작품이란 것은, 여러분도 아시는 바 대로입니다.
 생각치도 않게 절필된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입니다만, 병상의 야마구치 선생님이 완결까지의 플롯을 남겨주셨습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은 편집부에 완결을 맡기신 점, 야마구치 선생님의 급서후 폐사 커스터머 센터에 팬 여러분들의 속편을 바라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보내져온 점. 유족분들로부터 완결해달라는 말이 있었던 점. 이를 받아들여, 이번에 『제로이 사역마(ゼロの使い魔)』속편의 간행하게 된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는 너무나도 위대한 작품이며, 이번의 보고도 여러분들의 마음이 불러일으켰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야마구치 선생님이 구상하신 루이즈와 사이토의 이야기의 결말을, 소중히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행의 상세에 대해서는, 금후 이곳에서 수시로 발표하겠습니다. 모쪼록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하겠습니다.출처

2. 스토리

평범한 고교생 히라가 사이토는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계 할케기니아에 소환되어 버린다. 그를 소환한 것은 트리스테인 마법 학원의 학생이면서 마법의 재능이 전혀 없어서 '제로의 루이즈'라 불리는 소녀,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이었다. 이렇게 루이즈와 '사역마'가 되버린 사이토의 모험이 시작된다.

3. 미디어 믹스

소설의 성공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화가 진행 중이다.

3.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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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총 4기의 TV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 전 시리즈를 J.C.STAFF가 제작하였다.

  • 1기 : <제로의 사역마> - 13화. 2006년 7월~2006년 9월
  • 2기 : <제로의 사역마 ~쌍월의 기사~> - 12화. 2007년 7월~2007년 9월
  • 3기 : <제로의 사역마 ~삼미희의 윤무(프린세스 론도)~> : 12화. 2008년 7월~ 2008년 9월
  • 4기 : <제로의 사역마 F> - 12화. 2012년 1월~2012년 3월

감독은 1기와 4기는 이와사키 요시아키가 담당했으며 2기와 3기는 코우 유우가 담당했다. 작안의 샤나와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은데 둘 다 라노벨이 원작이면서 방영 시기도 비슷했고, 제작사가 같으며 심지어 주연 성우진조차 같았다.

1, 2기와 3, 4기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게 특징이다. 1, 2기는 B급 이고깽 하렘물로서 상당한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고, 2000년대 츤데레 열풍을 주도할만큼 원작의 인기를 상승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다. 다만 1기부터 원작과 다른부분이 조금씩 있었는데 2기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증가하고 특히 마지막 화에서는 소설책 한 권 분량을 싹 날려 버리는 바람에 원작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내용 면에서도 1기에 비해 스토리 구성이 떨어지고 서비스신도 많아져서 1기보다 퇴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도 마지막 화의 전쟁신을 보려고 본다고 할 정도로 오히려 마지막 화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그런데 1, 2기는 스토리 라인도 있었으며 나름대로 감동적인 장면도 등장했지만 3기에 와서는 제대로 스토리라 부를만한 전개도 부족했고 그저 서비스신만 늘어서 선정적이고 수위 높은 장면이 많이 나와 비난을 심하게 받았다. 게다가 같은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토라도라!, 작안의 샤나와는 달리 2기 후반부부터 원작의 스토리를 무시하는 경향이 심해졌는데 3기에서도 원작 파괴적인 경향을 보이면서 마지막화를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끝내버렸다. 다음은 3기를 본 팬의 평 중 하나.

원작 소설을 모르는 분을 위해 세 줄로 요약하자면, 이번 3기 12화는 타이타닉을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장면, 케이트 윈슬렛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붕가를 하는 장면, 빙산에 부딪히는 장면, 할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바다속에 처박는 장면을 뒤섞어 10분 이내의 분량으로 요약해낸 것과 같습니다(…_

3기 방영 후에는 OVA도 제작되었다. 에피소드 제목은 '유혹의 모래 사장'. .[2]

결국 원작을 사정없이 파괴하며 온갖 악평을 들어먹은 탓에 시청률이 추락하여 한동안 애니화 소식이 끊겼다. 그래서 4기 제작이 발표되었을 때 기대보다는 우려된다는 평이 더 많았다. 3기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화가 된 것은 라노벨의 12권까지인데다 그것도 원작의 순서를 바꾸고 결말은 오리지널로 내 버렸는데, 12화라는 제한된 분량으로 도대체 어떻게 스토리를 진행할 것이냐는 것.

하지만 4기는 작가가 직접 시리즈 구성을 담당해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깔끔하게 결말을 내었다. 특히 12화 마지막 부분에서 루이즈와 사이토가 결혼식을 올리고 사이토의 세계로 같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 특히 원작이 작가의 손으로 완결 날 수 없게 된 지금에 와서는 애니메이션에서라도 작가가 직접 참여한 제로의 사역마의 제대로 된 완결을 볼 수 있었기에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수위가 3기보다 더 높아진데다가 고교생 민간인인 히라가 사이토자위대F-2 전투기를 탈취하는 미칠듯한 전개에 작가랑 제작진이 정신줄을 놔 버렸다고 비난받고 있다. 그래서 4기가 3기랑 똑같이 흑역사로 추락한것도 당연지사.근데 전례가 있었다.(!!!)

이런 평가는 BD/DVD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1기는 박스판까지 8천장 정도의 판매량을 올렸고, 2기도 평균 5천장대는 넘었으나 3기에서는 4천장대, 4기는 2천장대까지 떨어지게 된다.

OST는 꽤 괜찮은 평가를 받는 편. 1기부터 4기까지 오프닝은 ICHIKO, 엔딩은 쿠기미야 리에가 불렀다.

3.1.1. 국내 방영

1기부터 3기까지는 애니맥스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다. 특히 3기의 경우 이게 진정한 동시방영에 가깝지현지에서 방영이 끝나기도 전에 판권을 따서 2008년 10월에 신작으로 방영했다. 흠좀무[3] 참고로 애니플러스 개국 이전의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방영권을 공급받아서 방영된 것이라고 한다.

다만, 루이즈역을 맡은 문선희의 경우 미스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주된 비판점은 나이에 비에 목소리가 지나치게 성숙하지 않느냐는 것인데, 사실 목소리 톤이라는 것이 시청자 개개인의 취향을 좀 타는 편이고[4] 오히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서 국내 성우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좀 오고 갔었다. 연기력으로만 놓고 보자면 성우 본인의 연륜이 있는지라 흠잡을 데는 없었지만.

사실 이러한 미스캐스팅 논란(?)을 제외하고 보면, 외주가 아닌 애니맥스 자체 더빙작이기 때문인지 전체적인 캐스팅 자체는 잘 된 편이고, 중복 캐스팅도 비교적 적은 편이라는 것이 위안.

그러다가 제이제이미디어웍스에서 2009년 12월에 애니플러스를 설립하여 개국 신작으로 1~3기를 자막판으로 재방영하기 시작했는데, 자막 퀄리티는 당시 애니플러스 방영작 중에서도 상당히 막장에 속한다. 자잘한 오역과 오타가 넘쳐나며, 띄어쓰기 및 맞춤법 오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1기의 경우 말줌임표를 마침표 2개(..)로 표기하는가 하면 쉼표 2개(,,) 등의 수상한 문장 부호도 종종 보였다. 게다가 오타가 많은 만큼 캐릭터 이름 표기 또한 왔다갔다 했으며, 특히 푸케왈드를 각각 후우케, 월드로 표기하는 심각한 에러를 저질렀다. 2012년 1월에는 4기도 일본과 동시방영하였다.ㅋㅋ

3.2. 게임

PS2용 게임으로 세 작품이 나와 있다.
  • 소악마와 봄바람의 협주곡
  • 몽마가 읊는 밤바람의 환상곡
  • 미아의 종지부와 기천의 교향곡

3.3.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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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 유카리가 그린 루이즈의 트레일러

만화판으로는 모치즈키 나나가 그린 제로의 사역마 1부인 전 7권, 스핀오프인 타바사의 모험 전 5권, 그외에도 공식 팬코믹스가 9권 있고 히가 유카리가 그린 2부에 해당하는 제로의 사역마 슈발리에가 연재 중으로 2013년 4월 현재 3권까지 출간되었고 완결권인 4권이 2013년 5월에 나올 예정이다. 1부는 성의없어 보이는 그림체와 지지부진한 전개로 흑역사 취급을 받았지만 슈발리에는 깔끔한 그림체와 애니메이션 이상으로 원작의 에로틱함을 잘 살린 덕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슈발리에는 원작 기준 8권 초반, 애니 기준 2기 끝까지 진행되었다.

5. 마법

흙, 불, 물, 바람, 허무의 5계통이 있으며 강함에 따라 도트, 라인, 트라이앵글, 스퀘어의 4단계로 나뉜다. 왕족은 둘이 협동해서 헥사곤급 마법을 쓸 수 있는듯 하다.
그리고 지팡이 없으면 못 쓰는 거 같다. 지팡이 없으면 귀족이고 나발이고 그냥 마법고자.

6. 세계관

6.1. 할케기니아(Halkeginia)[5] 대륙(인간 진영)


할케기니아의 나라들.

본작의 주 무대. 밤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두 달이 뜬다. 모티브는 유럽 대륙이며, 문화 수준은 중세~근세 무렵의 유럽에 가깝다. 총포는 있지만 동력기관은 없다. 대신 마법이 발달했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귀족뿐이고[6]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민이다. 이 '마법 능력'은 오로지 혈통으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귀족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평민들이 많다고 한다. 더구나 귀족들은 평민을 사람취급을 하지않고 횡포를 부리는 경우도 많고 평민들의 상류사회 진출을 못마땅하게 여긴다고한다.레콩키스타의 반란이 진압된 후, 트리스테인 게르마니아 갈리아 로마리아 4개국 사이에는 "각각의 국내에서 공화국을 일으키려는 반란(즉 왕정을 타파하자는 반란)이 일어날 경우, 반란군을 4국 공통의 적으로 간주하고 다른 3국이 반란이 일어난 국가를 원조한다"는 내용의 "왕권 동맹'이 체결되었다.
마법제일주의 사상이 상류층의 기본 정신이기때문에 게르마니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는 마법이외의 학문을 대체적으로 배격한다.[7]

할케기니아의 동쪽에는 성지가 있는 광대한 사막이 존재하고, 이 곳에는 엘프들의 나라인 네프테스가 위치한다. 또 사막의 동쪽에는 "동쪽의 세계"라 호칭되는 로바 알 칼리에가 존재한다.

  • 트리스테인 왕국
    유럽 지도의 베네룩스와 대응된다. 국토 면적은 갈리아와 게르마니아의 1/10 정도로, 네덜란드+벨기에 정도의 크기. 알비온을 제외하면 영토도 제일 작고 위치도 주변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인 안습한 형상이다. 국력도 매우 약해 본국보다 작은 국가인 알비온 레콩키스타의 침공에 바로 항복하자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옛날엔 시조의 네 후손이 세운 나라 중 하나로 잘 나간 것 같지만 전통을 고수하다 보니 힘이 떨어져 지금처럼 약해졌다고 한다. 현재 벼락출세하고 평민들도 귀족이 되는 천한 나라라는 게르마니아와 동맹을 지속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갈리아와 게르마니아 사이에 흡수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있다. 지도자는 앙리에타 여왕. 상기했듯 모티브는 아마도 베네룩스 3국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는 중세~근세 무렵의 프랑스도 모델이 되고 있다고 한다.[8] 현재는 앙리에타 여왕의 주도로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체제로 이행하려 하는 중. 구교 중심의 왕정이고 갈리아와 언어 풍습이 흡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베네룩스 중에서도 벨기에에 가장 가까울 듯. 타왕국에 비해서 심할정도로 평민에대한 차별이 많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주인공 사이토가 사실상 단독으로 흙덩이 푸케를 잡았을때나 트리스테인 항공전에서 큰공을 세운것 그리고 제일 큰공인 알비온전에서 단신으로 7만 대군을 막은 공을 일부러 누락하거나(포로로 잡힌 알비온 귀족들의 증언으로 사이토 공이 인정되었다). 갈리아 전쟁 후 사이토의 인기가 높아지자 전통과 긍지의 보호라는 명분아래 사이토를 암살하려고 하였다. 이런 트리스테인왕국의 평민 배격사상은 매우 심해 출신과 마법보단 개인의 실력을 중시하는 게르마니아에게는 비웃음을 산다.

  • 갈리아 왕국
    유럽 지도상의 프랑스 쯤에 위치한 나라. 실제로 로마 시대에 현 프랑스 지방을 갈리아라 불렀다. 이러한 이름과 위치로부터 유추할 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당연히 프랑스. 시조의 네 후손이 세운 나라 중 하나로 이 세계의 강대국 중 하나. 트리스테인만큼 전통 있고, 국력도 튼튼한 듯 하다. 인구가 1500만명으로, 이 수치는 흑사병이 오기 전 프랑스 인구 추정치와 비슷하다. 지도자는 샤를로트 여왕. 전임자는 죠세프였으나, 워낙 무능했던데다 교황에게 낚여 자폭하는 바람에 현재의 여왕이 즉위한 것.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 쪽은 없는 것으로 친다'라는 특이한 관습이 있다. 이 풍습의 피해자 중 하나가 타바사의 여동생인 조제트. 그리고 그 사실을 로마리아에서 이용해 먹었다.

    여담으로 왕국의 문장은 두 개의 지팡이를 교차시킨 형상인데, 이게 간달프의 창이 소속되었던(?) 부대마크와 매우 유사하다.

  • 게르마니아 제국
    제로의 사역마 세계관의 3개 강국 중에 제일 등장인물이 적게 나온 국가. 모티브는 1번 항목의 고대 로마제국 시절 독일 지방을 부르던 말인듯 하다.[9] 원래 앙리에타와 혼약을 매개로 한 동맹을 계획했지만 알비온의 황자 웨일즈에게 보냈던 러브레터로 인해 혼약도 동맹도 박★살... 날 뻔 했지만 루이즈와 사이토가 러브레터를 회수했기 때문에 위기는 넘겼다. 어차피 알비온의 타르브 침공 때 루이즈와 사이토의 활약으로 제공권을 상실하고, 사기가 떨어진 알비온군을 앙리에타와 마자리니가 지휘한 트리스테인군이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조건인 혼약은 취소되지만, 동맹은 유지되어 알비온에 대해 대항한다.[10] 퀴르케가 한 말로 추정해 재산과 실력만 되면 귀족의 자리를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소설판 퀴르케는 이것을 노리고 사이토에게 보물찾기를 추천. 용의 날개옷(제로센)을 발견했다.[11]

    유력 제후들이 힘을 합쳐 건국하였기 때문에, 정통 4개국(트리스테인, 알비온, 갈리아, 로말리아)와는 다르게, 건국자가 시조 브리미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래서인지 다른 4개국에게 무시당하는 경향이 강하며, 본문에서도 루이즈는 게르마니아를 '벼락출세한 나라'라고 부른다.[12] 유럽 지도에서는 독일에 대응하며, 이름 역시 게르만 민족에서 따왔다. 본래는 도시 국가였으나, 영토 확장을 거듭하여 현재의 넓은 영토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름과 위치로부터 유추할 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역시 독일로, 밑에서도 후술하는 귀족 합의제 형태의 정치 체계 역시 제2제국 성립 이전까지 오랫동안 여러 개의 나라로 쪼개져 지낸 시절이 있었던 현실의 독일 역사를 어느 정도 참고한 것 같다. 번역기로 돌리면 매니아로 뜬다(..)

    종교 개혁의 본고장인 독일이 모티브인 나라답게 전통적인 브리밀교 국가가 아니라 교도도 다소 섞여있는 듯 하며, 실력과 돈만 있으면 평민도 신분 상승을 하여 귀족이 될 수 있는 개방적인 분위기의 나라.[13] 또한 마법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있으면 특히 제로의 사역마 세계관에서 가장 공업이 발전한 나라로 갈리아 못지 않게 부유하고 강대국이라고 한다. 정치 체계는 황제를 중심으로 한 귀족 합의제인 듯 하다. 지도자는 황제 알브레비트 3세.

  • 알비온 왕국
    유럽 지도에 대응하면 영국에 대응된다. "알비온"이라는 지명도 옛 잉글랜드 지역을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부른 명칭이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조선을 "청구"(중국에서 부른 다른 명칭)이라고 부른 느낌. 이러한 이름과 위치로부터 유추할 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당연히 영국이며, 강력한 함대 전력을 지닌 국가라 묘사되었던 것도 역시 영국을 연상케 한다.

    공중에 떠있는 부유대륙으로, 역시 시조로부터 이어진 정통 4개국 중 하나. 그러나 정통 튜더 왕가는 반란군 레콘키스타에 의해 멸망하고, 크롬웰을 중심으로 수립된 신정부도 갈리아와 트리스테인-게르마니아 연합군의 개입으로 멸망해 지금은 트리스테인, 게르마니아, 갈리아 3개국이 분할통치하는 중이다.

    지리상의 위치나 풍습이 실제로 영국과 흡사하게 묘사된다.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식문화도 개판 5분 전인 모양. 실제로 소설에서도 알비온에 출장 온 스카롱 점장이 '요리는 맛이 없고, 여자는 거칠기만 하며, 마실 것은 에일뿐' 이라며 개탄하는 장면이 있다.(...)

    여담으로 트리니티 블러드로젠크로이츠에도 영국을 모티브로 한 "알비온"이란 나라가 있다.

  • 로마리아 성국
    유럽 지도에서 이탈리아에 대응. 이름은 로마 제국에서 따온 듯하며, 교황이 지도자인 종교국가라는 점을 볼 때 실질적인 모티브는 역시 바티칸인 것 같다. 정통 4개국 중 유일하게 시조의 후손이 아니라 제자가 세운 나라로, 시조 브리밀을 정점으로 숭배하는 브리밀교의 중심. 지도자는 교황 성 에이지스 32세.

    덧붙여 '로마리아 성국'이라는 이름은 국내 정발명이며, 원서에서의 명칭은 '로마리아 연합황국'. 이 '연합황국'이라는 이름 중 '연합' 부분은 아무래도 영국의 정식명칭인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름 중 '황국' 부분은 역시 메이지 유신~제2차 세계대전 무렵의 일본을 모델로 한 듯 싶다.

    여담으로 드래곤 퀘스트3에 이름이 똑같이 '로마리아'인 나라가 있다.

6.2. 네프테스(엘프 진영)

지역묘사를 보아 모티브는 아라비아. 국가 형태는 부족연방의 공화정, 간접 민주정, 양원제. 어? 이거 설마... 수도는 아딜. 사하라 각지에 흩어져 있는 부족들의 대표들이 '평의회'를 구성하고, 평의회에서 수년에 한 번씩 통령을 뽑는다. 현재 통령은 튀뤼크.

사이토와 티파니아가 납치된 19권 이후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사회의 전반적인 수준은 할케기니아에 비해 훨씬 높아서, 사이토가 딱 보고서 할케게니아랑 비교가 안 된다고 인정할 정도. 덕분에 엘프들도 할케게니아인들에게 자신들의 제도나 기술을 굳이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해하지 못할테니까. 사이토의 세계에서 온 물건들을 보고[14] 엘프들이 '대단하지만 우리도 불가능한 건 아니다'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기술 수준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15] 실제로 할케게니아는 총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대체하지 못하는 상황인데[16], 이들은 강선대포를 함선에 장착하고 있으며 풍석을 이용한 소음권총[17]도 가지고 있다! 할케게니아가 마법으로 인해 문화, 경제적 발전이 중세 말~근대 초기 수준에 이르렀지만 사회 수준은 아직도 중세 레벨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 비해, 이들은 마법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발전한 듯하다. 인간들과의 오랜 전쟁때문인지 인간들에 대한 혐오가 매우강하며 인간들에대한 강경한 입장을 주장하는 과격세력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7. 작품성

사실 국내에서는 황금박차 이후 판타지 소설의 전범처럼 되어버린 이계 진입물이라 일본 현지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는 편. 실제로 플롯을 보면 '어쩌다 보니 고교생인 주인공이 이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전형적인 이고깽물'을 지향하고 있다. 게다가 얼핏 보면 별 볼일 없는 남자에게 온갖 빵빵하고 능력있는 여자가 달라붙어 으쌰으쌰 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래서 이고깽 사역마, 츤데레의 사역마 등의 별명이 붙었으며, 안티들이 쓰는 멸칭으로는 제로의 씹덕[18] , 에로의 사역마[19], 제로의 능욕마 등이 있다.

7.1. 알고 보면 고퀄리티

그러나 본작을 제대로 파 본 사람들 사이에선 단순히 캐릭터로 파는 소설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캐릭터나 스토리는 상업성을 위해서 일부러 저런 분위기를 만든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주장.

우선 작가의 필력이 상당한 수준이다. 스테레오타입인 듯 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훌륭한 연애묘사가 돋보이며, 여주인공과 주인공 사이에 미묘한 관계의 묘사는 일품이다. 등장 인물의 심리 묘사도 탁월하다. 11권에서 루이즈를 아끼고 걱정하는 그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사역마의 룬에 의해 잊고 있었던 고향과 가족이 생각나 사이토가 슬퍼하는 장면을 보자. 이 때 그를 따뜻하게 감싸주며 '당신의 마음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가 풀린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루이즈의 둘째 언니 카틀레아의 모습은 심리극과 심리학 상담을 연상하게 한다. 사이토가 부모님이 보낸 이메일을 받고 통곡하고, 그것을 본 루이즈가 사이토를 잊고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티파니아에게 사이토에 관한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은 눈물샘을 자극한다.

역사적인 고증도 상당히 잘 돼 있다. 베네룩스 삼국이 모티브인 트리스테인을 보면, 실제 중세의 역사와 대비를 해 봤을 때 상당히 많은 부분이 제대로 표현되고 있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당시 시대상과 변화, 또 이로 인한 경제문화적인 요소까지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설과 맞지 않아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상당한 고증을 거쳤다는 것.

그리고 얼핏 보기에 말이 안 돼 보이는 여러 장면들도 다각도로 생각을 해보면 아예 뿌리부터 다른 구도가 나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가장 좋은 예가 1기에서 알비온으로 향하는 공중 상선. 말이 안 되는 이 공중 상선의 존재가 사실은 어떤 존재인지는 왈드와 당시 존재했던 트리스테인 내 귀족들을 잘 생각해보면 추측이 가능하다.

게다가 전투씬들을 보면 머스킷 사수들을 전열을 이루며 싸우는 것이 묘사되며[20] 말리코노르도 해군으로 참가했을 당시 자신보다 선임이었던 평민 해군 부사관의 뺨을 맞고 명령을 들으며(이는 당시 해군이 그나마 계급보다 실력을 더 우선시 하는 것을 보여준다)[21] 전쟁의 참혹함에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다[22]

그 외에도 설정을 자세히 보면 작가가 세세한 부분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음을 엿볼 수 있다. 책과 출력물의 관계, 향신료, 대상인 등 작중에서 등장한 요소 중 생각 없이 나온 요소가 거의 없는, 그러니까 설정구멍은 제로에 가까운 작품이다. 아무렇게나 써갈긴 이계진입물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는 것.

7.2. 비판과 반론

일부 시청자들은 지나치게 하렘물 뽕빨을 사용한다고 비판한다. 거기다 일부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캐릭터 설정또한 충분히 비판의 여지가 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 또한 존재, 먼저 퀴르케는 그냥 장난 수준으로 유혹한 것 뿐이고, 완전히 넘어가지도 않았다. 시에스타는 평민으로서 귀족에게 당당함에 반한 것이고, 앙리에타는 연인을 잃어 상심해 있을 때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남자가 나타난 것이며[23] 루이즈는 초반에는 인간 취급도 안했었고, 나중에 가서야 '사이토가 여태 해온 것'을 깨닫고 마음이 가는 상황. 타바사에게는 '백마탄 왕자' 수준이고 티파니아에게는 첫 친구이자, 자신을 위해 힘써준 유일한 남자였다. 전반적으로 사이토가 대시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꼬이는 것이다.

사이토는 혈기 넘치는 청소년이기 때문에 미녀들이 유혹하면 고민하면서도 넘어가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하렘물에 나오는 둔한 남주인공 보다 이쪽이 정상이라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사실 '공식적인 연인 사이'가 된 것은 사이토가 영지를 받은 이후이고, 그 전까지는 루이즈가 일방적으로 괴롭혀댔을 뿐이다. 퀴르케가 말한 '사이토가 불쌍해, 사이토는 네 장난감이 아니야' 라는 발언에서 상황이 잘 설명되고 있다. 앞서 언급된 결혼식만 해도 알비온에서 철군하면서 목숨걸고 적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죽기전에 해보고 싶다는 기분에 한 것뿐이다. 게다가 루이즈는 이미 왈드하고 결혼식을 치르기도 한 터다!

후반부 들어서 루이즈와 제대로 엮이면서 주변에 대한 유혹을 대부분 뿌리쳐 내고 있으며 이성에 대한 생각도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 20권까지의 내용을 보면 사이토는 거의 루이즈에게로 마음을 다잡아 가는 상황. 또한 사역마 계약으로 감정이 변화한 것 때문에 중후반부까지 '돌아갈 생각'조차 제대로 못했다. 그런데 이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호색한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는 이야기다.

또 연심과 상관 없이 루이즈에 대한 충성심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고 루이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려 든다. 그토록 목말라하던 고국에 돌아갈 기회가 생겼는데에도 루이즈를 위해 기꺼이 남기로 결심할 정도. 심지어 루이즈를 다독이기 위해 자신이 고아라는 거짓말까지 했다.

다만 아무래도 1, 2기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의 가벼운 분위기를 작품 전체에 가지고 있기에 아무래도 유치해 보일 수 있으며 3, 4기는 19금이 되었음에도 작품 자체의 임팩트는 오히려 1, 2기 보다 떨어진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 심지어 많은 시청자들이 사이토가 2기 마지막에서 죽었어야 명작이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불평을 한다.

8. 2차 창작

루이즈가 소환을 하면서 시작한다는 점과 보편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한 작품의 특성상, 루이즈가 사이토 이외의 다른 것을 소환한다는 내용의 2차 창작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 웬리가 소환된 제로인 제독이라든가. 하지만 2차 창작 팬픽으로서 제일 먼저 소개되고 알려진 것은 5차 성배전쟁의 아쳐가 소환되는 작품이다. 간달브의 능력이 아쳐와도 상성이 좋은 힘이기에 간간히 나오는 크로스오버 소재다.

이렇게 "루이즈가 만일 이것을 소환한다면?"이라는 IF 전개가 많기 때문에, 수많은 SS에서 온갖 기괴한 생물이나 물건들을 소환해 세상을 말아먹는다. 그러다보니 후케 이벤트, 타르브 방문 퀘스트 보상으로 온갖 오버 테크놀러지 유니크 템 & 탑승병기가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보상템이 바뀌는 것에 따라 어째서인지 시에스타의 혈통도 덩달아 바뀐다.심지어 니알랏토텝이나 크툴루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체 뭐냐(...).-

적절한 인물을 소환할 경우, 1차로 전투력 측정기 기슈가 발리고, 2차로 토괴의 푸케가 발리고, 3차로 왈드 자작과 알비온 군이 발린다. 여기까지가 딱 애니메이션 1기 전개로, 여기 쯤에서 대부분의 작가들은 지치거나 질려서 그만둔다(…). 킹왕짱 대인배가 소환되어 알비온 군을 제외한 모두가 부하가 되는 경우도 있다. IF 관련 SS모음 사이트를 찾아보면 위에 언급된 인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처발리고 리타이어 당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마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쳐맞은 디아볼로를 보는 듯하다[24]

그 외에 경제나 세계관 돌아가는게 의외로 상세하다는 점에서 착안해서 영주물을 찍는 팬픽도 존재. 그 대표작으로 하르케기니아 남선북룡이 있다.

타입문넷의 '퉁구스카'가 쓰는 할케기니아 씰브레이커(로그인 필요)도 상당한 수작. 제로의 사역마의 미처 넘어가기 쉬웠던 설정과 마비노기의 설정을 나름 재해석한 상당한 수작이다. 루이즈에게 소환된 밀레시안 크로첸의 이야기로 한마디로 말하면 이밀깽이지만 등장하는 적들 또한 굉장한 버프를 받았기에 적과 아군 캐릭터들 상관없이 어떻게 버프를 받았는지 보는 재미와 번외편으로 등장하는 에린의 현상 황등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두 작품을 전부 몰라도 즐길 수 있는 흡입력도 일품. 특히, 밀레시안 특유의 남을 위해 희생하는 호구력과 굉장히 세세한 정치물과 나중에 신이 튀어나왔을때 적대세력이 모두 정신붕괴하는 코즈믹 호러의 도래를 기다리는 맛도 나름 백미이다.

9. 기타

작가 왈, '제로의 사역마를 픽션인 줄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가끔씩 놀란다'라는 모양.픽션이 아니야?! 픽션은 아니고 라노베

15권의 경우 한국에서 일반판과 같은 가격인 대신 원서와 달리 DVD를 빼 버린 고자 상태의 한정판을 2000부 한정 수량으로 무작위로 판매했다. 그런데 반디앤루니스에서 온라인판매시 한정판을 골라서 살 수 있게 하는 바람에 발매일에 사재기를 해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결국 중고물량이 원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어쨌든 한정판으로 돈을 꽤나 번 모양인지 16권 발매 당시에는 무려 7만원이 넘는 가격의 한정판을 발표했다. 한정판 일러스트 달력에는한국용 일러스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격투게임 KOF 2001크리자리드, , 그리고 글루건을 합쳐 "KOF의 사역마"라 부르기도 한다. 왜냐하면 세 명 다 2001의 준 보스인 제로스트라이커로 출현하기 때문. 실제로 제로가 필요할 때마다 한 마리씩 불러 플레이어를 두들겨 패는 모습은 진짜로 제로의 사역마를 연상시킨다.

10.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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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두 원화가 모두 에로게 경력이 있다는 것이 공통점. 우사즈카 에이지의 경우 mana에서 발매한 ANGEL MAGISTER라는 작품이 잘 알려져 있다.
  • [2] 상당히 수위가 높으며 촉수물(!!!)이다.
  • [3] 사실 유희왕 시리즈, 캐릭캐릭 체인지 등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나 카드캡터 체리, 이누야샤 완결편,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기 등 일본 종영 전에 국내 방영된 작품들은 꽤 있는 편이다.
  • [4] 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 연기는 일본에서도 꽤 레어한 편에 속한다.
  • [5] 할루키게니아에서 이름을 따왔을지도..?
  • [6] 마법사들은 마법은 신이 내려준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은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이 강하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거의 원피스에 나오는 천룡인급이다.
  • [7] 마법제일주의 사상도 있지만 과학이나 기술 타학문 발전으로 인해 평민들이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귀족과 종교인들의 심리때문에 과학같은 학문은 이단으로 취급하며 평민들이 글을 배우는것도 싫어한다. 참고로 할케게니아 인구 99%를 차지하는 평민 대부분은 문맹이다. 시에스타가 글을 아는것을 알고 루이즈가 놀랬을정도다
  • [8] 왕가의 문장이 백합을 모티브로 한 것이 되고 있는 점도 프랑스를 모델로 한 부분인 듯. 프랑스 혁명 이전의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문장도 마찬가지로 백합을 모티브로 한 것이었다.
  • [9] 퀴르케의 고향이 이곳이다. 이 여자와 게르마니아의 황제인 알브레히트 3세가 지금까지 나온 유일한 게르마니아인이다;;
  • [10] 이후 트레스테인, 게르마니아 연합군은 결과적으로 알비온에 침공했다가 패퇴하지만, 패퇴하는 연합군을 추격하는 7만의 알비온군을 상대로 사이토가 분투한 덕분에 시간을 벌어서 겨우 퇴각은 성공.(알비온은 당시 함대를 잃어, 제공권을 상실한 상태였기 때문에 배를 타고 퇴각하는 연합군을 더 이상 추격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갈리아의 갑작스러운 참전 덕분에 승전국이 되었다.(...)
  • [11]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시에스타와 사이토가 이야기를 나누던 타르브 마을의 가보 이야기를 엿듣고 타르브 마을의 보물 구경 겸으로 시에스타 일행에 붙어 갔다.
  • [12] 그런데 트리스테인은 게르마니아의 지원과 동맹이 없으면 나라가 풍전등화일 정도로 국력이 매우 약하다. 게르마니아는 트리스테인을 실력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챙기는 멍청한 국가로 비웃는다
  • [13] 여기에 대해서 '이런 정책은 흔히 현대화된 국가로써 우월성을 증명해주는 도구로 사용되나 실제로 생각해 보면 막장정치로서 세금을 부담할 재력이 있는 계층이 귀족으로 쏙쏙 빠져나가서 재정파탄으로 이어지기 딱 좋다'라는 평도 있다. 하지만 만약 - 귀족도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정책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정책을 통해서 본래 중류층이었던 이들(젠트리, 요먼)을 상류층에 새롭게 흡수시키면서 세계적인 강대국이 된 나라가 바로 영국.
  • [14] 자동권총과 같은 소화기를 보고 나온 반응. 전차나 전투기와 같이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병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 [15] 그래봐야 19세기말 수준. 이런 엘프들을 상대로 간달프의 창 역시 당대최강의 무기인 전술핵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 [16] 기술적으로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다다랐지만 평민들이 강해지는 것을 귀족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마법에 계속 의존하고 있다
  • [17] 하지만 단발 뇌관식 권총이다.
  • [18] 가장 많이 불리는 멸칭이다.
  • [19] 이쪽은 자동검색어까지는 아니지만 연관검색어가 많이 뜬다.
  • [20] 기쉬의 마법은 적을 해치우는게 아니라 확실한 화력을 선보이는 머스킷 사수들을 도와주는 것이었다. 게다가 웬만한 전투에서는 오히려 마법사보다 창칼과 총을 든 베테랑 병사들이 더 잘 싸우는 묘사가 훨씬 더 많다. 오히려 대부분 마법사들은 이들 전투를 보조할 지경
  • [21] 실제로 귀족들의 마법실력이 아무리 강해도 그 수는 전체인구 비중의 1%도 되지 않는다. 거기다 마법사가 아무리 마력이 강하고 실력이 좋아도 혼자서는 수천명의 평민병사를 당해내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 [22] 작중에서 사이토의 친우 귀족들은 알비온 전쟁 이후 전쟁을 혐오하는 성격으로 크게 바뀐다.
  • [23] 물론 추기경도 남자긴 하지만 설마 차이가 서너바퀴는 나는 분에게 연심을 품을 리는...
  • [24] 이 분이 불려와서 한없이 처발리는 작품도 있다. 윗인물들이 아니라 이 분이 리타이어;;;